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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토크콘서트 통통야행 포스터. 사진제공=김포시 |
김포시는 그동안 낮 시간대 진행되던 소통의 장을 직장인도 참여 가능한 저녁시간으로 바꿔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소통 공감 토크콘서트로 마련했다. 참가를 원하는 경우 가족단위(3~5명 이하)로 김포시 누리집 또는 QR 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신청이 가능하다.
저녁시간 가족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형식 시민 소통은 이번에 처음 열린다. 김포시는 10월4일까지 통통야행에 참가할 가족단위 신청자를 공개모집한다.
통통야행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시장과 대화하고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사로 치러지며 버스커 공연도 선보인다. 제1차 통통야행은 10월13일 오후 7시30분 장기도서관 옥상정원에서 진행되며, 제2차 통통야행은 10월19일 오후 7시30분 아트빌리지 전통문화체험관에서 개최된다. 각 회차별로 15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