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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트위스트고고’ 뮤비 200만 뷰 돌파

가수 이찬원의 댄스곡 ‘트위스트고고’ 뮤직비디오가 누적 조회 수 200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 8월7일 이찬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트위스트고고’ 뮤직비디오는 이달 26일 기준 200만9040회를 넘어섰다. 영상은 여름 댄스곡 콘셉트에 어울리는 청량한 분위기를 가득 담고 있다. 이찬원은 이찬원은 다양한 장소에서 노래를 열창하고 춤을 추고 있다. 특히 댄서들과 함께 합을 맞춘 포인트 안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트위스트고고’는 이찬원이 올 2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원’(ONE) 수록곡으로 빠른 템포의 트위스트 리듬에 반복되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6 트로트 가수 이찬원의 ‘트위스트 고고’ 뮤직비디오가 200만 뷰를 돌파했다.티엔엔터테인먼트

시흥시 법정환경교육도시 선정…탄소중립 선도

[시흥=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시흥시가 환경부 주관 ‘2023년 법정 환경교육도시’에 최종 선정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에 대해 "58만 환경시민과 함께 5대 지역특화사업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환경교육 시스템을 만들어 탄소중립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환경교육도시는 2022년 시행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 법률’에 따라 환경교육 추진 기반-성과-계획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환경부가 지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시흥시는 2021년 ‘시흥시 환경교육 활성화 및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환경교육도시 시흥’을 선언하며 미래세대가 더 나은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환경교육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특히 올해는 환경교육 전담팀을 신설하고, 시흥시 환경교육위원회(위원장 부시장 등 11명)를 구성했으며, ‘제1차 시흥시 환경교육종합계획(2022~2025년)’을 수립하는 등 체계적으로 환경교육 기반을 구축했다. 올해 7월 환경부 환경교육도시 지정 공모에 1차 서면심사 자료를 제출하고, 서면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9월7일 2차 현장심사를 실시했다. 임병택 시장은 시청에서 진행된 현장심사에서 환경교육도시 조성 의지 및 지역 중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많은 관심과 실천계획을 선보여 긍정적인 성과를 이끌어냈다. 시흥시는 환경교육도시 지정에 따라 내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환경교육 전문 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지역 환경학교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시화호 환경교육 필수 이수제 △시흥스마트허브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흥형 에코마을 조성 등 5대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장은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만큼, 시화호를 죽음의 호수에서 생명의 호수로 살려낸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중립사회를 실현하는 환경교육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kkjoo0912@ekn.kr환경부 시흥시 대상 환경교육도시 지정 현장심사 현장 환경부 시흥시 대상 환경교육도시 지정 현장심사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환경부 시흥시 대상 환경교육도시 지정 현장심사 현장 환경부 시흥시 대상 환경교육도시 지정 현장심사 현장. 사진제공=시흥시

HD현대, 대형선용 전기추진시스템 독자 개발…30MW급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HD현대가 대형선박용 저탄소 전기추진시스템을 독자 개발했다. 2027년까지 육상실증을 마치고 2028년까지 상용화도 추진한다. 27일 HD현대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코마린) 2023’에서 영국 로이드선급(LR)으로부터 ‘고압직류전력계통(MVDC)과 대용량 연료전지(SOFC) 기반의 초대형원유운반선(VLCC)용 저탄소 전기추진시스템(Phase. II)’에 관한 기본설계인증(AIP)을 획득했다. 이는 30만t급 초대형 유조선(VLCC)에 적용되는 30MW급 시스템이다. 암모니아 2중연료 중형엔진과 대용량 연료전지를 활용한 것이 강점이다. 대형엔진 수준의 추진효율을 내면서 무탄소 달성도 가능하다. 기존 솔루션 대비 에너지 통합효율을 20% 개선하고 시스템 중량도 20% 줄였다. 전력 품질도 40% 가까이 향상시켰다. HD현대는 핵심 기자재와 기술 국산화도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은 "전기추진 관련 첨단기술 개발로 대형선박의 전동화 실현에 한발 더 나아가게 됐다"며 "선형·프로펠러 등 관련 기술까지 결합시켜 대형선박의 탈탄소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HD한국조선해양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장(왼쪽)과 김영두 로이드선급 극동아시아 기술총괄 부사장이 부산 벡스코에서 ‘MVDC·대용량 SOFC 기반의 VLCC용 저탄소 전기추진시스템’ 관련 기본설계인증(AIP)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마을 미디어,자치분권 강화와 연계 발전해야"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7일 ‘제5회 경기마을미디어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주민 중심의 지역발전과 자치분권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오후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열린 축제 개막식에는 염 의장을 비롯해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 원장 및 미디어센터 관계자와 마을미디어 활동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염 의장은 이날 축사 통해 "지역사회의 작은 이야기와 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우리 생활에 가장 밀접한 매체가 바로 마을 미디어"라며 "주민들이 지역의 주인으로서 지역 이슈에 목소리를 내고 문제 해결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의 더 나은 내일이 만들어지는 법"이라고 말했다. 염 의장은 이어 "마을 미디어는 경기도의회가 추구하는 자치분권 강화와도 깊게 연결돼 있다"며 "오늘 축제가 경기도 마을 미디어 간 교류와 협력을 이끄는 장이 돼 마을 미디어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을 만들어내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개막식 축하공연과 축사 및 환영사, 마을미디어 공동체 활동사례 발표, 경인마을라디오 참여 마을미디어팀 토크쇼, 경기마을미디어 공모전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 마을미디어 축제는 경기도 내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이 모여 지난 1년간의 활동성과를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무료 행사다. 경기도에는 현재 고양, 군포, 부천, 수원, 성남, 안성, 용인, 의정부, 포천, 화성 등지에 총 10개의 지역 미디어센터가 있으며 내년부터 2025년까지 김포, 시흥, 양평, 동두천에 총 4개소가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염 의장은 지난달 26일 경기상상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경기마을공동체미디어연대’ 출범식에 참석해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체로서 마을 미디어의 역할과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27164429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7일 ‘제5회 경기마을미디어 축제 개막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경북교육청은 27일 웅비관에서 ‘2024학년도 수능 시행 업무처리지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시험지구 도책임감독관과 중앙협력관 등 교육전문직 109명과 시험장 학교 교감 등 교원 73명, 총 182명을 대상으로 20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2024학년도 수능 시행 업무처리지침(경북)’을 바탕으로 올해 도내 수능 시행 개요 안내, 시험 관리, 실시 요령, 수험생 및 감독관 유의사항, 부정행위 방지 대책 등이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 대비 309명이 감소한 19568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포항, 구미, 안동 등 8개 시험지구 73개 시험장에서 11월 16일 08:40~17:45(일반시험실 기준)에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확진 수험생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반 수험생들과 같은 시험실에서 응시하며, 지난해까지 코로나19 방역 대응의 일환으로 운영했던 별도의 시험장과 시험실은 운영하지 않는다. 수험생들은 응시원서 접수 시 안내받은 학교에서 시험 하루 전날인 11월 15일에 실시하는 예비소집에 참여해 수험표를 교부받아야 하며, 교부받은 수험표에서 자신이 배정된 시험장 학교를 확인할 수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해 수능에서 모든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교원 등 5,300여 명의 종사자가 함께 힘을 모아 무결점 수능을 준비하겠다"고 수능 준비의 소회를 밝혔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안동시,日가마쿠라시와 ‘우호교류촉진협정’ 체결

권기창 안동시장이 27일 안동시청에서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鎌倉市) 마츠오 다카시(松尾崇) 시장과 ‘우호교류촉진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2013년 양 도시의 파트너시티 체결 10주년을 기념하고 지속가능한 교류 확대와 상생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가마쿠라시는 1192년 일본 최초 무사(武士)정권으로 가마쿠라막부(鎌倉幕府)가 시작한 곳으로 독특한 가마쿠라 불교문화로 연간 약 20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일본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도시이다. 특히, 최근에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은 농구 애니메이션 무대로서 한국에서도 매우 유명하다. 안동시와 가마쿠라시 교류는 2005년‘간고등어길 걷기’로 시작됐다. 이어, 2009년 양 도시에서 발족한 민간단체인 안동-가마쿠라우호협의회와 가마쿠라-안동우호교류회가 앞장서서 인구 약 16만 명, 탈춤 등 유사한 문화적 공통점을 바탕으로 청소년사진전, 축제공연단 상호방문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맺어왔다. 2013년 안동시와 가마투라시는 파트너시티를 체결하며 한층 더 돈독한 관계로 발돋움했다. 지난 4월에는 파트너시티 10주년을 기념해 안동시장이 가마쿠라시를 방문, 교류 확대 및 시민 중심의 시정정책 추진과 인문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함께 논의하며 ‘21세기 인문가치포럼’에서 가마쿠라시 우수사례 발표를 제안하기도 했다. 협정식에 참석한 마츠오 다카시 가마쿠라시장은 "이번 협정으로 양 도시가 더 활발하게 교류하기를 희망하며, 교류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며, "또한 이번 ‘국제인문도시회의’ 참가를 통해 인문가치의 중요성에 대해 가마쿠라시의 사례를 안동시를 포함한 참가 도시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매우 영광이며, 앞으로 상생 발전을 위해 시정 관련 정보를 공유할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파트너시티 체결 10주년을 맞아 양 도시의 우호 관계를 증진하고, 새로운 10년을 위한 행정·문화·관광·청소년교류 등 다양한 분야로 교류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라며"특히, 안동시가 추진하는 ‘국제인문도시회의’ 네트워크 구축에 가마쿠라시도 동참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츠오 다카시(松尾崇) 가마쿠라 시장은 체결식에 이어 21세가 인문가치포럼 개막식 참석, 국제인문도시회의 발표, 국제인문도시회의 참가 시장단 간담회 참석, 도산서원 세계문화유산탐방 등 공식 일정을 함께 할 예정이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1@ekn.kr안동시日가마쿠라시 『우호교류촉진협정』체결 안동시는日가마쿠라시와 우호교류촉진협정을 체결 했다.(우측)마츠오 다카시 시장(제공-안동시)

권기창 안동시장 "우박 피해 농가 신속한 대책 마련"

권기창 안동시장이 27일 녹전면 우박 피해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을 위로하고 피해 상황을 점검하며 신속한 대책을 주문했다. 지난 26일 20시 20분경 지름 10mm 내외의 우박이 안동시 북후면, 임동면, 예안면, 도산면, 녹전면 일대에 쏟아졌다. 이날 우박으로 사과 등 과실이 찍히고 멍드는 피해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는 672여 농가 447ha(녹전면 150, 예안면 130, 도산면 120, 임동면 45, 북후면 2) 정도이다. 시는 경북도에 피해발생상황을 보고하고, 정밀조사 결과에 따라 복구계획을 확정하고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작물과 면적에 따라 재난지수를 산정한 뒤 피해 농가에 농약대 등의 직접지원과 농축산경영자금 상황연기 및 이자감면, 재해대책경영자금 등의 간접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실의에 빠진 농가의 피해를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각 기관과 협의해 최선의 대책을 추진하겠다"라며 "이상기후에 따른 자연재해로 농가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장기적 대응책도 고민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in.kr권기창안동시장우박피해상황현장점검신속대응주문 권기창 안동시장이 27일 녹전면의 우박피해 과수원을 찾아 피해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봉화군, 밤사이 우박 쏟아져...3ha 피해 입어

26일 밤 경북 봉화군에 우박이 쏟아졌다. 이날 내린 우박은 2~6㎜ 크기로 천둥·번개를 동반해 봉화읍을 비롯한 4개면에 오후 9시부터 15분간 동시다발적으로 쏟아졌다. 봉화군 관계자는 "밤사이 우박이 내려 일부 농가들이 피해를 입었고 사과 타박상 등 사과 과수원 3ha 정도의 피해가 발생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피해신고가 들어오는대로 집계를 낼 예정이며피해정도 확인에는 2~3일정도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봉화=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우박피해 사진 우박피해 사진(제공-봉화군)

㈜한진, 몽골 대표사무소 오픈…아시아 물류 거점 확장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한진이 아시아 지역 내 물류 경쟁력을 강화한다. ㈜한진은 울란바토르에 몽골 대표사무소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진의 아시아 지역 물류 진출 국가는 이번이 10번째다. 현지 대한항공·동영해운·시노르탄스 등과 협력해 입체적 물류 서비스도 제공한다. 안정적인 화물 운송 스페이스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몽골에 물류 거점을 마련한 것은 국내 기업들의 현지 시장 진출에 대응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실제로 지난해 한국과 몽골의 교역액은 4억7000만달러(약 6376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한국은 몽골의 4위 교역국으로 올라섰다. ㈜한진은 보세 창고 운영 및 트러킹 등 유망시장에서 성과를 낸다는 방침이다. 몽골은 경제성장과 구매력 상승으로 물류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나 물류 서비스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몽골과 인접한 중국 주요 도시에서 해상·항공·육상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현지 진출 유통기업과 벤더 영업관계망을 활성화해 신규 사업 기회도 발굴한다. 철도 운영관을 보유한 포워드를 비롯한 인수 매물도 탐색한다. ㈜한진은 말레이시아 대표 사무도 개소도 추진 중이다. 이를 포함해 동남아 지역에서 태국·베트남·라오스·캄보디아 등 인도차이나 반도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육상 운송 등 원스톱 글로벌 물류 시스템도 구현한다는 목표다. ㈜한진 관계자는 "몽골은 국내 대형마트를 비롯해 편의점과 제과점을 비롯한 소비재 기업들이 진출한 대표적 한류 국가"라며 "한국과 몽골 및 아시아 주요 지역을 잇는 물류 거점을 통해 한국 기업들의 성장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한진 ㈜한진이 몽골 울란바토르에 대표사무소를 개설했다.

김동연,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중국 랴오닝성·베이징 등 방문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이 한·중관계 발전과 광역정부 차원의 교류 강화 등을 목적으로 3박 5일간 중국 랴오닝성 선양과 베이징을 방문한다. 이번 김 지사의 중국 방문은 도와 중국 랴오닝성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광역정부 차원의 교류 강화와 경제·문화·관광 분야의 실질협력 활성화를 위해서다. 김 지사는 방문 기간 하오펑 랴오닝성 당서기와 리러청 랴오닝성장을 만나 경기도-랴오닝성 자매결연 30주년을 축하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광역지방정부간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중국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한중 교역 발전 방안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도와 랴오닝성은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고위급 방문 활성화, 교역·투자 확대, 공연·전시·경기 등 문화·체육 교류, 정책·산업·기술 교류 추진 등 4대 분야 전면적 교류 협력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을 체결할 방침이다. 특히 도와 랴오닝성 간 자매결연 체결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관광설명회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최근 중국이 단체관광을 재개한 상황에서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설명회는 도와 랴오닝성 관광 콘텐츠 소개, 랴오닝성 여행업계와 경기도 관광업계 비즈니스 상담회로 구성됐다. 이 밖에도 경기도박물관과 랴오닝성박물관 전시 교류, 전문가 인적교류를 중심으로 한 문화교류 협약도 예정돼 있다. 랴오닝성은 지린성, 헤이룽장성과 더불어 동북 3성으로 불리는데 이들 가운데 경제가 가장 발달한 지역이며 이로인해 도는 랴오닝성 선양에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설치했다. 경기비즈니스센터는 도가 운영하는 중소기업의 수출 마케팅을 위한 현지사무소로 중국에는 상하이, 광저우, 충칭과 선양 등 4곳에 있다. 도는 중국 8개 지방정부와 자매결연 또는 우호 협력 관계를 맺고 있는데 랴오닝성은 가장 오래된 교류지역이다. 도는 1993년 10월 랴오닝성과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1996년부터는 일본 가나가와현과 3지역 우호교류회의를 2년마다 각 지역 순회 개최 형식으로 열며 교류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경기도 관계자는 "한국은 물론 경기도의 최대 교역 파트너인 중국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관광과 문화, 인문 교류 등 실질적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크기변환]52546410395_a935e9f423_b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제공=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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