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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피겨여왕’ 김연아의 남편이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 고우림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26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측은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11월 20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기초군사훈련 후 육군 군악대로서 성실하게 국방의 의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연아와 고우림은 3년간의 연애 끝에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알콩달콩 신혼 생활을 즐기던 두 사람은 고우림의 군입대로 잠시 떨어져 지내게 된다. 고우림은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먼저 입대 소식을 알리며 "멋지고 늠름하게 국방의 의무를 잘 마치고 돌아올테니 기쁘고 가벼운 마음으로 이 소식을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입대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아요"라고 전했다. 한편, 고우림은 오는 10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되는 ‘2023 포레스텔라 페스티벌’에 참석해 입대 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김연아고우림 김연아 남편이자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이 11월 20일 입대한다.비트인터렉티브

에이아이더뉴트리진 AI 가상피팅 솔루션 ‘오마이패션’, 베트남 현지 온라인 쇼핑몰 및 대학과 MOU체결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에이아이더뉴트리진은 지난 21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개최된 ‘AI4VN 2023 컨퍼런스’에 참여하여 생성형 AI기반의 가상피팅(Virtual Fitting) 솔루션 ‘오마이패션(Ohmyfashion)’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AI4VN 2023 컨퍼런스는 '삶을 위한 힘'을 주제로 베트남 과학기술부의 주최로 개최되었으며, AI Summit, AI Workshop, AI Expo 등 4가지 주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오마이패션은 행사에 참석한 베트남 과학기술부 장관을 비롯하여 AI전문기업, 학계, VC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으며, 베트남 현지 온라인 의류 쇼핑몰 및 교육 현장에 적용하고자 하는 대학 등과 다수의 MOU를 체결하였다.에이아이더뉴트리진과 MOU를 맺은 베트남 UEH대학교 기술디자인학과장 뜨린떠이안 교수는 “패션 디자인 및 학생들의 포트폴리오 개발 과정에서 오마이패션을 활용하여 사전에 다양한 디자인 안을 가상으로 체험함으로써 학습과 창작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기술적 도구로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우리 학과의 교육 방향과 탁월한 부합점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에이아이더뉴트리진은 3년간의 개발을 통해 오마이패션 가상피팅 솔루션을 지난 7월에 출시했다. 소비자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본인 사진을 해당 솔루션에 업로드하면 구매하려는 의류의 스타일과 색상 등이 본인에게 잘 맞는지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의류 구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사이즈 불만, 착용 디자인 불만, 퍼스널 컬러 불만 등 패션 커머스 시장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불만을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장조사 전문기관 스테티스타는 올해 베트남 패션 시장 규모를 65억 2,000만 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2019년 대비 14.7% 증가한 수치로, 이어 2027년까지 연 평균 3.83% 성장이 예상된다. 베트남은 국내 패션 시장과 비교하면 규모는 6분의 1 수준이지만 인구수가 9,800만 명으로 국내 인구의 두 배에 이른다. 여기에 30대 이하가 5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젊은 층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향후 패션시장의 큰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잠재적인 성장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에이아이더뉴트리진은 오마이패션 솔루션의 첫 해외 시장 개척 대상 국가로 베트남을 선정했다. 에이아이더뉴트리진은 베트남 시장 출시를 시작으로 아시아 각 국가별 지역 적응성을 고려하여 현지 온라인 의류 기업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에이아이더뉴트리진 김수화 대표는 "패션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는 베트남에서 인공지능 기술기반의 다양한 패션 사업모델이 창출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에이아이더뉴트리진은 베트남의 성공을 발판으로 글로벌화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Huynh Thanh Dat 베트남 과학기술부 장관(좌)과 에이아이더뉴트리진 오득기 책임(중), 김형진 책임(우)

‘X-PRO배터리’ 2023년 4년 연속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DN오토모티브의 ‘엑스프로(X-PRO)배터리’가 ‘2023년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자동차 배터리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은 분야별로 대표 브랜드의 제품과 서비스, 고객 만족도, 우수성을 검증해 소비자와 기업 간의 신뢰도를 높이고 우수브랜드의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시상식이다. 엑스프로 배터리는 한 해 동안 제품의 품질과 소비자 만족도를 모두 충족시켰다는 인정을 받으면서 연속으로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DN오토모티브의 배터리 사업부인 BTS(Battery Technology Solution)는 수출 비중이 90%로 다수의 해외용 브랜드 및 국내의 엑스프로 배터리를 보유하고 있다. 엑스프로 배터리는 승용차용(XP), 택시용(XT), 상용차용(XC), 산업용(XI), 농기계용(XA), 선박&레저용(XM) 배터리 및 ISG용인 EFB(EC), AGM배터리 등 다양한 라인의 제품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 8월 완성된 엑스프로 AGM배터리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동차 배터리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시켰다. 기존의 AGM배터리에 스타트/스톱(Start/Stop)기능과 회생제동(Regenerative Braking)기능을 적용해 차량에서 최상의 파워와 수명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99.99%의 고순도 순연과 품질이 검증된 유럽 부품제조사의 AGM전용 부품 적용으로 균일한 품질을 보여준다. 여기에 Reinforced Plastic Case 적용으로 안전성을 극대화해 소비자의 접근성을 상승 시켰다. Full Framed Punched Grid의 적용으로 시동력과 내구성을 최대화한 점도 돋보인다.DN오토모티브 관계자는 “엑스프로 배터리가 올해에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뿌듯함과 감격스러움을 느끼며 이 모든 결과는 소비자로 인해 돌아오는 것으로 이를 소중히 생각한다”며 이어 “앞서 나가는 연구개발을 통해 최상의 제품과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어 고객에게 확실한 보답을 하는 데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창립 16주년 신한카드…문동권 사장 "고객중심의 ESG 경영" 강조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창립 16주년을 맞은 신한카드가 고객중심의 진정한 ESG 경영을 추진하는 회사가 되겠다며 전사적 의지를 다졌다.신한카드는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창립 16주년 기념식을 통해 카드업계서 쌓아온 업적을 되돌아보고, 고객중심의 진정한 ESG 경영을 추진하는 회사로 도약하기 위한 전사적 의지를 다졌다고 26일 밝혔다.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기념식을 통해 신한금융그룹 비전과 연계한 △고객중심 경영 △내부통제 강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함께 성장 이라는 3가지 경영 키워드를 제시했다.문사장은 고객을 모든 의사결정의 중심에 두고 고객 권리를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금융인으로서 신의성실을 다함과 동시에 더 정교한 내부 통제 시스템을 만들고, 고객·그룹사·협력사 등 신한카드가 몸담고 있는 비즈니스 생태계를 넘어 신한카드의 공헌 대상을 계속 확장시키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아울러 기념식 이후 다양한 ESG 행사도 가졌다. 먼저 문사장 이하 임직원들은 장기입원 환아를 위한 항균 & 학용품 키트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감사와 상생의 의미를 담아 ‘착한가격업소’에서 동료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착한가격업소’ 로고가 담긴 앞치마 등을 전달했다. ‘착한가격업소’는 행정안전부와 각 지자체가 물가 안정과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가격·위생·청결·공공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 신한카드는 행정안전부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고 지역 경제 상생을 위한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을 지원 중에 있다.이 밖에도 신한카드는 직원들의 자기계발과 학습 문화 증진 차원에서 신한카드 본사에 마련한 스터디룸 ‘S-Tudy(에스터디)’ 개관식과 함께 매주 금요일(Friday)마다 동료간의 따뜻한 선행(Goodness)에 감사하는(Thank) 문화 정착을 위한 ‘S-TGIF(에스티지아이에프)’ 칭찬시스템 오픈 행사도 가졌다.pearl@ekn.kr창립 16주년을 맞은 신한카드가 고객중심의 진정한 ESG 경영을 추진하는 회사가 되겠다며 전사적 의지를 다졌다. 사진은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부산도시공사, 오시리아 관광단지 ‘보행육교’ 전 구간 개통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동해선 오시리아역에서 테마파크 및 국립부산과학관 방면을 연결하는 보행육교의 전체구간에 대한 공사를 완료하고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및 기장군과의 시설물 합동점검을 거쳐 지난 25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26일 공사에 따르면 보행육교는 전체 길이가 121m으로 폭이 6.5m에서 10m이며, 교통약자를 위한 승강기 3개소가 포함되어 있다. 9차선 동부산관광로를 횡단하는 1단계 구간 63.6m는 지난해 8월 우선 개통 완료한 바 있다. 오시리아역 승강장과 연결되는 2단계 구간 57.7m는 2020년부터 국가철도공단과의 수차례 적극협의를 거쳐 관련절차 이행 완료 후 지난해 11월 착공했으며, 10개월간 공사를 마치고 이날 개통하게 됐다. 보행육교에는 오시리아역 앞에서 바로 탑승할 수 있는 승강기와 연결계단이 있어 테마파크·국립부산과학관으로 접근성 및 보행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통된 보행육교는 운행 중인 철도선로 인접구간에 설치되는 관계로 시공 중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었으며, 철도관계기관(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의 협조가 필요해 사업초기 기관 간의 이견, 유지관리 주체 결정 문제 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시민의 보행편의를 위해 적극적인 실무협의, 부산시(관광진흥과) 및 지역 국회의원실(정동만 의원, 국토교통위원회)과의 협업을 통해 철도관계기관과의 원만한 협조체계를 구축했고, 이날 결실을 맺게 되었다. 다만, 승강장과 직접 연결되는 접속부분은 요금징수를 위한 역무자동화설비가 아직 설치되지 않아 이용에 다소 불편 할 수 있으나, 국가철도공단에서 설치를 준비 중이며 내년 상반기 설치 완료 후 사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지난 9월 5일 오시리아역 현장을 방문, 현장을 직접 보고 조속한 공사 시행을 당부한 바 있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대중교통과 연계되는 보행육교 개통으로 방문객들이 관광단지 주요시설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승강장 접속부도 관련 행정절차를 조속히 이행하여 빠른 시일 내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부산도시공사, 오시리아 관광단지 ‘보행육교’ 전 구간 개통 보행육교 전경. 사진=부산도시공사

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 첫 삽..."도내 제1 경제도시 도약"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중부권 제1의 경제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신호탄으로 원주부론일반산업단지가 첫 삽을 떴다. 26일 오후 부론면 노림리에서 열린 원주부론일반산업단지 착공식에는 김진태 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이제용 원주시의장, 박정하 국회의원, 김기홍·박길선·최재민 도의원 및 시의원, 권오성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장, 권오광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조영범 SG건설 대표 및 참여 건설사, 시행사인 강희선 원주부론일반산업단지 주식회사 대표이사 및 관계자 그리고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총 1600억원의 민간자본이 투입되는 원주부론일반산업단지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부론면 노림리 317-1번지 일원 60만 9000㎡ 면적으로 건립도니다. 15년간 표류하던 부론일반산업단지는 그동안 자금 확보 어려움으로 사업추진이 어려웠으나 최근 현대엔지니어링의 참여로 PF(프로젝트 파이낸싱·사업자금대출) 자금 확보가 가능해지면서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착공은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 민선8기 핵심과제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의 신호탄이 될 것이다. 2018년 후보지로 선정된 부론국가산업단지 추진에도 불을 지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부론IC 개설을 추진함으로써 수도권 취업 동방한계선을 강원특별자치도로 확장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원주시는 반도체 산업 등 미래먹거리 산업의 핵심인 첨단산업을 집중적으로 유치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김진태 도지사는 "일반산업단지만으로도 의미가 크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국가산단까지 갈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반도체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선 국·도비 확보를 위해 힘을 합쳐야 한다. 일단 부론IC 개통을 위한 400억원의 예산 마련을 위해 박정하 의원과 힘을 합쳐 국·도비 확보를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본격화는 원주시가 경제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원활히 추진해 이후 국가산단 조성은 물론 추가 신규 산업단지 조성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이어 "단순한 산단 조성뿐 아니라 기업이 경영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산업단지 입지여건을 전국 최고로 만들기 위해 후속작업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며 "부론IC를 비롯한 교통 인프라 확보도 속도를 내고 물류 활성화를 위한 기반 확충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이제 시작이라고 힘줘 말했다. ess003@ekn.kr부론일반산업단지 착공식 부론일반산업단지 기공식이 부론면 노림리 산45번지에서 25일 열려 내빈들이 시삽식을 하고 있다. [사진=원주시] 부론일반산업단지 기공식(김진태도지사) 김진태 도지사가 26일 원주부론일반산업단지 기공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자치도] 부론일반산업단지 착공식, 원강수 시장 원강수 원주시장이 26일 부론일반산업단지 기공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원주시]

돈키호테마을, 2억원대 수도권 전원주택 분양 ‘눈길’

[에너지경제신문 김지형 기자] 스틸하우스 전문업체 골드홈공업㈜(이하 골드홈)이 전원주택단지 돈키호테마을 내 전원주택을 홈쇼핑으로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골드홈에 따르면 돈키호테마을은 총 면적 1만9054㎡(약 5764평)로 단독주택부지와 근린생활시설부지를 포함해 총 47개의 필지로 구성되어있다. 총 분양가는 땅과 주택시공 정원공사, 부대공사까지 모두 포함해 2억원부터 분양한다. 골드홈 김진용 대표는 "무주택자와 꿈을 가진 창업자들을 위해 2억원대에 수도권에 내집마련과 사옥구매를 할 수 있도록 가성비 좋고 품질 좋은 전원주택단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돈키호테마을은 포스코 스틸하우스로 시공될 예정이며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여주 돈키호테마을단지 내에서 오픈하우스를 진행한다. 오픈하우스 참가는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골드홈은 지난 23여년 동안 전원주택 기성화 서비스를 통해 업계 1위 브랜드의 경쟁력을 쌓아왔다. kjh@ekn.krKakaoTalk_20230926_104946141_01 골드홈 전원주택

삼성 금융계열사, ‘상생금융’ 내놨다...취약계층에 총 1200억원 지원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 삼성카드, 삼성자산운용 등 삼성그룹 금융 계열사들이 모인 삼성금융네트웍스가 25일 국가적 난제 해결, 취약 계층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상생금융 방안’을 내놨다. 삼성금융계열사는 앞으로도 사회 취약 계층을 보호할 수 있는 상생 금융상품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CSR 사업에 20년간 총 1200억원 지원...생명존중사업 300억 투자삼성금융네트웍스에 따르면 이번에 내놓은 상생금융 방안은 단기적이고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상생금융 방안’을 수립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지역 활성화와 청소년 자살 예방과 같은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고, 시각 장애인 등 취약 계층의 경제적, 사회적 기반 구축을 위한 3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사업에 20년간 총 1200억원을 지원한다. 정부 및 지역사회 함께 하는 삼성식 CSR에 상생금융이 더해지면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삼성금융네트웍스는 사회·환경적 변화에 따라 지속 증가하는 청소년 자살 문제 해결을 위한 ‘청소년 생명존중사업’에 20년간 300억을 지원한다.‘청소년 생명존중사업’은 교육부의 ‘학생 정신건강 증진과 위기 학생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중·고등학생들의 마음건강을 강화하고, 학교 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는 사업이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대학생 멘토와 함께 진행하는 ‘라이키(Life-Key)’ 프로그램을 전국 중·고등학교로 확대 운영한다.이 중 삼성생명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 비영리단체를 응원하는 ‘지역청년 지원사업’에 20년간 3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지역청년 지원사업’은 삼성생명이 행정안전부, 사회연대은행과 공동시행하는 민간협력 사업으로 지방권 청년 일자리 부족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활동가를 지원한다. 삼성생명은 청년의 힘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도 제공한다.올해 30주년을 맞은 삼성화재의 ‘안내견사업’에도 20년간 6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특히, 안내견 학교를 통해 시각장애인의 가족이자 파트너, ‘눈’ 역할을 해줄 안내견 양성사업을 지속하는 한편, 관련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삼성생명 ‘인생금융 대출안심보험’, 삼성화재 ‘사이버사고 보상보험’ 출시아울러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금융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인생금융 대출안심보험’과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을 각각 출시했다.먼저, 삼성생명은 보험의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견고히 하고 부채의 대물림 방지를 위해 ‘인생금융 대출안심보험(이하 대출안심보험)’을 내놨다. 대출안심보험은 순수보장형 정기보험으로, 대출 특성에 따라 사망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담보대출 플랜과 사망 및 중대질병 진단을 보장하는 신용대출 플랜으로 구분된다. 담보대출 플랜은 최대 2억원까지 담보대출금액 이하로 가입 가능하며, 5년 만기 재가입형으로 최대 40년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신용대출 플랜은 최대 3000만원까지 1~5년간 보장이 가능하며, 3대 질병 진단비 또는 사망을 보장한다. 대출안심보험의 큰 특징은 보험료 할인이다.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 이용자와 다자녀 가정은 보험 가입시 보험료가 20% 할인된다. 해당 상품은 삼성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가입 가능하다.삼성화재는 사이버 범죄로부터 디지털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에 디지털취약계층을 위한 할인을 신설했다. 이 상품은 피싱, 해킹 등 사이버금융범죄 피해와 인터넷 직거래 및 인터넷 쇼핑몰 사기 피해를 보상하는 상품이다. 삼성화재는 상생차원에서 만 60세 이상 디지털취약계층 계약자 대상으로 30%의 보험료를 할인해주기로 했다.삼성금융네트워스 관계자는 "국가적 난제 해결과 취약계층의 경제적, 사회적 기반 구축을 지원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장기적으로 실천해 국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종의 신상품 출시 이후에도 사회 취약 계층을 보호할 수 있는 상생 금융상품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삼성생명은 지난 8월 출시한 ‘인생금융 대출안심보험’이 금융감독원의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인생금융 대출안심보험(이하 대출안심보험)’은 보험의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견고히 하고, 부채의 대물림 방지를 위해 출시한 신용생명보험 상품이다.

김해시 "추석 연휴 ‘연지공원 음악분수’ 어때요?"

[김해=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김해시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추석 연휴 6일간 연지공원 음악분수를 쉬는 날 없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기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20분간 분수 운영을 하고 오후 8시부터 40분간 레이저쇼 등의 분수 공연이 펼쳐진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음악분수 품질 향상을 위한 정비작업을 진행해 사실적인 사운드 재현에, 고품질 12인치 탑스피커와 전체적 사운드를 받쳐주는 18인치 서브우퍼, 화려한 조명 연출을 위한 사이키 조명 등을 추가했다. 이번 정비로 메인 스피커로 커버할 수 없는 주파수대를 서브우퍼가 재생하면서 박력 있는 저음이 음악분수 관람석을 꽉 채우고, 형형색색의 엘이디 조명, 화려한 사이키 조명, 역동적 물줄기와 신나는 레이저 영상쇼 등 물과 빛의 환상적인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연지공원 음악분수는 높이 30m의 고사분수, 태양분수, 연꽃분수, 사이키조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 관계자는 "더욱 풍성해진 사운드와 화려해진 조명의 음악분수를 보며 이번 추석 연휴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김해시 “추석 연휴 ‘연지공원 음악분수’ 어때요?” 연지공원 음악분수 모습. 사진=김해시

월가서 미국증시 약세론 ‘스멀스멀’…황금연휴 앞두고 개미들 불안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6일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국내 증시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연휴 기간 동안 국내 주식시장이 휴장에 들어가는 만큼 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그대로 떠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와중에 월가에서는 뉴욕증시 하락에 베팅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연휴 전날까지 주식을 매도할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고민이 이어질 전망이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인공지능(AI) 열풍에 올해 20% 상승한 뉴욕증시에 대한 열기가 식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투자자들의 약세 베팅이 급증해 숏포지션 대비 롱포지션을 측정해 위험선호 심리를 나타내는 지수 중 하나인 ‘순 레버리지 포지션’이 최근 4.2%포인트 급락한 50.1%로 집계된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이 본격화했던 2020년 3월 이후 주간 최대 하락폭이다. 또 다른 글로벌 투자은행인 JP모건체이스와 모건스탠리 등에서도 이와 비슷한 결과가 나온 것으로 분석됐다. JP모건체이스에 따르면 헷지펀들 사이에서 공매도가 급증한 데 이어 모건스탠리 고객들은 순 레버리지 포지션을 지난 10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는 순 레버리지 포지션이 축소됐다는 것은 월가 투자자들이 주식에 대해 덜 낙관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는 이어 "헷지펀드들의 위험자산 심리를 측정할 수 있는 또 다른 도구인 ‘총 레버리지’는 공매도가 급증하면 반대 방향으로 향하는데 지금이 이와 같은 경우"라고 부연했다. 이를 반영하듯, 골드만삭스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헷지펀드들의 순매도가 2022년 1월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모건스탠리 고객들의 경우 기술주, 소매 및 유통, AI 관련주들에 대한 공매도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뉴욕증시에 대한 비관론이 확산하고 있는 배경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장기화 기조가 지나치게 많이 오른 기업가치에 하방 압박을 가하고 있어서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지난 7월 연중 최고점까지 올랐을 때 예상 수익의 20배 수준에 거래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20년간 평균치 대비 27% 높은 수준이기도 하다. 이런 가운데 연준 인사들은 금리인상 사이클이 쉽게 종료되지 않을 것이란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내년에도 연방기금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연준 관료들이 내년에도 금리가 높게 유지될 것을 시사했다며 "시장에서 생각해 온 시간보다 좀 더 긴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최근엔 미셸 보먼 연준 이사,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등도 긴축 정책을 더 강도 높고 더 오래 지속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발언들을 잇따라 쏟아내기도 했다. 일각에선 시장이 과열되는 것을 막기 위한 차원에 약세론이 반가운 소식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됐다. 블룸버그는 "오히려 지난해 10월처럼 방어적 포지셔닝은 반등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면서도 "타이밍을 잡는 것은 쉽지 않다"고 전했다. 한편, JP모건체이스를 이끄는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인도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와 인터뷰에서 "세계는 스태그플레이션과 함께 연준이 기준금리를 7%대까지 끌어올리는 최악의 시나리오에 준비가 안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다이먼 CEO는 최근에도 연준이 인플레이션 고착화에 대응하기 위해 몇 달간 금리인상 기조를 유지해야 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투자자 투자자(사진=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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