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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자회사 ‘수퍼톤’, AI로 게임 시장 공략한다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하이브의 자회사 수퍼톤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게임시장을 공략한다. 30일 수퍼톤은 게임 캐릭터의 목소리를 쉽게 디자인할 수 있는 AI 음성 신기술 2종을 내년 상반기 론칭한다고 밝혔다. 수퍼톤은 다음달 16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막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비즈니스관(B2B)에 부스를 개설하고, 신기술을 시연하는 체험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수퍼톤의 신기술은 게임 캐릭터의 대사를 자연스러운 오디오로 생성할 수 있는 ‘프로젝트 스크린플레이(Screenplay)’와 게임 유저가 게임 캐릭터의 목소리로 다른 유저와 실시간 대화를 할 수 있는 ‘프로젝트 시프트(Shift)’다. 게임사는 연출 의도에 맞게 캐릭터의 목소리를 손쉽게 디자인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유저의 게임 몰입도도 극대화할 전망이다. ‘프로젝트 스크린플레이’는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TTS(Text-to-Speech) 기술에 기반한 AI 음성 서비스로, 게임 제작자가 다양한 게임 캐릭터의 목소리를 직접 디자인할 수 있다. 텍스트로 대사를 입력하고 목소리 구성 요소들을 조합해 연출 의도에 맞는 풍부한 감정 표현이 담긴 오디오를 생성하는 방식이다. 메인 캐릭터의 음성 표현을 다채롭게 하는 것은 물론, 논플레이어 캐릭터(NPC)의 음성 생성도 가능하다. 인터페이스가 단순하고 직관적이어서 게임사가 손쉽게 게임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프로젝트 시프트’는 게임 유저 본인과 캐릭터의 목소리 조합 비율을 조정하고, 목소리 스타일을 자유롭게 설정해 원하는 캐릭터 목소리로 실시간 대화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음성이 출력돼 청자에게 도달하기까지의 지연시간을 인지하지 못할 수준으로 단축해 자연스러운 음성 구현이 가능하다. 이에, 게임 캐릭터 목소리를 활용한 고객 이벤트 등에서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앞서 수퍼톤은 TTS 기술을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가 발행하는 ‘위버스 매거진’의 일부 콘텐츠에 적용한 바 있다. 이교구 수퍼톤 대표는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에게 생동감을 부여하고, 음성을 통한 상호 작용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게임 유저뿐만 아니라 게임 창작자와 개발자들에게도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이라며 "게임 영역까지 적용 가능한 기술을 확보해 엔터테인먼트 산업 전반에서 AI 오디오 기업으로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콘텐츠 산업 내 보이스 기술의 퀀텀점프를 이끌겠다"고 밝혔다.수퍼톤 지스타 체험 부스 이미지 수퍼톤 지스타 체험 부스 이미지. 수퍼톤 프로젝트 시프트 스크린샷 수퍼톤 프로젝트 시프트 스크린샷. 수퍼톤 프로젝트 스크린플레이 스크린샷 수퍼톤 프로젝트 스크린플레이 스크린샷.

보령시, 재난통합 대응체계 확립···‘안전 도시 조성’ 강화

보령시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재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2023년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에 나선다. 재난 대응 안전 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발생 가능한 모든 재난 유형에 대비하는 전국 단위 종합훈련이다. 훈련 첫날인 31일은 이마트 보령점과 보령종합터미널에서 다중이용시설 대형화재 사고를 가정한 대피 훈련을 전개한다. 11월 1일에는 재난 담당 공무원 비상 응소 태세를 점검하는 비상 소집 훈련에 이어, 민방위 화재 대피 훈련과 연계한 보령시청 공무원 및 내방객이 함께하는 시청사 화재 대피 훈련을 소화기·심폐소생술 교육과 함께 실시한다. 특히 11월 2일에는 한국중부발전 신보령 발전본부에서 12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으로 인한 화재, 가스 누출의 복합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구조, 재난 현장 대응 기구 가동, 수습·복구 등의 현장 대응훈련을 실전처럼 진행한다. 앞서 시는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훈련 참여 관계기관과 함께 훈련 기획·설계 실시 등 전 과정 단계별 민간전문가 컨설팅을 2차례 실시했으며, 재난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을 정비해 실제상황과 매뉴얼 간 연계성을 강화했다.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기관 간 명확한 임무 분장 및 견고한 협업 훈련으로 실전 대응능력을 확보하고, 시민 참여 확대로 안전 문화 의식을 확산하며, 정보통신기술 기반 장비를 활용해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는 방침이다. 구기선 부시장은 "각 기관별 활용 가능한 재난관리 인력과 장비를 최대로 동원하여 실전과 유사한 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라며 "시민 체험단에 대피자, 환자 등 역할을 부여해 실질적인 재난 대응능력과 재난에 대한 안전의식을 제고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령=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2.지난해 현장대응훈련 사진 지난해 실시한 현장 대응 훈련 장면

수원시, 시민안전사고 인공지능 카메라로 예방

경기 수원시가 30일 인파 밀집 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카메라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6~9월 수원로데오거리 4개소, 인계동 중심상가 일대 7개소, 화성행궁거리 3개소 등 주요 인파 밀집 지역 14개소에 AI 카메라 시스템을 구축해 이달 중순부터 정식 가동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AI 카메라 시스템은 일정 공간에서 인파가 밀집하면 이를 포착해 재난상황실로 알림을 보내고 재난부서 담당자에게 자동으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한다. 재난상황실 담당자가 이를 검토하고 관할 소방서, 경찰서에 상황을 알려 신속히 초동 대응할 수 있다. 이번에 시가 구축한 시스템은 전국 최초 현장 엣지 AI 카메라 방식의 시스템으로 고가의 지능형 영상 분석 서버를 이용하지 않아 구축 소요 비용과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 무선통신을 이용하기 때문에 설치장소에 제약 없이 구축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AI 카메라 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시민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수집되는 유동인구 분석 자료를 시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030103114 수원시가 30일 인파 밀집 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카메라를 가동하기로 했다. 사진제공=수원시

산단공,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자산운용사 공모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청년이 찾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2024년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운용기관(자산운용사) 공모’를 실시한다. 산단공은 이번 공모를 통해 정부 투자금을 시드머니로 투자펀드를 조성한 후 노후 산업단지내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민간투자사업을 발굴·제시한 자산운용사 5개사 내외를 내년 초 선정할 예정이다.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노후화된 산업단지의 환경개선과 신성장산업의 육성을 위해 정부예산을 마중물로 문화·복지·편의시설 확충 등 민간의 아이디어와 투자를 촉진하는 산업단지 구조고도화 사업의 일환이다. 그동안 산단공은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를 통해 반월, 창원, 구미 등 노후 산업단지에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및 오피스텔, 호텔, 데이터센터, 방류수 재이용 시설 등 62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정부예산 1조 1082억원을 투입해 정부재원 대비 6.4배인 총 7조 1181억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했다. 이를 통해 약 100만㎡의 산업공간, 7000여명의 고용, 2조 5800억원의 생산액을 창출했고, 지식산업센터 내 기숙사 등 10개 주거시설(2256세대) 설치로 연간 202억원의 주거편익 효과와 4개의 친환경·에너지시설 설치로 연간 72억2000만원 가치의 탄소저감 효과를 달성했다. 2024년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사업은 지난 8월말 발표된 정부의 ‘산업단지 입지 킬러규제 혁파 방안’에 반영된 산업·문화·여가가 어우러진 청년친화형 산업단지로의 전환 등과 관련된 민간투자사업에 집중 투자될 예정이다. 산단공은 청년들이 선호하는 문화·여가·편의시설 등이 집적된 대규모 융복합개발 사업, 비수도권 노후산단 내 친환경 및 디지털 전환 촉진사업, 산단형 ESG 사업 등 노후산단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을 제안한 자산운용사를 우대해 선정할 예정이다. 이상훈 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산단환경 개선펀드사업은 노후산단의 혁신에 필요한 마중물로 산업단지의 디지털화, 친환경화 등 산업단지의 혁신 전환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단 환경개선펀드 사업을 통해 민간 투자 유치를 확대하여 산업단지 혁신 기반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년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 운용기관 모집 공고는 한국산업단지공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공모기간은 2024년 1월 31일까지이다.kys@ekn.kr산단공 자산운용사 공모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 전경. 사진=한국산업단지공단

‘무인도의 디바’ 박은빈,

‘무인도의 디바’ 박은빈이 또 다시 시청률 새 역사를 쓸까. ‘무인도의 디바’ 시청률이 방송 2회 만에 급상승해 화제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무인도의 디바’ 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2%, 최고 4%를 기록했다. 2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2%, 최고 5.8%를 기록,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2회에서는 서목하(박은빈 분)가 무인도를 벗어나 그토록 보고 싶었던 우상 윤란주(김효진 분)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윤란주를 대신한 서목하의 목소리가 벅찬 감동을 자아내며 안방극장을 전율케 했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함없이 뜨거운 애정을 보여준 찐 팬 서목하와 가수 윤란주의 포옹은 보는 이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방송 후 서목하 역의 박은빈이 가창력이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극중 서목하가 부른 ‘썸데이’(Someday)는 박은빈이 직접 녹음한 곡이다. 풍부한 감정 표현력, 가사전달력, 고음까지 막힘없이 소화하는 박은빈의 탄탄한 가창력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박은빈은 촬영이 없는 날이면 매일같이 연습실을 찾아 노래 연습에 열정을 쏟으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 박은빈의 뜨거운 연기열정이 빛을 발하며 상승세를 탄 ‘무인도의 디바’가 이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무인도의 디바’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 지망생 서목하의 디바 도전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토,일 밤 9시 20분 tvN에서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무인도의 디바 tvN ‘무인도의 디바’ 시청률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tvN

현대로템, 세계 최초 LTE 기반 열차제어시스템 상용화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현대로템이 세계 최초로 4세대 무선통신(LTE) 기반의 열차제어시스템을 상용화했다. 현대로템은 전라선(익산~여수EXPO역)에서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TCS-2)의 첫 영업운행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철도전용 무선통신망을 기반으로 선행 열차의 위치 정보를 확인해 간격을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선로 상태를 확인하고 선로도 전환한다. 속도 제어와 비상제동도 지원한다. 선행 열차와 운행 간격을 좁히는 등 효율성도 높일 전망이다. 열차-관제실간 무선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선로에 설치된 발리스를 통해 운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던 탓에 실시간 확인이 쉽지 않았다. 국토교통부는 KTCS-2 상용화시 열차 수송력이 1.2배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럽철도 국제표준 안전성 평가 기준에 따른 분석 결과 기존 철도신호시스템 대비 안전성도 5.81배 가량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철도신호시스템 표준화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 고속철도·광역철도의 경우 노선 별로 각기 다른 해외 업체의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호환이 어려운 상황이다. 현대로템은 KCTS-2를 외산 시스템을 대체하면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 신호체계와 호환 가능하도록 유럽표준규격을 적용했다는 점을 들어 수출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내년 말까지 KCTS-3 차상신호장치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는 궤도회로 없이 무선통신망으로 열차 위치와 운행 정보를 자동으로 제어하는 방식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KTCS-2의 안정적인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전국 철도 노선에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KTCS-3 차상신호장치 개발에 최선을 다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주목 받는 철도차량 선도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현대로템 KTX KTCS-2를 적용해 영업운행 중인 KTX1 열차

새마을금고중앙회, 미래세대 지원 MG 드림하우스 개소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북 전주시 ‘사랑애샘터공동생활가정’에서 아동·청소년그룹홈 리모델링 사업인 ‘2023년 MG 드림(Dream) 하우스’ 개소식을 지난 26일 진행했다. MG Dream 하우스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미래세대 지원 사회공헌사업으로, 2021년부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협업을 통해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노후화된 그룹홈의 주거환경 개선 등을 지원하고 이후에 인근 새마을금고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금융교육과 기본생활 지원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총 16개 그룹홈에 총 5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교육·문화 격차가 큰 비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10개 그룹홈에 총 3억원을 지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일회성 지원이 아닌 지속성 있는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내에서 공동 돌봄 인프라를 형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주거개선 뿐만 아니라 자립 예정 청소년에 대해 온전한 자립을 위한 진로교육과 장학금 지원도 이뤄졌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MG Dream 하우스 사업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 공간을 조성해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지난 26일 전북 전주시 사랑애샘터공동생활가정에서 열린 MG 드림하우스 개소식에서 배성기 전북 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왼쪽 다섯번째)과 지 김경아 사랑애샘터공동생활가정 시설장(왼쪽 여섯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산구 한남3구역 8300가구 오늘부터 이주…2년 걸릴 듯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서울 용산구는 30일 한남동과 보광동에 위치한 한남3재정비촉진구역의 정비사업 시행을 위해 이날부터 주민 이주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11월 한남뉴타운지구 지정 이후 약 20년 만이다. 구역 내 이주 대상은 관리처분계획인가 기준 총 8300여 가구로 이 중 세입자가 6500여 가구다. 상가세입자 손실보상 절차 진행 등 대규모 이주임을 감안해 2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시행자인 한남3구역 조합은 이주 준비를 위해 지난 9~10월 조합원과 세입자를 대상으로 이주 비용 신청을 사전 접수했으며, 이주 기간에도 수시 접수할 예정이다. 용산구는 대규모 세대 이주로 인한 다량의 폐기물 문제를 해소하고자 한남3구역 조합과 사전 협의를 통해 폐기물 처리 방안을 마련했다. 이주 개시 후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은 구에서 수거·처리하고, 대형폐기물은 주민이 조합에 신고해 조합에서 처리하게 된다. 또 무단투기 폐기물은 한남3구역 조합과 합동으로 계도·단속·수거 등을 하되, 투기자 신원 확인이 곤란한 장기 방치 폐기물에 대해서는 조합에서 자체 처리하도록 할 계획이다. 구는 이주에 따른 빈집 발생 등으로 슬럼화가 예상됨에 따라 주거지 안전관리도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조합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폐쇄회로(CC)TV 설치 △방범초소 설치 △종합상황실 운영 등 범죄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 해당 정비구역 위치는 한남동 68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38만6395.5㎡, 신축 연면적은 104만8998.52㎡에 달한다. 용도지역은 제1종~제3종 일반주거지역 및 준주거지역이 혼재하며 건폐율 42.09%, 용적률 232.47%가 적용된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6층~지상22층 높이의 공동주택(아파트) 197개동, 총 5816가구가 들어서게 될 예정으로 분양주택은 총 4940가구, 임대주택은 876가구를 신축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한남3구역은 사업부지 약 12만평, 사업비만 3조원이 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재개발 사업지로 용산구의 도시 미래상을 제시할 개발사업"이라며 "이주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최소화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zoo1004@ekn.kr한남3구역 한남3구역 위치도. 용산구청

KB손보, 공동생활가정 아이들에 52번째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KB손해보험은 지난 27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꽃봉지그룹홈을 새롭게 단장한 ‘KB 희망의 집 52호’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꽃봉지그룹홈을 새롭게 단장한 ‘KB 희망의 집 52호’ 완공식이날 희망의 집 완공식에는 신기원 KB손해보험 충청호남본부장과 조성결 밀알복지재단 전략사업부장, KB손해보험 임직원과 관련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KB 희망의 집 짓기’ 사업은 2005년부터 18년간 지속해온 KB손해보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KB손해보험 임직원이 매월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적립해 모은 KB희망나눔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KB손해보험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의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에너지 효율 설비로 ‘KB 희망의 집’을 시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이번 52번째 희망의 집의 주인공인 꽃봉지그룹홈은 여자 아이들 4명이 함께 지내는 공동생활가정으로, 준공된 지 15년이 넘어 건물 노후로 건강과 안전에 위협되는 요인들이 많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했다.이에 KB손해보험은 공동생활가정 아이들이 건강하고 심리적으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한 달여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신기원 KB손해보험 충청호남본부장은 완공식에서 "4명의 아이들이 새롭게 변화된 이 곳에서 따뜻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세상을 바꾸는 보험’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KB손해보험은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를 위해 희망의 집 짓기 뿐 아니라 미혼한부모 양육물품지원 365베이비케어키트, 발달장애아동 감각통합치료실 지원사업 및 발달장애가족 정서지원 캠프, 척추측만증 아동 수술비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pearl@ekn.krKB손해보험은 지난 27일 전북 익산에 위치한 꽃봉지그룹홈을 새롭게 단장한 ‘KB 희망의 집 52호’ 완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희망의 집 완공식에 참여한 이기쁨 꽃봉지그룹홈 시설장(가운데), 신기원 KB손해보험 충청호남본부장(오른쪽)와 조성결 밀알복지재단 전략사업부장(왼쪽)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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