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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AI시스템 활용한

[에너지경제신문 김다니엘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본사에 AI시스템을 연계한 통합 영상관제시스템 ‘안전상황센터’를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개관한 안전상황센터는 롯데건설 전 현장에 설치된 CCTV를 본사에서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이중으로 감지하고 사고 예방 및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마련됐으며, 안전관리 전문가가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영상을 통해 눈에 띄지 않는 사각지대까지 놓치지 않고 관리할 계획이다. 또 안전상황센터뿐만 아니라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 각 사업본부에서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영상 시스템을 구축해 시공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현장 안전 지도 및 점검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롯데건설은 롯데정보통신과 개발한 ‘위험성평가 AI시스템’을 활용해 분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난이도가 높은 현장을 선별하고,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한다. 뿐만 아니라, 태풍 및 지진 등 기상 특보시에도 현장 대응상태를 확인하며 비상상황을 대비할 예정이다.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 조치 강화를 위한 안전상황센터를 구축하게 됐다"며 "롯데건설은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근로자들의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daniel1115@ekn.kr[사진] 롯데건설, AI시스템 활용한 _안전상환센터_ 개관 김진 롯데건설 안전보건경영실장(왼쪽)과 박현철 대표이사 부회장,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이사가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롯데건설 본사에서 안전상황센터개관을 기념하며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건설

탄소중립 사회 가기 위한 목조건축 시대 연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국내 목조건축의 기술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장(場)이 열린다.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교통부,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일 배재대학교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탄소중립 사회와 목조건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네 개의 주제발표와 라운드테이블 방식의 토론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연구자와 설계자 등 목조건축과 관련된 민·관·산·학의 전문가 약 120명이 참여한다. ‘생태환경미학의 가능성’과 ‘목의 건축_도시목조건축화의 꿈’, ‘콘크리트에서 목조로의 전환을 위한 건축구조’,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법 제정(안)’이라는 네 개의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회에서는 국내 목조건축 기술의 당면과제와 목조건축의 진흥을 위한 정책 방향, 관련 법 제도의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행사에 앞서 국건위 위원장 등 일행은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2025) 건축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국내 최고층(7층) 목조건축 기술의 현황과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권영걸 국건위 위원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탄소를 저장하는 목조건축의 활성화가 국가정책으로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이번 행사가 우리나라가 목조건축, 목조도시를 선도하는 국가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jh123@ekn.kr탄소중립 포스텅 ㅇㅁ 탄소중립 사회와 목조건축 심포지엄 포스터. 국토부

LX공사, LX사이클팀 김유로 아시안게임 값진 은메달 축하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사이클 남자 매디슨에서 값진 은메달을 수상한 김유로 선수를 환영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매디슨은 2인1조로 총 50km를 200바퀴 돌면서 10바퀴 때 들어오는 순서로 점수를 매겨 순위를 다투는 사이클 마라톤이다. LX공사는 10일 전주 본사 1층 로비에서 장선재 감독이 이끄는 사이클 팀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최선을 다한 박상홍 선수와 은메달 수상을 한 김유로 선수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본래 도로 종목이었던 김유로 선수는 매디슨 경기를 앞두고 3일 만에 교체 투입돼 일본 팀과 박빙의 승부를 펼친 끝에 간발의 차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유로 선수는 "아쉬운 마음 보다는 기쁜 마음이 더 크다"면서 "장선재 감독님이 저를 믿어주셨고 선배인 신동인 선수가 잘 이끌어준 덕분에 후회 없는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환영식에 참석한 LX공사 방성배 경영지원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에 우리 직원들을 비롯한 국민들에게 기쁜 명절 선물을 주셔서 감사했다"면서 "LX사이클팀이 공사를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이클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LX공사는 비인기 종목 육성과 저변 확대를 위해 2006년 11월 사이클 팀을 창단,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서 金 6개와 銀 3개 등을 수상하며 국내 최고 기량을 입증하고 있다. kjh123@ekn.kr항저우 lxㅇㅁ ‘제19회 황저우 아시안게임’ 사이클 남자 메디슨에서 은메달은 수상한 김유로 선수 환영식이 10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에서 열린 가운데 오애리 지적사업본부장, 김유로 선수, 방성배 경영지원본부장, 장선재 감독(왼쪽 세 번째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과 왼쪽 두 번째는 우승국 메카닉, 박상홍 선수.

국토부 국감 ‘양평고속道 vs 통계조작’ 정쟁에 집중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의 국토교통부 국정감사(국감)에서 여야가 민생 현안은 제쳐두고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의혹 및 ‘주택 통계조작’을 두고 국감 초반부터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양평道 대안노선 편익분석 신뢰 못해"10일 열린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야당 간사인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사하구갑)은 질의 전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국토부가 최근 발표한 ‘서울-양평 고속도로’ 대안 및 원안의 B/C(비용 대비 편익) 분석이 그동안의 용역 과정을 합리화하기 위한 엉터리 조사라고 비판했다.그는 "원안 종점과 강상면 종점이 자동차로 불과 3분 거리인데도 대안의 교통량이 폭증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장관이 검증하기로 한 IC(나들목) 설치가 포함된 원안의 B/C 분석은 빠져 있는 것도 문제"라고 강조했다.같은 당 김병욱 의원(성남 분당구을)은 "올해 12월 서울~춘천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연결이 완료될 예정인데 춘천선~중부내륙선이 연결되면, 북쪽에 종점이 있는 예타안의 교통량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과연 국토부가 이런 상황을 고려해 교통량을 측정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했다.이에 대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용역사의 지적재산권에 해당되는 자료를 제외한 모든 것을 의원실에 제출했고, 도로국장 등이 의원실 직접 방문해서 모두 설명했다"고 반박했다.본격 질의 시간에서도 야당은 ‘서울-양평고속도로’와 관련해 집중공격을 퍼부었다. 이소영 의원(경기 의왕·과천시)은 배후인구 25만명의 하남교산신도시 등 3기 신도시 B/C값은 당초 0.67에서 0.82로 뛰어 교통량 증가분이 약 1000대인데, 양평 12만명, 여주 11만명인 이 지역에서 종점을 옮겼다고 6000대(0.73에서 0.83)나 교통량이 늘어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원 장관은 "도로 통행에 관한 전문 분석이 가능한 분들이 답변하는 것이 맞고, 분석값을 제시한 분들이 증인으로 채택돼 있다"며 그들에게 답변을 돌리고 직답을 회피했다.◇ "전 정부 통계조작으로 조합원 부담금 폭증"주택 통계 조작에 대한 비판도 거셌다.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경기 안성시)은 질의 전 문재인 정부가 집값을 비롯한 주요 국가 통계 조작 의혹에도 불구하고 증인 출석이 없다며 관련 증인을 채택하자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 "한국부동산원이 외압으로 94회 이상 통계 수치를 조작하는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는 것이 감사원 감사발표임에도 현재 믿지 못하는 형국"이라고 일갈했다.같은 당 서일준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대책 실패로 국민들이 많은 고통을 받았고 정부는 비난이 두려워 부동산 통계를 조작했다"고 지적했다.유경준 의원(경기 안성시)은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A재건축단지의 부담금을 분석한 결과, 조작된 한국부동산원 통계로 조합원 1인당 예정 재건축부담금이 2억 6200만원에 달했지만, 민간통계인 KB부동산 통계로는 내야 할 재건축부담금이 50만원에 그쳤다며 통계 조작을 비판했다.원희룡 장관은 "통계에 손을 댄다는 자체가 자신들의 이념과 그것을 위해 어떤 수단도 정당화한다는 비뚤어진 확신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며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라고 강조했다.이 외에도 국감장에서는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 확대 및 철근누락 사고를 일으킨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GS건설의 책임 강화, 전관예우 혁파와 발언과 관련한 위헌 소지, 공공기관 ‘알박기’ 인사 비판 등이 이어졌다.한편 이에 앞서 국토부는 지역교통망, 산단 조성 등 국토균형발전, 공공 및 민간주택 공급확대 등 국민 주거안정,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등 대도시권 교통망 확충 등 국민교통 혁신 방안, 스마트시티 및 해외건설 등 민간중심 국토교통산업 활력, LH 등 공공안전성 확보 및 건설현장 부조리 혁파 등 안전·환경 구축 등 주요 업무 추진현황을 발표했다. kjh123@ekn.kr10일부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실시됐다. 국토위 첫날 국토교통부 국감에서는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및 주택 통계조작 관련 질의가 집중됐다. 사진=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국토위 위원의 질의를 경청하는 원희룡 장관(오른쪽 세번째) 등의 모습. 사진=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회장·행장 대신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오는 17일 국회 정무위원회가 진행하는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과 DGB대구·BNK경남은행의 준법감시인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정무위는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금감원과 공정거래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감사에 대한 증인 19명과 참고인 2명을 확정했다. 금감원 감사에 대한 증인은 12명, 참고인은 1명이다. 올해 횡령 등 금융사고가 발생한 은행의 내부통제 문제와 관련 금융지주사 회장 또는 은행장이 국감장에 출석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정무위는 은행의 준법감시인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에 따라 17일 열리는 금감원에 대한 국정감사에 박구진 우리은행 준법감시인, 이상원 국민은행 준법감시인, 이영호 신한은행 준법감시인, 이동원 하나은행 준법감시인, 홍명종 농협은행 준법감시인, 정윤만 경남은행 준법감시인, 우주성 대구은행 준법감시인이 출석해 금융사 내부통제 부실 문제와 관련한 질문을 받을 예정이다. 아울러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 김응철 우리종합금융 대표도 증인으로 확정됐다. 최 대표는 이화전기 그룹 매매정지 관련 증언과 사모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내부자 거래 관련 증언 청취 등을 위해 채택됐다. 김 대표는 브릿지론 과다 수수료와 관련해 국감장에 출석한다. 피터 슈왈러 쉰들러 코리아 대표, 차영훈 MC파트너스 대표,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도 증인으로 확정됐다. 참고인으로는 이승민 전국노래연습장업 협동조합 이사장이 채택됐다. dsk@ekn.kr지난 4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백혜련 위원장이 전체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국감도 ICT 줄소환?…쟁점은 ‘가짜뉴스·가계통신비·5G’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올해 국정감사가 10일부터 본격 개시됐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는 ‘가짜뉴스·언론조작’ 등이 최대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올해도 네이버, 카카오, 이통3사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주요 경영진들이 증인, 참고인으로 국감장에 선다. ◇ ‘가짜뉴스’ 두고 여야 격돌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를 시작으로 27일까지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다음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26~27일 종합감사가 예정돼 있다. 이날 방통위 국감은 온통 ‘가짜뉴스’ 일색이었다. 최근 뉴스타파의 허위 인터뷰 의혹을 비롯해 포털 다음 항저우 아시안게임 응원 여론조작 논란 등이 불거지면서 날 선 공방이 이어졌다. 국민의힘은 가짜뉴스와 언론조작을 근절하기 위해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방통위의 언론 심의는 법적 근거가 없다고 반발했다. 이동관 방통위원회 위원장은 가짜뉴스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그는 "포털뉴스는 국민이 뉴스를 보는 수단인데 그에 비해 사회적인, 공적인 책임을 지지 않게 돼 있다. 이 구조를 바꾸기 위해 보완 입법이 필요하고 국회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포털 사업자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운영, 가짜뉴스 정책대응팀을 신설했다"며 "연내 가짜뉴스 근절 종합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일각에선 여야 정치 공방으로 인해 실제 민생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가계통신비나 통신 품질 이슈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졌다는 우려도 나왔다. 실제 이번 과방위 감사는 여야 합의 불발로 증인·참고인 없이 시작했다. 따라서 다음날 열리는 과기부 감사에도 통신사 측 발언은 들어볼 수 없게 됐다. 다만 마지막 종합감사에서 추가로 기업 증인 채택 등이 이뤄질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다. ◇ 상임위 ICT기업 대거 소환 과방위와 달리 다른 상임위원회는 올해도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주요 임원진들을 줄소환했다. 기업 수장 중에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12일 열리는 보건복지위원회(복지위) 국감에 개인 의료유출 관련 증인으로 채택됐다. 현신균 LG CNS 대표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오류 사태와 관련해 복지위 국감에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는 이날 하정우 네이버 인공지능(AI)연구소장을 불러 AI 생태계 구축 방안 및 필요 지원 사항 등을 물었다. 12일에는 스마트스토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유통되는 위조 상품 문제 관련 김주관 네이버 커뮤니티 사내독립기업(CIC) 대표와 김진아 메타(구 페이스북)코리아 대표를 불렀다. 같은 날 문태식 카카오VX 대표도 기술 탈취 및 아이디어 도용 관련해 산자위 국감장에 선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11일 금융위원회 국감에 이통3사를 참고인으로 소환했다. 금융거래 보이스피싱 및 비대면 인증 사고 방지 대책과 관련해 홍승태 SKT 고객가치혁신담당(부사장), 이현석 KT 커스터머부문장(전무), 이재원 LG유플러스 MX혁신 그룹장이 참석한다. sojin@ekn.krPYH2023101014450001300_P4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10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이숲, 11일 단 하루 ‘The 보장데이’ 메가세일 프로모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헤어 토탈 케어 전문 브랜드 제이숲은 오는 11일 단 하루 제이숲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표 제품과 신제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의 메인 제품인 딥그린제이 네이처 제품의 경우, 1L 품목 기준 개당 최대 혜택가 1만 2450원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구성했다. 이번 메가세일은 ‘The 보장데이’라는 콘셉트를 메인으로 진행되며, 이에 맞게 쿠폰 및 사은품 등 브랜드 스토어 단독 혜택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메가세일을 진행하는 단 하루 동안 2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고, 도착보장 서비스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 시, 블랙제이 클리닉 샴푸 200ml, 4만원 이상 구매 시, 블랙제이 클리닉 샴푸 200ml와 트리트먼트 200ml를 증정하는 사은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이어 행사 당일인 11일 오후 6시에는 ‘구매 인증 이벤트’, ‘라이브 소통왕 이벤트’, ‘라이브 구매 리뷰 이벤트’, ‘라이브 체험딜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누릴 수 있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1시간 동안 진행한다.쇼핑 라이브 진행 간 구매 인증과 리뷰 작성 참여를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최대 6500원 적립할 수 있으며, 라이브 채팅 참여를 통해 ‘라이브 소통왕’으로 선정될 경우, ‘딥그린제이 디퓨저 300ml 2개’ 본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제이숲 관계자는 “10월 메가세일은 제이숲을 찾아 주시는 모든 소비자들을 위해 꾸준히 인기 있었던 대표 제품 위주로 구성했고, 특히 11일 쇼핑 라이브 시 진행하는 ‘라이브 체험딜 이벤트’는 제이숲의 인기 제품 2종을 선착순 특가로 구성한 만큼 제이숲을 찾은 모든 소비자들이 좋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키움·카카오페이증권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키움증권과 카카오페이증권이 오는 11월까지 미국주식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토스증권이 해외주식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시장 점유율을 급격히 키우는 반면, 키움증권의 점유율은 올해 내내 하락세에 놓였기 때문이다. 토스증권과 비슷한 시기 출범했고 사업구조마저 유사한 카카오페이증권 역시 실적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출혈경쟁’에 동참한 것으로 보인다.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기존 1개월 동안 진행되던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0% 이벤트의 기간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그간 키움증권에서 미국주식 거래 경험이 없던 투자자며, 무료 혜택 기간이 지난 후에도 10개월간 할인 수수료가 추가 적용된다.카카오페이증권도 미국주식 매매 수수료 무료화 행렬에 동참했다. 오는 11월 3일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넷플릭스·마이크로소프트 등 인기 주식·상장지수펀드(ETF) 10개 종목에 대해 순차적으로 0% 거래 수수료를 적용하게 된다.두 증권사의 이번 이벤트는 최근 해외주식 위탁매매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토스증권을 견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핀테크 기반 간편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주 무기로 삼는 토스증권의 점유율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기 때문이다. 토스증권은 올해 5월 기준 출범 후 불과 2년 만에 시장 점유율을 21.1%까지 끌어올리는데 성공했다.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 규모는 올 상반기 말 기준 벌써 업계 5위(338억원)에 도달했다. 2023년 상반기 해외주식 수수료 수익 상위 5개사 증권사 외화증권 수탁수수료 수익 미래에셋증권 733억원 삼성증권 636억원 키움증권 533억원 NH투자증권 397억원 토스증권 338억원 출처=금융투자협회 반면 브로커리지 절대 강자로 불리던 키움증권의 입지는 흔들리고 있다. 키움증권의 해외주식 위탁매매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10월 41.9%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점차 줄어들며 올 8월에는 28.8%까지 쪼그라들었다.토스증권과 ‘핀테크 라이벌’ 구도를 이루는 카카오페이증권도 이런 토스증권의 성공이 신경 쓰이지 않을 수 없다. 양 사 모두 간편 MTS를 중심으로 한 브로커리지 수수료 수익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토스증권이 올 상반기 965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영업익 적자(-40억원) 극복을 코앞에 두는 동안, 카카오페이증권의 매출은 400억원을 밑도는 등 큰 차이를 보이는 중이다. 카카오페이증권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타 증권사가 가진 브로커리지 시장 점유율을 가져와야만 하는 상황인 것이다.‘서학개미’가 증권업계 리테일 시장에서 다시금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른 점도 출혈경쟁에 불을 붙이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019년 84억달러 규모에 불과했던 미국주식 보관금액은 지난 2020년 373억달러, 2021년 678억달러까지 성장했다. 이후 글로벌 증시 침체가 심화됐던 2022년에는 442억달러로 줄었으나, 올해 현시점까지 627억달러까지 회복되며 그 중요성이 재부각됐다. 이미 미래에셋증권 등 일부 대형사들은 지난 상반기부터 연말까지 미국주식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한 대형 증권사 관계자는 "국내에서 해외주식 거래 시장이 그리 크지 않다 보니, 이벤트 등 마케팅에 따른 점유율 변동성도 상당히 큰 편"이라며 "그런 상황에서 타 증권사들이 앞다퉈 무료 수수료 이벤트를 실시하면 다른 증권사들도 시장 점유율을 잃지 않기 위해 같은 전략을 쓸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suc@ekn.kr키움증권·카카오페이증권 본사 전경.

"文정부, 전기료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문재인 정부에서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에 전기·가스요금을 인상할 필요성이 있는데도 요금 조정을 계속 유보해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공기업 재무 위기를 유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기요금을 인상하지 않을 경우 차기 정부에 부담이 될 것이라는 분석에도 이를 묵살했다는 결과가 나오며 공공요금 동결 기조와 탈원전·에너지 사업 추진 과정의 문제점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발전 공기업들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다수 기관과 일부 중앙부처는 사업이나 투자를 부실하거나 무리하게 추진, 2조원 상당으로 추산되는 예산 낭비와 비효율을 초래한 것으로 지적됐다.감사원은 1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공기관 재무건전성 및 경영관리 실태 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작년 10월 초부터 12월 중순까지 공공기관 25곳과 지도·감독 소관인 중앙부처 5곳 등 총 3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감사다.□ 감사원, ‘공공기관 재무건전성 및 경영관리 실태 감사’ 결과 주요 적발 내용요금 조정 유보"文정부 요금조정 유보로 한전 공기업 재무위기 유발""요금조정제도 허술해 요금 원가주의 원칙 유명무실화"부실비효율 사업"서부발전, 태양광발전사업 무리하게 추진 좌초손실""발전용 LNG 수요 과소 전망해 LNG 수급불안 야기"도덕적 해이 "한전 직원들, 직접 태양광발전사업 경영하며 수억대 매출""수자원공사 등 직원 다단계 판매사업 영위대리운전 등 부업""가스공사 전 사장, 호텔스위트룸 하루 숙박비 260만원 지출"방만 경영"LH, 사내 대학 운영하면서 교원 대부분을 자사 퇴직자로 채용" "농어촌공사, 사전 검토 없이 3급 이하 직원에 노트북 일괄 지급"공무원 ‘갑질’"산업부 공무원, 한국지역난방공사 법인카드 3827만원어치 사용""산업부 파견 공사 직원에 출퇴근 픽업, 자녀 도시락 준비 등 강요"감사원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국제 에너지 가격이 오르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원가연계형 요금제’에 따라 그 해 7월부터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을 인상하고자 했다. 그러나 기획재정부가 물가 안정·국민 부담을 이유로 요금조정을 유보하라는 의견을 반복해서 제시했다. 이에 지난 2021년 4분기에 전기요금이 1회 일부 인상됐던 것 말고는 작년 1분기까지 조정되지 않았다. 가스요금 조정 과정도 유사했다.특히 감사원은 지난 2021년 12월 17일 열린 경제현안조율회의에서 "요금 인상 부담을 차기 정부에 전가한다는 비판이 나올 수 있다"는 논란이 내부적으로 예상됐는데도 산업부가 애초 제시했던 전기요금 인상안을 수용하지 않고 기재부 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감사원은 전기·가스요금 조정 제도가 구체 규정을 명시하지 않아 원가 변동 등 요금 조정 요인을 적기에 주기적으로 반영하기에 한계가 있다고도 언급했다.감사원은 공공요금 문제와 함께 ‘부실하거나 무리한 사업·투자’를 공공기관 재무 건전성 악화를 부르는 주된 요인으로 지목했다.한 예로 한국서부발전은 농지전용 허가가 어려운 부지에 적법절차 없이 출자금 예산 약 31억원을 들여 태양광 발전 사업을 무리하게 추진했다가 해당 사업이 좌초되며 손실을 봤다.산업부는 천연가스(LNG) 수급 계획을 수립하며 발전용 LNG 수요를 과소 전망해 수급 불안을 야기했다고 감사원은 판단했다.원전 건설이 지연되는 등의 변동성으로 인해 LNG 수요가 매년 약 10% 더 발생하는데도 이를 과소 전망했고 가스공사는 추가 수요분에 대해 수시 현물구매로만 대응하면서 국제 LNG 상승 국면에서 불안이 유발됐다는 것이다.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자 다른 주요 국가들이 전기·가스요금을 올리고 원전을 연장하거나 건설하는 정책으로 대응한 사례를 정리해서 소개하면서 그와 달리 우리나라는 요금 동결과 탈원전 기조에 묶여 있었다는 취지로 지적했다.감사원은 이같은 부실 사업·투자로 인한 예산 낭비·비효율 규모가 2조원 상당일 것으로 추산했다.공공기관의 고질적인 방만 경영·도덕적 해이 행태들도 이번 감사에서 다수 확인됐다. 공공기관 14곳의 임직원 65명이 겸직 규정을 어기고 부당 영리 행위에 종사해 총 24억원을 번 것으로 집계됐다.한전 직원의 경우는 직접 태양광발전 사업을 경영하면서 수억대 매출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가스공사 사장과 간부들은 해외 출장 숙박비를 별도 규정 없이 무한정으로 지출하기도 했다. 특히 채희봉 전 가스공사 사장은 호텔 스위트룸에 묵으면서 하루 숙박비로만 260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그중 한국철도공사의 승무 인력에 대해서는 별도의 감사 보고서를 함께 내고 인력 효율화를 강력히 촉구했다.감사원은 이번 감사에서 총 104건의 감사 결과를 도출하고 해당 기관들에 제도 보완 등을 요구했다. 위법·부당 행위자 21명은 징계·문책 등 조치, 범죄 혐의자 18명은 고발·수사 요청했다. axkjh@ekn.kr감사원.

외국인 빼면 제조업 고용보험 31개월만에 ‘감소 전환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세가 주춤한 가운데 제조업의 경우 외국인을 제외하면 가입자 수가 31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9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 가입자는 1525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35만9000명(2.4%) 증가했다. 지난 3월 처음으로 1500만명을 넘어선 뒤 7개월 연속 1500만명대를 유지하고 있으나 전년 대비 증가폭은 지난 7월 37만3000명, 8월 36만2000명에 이어 3개월째 줄어드는 추세다. 지난달 증가한 35만9000명 중 38%인 13만7000명은 비전문취업비자(E-9)와 방문취업비자(H-2)로 들어온 고용허가제 외국인이다. 올해부터 고용허가제 외국인의 고용보험 가입 의무가 1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된 데다 외국인력 규모 자체가 늘어나면서 외국인 고용보험 가입자는 최근 꾸준히 늘고 있다. 9월 말 기준 고용허가제 외국인 가입자는 약 20만명이다. 외국인 가입자 증가분을 제외하면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는 전년 대비 22만1000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외국인 가입자의 영향은 고용허가제 외국인의 89.5%가 집중된 제조업에서 특히 두드러졌다. 지난달 말 전체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382만5000명으로 전년 대비 11만9000명 늘었다. 지난 8월보다도 증가폭이 1000명가량 늘어난 것인데 고용허가제 외국인 증가분을 제외하면 약 100명 감소했다. 외국인을 제외한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전년 대비 증가폭이 올해 1월 1만8000명에서 3월 1만4000명, 5월 7000명, 8월 1000명 등으로 급격히 둔화하다 결국 감소세로 돌아서게 됐다. 내국인 고용보험 가입자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것은 지난 2021년 2월(2000명 감소) 이후 31개월 만이다. 고용허가제 외국인의 고용보험 당연 적용은 지난 2021년 1월부터 시작됐으며 이후 곧바로 전체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가 증가 반전했다가 지난 3월부터는 내국인도 증가세로 돌아선 바 있다. 지난달 제조업 전체 가입자를 부문별로 보면 금속가공·식료품·자동차·기타운송장비 등은 증가했고 섬유·의복·모피 등은 감소했다. 서비스업 가입자는 1050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23만명 늘었는데 보건복지, 숙박음식은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도소매, 부동산, 교육서비스는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이 21만명, 50대 9만7000명, 30대 7만4000명, 40대는 5000명가량 늘었으나 29세 이하는 2만6000명 감소했다. 인구 감소 탓에 29세 이하 가입자는 13개월째 전년 대비 감소세다. 같은 기간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8만2000명으로 작년 9월과 비교해 1000명(1.2%) 늘었다. 구직급여 지급자는 59만명으로 1만9000명(3.3%) 늘었다. 총 지급액은 9361억원(1.1% 증가), 1인당 지급액은 158만7000원(2.1% 감소)이었다. axkjh@ekn.kr청년 취업 희망자 청년 취업 희망자가 채용공고 현황판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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