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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오늘도 세이브 적금' 출시…최고 연 5.7%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9.27 15:41
오늘도 세이브 적금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BNK경남은행이 ‘오늘도 세이브 적금’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27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오늘도 세이브 적금은 1개월부터 가입 가능한 최단기 상품이다. 적금 가입기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매일 소액이라도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우대금리 조건은 △마케팅·모바일메시지 수신 동의(0.15%) △만기 시 납입원금잔액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0.30%) 또는 200만원 이상(1.00%) △친구 추천(회당 0.30%·최대 0.60%) 등으로, 모두 충족 시 최대 1.75%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오는 11월 30일까지는 ‘MZ고객절약습관 기르기 이벤트’가 진행돼 만 40세 미만 고객이 가입하면 0.50% 우대금리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에 따라 우대금리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최대 연 5.70%의 금리(세전)를 기대할 수 있다.

가입 금액은 매일 1000원부터 10만원 이하다. 가입 기간은 1개월부터 6개월까지로 월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가입은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앱이나 모바일 웹에서 하면 된다. 10월 초부터는 네이버페이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예·적금 중개서비스’를 통해 금융권의 적금 상품 금리를 비교한 후 오늘도 세이브 적금을 선택해 가입하면 된다.

이주형 경남은행 디지털금융본부 상무는 "상품 디자인부터 추가 이벤트 금리 제공까지 MZ고객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한 만큼 오늘도 세이브 적금에 가입하고 높은 금리를 받아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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