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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의정부서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서울을 중심으로 아파트 분양 시장이 살아나면서, 수도권 곳곳에 온기가 퍼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의정부에서 10월에만 대형 건설사 4개 단지가 격돌한다. 2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총 3382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일반 분양 예정 물량은 2958가구다. 이는 지난해 8월 ‘의정부역 브라운스톤 리버뷰’(일반 분양, 584가구)가 분양한 이후 처음으로 공급되는 것이다. 경기도 의정부시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아파트 분양 물량이 없었지만, 최근 서울 분양 열기가 경기 북부까지 확대되면서 건설사들이 분양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번 공급에는 우수한 입지와 함께 상품성도 탄탄한 대형 건설사 시공 단지들로 구성돼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분양 시장에서 중요한 것은 준공 이후에도 얼마나 해당 단지가 주목을 받을 수 있는가 여부다. 아파트의 자산적 가치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생활권이 비슷하다면 아무래도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더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3분기 서울에서 전용면적 84㎡ 기준 가장 비싸게 거래된 곳은 반포동에 위치한 ‘래미안 원베일리’로 매매가는 45억9000만원(13층, 7월 거래)이다. 경기에서는 ‘과천 푸르지오 써밋’이 20억5000만원(15층, 9월 거래)으로 가장 비싸게 팔렸다. 2개 단지 모두 대형 건설사인 삼성물산(래미안)과 대우건설(푸르지오 써밋)가 시공한 단지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같은 지역에서 입지가 비슷한 경우에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청약 1순위 대상이 되곤 한다"며 "분양 시장 옥석 가리기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당장 10월에 청약을 준비 중이라면 대형 건설사 브랜드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내달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분양되는 대형 건설사 시공 단지들이다. 대우건설은 금오동에 짓는 아파트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2층, 4개 동, 전용면적 84~110㎡, 총 6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의정부동 일원에 조성되는 ‘의정부 센트럴 아이파크’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75~101㎡, 총 493가구(아파트 413가구, 오피스텔 80실)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다. 이외에도 포스코이앤씨는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를 공급할 계획이다. 총 1401가구 규모다. 현대건설은 금오1구역을 재개발한 ‘힐스테이트 금오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 총 832가구 규모며, 이 가운데 408가구를 일반에 공급할 예정이다. kjh123@ekn.kr대우 ㅇㅁㄴㅇ 대우건설 ‘의정부 푸르지오 클라시엘’ 투시도.

추석용돈 저축은행에 맡겨볼까...금리 높은 예금상품은?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국내 주요 저축은행이 예적금 상품 금리를 잇달아 올리면서 고객 유치전에 나서고 있다. 작년 하반기 인기를 모았던 고금리 특판 상품의 만기가 도래하면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1년 만기 기준 최대 4.5%의 금리를 주는 상품도 속속 나오고 있다. 1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저축은행 79곳의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4.19%다.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7월 초 3.97%, 8월 초 4.03%에서 9월 초 4.11% 등으로 꾸준히 상승세다. 저축은행별로 보면 1년 만기 4.45~4.5%의 높은 금리를 주는 상품이 눈길을 끈다. 엠에스저축은행의 e-정기예금은 1년 만기 4.55%의 금리를 준다. 79개 저축은행 가운데 금리가 가장 높다. 이어 스마트저축은행 e-정기예금 4.51%, BNK저축은행 삼삼한정기예금(회전정기예금) 4.5%, JT저축은행 정기예금 4.5% 순이다. JT저축은행은 e-정기예금, 정기예금, 회전식정기예금(대면·비대면)에 대해 각각 4.5%의 금리를 준다. 다올저축은행의 Fi 리볼빙 정기예금(비대면)은 4.45%의 금리를 제공한다. 다올저축은행의 리볼빙 정기예금은 6개월 회전주기로 금리가 변동되는 정기예금 상품이다. 대면으로 가입하면 4%의 금리를 준다. OK저축은행의 OK e-안심앱플러스정기예금은 1년 만기 기준 4.41%의 이자를 준다. 해당 상품은 모바일뱅킹 앱에서 가입할 수 있는 1년 단위 회전식 정기예금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OK저축은행은 만기가 3년이지만 1년만 돼도 중도해지 손해 없이 해지할 수 있는 ‘OK안심정기예금’도 운영 중이다. 해당 예금 금리도 4.31%로 저축은행 평균금리보다 높다. 웰컴저축은행의 대표 예금상품인 e-정기예금은 1년 만기 기준 금리 4% 수준이다. 1년 만기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것이 부담이라면 저축은행의 파킹통장에 가입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BNK저축은행은 최근 하루만 맡겨도 최고 연 3.6%의 금리를 제공하는 모바일 전용 수시입출금식 상품 ‘삼삼한 파킹통장’을 내놨다. 5000만원 이하 금액에 대해 하루만 맡겨도 최대 연 3.3%의 금리를 주고, 마케팅 활용에 동의하면 우대금리 0.3%를 포함해 최대 연 3.6%의 금리를 준다.현금다발 주요 저축은행이 예적금 상품 금리를 잇달아 올리면서 고객 유치전에 나서고 있다. (사진=에너지경제신문DB)

군포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접수…10일개시

[군포=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군포시는 ‘주택법’ 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2009년 이전 사용검사를 받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4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신청을 10월10일부터 11월20일까지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승강기 교체 및 유지보수 △옥상 공용부분 방수 △어린이놀이터 및 경로당 유지보수 등 단지 내 공용시설물 유지보수사업이다. 의무관리단지는 총사업비 40% 이내(최대 6000만원), 비의무관리단지는 총사업비 80% 이내(최대 4000만원)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최근 5년 이내 보조금을 지원받은 단지는 이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포시는 신청을 접수한 뒤 실무검토 및 현장조사 등을 거쳐 내년 초 공동주택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지원 대상을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2024년도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군포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한 뒤 건축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포시 건축과 관계자는 1일 "노후화 및 파손 등으로 공공시설물 보수가 필요한 공동주택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입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군포시청 전경 군포시청 전경. 사진제공=군포시

[고속도로 교통상황] 연휴 나흘째 귀경길 정체…언제 풀릴까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추석 연휴 나흘째인 1일 오전부터 귀경 행렬로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잇따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각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에서 5시간26분, 울산 5시간6분, 광주 3시간50분, 대구 4시간26분 등이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당진 부근∼서해대교 부근 7㎞ 구간은 차량이 증가하면서 오전 7시24분께부터 정체가 시작됐다. 도로공사는 오전 10∼11시부터 귀경길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오후 5∼6시께 가장 심했다가 오후 11시에서 자정 사이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귀성 방향 차량 흐름은 비교적 원활할 전망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차량 482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9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이며 평소 일요일보다 교통량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한 통행료 면제기간이 이날까지다. 이날 밤에 고속도로에 진입한 경우에도 통행료가 면제된다. 이런 가운데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영종대교 통행료가 다음날인 2일부터 대폭 인하된다. 인천시에 따르면 영종대교 인천공항영업소 통행료(소형차 기준)는 2일 0시부터 상부도로가 6600원에서 3200원으로, 하부도로는 3200원에서 1900원으로 인하된다. 아울러 영종도와 인근 섬 주민은 영종대교와 인천대교를 무료로 통행할 수 있게 된다. 영종대교 통행료 인하는 이날부터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정부의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계획에 따라 실질적으로 2일부터 적용받게 됐다. 영종도와 육지를 잇는 또 다른 교량인 인천대교 통행료는 2025년 말 5500원에서 2000원으로 인하될 예정이다.추석 연휴 첫날, 붐비는 경부고속도로 (사진=연합)

"기동성·실용성 최고" 도심형 전기차 타볼까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급속한 기후 변화와 언제 잡힐지 모르는 유가 상승의 대안으로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가고 있다. 점차 대형화되는 차체와 배터리로 인해 짧은 주행거리에 대한 우려는 줄었지만, 천정부지로 높아지는 차량 가격 탓에 구매를 주저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많은 운전자들이 전기차를 장거리 운전보다 도심 속 출퇴근용으로 고려하고 있다. 이 같은 점을 감안했을 때 중소형 전기차를 선택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일 수 있다. 긴 주행거리에 지나치게 집착하기 보다 전기차 특유의 장점인 저렴한 유지비와 기동성, 그리고 실질적인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스텔란티스 코리아 산하 푸조는 비독일계 브랜드다. e-208와 e-2008 SUV 등 2종의 전기차 라인업을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두 차종의 공통점은 모두 유럽 시장에서 각광받는 소형 해치백과 SUV를 기반으로 제작됐다는 점이다. 좁은 도로나 골목에서 기동성을 발휘할 수 있는 컴팩트한 차체, 도로 상황에 개의치 않고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하는 기술력, 스텔란티스의 탄소 중립 전략을 실현함과 동시에 도심 곳곳을 누빌 수 있도록 최적화된 주행거리, 그리고 높은 상품성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e-208과 e-2008 SUV는 푸조가 한국에 내놓은 첫 번째 전기차 모델로, ‘도심형’ 전기차 콘셉트에 충실했다. 1회 충전 시 주행거리는 e-208이 280km, e-2008 SUV가 260km이다. 400km가 넘는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전기차가 나오는 시대지만, 서울시 자동차 1일 평균 주행거리 통계에 따르면 서울 시민의 하루 평균 이동거리가 30~60km에 불과하기에 충분히 넉넉한 수준이다. 특히 이 두 차종은 상온과 저온에서 주행거리 차이가 12~22%에 불과해 다른 전기차보다 확연히 계절적 측면에서 이점을 가진다. 또 100kW 출력의 급속 충전기 기준으로 30분에 약 80%의 배터리 충전이 가능해 충전 시간에 대한 부담이 적은 것 또한 바쁜 현대인에게 매우 유용한 부분이다.작은 차체는 날렵한 몸놀림에 일조한다. 최고 136마력과 최대 26.5kg.m의 토크를 갖춰 푸조만의 다이나믹하고 날렵한 드라이빙 감성을 제안한다. 그러면서도 e-2008 SUV의 적재 공간은 기본 434L로 2열 폴딩 시 최대 1467L까지 확장된다. 폴딩 시 내부 바닥의 굴곡을 최소화해 풀 플랫에 가까운 효율적인 내부 공간을 제공한다.나아가 동급 대비 뛰어난 안전품목도 e-208과 e-2008 SUV의 경쟁력이다. 운전자 주의 알람 시스템, 교통 표지 인식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등을 전 트림에 기본 장착했다. GT 트림의 경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 앤 고(ACC with Stop&Go),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등도 마련했다.푸조의 전기차는 이 같은 높은 상품성을 보유하고도 지자체 보조금 지원과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받아 3000만원 초중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yes@ekn.kr푸조 전기차 e-208(왼쪽)과 e-2008 SUV 이미지.

[시승기] 현대차 팰리세이드, 공간·주행·가격 3박자 갖췄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는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판도 자체를 바꾼 차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전까지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지 못했던 대형 SUV로 소위 ‘대박’을 냈기 때문이다. 이후 다른 브랜드들도 앞다퉈 경쟁 모델을 투입했지만 팰리세이드의 존재감은 넘보지 못하고 있다. 넓은 공간과 안정적인 주행감각을 갖춘데 더해 가격경쟁력까지 확보한 게 원인으로 분석된다. 현대차 2024 팰리세이드를 시승했다. 작년 나온 신형 팰리세이드(부분변경)의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스페셜 트림 ‘르블랑(Le Blanc)’을 추가하고 트림별로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화한 게 2024년형 차량의 특징이다. 몸집이 꽤 큰데 예쁘기까지 하다. 브랜드 SUV들과 패밀리룩을 이루는데 상대적으로 남성미를 부각시켰다는 분석이다. 더 넓어진 캐스케이드 그릴을 헤드램프, 주간주행등까지 하나로 이어 강인한 느낌을 부각시켰다. 측면 라인은 날렵한 이미지를 잘 살렸다. 제원상 크기는 전장 4995mm, 전폭 1975mm, 전고 1750mm, 축거 2900mm다. 신형 싼타페와 비교해 길이와 축간 거리가 각각 165mm, 85mm 길다. 덕분에 매우 넓은 거주공간을 제공한다. 8인승 모델의 경우 2열에 3명이 앉을 수 있게 구성됐다. 7인승은 2열이 독립시트로 제공된다. 키 180cm 성인남성이 앉았을 때 2열과 3열 모두 답답한 느낌이 전혀 없었다. 3열에서는 머리 위 공간이 오히려 남아 만족스러웠다. 1열부터 시트 포지션을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어 승객을 많이 태우거나 레저활동을 즐길수도 있다. 실내에 고화질 12.3인치 디스플레이가 들어갔다. 부분변경을 거치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2열 도어 글라스 이중접합 차음유리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달리기 성능도 수준급이다. 6기통 3.8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95마력, 최대토크 36.2kg·m의 힘을 발휘한다. 공차중량이 2t에 가깝지만 꽤 날렵하게 움직인다. 확실히 정숙해졌다. 도심에서 주행할 때 엔진음이나 풍절음이 내부로 거의 들어오지 않았다. 흡음재 두께 증대를 통해 실내 정숙성을 확보했으며 충격 흡수 장치 개선으로 고속주행 시 진동을 최소화했다는 게 현대차 측 설명이다. 차체가 꽤 높지만 코너에서 쏠림현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동급 SUV들과 비교하면 코너를 탈출하는 능력이 확실히 뛰어나다는 평가다. 연료효율성에 대한 만족도 역시 올라갔다. 18인치 AWD 기준 8.5km/L의 공인연비를 인증받았다. 주행 중에는 변속기가 꽤 탄력적으로 움직여 실연비를 높여준다. 흐름이 원활한 국도에서 60~80km/h 가량 속도로 정속주행을 계속했더니 연비가 12km/L 수준까지 올라갔다. 2024 신형 팰리세이드는 트림에 따라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디지털 키2 터치 △전동식 스티어링 휠 △2열 통풍시트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3열 열선시트 등을 선택사양으로 운영한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의 경우 도심에서 켜고다닐 때 거의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진화했다.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도로에서 앞차와 거리를 매우 유연하게 조절해준다. 앞차가 멀어졌다고 급출발을 하는 모습은 거의 보여주지 않았다. 현대차 팰리세이드는 출시 초기부터 ‘가성비가 높다’는 평가를 들어왔다. 신형 모델 역시 공간과 주행감각을 모두 갖추면서도 매력적인 가격을 제공하고 있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현대차 2024 팰리세이드의 가격은 3896만~5491만원이다. yes@ekn.kr(사진1) 더 뉴 팰리세이드 국내 출시 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 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 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 (사진3) 현대차 2024 팰리세이드 쿨 그레이 내장 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 (사진2) 더 뉴 팰리세이드 국내 출시 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 (사진2) 현대차 2024 팰리세이드 블랙 에디션 외장2 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 펠리세이드 로케이션 (7) 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

[포커스] 고양시민 기후행동 ‘왕성’…탄소중립도시 탄력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는 작년 7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공포한 뒤 온실가스 감축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친환경-저탄소생활 실천운동을 확산하고 있다. 또한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 참석해 이클레이(ICLEI) 개소 등 국제사회와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1일 "2050년 탄소중립을 이행하고자 다양한 해결방법을 지역 주도로 실천해 왔다"며 "국내외 안팎으로 기후위기 대응 연대를 강화하고, 기후위기 대응 선도 도시답게 시민과 함께 힘을 모아 탄소중립-녹색성장 도시를 실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고양시 작년 15만톤 온실가스 감축…목표치 92%달성 고양시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파리협정에 동참하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228만5000톤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건물-수송-폐기물-농축산-토지-대응기반 등 6개 부문, 17개 전략, 53개 실천과제, 92개 세부사업을 대상으로 연도별 이행을 점검한다. 작년에는 총 74개 세부사업에서 온실가스 16만3821.6톤 감축이 목표였다. 고양시는 기존 계획에서 신규 사업을 추가 발굴해 점검대상을 80개까지 늘렸고, 목표 대비 92%인 15만730.8톤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또한 국제 검증을 받기 위해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에 가입해 이행점검 결과를 등록했고, 작년에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적응 부문에서 B등급을 획득했다. ◆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이전개소…UNFCCC와 연대강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도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고양시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함께 힘을 쏟고 있다. 작년 9월 오바이스 샤마드(Ovais Sarmad)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부총장을 초청해 고양시의 우수한 자연생태를 소개하고 환경정책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11월 이집트 샴엘세이크에서 열린 COP27에서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고자 하는 고양시 노력과 비전을 알렸고, 사무국과 협력한 온실가스 계정시스템 시범사업 결과를 공유했다. 올해 5월에는 ICLEI 한국사무소가 킨텍스 제2전시장으로 이전 개소했다.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 ‘ICLEI’는 131개국 총 2600여개 지방정부가 함께하고, 국내에는 56개 지방정부가 가입돼 있다. 경기도는 제6기 ICLEI 한국사무소 유치 지방정부로 고양시를 최종 선정했다. 이클레이 협업활동, 기후위기 대응 추진 실적, 주변 인프라, 교통여건, 입지환경 등을 고려한 결과다. 경기도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ICLEI 한국사무소 운영과 회원 도시가 지속가능한 발전 활동을 펼치도록 지원한다. 또한 고양시는 ICLEI 한국집행위원회(K-ExCom) 자원순환 분야 대표 지방정부로 위촉돼 향후 지방정부의 자원순환, 녹색제품 구매와 소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환경 교육-문화행사 다채…고양탄소지움카드 출시 고양시는 시민 공감을 확산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환경 관련 교육과 문화행사를 다양하게 추진해왔다. 올해 5월 기후환경학교 운영을 시작했고,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환경전문가 양성 등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녹색소비생활 실천을 위한 나눔장터를 두 차례 열고, 차없는거리 행사는 고양동-화정1동-화정2동 일원에서 10월말까지 넷째 주 토요일 진행한다. 아울러 부서별로 흩어져있던 탄소중립 정책(탄소중립포인트, 로컬푸드 구매 등)을 하나로 모아 ‘고양탄소지움카드’을 작년 출시했다. 고양시는 지역난방 절약 등으로 탄소를 감축할 경우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지급한다. 6월에는 서울도시가스주식회사, 에스씨지랩(SCGLAB)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향후 탄소중립포인트제도와 도시가스 앱을 연계해 난방비 부담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고양시는 올해 ‘2022 경기도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중립 유공 도지사 표창’, ‘2022 탄소중립 경연대회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앞으로도 고양시는 온실가스 감축방안 발굴에 힘쓰고, 일상에서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도록 시민 동참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kkjoo0912@ekn.kr이동환 고양특례시장 COP27에서 기조연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COP27에서 기조연설.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오바이스 샤마드 유엔기후변화협약 부총장 고양특례시 방문 오바이스 샤마드 유엔기후변화협약 부총장 고양특례시 방문.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이전 개소식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이전 개소식.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기후변화 대응정책 이행점검 최종보고회 고양특례시 기후변화 대응정책 이행점검 최종보고회.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서울도시가스-에스씨지랩 탄소중립 업무협약 고양특례시-서울도시가스-에스씨지랩 탄소중립 업무협약.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새싹기후환경학교 고양특례시 새싹기후환경학교.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기후환경학교 고양특례시 기후환경학교.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 차 없는 거리- 화수중-고교 앞 도로 고양특례시 차 없는 거리- 화수중-고교 앞 도로.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오늘날씨 예보] 전국 큰 일교차, 나들이 옷차림은 얇게 여러 겹이 적절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일요일인 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강원 동해안에는 오전 한때 구름이 많고 비가 조금 내리겠다. 강원 북부 동해안과 울릉도·독도는 5㎜ 미만, 강원 중·남부 동해안에는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15.3도, 인천 16.7도, 수원 12.4도, 춘천 13.3도, 강릉 16.7도, 청주 16.2도, 대전 14.7도, 전주 17.8도, 광주 17.3도, 제주 20.0도, 대구 16.5도, 부산 18.5도, 울산 17.3도, 창원 16.8도 등이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10도 내외가 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낮밤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다. 얇은 옷을 여러 겹 챙기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까지 강원 영서와 충남내륙, 경북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경기 북동부와 전남권,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는 안개가 더 짙게 끼고 터널 출입구에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질 수 있다. 귀경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내외, 강원산지는 시속 70㎞(시속 20m)로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다.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남해 0.5∼2.5m로 예상된다. hg3to8@ekn.kr'반갑다 가을하늘' 서울 잠수교에서 바라본 하늘이 푸르다.연합뉴스

웹보드 게임 명가 NHN ‘한게임’…명절 특수에 ‘好好’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고스톱과 포커 등 웹보드 게임을 다수 서비스하는 NHN이 추석 연휴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NHN의 게임 브랜드 한게임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고스톱과 바둑, 윷놀이부터 포커 등 다양한 장르의 웹보드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통게임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만큼 명절 기간 많은 이용자가 다양한 루트를 통해 한게임 서비스로 인입된다. 또 고포(고스톱·포커)류 게임에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낸다. 실제 지난해 모바일게임 ‘한게임포커’와 ‘한게임포커 클래식’은 추석 연휴 구글플레이에서 매출 순위 9위, 1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한게임은 추석 연휴 직전인 지난달 25일부터 신규 캠페인 ‘한게임 판타스틱 어드벤쳐(한·판·쳐)’에 돌입했다. 캠페인 일환으로 한게임포커(PC), 한게임포커(모바일), 한게임포커 클래식 with PC(모바일), 한게임 섯다&맞고(모바일), 한게임 더블에이 포커(모바일), 한게임 신맞고(모바일) 총 6종의 게임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드라마 ‘카지노’와 영화 ‘타짜’에서 호구 캐릭터로 열연한 최홍일, 권태원 배우가 모델로 함께 등장해 재미있는 호구유니버스 세계관을 선보인다. 김상호 NHN 게임사업본부장은 "웹보드는 어렵고 낯설다는 고정관념을 변화시키기 위해 매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특히 규모감 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확대해 ‘대한민국 가장 큰 판’으로서 이용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자 했다"고 전했다. hsjung@ekn.kr[NHN_이미지] 한게임 판타스틱 어드벤쳐 2 한게임 판타스틱 어드벤쳐.

추석연휴엔 해외주식 담아볼까… 24시간 데스크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6일간 이어지는 긴 추석 연휴에 국내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해외주식 투자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투자자들의 수요에 맞춰 해외주식 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 ◇증권가, 24시간 해외주식 데스크 운영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삼성·KB·대신·메리츠증권 등 국내 증권사들은 추석 연휴 24시간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 중이다. 연휴에도 각 증권사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을 통해 미국, 일본 등 주요국 증시에서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다만 국가별 휴장일이 겹치는 날도 있어 거래 시 주의해야 한다. 중국 증시는 중추절과 국경절 연휴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홍콩 증시는 다음달 2일, 대만 증시는 오는 29일 휴장한다. 삼성증권은 추석 연휴기간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투자자들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추석 연휴! 해외주식은 못참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연휴기간 내 총 4거래일동안 1달러 이상의 거래를 체결한 날이 1일 이상인 고객을 추첨해 상품권을 증정한다. 4거래일 모두 거래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4만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KB증권은 자사 ‘글로벌원마켓’ 서비스를 통해 연휴기간 내 환전수수료 없이 원화 그대로 5개국(미국·중국·홍콩·일본·베트남)의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미국주식 24시간 거래’ 서비스를 통해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50분까지 원하는 때 미국주식 매매가 가능하다. 대신증권 역시 해외주식데스크를 운영 중이다. 추석 연휴기간 대신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온라인 거래가 가능한 미국, 중국, 일본, 홍콩 등 4개 국가와 오프라인 거래만 가능한 13개 국가다. 오프라인 거래 가능 국가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 베트남,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 등 총 13개 국가다. ◇서학개미 모여라…MS·애플 등 주목 투자 유망 종목으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이 꼽힌다. 한국투자증권은 호텔·리조트 업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을 눈여겨 볼만한 종목으로 선정했다. 코로나 엔데믹으로 인한 여행 수요 회복에 따라 실적이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보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전체 객실 수와 객실당 매출이 늘어나며 성장성이 부각되고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아져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됐다"고 설명했다. 서학개미들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미국주식인 애플은 최근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5를 출시한 점이 호재로 작용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폰15의 리드타임이 길어지고 있는 점도 최근 주춤했던 애플의 주가가 회복세로 돌아설 수 있다는 기대를 높이고 있다. 미국의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부문에서의 성장을 통해 클라우드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이 지속 상승하고 있다. 클라우드 서비스 전반에 챗GPT 기능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대신증권 해외주식팀은 "챗GPT를 필두로 클라우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를 통해 클라우드 게이밍 분야로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 점이 투자 포인트"라고 설했다.giryeong@ekn.kr월스트리트 긴 추석 연휴 동안 국내 증시가 휴장하면서 해외 증시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뉴욕 월스트리트 전경.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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