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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트렌드] 이효리·정호연·호시…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패션·식품·화장품 등 국내 소비재 브랜드들이 ‘마케팅 치트키(흥행보증 수표)’로 꼽히는 빅모델 광고효과에 공들이고 있다. 완판 신화로 유명한 스타일 아이콘부터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한류스타, 심지어 할리우드 배우까지 섭외하는 등 남다른 추진력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19일 LF에 따르면, 최근 수입·유통하는 스포츠 브랜드 ‘리복’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가수 이효리를 발탁했다. 과거 2000년대 이효리는 패션·휴대폰·주류 등 각종 광고를 섭렵한 만큼 브랜드 모델로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지난 7월 이효리는 약 10년 만에 상업광고 복귀를 선언한 이래 업종 막론하고 기업들이 잇따라 러브콜을 보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LF는 오는 27일 이효리 이름을 내건 ‘펌프 패딩’ 출시 전부터 구매 문의가 지속되는 등 이효리 파워를 실감하고 있다. LF가 13일 이효리와 함께 한 2023 가을·겨울(FW) 패딩 컬렉션 화보 티저를 공개한 이후, 리복 공식 온라인 매장 내 제품 입고 알람 신청 수만 수백 건에 이른다. 모델 기용 후 온라인 매장 신규 회원 가입 수도 직전주 대비 1.5배 늘어났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LF 리복 관계자는 "현재 초도 물량 공개는 어렵다"면서 "다만, 한정판이 아닌 만큼 추후 판매 동향에 따라 추가 생산 계획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식품업계도 해외 인지도가 높은 한류 스타를 앞세워 제품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대상은 지난달 25일 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를 자체 김치 브랜드 종가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1988년 종가를 첫 선보인 후 김치 브랜드 앰버서더를 기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통상 김치 브랜드는 광고모델을 별도로 기용하지 않는 만큼 이례적 행보라는 업계 분석이다. 대상 관계자는 "호시는 평소 김치 소믈리에 등으로 불리는 등 김치 애호가인데다, 인기 K-팝 그룹 세븐틴 멤버로 글로벌 파워를 갖춘 점에서 종가의 지향점과 부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첫 종가 앰버서더로 호시를 발탁하며 대중 호응을 얻고 있어 추후 새 소비층과 소통을 위해 다양한 세대의 앰버서더 선정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양식품도 최근 매운 국물라면 브랜드 ‘맵탱’을 출시한 뒤 앰버서더로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을 발탁했다. 정호연은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해 세계적 인지도를 쌓았다. 지난해 미국배우조합상(SAG) 여우주연상 수상 후 "소주에 한국 라면을 먹고 싶다"는 재치있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정호연 인기에 힘입어 삼양식품은 지난달 28일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에 맵탱 광고 영상을 게재했다. 19일 기준 약 2주 만에 버전별로 조회 수 311만회(1분 50초 풀 버전), 332만회(31초 쇼트 버전)를 기록하는 등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다. 화장품업계에서도 올해 해외 스타를 모델로 선정해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을 노리고 있다. 지난 3월 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글로벌 앰버서더로 영국 배우 틸다 스윈튼을 선정했다. 설화수가 외국 배우를 브랜드 모델로 세운 것은 이번이 최초다. 틸다 스윈튼은 봉준호 감독의 2013년 영화 ‘설국열차’, 2017년 ‘옥자’ 등에 출연한 친한파 배우로 알려졌다. 에이블씨엔씨가 전개하는 ‘미샤’도 올 4월 헐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을 앰버서더로 선정해 첫 광고 영상을 공개한데 이어 지난 9월 두 번째 TV광고를 선보였다. 엘리자베스 올슨은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스칼렛 위치 역할을 맡으며 국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유명 모델을 통해 브랜드를 떠올리는 경향이 있고, 특히 빅모델은 인지도가 높아 짧은 시간 내 브랜드 이름을 알릴 때 효과적"이라면서 "이름값만큼 광고비용도 비싸지만 빅모델은 한 번에 여러 브랜드와 계약하는 편이 아니라 이미지 소모도 덜하다"고 말했다.inahohc@ekn.kr이효리 LF가 수입, 판매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 브랜드 앰버서더 가수 이효리. 사진=LF 빅모델 대상 종가 브랜드의 앰버서더 그룹 ‘세븐틴’의 호시(왼쪽)와 삼양식품 맵탱 브랜드의 앰버서더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의 광고 이미지. 사진=대상, 삼양식품 빅모델2 (왼쪽부터)아모레퍼시픽 설화수 글로벌 앰버서더 배우 틸다 스윈튼, 에이블씨엔씨 미샤 앰버서더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 사진=각 사

기보, 기술보호 종합지원 통해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에 앞장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중소기업의 기술탈취 근절과 공정한 기술거래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2019년도에 기술보호 종합지원 서비스를 도입해 지원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기보는 중소기업 기술보호를 위해 기술신탁, 기술임치, 기술자료거래기록등록(TTRS)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 제도시행이후 올해 9월말까지 기술신탁 1793건, 기술임치 7868건, TTRS 1759건 등 총 1만1420건의 계약을 유치했다. 기술신탁은 기보가 중소기업의 우수기술을 신탁받아 안전하게 보호하며 직접 기술이전을 중개하는 제도로, 우수특허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중견·대기업 등으로 기술유출이나 탈취없이 정당한 대가를 받고 기술을 이전하고자 할 때 이용할 수 있다. 기술임치란 중소기업이 보유한 기술·경영상 영업비밀이 유출되는 것에 대비해 정부 지정 기술임치 기관인 기보에 그 비밀을 보관하여 기술 보유를 증명할 수 있는 기술지킴이 제도이다. TTRS는 중소기업이 기술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기술탈취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기술자료 제안 등 각종 비공식자료를 등록하여 향후 법적분쟁시 활용할 수 있는 증거지킴이 제도이다. 기보는 △기술신탁 연간 계약건수는 2019년 219건에서 2022년 464건으로 △기술임치는 2019년 1037건에서 2022년 1911건으로 △TTRS는 2019년 272건에서 2022년 402건으로 증가하는 등 기보의 기술보호사업이 중소기업의 기술탈취 근절을 위한 대표적인 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기보는 기술보호 종합지원기관으로서 중소기업의 기술탈취 피해 예방과 제도 활성화를 위해, 기술보호제도 가입에 대한 고객편의성을 높이고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확대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기술이 안전하고 공정하게 거래되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기보, 기술보호 종합지원 통해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에 앞장 기술보증기금

정부, 한달만에 또 식품사와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20일 서울 서초구 한국식품산업협회에서 한훈 농식품부 차관 주재로 주요 식품기업 대표들과 물가안정 간담회를 연다. 지난달 8일 한 차관 주재로 물가안정 간담회를 개최한 지 한 달여만에 다시 소집한 셈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하는 기업은 CJ제일제당, 오뚜기, 농심, 롯데웰푸드, SPC 등 모두 16개사로 알려졌다. 농식품부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분쟁 등 대외정세 악화로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식품업계가 물가 안정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특히, 정부는 간담회에서 참석 식품사들에게 일부 원료 가격상승에 편승한 부당한 가격 인상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간담회 이후 한 차관은 가공식품 물가동향 점검을 위해 서울 양재 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설탕·유제품·제과·제빵 등 가공식품 전반의 가격동향과 할인행사 등 판매동향, 물가 관련 소비자들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국내 가공식품 물가상승률은 지난 2월 10.4%로 최고점을 찍은 뒤 △4월 7.9% △7월 6.8%로 떨어진데 이어 지난달 5.8%로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외식물가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꺾이지 않고 있으며, 10∼11월 김장철을 앞두고 배추 등 김장재료 소매가격이 1년 전 또는 직전 한 달 전보다 두자릿 수로 올라 물가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inahohc@ekn.kr설탕 마트 서울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설탕 제품들. 사진=연합

정부 "수산물 삼중수소 검사 기준 연내 마련"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정부가 연내에 수산물에 대한 삼중수소 검사 기준과 시험법을 마련해 검사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19일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박 차관은 "국제적으로 수산물에 대한 삼중수소 시험법은 정하고 있지 않다"면서 "일본은 자체적으로 시험법을 마련해 오염수 방류 이후 일부 수산물에 대해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백원 식약처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도 "현재 우리나라에서 식품에 대한 삼중수소 시험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다"면서 "연내에 시험법과 기준을 같이 발표할 예정이고 거기에 따라 시험을 착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차관은 수산물 플루토늄 검사에 대해서는 "정부는 국내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유출 시 가장 많이 배출되는 대표적인 오염지표 물질인 세슘137, 세슘134, 요오드131을 검사하고 있으며 세슘이 미량이라도 검출되면 추가로 플루토늄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달 실시한 일본 인근 북서태평양 공해상 해양 방사능 조사 결과와 관련해서는 세슘134, 세슘137, 삼중수소가 방류 전 네차례 실시한 조사와 유사한 수준으로 세계보건기구(WHO) 먹는 물 기준보다 훨씬 낮다"고 전했다. 박 차관은 "일본에서 국내로 입항하는 활어차에 대한 입항·출항 단계 해수 방사능 검사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차관은 "후쿠시마 인근 8개 현에 등록된 활어차라고 할지라도 보통 홋카이도 등 산지 양식장에서 수산물과 함께 해수를 적재 후 국내로 입항하지만 앞으로 후쿠시마 등 8개 현 번호판을 부착한 차에 대해 우선으로 검사를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일본 인근 공해상 해양 방사능 조사 결과 설명하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가운데)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정례 브리핑에 참석해 일본 인근 공해상 해양 방사능 조사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700승 서승운 기수 "위너스맨과의 만남은 필연"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서승운 기수가 지난 15일 제38회 ‘KRA컵 클래식(G2,2000)’에서 우승하며 개인 통산 700승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에서 열린 코리아 프리미어 시리즈 ‘KRA컵 클래식’에 출전한 서 기수는 경주마 ‘위너스맨’과 호흡을 맞춰 2위마를 여유롭게 제치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기수의 개인 통산 700승 기록은 서울과 부경에서 활동 중인 경마 현역 기수 중 여덟 번째 달성이며, 부경에서 활약 중인 기수 중에서는 세번 째의 기록이다. 이 날 서승운 기수가 기승한 ‘위너스맨’은 경주 초반 5위에 머물며 선입으로 경주를 전개했다. 4코너를 외곽으로 돌며 직선주로 들어서자 스퍼트를 내기 시작해 금새 석세스마초를 제쳤다. 이후 ‘위너스맨’은 여유롭고 안정적으로 달려 격차를 벌였고 3마신차 우승을 거두었다. 이번 경주 우승은 서 기수가 ‘위너스맨’과 함께 호흡을 맞춘 7번째 대상경주 우승이며, 기수 개인에게는 19번째 대상경주 트로피를 추가하게 됐다. 특히 이번 승리는 서 기수가 ‘위너스맨’과 함께 출전한 경주에서 개인 통산 700승을 달성한 것이기 때문에 기수와 ‘위너스맨’ 모두에게 뜻깊은 우승이 됐다. ‘위너스맨’과 서 기수는 작년 ‘부산광역시장배(G2,1800)’를 시작으로 한국 경마 최고 무대인 ‘코리아컵(IG3,1800m)’과 ‘그랑프리(G1,2300m)’를 석권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다. 그러나 올해 출전한 두 번의 대상경주에서 ‘투혼의반석’에 연이어 우승을 내어주고, 여름에는 ‘위너스맨’의 부상 소식까지 전해지며 팬들의 염려를 자아냈다. 이번 ‘KRA컵 클래식’ 경주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 또한 단승식 기준 ‘위너스맨’ 2.3배, ‘투혼의반석’ 2.5배를 나타내며 팬심이 비등하게 나뉘는 듯 했다. 그러나 경주에 출전한 ‘위너스맨’은 건제함을 과시하며 안정적인 경주를 보여주었고, 그렇기 때문에 ‘위너스맨’과 서 기수가 경주 종료 후 함께 위닝런을 하는 모습은 박수와 함성을 끌어내기 충분했다. 서승운 기수는 2011년 데뷔하여 데뷔 첫해부터 10%를 상회하는 승률을 보여줬다. 2013년 국내 최단기간 100승 달성을 시작으로 300승 달성까지 최단기간 기록을 수차례 갱신하며 폭풍성장을 이어갔다. 서울 경마공원에서 활약하던 그는 2016년 부경으로 이적했고 이적한 그해 21.6%의 승률을 기록하며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했다. 서 기수는 현재(2023.10.19)까지 4304회 출전하여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으며, 매주 부경에서 열리는 대부분의 경주에 출전할 정도로 꾸준함과 성실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그간 그가 보여준 성적과 노력들은 서승운 기수와 경주마 ’위너스맨‘의 만남이 우연이 아닌 기수의 노력으로 일궈낸 필연이었음을 보여준다. 기수는 올해 동안 75승을 기록하며 승률 23.4%라는 독보적인 성적을 기록 중이다. ’위너스맨‘을 인생 최고의 행운이라 말하며, ’위너스맨‘과 함께하며 좋은 기수로 거듭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힌 서 기수와 ’위너스맨‘의 금빛 여정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두 베테랑은 11월 19일 ’대통령배(G1,2000m)‘와 12월 17일 그랑프리(G1,2300m)에서 그 도전을 이어간다. semin3824@ekn.kr렛츠런파크 부산경남, 700승 서승운 기수 “위너스맨과의 만남 지난 15일 KRA컵 클래식 대상경주 결승선 통과하는 위너스맨과 서승운 기수. 사진=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홍천축산농협, 스마트 전자경매 가축시장 개장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홍천축산농협은 19일 홍천축산농협 가축시장에서 전자경매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가축시장을 정식 개장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홍성기 도의원, 박영록 홍천군의장을 비롯해 관계자 및 홍천한우협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전자경매 가축시장 개장 행사로 송아지 릴레이 전달 및 송아지 경매를 진행했다. 스마트 전자경매 가축시장은 농협과 지자체가 협력해 만든 현대화된 가축거래 시장으로 계류장 및 방역 소독시설, 스마트 경매안내 시스템 등을 완비했다. 특히 농협에서 개발한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을 적용해 생축거래의 전 과정이 디지털화 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 가축시장 플랫폼을 활용하면 가축시장 개장 일정 및 출품우의 생축 거래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아 유통 효율화를 촉진할 수 있고, 스마트폰 응찰 및 경매 실황 관전 등 비대면 거래가 가능해져 구매자가 장소 제한 없이 생축 구매를 할 수 있다. 신영재 군수는 "홍천축산농협가축시장을 현대화와 전자경매 시스템 도입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가축거래가 가능해져 한우 농가의 소득증대, 한우 농가의 생산성 향상, 대기 시간 절약, 거래 가격 투명성 확보 등 지역 축산업 발전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군은 축산업 발전, 고품질 한우 브랜드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ss003@ekn.kr홍천축산농협 전자경매 가축시장 개장 홍천축산농협은 19일 전자경매 가축시장 개장식을 갖고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다. [사진=홍천군]

정선군 열린공간 이야기 뿜뿜·주민자치회, 소통 콜라보레이션

[정선=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정선군은 18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간 이야기 뿜뿜’과 주민자치회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3월부터 추진 중인 ‘열린공간 이야기 뿜뿜’은 각종 공모사업 제안설명, 프리젠테이션, 취미, 음악, 인문학 등 자유로운 주제에 대해 발표하며 직원들의 프리젠테이션 능력개발은 물론 전문교육 강사 육성과 재능 기부를 위한 대표적인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선구 정선부군수를 비롯해 전증표 총무행정담당관, 고한읍 주민자치회 남경호 사무국장, 박정화 위원, 북평면 주민자치회 정현인 사무국장 및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고한읍주민자치회는 ‘고한읍 청소년 교육봉사단 지원사업’을, 북평면주민자치회는 ‘마을 정원 가꾸기’사업을 발표했다. 강선구 정선부군수는 "주민자치회의 두 사업이 우수 사례로 선정될 만큼 지역주민의 참여와 성공도가 높다는 것이 입증된 것"이라며 "25일 열리는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성공적인 사례 발표로 좋은 결과를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제6회 열린공간 이야기 뿜뿜 정선군 대표 소통 프로그램인 ‘열린 공간 이야기 뿜뿜’과 주민자치회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18일 소통의 시간을 갖고 북평면 주민자치회가 ‘마을 정원 가꾸기’ 사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정선군]

홍천한우사랑말,

[홍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재)홍천한우사랑말이 ‘나눔 명문기업’ 홍천 제2호(강원 13호)에 가입했다. 18일 오전 홍천군청 접견실에서 신여애 홍천군수, 나종구 홍천한우사랑말 이사장,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 명문기업 가입식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나눔 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업 기부 프로그램으로 기업의 사회공헌을 통해 우리 사회의 긍정적 변화, 공존과 상생을 향한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종구 이사장은 "홍천한우사랑말은 ‘지역사회환원’이라는 운영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하고 있다. 나눔 명문기업에 가입하게 돼 영광스러우며 앞으로도 홍천군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과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ss003@ekn.kr나눔명문기업(홍천한우사랑말) 신영재 홍천군수, 나종구 홍천한우사랑말 이사장, 유계식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오른쪽부터)이 지난 18일 홍천한우사랑말 ‘나눔 명기업’ 홍천 제2호 가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홍천한우사랑말]

레고랜드, 글로컬 전략으로 동절기 오픈 결정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겨울철 시즌 테마를 선보이며 겨울 시즌 고객 맞이를 준비한다. 19일 레고랜드에 따르면 한국과 비슷한 기후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른 국가 내 레고랜드 리조트들의 겨울철 휴장과 달리 한국의 겨울방학과 봄 방학, 설날 연휴 등 겨울 시즌 국내 고객들의 시즌 특성을 고려해 동절기 중 주말 및 공휴일 운영을 결정했다. 이에 11월20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월요일과 주말(금·토·일요일)기간 오픈 하며, 2024년 1월 1일부터 3월24일까지는 주말(금·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운영을 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수중 운영 놀이기구 등 일부 놀이기구와 어트랙션은 날씨와 안전을 고려해 운영하지 않는다. 겨울 시즌 오픈은 레고랜드의 새로운 겨울철 시즌 테마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 및 행사를 진행한다. 11월과 12월 기간동안 크리스마스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메리 브릭스마스’(Merry Bricksmas) 콘셉으로 레고랜드에서만 특별하게 선보이는 ‘LEGO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 내년 1월과 2월, 용의 해를 맞아 레고랜드 시그니처 캐릭터인 ‘올리’와 함게 새해 테마 파크를 단장할 예정이다. 레고랜드는 2024년 파크 휴무일이 2023년 대비 8% 감소, 운영 일수가 더 늘어났으며 더 많은 파크 운영 기간 동안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연간이용권자 친구 초대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순규 레고랜드 코리아 대표는 "레고랜드는 국내 가족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에 최대한 부합하기 위한 글로컬 전략을 추진 중"이라며 "이에 따라 작년과 달리 올해 동절기에는 주 3~4일 오픈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겨울과 다가오는 새해에도 레고랜드만의 특별한 시즌별 프로그램으로 국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 고 했다. ess003@ekn.kr겨울철 시즌 테마를 발표하는 레고랜드 이순규 대표 이순규 레고랜드 대표가 19일 오전 레고랜드 호텔 2층에서 겨울철 시즌 테마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레고랜드]

도로교통공단-원주시, 안전하고 스마트한 교통문화 조성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도로교통공단과 원주시는 19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원주시의 안전하고 스마트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원강수 원주시장.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김태훈 부시장과 명묘희 교통과학연구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교통환경 개선 및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대응 △미래 교통신기술 적용과 첨단 교통정보 서비스 개발을 위한 협력 △교통박람회·세미나 등의 행사 개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공단이 가진 교통안전 전문성을 활용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원주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도로교통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교통 신기술을 적용한 지역 교통안전의 교두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ss003@ekn.kr원주시-도로교통공단 업무협약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자와 원강수 원주시장이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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