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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한사평, 사회복지사2급 ‘1년’ 패키지 개설 ‘최단기간 자격증 취득 가능’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최종 취득까지 기본적으로 1년 반(3학기)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는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약1년의 최단기간으로 취득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 강좌가 개설됐다. 국내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인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이하 한사평)은 총학습 기간을 평시보다 약 6개월 가량 단축해 빠르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2급 1년 취득 패키지’를 오는 11월 14일에 개강한다고 26일 밝혔다. 11월 14일 개강반은 2023년 1학기의 마지막 개강반으로, 해당 개강반으로 사회복지사2급 취득 과정을 시작하면 다음 해 하반기까지 모든 학습을 끝낼 수 있다. 한사평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11월 14일부터 학습을 시작해 내년 9월 30일에 최종 종강하는 최단기 일정으로 구성돼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며, "11월 14일 개강반 이후 열리는 강좌를 신청할 경우 원래대로 1년 6개월 정도의 시간을 소요해야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지만 3학기 과정의 학습 기간을 1년 미만으로 압축해 빠르게 진행하고 싶은 학습자들이 11월 14일 개강반에 신청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11월 14일 개강반의 6개월 단축 효과는 사회복지사2급뿐만 아니라 보육교사2급, 심리학과 경영학 등 2~4년제 학위취득 과정에도 똑같이 적용된다"며 "이번 11월 14일 개강반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사평의 11월 14일 개강반에는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 △평생교육사2급 △청소년지도사2·3급 필기면제 과정 △장애영유아보육교사 등 각종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과 함께 △경영학 △심리학 △사회복지학 △아동학 △청소년학 등 다양한 전공의2·4년제 학위취득 과정이 개설돼 있다. 사회복지사2급 등 자격증·학위 최단기간 취득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한사평 공식 홈페이지나 전화 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사평

한성대학교 한디원, SBS아카데미컴퓨터·게임학원 종로지점과 산학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성대학교 디자인아트교육원(총장 이창원) 디지털아트학전공은 SBS아카데미컴퓨터·게임학원 종로지점과 교육 콘텐츠 교류 협력과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디자인과 게임컨셉아트 관련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 교류 및 게임 관련 디자이너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SBS아카데미컴퓨터&게임학원 종로지점 관계자는 "SBS아카데미컴퓨터·게임학원 커리큘럼은 실무 교육을 바탕으로 기술적인 교육과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디자이너의 창의성을 키워주는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한성대학교 디자인아트교육원(이하 한디원) 관계자는 "이번 산학 협약으로 디지털아트학 분야 교육 콘텐츠를 상호 교류 협력하고, 새로운 과정의 신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전문 인력의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디원은 한성대학교에서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디자인, 패션, 미용, e스포츠 등을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학위 취득 시 한성대학교 총장명의의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수시, 정시모집의 원서접수 제한 횟수에 포함되지 않아 수시, 정시전형에 중복지원이 가능하며 수능과 내신 점수를 반영하지 않고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한디원

서울호서아카데미 라인댄스과정 교육생, ‘강서구청장배 체조대회’ 우승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서울호서아카데미 라인댄스팀이 최근 강서구민회관에서 개최된 ‘제21회 강서구청장배 체조대회’에서 우승했다고 26일 학교 측이 밝혔다. 서울호서아카데미 라인댄스팀은 강서구청장배 체조대회에서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17개 팀 중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김영덕 서울호서전문학교 미래교육원 원장(경영학 박사)은 "서울호서아카데미가 처음으로 출전한 대회인데 라인댄스팀이 우승해 기쁘다"며 "이번 우승으로 서울시장배대회 출전 티켓을 획득했다. 대부분 50대에서 60대 교육생들인데 멋지고 기량 있는 라인댄스를 선보였다"고 했다. 라인댄스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 열기, 에너지, 추진력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라인댄스는 그 이름이 연상시키듯 줄을 서서 움직이는 정해진 루틴을 통해 추는 댄스다. 모든 사람이 동시에 시작하고 같은 스텝으로 춤추고 음악이 끝나면 마무리된다. 최근에 유행하는 라인댄스는 미국에서 카우보이댄스 또는 웨스턴댄스, 컨트리댄스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건강댄스로 자리 잡고 있다. 서울호서아카데미에서 운영하는 라인댄스과정은 초급·중급·통합과정으로 운영되며, 24주(6개월)동안 주2회(수, 금) 수업으로 진행된다. 라인댄스과정 수업에서는 라인댄스의 역사와 발달과정을 살펴보고 라인댄스의 방향, 구성, 기본용어, 스텝, 베이직, 테크닉 강의가 실시된다. 기본기초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음악에 맞춰 작품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면서 리듬감을 키워준다. 또한, 체계적인 교육법으로 여러 장르에 맞는 베이직과 테크닉을 학습하고 라인댄스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다. 백은실 교수는 "라인댄스는 올바른 자세를 갖게 해준다. 성취감 및 리듬감을 향상시키며, 우울과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자신감을 증진시킨다"며, "시니어들의 체력향상, 치매와 골다공증예방에 도움을 주고 개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라인댄스과정의 수강 대상은 라인댄스에 관심 있는 모든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다. 취미활동은 물론 라인댄스 강사로 활동하고 싶거나 무대공연 또는 각종 대회에 참가하고 싶은 수강생들이 지원하고 있다. 라인댄스과정 수료 후에는 라인댄스 지도자로 활동이 가능하고, 리듬감과 균형감각을 통한 올바른 자세로 건강유지, 봉사활동, 지역행사 공연, 국내·국제대회 참여로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 동호회 활동과 유튜브 촬영으로 친목도 도모할 수 있다. 라인댄스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호서 미래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서울호서

휴온스, 건기식에 간편식 얹고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바이오헬스케어기업 휴온스가 밀키드 제조·유통 기업을 자회사로 편입하고 가정간편식(HMR) 사업에 첫 발을 내디뎠다. 휴온스는 기존의 건강기능식품 사업과 밀키트 사업의 시너지 강화를 통한 매출 확대에 적극 나선다. 휴온스글로벌은 26일 밀키트 제조 및 유통 전문기업 푸드어셈블과 지분투자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휴온스글로벌은 54억원을 투자해 푸드어셈블 지분 50.1%를 확보하고, 푸드어셈블을 휴온스그룹 지주회사인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다. 푸드어셈블은 부산 등에 자체 생산공장을 갖추고 전국 산지의 재료를 사용해 전골요리·스테이크·파스타 등 수십 가지 메뉴의 밀키트를 제작·배송해 주는 업체다. 휴온스그룹은 푸드어셈블리 인수로 가정간편식 시장에 첫 진출하게 됐으며, 밀키트를 시작으로 HMR 사업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특히, 휴온스의 건강기능식품 계열사인 휴온스푸디언스의 건기식 사업과 푸드어셈블리 밀키드 간 시너지를 적극 추진해 그룹의 매출 극대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휴온스푸디언스는 건기식 브랜드 ‘이너셋’을 통해 홍삼·프로바이오틱스·멀티비타민·유기농 쥬스 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김치에서 추출한 프로바이오틱스로 면역기능 개선 건기식 원료를 개발하는 등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 향후 가정간편식 신제품 개발에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해 매출 441억원을 기록한 휴온스푸디언스는 올해 2분기에만 건기식 매출 200억원을 올리며 그룹 실적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국내 밀키트 시장 규모는 2020년 1882억원에서 연평균 31%씩 성장해 오는 2025년에는 7253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휴온스글로벌 관계자는 "식생활 패턴의 변화 및 1인 가구의 증가 등 트렌드 변화와 시장의 성장성 등을 고려해 HMR 사업 진출을 결정했다"며 "HMR 사업을 통해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그룹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kch0054@ekn.kr휴온스글로벌 휴온스글로벌 본사 전경

OCI홀딩스, OCI㈜와 현물출자에 의한 유상증자 참여 계약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OCI홀딩스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OCI주식회사에 대한 현물출자에 의한 유상증자 참여와 현물출자 계약 체결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OCI홀딩스에 따르면 지난달 22일자로 공개매수와 현물출자가 완료되면서 OCI주식회사의 지분을 33.25% 확보하며 지주사 전환 요건을 충족했다. 이에 따라 현재 OCI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는 OCI의 사업부문과 관련된 법인들의 주식을 OCI에 이전해 화학소재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자회사 운영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출자대상 법인은 장애인표준사업장인 OCI드림, 포스코퓨처엠과의 합작법인 피앤오케미칼, 해외 계열사 OCI China, OCI Japan, Philko Peroxide 등 총 5개 법인이다. OCI는 이번 현물출자를 통해 부채비율이 104%에서 89%로 하락하며 재무안정성이 강화됨에 따라 투자여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자회사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중장기적으로 실적 및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OCI홀딩스가 보유한 5개 법인의 주식은 OCI로 현물출자되며, OCI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OCI홀딩스에 신주를 발행해 배정할 예정이다. OCI의 신주 발행가액은 10만6400원으로, 법원의 심사가 완료된 후 신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에 향후 OCI홀딩스는 OCI의 지분율은 약 44.78%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OCI홀딩스는 이후 지주회사전환신고 절차 등을 통해 연내 지주회사 전환을 마무리하고, 각 자회사의 사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은 "OCI홀딩스는 앞으로도 각 사업 부문별 효율적인 경영 활동은 물론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주사로서 기업 가치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사진자료] OCI홀딩스 로고

경기도, 핼러윈 인파 밀집 대비 안전관리 대폭 ‘강화’

경기도가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인파 밀집 사고에 대비해 안전관리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핼러윈데이 전후로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지난 23일에 이어 26일 재차 시군에 인파 밀집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점검과 철저한 사고 예방 등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또 오는 27일에는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인파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시군 설명회’를 열고 인파 안전관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도는 인파가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13곳을 선정해 해당 시에 사전점검을 실시하도록 요청했다. 13곳은 △수원시 향교로(수원역 로데오거리), 경수대로446번길(인계동) △고양시 라페스타문화의거리 △화성시 동탄남광장, 동탄북광장, 동탄역 롯데백화점 △부천시 부천역 로데오거리, 부천시청 일대 △안산시 중앙동 상가거리 △광명시 철산로데오거리 △구리시 전통시장거리 △시흥시 오이도 빨간등대 일대 △김포시 고촌역 인근 등이다. 특히 수원역 로데오거리와 인계동 지역은 도, 수원시, 경기남부경찰청이 합동으로 병목구간, 골목길 협소도, 적치물 등 보행 안전과 보행 방해물을 점검하고 인파 분산·통제 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10·29 참사’가 재발되지 않도록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4시간 재난상황팀을 운영·유지하고 있다. 상황팀에서는 인파 밀집 상황에 따른 위험 판단 시 재난문자방송을 긴급 송출하며 특이동향 발생 시 초동 현장 대응 근무편성팀을 현장에 출동시킬 방침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6165207 경기도청 전경 사진제공=경기도

케이뱅크, ‘금리보장서비스’ 2년간 고객에 45억 돌려줘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케이뱅크는 금융권 중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는 ‘금리보장서비스’가 출시 후 2년 동안 고객에게 45억원의 이자 혜택을 지급했다고 26일 밝혔다. 금리보장서비스는 고객이 가입한 ‘코드K 정기예금’ 상품 금리가 가입한 지 2주 내에 오르면 자동으로 인상된 금리를 소급 적용해 주는 서비스다. 케이뱅크가 2021년 10월 업계 처음으로 도입해 현재까지 유일하게 운영하고 있다. 도입 후 2년 동안 고객에게 추가로 지급한 이자는 총 16차례에 걸쳐 45억원에 이른다. 특히 지난해 기준금리가 6차례나 인상되며 서비스 효과를 톡톡히 봤다. 지난해만 코드K 정기예금 금리를 12차례나 올리며 34억원의 이자를 고객에게 추가로 지급했다. 금리보장서비스를 통해 1회에 가장 많은 이자를 받은 고객은 3000만원을 추가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이 처음 가입한 금리가 아닌 0.6%포인트(p) 인상된 금리가 자동으로 소급 적용됐기 때문이다. 코드K 정기예금 가입 시 별도 절차 없이 금리보장서비스에 자동 가입된다. 14일 이내 서비스가 적용되면 앱 알림으로 안내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2년 전 금리보장서비스 도입 이후 금리인상기로 서비스 효과를 본 고객들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과 혜택을 최우선시 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dsk@ekn.kr케이뱅크 케이뱅크.

폐경 자가진단 10분으로 갱년기 여성건강 지킨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지난 18일은 ‘세계 폐경의 날’이었다. 폐경은 여성들이라면 상식에 가까울 정도로 잘 알고, 잘 챙기지만, 폐경 과정에서 관리를 잘못하면 만성질환과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아는 여성은 생각외로 많지 않다. 모든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난소의 노화로 배란이 멈춘다. 평균 50세 안팎에 폐경이 이루어지는 점을 감안하면 여성은 인생 3분의 1을 폐경 상태로 지내게 된다. 폐경과 관련된 만성질환 가능성으로는 골다공증의 유병률이 큰 폭으로 상승할 뿐만 아니라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부족해지면서 혈관의 탄력이 떨어지고 혈중 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 이처럼 관리 여하에 따라 이후 삶이 현격하게 달라질 수 있는 폐경을 제대로 극복하기 위해 관련 정보들을 QA 형태로 팩트체크해 본다. Q. 폐경에 동반하는 갱년기 증상은 관리할 수 있다? A. 답은 ‘O(맞다)’. 최근엔 폐경 초기부터 호르몬 요법을 시행하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가 공개되기도 했다. 갱년기 호르몬 치료는 중증 질환의 가능성을 사전에 낮출 수 있다는 점에서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치료법이다. 갱년기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정기적인 검진과 일상 관리로 더 나은 시간을 설계할 수 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 이소플라본이 풍부한 콩, 고구마, 버섯, 견과류로 식단을 구성하면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줄어드는 근육량을 생각해 단백질 섭취를 늘리는 것도 좋다. 탄산음료와 커피는 삼간다. 커피 속 카페인은 칼슘을 배출해 골다공증을 가속화한다. 사람들과 만나며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것도 우울감을 해소하는 방법이 된다. 걷기, 등산, 수영 등 신체 활동은 우울감 해소뿐 아니라 혈관 건강 관리와 근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Q. 폐경은 자가 진단이 어렵다? A. 답은 ‘X(틀리다)’. 갱년기 치료의 시작은 역시 정확한 진단이다. 과거 부인과를 방문해 검사해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최근엔 자가 키트로도 갱년기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동아제약의 ‘이체크 갱년기’를 꼽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소변 중 난포자극호르몬(FSH)의 농도를 측정해 폐경 전환 여부를 판정한다. 검사 소요 시간이 10분 안팎으로 짧지만 정확도는 98.6%에 이른다. 주변 약국이나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고 검사 방법도 간편해 많은 이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Q. 나이가 어리면 폐경을 안심해도 된다? A. 이 역시 답은 ‘X’. 폐경은 여성의 나이 40대 중반부터 50대에 주로 발생한다. 이보다 어린 여성이 장기간 무월경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도 꽤 흔하다. 의학계에 따르면, 조기 폐경은 40세 이전의 여성 100명 중 1명, 30세 이전의 여성 1000명 중 한 명 꼴로 발생한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과도한 다이어트로 일어나는 영양부족, 만성질환, 스트레스, 자가면역질환 등이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기 폐경의 여파는 생식능력의 상실에서 끝나지 않는다. 폐경과 마찬가지로 혈관운동장애와 불안·우울 등 심리적 증상에 시달리게 된다. 또 일반적 케이스보다 더 긴 시간 무월경 상태가 지속되면서 골다공증 및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가파르게 상승한다. 문제는 미혼 여성이 조기폐경을 의심하고 적극적인 대처법을 강구하는 경우가 드물다는 점이다. 가벼운 증상이라 생각하거나 피임약 등으로 생리주기를 조절하면 된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산부인과의 초음파 검사를 경험해 보지 않은 미혼 여성은 검사 방법에 대한 거부감도 크다. 생리주기가 평소와 같지 않은 양상으로 이어진다면 갱년기 테스트기 등을 통해 폐경 여부를 가늠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호르몬 보충 요법을 시행하면 폐경 증상 완화는 물론 가임력 보존도 기대할 수 있다. ■ 자료 제공=동아제약폐경 자가진단키트 폐경 자가진단키트 모습. 사진=동아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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