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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혜택’ 서비스 가입자 30만명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M-STOCK 이용에 따라 상품 응모권, 스탁마일리지 등을 지급하는 ‘혜택’ 서비스 가입자가 출시 이후 50일 만에 3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9월 출시된 ‘혜택’ 서비스는 미래에셋증권 MTS인 M-STOCK에서의 재미있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이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M-STOCK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로그인, 국내·해외 주식 매수, 적립식 투자 등의 특정 미션을 수행하면 매달 다양한 상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10월에는 ‘테슬라 주식 받기’ 등의 상품에 응모가 가능하며 기간 내 무한 참여가 가능하다. ‘테슬라 주식 받기’ 상품에는 200만개 이상의 상품 응모권이 사용되고 있다. 앞으로도 미래에셋증권은 매월 색다른 미션과 다양한 경품으로 고객들의 투자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미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나갈 예정이다. 혜택 서비스는 미래에셋증권 M-STOCK에서 ‘혜택’ 메뉴를 통해 가입 후 미션과 응모 상품을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이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투자를 재미있게 경험해 보고, 새로운 투자 경험을 쌓길 바라는 마음으로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다운로드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대한전선, ESG 평가 3년 연속 통합 ‘A등급’ 획득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대한전선이 높은 ESG 등급을 유지하며 ESG 경영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27일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실시한 ‘2023년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 (우수)’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에 전선업계에서 유일하게 통합 A 등급을 받은 이후로 3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했다. 올해 평가에서 대한전선은 환경 부문(E) A, 사회 부문(S) A+, 지배구조 부문(G) B+ 등급을 받았다. 특히 환경 부문은 지난해 B+ 등급에서 한 단계 상향된 A 등급을 획득했다. 전년 대비 폐기물의 발생량을 줄이고 친환경 구매 비율을 높이는 동시에 주요 정보들을 투명하게 공개한 결과다. 사회 부문은 작년과 동일한 A+ 등급으로 S 등급을 받은 기업이 없는 상황을 고려하면 이번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획득했다. 지배구조 부문도 B+의 양호한 성적을 거두면서 전 부문에서 고른 평가를 거뒀다. 대한전선은 이번 성과의 배경을 ESG에 대한 전사적인 실천 의지와 다각적인 활동으로 분석했다. 대한전선은 건전한 기업 문화 확립을 위해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고도화했으며 헌혈 캠페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및 기부 등을 전개하여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다. 아울러 생물 다양성 보존 활동과 해안 정화활동 등 전방위적인 환경 활동도 지속 전개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ESG 경영에 기반해 각 분야별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모든 임직원이 적극 실천한 덕분에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ESG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시대적 과제인 만큼 경영 전반에 걸쳐서 ESG 관련 요인들을 일상화하여 건강한 미래 사회 창조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gore@ekn.kr대한전선 당진공장 전경 대한전선 당진공장 전경.

"글로벌 중추국 역할" 정부·기업 합동 ‘무탄소(CF) 연합’ 발족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무탄소 에너지의 활용과 공급을 촉진하기 위한 정부·기업 합동 기구인 무탄소 연합(Carbon Free Alliance·이하 CF연합)이 27일 공식 출범했다.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CF 연합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회성 CF연합회장, 방문규 산업부 장관,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CF연합 회원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한덕수 총리는 "CF연합은 기후, 환경, 에너지 등 국제사회가 직면한 여러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제언"이라며 "CF 연합과 CFE 이니셔티브는 윤석열 정부가 지향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위상 정립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 총리는 "정부는 CF연합이 구체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이회성 CF연합 회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특정 에너지원의 선택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기는 지났다며 "세계 주요국 정부, 국제기구, 경제 주체가 실질적으로 탄소중립에 이바지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찾고 실행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CF연합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제연합(UN) 총회 기조연설에서 제안한 ‘CFE(무탄소 에너지) 이니셔티브’를 추진하는 핵심 기구다.이날 출범한 CF연합은 CFE 이니셔티브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CFE 규범을 마련하는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다.CF연합은 11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12월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계기 각종 국제세미나와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여한다.또한 미국의 청정에너지 구매자연합(CEBA)처럼 무탄소 에너지의 중요성과 폭넓은 활용 필요성에 인식을 같이하는 단체와 협력을 추진한다. 정부와 협력해 인증 기준, 가입 요건, 구체적인 목표 등을 포괄하는 ‘CFE 프로그램’ 마련하는 국제 공동작업반에도 참여한다. 행사에는 삼성전자 남석우 사장, GS에너지 허용수 사장, 두산에너빌리티 정연인 사장, LS일렉트릭 김종우 사장, 포스코 이시우 사장 등과 SK 하이닉스, 현대자동차, LG화학, 한화솔루션 등 CF연합에 참여하는 주요 기업 임원들도 참석했다. jjs@ekn.kr한덕수 국무총리가 27일 CF연합 출범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에너지경제신문.이회성 CF연합 회장이 27일 출범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에너지경제신문

세븐틴 민규, 극심한 허리통증으로 활동 중단.. “불가피하게 이번 주 스케줄 불참”

세븐틴 민규가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는 26일 위버스를 통해 세븐틴 민규의 건강 상태 및 향후 스케줄에 대해 고지했다. 플레디스는 "민규는 26일 갑작스러운 극심한 허리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며 "의료진으로부터 일정 기간 휴식을 취하며 회복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아티스트 본인은 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하나,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과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이번 활동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힌 후 "이에 불가피하게 민규는 이번 주 예정된 음악방송, 팬사인회 등의 스케줄에 참여가 어렵다"며 스케줄 불참에 대한 사과를 전하고 양해를 구했다. 마지막으로 "민규의 활동 재개 일정은 다시 안내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세븐틴 민규도 팬들과 멤버들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위버스에 "캐럿들 미안해"라는 메시지와 "멤버들아 미안"이라는 메시지를 게재하며 컴백 무대에 불참하게 된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과 아쉬움을 드러냈다. 캐럿(세븐틴 팬덤명)과 세븐틴 멤버들은 민규의 회복을 바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19일 플레디스는 공지를 통해 전방십대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은 리더 에스쿱스의 건강상태를 알리며 치료와 회복에 전념중으로 이번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 공식 활동 참여가 어렵다고 알린 바 있다. 이에 세븐틴은 13명의 멤버(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중 에스쿱스와 민규를 제외한 11명의 멤버가 오늘(27일) 방송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3일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음악의 신’으로 활동 중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세븐틴 민규 그룹 세븐틴 멤버 민규가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다.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KT, AI 활용자격 시험 ‘에이스’로 디지털 인재 키운다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KT가 인공지능(AI) 활용자격 시험 ‘에이스(AICE)’를 정보 교과수업에 도입한 인천광역시의 상인천중학교와 ‘AICE 선도학교’ 파트너십을 맺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KT가 국내 AI 저변 강화를 위해 개발한 인공지능 활용 교육 및 역량진단 프로그램 AICE는 전문개발자 뿐만 아니라 비전공자나 청소년 등 AI에 관심이 있는 전국민 누구나 인공지능을 배우고 활용 능력을 검정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초등생부터 성인까지 전 생애주기에 맞춰 수준별로 AI 역량 향상에 활용할 수 있도록 총 5개 레벨로 구성되어 있다. KT는 올해 상반기에 공개한 초등생 대상의 AICE 퓨처(Future)에 이어 중·고교생 권장 레벨인 AICE 주니어(Junior)까지 선보이며 AICE의 전 라인업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상인천중학교는 KT와 협력해 AICE Junior의 교육 콘텐츠와 실습 플랫폼을 시범 도입하고 올해 2학기부터 3학년생 전원 대상의 정보교과 인공지능 수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학생들은 16차시에 걸쳐 AI의 기본원리를 익히고 직접 실습해보며 AI를 활용한 실생활 문제 해결 역량을 익히게 된다. 예를 들어 지자체 공공자전거 운영 담당자 입장에서 온도와 미세먼지 등의 환경 데이터를 활용해 자전거의 수요를 예측하거나, 야구 감독이 되어 경기 데이터 분석을 통해 타자 등급을 분류하는 등의 AI 활용 실습이 이뤄진다. 아직 파이썬 코딩에 익숙하지 않은 중학생들도 인공지능을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코딩 없이도 마우스 클릭만으로 모델링이 가능한 AIDUez(에이아이두 이지)를 실습에 활용한다. 교육 종료 후에는 AICE Junior 시험에 자율 응시해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진단하고 합격 시 AICE 자격증을 받게 된다.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배우는 데 있어 목표 의식을 갖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는 취지다. 상인천중학교 외에도 광운인공지능고교, 서울로봇고교 등에서 AICE 어소시에이트(Associate)와 베이직(Basic) 프로그램을 교과 과정에 도입했고, 서울 상명초교, 상명대 영재교육원 등도 AICE Future 프로그램을 활용한 어린이 대상 디지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KT는 올 하반기부터 인하대사범대학부속중학교, 국립부산과학관과도 협력해 AICE Junior를 제공할 계획이다. KT는 이와 같이 인공지능 교육 수요가 있는 학교와 AICE 선도학교 파트너십을 맺고 초·중·고교생의 디지털 수업 강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AICE 선도학교 파트너십을 맺은 학교에는 AICE 교육 콘텐츠와 실습 플랫폼을 제공하고 AICE 시험 응시를 통해 학생들이 구체적인 학습 계획과 목표를 갖고 AI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또 교사 연수 등을 통해 교과 수업에 AICE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황경진 상인천중학교 교장은 "기술발전 속도가 빨라 인공지능과 같은 첨단 기술은 학교의 역량만으로 효과적인 수업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다"며, "AICE 선도학교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과 학교가 협력하며 학생들에게 보다 양질의 디지털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진영심 KT 그룹인재개발실장(상무)은 "디지털 시대에 인공지능 활용 능력은 기본 소양인만큼 미래 인재들이 학교에서 인공지능에 흥미를 느끼고 자연스럽게 활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hsjung@ekn.kr[사진4]AICE 선도학교 현판식1 상인천중학교에서 교사가 AICE 교육 콘텐츠와 실습 플랫폼을 활용해 정보 교과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앙대, 로봇 슈트 활용 신개념 보행 효율 향상 방안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연구진이 로봇 슈트를 활용해 중둔근(골반 뒤쪽에 있는 근육)을 보조할 경우 보행의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음을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 중앙대는 기계공학부 이기욱 교수 연구팀이 중둔근을 보조하는 로봇 슈트를 활용하는 경우 보행에 쓰이는 에너지 사용량이 최대 12%p 절감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기존 웨어러블 로봇 슈트들은 보행 에너지 효율을 향상하기 위해 연관이 크다고 알려진 허벅지 앞이나 허벅지 위, 발목 근육 등을 보조하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 이기욱 교수팀은 이러한 기존 관념에서 탈피해 중둔근을 보조하는 방식을 활용해 일반인 피험자 10명을 대상으로 트레드밀 위에서 보행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보행 시 나타나는 좌우 움직임 관련 몸의 부하를 로봇이 보조하는 과정에서 보행 효율이 개선됨을 확인했다. 이 교수팀은 중둔근 보조 방식이 보행 안정성에 끼치는 영향도 정밀 분석했다. 이를 통해 중둔근 보조 방식을 활용하는 경우 보행 효율과 안정성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는 점도 함께 밝혔다. 이 교수팀이 이번 실험에 활용한 로봇 슈트는 산업통상자원부·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주관하는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한 것이다. 이 교수는 산업의 판도를 뒤흔들 신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인 알키미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5년간 250억원을 지원 받아 ‘100m를 7초에 주파하는 착용형 로봇 슈트’를 개발하는 중이다. 최근에는 200미터 기준 최대 3.4초의 기록 단축이 가능한 로봇 슈트를 선보여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번 연구는 이 교수가 창업한 교원창업기업 ㈜휴로틱스, 미국 일리노이대 시카고 김명희 교수팀과 함께 수행했다. 휴로틱스는 이 신기술을 바탕으로 재활·스포츠 분야의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 논문은 로봇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인 ‘사이언스 로보틱스’에 게재됐다. 앞서 이 교수는 선행연구들을 통해 2017년 사이언스 로보틱스, 2019년 사이언스지 표지 논문 게재 등의 성과를 올렸고, 올해에도 사이언스 로보틱스에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이기욱 교수는 "인간의 보행은 3차원적인 움직임을 보인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앞으로 걷는 운동이라고 해서 앞쪽 방향으로 보조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며 "이번에 얻은 3차원 움직임을 고려한 연구성과는 전력 질주 보조용 로봇 슈트 연구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kch0054@ekn.kr중앙대 중앙대 기계공학부 이기욱 교수(왼쪽, 교신저자), 박준일 석사(1저자)

[경륜] 시즌 후반부 ‘체크 포인트’ 3가지는?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10개월 동안 숨 가쁘게 달려온 경륜도 이제 두 달 남짓 남겨놓으며 시즌 후반부에 접어들었다. 오늘은 후반 시즌에 대비해 베팅할 때 체크해야 할 중요 체크포인트에 대해 알아본다. ◆ 등급조정 심사마감 두달 앞으로 후반기 시즌은 다가올 2024년 시즌 척도를 가늠해볼 수 있는 시기이자 선수 수입과 직결되는 등급 산정이 막바지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다. 통상 12월 중순까지 등급 산정에 필요한 점수 집계가 마무리된다는 점에서 승급을 노리거나 강급을 피해야 하는 선수는 지금부터 철저하게 관리에 들어가야 한다. 특히 강급 위기에 몰린 우수급이나 특선급 약체는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어 평소보다 적극적인 경주 운영에 나설 수밖에 없다. 이 중 선행형보다는 상대적으로 입상 가능성이 높은 마크, 추입형이 유리하다는 점에서 강급 위기에 몰린 마크, 추입형 약체는 중심으로 후착 변수나 삼복승 변수를 노려봐도 좋을 것 같다. ◆ 차체 변경 후 상승세 타는 선수 ‘누구’ 최근 1, 2개월 사이 차체를 변경하는 선수가 유독 많다. 크게 차체를 변경하는 이유는 3가지 정도다. 먼저 낙차나 고장으로 인해 차체를 변경하는 경우가 가장 많고 다음으로 새롭게 도입된 차체로 변경해 성적 향상을 노리는 경우가 있다. 마지막으로 차체 사용연한이 넘어 불가피하게 바꾸는 경우가 세 번째다. 차체 사용연안은 개인마다 신규로 차체를 등록 후 100개월이 지나면 교체해야 한다. 최근 사용연안이 도래하며 불가피하게 차체를 변경하는 선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경륜 관계자는 말한다. 차체를 변경한 후 적응 여부는 매우 중요하다. 선수들 사이에는 우스갯소리로 차체 변경 후 성적은 도 아니면 모라는 말까지 있다. 이는 차체 변경 후 성적이 급등하는 선수가 있는 반면 큰 효과를 보지 못하는 선수로 나뉘기 때문이다. 최근 차체를 변경 후 톡톡히 효과를 보고 있는 대표적인 선수는 특선급 류재열과 박용범 선수다. 페달링에 힘 전달이 잘되면서 폭발적인 가속력을 바탕으로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밖에도 우수급 정지민, 전영규, 노형균, 이수원, 임대승, 장찬재, 김지식, 김광근 등도 우연인지는 모르겠으나 차체 변경 후 성적이 향상되는 모습이다. ◆ 훈련량 강화, 전주-청주-세종팀 주목 올해 여름 무더위로 인해 훈련량이 감소했던 지역 선수들이 가을 시즌에 접어들어 훈련량을 늘리며 도약을 노리고 있어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겠다. 전주팀은 8월 훈련지 탐방 인터뷰 당시 가을 시즌부터 훈련량을 대폭 늘리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팀의 기량상 리더인 특선급 최래선을 필두로 기대주인 우수급 유다훈, 양기원, 배수철, 임대승 상승세가 뚜렷하다. 노장인 전종헌이나 박상훈, 김유승을 비롯해 선발급 윤창호, 김성진, 고재성 등도 상승 무드를 타고 있다. 이밖에 대표적인 옥외 훈련지인 세종, 대전, 광주, 가평, 미원, 청주, 청평 등도 최근 팀원들 기세가 오르는 중이다. 경륜 전문가들은 "8월 말부터 훈련량이 늘어나면 10월 중순 이후 성적으로 나타나니, 후반기 시즌 다크호스로 떠오를 옥외 훈련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훈련 강도가 높아진 전주팀과 청주, 세종팀을 관심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kkjoo0912@ekn.kr광명스피돔에서 출전 선수들 결승선을 앞두고 전력질주 광명스피돔에서 출전 선수들 결승선을 앞두고 전력질주.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한덕수 총리, 3박7일 아프리카·유럽 5개국 순방…부산엑스포 유치전 총력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내달 28일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아프리카와 유럽을 순방하며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막판 유치전에 나선다. 27일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3박7일 일정으로 말라위·토고·카메룬 등 아프리카 3개국, 노르웨이·핀란드 등 유럽 2개국 총 5개국을 방문한다. 이번 순방은 아열대기후 동남아프리카 말라위로 시작해 서아프리카 토고와 중앙아프리카 카메룬을 거쳐 눈비 내리는 북유럽 노르웨이와 핀란드에 이르기까지 기후와 풍토, 경제가 전혀 다른 2개 대륙 5개 국가를 아우른다. 한 총리는 강재권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등 최소규모 실무인력만 대동하고 해당 국가들을 1일 1국, 때로는 그 이상의 속도로 국내도시 이동하듯 주파할 예정이다. 전체 이동 거리는 3만3000여㎞다. 한 총리의 이번 아프리카 3개국(말라위·토고·카메룬) 방문은 수교 이래 최초의 정상급 방문이다. 한 총리는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아래 아프리카 국가들과 긴밀한 관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내년 한국에서 최초로 열릴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대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할 예정이다. 또 경제·통상·농업·보건·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도모하고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인적교류도 확대한다. 우리 동포 간담회도 개최해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어 한 총리는 유럽 2개국(노르웨이·핀란드)을 방문해 유럽 가치외교를 강화하고 기후변화·공급망 등 경제안보 분야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한 총리는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투표가 한 달 남지 않은 시점에서 아프리카 3개국 및 유럽 2개국을 대상으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총력전을 전개할 방침이다. 국무조정실 관계자는 "순방 대상국가들과 양국 관계를 긴밀히 하는 한편,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총력을 다해 지지를 끌어모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axkjh@ekn.kr'민생·정책 소통' 강조하는 한덕수 국무총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웹툰 IP ‘아쿠아맨’, 日 드라마로 나온다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웹툰 ‘아쿠아맨’이 일본 드라마로 방영된다. 27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일본 현지에서 열린 ‘2023 후지TV 글로벌 사업 전략 발표회’에서 웹툰 지식재산권(IP)개발 및 확장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고 이를 공식 발표했다. 카카오엔터와 후지TV는 양사의 IP를 웹툰 혹은 영상물로 공동으로 개발하고, 2차 저작물을 제작함에 있어 적극적인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카카오엔터 웹툰, 웹소설 IP를 영상화 하거나, 후지 TV 영상 IP를 웹툰, 웹소설로 제작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논의하며 한국과 일본, 나아가 글로벌을 견인할 작품을 탄생시키기 위해 힘쓰기로 뜻을 모았다. 첫 번째 협업 프로젝트로, 카카오웹툰에서 인기리에 연재됐던 웹툰 ‘아쿠아맨’이 일본 현지 드라마로 제작된다. 2025년 공중파 방송인 후지TV와 후지TV의 자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인 FOD를 통해 동시 방영 예정이며, 카카오엔터는 공동제작사로 원작 IP 제공과 함께 기획 및 개발 과정에 참여한다. 일본 현지에서 제작기획은 후지TV에서 직접 진행 예정이며, 제작진은 추후 발표 예정이다. 웹툰 ‘아쿠아맨’은 사랑과 우정, 그 외 현실적인 문제들로 고민하는 신나루, 최소라, 최성준 세 인물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물이다. 세련된 감성과 수려한 그림체, 그리고 진로나 연애와 같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로 많은 호응을 받으며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에서 약 2억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국 외에도 일본, 중국, 태국 등에서 선보였으며 2016년 연재를 시작해 2019년 인기리 완결된 바 있다. 이날 발표회에 참석한 황재헌 카카오엔터테인먼트 IP 사업팀 팀장은 "그동안 ‘무빙’, ‘사내 맞선’ 등 수많은 성공 사례를 통해 카카오엔터의 차별화된 IP 가치와 가능성, 무한한 확장성이 전세계에 입증되었고, 이에 오늘 한국과 일본의 대표 엔터테인먼트 사업자 간에 이렇게 뜻깊은 협업도 성사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아쿠아맨’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후지TV와 지속적으로 유의미한 협업 사례를 만들어 가면서, 카카오엔터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차원 더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오타 토오루(OTA TORU) 후지TV 전무이사는 "후지TV는 IP의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고, 그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에 한국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웹툰이라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양사가 공동 개발하게 될 웹툰 원작의 후지TV 영상 작품들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hsjung@ekn.kr[그림2] 아쿠아맨 한국, 일본 표지 아쿠아맨 한국, 일본 표지.

HL만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美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HL만도는 ‘갤럭시어워즈(Galaxy Awards)’ 연차보고서인쇄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갤럭시 어워즈는 미국 머콤(MerComm)사가 주관하는 글로벌 경연 대회다. 기업 커뮤니케이션 최고 전문기관에서 어워즈를 관장하는 만큼 평가 신뢰도가 높다. HL만도는 2022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에 있어 환경, 기술혁신, 공급망, 노동·인권, 거버넌스·윤리, 사회공헌 등 지속가능경영 6대 핵심 분야를 조화롭게 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이번 어워즈는 HL만도를 비롯해 현대자동차, HD현대인프라코어, 롯데쇼핑 등 총 10개 국내기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kji01@ekn.kr2022 HL만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2022 HL만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전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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