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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진로진학센터 개소···학생·학부모 특강 진행

전남 영암군이 최근 지역 학생들의 진로진학 경쟁력을 강화할 진로진학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26일 군에 따르면 진로진학지원센터는 지역 특성과 학생 개개인의 역량에 맞춤한 진로·진학·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생겼고, 이날 개소식에 앞서 지난 1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센터의 주요프로그램은 △1:1 맞춤형 입시상담 △명사 초청 입시설명회 △고교학점제 바로알기 특강 △학부모아카데미 등이다. 이날 개소식에 이어 ‘고교학점제 대비 내 자녀 대입 지원 전략’을 주제로 특강도 진행됐다. 특강에서 서울대 입학사정관을 역임하고, TV드라마 의 입시강사 실존 모델로 알려진 진동섭 강사가, 영암 학생과 학부모 200여 명의 진로진학 고민을 해소해줬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의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받게 하고, 진로진학 정보에 학생과 학부모들이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학생과 학부모, 초·중·고 교장과 교육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센터 개소식은 현판제막, 센터 운영계획 설명, 명사 특강으로 꾸며졌다. 영암=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0921 진로진학 지원센터 개소 및 명사특강 우승희 영암군수가 지난 21일 영암군 진로진학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제공=영암군

대상, 집중호우 피해 1800세대에 추석 선물세트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대상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북·경북 등 8개 지역의 기후재난 피해 가정 1800세대에 청정원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선물세트는 ‘청정원 명절 특선호’ 900개와 ‘정성가득 8호’ 900개 등 총 1억3140만원 상당의 제품이다. 된장·고추장 등 기본 장류와 유지류를 비롯해 명절음식 준비에 필요한 당면, 소갈비양념, 부침·튀김가루 등이 담겼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대상이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체결한 긴급재난 재해 구호체계 구축 협약의 하나로 진행됐다. 자연재해와 사회 재난 발생 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3년간 총 3억원을 지원하기로 한 협약에 따라 대상은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긴급구호 식품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사회공헌기금 1억원도 기부한 바 있다. 김경숙 대상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실장은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낸 분들이 추석 명절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선물세트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불가피하게 기후재난으로 피해입은 분들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inahohc@ekn.kr대상㈜, 전국 기후재난 이재민에 추석 선물세트 전달 사진=대상㈜

카카오페이, 황금연휴 맞아 일본 쇼핑 랜드마크서 할인 프로모션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카카오페이는 이달 말에서 10월 초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일본 최대급의 디스카운트 스토어 ‘돈키호테’에서 카카오페이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동시에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이 더욱 다채로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일본의 쇼핑 랜드마크들과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일본 돈키호테에서 1만엔 이상 결제하면 500엔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내 1인당 2번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총 1000엔까지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프로모션은 1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된다. 예산 소진 시 프로모션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카카오페이는 이외에도 연휴 기간 일본을 찾는 국내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일본의 대표 편의점인 ‘로손’에서 12월 말까지 카카오페이머니로 1000엔 이상 결제하면 1인당 2회까지 100엔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본 대형 백화점인 ‘킨테츠 백화점’과 가전제품 쇼핑몰인 ‘빅카메라’, 문구점 ‘로프트’, 드럭스토어 ‘츠루하’에서는 10월 말까지 1만엔 이상 결제하면 1인당 1회 500엔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간사이공항에서는 11월 30일까지, 나리타공항·후쿠오카공항·신치토세공항에서는 12월 25일까지 카카오페이로 1만엔 이상 결제 시 500엔 할인 혜택을 1인당 1회 받을 수 있다. 사용자들은 잡화 매장과 백화점, 드럭스토어, 문구점, 공항 등 일본의 다양한 쇼핑 랜드마크에서 카카오페이 혜택을 만날 수 있다. 또 카카오페이앱 사용자는 일본에서 ‘해외여행자 맞춤 홈’을 이용할 수 있다. 일본을 방문하면 별도 설정 없이 자동 적용되며 현지에 맞는 특화된 3종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일본에서 카카오페이앱을 켜면 특화된 ‘해외 결제처’, ‘혜택받기’, ‘페이로운 소식’ 총 3종의 서비스 카드가 노출된다. 먼저 해외 결제처 카드는 카카오페이로 결제 가능한 장소를 알려준다. 일본에서는 사용 가능한 가맹점명이 표기될 뿐만 아니라 지도 앱과 연동해 사용자 위치에서 가까운 지점을 찾을 수 있다. 혜택받기와 페이로운 소식의 경우 일본에서 카카오페이를 통해 받을 수 있는 혜택과 금융·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카카오페이는 해외 결제 시 사용자 부담감과 복잡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하고 고도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페이는 사용자들이 국내에서 편리한 결제 경험을 해외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용자는 해외에서도 환전의 번거로움, 현금 관리의 불편함 없이 스마트폰만 있으면 쉽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결제가 가능한 해외 국가에 체류하게 되면 결제 바코드가 자동으로 해당 국가의 해외 결제로 전환된다. 별도의 등록·환전 프로세스를 거칠 필요 없이 국내에서 결제하던 방식 그대로 편하게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된다. 카카오페이나 제휴 서비스인 ‘알리페이플러스(Alipay+)’ 로고가 비치된 오프라인 매장에서 스마트폰 화면의 QR코드나 바코드를 제시하거나 사용자가 매장에 붙어 있는 QR코드를 촬영해 ‘카카오페이머니’와 ‘카카오페이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모든 결제 내역은 카카오페이앱과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현지 통화뿐 아니라 원화 기준으로도 결제 금액을 제시하여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용자들을 위해 쇼핑 랜드마크로 여겨지는 다양한 가맹점들과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일본에서 쇼핑할 때 카카오페이 결제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여러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dsk@ekn.kr카카오페이

해운협회, 파나마 대사관에 운하 체선문제 개선 요청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한국해운협회가 해양수산부와 함께 아타나시오 코스마스 시파키 주한 파나마 대사를 만났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8~29일 파나마 방문 내용을 공유하고 운하 체선문제에 대해 논의했다. 시설투자 등 수위 저하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도 요청했다. 파나마 운하청은 선박 통항량을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가뭄 현상으로 인해 운하 내 물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선박 한 척이 운하를 통항하기 위해서는 2억ℓ에 달하는 물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사관 측은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설개선 등을 추진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업계의 의견이 파나마 정부 및 운하청에 전달됐을 것이라는 점도 덧붙였다. spero1225@ekn.kr파나마운하 지난 25일 주한 파나마 대사관에서 (왼쪽부터) 김재관 주한 파나마 대사관 마케팅 이사·김경훈 한국해운협회 이사·아타나시오 코스마스 시파키 주한 파나마 대사·김성원 해양수산부 해운정책과장과 김호택 사무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례군, 추석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전남 구례군이 최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 모두가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노인 생활시설과 공동생활가정(그룹 홈)을 위문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이현창 도의원과 함께 토지면 소재 노인 생활시설인 구례군노인전문요양원 등 6개소 시설과 공동생활가정인 하랑 그룹 홈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구례군민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복지시설에 계신 어르신과 시설에 종사하는 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행복한 구례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례=에너지경제신문 현용일 기자 abraksass001@ekn.kr보도자료(20230926_구례군, 추석 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1 구례군이 최근 관내 노인 생활시설과 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 모습. 제공=구례군

강원의료기기전시회,국내 대표 의료기기 비즈니스의 장 자리매김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제19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23)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기간에 총 2064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이 체결되는 등 국내 대표 의료기기 비즈니즈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의룍기테크노밸리, 대한문역투자진흥공사 강원지원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GMES2023이 지난 22일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상설전시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기업들의 해외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수출상담회에서 KOTRA 초청 25개국 109명의 바이어가 참여했다. 행사기간 중 총 514건의 수출상담을 통해 상담액 5686만달러에 2064만 달러의 계약 체결 성과를 거뒀다. 올해 처음으로 내수진작 확대를 위해 시범운영한 국내바이어 초청 구매상담회를 통해 국내 참가기업 25개사와 바이어 7개사가 총 38건의 상담을 진행하여 상담액 3억4000만원의 실적을 보였다. 수출상담회 외에도 의료기기 기업들의 다양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의료관련 공공기관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보험등재), 국민건강보험공단(공공의료 빅데이터),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의료기기 인허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신의료기술평가)의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했다. 전시 기간 기업 관계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헬스케어 세미나, 전자파 교육, 일본 의료기기 인증 설명회 및 서울대병원 등 수도권 전문의 60여명을 초청해 기술 컨설팅도 진행했다. 지난 10여년 간 지속해온 한-일 기술교류를 위해 일본에서 5개사가 참가하여 국내기업 8개사와 기술교류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틀간 13건의 개별 매칭 상담을 진행한 결과 2어원 상당의 공장 자동화 설비 구축건 등 6건의 공동 연구개발 협력, 3건의 부품 발주계약을 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일반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디지털헬스케어 체험, 기초체력측정, 심폐소생술 체험, 한복체험, 서예 캘리그라피, 버스킹 공연)도 준비해 전시기간 동안 많은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찾았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강원의료기기전시회를 통해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 의료기기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ss003@ekn.krgmes2023 전시장 참관 제19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 개막일인 지난 22일 내빈들이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GMES 2023 바이어상담모습 2 GMES2023 참가 기업이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원주테크로밸리 제공] GMES2023, 한일기술교류회 참석자 단체사진 한일기술교류를 위해 일본에서 5개사가 참가해 국내기업 8개사와기술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원주테크노밸리 제공]

"킹달러가 세계 최고"…엔화 환율은 연중 최고점 경신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미국 달러화가 세계 최고의 안전자산으로 부각되면서 달러 가치가 치솟고 있다. 그 영향으로 일본 엔화는 물론 스위스 프랑화, 유로화 등의 환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블룸버그통신은 "달러화는 중요하면서도 유일한 피난처라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장기화 기조에 이어 미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우려가 달러 수요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노무라증권의 앤드류 타이스허스트 금리 전략가는 "달러화는 높은 수익과 성장을 안겨주는 안전자산"이라며 "국가간 성장률 격차, 고금리, 위험회피 심리 등으로 달러화는 앞으로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코메르츠방크의 에스더 라이첼트 외환 전략가는 "미국 달러화에 상당한 낙관론이 반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 영향으로 지난 4거래일 동안 연속 오른 블룸버그 달러 현물지수는 이달에만 1.8% 급등해 작년 12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 반면 나머지 안전자산들은 대부분 손실로 이어졌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실제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한국시간 오후 3시 기준,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48.96엔을 기록, 올해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다. 엔화 환율은 달러당 150엔을 돌파했던 작년 10월 하순 이후 약 11개월만 최고치이며 일본 정부가 작년 9월 약 24년 만에 직접 시장 개입에 나섰을 때(달러당 145.9엔)보다 높은 상황이다. 엔화 환율은 일본은행이 지난 22일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한 이후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엔화에 이어 스위스 프랑화와 유로화는 각각 3월, 5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올라왔다. 또 글로벌 국채를 추종하는 지수는 이달에만 2.9% 하락하는 등 올 들어 최악의 달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달러화가 지지받고 있는 배경엔 미국 국채금리가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채권 금리의 벤치마크 역할을 하는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가 25일(현지시간) 연 4.5%를 넘어서며 16년 만의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30년 만기 미 국채수익률 또한 수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고금리에 따른 경기침체로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기준금리를 더 올리기 부담스러운 입장이지만 미국에선 고금리가 예상보다 더 오래 이어질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실제 유럽중앙은행(ECB)은 최근 기준금리를 연 4.5%로, 수신금리는 연 4.0%로 각각 0.25%포인트씩 올렸지만 이번이 마지막 금리 인상일 수 있음을 시사했다. ECB는 금리 인상 후 내놓은 자료에서 "현재 평가에 따르면, (ECB) 정책위원회는 ECB 기준금리가 충분히 장기간 유지된다면 인플레이션이 적시에 목표치로 회복되는 데 상당한 기여를 할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반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20일 기준금리 동결 결정 이후 기자회견에서 물가 상승률을 연준 목표치인 2%까지 되돌리기까지는 갈 길이 멀다며 "적절하다고 판단할 경우 우리는 금리를 추가로 올릴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비판 라이 CIBC 글로벌 외환 전략총괄은 "중앙은행들은 금리가 이미 정점에 와 있거나 이에 근접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며 "반면 미국 경제는 다른 나라들만큼 거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엔/달러 환율(사진=로이터/연합)

고려대 연구팀,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임희석 컴퓨터학과 교수 NLP&AI 연구실의 강명훈·이정섭·이승윤 팀이 지난 22일 열린 ‘ICT 챌린지 2023’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고려대 NLP&AI 연구실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며 SK텔레콤이 후원하는 ‘ICT 챌린지 2023’는 대학 ICT연구센터,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 등 디지털 고급인재양성사업 관련 연구기관의 연구성과를 제고하고, 석·박사생들간 경쟁·협업을 통해 실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팀 아이디어 경연대회로, 올해는 ‘디지털로 펼쳐갈 미래로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전국 28개 대학 79개 팀 263명이 참가했다. 고려대 NLP&AI 연구팀은 ‘KoCheckGPT: 사내 보안 강화를 위한 생성형 AI 탐지 기술’이라는 주제로 기업 내에서 챗GPT와 같은 초거대 언어모델의 활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내 민감정보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작성자료에 대한 생성 모델의 개입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한국어 특화모델 ‘KoCheckGPT’를 제안, 초거대언어모델(LLM)의 시대에 걸맞은 실용적인 솔루션을 제공했다는 측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최근 초거대언어모델의 출현에 따라 기업 기밀정보 유출 사례가 증가하면서 다수의 기업은 챗GPT와 같은 상용 API의 활용을 금지하는 정책을 펼쳐왔으나, 현실적으로 이를 탐지하거나 억제하기 위한 대응책은 전무한 실정이다. 이에 연구팀은 기업 문서에 특화된 판별기의 학습을 위해 AI 허브에서 제공하는 행정문서, 요약문 및 레포트 등의 7가지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챗GPT를 활용해 데이터셋을 구축했다. KoCheckGPT는 이를 기반으로 문장, 문서, 토큰 단위로 사전학습 모델을 미세조정해 주어진 글의 생성 여부를 탐지하도록 학습됐다. 그 결과, KoCheckGPT는 한국어 하에서 시중에 알려진 탐지모델인 ‘지피티제로(GPTZero)’의 성능을 큰 폭으로 능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려대 NLP&AI 연구실은 "기업 내 문서작성 시스템에 KoCheckGPT 도입은 초거대 언어모델의 시대에 기업의 비밀 유출을 방지하고 경각심을 강화함으로써 사내 보안을 강화하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희석 고려대 NLP&AI 연구실 및 HIAI 연구소장은 "기업관점에서 생성형 AI의 무분별한 사용은 사내 보안성 저해와 저작권 침해의 우려가 높다"며 "민감정보의 유출과 표절을 방지하기 위한 실질적 대응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kch0054@ekn.kr고려대 고려대학교 NLP&AI 연구팀의 이승윤(왼쪽부터), 이정섭, 강명훈 팀원이 지난 22일 열린 ‘ICT 챌린지 2023’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고려대

존박, 득녀 소식 전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가수 존박이 득녀했다. 26일 소속사 뮤직팜은 "존박 부부가 지난 25일 오후 4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며 "존박 부부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존박은 지난해 6월 1년간의 연애 끝에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1년 3개월만에 딸을 품에 안게 됐다. ‘슈퍼스타K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한 존박은 ‘네 생각’, ‘그 노래’, ‘이게 아닌데’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또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독보적인 예능 감각과 센스 넘치는 입담을 보여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존박은 티빙 오리지널 ‘더 타임 호텔’에서 홍진호, 황제성과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활약을 펼쳤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존박 가수 존박이 결혼 1년 3개월만에 득녀했다.뮤직팜

에쓰오일,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에쓰오일이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에서 4년 연속 브랜드전략·정유부문 2개 부문 1위에 선정됐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쓰오일은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기업’ 비전 달성을 위해 지속가능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석유화학 복합시설을 중심으로 정유·석유화학·윤활부문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도 끌어올리는 중이다. 탄소경영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투명·윤리경영 체제를 통한 ESG 역량도 높이고 있다. 새로운 가치와 고객만족을 제공하기 위한 소비자 마케팅도 추구하고 있다.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캐릭터를 활용한 광고캠페인 △SNS 마케팅 △세일즈 프로모션 등을 전개하고 있다. 품질을 보증하는 ‘믿음가득 주유소’를 운영하는 것도 특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창의적인 최고경영자(CEO) 리더십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지속성장가능을 추구한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성과 진정성을 기반으로 한 경영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S-oil 이기봉 에쓰오일 영업전략부문장(오른쪽)과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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