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추석날 인천 폐기물 처리업체서 불…직원 등 5명 대피

[에너지경제신문 김지형 기자] 추석인 29일 오전 4시 55분께 인천시 서구 왕길동에 있는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업체 기숙사에 있던 직원 4명과 인근에 사는 주민 1명이 대피했다. 화재 직후 검은 연기가 치솟자 소방 당국에 관련 신고 22건이 잇따라 접수됐다. 인천시 서구도 이날 오전 재난 문자를 통해 "화재를 진화 중"이라며 "인근 주민들은 연기를 흡입하지 않도록 창문을 닫아달라"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80여명과 펌프차 등 차량 31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4시간 40여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한 곳은 전자제품이나 플라스틱 폐기물을 처리하는 업체"라며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진화 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jh@ekn.kr불난 폐기물 처리업체 불 난 폐기물 처리업체. 인천소방본부

연천군 ‘개성 식문화’ 관광자원화 모색…세미나 개최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이 10월5일 수레울아트홀에서 미래 무형문화유산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세미나 ‘연천군, 개성 식문화로 고려에서 조선을 잇다’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개성 식문화 전승 현황과 가치를 나누고 개성 식문화가 연천군 관광자원으로 대대손손 전해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산-관-학 전문가들이 제1주제 ‘개성 실향민을 통해 본 개성 식문화 전승과 가치’, 제2주제 ‘개성 식문화의 연천지역 관광자원화 방안’을 놓고 토론을 전개한다. 이번 연구 구술자로 참여한 개성 실향민은 고향음식 이야기를 소개한다. 또한 개성 의례음식문화를 엿볼 수 있는 전시와 개성 전통 디저트 시식도 준비된다. 이번 세미나는 문화재청과 연천군이 지원하며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가 주관한다. 연천군민은 물론 한국 식문화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 관련 세부사항은 한국전통음식연구소나 연천군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kkjoo0912@ekn.kr연천군 ‘개성 식문화로 고려에서 조선을 잇다’ 세미나 포스터 연천군 ‘연천군, 개성 식문화로 고려에서 조선을 잇다’ 세미나 포스터. 사진제공=연천군

이찬원, 추석 맞아 팬들에게 메시지 "행복과 안녕 가득하시길"

가수 이찬원이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이찬원은 28일 공식 SNS에 공개한 영상에서 "‘풍성한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올해도 추석이 다가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 사랑하는 찬스(팬덤명) 여러분 풍성한 한가위처럼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고 여러분들 개인과 가정에 행복과 안녕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찬원은 "6일 동안 이어지는 긴 연휴 가운데 여러분들 가족과 친지분들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오내언사’다. 오늘도 내일도 언제나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에게 애정을 표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스크린샷 2023-09-29 114533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추석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이찬원 SNS

구리시 곤충생태관 추석연휴 전통놀이마당 운영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가 곤충생태관에서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9월28일부터 10월1일까지 ‘추석맞이 민속전통놀이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이 기간에 곤충생태관을 방문한 시민은 곤충 관람과 함께 대형 윷놀이, 투호, 굴렁쇠, 제기차기 등 민속전통놀이를 통해 가족 간 정과 추억을 쌓을 수 있다. 구리시 곤충생태관은 유리온실 나비관-곤충관으로 조성돼 사계절 꽃과 나비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곳으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계절별 특별전시를 통해 도시에서 자라나는 어린이의 생태적 감수성을 높여주는 생태환경교육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야외 ‘곤충생태공원’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와 짚라인 시설, 야생나비정원, 휴식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추석명절에 곤충생태관에서 가족이 함께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하면서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구리시 곤충생태관 추석맞이 전통놀이 체험마당 포스터 구리시 곤충생태관 추석맞이 전통놀이 체험마당 포스터. 사진제공=구리시

대어 IPO 주목…서울보증·에코프로머티리얼즈 11월 상장할듯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장기화 기조로 국내 증시가 위축된 가운데 다음 달에는 ‘대어급’ 기업이 잇따라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서울보증보험(SGI서울보증)과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각각 다음 달 13일, 30일부터 5영업일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예정대로 공모 일정이 진행될 경우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일은 서울보증보험은 11월 3일,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같은 달 중순께가 될 전망이다. 주당 희망 공모가는 서울보증보험은 3만9500∼5만1800원,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3만6200∼4만6000원이다. 희망 공모가 기준으로 두 회사 모두 상장 이후 시가총액은 3조원 안팎(공모가 기준)이 될 예정이다. 비슷한 시기, 비슷한 덩치의 기업이 등판하지만 공모 규모와 구조에선 차이가 난다. 공모 규모만 보면 서울보증보험은 2760억∼3600억원 안팎이지만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보다 많은 5240억∼6660억원을 조달한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공모가가 희망 범위 하단으로 정해져도 올해 최대 공모 규모를 자랑했던 두산로보틱스(4212억원·시가총액 1조6853억원)보다도 많다. 서울보증보험은 공모하는 주식 수 698만2160주 전량이 구주 매출이나,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1447만6천주 전량을 신주 발행한다. 이는 두 회사의 성격 차이에서 기인한다. 서울보증보험은 1998년 외환위기로 파산 위기에 몰린 대한보증보험과 한국보증보험이 합병해 출범한 회사로, 당시 예금보험공사 등으로부터 공적자금 10조2000억원을 수혈받았다. 서울보증보험의 이번 상장은 공적 자금 회수에 목적이 있다. 최대주주 예금보험공사는 보유 지분 중 약 10%를 기업공개(IPO)를 통해 매각하고, 나머지 지분을 입찰·일괄매각(블록세일) 등 방식으로 처분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반면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반도체와 더불어 대표적인 신성장 사업으로 꼽히는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 하이니켈 전구체를 생산하는 회사다. 코스닥 시총 1, 2위 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가 있는 에코프로그룹 계열사 가운데 가장 먼저 유가증권시장에 입성하는 기업으로, 2017년 4월 설립됐다. 기업의 미래 성장성을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주식 투자자들은 우선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상장에 관심을 둘 것으로 보인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전기차(EV)로 전환됨에 따라 전구체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의 약 75%를 전구체와 원료 신규공장 등 시설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반해 서울보증보험은 상장 공모를 통해 기업으로 유입되는 자금이 없는 데다가 보험주에 대한 투자 매력도 떨어져 이를 만회하기 위해 보증보험 시장에서의 장악력과 적은 유통 주식 수, 2010년 지역난방공사 이후 13년 만의 공기업 IPO라는 점 등을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서울보증보험은 증권신고서에서 "당사는 보험업법상 허가된 국내 유일한 종합보증보험회사로 20년 이상 꾸준한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사실상 전 보증보험 상품군을 보유한 포트폴리오, 업계 최대 자본적정성을 통한 리스크관리 역량 등을 통해 글로벌 보증보험사 중 3∼4위의 높은 업계 내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보증보험의 공모가는 순자산가치 4조8158억원에 주가순자산비율(PBR) 0.95배를 적용해 주당 평가가액을 산출한 뒤, 할인율 20.79∼39.60%를 적용해 범위를 설정했다. 희망 공모가 범위 기준 PBR은 0.57∼0.75배로, 비교 그룹으로 선정한 삼성화재해상보험(0.67배), DB손해보험(0.48배)보다는 다소 높다.주식투자, 투자자 투자자(사진=에너지경제DB)

유라 "성형수술 부위? 쌍꺼풀은 제 건데..."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유라가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유라는 2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성형수술 부위가 있냐"는 질문에 "쌍꺼풀은 제 거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라는 질문을 받고 처음에는 "모르겠다"며 답을 회피했지만, MC 탁재훈이 "수면마취 했으니까 모르는 거 아니냐. 쌍꺼풀은 본인 거냐"고 계속 물었다. 그러자 유라는 마지못해 "저만 알고 있으면 안 되냐"며 "쌍꺼풀은 제 거다. (수술 부위는) 고등학교 때 사진을 (비교해) 봐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과거 ‘아이돌 몸매 TOP3 설현, 현아, 유라’로 불렸던 반응에 "그래도 아직까지는 순위권에 들지 않을까 싶다. 다리가 예쁘다고들 해주셨다"며 웃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스크린샷 2023-09-29 103607 배우 유라가 성형수술에 대해 공개했다.유튜브 ‘노빠꾸 탁재훈’ 영상화면 캡처

구리시 "양주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참여 협약체결"

[구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구리시는 (가칭)양주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에 참여하기 위해 5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22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화장률 지속 증가와 친환경 장(葬)법 선호 등 장례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으나 구리시 및 경기북부에 화장시설과 종합장례시설이 없어 시민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구리시는 양주시가 추진하는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계획에 남양주시-의정부시-동두천시 등과 함께 참여하고자 (가칭)양주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추진을 위한 관련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양주시가 관내 종합장사시설을 건립하고, 협약을 체결한 5개 도시는 일정부분 사업비를 부담하고, 건립 후 해당도시 시민은 양주시민과 동일한 조건과 사용료로 종합장사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양주시는 현재 종합장사시설 부지를 선정하기 위해 마을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공고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 인근에 화장시설이 없어 강원도나 충청도까지 가서 비싼 비용을 부담해도 화장을 못해 장례가 미뤄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양주시 종합장사시설이 건립되면 화장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일이 줄어들고 저렴하게 원하는 시간에 장사를 치룰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구리시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참여 업무협약 구리시 22일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 참여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구리시

파월 "사람들 알아야 연준의 영향력 생겨"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28일(현지시간) 연준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대중의 이해도에 따라 좌우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교사들과의 타운홀 미팅에서 경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이처럼 말했다. 다만, 통화정책과 관련한 직접적인 발언은 나오지 않았다. 파월 의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저와 제 동료들이 경제와 금리 경로에 대해 전망을 발표했을 때 우리가 가졌던 목표 중 하나는 현재 및 향후 몇 달간의 소비와 투자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무슨 얘기를 하고 그것이 자신의 재무 상황에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사람들이 알아야만 그런 영향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월 의장은 "경제 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재무 상황을 챙기고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연준 정책 결정의 의미를 포함해 거시경제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라고 말했다. 경제 교과서와 통화정책 현실 간 간극에 관한 질문에 대해선 "양적완화(QE), 포워드 가이던스(사전안내) 등 통화정책의 혁신이 모든 교과서에 반영되기까지는 개정 작업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준이 지급준비금 조정을 통한 통화정책을 오랜 기간 해 오지 않았는데 상당수 교과서가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여가 시간에는 무엇을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인공지능(AI) 등과 같은 배경지식을 쌓는 주제의 책을 읽는다"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앞서 지난 20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을 지속해 2% 수준까지 낮추기까지 가야 할 길이 멀다"라며 긴축 장기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9월 연준의 FOMC 회의 이후 금리가 현재보다 더 높은 수준에서 예상보다 오래갈 수 있다는 전망이 커지면서 채권 금리가 급등하고 증시도 충격을 받았다.USA-FED/BETS (사진=로이터/연합)

美 "北, 군사충돌 어느 단계서든 핵무기 사용가능"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미국 국방부가 대량살상무기(WMD) 대응 전략을 9년만에 업데이트했다. 미 국방부는 업데이트한 WMD 대응 전략에서 북한을 지속적인 위협으로 지목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방부는 28일(현지시간) 공개한 ‘2023 WMD 대응 전략’에서 북한이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전력을 우선시 해왔다면서 "북한의 역량 개발은 북한이 물리적 충돌의 어느 단계에서든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국방부는 "북한은 미국 본토와 역내 동맹 및 파트너를 위험에 빠뜨리는 이동식 단거리, 중거리와 대륙간 핵 역량을 개발해 배치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국방부는 북한이 작년 핵 무력 사용 정책을 법제화한 사실을 거론하며 이를 통해 북한이 "자체 선언한 핵보유국 지위를 재확인하고, 핵 사용 조건을 정립했으며, 비핵화를 거부했다"고 평가했다. 또 북한이 전쟁에 사용할 수 있는 화학작용제 수천톤을 보유하고 있으며 포와 탄도미사일, 비정규군을 통해 화학무기를 살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WMD는 대규모 피해를 줄 수 있는 화학·생물학·방사성·핵(CRBN) 공격을 의미한다. 국방부는 2014년에 WMD 대응 전략을 마지막으로 발간했다. 당시는 국방부가 테러 위협에 집중하던 시기였고 따라서 WMD 전략도 통치 기반이 약하거나 실패한 국가, 테러 후원 국가에서 비롯된 위험을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방부는 "미국이나 동맹과 파트너가 CRBN 무기가 사용되는 군사적 대치에 직면할 위험이 2014년 이후 커졌다"며 "앞으로 10년은 미국이 핵과 생화학 무기 세트로 무장한 중국과 러시아 두 국가를 상대하는 가운데 북한, 이란과 극단주의 폭력단체가 지속적인 위협으로 남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방부는 가장 복합적이고 시급한 도전으로 중국을 지목했다. 국방부는 중국이 핵전력 확대와 현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핵탄두 최소 1천개, 2035년까지 1천500개를 배치하려고 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국방부는 중국이 오랫동안 핵무기 ‘선제 불사용’(no first use) 정책을 유지해왔다면서도 중국이 핵전력 현대화의 범위와 규모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 만큼 앞으로 중국이 더 크고 우수한 핵전력을 보유하게 되면서 어떤 의도를 가질지 의문이 생긴다고 지적했다. 러시아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가장 극심한 위협이라면서 러시아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의 결속을 와해하고 필요하다면 무력으로 이웃 국가를 지배하려는 정치·경제·군사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국방부는 이란이 현재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지 않지만, 핵무기를 만드는 데 필요한 핵물질을 2주 이내에 생산할 능력이 있으며 군사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신경계 화학제를 개발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런 위협에 맞서 국방부는 미국 본토를 겨냥한 WMD 공격을 방어하는 역량을 구축하고, 재래식 전력, 핵무기와 미사일 방어 등을 동원해 WMD 공격을 억제한다는 전략을 수립했다. 또 동맹과 협력해 WMD 공격을 공동 방어하고 적에 승리할 역량을 키우고, WMD를 이미 보유한 경쟁국이 역량을 강화하거나 새로운 세력으로 WMD가 확산하는 것을 막기로 했다.북한, 탄도미사일 발사…NCG 출범 등에 반발 (사진=연합)

시흥시 추석연휴 24시간 재난상황실 운영…민생안전↑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는 추석연휴 동안 시민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능동적 민원처리 △물가안정 관리 △위생-환경관리 △저소득층 지원 및 비상진료 △교통 수송관리 △안전-재해-방역 대응 등 6대 분야별 대책이 담긴‘추석연휴 종합대책’을 수립, 시행한다. 종합대책에 따르면, 시흥시는 추석연휴 종합상황실을 9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 11개 반(행정반, 물가대책반, 연료대책반, 성묘대책반, 위생반, 환경감시반, 청소대책반, 상수도반, 수송대책반, 보건의료반, 가축전염병대책반)을 91명으로 구성하고, 주민불편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 및 사건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자 24시간 재난상황실을 통해 선제 대응한다. 특히 가스와 석유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연휴기간 판매업소 휴업에 따른 민원 발생에 대비해 인근 판매업소를 안내한다. 생활폐기물 배출 불편도 최소화했다. 9월29일부터 10월1일까지 사흘 동안은 폐기물 수거가 중지됨에 따라 사전 집중수거와 가로청소를 시행하고, 연휴기간 발생한 폐기물은 10월2일부터 정상 수거한다. 아울러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상시 기동처리와 민원처리 상황반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환경오염-가스와 전기사고-상수도사고 등 비상대책도 강화한다. 정왕공설묘지도 정상 운영된다. 이에 따라 교통 주차민원 사항에 신속 대응하고,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에도 힘을 쏟는다. 귀성-관광차량의 원활한 소통과 시민안전을 위해 교통 관련 시설의 관리 시스템을 점검하고 연휴기간 중 차량 통행이 빈번한 지역의 혼잡 완화와 사고 예방활동에 집중한다. 응급환자를 위한 24시간 비상진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도 강화한다. 이는 시민건강을 보호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추석명절에 소외될 수 있는 이웃 살피기에도 힘을 실어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함께 저소득층을 위한 명절음식 꾸러미와 다양한 명절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용해진 행정과 팀장은 "민생과 안전에 초점을 맞춘 주민생활 밀접 분야의 촘촘한 대책 추진으로,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철저한 대응체계 구축에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k-시흥시 안전도시 캐릭터 해로-토로 k-시흥시 안전도시 캐릭터 해로-토로. 사진제공=시흥시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