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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 의원, "복지부장관에 전남권 의대 설립 검토" 답변 받아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보건복지위, 목포시)이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를 마무리하며, 전남권 의대 신설과 관련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의대 신설 프로세스는 별도로 가동할 것"과 "지역 의대 설립도 계속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냈다. 지난 25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 종합감사에서 김원이 의원은 조규홍 장관을 상대로 정부가 발표예정인 ‘의대정원 수요조사 계획’의 구체적인 내용을 물었다. 조 장관은 "(의대정원 증원) 수용 능력뿐만 아니라 원하는 규모도 조사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의대가 없는 전남은 어떻게 의대정원 수요조사를 할 것인가"를 질의했다. 조 장관은 "우선 현행 의대 위주로 조사를 하고, 지역 의대 설립도 계속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김원이 의원은 "의대 신설에 대한 정부의 프로세스는 별도로 가동한다 그 말씀 약속하실 수 있나"고 질의하여, 조규홍 장관으로부터 "그렇다"는 응답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국감 자리에서 김원이 의원은 정부가 계획중인 것으로 알려진 정원 50명 이하 ‘미니의대’ 증원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김 의원은 "미니의대 총 17개 중 수도권에 대학병원·협력병원이 있는 대학이 9개나 된다. 인하대, 아주대, 울산대는 수도권에 대학병원 분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병상 수만 약 3,500병상이다. 미니의대 정원만 늘린다면 낙수효과가 아니라 지방의대 졸업생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의사협회의 작년 보고서를 근거로 "전문의 수련지역은 의사 근무지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이라며, "전남에서 독자적으로 의사인력을 양성하고 지역 내 부속병원에서 수련시켜야만 추후 그 지역에서 근무할 것이다"며 전남권 의대신설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한편, 김원이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목포를 포함한 전남 서남권의 열악한 의료현실을 언론에 집중적으로 알리고, 의대정원 증원을 통해 필수의료·공공의료·지방의료 확충이라는 정책목표를 달성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특히 국감 기간 중 대통령실 앞 1인 호소, 삭발식, 민주당 전남·보건복지위 국회의원 공동기자회견 등을 진행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대없는 지역인 전남권의 의대신설에 대한 국민적 공감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김원이 의원은 올해 국감에서 발표한 ‘2023 대국민 의료현안 설문조사’ 결과와 목포의대 유치를 위한 정책제안 내용 등을 담은 정책자료집도 발간했다. 목포=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김원이 지난 25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 종합감사에서 김원이 의원이 질의하고 있는 모습. 제공=김원이 의원

"평택∼화성∼안산,파주,양주에 수소경제 클러스터 조성해야"

향후 세계 시장 규모가 2759조원으로 성장할 수소경제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경기도 평택∼화성∼안산과 파주·양주에 수소경제 클러스터를 조성해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경기연구원은 26일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수소경제 클러스터 조성 방안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수소경제는 수소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경제산업구조로 석유, 석탄, 천연가스 등 화석 연료 에너지 기반의 탄소 경제를 대체할 수 있다는 기대로 최근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따라서 우리나라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수소집적단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울산 등 5개 시도에서 수소 클러스터 조성을 준비 중이고 연말부터는 수소 특화단지 선정 작업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경기연구원은 경기도가 다른 어느 지역보다 수소경제 추진과 클러스터 정책에 커다란 잠재력을 지녔다고 진단했다. 수소 활용을 중심으로 수소경제 실적 양호(수소차 보급 등), 충분한 규모의 잠재적 수소 소비시장 보유(인구와 경제 규모 등), 교통 통신인프라 및 숙련된 인력, 전후방 기업 입지, 지속가능한 수자원, 가용할 수 있는 풍부한 토지자원, 수소 인프라와 기술에 대한 자금지원 등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원은 수소 관련 기업들이 집적 이익을 위해 상호 연결된 수소경제 클러스터를 남부와 북부에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경기남부지역에서는 평택시 수소 특화단지, 평택포승(BIX)지구, 자동차클러스터, 화성시 화성호 간척지대 부지, 양감면 H-테크노밸리(반도체·자동차 부품 특화), 안산시 신길일반산업단지까지 이어지는 평택∼화성∼안산 벨트를 지목했다. 3개 시에 연료전지발전소, 소부장기업단지, 생산허브, 자동차클러스터 등을 연계 조성해 향후 수소 시장을 지배할 그린수소 생산의 대규모 전초기지로 활용하자는 계획이다. 이와함께 경기 북부지역에서는 양주시 은남일반산업단지에, 파주시 거곡리·석곶리 일대, 파평일반산업단지, 미활용군용지 중 한 지역에 각각 수소경제 클러스터를 추진해 미래 남북평화협력시대 대비 친환경에너지 협력 기반을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이같은 클러스터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수소생산허브 10곳, 수소 생산량 1300 톤, 수소 배관망 300㎞, 수소충전소 200개소, 수소연료전지발전량 1.5GW, 수소 기업 1500개 사, 수소 도시 12개소 등을 달성할 수 있다고 연구원은 내다봤다. 강철구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향후 탄소중립과 신성장동력의 선도에 경기도가 주도적 역할을 하려면 수소경제 클러스터만큼 유용한 정책 방안은 없을 것"이라며 "중앙정부의 각종 수소 산업 집적화 정책 공모에 더 적극 나서고 민간사업자들과 파트너십을 이뤄 수소경제 클러스터 조성에 더욱 힘을 쏟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6101941 평택∼화성∼안성 수소경제 클러스터 구상도 clip20231026102055 파주 수소경제 클러스터 구상도 사진제공=경기연구원

한국타이어 헝가리공장, 친환경 국제인증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자사의 헝가리 라칼마스(Racalmas) 공장이 글로벌 친환경 소재 국제인증 제도 ‘ISCC PLUS’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iON)’ 등 자사의 대표 브랜드에 지속가능한 원료 사용을 확대해 탄소 배출 저감과 자원 고갈 방지를 위한 노력에 한층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ISCC PLUS’는 유럽연합(EU) 재생에너지 지침에 부합하는 국제인증 제도로, 원료부터 생산 과정, 최종 제품까지 전반에 걸쳐 투명한 심사와 엄격한 검증을 실시해 친환경 인증 분야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전 세계 130개 친환경 원료 제조사, NGO 및 연구기관 등이 회원사로 가입돼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인증 획득에 대해 지난 2021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이 타이어 업계 최초로 해당 인증을 획득한 이후 맺은 두 번째 결실이라고 설명했다. 타이어는 타 제조업 대비 복잡한 생산공정으로 인해 인증 획득이 까다롭지만, 한국타이어는 이 같은 제약을 극복하고 두 번의 ISCC PLUS 인증에 성공하며 글로벌 ESG 리딩 기업으로서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차 밝혔다. 한국타이어 헝가리공장은 타이어 원료 중 △석유화학 오일을 친환경성을 인정받은 ‘천연 오일’로 △석유화학 합성고무를 ‘바이오·서큘러·바이오-서큘러 폴리머’로 △석유화학 PET 섬유 코드를 ‘재생 PET 섬유 코드’로 △광물 추출 실리카를 ‘바이오 기반 실리카’로 대체하는 ISCC PLUS 인증 원료의 사용 준비를 완료했다. kji01@ekn.kr[사진자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본사 테크노플렉스 외관 한국타이어는 지난 2021년 금산공장에 이어 헝가리 라칼마스 공장이 글로벌 친환경 소재 국제인증 제도 ‘ISCC PLUS’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본사 테크노플렉스 외관 모습.

기장군반려동물협회-롯데몰 동부산점 ‘펫페스티벌 펫츠’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기장군반려동물협회(회장 곽일주)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이하 롯데몰 동부산점)이 오는 10월 28일 토요일과 29일 일요일 이틀간 ‘2023 펫페스티벌 펫츠’를 개최한다. 26일 기장군반려동물협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친화형 쇼핑몰을 추구하는 롯데몰 동부산점이 3층 옥상정원에서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고객과 인근 지역의 반려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및 이벤트 행사이다. 지난 5월 같은 장소에서 펫 페스티벌을 개최한 롯데몰 동부산점은 올 하반기부터는 풍부한 반려동물 관련 행사를 개최한 바 있는 지역의 반려동물 단체인 ‘기장군반려동물협회’와 협력하며 공동 주최한다. 28, 29일 주말 이틀 동안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간식 만들기 체험 △애견 위생 미용 △반려동물 건강검진 △펫 에티켓 강연 등이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특히 애견 놀이터인 ‘어질리티존’이 설치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양일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다. 이어, 이벤트 경기인 △장애물 경기 △댕댕이 OX퀴즈 △멍때리기 △댕댕이 달리기 등은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순위에 따라 상품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20여 개의 반려동물 관련 용품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한편, 롯데몰 동부산점은 반려동물을 데리고 쇼핑이 가능한 반려동물 친화형 쇼핑몰로 이번 행사를 통해 ‘펫 프랜들리’ 매장임을 홍보할 계획이다. 곽일주 기장군반려동물협회 회장은 "여전히 반려동물을 동반해서 갈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며, "롯데몰과 같은 대형 쇼핑물이 지속적으로 반려동물 친화 매장을 추구한다는 것은 무척 환영할 일이다"라고 전했다. semin3824@ekn.kr기장군반려동물협회, 롯데몰 동부산점과 ‘2023 펫페스티벌 펫 행사 포스터

삼성SDI, 3분기 영업이익 4960억원…전년비 12.3%↓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삼성SDI는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9481억원·영업이익 496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2.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6224억원으로 같은 기간 2.5% 줄었다. 삼성SDI는 자동차 전지 판매 호조로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자동차용 각형·원형 전지 영업이익도 60% 이상 확대됐다. 헝가리 신규 라인 조기 증설로 주요 고객의 프리미엄 차량에 탑재되는 P5 매출이 증대됐기 때문이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전지는 4분기 신제품 대기 수요가 발생하면서 매출이 소폭 하락했다. 소형 전지 중 원형 제품은 전동공구용 수요 회복 지연의 영향을 받았으나 자동차 전지 수요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 파우치형 전지는 IT 전방 수요 둔화가 발목을 잡았다. 전자재료 부문의 매출은 608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9%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842억원)도 3.8% 개선됐다. 디스플레이 소재는 전방 수요 정체에도 모바일용 OLED와 대면적 TV용 편광필름 수요 확대로 수익성이 향상됐다. 반도체 소재는 주요 고객 수요 둔화로 매출이 축소됐다. 삼성SDI는 P5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ESS 전지도 신제품을 앞세워 전력·UPS용을 중심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차세대 각형 배터리 P6의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노력도 이어간다. 전고체 전지는 본격적으로 샘플을 공급할 예정이다. 소형 전지는 전기차와 전기바이크 등 모빌리티를 중심으로 원형 전지 확판을 추진한다. 아시아 지역 신규 비즈니스 기회도 발굴할 방침이다. 46파이 원형 전지도 고객들에게 샘플 공급을 개시한다. 전자재표 부문은 전방 시장 업황 회복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OLED 소재는 신규 플랫폼 양산이 성장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편광필름은 중국 등 신규 고객 판매, 반도체 소재도 신제품 진입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최윤호 삼성SDI 대표는 "쉽지 않은 경영환경 속에서도 전 임직원들과 파트너사들의 노력 덕분에 전분기 대비 개선된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전지 개발 등을 통해 초격차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신규 고객을 늘려 질적인 성장과 함께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삼성SDI 기흥사업장 삼성SDI 기흥사업장

원주시,강원도 주민자치박람회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는 지난 25일 ‘2023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원주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강릉 아리스아레나에서 열린 주민자치박람회는 도내 18ㅐ 시군 주민자치위원화와 관계자 등 2500여명이 참여하는 대축제이다. 원주시는 이날 행사장을 방문해 현수막 게시·리플릿 배부 및 답례품 홍보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원주시주민자치위원회가일일 홍보단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원주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현장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고향사랑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으며,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ess003@ekn.kr원주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최성우 원주시주민자치협의회장(오른쪽 네 번째)과 주민자치 위원들이 지난 25일 강릉 아아스아레나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원주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동참했다.[사진=원주시]

볼보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비스 만족도 유럽 브랜드 4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해 볼보자동차 고객 대상 ‘서비스 바이 볼보’ 시즈널 캠페인을 오는 30일부터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볼보는 최근 자동차 전문 리서치 회사 컨슈머인사이트에서 실시한 ‘2023년 자동차 기획조사’ AS 만족도(CSI) 부문에서 4년 연속 유럽 브랜드 내 1위, 제품 만족도(TGR) 부문에서도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볼보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서비스 바이 볼보 시즈널 캠페인’은 오는 30일부터 전국에 위치한 32개의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수리를 진행한 모든 고객에게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인 ‘펠트(FELT)’와 협업해 제작한 커피 드립백 2종을 증정한다. 펠트는 친환경적으로 커피 원두를 생산하고 매장 내 모든 포장 용기를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다. 볼보는 환경과 고객 만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볼보자동차코리아와 지향하는 바가 같다는 점에서 펠트와 이번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송경란 볼보자동차코리아 고객 서비스 총괄 전무이사는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위해 내실을 다져온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성과를 기념하고 볼보자동차를 향한 고객들의 기대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차별화된 스웨디시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 바이 볼보 시즈널 캠페인’과 관련된 전국 서비스센터 위치 확인 및 예약은 볼보자동차 공식 애플리케이션 ‘헤이 볼보(Hej Volvo)’ 및 ‘서비스 바이 볼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이 외의 자세한 내용은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ji01@ekn.kr볼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30일부터 ‘서비스 바이 볼보’ 시즈널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국국학진흥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지역간 학술대회’ 개최

한국국학진흥원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지역간 학술대회를 27~28일 양일에 걸쳐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에서 개최한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이하 MOWCAP: Memory of the World Committee for Asia and the Pacific)’ 사무국인 한국국학진흥원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지역위원회’와‘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프리카 지역위원회’를 초청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서 지역목록이 가진 중요성을 공유하고 협업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현재 세계에서 활동 중인 모든 지역위원회가 참가하면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관련 주요 인사들이 안동을 찾는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지역위원회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은 기록유산의 특성에 따라 국제목록과 지역목록이 있으며, 국가목록 제도 운영도 권고하고 있다. 기록유산은 그 속에 담겨 있는 기록 내용에 따라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친 기록물도 있지만, 특정 지역이나 문화권 내에 영향을 미친 기록물도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에서 유네스코는 세계 전체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되는 기록물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목록’에, 그리고 광범위한 지역의 문화권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되는 기록물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지역목록’에 등재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각 지역의 ‘지역목록’ 등재와 관리를 맡고 있는 곳이 바로 각 지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지역위원회’이다. 유네스코는 세계 전체를 5개 지역으로 나누고 있으며, 현재 활동하는 지역은 3곳이다. 한국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현재 이 사무국은 한국국학진흥원에 설치돼 있다. 더불어‘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지역위원회’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프리카 지역위원회’역시 활동하고 있다. 향후 북미권과 유럽을 중심으로 한 지역위원회 구성 노력은 진행되고 있지만, 북아프리카를 포함한 중동 지역은 관련 노력조차 진행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이번에 MOWCAP의 주도로 개최되는 학술회의에는 세계에서 활동하는 모든 지역위원회가 참여한다. ◇새롭게 만들어 가는 지역위원회 협업 모델과 한국국학진흥원의 역할 이번 학술회의는 세계에서 활동하는 모든 지역위원회 활동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역위원회 간 협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개최된다. 이를 위해 학술회의 시작 전 오전 11시에 MOWCAP과 MoWLAC, 그리고 ARCMOW의 의장들이 모두 참여해 협업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이 MOU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사업에서 지역위원회가 갖는 의미를 공유하고, 협업을 위한 활동 근거를 마련하게 된다. 이 MOU를 기반으로 오후에 진행되는 학술대회에서는 MOWCAP과 MoWLAC, 그리고 ARCMOW의장들이 직접 각 지역 위원회 활동과 역할들을 소개하고, 각 지역위원회 의장단 내에서 지역위원회의 향후 도전과 협업 과제들을 제안하는 발표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 서경호 위원장과 MOWCAP 등재소위원회 위원인 아이자킨 코조베코바(키르키즈스탄)가 지역 및 국가위원회의 중요성과 역할들을 함께 고민함으로써, 지역위원회와 국가위원회의 협업 모델과 의미있는 관계정립을 위한 과제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서는 지역위원회 중심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발전 모델 및 협업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 토론에는 국내에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관리하고 17개 기관 담당자와 문화재청,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국제기록유산센터 담당자들도 함께 참여한다. 세계기록유산 사업 방향과 기록유산을 소장하고 있는 기관들의 역할 및 협업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서이다. 이처럼 이 학술회의는 세계기록유산 사업의 지역위원회 핵심 인사들과 한국의 세계기록유산 전문가 및 관련 기관들이 모두 참여하는 행사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사업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평가 받게 될 것이다. 이번 회의는 작년 MOWCAP 총회에 이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분야 핵심 인사들이 대거 안동을 찾는 두 번째 사례이다. 이는 2022년 7월 한국국학진흥원에 MOWCAP 사무국이 설치된 후 기록유산 분야 국제적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한국국학진흥원은 기록유산 분야 세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 중요 기록유산과 기록 정신을 알릴 예정이다. 또한 안동을 세계적인 세계기록유산 도시로 각인시키는 동시에 세계기록유산 분야에서 한국국학진흥원이 갖는 역할을 넓혀 갈 계획이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이번 학술회의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의 협업 방안과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회의로, 이 회의를 통해 한국국학진흥원이 세계기록유산의 핵심 기관으로 부상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총회’모습 2022년‘제9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총회’모습(제공-한국국학진흥원)

이지스자산운용, 클럽디속리산 매각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박기범 기자] 국내 1위 부동산 펀드 운영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이 클럽디 속리산의 매각을 추진한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충북 보은에 위치한 클럽디속리산(구 아리솔 C)을 매각하기 위해 매각주간사로 삼일 PwC가 유력하다. 이지스자산운용은 2024년 5월이면 클럽디속리산을 보유한 5년이 되기에 매각을 진행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2019년 충북 보은의 클럽디 속리산을 605억 원에 매수한 바 있다. 클럽디속리산은 18홀 대중제 골프장으로 전장은 6367m, 임차운영사는 이도다.clip20231026095028

경기도, 4급 이상 고위공무원 23명 가장자산 보유

경기도가 4급 이상 고위공무원에 대해 가상자산 신고를 추진한 결과, 가상자산 보유자 23명 전원이 직무 관련성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가상자산 재산등록을 의무화한 ‘공직자윤리법’ 시행 이전 선제적으로 ‘경기도 공무원 행동강령에 관한 규칙’을 개정, 지난 8월 21일부터 10일간 4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가상자산을 신고하도록 했다. 그 결과 대상자 총 228명 중 23명이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으며 이중 가액 100만원 미만의 소액 보유자는 15명이고 그 이상은 8명이었다. 도는 이들에 대한 직무관련성 확인을 위해 소속부서 업무분장, 주요 사무의 전결사항 등을 토대로 관련 직무수행 여부를 검토한 후 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에 안건 상정했다. 이후 지난 20일 위원회를 열고 가상자산 보유자 23명에 대해 개인별 수행 직무와 보유 가상자산과의 관련성을 면밀히 살펴본 결과, 전원 ‘직무관련성 없음’으로 의견을 모았다. 행동강령에서 직무관련성 판단 기준으로 정하고 있는 업무는 가상자산에 관한 정책 또는 법령의 입안·집행, 가상자산과 관련된 수사·조사·검사, 가상자산 거래소의 신고·관리, 가상자산 관련 기술 개발 지원 및 관리 등에 관련된 직무이다. 이를 취급하는 공무원은 직무수행 중 알게 된 가상자산 정보를 이용한 거래나 투자 행위가 금지되며 해당 직무를 수행하거나 수행했던 공무원이 가상자산을 보유하게 되는 경우 신고해야 한다. 이번 조사는 관련 직무 수행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4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했다. 이로써 도는 전수조사 성격의 가상자산 신고를 마무리하고 개정 공직자윤리법 시행 이후 성실신고 여부 확인 등 추가 조치를 통해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아울러 추후라도 가상자산 보유자가 관련 직무를 수행하게 되는 경우 매각 권고와 직무배제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개별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 한편 도는 향후 개정 공직자윤리법에 따른 가상자산 재산신고 사전교육을 강화하고 관련 정보를 획득하거나 영향력 행사 업무를 수행한다고 인정되는 부서의 재산등록의무자에 대해서는 가상자산 보유를 제한할 예정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6100701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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