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LIG넥스원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5360억원·영업이익 411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9%, 영업이익은 29.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39억원으로 같은 기간 55.1% 하락했다. spero1225@ekn.krLIG넥스원 LIG넥스원 판교하우스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LIG넥스원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5360억원·영업이익 411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9%, 영업이익은 29.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39억원으로 같은 기간 55.1% 하락했다. spero1225@ekn.krLIG넥스원 LIG넥스원 판교하우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난 25일 오후 기흥구 동백동 백현초등학교, 보정동 성호샤인힐즈 아파트, 소현초등학교, 소현중학교 일대를 방문해 학교와 아파트 주변의 환경을 개선하는 방안을 주민 등과 집중 논의했다. 이날 방문은 이 시장이 초중고 학부모 회장들과의 간담회 때 현장을 찾아가 문제를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한 학부모들과의 약속을 지키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앞서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여섯차례에 걸쳐 지역 내 185개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애로ㆍ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 간담회를 통해 교육 환경 개선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은 이 시장은 시 공직자들에게 학부모들이 제기한 문제들 가운데 곧바로 할 수 있는 일들은 신속하게 조치하고 당장 해결이 쉽지 않거나 경기교육청과 용인교육지원청과의 협력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소통을 통한 해법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학부모들, "시장이 신속하게 현장 찾아 불편 해소 노력 기울이는 모습에 감동" 이날 백현초등학교 주변 내꽃공원을 방문한 이상일 시장은 "간담회에서 현장을 방문해 달라는 의견이 나옴에 따라 현장에 나와서 살펴보고자 이렇게 왔다"며 학부모들에게 인사했다. 백현초등학교 학부모들은 ‘이상일 시장님, 현장 방문 감동입니다’라는 현수막을 들고 간담회 이후 신속하게 현장을 찾은 이 시장에게 환영의 뜻을 전했다. 백현초등학교 학부모들은 간담회에서 학교 인근 내꽃공원 습지에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 설치를 요청했지만 내꽃공원 습지는 장마 피해를 예방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는 데다 공원 녹지확보에 필요한 공간이기도 해서 시설 설치는 어려운 상황임을 이 시장과 함께 한 주무 공직자들이 설명했다. 이 시장은 대신 습지에 여러 개 조명과 벤치 등을 설치하고 봄에 꽃가루를 많이 날리는 나무들 가지치기를 하고, 다른 수종으로 바꾸는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그러면서 오는 12월까지 사업비 3000만원을 들여 ‘내꽃공원 녹지공간 정비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의 답변에 백현초 학부모 A씨는 "시장이 현장을 직접 보고 성실한 답변을 해준 데 대해 감사하며 학부모로서 의견을 전달한 데 대한 보람을 느낀다"고 화답했다. ◇이 시장, 소현초와 중학교 찾아 소실봉 계단 보행환경 개선 강조 이상일 시장은 백현초등학교 방문 이후 기흥구 보정동에 있는 성호샤인힐즈 아파트 앞과 소현초등학교와 소현중학교 주변을 찾아 주민, 학부모들과 대화했다. 성호샤인힐즈아파트 주민들은 아파트 진입로 사거리의 보행 안전 강화, 학생들이 통학로로 활용하고 있는 아파트 안의 소실봉 계단 보행환경 개선 등을 요청했다. 성호샤인힐즈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했던 진입로 신호등 설치는 ‘2016년 3차 용인서부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에 상정됐지만 신호등 설치 기준에 맞지 않아 어렵다는 결론이 내려졌고, 25일 이 시장과 동행한 용인서부경찰서 관계자도 같은 입장을 표명했다. 이에따라 시는 경찰서와의 사전협의를 통해 다음 달까지 사거리 일부 횡단보도를 고원식으로 바꿔 통행 차량의 속도를 줄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고 주민들은 환영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주민들이 여러 걱정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앞으로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면 장기간 불편을 감수해야 할텐데 시 공직자들이 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시가 사업 공동시행자인 경기주택도시공사ㆍ용인도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주민들과 대화해서 예상되는 불편을 미리 해소하거나 완화하는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 시장은 아울러 아파트 위쪽 소현초·중 학생들의 통학로로 이용되는 소실봉 계단을 걸어 올라가면서 학부모들이 지적한 낡은 계단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폈다. 학부모 회장은 간담회에서 오래 전 설치된 계단의 일부가 낡고 파손돼서 학생들 안전이 걱정된다고 했고, 계단을 이용할 때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계단 몇군데에 비상벨을 설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꽤 긴 거리의 계단을 오르면서 상태를 살펴본 이 시장은 "낡은 계단은 즉각 보수하고 계단에 설치된 형광등들도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게 좋겠다"면서 "작업을 곧바로 시작해서 올해 안에 마무리 해달라"고 함께 자리한 시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시는 이 시장 방문을 앞두고 계단에 비상벨을 이미 설치했다. 시는 지난 8월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길이 21m, 폭 4m 구간의 소실봉 계단 일부 구간 보수를 완료했으며 추가로 8000만원의 예산을 배정해 계단 보수와 미끄럼 방지 시설 설치 공사를 다음 달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소현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 B씨는 "지난 간담회에서 말했던 소실봉 계단 보수공사 요청에 대해 이상일 시장이 이렇게 빨리 현장을 찾아 약속을 지킬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며 "시민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이 시장이 용인특례시의 교육환경을 크게 개선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칭찬했다. 학부모들은 추가로 학생들의 전동킥보드 이용 제한에 대한 행정지원과 파손된 보도블럭 교체, 학교 인근 옹벽의 안전진단 등도 추가로 이 시장에게 요청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장 취임 후 계속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에 대해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학교 현장과 적극 소통하고, 정책지원 확대를 위해 경기도교육청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해 왔다"며 "간담회에서 들었던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을 확인하니 학교와 학부모의 고충을 더욱 무겁게 받아들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부터 학교 현장 방문을 시작한 이 시장은 학부모와의 간담회에서 약속했던 각 학교들을 직접 찾아 문제점 해결을 모색하고 더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현장 방문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6163644 25일 학부모와의 간담회에서 요청받은 현장 방문 약속을 지킨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백현초등학교를 찾아 학부모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026163737 25일 학부모와의 간담회에서 요청받은 현장 방문 약속을 지킨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백현초등학교를 찾았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026163808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5일 소현초등학교의 통학로로 이용되고 있는 소실봉 계단 현장을 직접 찾아 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지난 25일 양구군에 이어 횡성군 우천면 정금리 한우농가에서 럼프스킨병이 발생해 방역조치에 나섰다. 26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수의사 진료 중 1마리(21개월령 거세우)가 고열, 피부각화, 결절 등 의심 증상을 보여 25일 오후 5시 경 신고해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26일 10시 51분 최종 럼피스킨병으로 확진되면서 도내 2번째 농가가 발생했다. 럼피스킨병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농장에 道 동물방역과 통제관, 동물위생시험소 소속 가축방역관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하여 현장 통제, 소독과 역학조사 및 긴급 살처분·매몰 조치했다. 축산농장, 작업장 등에 대한 일제소독, 흡혈곤충 매개체 구제 및 예찰 등 긴급 초동방역 조치하면서, 발생농장 반경 10km 이내 방역대 소 사육 농가에 대해서는 5일 이내 긴급 백신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발생 농가 방역대(10km) 소 사육농가는 총 654호 2만9443두이다. 방역대 내 소 사육 농장에 대해서는 1개월 동안 이동제한 조치하고, 임상검사를 실시해 이상이 없다고 판정되는 날까지 방역조치한다. 강원특별자치도 방역대책본부는 전국 일제 백신접종 계획에 따라 28일 국내에 백신이 도착하는 즉시 신속한 백신접종을 실시해 럼피스킨병 확산을 차단할 예정이라며 아울러 소 사육농가·수의사의 의심증상 소에 대한 조기 신고와 기본적인 농가 차단방역 수칙 준수, 축사 내·외부 소독 등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특별히 당부했다. ess003@ekn.kr럼피스킨병 발생 방역대 지도 횡성군 소재 한우농가 럼피스킨병 발생 방역대[강원특별자치도 제공] 럼피스킨병 발생 방역대_1 횡성군 럼피스킨병 방역대 한우농가 현황[강원특별자치도 제공]

[평창=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평창군의회는 군의원과 의회 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27일 평창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지난 9월 22일부터 시행된 인사청문회와 교섭단체에 관한 사항이 명시된 지방자치법 교육과 11월 27일부터 예정된 제290회 정례회를 대비한 2024년도 예산안 심사 교육으로 구성했다. 심현정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군 실정에 맞춘 맞춤형 예산안 심사를 진행해 지방교부세가 많이 감소하는 내년도 예산활용의 내실화를 기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통해 늘 연구하고 발전하는 평창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평창군의회_1 평창군의회 전경
![[종합주가지수] 코스피 2300도 순식간에…SK하이닉스·포스코홀딩스·LG화학 등 주가↓](http://www.ekn.kr/mnt/thum/202310/2023102601001426100070701.jpg)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26일 코스피가 전장보다 64.09p(2.71%) 내린 2299.08로 마쳐 올해 최대 폭으로 하락했다. 지수가 2300선을 밑돈 건 지난 1월 6일(당시 종가 2289.97)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지수는 지난 20일 2400선이 무너진 뒤 5거래일 만에 2300선도 내줬다. 지수는 전장보다 37.35p(1.58%) 내린 2325.82에 개장한 뒤 낙폭을 확대했다. 이후 오후 2시 30분께 장중 2300선을 일시적으로 밑돌다가 종가도 결국 2300선을 하회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4790억원어치를,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 2800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이날 개인은 3208억원, 기관은 110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0.3원 급등한 1360.0원에 마쳤다. 이날 코스피 낙폭은 지난 3월 14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당시 기록한 하락률(-2.56%)보다 커 올해 최대 낙폭 기록을 경신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81개뿐인 반면 하락한 종목은 836개로 집계됐다. 국내 증시 하락을 이끈 외국인 매도세는 미국 국채 금리 급등과 하원의장 선출 등 정치적 불확실성 가중,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확전 우려 등 대외 여건이 안개 속에 휩싸인 가운데 나왔다. 특히 간밤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가 2% 넘게 하락하며 공포감에 따른 ‘패닉 셀’(공황매도) 우려가 장 초반부터 대두됐다. 이어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5.88%), 삼성전기(-13.22%) 등이 급락하면서 지수 전체에 더 큰 압력을 가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0.83%)를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했다. 삼성전자(-1.91%), LG에너지솔루션(-2.44%), 현대차(-1.37%), 포스코홀딩스(-5.39%), 기아(-1.22%), LG화학(-6.99%), 네이버(-3.81%), 삼성SDI(-5.05%) 등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업종별로도 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영풍제지 하한가 영향으로 종이·목재(-12.77%)이 가장 크게 내렸다. 아울러 철강 및 금속(-4.27%), 화학(-4.00%), 기계(-3.66%), 서비스업(-3.26%) 등도 크게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26.99p(3.50%) 급락한 743.85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9.20p(2.49%) 내린 751.64에 출발한 뒤 낙폭을 확대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72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249억원, 기관은 601억원 매수 우위였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올해 코스닥지수 상승을 이끌어온 이차전지와 엔터테인먼트주가 크게 하락했다. 구체적으로는 에코프로비엠(-6.29%), 에코프로(-10.00%), 포스코DX(-7.91%), 엘앤에프(-7.23%), JYP Ent.(-6.17%), 에스엠(-5.14%) 등이 큰 폭으로 내렸다. 이날 하루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8조 9703억원, 코스닥시장 6조 4644억원으로 집계됐다. hg3to8@ekn.kr코스피 2.7% 급락 26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이 오는 11월 10일 오후 3시부터 제6차 2023년 원자력연구 미래비전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제6차 웨비나는 ‘사용 후 핵연료(SNF) 처분 및 관리’에 대한 주제로 국내외 사용 후 핵연료 처분 및 관리현황과 해외선진 국가(프랑스/스위스/핀란드)들의 사용 후 핵연료 처분 사례를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의 신준호 사무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양대학교 조용흠 교수, 사용후핵연료관리핵심기술개발사업단(iKSNF)의 Pascal Claude Leverd, 스위스 Nagra Grimsel Test Site의 Ingo Blechschmidt, 핀란드 STUK의 Paivi Maenalanen이 연사로 참여한다. 발표시간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하면서,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 마련해 다양한 의견교류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며 영한 동시통역이 제공된다.한국원자력협력재단은 원자력 연구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대학원(생)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세계적인 연구개발 현황을 소개하며, 원자력 R&D의 긍정적인 미래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2021년부터 미래비전 웨비나를 운영 중이다. 특히 대학 수업에서 접하기 어려운 원자력계 주요 동향 및 현안을 다루고, 국내·외 유명 연사 강의를 제공하며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어 반응이 뜨겁다.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은 이를 통해 관련 연구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웨비나를 개최하고 있다.올해는 ‘핵연료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기획했으며, 5월 ‘국내·외 핵연료 개발 동향’을 주제로 진행된 웨비나에 이어 8월, 11월 총 3차례에 걸쳐 이를 진행 중이다.제6차 웨비나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되며, 2023년 4~6회차 웨비나에 사전등록한 수료자에 한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참가 신청은 2023년 원자력연구 미래비전 웨비나 사이트에서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2연속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했다. 26일 앨범 유통사인 지니뮤직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2집 ‘멜팅 포인트’(MELTING POINT)의 선주문량은 170만 2천 장을 돌파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7월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YOUTH IN THE SHADE) 발매 하루 만에 앨범 판매량 100만장을 넘겨 밀리언셀러에 직행했다. 오는 11월 6일 발매예정인 미니 2집 ‘멜팅 포인트’의 선주문량이 170만을 돌파함에 따라 2연속 밀리언셀러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셀러에 직행한 역대 최초의 K팝 그룹인 제로베이스원이 신보로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제로베이스원의 데뷔 앨범 ‘유스 인 더 셰이드’는 써클차트의 9월 월간 차트 기준 누적 판매량 203만 4594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K팝 그룹 중 데뷔 앨범으로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건 제로베이스원이 처음이다. ‘멜팅 포인트’는 순도 높은 얼음이 0도에서 녹는 것처럼 아홉 멤버가 ‘순도 100%’의 몰입과 열정을 담은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새로운 세계를 펼쳐 나간다는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제로베이스원 그룹 제로베이스원 미니 2집 ‘멜팅 포인트’의 선주문량이 170만장을 돌파했다.웨이크원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로아코어가 이번 GBIC 2023 해커톤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5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15일까지 참가팀 모집이 진행되며, 선발 과정을 통해 선정된 10개 팀이 전문 데이터 분석가와 시스템 개발자의 멘토링을 통해 자체적으로 구상하고 개발한 아이디어를 블록체인 기술로 구현할 예정이다.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 1등 팀에게는 상금 500만원, 2등 팀은 300만원, 3등 팀은 200만원 등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GBIC 2023 해커톤 대회’는 10월30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며 ‘글로벌 블록체인 컨퍼런스(GBIC 2023)과 연계해 진행된다. 주제는 ‘블록체인 기술(Web 3.0)을 활용한 지역 현안문제 해결’로, 탄소배출 제로 및 지역산업과 도시문제 해결, 시민 서비스 개발 등 인천시와 관련된 문제들을 기술로 풀어본다. 로아코어 관계자는 “이번 GBIC 2023 해커톤 대회에 로아코어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대한상공회의소는 ‘글로벌 기업의 국내 오픈이노베이션 현황과 방향성’을 주제로 ‘오픈 이노베이션 코리아 서밋’을 26일 이태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아마존웹서비스(AWS), 탈레스 코리아, 한국노바티스, 오토데스크 등 글로벌 대기업과 해외 파트너십 확대를 희망하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 27개사 등 오픈이노베이션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상의 측은 최근 대내외 경영 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활로를 찾으려는 스타트업이 많다고 설명했다. 행사 첫 번째 세션으로는 글로빌 기업의 ‘패널 토크’가 진행됐다. 기업 별로 국내에서 진행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와 스타트업과의 협업 사례, 그리고 본사 연계 및 글로벌 진출 지원 방안 등 자사만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차세대 유망 산업인 모빌리티, 클라우드 서비스,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 참석했다. 이들 대부분은 ‘ESG’분야의 스타트업과 협업을 원했다. 세션의 포문을 연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관계자는 "벤츠는 환경, 지역사회 등을 중심으로 ‘지속가능성’과 ‘탈탄소화’를 주제로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모빌리티가 선도하는 건강한 미래도시에 초점을 맞춰 ESG 분야 스타트업과 오픈 이노베이션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대표 주자인 AWS도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국내 ESG 및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선발해 본사와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인 동시에 ESG경영에 적극적인 노바티스는 2020년부터 국내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및 사회서비스 분야의 스타트업 대상으로 개념검증(POC) 및 연구비지원 등 인큐베이팅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소개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세계적인 트렌드에 맞춰 해외 기업들이 앞다퉈 ESG 분야 스타트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대기업 중심으로 ESG 경영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스타트업들도 ESG를 규제나 의무로 바라보지 않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패널 토크 이후 이어진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간의 ‘밋업(Meet-up)’ 세션에서는 스타트업의 혁신 아이디어를 글로벌 기업의 기술이나 사업 포트폴리오에 어떻게 접목 시킬 것인가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강명수 대한상의 공공사업본부장은 "기술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짐에 따라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십 확보는 스타트업에 큰 무기가 될 수 있다"며 "대한상의는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위해 회원사인 대중견기업 뿐 아니라 해외기업과의 가교 역할도 충실히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3분기 역대 최대 성적표를 받았다. JB금융은 이자이익은 물론 비이자이익도 동시에 성장하며 실적 고공 행진을 지속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JB금융은 지난 3분기 말 누적 4934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전년 동기(4871억원) 대비 1.3% 늘어난 규모다. 3분기 순이익은 1673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년 전(1628억원)에 비해 0.1% 증가했다. 이자이익은 물론 비이자이익도 동시에 늘어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이자이익은 3분기 누적 1조4134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2642억원) 대비 11.8% 증가했다. 3분기 이자이익은 같은 기간 8.5% 늘어난 4868억원으로 올 들어 분기 기준 가장 높은 이익을 기록했다. 3분기 말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3.31%로 1년 전 대비 0.14%포인트(p), 전분기 대비 0.09%p 모두 확대됐다. 비이자이익은 1293억원으로 전년 동기(686억원) 대비 88.6%나 증가했다. 수수료이익이 3분기 누적 747억원으로 1년 전(592억원)에서 26.2% 늘었다. 또 유가증권관련 이익이 447억원으로 같은 기간 54.4% 성장했다. 충당금을 대거 쌓았음에도 역대급 성적을 냈다. JB금융의 3분기 누적 충당금 전입액은 3173억원으로 전년 동기(1586억원) 대비 약 2배가 증가했다. 3분기 쌓은 충당금전입액만 1206억원이다.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JB금융은 이자이익이 재차 늘어나며 대손비용 상승에도 불구하고 높은 이익 규모와 고수익성을 지속했다"며 "수수료이익 역시 1~2분기 대비 소폭 개선되며 핵심이익 성장이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JB금융은 수익성 지표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3.7%, 총자산이익률(ROA)은 1.11%를 각각 기록했다. JB금융은 2019년 김 회장 취임 후 순이익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2018년 말 JB금융의 순이익은 3210억원이었는데, 지난해 말 6010억원으로 증가하며 약 87%나 성장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금의 분위기가 연말까지 이어진다면 올해 또 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게 된다. 김 회장은 비이자이익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는데, 올해 어느 정도 성과가 나오고 있다는 평가다. 김 회장은 앞서 "전통적인 이자수익에 편중된 것을 탈피하기 위해 그룹 임원이 참여하는 부문별 시너지 협의체를 통해 각 계열사가 보유한 장점을 공유해 비이자이익이 확대될 수 있도록 시스템과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단 성장이 주춤했던 비은행 부문은 보강해야 할 부분이다. 계열사별 순이익을 보면 전북은행은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한 1596억원, 광주은행은 5.6% 늘어난 215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은행 부문은 성장했다.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 순이익도 10.5% 늘어난 253억원으로 나타났다. 반면 JB우리캐피탈 순이익은 1487억원으로 3.7%, JB자산운용은 약 78억원으로 0.1% 각각 감소했다. JB인베스트먼트 순이익은 약 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5% 줄었다. 조아해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JB금융의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2.5%로 높은 수준이며, 지방은행 중 가장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을 펴고 있다"며 "핀다, 토스뱅크 등 핀테크와의 적극적인 제휴로 성장 여력을 확보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dsk@ekn.kr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JB금융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