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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시형 생활주택 주차장 등 심의 기준 ‘강화’

인천시가 26일 상업·준주거 지역 내 도시형 생활주택 등 주거시설의 입지에 따른 주차, 주거환경, 시민 안전 등 다양한 도시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도시형 생활주택 개선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도시형 생활주택은 도시지역에 건설하는 300세대 미만의 국민주택규모 주택이며 2009년 2월 소규모 가구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주택법’이 개정되면서 도입됐으며 시에는 약 4만 가구가 공급됐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주차장 및 주택 건설기준 등이 완화·적용됐는데 이로 인해 이면도로 주차난, 시민 안전 위협, 주거환경 악화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나타나면서 지속적인 개선이 요구됐다. 이에 따라 시는 2016년 9월 ‘인천광역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해 주차장 설치기준을 세대 당 1대로 강화해 무분별한 도시형 생활주택의 증가를 억제해 왔으며 군·구에서도 세대별 주거전용면적 60㎡ 이하의 소형주택에 허용되는 기계식 주차장 설치를 제한하고 있다. 이번에 시가 마련한 도시형 생활주택 개선방안의 주요 내용은 건축 심의 기준 강화, 도시계획 및 주차장 설치기준 등의 방안이 담겼다. 시는 우선 신축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한 주거 환경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자주식 주차장 설치를 원칙으로 하고 화재안전 확보와 주거환경 조성 등 건축위원회 심의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도시문제가 심각하게 발생되는 지구단위계획구역은 도시형 생활주택을 불허용도로 지정하고 또한 도시형 생활주택, 가로주택, 오피스텔, 생활형숙박시설 등 유사 건축물로 인해 심각한 이면도로 주차난 등이 발생하는 지역은 해당 군·구와 긴밀히 협조해 기계식 주차장 설치 제한을 검토해 추진할 계획이다. 최태안 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면도로 주차난, 소방활동 저해, 주거환경 악화 등 도시형 생활주택 등으로 인한 각종 도시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개선방안 추진을 통해 이러한 문제가 일정 부분 해소되길 기대하며 주차난 해소, 시민안전 확보, 주거환경 개선 등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사본 -AS3FF2 인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창립 74주년 기념식 시행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송대영)은 지난 21일 한국마사회 창립 제74주년 기념식을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1922년 ‘조선경마구락부’를 시작으로 1942년에는 ‘조선마사회’로 변경되었고, 광복 이후인 1949년 9월 29일 ‘한국마사회’로 개칭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임직원을 비롯하여 마주, 조교사, 기수, 말관리사, 생산자 등 경마유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연혁보고, 포상수여식이 거행되었고, 위성중계를 통해 정기환 회장의 기념사와 경마유관단체의 축사 등이 이어졌다.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임직원과 경마유관단체, 그리고 경마를 사랑하는 경마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창립 제74주년을 맞은 한국마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 6월에 개정된 한국마사회법에 따라 그간의 숙원사업이었던 온라인 마권 발매는 올 12월 시범운영을 앞두고 있다. 기존의 경마시행의 패러다임이 대폭 변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만반의 준비를 당부함과 동시에 경마팬들의 입장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semin3824@ekn.kr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창립 74주년 기념식 시행 경마 장면. 사진=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도시 재생되자, ‘수원 행궁동’ 핫플레이스로 뜬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지형 기자] "화서문에서 장안사거리를 잇는 ‘행리단길’은 밤낮없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26일 상권분석 시스템 ‘나이스비즈맵’에 따르면 수원시 행궁동 일평균 유동인구는 20대 남·여 각 2649명, 4643명, 40대 남·여 각 2009명, 2699명으로 세대를 아우르며, 관광객이 운집하는 인기명소로 등극하고 있다. 특히 60여개가 넘는 카페와 30여개가 넘는 음식점이 가득찬 골목마다 방문객이 줄을 서는 등 이 일대 ‘핫플레이스’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같은 인기 비결에는 수원시와 행궁동 시민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다. 사실 행궁동이 전통·예술·문화의 거리로 탈바꿈하기까지는 10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행궁동의 기적’은 ‘민’과 ‘관’의 결실이다. 수원시는 행궁동을 수원의 랜드마크로 선정,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으며 지난 2022년 행궁동 일원(북수동, 남수동, 매향동, 팔달로 1·2가)에 총 100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 사업이 완료됐다. 행궁동을 위한 수원시의 노력은 이번달에만 여럿이다. 경기도 수원시는 ‘생태교통 수원 2013’ 10주년을 맞아 10월 21일(토)부터 23일(월)까지 행궁동 일원서 ‘생태교통 수원 뉴페스타’를 연다고 밝혔다. 수원 정조로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퍼레이드로 시작되는 본 행사에는 주민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골목길 체육대회 △길거리 놀이터 △아나바다 △상생 플리마켓 △주민참여 플래시몹 △사진전 등을, 화성행궁광장에서는 생태교통의 의미와 가치, 행궁동의 미래, 미래교통, 탄소중립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23일 국비공모 선정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골목마켓’을 성료했다. 골목마켓은 행궁마을 지역주민과 상인들이 지역성을 갖춘 먹거리, 특색있는 상품전시와 판매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통한 행궁동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제고한다는 취지다.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낭만 피크닉 픽업존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주민과 상인회가 협력해 준비했다"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인회의 역량이 증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궁동을 찾은 관광객을 위한 가이드북도 있다. 수원문화재단 지난 5월 ‘요즘 세대가 행궁동을 즐기는 방법’을 주제로 한 잡지형태의 관광 안내 책자 ‘요즘, 행궁’을 발간했다. 책자는 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해 △행리단길을 중심으로 발달한 행궁동 맛집, 카페, 소품숍 등 행궁동 볼거리 △수원화성 내 공방거리, 원데이 클래스 등 행궁동 체험거리 △인스타그래머블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생샷 명소 △테마별로 즐기는 행궁동 여행 코스 등 총 4가지 부분으로 구성됐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0월 6일(금)까지 행궁동 ‘행궁가게가스트로 투어 & 체험 투어’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행궁동만의 정서와 매력을 담고 있는 행궁가게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고 로컬 공방을 체험하며 행궁동을 투어하는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관광객이 약 2시간 동안 행궁동을 거닐며, 5곳 이상의 행궁가게에서 다양한 먹거리들을 맛보는 미식여행 프로그램이다. kjh@ekn.krKakaoTalk_20230926_081751828 도시재생을 마친 행궁동 일대.

신길13구역, 서울 첫 공공재건축 통해 587가구 아파트로 탈바꿈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13구역이 시내 첫 공공재건축을 통해 총 587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제1차 도시재정비수권소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신길13구역 재정비촉진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 공공재건축은 공공이 참여해 일정 규모 이상의 주택을 공급하는 경우 용도지역 상향, 인허가 절차 지원 등 공적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을 말한다. 이에 따라 대상지의 용도지역을 제3종 일반주거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해 공급 가구 수를 원래 266가구(공공주택 49가구)에서 587가구(공공주택 181가구)로 2배 이상 늘리고 35층 높이의 대규모 주거단지를 조성하도록 계획했다. 공공주택 181가구는 지난해 4월 발표한 ‘서울형 임대주택 혁신 방안’대로 3∼4인 가족 단위의 주거 선호도가 높은 59∼84㎥형으로 편성하고 이 중 일부는 공공분양으로 공급한다. 아울러 치안센터, 공공임대 업무시설, 공용주차장은 일반 건축물 내에 확보한다. 도시재정비수권소위원회에서는 서대문구 홍제1구역에 최고 34층 329가구 주거단지를 만드는 ‘홍은1구역 재정비촉진계획안’도 수정 가결됐다. 홍은1구역은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가 장기간 사업이 정체하면서 2016년 해제된 지역이다. 이번 결정으로 대상지에는 지하 3층∼지상 34층, 3개 동, 총 329가구(임대주택 110가구)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용도지역을 제2·3종 일반에서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공공기여를 받아 지역에 필요했던 사회복지시설과 공용주차장을 짓는다. 공개공지 2곳과 공공보행통로 주변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보행 편의를 높이고 가로 활성화를 도모한다. 또 주민 전용공간을 입체적으로 분리해 지역과 상생하도록 하면서 주거환경을 개선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그동안 열악한 지역 여건으로 불편을 겪었던 주민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는 도심형 고밀 복합 주거단지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질의 주택을 계속 공급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경관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zoo1004@ekn.kr신길13구역 위치도.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13구역이 공공재건축을 통해 총 587가구 규모의 아파트로 조성된다. 신길13구역 위치도.서울시

보령시는 올해 토정 이지함 상 수상자로 대천1동 조명제 씨(75)를 선정하고 26일 화암서원 추기제향에서 표창패를 전달했다. 토정 이지함 상은 보령이 낳은 ‘위대한 철인’ 토정 이지함 선생의 애민 사상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이웃사랑과 선행을 몸소 실천하거나 생활이 청렴하고 애민 사상을 실천한 사람, 또는 학술이나 문화 발전에 공헌한 보령시민 또는 출향 인사를 대상으로 매년 1명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조명제 씨는 자신의 경제 상황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공부하는 젊은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자 한국장학재단에 매년 200만 원씩 10년 동안 기부했으며, 한국장애인재단에도 매월 7만 원씩 20년간 기부하는 등 반평생 넘도록 검소하게 살면서 어렵게 모은 재산을 사회에 환원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울진 동해 산불 피해지역에 직접 찾아가 쌀 12포대를 전달해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따뜻한 사회 건설에 앞장섰으며, 승합차, 쌀 등 2100만 원 상당의 현물을 경로당, 양로원, 보육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누는 미덕을 실천했다. 아울러 매년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해 주민 화합에 최선을 다했으며, 과거 식당을 운영했을 때 15년간 노인잔치를 열어 어르신 1500여 명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경로 효친 사상을 드높였다. 김동일 시장은 "조명제 씨는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에서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과 어르신 공경을 실천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행하고 있다"라며 "지역사회의 상생협력과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점에 대해 지역사회를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

김포시장 10월 토크콘서트 ‘통통야행’ 2회개최

[김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이 가을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통통야행’을 가진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10월13일과 19일 양일간 장기도서관과 아트빌리지에서 각각 진행된다. 김포시는 그동안 낮 시간대 진행되던 소통의 장을 직장인도 참여 가능한 저녁시간으로 바꿔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소통 공감 토크콘서트로 마련했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가족단위(3~5명 이하)로 김포시 누리집 또는 QR 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신청이 가능하다. 저녁시간 가족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형식 시민 소통은 이번에 처음 열린다. 김포시는 10월4일까지 통통야행에 참가할 가족단위 신청자를 공개모집한다. 통통야행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장과 대화하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사로 치러지며 버스커 공연도 선보인다. 제1차 통통야행은 10월13일 오후 7시30분 장기도서관 옥상정원에서 진행되며, 제2차 통통야행은 10월19일 오후 7시30분 아트빌리지 전통문화체험관에서 개최된다. 각 회차별로 15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kkjoo0912@ekn.kr김포시 토크콘서트 통통야행 포스터 김포시 토크콘서트 통통야행 포스터. 사진제공=김포시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삼관마 승승장구 ‘즐거운여정’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지난 24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 제8경주로 열린 ‘제10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국OPEN, 3세 이상, 암말한정, 1400m, 순위상금 5억 원)’에서 부산경남 대표마 ‘즐거운여정’이 다실바 기수와 함께 우승을 차지했다. ‘즐거운여정’은 이로써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 3개 경주의 우승을 포함하여 4월부터 5연승을 달성했다. 26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는 가장 능력 있는 암말을 가리는 경주로, ‘퀸즈투어(Queens‘ Tour) F/W’ 시리즈의 첫 관문이다. 서울에서는 라온 자매 ‘라온더스퍼트’와 ‘라온퍼스트’가 출전하고, 부경은 2023년 트리플 티아라(국산 3세 최고 암말을 선발하는 시리즈 경주)의 주인공 ‘즐거운여정’이 출전해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 10마리, 부경 5마리 총 15마리의 말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뜨거운 응원 열기 속에서 경주가 시작됐다. 경주 초반 ‘라온더스퍼트’가 서울 대표마답게 빠른 출발로 선두를 잡았고, 그 뒤를 ‘일번지’와 ‘레이디켈리’가 바짝 추격했다. 4위로 경주를 전개하던 ‘즐거운여정’은 3코너 직전에서 3위에 올라섰다. 4코너 진입 시까지 ‘라온더스퍼트’, ‘일번지’, ‘즐거운여정’의 구도가 지속됐다. 결승선을 앞둔 직선주로로 진입하자 반전이 시작됐다. 바깥쪽에 자리잡은 ‘즐거운여정’이 안쪽에 있는 ‘일번지’와 ‘라온더스퍼트’를 여유있게 넘어 선두로 달리기 시작한 것이다. 직선주로부터 결승선까지 지속해서 격차를 벌린 ‘즐거운여정’은 결국 2위로 치고나온 ‘연희일출’과 3마신 차이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우승으로 ‘즐거운여정’은 대상경주 4승을 달성했다. 또한 김영관 조교사는 무려 대상경주 65승째를 기록했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에서는 2014년 ‘매직댄서’, 2015년 ‘퀸즈블레이드’에 이어 3번째 우승 트로피를 획득했다. ‘즐거운여정’과 호흡을 맞춘 다실바 기수는 "출발 후 100m 지점에서부터 포지션을 잘 잡아줘서 그때부터 우승을 확신했다. 장거리에서 두각을 보이는 말임에도 불구하고, 짧은 거리에서도 잘 뛰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또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결과를 만들어 기쁘고, 앞으로도 장거리에 출전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날 렛츠런파크 서울에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를 함께하기 위해 약 2만 8천여 명의 나들이객들이 방문했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의 매출은 약 45억 원, 배당률은 단승식 1.7배, 복승식 57.1배를 기록했으며 삼쌍승식은 무려 1639.3배를 기록했다. 퀸즈투어 시리즈의 두 번째 관문인 ‘경상남도지사배(G3)’는 오는 10월 29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개최된다. semin3824@ekn.kr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삼관마 ‘즐거운여정’ 승승장구 계속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우승마 즐거운여정과 다실바 기수. 사진=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결혼 10주년’ 이보영·지성 부부, ‘커플 화보’ 공개

결혼 10주년을 맞은 배우 이보영과 지성이 커플화보를 공개했다. 이보영과 지성은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패션 매거진 ‘얼루어’와 커플 화보를 진행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운 케미스트리로 로맨틱한 화보를 완성했다.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 교환부터 행복한 순간을 보여주는 환한 미소까지 신혼 부부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각각 모던한 드레스와 수트를 착용하고 클래식한 무드와 더불어 시크한 매력까지 화보에 담아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이보영과 지성은 서로를 향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냈다고. 이보영은 지성의 존재에 대해 "누구보다 세심하게 배려하고 지지해줘서 무엇보다 일할 때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지난 10년간 발견한 상대의 가장 멋진 점을 묻는 질문에는 "인생에 뭐가 중요한지 알고 지키려는 사람이며 가족을 제일 중요한 가치로 두는 참 단단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지성은 결혼 10년이라는 시간이 믿어지냐는 질문에 대해 "쏜살같이 지나갔지만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행복했고, 앞으로 10년이 지금만 같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아내를 만나 안정적으로 바뀌었고 그 이후 제 에너지를 더 잘 발산한 것 같다. 서로의 삶에 동력이 되는 존재"라며 이보영에 대한 끈끈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각자 서로가 생각하는 가족의 의미와 아이를 대하는 방식 등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두 사람만의 진솔한 가족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이보영과 지성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얼루어’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0003816906_001_20230926093801163 이보영과 지성이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커플화보를 촬영했다.얼루어 0003816906_002_20230926093801251 이보영과 지성이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커플화보를 촬영했다.얼루어

홍성군은 26일 관내에 소재한 12개의 농축협과 예산군에 소재한 9개의 농축협 임원들이 동참한 ‘고향 사랑 기부금 교차 기부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차 기부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 및 범국민 공감대 형성을 염원하는 홍성·예산의 농축협 임원진들이 자발적인 뜻을 모아 성사된 것으로 총 7천 1백만 원 상당의 기부금이 각 지역에 기탁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록 홍성군수와 최재구 예산군수 및 홍성·예산 관내 농축협 조합장과 각 농협 군 지부장이 참석하여 상호 지역발전을 응원하고 기부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문수 홍성농협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소멸 위기 극복의 핵심적인 제도이자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연대와 상생을 열 수 있는 열쇠"라며 "오늘 거행된 교차 기탁을 통해 홍성군과 예산군이 상생발전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 농협이 함께 할 것"이라 말했다. 이 군수는 "큰 결단으로 양 군의 화합과 상생발전의 걸음에 동반자로 함께 해주신 농축협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시는 응원에 힘입어 홍성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군민의 복지 증진을 도모함과 동시에 탁월한 우리 군의 특산물과 답례품을 널리 알리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군은 이번 교차 기탁을 기점으로 2023년의 모금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였으며, 연말정산 등 대국민 관심이 높아지는 연말까지 제도 안착에 더욱 만전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 원 한도 내로 기부하면 기부금의 30%를 고향사랑e음 (고향사랑기부제 홈페이지)의 포인트로 돌려주고 기부자가 기부한 지역에서 등록한 답례품 목록 중 선택하여 받아보는 제도이다. 홍성=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

삼진어묵, 베트남 1호점 오픈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삼진어묵(대표 박용준)이 지난 23일 베트남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에 1호점을 오픈했다. 해당 1호점을 시작으로 삼진어묵은 본격적으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26일 삼진어묵에 따르면 이번에 1호점이 입점한 베트남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쇼핑몰, 마트, 호텔, 아쿠아리움, 영화관 등이 입점하는 초대형 상업 복합단지로 하노이의 중심지인 서호 신도시 지역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3층 높이에 약 35만4000㎡(10만7000여 평)의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 등에 따르면 베트남의 중산층 소비자 비중은 현재 40%까지 증가했으며, 오는 2030년에는 전체 인구의 75%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진어묵은 이와 동시에, 인구 1억명 돌파 및 젊은 인구 비율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베트남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판단했다. 삼진어묵 베트남 1호점은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두끼’ 매장을 95호점까지 오픈하며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DI VINA F&B 그룹(대표 WANYEOB KIM)’이 현지에서 직접 운영한다. ‘DI VINA F&B 그룹’은 ‘두끼’ 뿐 아니라 베트남 현지 여러 F&B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국가 중 한국 브랜드를 가장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며 그에 따른 성공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삼진어묵은 ‘DI VINA F&B 그룹’에 브랜드, 매장, 메뉴, 컨셉, 시스템, 노하우 등을 제공함으로서 어묵 제품은 물론 브랜드를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에 이어 베트남에까지 수출하게 되었다. 삼진어묵 베트남 1호점에서는 베트남 현지 메뉴를 포함한 약 30여 종의 다양한 어묵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 중 20여 종의 경우 수제어묵으로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삼진어묵은 지난 2017년 해외 1호점인 싱가포르점을 시작으로 줄곧 해외 매장을 오픈하며, 현지에서도 최대한 삼진어묵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연구와 개발을 진행해온 바 있다. 박용준 삼진어묵 대표는 "베트남은 현재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편리하고, 건강한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라며, "이에 맞춘 현지화 제품을 개발해 국내 보다 더 다양한 형태의 어묵으로 ‘어묵의 문화’를 창출해 나가고자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삼진어묵은 온라인 판매 플랫폼 ‘아마존’ 랭킹 기준 미국 내 인기 한국식품 톱10에 이름을 올리며 ‘어묵의 세계화’를 향해 도약하고 있다. 또 지난 3월에는 제25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3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semin3824@ekn.kr삼진어묵, 베트남 1호점 오픈 삼진어묵 베트남 1호점 전경. 사진=삼진어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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