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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연천군, 개성 식문화로 고려에서 조선을 잇다’ 세미나 포스터. 사진제공=연천군 |
이번 세미나는 개성 식문화 전승 현황과 가치를 나누고 개성 식문화가 연천군 관광자원으로 대대손손 전해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산-관-학 전문가들이 제1주제 ‘개성 실향민을 통해 본 개성 식문화 전승과 가치’, 제2주제 ‘개성 식문화의 연천지역 관광자원화 방안’을 놓고 토론을 전개한다.
이번 연구 구술자로 참여한 개성 실향민은 고향음식 이야기를 소개한다. 또한 개성 의례음식문화를 엿볼 수 있는 전시와 개성 전통 디저트 시식도 준비된다.
이번 세미나는 문화재청과 연천군이 지원하며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가 주관한다. 연천군민은 물론 한국 식문화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 관련 세부사항은 한국전통음식연구소나 연천군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