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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 △40만원 이상 시 리터 당 150원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KB국민카드가 KB캐피탈과 손잡고 KB차차차 회원을 위한 다양한 차량관련 특화서비스를 담은 ‘KB차차차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KB차차차 신용카드’는 KB캐피탈의 중고차 플랫폼 ‘KB차차차’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신용카드로, 리터 당 최대 300원 주유 할인과 차량정비 업종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차량 업종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유소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 △40만원 이상 시 리터 당 150원(월 주유금액 20만원 한도) △80만원 이상 시 리터 당 200원(월 주유금액 30만원 한도) △150만원 이상 시 리터 당 250원(월 주유금액 35만원 한도) △200만원 이상 시 리터 당 300원까지 할인(월 주유금액 40만원 한도) 혜택을 제공하며, 차량정비, 주차장, 세차장 등 차량업종 할인은 전월 이용실적 △40만원 이상 시에는 월 1만원까지, △80만원 이상 시에는 월 2만원 할인한도까지 10% 청구할인이 제공된다. 카드 출시 기념으로 11월 30일까지 KB차차차에서 제공하는 ‘KB보증서비스’ 가입 시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B보증서비스’는 KB차차차 플랫폼에서 구매하는 중고차에 대해 구매 후 면책기간(1개월) 만료 후 6개월 또는 주행거리 1만km 까지 차량 문제 발생 시 200만원 한도로 정비 비용을 보증해주는 서비스로 차량 배기량에 따라 서비스 가입 금액이 달라진다. KB차차차 신용카드’는 연회비는 3만원이며, 카드 발급 신청은 KB차차차 플랫폼에서만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상품은 KB캐피탈과 손잡고 KB차차차 고객을 위한 차량 업종 특화 혜택을 담은 맞춤형 상품으로 주유 할인과 함께 차량관리와 관련한 모든 혜택을 담았다"며 "출시를 기념해 KB 보증서비스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pearl@ekn.krclip20231012172508 KB국민카드가 KB캐피탈과 손잡고 KB차차차 회원을 위한 다양한 차량관련 특화서비스를 담은 ‘KB차차차 신용카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카드 "여행·PLCC·구독팩에서 각종 혜택 누리세요"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현대카드는 가을을 맞아 10월 한 달간 여행, PLCC, 구독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국내외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온라인 여행 예약 사이트 ‘호텔스닷컴’을 통해 VISA 브랜드의 현대카드로 결제 시 최대 17%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X) 브랜드의 현대카드로 포시즌스 호텔 &리조트에서 결제 후 2박 연속 숙박 시 100USD의 호텔 크레딧을 제공하며, Master브랜드의 현대카드로 반얀트리그룹 호텔 및 리조트에서 결제시 2인 무료 조식을 비롯해 2박 요금으로 3박 투숙, 스파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pearl@ekn.kr항공권 구매 혜택도 다양하다. 직전 6개월간 대한항공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이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앱에서 항공권을 구입하는 경우 5%(최대 5만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시 최대 1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대한항공 기프트카드 5만원권을 제공한다. 결제 전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하면 위 혜택들을 누릴 수 있다. 진에어를 통해 현대카드로 항공권 구매 시 사전 구매 수하물 3만원 할인과 사전 주문 기내식 2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상세한 이용 방법은 진에어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하나투어를 통해 해외 항공권을 결제하면 최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와 야놀자와 함께 선보이는 ‘놀페페(NOL 카드 페이백 페스티벌)’을 통해서도 항공권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야놀자에서 NOL 카드로 항공권을 구매하면 최대 12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야놀자에서 해외항공권 4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0만 원을, 국내항공권은 1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만원 상당의 리워드를 지급한다. NOL 카드 고객 중 직전 6개월간 NOL 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는 야놀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국내외 숙박·레저·고속버스 10% 할인 쿠폰을, 트리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해외숙박·레저 5% 할인 쿠폰을 각 영역별로 1매씩 제공한다. 또, 인터파크에서 NOL 카드로 TOPING 멤버십 결제 시 가입비 1만원을 지원한다. NOL 카드페이 또는 인터파크페이에 NOL 카드 등록 후 90일 이내에 야놀자·인터파크(투어/티켓)·트리플 중 한 곳에서 2만1000원 이상 결제 시에는 2만원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직전 6개월간 현대카드를 이용한 적 없는 회원이 스타벅스 현대카드로 이달 말일까지 스타벅스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별 100개를 적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든 가맹점에서 누적 이용금액 50만원 달성 시 별 50개를, 100만원 이상 결제 시 별 100개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다. 별은 각 회원별 스타벅스 현대카드 계정에 다음달 초 적립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스타벅스 자동 충전 및 간편결제 서비스 누적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1만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현대카드의 고유 혜택 체계인 ‘3층 시스템’ 이용 회원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10월 한달 간 이벤트팩 최초 구독 시 첫 달 구독료를 100% 캐시백 해준다. 대상 구독팩은 파리바게뜨팩, 영화팩, 이마트24팩, GS클럽팩, 일상할인팩 등 총 5종이다.pearl@ekn.krclip20231012171932 현대카드는 가을을 맞아 10월 한 달간 여행, PLCC, 구독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종합주가지수] 코스피 또 올랐다…SK하이닉스·삼성SDI 등 주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12일 코스피가 전장 대비 29.74p(1.21%) 오른 2479.82로 마쳤다. 전날부터 이틀간 총 77.24p 올라 10월 10일 종가(2402.58)와 대비 3.21% 상승한 것이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15.11p(0.62%) 오른 2465.19에 개장한 뒤 상승 폭을 확대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2545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 중에서도 금융투자(1133억원)와 연기금 등(596억원)의 순매수 규모가 두드러졌다. 반면 개인은 1856억원, 외국인은 56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특히 외국인의 순매도는 이날까지 14거래일 연속으로 이어졌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2원 내린 1338.5원에 형성했다. 대외 변수 영향력이 제한되면서 코스피도 빠르게 회복세를 보였다. 최근 글로벌 증시를 공포로 몰아넣은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4.5%대로 내려오고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하마스 간 전쟁이 국제 유가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이었다. 다만 시장은 한국시간 기준 이날 밤 발표될 9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주목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9월 CPI가 전달보다 0.3% 오르고, 전년 동기 대비 3.6% 올랐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코스피 시총 1·2위 대형주들이 내놓은 3분기 실적 호조세는 반도체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를 개선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삼성전자(1.03%)와 SK하이닉스(4.19%), 포스코홀딩스(2.17%), LG화학(2.12%), 삼성SDI(4.70%), 포스코퓨처엠(2.05%) 등이 비교적 큰 폭 오른 채 마감했다. 약세 종목은 현대차(-0.74%) 정도였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97%), 철강 및 금속(2.54%), 건설업(2.03%), 화학(1.95%), 서비스업(1.53%) 등이 상승했다. 반대로 음식료품(-0.85%), 전기가스업(-0.59%), 운수창고(-0.20%)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8.37p(2.25%) 오른 835.49에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5.15p(0.63%) 오른 822.27에 출발한 뒤 장중 최고 835.79까지 올랐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743억원, 기관이 24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922억원 매도 우위였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대부분 종목이 상승세였다. 에코프로비엠(4.31%), 에코프로(3.56%), 포스코DX(12.75%), 엘앤에프(5.20%), JYP Ent.(6.23%), 에스엠(3.70%), 레인보우로보틱스(7.41%) 등이 골고루 올랐다. 하락 정목은 알테오젠(-4.53%)뿐이었다. 이날 하루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8조 7850억원, 코스닥시장 7조 2632억원으로 집계됐다. hg3to8@ekn.kr코스피 오르고, 환율 내리고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스크린.연합뉴스

주가 뛰고 단기납 종신 주력하는 한화생명...예보 자금 회수 빨라지나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예금보험공사(예보)가 한화생명에 대한 공적자금회수를 두고 5년째 지지부진한 모습인 가운데 최근 보험사들의 주가 상승과 지급여력지표인 킥스(K-ICS) 비율 개선, 배당성향 기대감 등 각종 지표가 개선되고 있어 회수 시기를 앞당기는 데 긍정적 영향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 시선이 모인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예보는 한화생명에 들어간 공적자금 1조원 가량에 대한 회수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99년 한화생명 전신인 대한생명이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되자 예보는 공적자금 3조5500억원을 들여 지분 100%를 인수했고 이후 지분 매각을 통해 자금 회수를 지속해 왔다. 올해 6월 말 기준 한화생명에 대한 잔여 지분은 10%로, 되찾아야 하는 돈은 약 1조400억원 규모다. 예보는 지난 2017년 블록딜로 지분을 처분한 이후부터 한화생명에 대한 자금 회수 작업에 제동이 걸린 상태다. 보유지분을 매각해 회수하는 방식을 사용하려면 주가 회복이 최우선 과제로 꼽히지만 주가가 줄곧 하락곡선을 그리자 지분 매각 시기도 늦춰졌다. 그러나 최근 한화생명 주가가 오르고 있어 자금 회수 시계추가 빨라질 수 있을지 시선이 모인다. 한화생명은 올해 3년 만에 배당금 지급 움직임을 보이면서 주가도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12일 기준 한화생명 주가는 전일보다 0.70% 내린 2830원에 마쳤고 지난 4일에는 2925원을 가리키기도 했다. 한때 동전주 전락 위기를 겪었고 지난 8월 말 2200원대를 가리켰던 것과 비교하면 고무적인 움직임이다. 증권가도 한화생명 주가 전망에 긍정적이다. 안영준 연구원은 "올해 IFRS17 도입으로 인해 실적 개선 및 자본 증가로 배당 여력이 확보됐고 설계사 확보를 통한 신계약 판매 증가 등으로 이익 체력도 좋아지고 있는 모습"이라며 "주가는 배당 지급이 확정되는 연말에 가까워질수록 점차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예보가 보유한 8700만주 가량에 대해 손해 없이 회수하기 위해선 주당 가격이 1만1500원은 돼야한다. 지난 2017년 블록딜 방식의 매각 당시 주가가 7300원 가량이었던 점을 고려해도 주가가 이보다 두배 이상 수준으로 더 올라야 하는 상황이다. 올해 도입된 새 회계제도(IFRS17) 적용 이후 기업 가치 상승과 배당여력 확대에 기대감이 실리는 점은 또 다른 긍정적인 요소다. 특히 한화생명이 지난 9월부터 금융당국의 제재로 인해 한풀 꺾였던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에 최근 다시 드라이브를 거는 모습은 킥스 비율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요할 수 있을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의 이달 2일 기준 단기납 종신보험 판매 하루 실적이 지난달 실적의 4분의 1 수준을 나타냈다. 이는 자사 단기납 종신상품 만기 환급률과 설계사 성과급을 끌어올린 영향으로 분석된다. 한화생명은 단기납 종신 상품의 환급률을 이달 들어 99%대로 올렸다. 자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소속 보험 설계사에게는 최대 300%의 성과급 지급을 내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단기납 종신 상품 판매 과열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해 지난 9월부터 5·7년납 상품의 환급률을 100% 이하로 내리도록 제재했다. 이에 올해 상반기까지 생보업계 신규 계약의 최대 70%까지 차지했던 단기납 종신 판매율은 현저히 낮아졌다. 그러나 한화생명의 단기납 종신 환급률이 다시 높아지면서 판매량 향상을 기록하고 있다. 보장성 상품인 단기납 종신 상품 판매는 올해 적용된 IFRS17상 실적 산정에 유리하다. 신규 발생한 보험계약마진(CSM)이 반영된 조정준비금이 증가하면 킥스 비율이 개선됨에 따라 배당 여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예상도 실린다. 킥스 비율은 자본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배당성향 확대와 연관되기 때문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경과조치 적용 후 한화생명의 킥스 비율은 180.4%다. 조아해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자본 대비 해약환급금준비금 비중이 작고 킥스 비율이 높은 보험사들의 경우 실적 변동성이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가 배당에 있어서도 가시성이 가장 높다고 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잔여 지분매각 시기에 대해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아직까지 예보는 구체적인 자금 회수 방안이 없는 상태다. 금융위원회가 발행한 공적자금관리백서에 따르면 예보는 올해 한화생명 공적자금 회수 방안에 대해 "주가 및 금리추이, 투자 수요, 생보업 전망 및 IFRS17?K-ICS 등 신제도 도입이 미치는 영향 등 시장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매각여건 성숙 시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논의를 거쳐 잔여지분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업계는 지분 매각에 있어 시간적 여유가 있기 때문에 예보가 향후 한화생명의 주가나 몸값 변동 추이를 지켜볼 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IFRS17 하에서 실적을 상당 수준 지켜낸다면 연말 배당 성향이 대폭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자금 회수 측면에선 긍정적인 요소다"고 설명했다. pearl@ekn.kr예금보험공사(예보)가 한화생명에 대한 공적자금회수를 두고 5년째 지지부진한 모습인 가운데 최근 보험사들의 주가 상승 등 각종 지표가 개선되고 있어 회수 시기를 앞당기는 데 긍정적 영향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 시선이 모인다.

신한카드 "민간데이터댐 ‘그랜데이터’ 참여사 금융결제원·SK브로드밴드 등 확대"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신한카드와 SK텔레콤,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등이 국내 최초로 주도하는 민간데이터댐 사업인 ‘GranData(이하 그랜데이터)’ 참여사가 금융·방송 분야로 추가 확대된다.신한카드는 을지로에 위치한 SK-T타워에서 ‘그랜데이터’ 사업의 기존 참여사인 신한카드·SK텔레콤·KCB와 신규 참여사인 금융결제원·금융보안원·SK브로드밴드와 함께 ‘그랜데이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차병주 금융결제원 경영전략본부장, 박진석 금융보안원 디지털전략본부장,이철행 SK브로드밴드 AI/DT담당, 장홍성 SK텔레콤 AdTechCo담당, 이욱재 KCB 기업사업부문장, 안성희 신한카드 Life사업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업무 협약 종료 후 ‘그랜데이터 2023 세미나’를 개최해 유통사·제조사·플랫폼사·금융사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기업 데이터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내·외부 데이터 활용을 통한 비즈니스 가치 제고’를 주제로 활용 사례 및 관련 기술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신한카드는 협약을 통해 금융결제원의 ‘금융결제 데이터’, SK브로드밴드 ‘가구 TV시청 데이터’ 등 시장 수요가 높은 양질의 이종 데이터와의 융·복합이 가능해졌으며, 금융보안원의 데이터거래소 및 데이터허브 인프라 협업을 통해 데이터 분석·활용·유통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등 그랜데이터 사업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신한카드는 민간데이터댐 ‘그랜데이터’를 개방형 얼라이언스 형태로 참여 기업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으로 향후 자동차·제조·패션·의료·교통·숙박 등의 전 산업 분야의 걸친 다양한 기업들과 데이터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민간 기업 대상으로 그랜데이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전략이다. 아울러, 지난 7월 금융위원회로부터 본지정 받은 신한카드 데이터전문기관과 그랜데이터 사업의 시너지를 통해 데이터 결합 시장 활성화도 견인해 나갈 예정이다.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다양한 분야의 기업 참여로 그랜데이터 사업의 경쟁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그랜데이터 사업의 선도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데이터 활용 니즈에 부응하는 컨설팅사업 등 새로운 부가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 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pearl@ekn.kr신한카드는 민간데이터댐 사업인 ‘GranData(이하 그랜데이터)’ 참여사가 금융·방송 분야로 추가 확대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그랜데이터 업무 협약 체결식에서 (왼쪽부터 순서대로) 장홍성 SK텔레콤 AdTechCo담당, 이철행 SK브로드밴드 AI/DT담당, 박진석 금융보안원 디지털전략본부장, 차병주 금융결제원 경영전략본부장,이욱재 KCB 기업사업부문장, 안성희 신한카드 Life사업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약 스마트공장 비용 최소 100억…정부지원은 2억"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미국·유럽 등 주요국이 의약품 품질기준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소수의 제약바이오 대기업이 아닌 국내 전체 제약업체가 이에 대응할 수 있기 위해서는 스마트공장 고도화에 대한 정부의 과감한 재정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이 12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앰배서더 서울강남 호텔에서 개최한 ‘의약품 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공장 고도화 전략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국내 제약업계의 의약품 품질기준 강화 속도가 더디다고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인 스마트공장 고도화에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이 세미나는 KIMCo가 수행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의 제약분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행사로, 중기부의 사업방향이 스마트공장 ‘구축’에서 ‘고도화’로 전환된 만큼, 제약업계의 스마트공장 ‘고도화’ 성과와 향후 과제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실제로 그동안 제약산업 분야에서 스마트공장 구축은 상당수준 이뤄져 왔다. 지난해 한해 동안 재고, 회계, 영업 등 분야별 자동화 시스템을 부분적으로 연계하는 ‘중간1단계’ 수준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제약사는 전년보다 18개사 늘어나 2020년 10개사, 2021년 6개사 늘어난 것보다 증가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그러나 제약분야 스마트공장 보급과 고도화 속도는 다른 제조업 분야보다 더디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지적이다. 제약분야는 각 공정단계마다 점검하는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GMP)’이라는 규제가 하나 더 추가되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은 기존 GMP보다 한단계 엄격해진 ‘선진 GMP(cGMP)’ 인증을 의무화하고 있다. 미국에 의약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cGMP 인증시설에서 생산해야만 한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미국 cGMP 인증을 받은 완제의약품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국내에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대웅제약, 한림제약 등 5개사 뿐이다. 일부 상위권 제약바이오기업을 제외하면 중소 규모의 제약사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제약업계 현실이 반영된 결과이다. 이날 발표자로 참석한 김한욱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품질과 심사관은 "기업규모 등 국내 제약산업 현실을 감안해 의약품 품질강화의 속도를 높이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서진식 일동제약 최고운영책임자(COO) 역시 이날 발표를 통해 국내 제약업계에서 스마트공장 확산이 어려운 현실을 지적했다. 서 COO는 "국내 제약산업의 경우, 현장 생산 근로자들은 자신의 오랜 경험에 의존해 ‘임의제조’하는 관행이 고착화돼 있고, 전문경영인 역시 임기 3년 사이에 성과를 내기 어려워 장기간의 투자와 회수기간이 필요한 스마트공장을 적극 추진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특히, 서 COO는 일동제약의 스마트공장 구축 성공사례를 소개하면서, 동시에 정부의 과감한 지원 정책을 주문했다. 서 COO는 "일동제약은 지금까지 총 200억원을 지출해 시스템 측면에서 자동화를 완성했다"며 "덕분에 최근 재무적 어려움으로 구조조정을 단행해 생산인력을 20% 줄였음에도 생산량은 줄지 않았다. 앞으로 품질은 물론 원가경쟁력 측면에서 스마트공장 구축 효과는 더 크게 나타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서 COO는 "규모가 작은 제약사라도 스마트공장을 완전히 구축하려면 최소 100억원 이상 소요되는데, 정부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규모는 기업당 1억∼2억원 수준"이라고 말해 정부 지원정책의 실효성을 지적하면서,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에 대한 인센티브정책이나 혁신신약 개발에 대한 보험가격정책 등 정부의 장기적이고 과감한 재정지원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최병인 보령 생산품질부문 팀장 역시 이날 발표에서 "보령은 그동안 13개 분야에 자동화시스템 적용을 완료했다"고 소개하면서 "글로벌 의약품 품질기준 강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는 만큼 스마트공장 구축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KIMCo 관계자는 "성공적인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제약사 경영진 및 임원들의 비용 투자와 적절한 구축 환경 조성 및 사후관리가 요구된다"며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설계기반 품질 고도화(QbD), 공정분석기술(PAT)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공장을 구축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kch0054@ekn.kr스마트공장 일동제약 서진식 일동제약 최고운영책임자(COO)가 12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앰배서더 서울강남 호텔에서 열린 ‘의약품 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공장 고도화 전략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철훈 기자

유럽수출 변수 탄소국경조정제도, 中企 78% "그게 뭐죠…"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유럽으로 우수 제품을 수출하려는 국내 중소기업들은 많지만 정작 유럽연합(EU) 수출의 중요 장벽으로 작용할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알고 있는 기업들은 20% 남짓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CBAM 인식 부족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9월 11∼25일 300개 제조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CBAM 및 탄소중립 대응현황 조사’ 결과에서 드러났다. CBAM은 EU 국가로 수출하는 기업에게 탄소배출량 신고를 의무화하는 제도로, 지난 1일부터 시범 실시된 후 오는 2026년부터는 배출량에 따른 탄소비용도 부과할 것으로 알려져 중소기업 및 산업계 전반에 많은 영향을 끼칠 예정이다. 이번 중기중앙회 조사에서 EU CBAM를 파악하고 있는 중소기업은 21.7%(매우 잘 알고 있음 0.7%, 대체로 알고 있음 21.0%)에 그쳤다. 특히, CBAM의 직접영향권인 EU 수출실적이 있거나 진출계획이 있는 기업(142개사)의 54.9%가 ‘특별한 대응계획이 없다’고 응답했다. 이어 43.6%의 기업만이 △원청 및 협력사 대응계획 모니터링(24.6%) △정부, 언론보도 등 통한 정보탐색(19.0%)을 통해 대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BAM 대응을 위한 기초정보인 ‘탄소배출량 측정, 보고 및 검증체계(MRV)’를 파악하고 있는 기업도 21.1%(주요공정 및 배출원 파악 9.9%, 배출량 산정 및 검증절차 7.0%, 보고절차 및 보고방법 4.2%)에 그쳤다. 국내외 CBAM 및 탄소중립 기조강화로 예상되는 애로사항으로는 ‘원부자재, 전기료 인상 등 제조원가 상승’이 62.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은 △‘정부, 지자체의 규제 강화’(29.7%) △‘시설전환에 필요한 자금 부족’(26.0%) 등의 순이었다. 탄소중립으로 인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응답기업은 △‘공장·시설개선 통한 에너지 활용량 절감’(13.3%)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활용’(11.7%) △‘국내외 친환경인증 획득’(6.7%) 등의 순으로 탄소중립에 대응하고 있었고, ‘시행 또는 준비 중인 수단이 없다’고 응답한 기업도 52.9%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한편, 응답기업 중 탄소중립으로 인한 추가비용에 부담을 느낀다는 기업은 전체의 73.4%(매우 부담 26.0%, 대체로 부담 47.4%)를 차지했다. 또한, 기업의 69.0%가 환경·사회적 책임 강화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매우 느낌 14.3%, 대체로 느낌 54.7%)고 응답해,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동참의지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적절한 지원정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필요한 탄소중립 지원정책으로는 ‘전기, LNG 등 에너지요금 개편’이 44.7%로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녹색금융 등 금융지원 확대(27.3%) △고효율기기 등 시설개체 보조(24.0%) 등이 자리를 차지했다. CBAM 지원정책으로는 △교육, 설명회 등 정보 제공(56.3%) △배출량 산정·보고 관련 컨설팅(31.7%) △핫라인 등 상담창구 신설(18.7%) 등이 필요한 정책으로 꼽혔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혁신성장본부장은 "민간은 대·중기 상생사업을 통해 공급망 전반의 탄소중립 역량을 제고해야 하고, 정부는 CBAM 진행경과를 면밀히 살펴 우리기업의 피해가 없도록 오는 2026년 제도 본도입 이전까지 EU당국과 협상을 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kys@ekn.kr중소기업중앙회 CI. 중소기업중앙회 CI.

이상일 용인시장, "캐릭터 조아용과 함께 시민 친화도시 만들 것"

경기 용인특례시가 12일 수원시 팔달구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3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용인 르네상스 조아용’으로 교육 브랜드 지역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인천신용보증재단이 후원하는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은 가치 있는 브랜드로 건전한 소비문화를 조성하고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이나 기관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9개 부문에서 28개 기업·기관의 브랜드가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자치단체에서는 용인특례시를 비롯해 안산시, 여주시, 양평군 등 4곳이 포함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올해 3월 용인특례시 이동·남사읍 일대가 삼성전자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된데 이어 지난 7월엔 이곳과 원삼면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등 세 곳이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용인의 반도체 생태계와 경쟁력은 세계 최고 수준에 다다르게 됐다"며 "이들 대형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용인은 전 세계 반도체 생산의 3분의 1가량을 맡게 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이 관측인 만큼 용인시가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위해 큰 몫을 하도록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지난해 7월 취임한 뒤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라는 시정 비전으로 시민, 공직자들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용인특례시를 경제, 문화, 예술, 체육 등 모든 면에서 더 살기 좋은 곳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늘 용인특례시에 이렇게 큰 상을 준 뜻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층 더 부지런히 일하라는 뜻으로 새기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시 공식 캐릭터인 ‘조아용’ 대해 설명하며 홍보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조아용’은 용(龍)을 귀엽고 예쁘게 형상화한 캐릭터로 날이 갈수록 시민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으며 ‘용인특례시 조아용’ 등 제가 시장으로 활동하면서 ‘조아용’을 많이 외치며 홍보도 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에버랜드에서 레서판다와 협업 상품을 선보일 것이며, EBS 캐릭터인 펭수와도 함께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조아용’은 시의 한자 ‘용 용(龍)’자에서 착안해 시민들이 용인시를 긍정적이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든 시 공식 캐릭터다. 앞서 2021년 ‘제4회 우리동네캐릭터 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조아용’은 모바일 이모티콘 출시 직후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조기 소진되는 등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 매장인 조아용in스토어를 사회적 약자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용인지역자활센터에 위탁 운영해 지역사회 공헌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2165444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2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2023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용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2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2023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사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가운데)이 12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2023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이영민 공보담당관(좌에서 두번째)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용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2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2023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임영웅, ‘엠카운트다운’ 대기중

가수 임영웅의 하트 셀카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SNS에 신곡 무대를 앞두고 있는 임영웅의 사진이 게재됐다. ‘엠카운트다운’ 측은 티켓팅 난이도 극악의 ‘IM HERO’ 콘서트 무료로 보는 방법으로 ‘엠카’ 임영웅 최초 공개 무대 보기를 제안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안방 1열에서 만나는 고퀄리티 유사 콘서트 무대로 눈호강 귀호강하기 가능"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무대의상을 입고 손가락 하트를 하고 있다. ‘쪽’하고 내민 입술과 동그랗게 뜬 눈이 설렘을 유발한다. 임영웅은 오늘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에서 두 곡을 선보인다.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신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 무대와 지난 6월 발표한 자작곡 ‘모래알갱이’를 준비했다. 상반되는 매력의 두 무대를 통해 임영웅이 선사할 전율의 순간에 기대감이 솟구친다. 한편, 임영웅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tvN ‘놀라운 토요일’, SBS ‘인기가요’ 등 방송활동에 나선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임영웅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앞둔 임영웅의 모습이다.엠카운트다운 SNS

반스, 새로운 플랫폼 ‘반스 스테이션 신당’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서울시, 서울교통공사와 손을 잡고 새로운 이벤트 플랫폼 ‘반스 스테이션 신당(Vans Station Sindang)’을 오는 20일, 21일 양일간 걸쳐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반스는 지난 십여년간 ‘하우스 오브 반스(House of Vans)’ 이라는 글로벌 플랫폼을 매년 개최해 오며 브랜드가 뿌리를 둔 문화와 가치를 소개하고 알리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 왔다. 선점 되지 않은 새로운 공간에서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인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신선한 경험을 선사했고, 이는 오늘날 반스가 가장 진보적이고 창의적인 브랜드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밑거름이 되었다. 반스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경험을 만들기 위해 한단계 더 진화하기로 결심했다. 서울시,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하여 서울시 ‘지하철역사 혁신프로젝트’의 일환인 신당역 유휴공간 활성화 시범사업의 민간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기로 한 것. 반스는 본래 환승 통로로 계획됐다가 지하철 10호선 미개통으로 오랜 기간동안 활용되지 못한 3,075m2 규모의 신당역 유휴 공간을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해 시민들에게 환원한다. 유휴 공간을 완벽히 재생하기 위해 기존의 틀을 완전히 벗고, ‘반스 스테이션 신당’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을 선보인다. ‘반스 스테이션 신당’은 하우스 오브 반스의 기본 틀은 유지하되, 플랫폼의 모든 크리에이티브를 완벽히 현지화 할 수 있는 유연함이 특징이다. 더불어 커뮤니티와의 연계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갖췄다. 프로그램은 크게 음악, 아트, 스케이트 그리고 마켓으로 구분된다. 음악은 이벤트의 가장 핵심 프로그램이다. 공간의 낮은 천고와 기둥으로 인한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기존 전통적인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DJ 라인업으로만 구성된 ‘댄스 플로어’라는 새로운 콘셉트을 선보인다. 채(Chae), 환(Ffan)과 같은 로컬 디제이부터, 독일의 사운드 메타포(Sound Metaphors), 호주의 씨씨 디스코(CC:Disco!), 중국의 유수(Yu Su), 일본의 소이치 테라다(Soichi Terada) 그리고 미국의 에릭 던컨(Eric Duncan), 떼오 페리쉬(Theo Parrish)까지 글로벌 빅 네임 디제이들이 ‘반스 스테이션’을 통해 한국을 찾는다. 이번 공연은 공간에 최적화된 음향과 조명 시스템을 도입해 차원이 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반스 스테이션 신당’에서 가장 큰 공간을 채워줄 커뮤니티 마켓은 다채로운 파트너들이 특징이다. 올디스타코, 맥파이, 올드페리도넛과 같은 유명 F&B 파트너부터, 결코 한 번도 본 적 없을 법한 독립 패션/라이프 스타일의 다양한 파트너들이 접해 보지 못한 새로운 문화를 소개한다. 더불어 반스 클래식 팝업 공간에서는 브랜드/제품 아카이브 전시가 진행되며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워크숍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스케이트 프로그램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스케이트 스쿨(Sk8 Skool)과 프리 스케이팅 외에도 스케이터 김동혁을 중심으로 한 ‘반스 쇼다운(Vans Showdown)’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반스 쇼다운은 실력이 검증된 국내 스케이터와 반스 아시아 스케이트 팀만이 참여할 수 있는 인비테이셔널 형태로 진행되며, 트릭 포 캐시, 베스트 트릭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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