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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국내 은행장들과 가계대출 동향 등 은행권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 총재는 25일 오후 금융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김광수 은행연합회장과 KB국민, 하나, 신한, 우리, IBK기업, NH농협, 산업, 수출입, SC제일, SH수협, 한국씨티, 케이뱅크 등 12개 국내은행 대표들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재는 최근 국내경제 동향, 전망에 대해 브리핑하고, 가계대출 동향 등 은행권 현안을 포함한 주요 금융, 경제 이슈에 대해 논의한다.
한은은 "앞으로도 금융협의회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금융권과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