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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높은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 에미상(International Emmy Awards)에서 TV 영화/미니시리즈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51회를 맞은 국제 에미상은 미국의 시청자와 방송관계자에게 외국의 우수한 TV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캐나다의 반프 TV 페스티벌, 모나코의 몬테카를로 TV페스티벌과 함께 세계 3대 방송상으로 불리는 시상식이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주연을 맡은 송중기와 이성민의 몰입도 높이는 열연과 휘몰아치는 전개로 국내 방영 당시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전국 26.9%, 수도권 시청률 30.1%를 기록하며 흥행한 작품이다.(닐슨코리아 기준) ‘재벌집 막내아들’을 연출한 SLL 정대윤 감독은 "국제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됐다는 사실이 너무 영광이고 자랑스럽다. 우리 드라마가 철저히 한국적인 현실과 판타지를 반영했음에도 세계가 그 메시지를 인정했다는 것이 놀랍고 뿌듯하다. 수상까지 이어져서 오랜 시간 함께 고생한 모든 분들과 기쁨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벌집 막내아들’의 수상 결과는 뉴욕 현지 시간 기준 11월 20일 2023 국제 에미상 시상식에서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재벌집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2023 국제 에미상 TV 영화/미니시리즈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SLL

CJ제일제당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CJ제일제당이 공동개발에 참여한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칫솔’의 지속가능 기능성을 인정받아 올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받았다. 27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은 CJ제일제당이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적용한 칫솔로, 친환경 제품 전문 디자인기업 리벨롭과 공동 개발한 시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칫솔 시제품의 손잡이 부분 개발을 담당했다. 석유계 플라스틱이 아닌 PHA와 산업생분해 소재 PLA를 적용해 지속가능성을 높인 점을 좋게 평가받아 레드닷 주최측으로부터 디자인 콘셉트 부문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분야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PHA는 미생물이 세포내에 축적하는 고분자 물질로, 토양과 해양을 비롯한 대부분 환경에서 분해되는 특징이 있다. 전 세계에서 CJ제일제당을 비롯한 소수의 업체만이 대량생산할 수 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기능성뿐 아니라 위생을 높인 디자인도 주목받았다. 해당 칫솔은 머리 부분이 안쪽으로 살짝 휘어진 형태로 만들어져 세면대 등에 놓더라도 바닥에 닿지 않아 물기가 잘 마르는 특성을 가진다. 따라서, 별도의 칫솔 거치대나 살균기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PHA의 높은 활용도를 알리고 상용화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PHA 적용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PHA와 PLA를 혼합한 화장품 용기를 개발해 리만코리아의 화장품 브랜드 ‘인셀덤’ 제품에 적용한 것을 시작으로 CJ올리브영, 유한킴벌리, 호텔 체인 아코르(ACCOR), 바닐라코(BANILACO) 등 여러 기업과 협업해 화장품 용기, 생활용품 포장재 등 다양한 분야로 PHA 활용도를 넓히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PHA를 식품접촉물질(FCS)로 승인한 것을 계기로 국내외 식품 포장재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3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받은 CJ제일제당과 리벨롭 공동개발 칫솔 제품. 사진=CJ제일제당

8월 은행 가계대출 평균 금리 4.83%…석 달 만에 반등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은행권의 가계대출 금리가 석 달 만에 반등했다. 은행채 금리 상승 등의 영향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를 보면 예금은행의 8월 가계대출 평균 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4.83%로 전월 대비 0.03%포인트(p) 올랐다. 가계대출 금리는 6월(4.81%)과 7월(4.80%) 두 달 연속 내렸다가 3개월 만에 반등했다. 대출 종류별로는 주택담보대출(4.31%)이 0.03%p, 일반 신용대출(6.53%)이 0.01%p 각각 높아졌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중 변동형 금리(4.50%)의 상승 폭(0.05%p)이 고정형 금리(4.25%)의 상승 폭(0.03%p)보다 컸다.이에 따라 고정금리 수요가 늘며 주택담보대출 중 고정금리 비중이 한 달 새 73.7%에서 76.5%로 커졌다.한은 관계자는 가계대출 금리 상승 배경으로 "지표금리인 코픽스(COFIX)와 은행채 5년물 등의 금리가 올랐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반면 기업 대출금리는 5.25%에서 5.21%로 0.04%p 떨어졌다. 대기업 금리(5.17%)는 변화가 없었는데, 중소기업 금리(5.24%)가 0.08%p 하락했다. 지표금리 중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등이 내렸기 때문이라고 한은은 분석했다. 가계·기업대출을 모두 반영한 전체 대출금리는 5.10%로 전달 대비 0.01%p 낮아졌다. 예금은행의 저축성 수신(예금) 평균 금리는 3.65%로 0.03%p 하락했다.정기예금 등 순수저축성예금 금리(3.59%)는 0.04%p, 금융채 등 시장형 금융상품 금리(3.79%)는 0.01%p 각각 떨어졌다.한은 관계자는 "정기예금 금리 중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단기 예금 비중이 커지면서 금리가 전반적으로 낮아졌다"며 "지난해 4분기 유치한 정기예금의 만기도래분에 대한 재유치 경쟁으로 앞으로 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자, 가계와 기업들이 우선 짧은 예금 만기를 선호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은행 신규 취급액 기준 대출 금리와 저축성 수신 금리의 차이인 예대금리차는 1.45%p로 전월(1.43%p)보다 0.02%p 커졌다. 6개월 만에 확대됐다. 반면 잔액 기준 예대 금리차(2.50%p)는 0.02%p 줄었다. 총수신 금리(2.67%) 오름 폭(0.03%p)이 총대출 금리(5.17%)의 오름 폭(0.01%p)보다 컸기 때문이다.은행 외 금융기관들의 예금 금리(1년 만기 정기 예금·예탁금 기준)는 상호저축은행(4.21%)과 새마을금고(4.49%)에서 각 0.08%p, 0.26%p 각각 올랐다. 반면 신용협동조합(3.96%), 상호금융(3.72%)의 예금 금리는 0.01%p씩 낮아졌다.대출 금리는 상호저축은행(12.34%)의 경우 0.21%p 낮아졌다. 신용협동조합(6.03%)은 0.14%p, 새마을금고(6.05%)는 0.07%p 각각 하락했다. 상호금융(5.66%)의 대출 금리는 전월과 같았다. dsk@ekn.kr자료=한국은행.

경상북도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준공지구 평가’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4개 지구가 최종 "우수" 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지구로 선정된 마을은 도시지구 1개소(영주 하망동 효자마을)와 농어촌지구 3개소(문경 가은읍 죽문2리 죽문마을 , 성주 성주읍 삼산2리 모산마을, 예천 감천면 수한리 물안마을)로 해당 시군은 지방시대위원장 표창 및 2025년 신규 지구 선정 시 가점을 부여받는다. 이번 평가는 2016년에서 2017년에 선정되어 준공된 전국 95개 지구(농어촌 79지구, 도시 16지구)에 대한 정량평가 결과 상위 24지구를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 평가(8.28.~8.31.)를 실시해 전국 15개 지구(농어촌 10지구, 도시 5지구)를 최종 선정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도시 및 농어촌 주거 취약지역의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정비 등 주택정비와 담장·축대 정비, 소방도로 확충 등 안전시설 정비, 재래식 화장실 개선, 상·하수도 정비 등 생활 기반 시설 확충뿐만 아니라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인 돌봄과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을 지원한다. 경상북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2015년부터 2024년까지 농어촌 112개소, 도시 16개 등 총 128개소가 선정되어 총사업비 2,742억 원을 확보해 성공리에 추진 중에 있다. 박동엽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낙후된 기반 시설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직접 도움이 되는 사업이다. 앞으로 생활 여건이 취약한 마을을 지속적으로 발굴·공모하고, 준공된 마을에 대해서도 철저히 관리해 주민들의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인천 송도 글로벌 캠퍼스에서 열린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유치부 경주 현대유치원, 초등부 성주 수륜초등학교가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주최하고 교육부, 한국소방산업기술원, 인천소방본부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소방청장, 인천소방본부장, 후원단체 기관장 등 주요 내빈과 학생, 지도교사,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38개 팀(유치부 19, 초등부 19)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각 출전팀이 5분 이내의 시간 동안 율동, 악기연주 등의 퍼포먼스와 함께 동요를 합창하고, 7명의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경상북도 유치부 대표로 출전한 현대유치원은 ‘삐요삐요 소방관 아저씨’라는 곡으로 뛰어난 가창력과 표현력 등을 선보이며 합창해 금상을 수상했다. 또 초등부 대표로 출전한 성주 수륜초등학교도 ‘임금님과 119’라는 동요를 부르며 창의성과 작품성을 선보이는 퍼포먼스를 펼쳐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지난 몇 개월 동안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성주 수륜초등학교와 경주 현대유치원 관계자와 아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처럼 자연스럽게 안전을 익히고 실천하는 기회를 제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하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영양군, ‘2023 수비면 능이버섯 축제’ 개최

영양군은 10월 6일부터 8일까지 수비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2023 수비면 능이버섯 축제’를 개최한다. 작년 처음 개최된 ‘능이버섯 축제’는 수비면 특산품인 ‘능이버섯’을 홍보하기 위한 축제로 지역주민들이 주도하고 영양군이 후원하며 시작됐다. 능이버섯은 깊은 산 중에 공기 맑은 곳에서 3년에 한 번 정도만 채취 가능한 ‘제 1 능이’로 불리는 귀한 버섯으로 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첫 해 하루만 개최됐던 ‘능이버섯 축제’는 기대보다 많은 5천여 명의 관광객들이 몰려 성황리에 마쳐 올해는 3일 간 확대 운영하고 능이라면 체험, 각종 공예 체험,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막걸리 페스티벌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축하공연 같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주민 노래자랑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이벤트로 마무리한다. 인공의 힘이 아닌 자연의 힘으로 키운 ‘능이’를 맛보고, 즐기고, 구매할 수 있는 ‘2023 수비면 능이축제’가 여러분을 기다린다. 영양=에너지경제 정재우 깆2ㅏjjw5802@ekn.kr영양군, 2023 수비면 능이축제 개최 영양군이 2023 수비면 능이축제를 개최 한다.(제공-영양군)

의성군 비안면 이주 및 소음대책위원회, 대구시청서 공항 결사반대 대규모 집회

대구경북신공항의 화물터미널 시설배치문제로 지역간 기관간 갈등이 일파만파 확산되는 가운데 추석연휴를 코앞에 둔 27일 오전, 의성군 비안면 이주 및 소음대책위원회(이하 주민대책위) 등 주민 200여 명이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규모 ‘공항이전 반대 집회’를 가졌다. 이후 주민들은 위치를 이동해 반월당 일대(봉산육거리~계산오거리)에서 가두행진을 벌였다. 주민들은 공항반대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합의문은 파기하고 공항이전 취소해라!", "내고향 목숨걸고 사수하자!", "지역주민 무시하는 공항유치 반대!" "미래 없는 공항유치 결사반대!"라며 공항이전 반대를 외쳤다. 주민대책위 관계자는 "대구시가 전투기 소음 민원을 참다 못해 공항을 이전하면서, 왜 집회하고 반대하고 속 시끄러운 우리 고향에 공항을 옮기느냐"며 성토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집회에 참여한 주민 200여 명이 관에 들어가기 전 까지 목숨 걸고 청정지역 내 고향을 지킬 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홍준표 대구시장은 공항이 그렇게 좋으면 대구시에 그냥 나두라"라고 꼬집으며, "지역주민이 눈물로 쓴 진정서를 무시한 대구시장은 염치 없고 비열하다. 농촌사람들의 인권을 무시한 더러운 정치인들에게 절대로 내 고향을 내어주지 않을 것"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앞으로 의성주민들은 10. 5 ∼ 6일 양일간 대규모 집회로 공항반대 결의대회 계획하는 등 점점 갈등의 양상이 높아지고 있다. 대구=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신공항 유치 반대 집회 의성군 비안면 이주 및 소음대책위원회는 대구시청서 공항 결사반대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제공-의성군)

여야, 내달 6일 본회의서 이균용 임명동의안 표결

[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 기자] 여야는 추석 연휴 이후 다음달 6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을 표결하기로 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 회동에서 이같이 합의했다. 윤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대법원장 임명동의안 처리를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설명했다. 홍 원내대표도 "인사청문회 결과에 따른 법적 절차인 국회 표결 처리로 가부 결정을 짓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여야가 공감했다"며 "가장 이른 날짜를 협의한 결과 10월 6일로 잠정 합의했다"고 말했다. 여야는 지난 21일 본회의 때 처리하지 못한 각종 민생법안도 같은 날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했다. 지난 21일 본회의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여파로 정회 후 속개되지 않아 자동 산회하는 바람에 법안 98개 안건 중 90개가 처리되지 못했다. 보호출산제 도입법, 머그샷 공개법,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법 등 다수 민생법안이 포함됐다. 다만 여야는 최대 쟁점법안인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과 공영방송지배구조개선법(방송3법 개정안) 처리 문제와 관련해선 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홍 원내대표가 전날 의원총회에서 선출된 만큼 이날 양당 원내대표 만남은 상견례 성격의 회동이기도 했다. 윤 원내대표는 홍 원내대표에게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거울 것 같다"며 "홍 원내대표는 원칙과 상식을 중시하고 의견을 경청하며 협조를 잘하는 의원으로 알고 있다"고 덕담했다. 이에 홍 원내대표는 "윤 원내대표와는 20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같이 일한 적 있다"며 "정책 현안을 매우 꼼꼼하고 차분히 잘 다뤄 배울 게 참 많았다"고 화답했다. 홍 원내대표는 "다만 야당으로서 아쉬운 것은 국회와 야당을 대하는 대통령과 정부·여당의 태도다. 변화를 촉구한다"며 "역대 어느 정부도 이렇게 국회와 야당을 무시하는 경우는 없었다"며 날을 세우기도 했다. 김 의장은 "국회의 급한 과제 중 하나가 선거제 개편이다. 정개특위 활동시한이 10월 말이라 늦어도 10월 중엔 선거제가 정리돼야 한다"며 여야 원내 지도부의 조속한 합의를 당부했다. claudia@ekn.kr국회의장 주재 양당 원내대표 회동 김진표 국회의장이 27일 국회에서 양당 원내대표와 회동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김 의장,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연합뉴스

BNK경남은행,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BNK경남은행이 ‘오늘도 세이브 적금’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27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오늘도 세이브 적금은 1개월부터 가입 가능한 최단기 상품이다. 적금 가입기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매일 소액이라도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우대금리 조건은 △마케팅·모바일메시지 수신 동의(0.15%) △만기 시 납입원금잔액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0.30%) 또는 200만원 이상(1.00%) △친구 추천(회당 0.30%·최대 0.60%) 등으로, 모두 충족 시 최대 1.75%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오는 11월 30일까지는 ‘MZ고객절약습관 기르기 이벤트’가 진행돼 만 40세 미만 고객이 가입하면 0.50% 우대금리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에 따라 우대금리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연 5.70%의 금리(세전)를 기대할 수 있다. 가입 금액은 매일 1000원부터 10만원 이하다. 가입 기간은 1개월부터 6개월까지로 월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가입은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앱이나 모바일 웹에서 하면 된다. 10월 초부터는 네이버페이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예·적금 중개서비스’를 통해 금융권의 적금 상품 금리를 비교한 후 오늘도 세이브 적금을 선택해 가입하면 된다. 이주형 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상무는 "상품 디자인부터 추가 이벤트 금리 제공까지 MZ고객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한 만큼 오늘도 세이브 적금에 가입하고 높은 금리를 받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dsk@ekn.kr오늘도 세이브 적금

유정복, 현대시장 찾아 화재복구 상황과 추석 물가 살펴

유정복 인천시장이 27일 추석을 앞두고 동구 현대시장을 찾아 화재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추석 명절 물가동향을 살폈다. 현대시장은 지난 3월 화재 피해 이후 복구가 진행 중으로 유 시장은 화재 피해가 가장 컸던 아케이드 구간에서 전체적인 복구 상황을 보고받은 후 각 점포를 방문해 명절 물가를 살피며 상인들과 소통했다. 또한 명절 기간 물가안정에 동참을 당부하는 홍보 행사도 함께 펼쳤다. 시는 현대시장 화재 발생 이후 재해구호기금 및 시설복구 재원을 지원했고 동구청은 각종 성금·기부금으로 피해 상인들에게 보상금을 지급하고 시설물을 복구해 왔다. 지난 4월까지 잔해 수습 및 폐기물 처리, 6월부터 9월 중 아케이드 해체 완료에 이어 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아케이드 복구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 시장은 이날 "지역을 대표하는 현대시장이 불의의 화재 피해를 겪게 되어 매운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었다"며 "그동안 동구청에서 피해 조사 및 보상 과정, 시설물 복구를 진행하느라 수고가 많았고 무엇보다 화재로 인한 경제적 피해와 심리적 충격 속에서 공무원들을 믿고 복구 작업에 협조해 주신 상인 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이어 "우리 시는 현대시장이 화재의 아픔을 딛고 지역의 명소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현대시장 화재를 계기로 전통시장 화재 안전을 위한 여러 후속 조치를 해 왔으며 특히 화재보험 가입을 확대코자 화재공제 가입 비용을 지원하는 정책을 올해 7월 처음 시작했고 앞으로도 전통시장 안전점검 및 시설현대화 사업을 통해 화재 예방을 강화할 방침이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0927153213 유정복 인천시장이 27일 동구 현대시장을 찾아 화재복구 현장을 점검하고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55-tile 사진제공=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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