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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현 양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전문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오늘 제가 하고자 하는 발언은 회천신도시 수변공원 조성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본 의원은 지난 여름 회천주민들과 함께 회천신도시 여기저기를 돌아보았습니다. 또한 인터넷카페, 양주시 및 양주시의회에 전달되는 시민들의 많은 민원을 접해왔습니다. 회천신도시 1단계 구간에 아파트들이 준공되어 많은 시민들이 입주해 오고 계시고, 회천신도시 2단계 구간에 대한 LH의 기반조성 공사가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회천 주민들께서는 무엇보다 공원 부족과 이미 조성된 공원시설에 대한 아쉬움을 가장 큰 문제로 제기하고 계십니다. 우선 회천신도시 1단계 구간을 가로지르고 있는 마개미천의 폭이 좁아 규모 면에서 부족한 것에 대한 지적이 있고, 천변 주변의 공원 조성 상태에 대한 지적이었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마개미천의 규모를 지금에 와서 다시 바꾸기에는 어려운 상태이지만, 그 안의 부실한 조성 상태라도 개선해 주실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현장방문을 했을 당시에도 수변의 흙이 유실되지 않도록 설치된 망사들이 들떠있는 상태였고, 수변의 식물들이 잡초에 가까운 상태였습니다. 주민들께서는 인근 덕계천 만큼이라도 수변 조성에 노력해 달라고 하십니다. 현재 조성된 수변의 흙과 망사 구조는 비가 많이 와 물이 넘치면 언제든 쓸려나가서 망사가 들뜨고 수변이 엉망이 되는 구조로 되어 있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요구대로 물가 옆을 자연 조경석으로 정비하고, 창포 같은 수생경관식물들을 식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이 넘치면 쓸려나가는 현재의 상태로는 매번 복구해야 하며, 예산이 낭비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반 영구적인 조경을 추진해야 할 이유입니다. 양주시의 예산이 문제라면 이번 옥정중앙공원에 조성 예정인 장미정원과 같이 경기도 특조금을 요청해 활용하는 방안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주시가 특조금 요청안을 만들어 경기도에 제출하면 우리 시 국회의원님과 도의원님들의 협조를 통해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적극 협조할 것입니다. 마개미천의 규모를 해결하는 방안은 2단계와 3단계로 이어지는 수변공원 조성을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개미천은 북쪽 방향으로 흘러 2단계 구간에 있는 덕계천, 청담천과 합류해 3단계 구간으로 흘러갑니다. 그리고 회천신도시 2단계 구간부터는 하천의 규모가 훨씬 커지고, 그 주변의 수변공원이 마개미천 구역보다 훨씬 확장됩니다. 현재 LH에서 2단계 수변공원 조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천신도시 1단계 주민들이 마개미천을 통해 2단계 수변구간으로 산책과 운동을 나갈 것이 자명합니다. 1단계 구간의 한계점을 잘 살펴서 2단계 구간에서 같은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양주시가 나서서 LH와 논의를 해나가야 합니다. 본 의원은 2단계, 3단계 수변공원 조성에 있어 벚꽃길 공원 조성을 제안합니다. 덕계, 회정, 덕정으로 이어지는 벚꽃길 수변공원이 조성된다면, 공원이 벚나무로 이어지는 일관성이 있고, 회천2동, 회천3동, 회천1동 주민들이 봄에 벚꽃을 즐기며 축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동서 산책로 양편에 벚나무 길을 만들어서 여름에는 그늘진 산책로를, 가을에는 낙엽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다면 수변공원이 회천신도시의 핵심 공간이자 자랑으로 여겨질 것입니다. 본 의원은 강남의 양재천과 여의도의 벚꽃길을 살펴보았습니다. 산책로 양쪽으로 조성된 벚꽃 터널 길에서 사시사철 시민들이 산책과 여가를 즐기고, 벚꽃이 피는 봄에 지역의 큰 축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회천신도시 수변 공원을 강남의 양재천과 여의도 벚꽃 길에 버금가는 명소로 만든다는 원대한 목표로 추진한다면 회천신도시뿐만 아니라 양주시 전체를 알리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본 의원이 파악한 바로는 LH가 현재 수로 주변의 경사로에 유실방지 둑과 수로를 만드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고, 아직 수변공원의 나무 식재와 조경공사는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럴 때에 양주시가 먼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2단계 수변공원의 나무식재와 조경공사에 대해 LH와 사전 단계에서부터 논의를 진행해 계획에 반영한다면, 주민들을 요구도 수용하고, 회천신도시의 명소로 벚꽃 길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벚꽃 길이 처음부터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지는 못하겠지만, 앞으로 5년, 10년을 내다보고 회천신도시가 2, 3단계가 완공되고, 모든 주민들이 입주하는 시기에는 시민 사랑을 받는 양주시의 명소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2단계 수변공원이 벚꽃 길로 조성된다면, 1단계인 마개미천 역시 벚꽃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 문제는 예산입니다. 2, 3단계 구간은 LH가 진행하지만, 이미 양주시로 넘어온 1단계 마개미천은 양주시가 예산을 들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본 의원은 1단계 구간을 시민과 지역의 기업들의 협업을 통해 벚꽃 길을 조성하는 방식을 제안합니다. 강남구 양재천과 하남시 미사강변신도시 호수공원 일대의 벚꽃 길에 대해 알아본 결과 시민들과 지역 기업들이 벚나무를 기증하는 방식으로 일부 구간의 벚꽃 길을 조성했습니다. 나무에 기증자 명패를 붙여 기증자들과 시민들이 그 뜻을 함께하고, 나무와 벚꽃 길에 대한 애착을 고취시키는 방식입니다. 당연히 적은 예산으로 벚꽃 길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양주시가 이러한 사업에 나서주신다면 본 의원도 시민들과 함께 벚나무 길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마개미천, 덕계천, 청담천 등을 회천신도시의 자랑이자 쉼터가 될 도심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고, 수변공원은 단순한 근린공원의 형태보다는 수변이라는 입지적 특성을 살려 강변 생태가 주제가 되는 공원으로 조성하여 주시기 바라며, 덕계역 인근 곳곳에도 맹꽁이 등 국가보호종의 활동이 식별되고 있으므로 하천변 공지를 활용하여 양주 지역의 환경생태를 학습 및 홍보할 수 있는 생태학습장을 조성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양주시를 알릴만한 명소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회천신도시에 이사 오신 시민여러분들도 공원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지금 당장은 문제를 해결할 수 없겠지만 양주시와 양주시의회, 시민들, 그리고 LH와 함께 논의하고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 나간다면 전국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벚꽃 길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시급한 문제로 마개미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앞으로 조성될 수변공원을 지역의 명소로 만들어 가고자 하는 본의원의 제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kkjoo0912@ekn.kr최수현 양주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최수현 양주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양주시의회

김보라 안성시장 "대중교통 서비스,  시민 편의 위주로 더 확대"

김보라 안성시장은 18일 "자가용이 없으면 살기 불편한 안성이 변하고 있다"면서 "인근 도시는 광역버스로, 인구가 적은 농촌지역은 똑버스로, 어르신 버스비는 무료를 해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전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새로워진 안성시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설명했다. 김 시장은 글에서 "똑버스가 18일부터 공도읍, 양성면, 원곡면, 일죽면, 죽산면, 삼죽면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김 시장은 이어 "시범운행 기간에는 무료이며 25일부터는 정상운영된다"면서 "운행지역에서는 부르면 찾아가서 손님을 가고 싶은 곳까지 모셔다 드리는 똑똑한 버스라 이름도 ‘똑버스’라고 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그러면서 "앞으로 남은 숙제는 #광역버스 노선 확대, #시내권 공영마을버스 운행, #똑버스 확대, #전시민 무상버스, #철도개통"이라고 하면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안성=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17230629 김보라 안성시장이 지난 17일 똑버스 개통식에 참석,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69-vert 사진제공=안성시

강익수 안양시의원 5분 자유발언 전문

[안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환경부는 지난 2020년 8월, 모든 지자체에게 공문을 보냈습니다. 유충사고 등 수도사고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2020년부터 전문 자격요건을 갖춘 수도시설관리자를 임명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이런 전문 자격요건을 갖춘 수도시설관리자를 임명하지 않을 경우 300만원 과태료 부과와 함께 수도사업자의 인가 취소 및 효력정지를 명령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수도시설 관리자의 자격요건은 관련 학과를 전공으로 하는 대학 졸업 후 2년 이상 실무경험을, 관련 전공 전문대 졸업 후 5년 이상 실무경험, 그리고 비전공자는 10년 이상 실무경험이 있어야 하는 등 기술상 실무경험 중요성을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안양시를 보겠습니다. 안양시 공직자 중 수도시설 관리자 자격요건에 해당되시는 분이 몇 분이나 계시고, 또한 자격 여부에 대한 검증할 시간이 충분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 자격요건에 대한 부분을 간과한 채, 무리수를 두면서까지 꼼수 승진인사를 강행했습니다. 즉, 안양시는 지난 7월1일 해당 직책의 자격요건이 되지 않는 상하수도사업소장 승진 발령과 함께, 같은 날 수도시설과장을, 공석이 된, 수도시설 관리자로 임명했다는 것은, 이러한 법령을 뻔히 알면서도, 버젓이 편법과 위법으로 일관했다는 것입니다. 이런 꼼수 인사행정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지난 2022년 때도 정수과장을 수도시설 관리자로 임명을 했었고, 또한 이러한 일들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수도시설 관리자란 수도시설만 담당하는 수도시설과장이 아니라, 수도시설과 수도행정 그리고 총괄적인 수도 사업을 아우르는 상하수도사업소장이 되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실례로 작년 양평군은 수도법에서 정한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수도사업소장을 발령했다가, 언론 지적을 받자, 2022년 12월19일 단행되었던 인사발령을, 정확히 7일 후 발령 취소와 함께 현직 소장을 유임시켰습니다. 이렇게 잘못된 인사라는 것을 알고, 바로 시정하는 지자체가 있는 반면, 안양시는 이러한 법령을 뻔히 알면서도, 꼼수로 일관했습니다. 이것이 올해 행정혁신 대상을 받은 안양의 현재 모습입니까? 안양시 공무원 정원 조례에 따르면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행정직이나 시설직 모두가 임명이 가능하다고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관련학과 전공 이수와 함께 실무경험이 있어야 된다는 게 전제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현재 안양시가 답변하고 있듯이 이러한 자격요건이 되는 분이 부족하다면, 향후 그 업무와 관련된 부서에, 적극적이고 계획적인 승진인사를 단행함으로, 그 대상자를 많이 양성시켜, 법의 취지에 맞게 전문 자격요건이 충족된 분이 임명이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자주 드리는 말씀이지만 행정이란 법의 규제를 받으면서 국가 목적 또는 공익을 실현하기 위해 행하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국가작용이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즉, 신뢰받는 안양시 행정을 위해서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관련 규정을 준수하며, 안양시민의 안전과 복리증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이 되어야 합니다. 평촌신도시가 만들어진지 30년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노후된 안양의 상하수도 정책을 위해 이제는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이 있는 수도시설 관리자가 꼭 필요합니다. 이에. 최종 인사권자인 최대호 시장님과 담당 집행부에게 요청 드립니다. 지난 7월 강행한 상하수도사업소장 승진인사와 관련하여, 안전한 상하수도 운영과 법규 준수를 위해, 지금도 늦었지만 법에 위배된 인사발령을 바로 잡으시고, 이런 상황을 야기한 최대호 시장님의 조속한 사과를 촉구 드립니다. 이와 함께 수도법에 반하는 인사발령이 이뤄진 사유와 향후 인사운영계획을 제출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감사실에서는 이런 승진인사 과정에서 문제가 없었는지 부서 의견도 제출바랍니다. 추후에는 이러한 땜질식,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얄팍한 인사발령은 삼가야겠습니다. 기준과 원칙이 흔들리면 그 조직은 오래 유지될 수가 없습니다. 원칙과 기준이 있는 안양, 이로 인해 예측이 가능하고 믿을 수 있는 안양. 이것이야말로 안양시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기본조건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kkjoo0912@ekn.kr강익수 안양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강익수 안양시의회 의원 5분 자유발언. 사진제공=안양시의회

농어촌공사, 멸종 위기 꿀벌 보호 나선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꿀벌의 건강한 서식지 조성을 위해 17일 전북 완주군 구이저수지에서 한국양봉협회, 마을주민 등 50여명과 함께 밀원식물(꿀벌의 먹이원 식물)인 유채 씨앗을 파종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농어촌공사는 한국양봉협회와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지원받은 유채 종자 15㎏을 구이저수지 주변 부지 1헥타르(ha)에 식재했다. 동시에 노란색 유채(황운), 흰색 유채(새얀), 보라색 유채 씨앗을 활용해 한국농어촌공사 로고를 형상화한 팜아트(논그림) 공간도 조성했다. 내년 3월께 유채꽃이 만개하면 구이저수지 일대가 꿀벌의 밀원지이자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앞서 농어촌공사는 멸종 위기에 처한 꿀벌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7월 한국양봉협회, 트리플래닛과 ‘밀원수림 조성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12개 마을에 꿀벌의 먹이원인 밀원식물을 식재해 왔다. 이병호 농어촌공사 사장은 "꿀벌 실종 이슈는 농어업, 농어촌의 문제를 넘어 우리의 식탁, 나아가 인류의 생존과 직결된 과제인 만큼 전국민적 관심이 필요하다"며 "밀원수림 조성사업이 꿀벌에게 좋은 안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ch0054@ekn.kr한국농어촌공사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왼쪽 첫번째)이 17일 전북 완주군 구이저수지에서 참석들과 함께 유채 씨앗을 파종하고 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횡성 청태산 트레킹&횡성미니투어 성료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횡성문화관광재단은 횡성 명산 등반 인증 챌린지 시즌 3 ‘청태산 트레킹& 횡성미니투어’를 지난 14일 360여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청태산 트레킹&횡성미니투어’는 방문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청태산 자연휴양림에서 시작해 국수당 주향로와 안흥찐빵축제, 횡성전통시장 등을 돌아보는 코스로 기획됐다. 재단 관계자는 특히 시즌3의 경우 사전 신청페이지 오픈 이틀 만에 정원을 초과한 370여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횡성 명산 등반 인증 챌린지는 올해 총 3회 진행했다. 1회는 횡성호수길, 2회에는 동치악산 부곡탐방센터, 3회 청태산 트레킹으로 진행해 약 1100여명이 참여했다. 횡성관광재단 관계자는 "3회에 걸친 챌린지가 모두 큰 호응을 얻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 참가자들이 횡성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돌아가 주변에 알리고 재방문율도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청태산 트레킹_1 14일 트레커들이 청태산을 걷고 있다. [사진=횡성군]

횡성군, 방치 슬레이트 처리 지원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횡성군은 지역 내 환경개선을 위해 내달 31일까지 방치된 슬레이트 처리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신청은 이장 또는 토지주 등이 방치된 슬레이트 사진을 지참해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하면 된다. 철거를 집행해야 할 원인 제공자가 없어 그대로 방치돼 미관을 해치고 있는 슬레이트를 대상으로 한다. 총 7000여만원을 투입해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건당 700만원 이내로 약 250장을 처리할 수 있는 비용이다. 김병혁 환경자원사업소장은 "횡성군은 미관을 해치는 슬레이트들을 걷어내어 환경을 개선하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해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대상 슬레이트 파악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역 상황에 밝으신 주민분들께서 슬레이트 처리 신청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ess003@ekn.kr슬레이트 처리 신청 접수 중 방치된 슬레이트[사진=횡성군]

영월 김삿갓면서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제24회 3도 접경면 주민화합행사가 17일 김삿갓면 늘보 광장에서 열렸다. 김삿갓면 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진행한 이번 화합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3도 접경면이 매년 윤번제로 진행하고 있다. 식전행사에 이어 개막식을 시작으로 3도 접경면에서 준비한 공연과 주민들의 노래자랑, 그리고 명랑운동회,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롭게 열렸다. 박순기 김삿갓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주민화합행사를 통하여 김삿갓면을 더 널리 알리고, 3도 접경면의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로 소득증대 효과를 높이고, 접경면 주민들과의 소통과 화합으로 지역상생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ss003@ekn.kr3도 접경면 주민화합행사 제24회 3도 접경면 주민화합행사가 17일 김삿갓면 늘보광장에서 열렸다.[사진=영월군]

영월군 상동 숯마을 활성화 도모…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영월=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영월군은 이달 말까지 상동읍 숯마을(수피움) 시설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영월군에 따르면 지난 2018년 11월 개관한 숯마을은 숯 생산시설 및 치유센터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바탕으로 시설을 가동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업포기로 인해 현재는 시설이 중단된 상황이다. 시설 재가동을 위해 군은 공모를 통해 기존 공산을 탈바꿈해 새로운 공간으로 활용한 방안을 강구한다. 지원자는 전문적인 제안(사업타당성, 인허가 등)을 검토할 수 있는 건축사법에 따른 건축사 자격 소지자(건축사사무소 등록必)이다. 공모전 시상대상은 총 3건이며, 총상금은 2000만원 상당이다. 결과발표 및 시상은 11월로 예정돼 있다. 공모전을 통해 공간 재생 및 지역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한 미래가치를 구현할 것이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많은 참여가 요구된다. 영월군은 공모전 포스터를 통해 "영월군은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고 있는 상동 숯마을 활성화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고자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상동 숯마을 활성화 대책을 영월군민의 뜻과 도시 정체성에 부합해 해결 될 수 있도록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바란다"고 밝혔다. ess003@ekn.kr인쇄 상동 숯마을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영월군 제공]

화천군,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장학생 420명 기록

[화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화천군은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 수혜자가 4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17일 화천군에 따르면 최인한 군 교육복지과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김동완 군의원 등 화천군 방문단은 지난 9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를 방문해 올해 신규 장학생 현지 선발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현지 방문으로 참전용사 후손 신규 장학생 21명을 선발했다 . 내년 한림대 대학원 석사과정 유학생 1명도 선정할 계획이다. 화천군은 장학 사업 15년 만에 수혜 참전용사 후손이 모두 420명으로 늘었다. 학업을 마친 후손을 제외하고 현재 장학금을 수령하는 후손만 250명에 이르고 있다. 군은 이번 현지 방문을 통해 장학생 신청자 110명 전원의 가정을 방문해 거주 환경, 학업 상태 등을 면밀히 조사 후 장학생을 선정했다. 국내 대학원 유학생의 경우 모두 12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16일 참전용사회관에서 가진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현지 장학생 250명 전원, 코로넬 으스띠 파노스 에티오피아 참전용사협회장, 조성욱 주에티오피아 대사관 공사 등이 참석해 축하하고 격려했다. 코로넬 으스띠 파노스 에티오피아 참전용사협회장은 "화천군의 장학사업 덕분에 많은 참전용사 후손들이 새로운 희망을 꿈꿀 수 있게 됐다"며 "참전용사들을 대표해 화천군의 지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했다. 화천군 장학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의사 10명, 대학교수 1명, 자국 변호사 1명을 배출했다. 국내 대학원에서 화천군의 지원을 받은 다수의 유학생들이 석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했다. 한편 에티오피아는 6·25 전쟁 당시 황실근위대 소속 최정예 ‘각뉴’(Kagnew) 부대원 6037명을 대한민국에 파병했다. 이들은 화천에서의 첫 교전 이후 253전 253승의 불패 신화를 남겼지만, 귀국 후 정치적인 이유 등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었다. 이 소식을 접한 화천군은 2009년부터 보은 차원에서 후손을 돕는 장학 사업을 시작해 오늘에 이르렀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위해 피 흘려 싸웠고, 그 덕분에 지금 우리가 자유를 누리며 살아갈 수 있다"며 "화천군은 그 희생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ss003@ekn.kr에티오피아 현지 장학생 선발3 지난 16일 에티오피아 참전용사회관에서 현지 장학생 250명에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사진=화천군]

평창군, 디지털헬스케어 혁신센터 운영 실무회의 가져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평창군은 17일 오후 2시 평창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원남부내륙권 디지털헬스케어 혁신센터 운영에 관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강원자치도, 정선군, (재)강원테크노파크, 강원도통합원격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이번 실무회의에서는 디지털헬스케어 혁신센터 운영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리빙랩 운영에 대한 현황을 공유했다. ess003@ekn.kr디지털헬스케어회의 평창군는 17일 디지털헬스케어 혁신센터 운영에 관한 실무회의를 가졌다 [사진=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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