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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월 세수 작년보다 51조원 감소…‘세수 펑크’ 더 커져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올해 1∼9월까지 국세수입이 작년보다 51조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실적 부진에 따라 법인세에서만 24조원 감소하며 ‘세수 펑크’가 더 커졌다. 3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9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1∼9월까지 국세 수입은 266조6000억원으로 작년 같은 시기보다 50조9000억원(16.0%) 줄었다. 지난달 국세 수입이 25조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조3000억원(11.7%) 줄면서 국세 수입 감소분은 1∼8월(-47조6000억원)보다 커졌다. 9월 이후 남은 기간에 작년과 같은 수준의 세금을 걷는다고 하면 올해 세수는 344조9000억원가량이 된다. 올해 세입 예산(400조5000억원) 대비 55조6000억원 부족하다. 예산 대비 진도율은 66.6%였다. 정부는 지난달 올해 예상되는 국세 수입을 341조4000억원으로 수정 전망했다. 이를 기준으로 보면 남은 기간 세수는 3조5000억원가량 덜 걷히게 된다. 세목별로 보면 법인세 감소가 세수 부족에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1∼9월 법인세 수입이 71조9000억원으로 작년보다 23조8000억원(24.9%) 줄었다. 기업 실적 부진에 따른 중간예납 분납분의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올해 상반기 상장법인(12월말 결산)의 영업이익은 14조6000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41조8000억원 감소했다. 지난달 법인세는 9조6000억원 걷히는 데 그쳐 작년 동월보다 3조6000억원(27.1%) 줄었다. 지난달 국세 수입이 작년 같은 달보다 3조3000억원 감소했는데, 법인세 감소분(-3조6000억원)을 제외하면 세수는 작년보다 더 늘어난다. 1∼9월 소득세 수입은 부동산 거래 위축 등의 영향으로 14조2000억원(14.4%) 감소한 84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부가가치세가 54조9000억원으로 6조2000억원(10.2%) 감소했다. 관세(-2조8000억원), 상속증여세(-9000억원), 교통에너지환경세(-5000억원) 등도 줄었다. 정부는 세수 재추계 당시 전망대로 국세가 걷히고 있다고 판단했다. 세수 펑크의 주된 부분인 법인세의 경우 지난달까지 일반 기업의 중간 예납이 완료됐다. 중소기업의 중간 예납분이 남아 있으나 규모가 크지 않아 향후 세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향후 이달에 들어올 부가가치세 납부분과 다음 달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12월 종합부동산세 등이 변수로 남아 있는 상황이다. axkjh@ekn.kr세수 감소 (CG) 세수 감소 (CG). 연합뉴스

거창군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단,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거창군과 거창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28일 거창스포파츠파크 일원에서 '놀러와!신활력'과 '월간거창농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놀러와!신활력'은 연 1회 거창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및 지역단체의 활동을 지역민과 소통·공유하는 축제의 장으로 각 사업분야별 성과 공유, 액션그룹 체험활동, 농부장터, 문화공연 등으로 구성했다.세부 프로그램으로 매월 열리는 농부장터△월간거창농부, 지역 소농이 재배한 농산물과 거창축협의 애우로 기획한△미식다이닝 행사와 농부의밥상, 지역관광을 소개하는 △거창관광도슨트 △숲놀이터 △드론농구체험, 공유텃밭에서 재배한 허브로 △스킨만들기 체험 △야생화리스만들기 체험,로컬푸드를 활용한 △식문화콘서트 △무효소만들기 △토종곡물퀴즈등이 진행되었다.거창지역지활센터의 다회용기 사용으로 일회용품 사용 없는 친환경축제로 운영, 거창스포츠파크 내 숲을 활용한 숲 밧줄 체험, 나무놀이터 등을 자연친화적 놀이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거창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김제열추진단장은 "거창 신활력 사업이 3년차이다. 매년 약 100명의 지역활동가를 양성하고 함께 축제를 운영하고 있다"며 "거창 신활력은 지역민이 함께하는 경험을 만들고,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농촌의 미래는 사람에게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와이넬,2023 제임스 서클링 서울 시음회서 샴페인 드브노쥬 참가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제임스 서클링이 선택한 최애 와인들만 선보이는 Great Wines of the World 2023 Seoul Grand Tasting에 샴페인 드브노쥬가 샴페인 품목으로 참가하였다.전시 품목은 샴페인 드브노쥬의 프레스티지 뀌베인 루이 15세(1995)와 프린스뀌베 중 가장 인기있는 블랑드누아로, 이벤트가 시작되자마자많은 관심 속에예정 시간 보다 일찍 소진되었다.제임스 서클링98점을 획득한 루이 15세(1995)는 그랑크뤼에서 수확된 샤르도네와 피노누아 포도로만 양조했다. 아름다운 진한 호박색이 감도는 금색을 띤다. 무화과, 토피, 비스킷, 셰리나 뱅존을 연상시키는 복합적인 향을 즐길 수 있다. 맛을 보면, 여전히 신선하고 매끄러우며 농축된 모습을 보인다. 순수하고 깨끗한 미네랄, 살구, 복숭아 풍미에 긴 여운이 인상적인 샴페인이다. 와인 자체로 완성도가 높아 와인만으로 즐기거나 오래 숙성한 치즈에 곁들이기 좋다.제임스 서클링94점을 획득한프린스 블랑드누아는몽타뉴드랭스(Montagne de Reims) 지역의 그랑크뤼베르즈네(Verzenay)의 포도 80%와 오브(Aube) 지역의 프리미에크뤼 레 리세(Les Riceys)의 포도 20%를 블렌딩했다. 장기 숙성에서 오는 섬세한 버블이 끊임없이 피어오른다. 피노누아 100%가 선사하는 붉은 과일의 신선함과 짙은 블랙 커런트 등의 밸런스가 우아하다. 전채 요리는 물론, 구운 생선, 가름류 요리 등과 함께 매칭하기 좋다.샴페인 드브노쥬는 앙리 마르크 드브노쥬(Henri-Marc de Venoge)에 의해서 1837년에에페르네에 설립되어 현재 180년에 이르고 있으며, 오랜 시간 동안 최고의 샴페인 하우스로서의 명성을 유지해오고 있다. 1882년 그랑드마르끄(Grandes Marques)라는 ‘최고의 샴페인 하우스 연합’을 설립한 역사적인 샴페인 브랜드 중 하나이기도 하다.샴페인 드브노쥬는 유명 레스토랑의 셰프와소믈리에들과 직접 소통하며 세계 유수의 유명 레스토랑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으며, 100여 개의 미슐랭 레스토랑에 리스팅되어 있는 진정한 가스트로노미(Gastronomy) 샴페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수입사 와이넬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음반 제작자 위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가 음반 제작자를 위해 '내 보상금 찾기' 서비스를 독려하고 있다. 연제협은 지난 2021년 4월부터 보상금 수령단체로서 업무를 개시하며 음반 제작자가 제작한 음반에 대해서 보상금을 분배하고 있다. 보상금의 종류로는 방송(KBS, MBC 등), 디지털음성송신(매장음악서비스 등), 공연(호텔, 마트 등)이 있으며 사용된 음원에 대해 사용자로부터 보상금을 징수해 음반제작자에게 분배하고 있다.연제협은 지난 2022년 한국저작권위원회의 'UCI 전략적 보급·확산 및 활용 모델 지원 사업'을 통해 권리자들이 직접 미분배 곡에 대해 보상금을 신청할 수 있는 '내 보상금 찾기' 시스템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약 53억 원의 미분배 보상금을 해소한 바 있다.'내 보상금 찾기' 시스템은 국가표준 콘텐츠 식별 체계인 UCI(Universal Content Identifier) 코드를 활용해 권리자인 음반 제작자가 직접 보상금을 찾아갈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음반 제작자들은 본인이 제작한 음반이 미분배 사용 내역에 포함됐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이후 소정의 절차에 의해 사용된 음원에 대해 보상금을 직접 청구해 지급받을 수 있다. '내 보상금 찾기' 시스템을 통한 미분배 곡 검색은 연제협 홈페이지에서 쉽게 검색할 수 있다.미분배 보상금 신청 절차는 간단하다. 연제협 홈페이지에서 본인 곡 검색 후 권리자가 직접 UCI 코드를 선택한 뒤 필요 증빙자료를 제출해 담당자 검토 후 보상금이 지급된다. 곡명, 가수명, 앨범명별로 검색해 미분배 보상금을 신청할 수 있으며, 분배 시기에 맞춰 지급된다. 보상금 분배 시기는 1월, 4월, 7월, 10월(공연보상금), 2월, 5월, 8월, 11월(방송보상금), 3월, 6월, 9월, 12월(디지털음성송신보상금)이다.연제협은 "보다 더 많은 미분배 보상금 해소를 위해 2023년 전체 보상금 저작물에 대한 UCI 확인 작업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장기 미분배 보상금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사전에 미분배 보상금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권리 정보를 확보했다"고 전하며 음반 제작자들의 '내 보상금 찾기' 신청을 독려했다.연제협은 전체 보상금 저작물에 대한 UCI 코드를 확보함으로써 미분배 보상금을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매년 신규 등록된 보상금 저작물에 대해 UCI 코드 확보가 가능하다. 이는 권리자 저작물 관리 효율화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QWER, 데뷔 날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글로벌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데뷔 쇼케이스 당일, 무대 아래서 펑펑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공개했다.최근 김계란의 글로벌 걸밴드 제작 프로젝트 '최애의 아이들'이 QWER의 데뷔 전 100일 간의 기록을 담은 'QWER 다큐멘터리'와 타이틀곡 '디스코드'(Discord)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현장을 영상으로 공개했다.특히, 쇼케이스 당일 무대 뒷모습을 담은 영상에서 QWER은 모든 일정이 끝난 뒤 무대 뒤로 내려와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안도감에 서로를 끌어안으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기실에 모인 가족과 친구들을 보자마자 눈물을 펑펑 쏟은 것. 리더 쵸단은 "무대에 올라갈 때부터 눈물을 참았다가 내려오자마자 오열했다"며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고 '무대 공포증'을 이겨낸 소감을 밝혔다. "지금도 눈물이 날 것 같다"며 진한 여운을 드러낸 마젠타는 "음악 경력이 짧지만, 더욱 열심히 노력해 실력을 증명하겠다"고 다짐했다. 410만 틱톡커 히나는 "나의 꾸밈없는 모습도 사랑해주실까 걱정이 많았는데, 걱정을 깨부술 정도로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감동을 받았다"며 '바위게'들에게 남다른 고마움을 전했고, 시연은 "멤버 넷이서 더욱 끈끈한 결속감으로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고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드러냈다.제작자 김계란이 직접 진행을 맡은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팬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부분에 관해 속 시원히 답변해주는가 하면, 다양한 팬 서비스를 가동하며 '바위게(팬덤명)'들과 끈끈한 결속력을 다지기도 했다.이에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영상에서 쵸단-마젠타-히나-시연은 생애 첫 뮤직비디오 촬영임에도 자신들의 끼를 모두 쏟아내며, 최선을 다 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자아냈다. 열정 넘치는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제작자 김계란은 "전날 새벽 6시부터 다음 날 새벽 6시까지 24시간 가까이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안쓰러움과 뭉클함을 담은 응원을 건넸다.글로벌 걸밴드 QWER의 데뷔라는 '1차 목표'를 성공적으로 마친 3Y코퍼레이션 측은 "앞으로도 '최애의 아이들'을 통해 멤버들의 다양한 음악 활동 및 일상 모습들과 함께, 다양한 목표를 설정해 도전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풍성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QWER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담길 '최애의 아이들'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유튜브 채널 '타마고 프로덕션'에서 공개된다.

2023 글로벌 문화기획단 아우르기 해단, 6개월 활동 종료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2023 글로벌 문화기획단 아우르기(이하 아우르기)’가 지난 28일 서울 노들섬에서 6개월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진행했다.아우르기는 주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강습과 지역문화 탐방, 축제 기획 경험을 제공해 ‘한국문화대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한다.해단식은 6개월간 활약한 아우르기 단원 활동 수료를 축하하고, 우수 단원과 팀을 선발해 지난 활동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또한 아우르기 활동을 통해 얻은 의미와 성과를 공유하고, 활동 발자취 영상을 감상하며 추억을 나누었다.아우르기는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한국문화탐방, 역량강화 프로그램(▲사물놀이 ▲탈춤 ▲태권무 ▲케이팝댄스 ▲한국창작뮤지컬), 아우르기 페스티벌까지 글로벌 문화대사로 활약했다. 강릉, 수원, 보은, 안동 등 지역 문화탐방을 통해 단원들이 이동한 거리는 1,500km에 이르며,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일부 지자체는 단원들에게 지역 상품권으로 호응하기도 했다.단원들이 직접 기획한 ‘아우르기 페스티벌’은 8천 명 이상의 외국인과 시민이 어우러져 상호 문화 이해를 통해 마음의 장벽을 허물었다. 이날 최우수단원으로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한 카리모프 수하일리(타지키스탄)는 “아우르기는 한국에서의 뜻깊은 추억이자 행복”이라며 “문화대사로서 직접 경험한 한국문화를 타지키스탄과 중앙아시아, 나아가 세계에 알리고 싶다”라고 말했다.특히 이번 아우르기 해단식은 9기 단원을 포함해 역대 단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장을 이루었다. 해단식 이후 열린 동창회를 통해 역대 아우르기 단원들이 우정을 쌓고 교류했다. 지난해 활동 수료한 8기 왕하오위(중국) 단원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아우르기, 만나서 반가워!’ 명함 교환과 레크리에이션이 이어지며 처음 만난 단원과 친해지는 시간도 마련됐다. 우수활동팀 시상자로 활약한 22년도 최우수단원 아흐마드조노브 오모놀로(우즈베키스탄)은 “동창회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 좋았다”며, “같은 주한 외국인 친구와 학업, 취업 등 고민을 나눌 수 있어 든든하고, 이제 어느 나라를 가도 내 집(친구)이 있다”라고 전했다.정길화 진흥원 원장은 해단식에 참석해 26개국 단원들의 나라말로 인사를 전하며 “여기 있는 단원 모두가 한국과 세계를 잇는 문화대사”라며 “아우르기에서의 경험이 앞으로 긍정적 원동력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응원했다.한편, ‘2023 아우르기’는 4.4대 1이라는 역대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뚫고 26개국 8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선발돼 단원으로 활동했다. 글로벌 문화기획단 ‘아우르기’의 올해 활동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강신숙 수협은행장 "연말 3000억 이상 목표 달성 이뤄내자"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은 "연말 목표인 3000억원 이상 목표 달성을 반드시 이뤄내자"고 27일 말했다. 강 행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3분기 경영실적과 연말 경영목표 등을 공유하기 위해 열린 ‘2023년 제4차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수협은행의 3분기 순이익은 28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262억원) 성장했다. 이날 강 행장을 비롯해 주요 임원과 금융본부장, 전국 영업점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강 행장은 "지난 3분기 마부정제(馬不停蹄)의 자세로 안주하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남은 2개월, 유시유종(有始有終)의 마음가짐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흔들림 없이 마무리해 연말목표인 3000억원 이상 목표 달성을 반드시 이뤄내자"고 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서는 3분기 성과 평가 우수영업점과 기업금융지점장 등에 대한 시포상이 진행됐다. 3분기 우수 금융본부에는 서울양재금융본부, 충청금융본부, 전북금융본부가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신설된 Sh오피니언리더에 대한 발대식과 위촉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Sh오피니언리더는 신속한 의사결정과 실행력을 기반으로 수협은행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신사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조직을 혁신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한 제도다. 강 행장은 "변화하는 경영환경에서 과거 방식을 답습해서는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없다"며 "변화와 혁신에 대한 아이디어나 건의사항은 새롭게 발족한 Sh오피니언리더뿐 아니라 수협은행 구성원 누구의 목소리라도 귀기울여 듣겠다"고 말했다. dsk@ekn.kr강신숙 수협은행장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Sh수협은행 본사에서 열린 ‘제 4차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에서 강신숙 수협은행장이 발언하고 있다.

윤 대통령, 사전 환담서 이재명 대표 만나 "오랜만입니다" 첫 공식 대면

[에너지경제신문 윤수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국회 시정연설에 앞서 진행된 5부 요인 및 여야 지도부와의 사전 환담 자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만났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공식석상에서 마주 앉아 소통하는 것은 사실상 처음이다. 이번 환담을 계기로 여야의 협치의 물꼬가 트일지 정치권에서는 주목하고 있다. 그간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정부 기념식 등에서 마주쳐 짧게 인사를 나눈 것이 전부였다. 민주당은 지난해 야권에 대한 전방위 수사·감사 등에 반발해 시정연설 자체를 ‘보이콧’했고, 사전 환담에도 참석하지 않으면서 대통령과의 만남도 불발됐었다. 지난해 민주당은 대통령 시정연설 시작 전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손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붉은색 넥타이를 맨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42분께 김진표 국회의장과 함께 국회 접견실에 들어섰다.윤 대통령은 미리 대기하고 있던 김영주 국회부의장, 이정미 정의당 대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이재명 민주당 대표 등과 차례로 악수했다. 앞서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이 환담장에 들어서기 13분 전인 오전 9시 29분께 미리 도착해 있었다.윤 대통령은 이 대표에게 "오셨어요? 오랜만입니다"라고 말하며 짧게 악수했다.옅은 미소를 띤 이 대표는 별도 답변은 하지 않았다.5분 뒤 입장한 김 대표는 이 대표에게 "상당 기간 무리를 (했으니) 사후관리를 잘해야 한다. 단식하면 본인도 그렇지만 가족들이 더 애가 탄다"고 말했고 이에 이 대표는 고개를 끄덕였다.윤 대통령은 환담 모두발언에서 "자리를 만들어준 의장님께 감사하다"며 "여야, 정부가 다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 저희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 많은데 국회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정부에서도 예산안을 편성한 입장에서 국회가 요청하는 자료를 충실하게 잘 (전달)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김진표 국회의장은 "내가 국회의장이 되고 나서 이렇게 대통령과 여야 당 대표·원내대표, 또 5부 요인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며 "정치권이 여야를 떠나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민생 문제 해결이라는 특단의 각오를 해야 할 시간"이라고 강조했다.김 의장은 "오늘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국회는 본격적으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들어간다"며 "올해 예산심사 과정에선 야당은 물론이고 여당의 역할이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여당이 때로는 예산을 편성한 정부에 대해 쓴소리도 할 수 있어야 하고, 대통령과 국회를 연결하는 든든한 다리 역할을 해야 한다"며 "그래야 예산안이 적기에 준비될 수 있다. 여당이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이후 사전 환담은 비공개로 진행됐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비공개 환담에서 민생 문제와 관련해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환담에는 안철상 대법원장 권한대행,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최재해 감사원장,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등도 자리했다.5부 요인 중 한덕수 국무총리는 해외 순방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환담 후 기자들과 만나 "민생 관련 얘기를 대통령이 했고, 이재명 대표도 민생이 매우 어려우니 현장 목소리를 많이 듣고 민생 대책을 마련하라는 얘기를 하셨다"고 말했다.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사전환담을 마치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윤 대통령에게 세 가지 당부를 했다"며 "먼저 이태원 참사 유족들을 꼭 만나고 진심 어린 사과를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국회를 존중해달라고도 했다. 그간 대통령 거부권을 너무 많이 썼다. 이제는 더 이상의 거부권은 안 된다고 했다"며 "또 대통령이 여야 대표들과의 협치·소통의 장이 될 일상적 논의 테이블을 구성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덧붙였다.윤 대통령은 국회 본회의장에 들어서며 이 대표와 악수를 나눴고, 시정연설을 마치고 퇴장할 때도 이 대표에게 다가가 악수를 나눴다.ysh@ekn.kr31일 오전 202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은 윤석열 대통령이 본회의장에 들어서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도시공사, ‘에코 11, 24블록’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사업협약체결 완료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 이하 공사)가 에코델타시티 11블록과 24블록 공공분양주택 건립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대우건설 컨소시엄 및 금호건설 컨소시엄과 각각 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사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작으로 7월 민간사업자 평가 및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여 사업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협약은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주택건설사업을 추진하는 방식 으로 공공시행자인 공사가 토지 제공 및 건설사업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민간사업자인 건설사가 설계, 시공, 분양, 하자관리 등 건설업무 일체를 담당하여 민간사업자의 기술력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사업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설계 착수 및 건축위원회 통합심의, 주택 건설사업계획 승인 등 인·허가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청년·신혼부부 등을 비롯한 무주택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공공분양 주택을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하게 공급하여 부산 시민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업은 부산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내 중소형 공공분양주택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11블록은 전용면적 59㎡형 5개 타입, 84㎡형 3개 타입으로 구성된 1370호를, 24블록은 전용면적 59㎡형 4개 타입, 84㎡형 5개 타입으로 구성된 1023호를 공급한다. 공급호수는 인·허가 과정에서 조정될 수 있다. semin3824@ekn.kr부산도시공사, ‘에코 11, 24블록’ 민간참여 공공분양주택 사 부산도시공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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