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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협회 회장 3파전 각축…건설경기 부양책 내놔야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18개 건설관련단체 중 맏형 격인 대한건설협회 차기 회장 선거를 앞두고 3명의 후보 출마가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다. 줄어든 SOC(사회간접자본) 예산 확대 및 제값 받는 적정공사비, 공사기간 현실화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함에 따라 어느 때보다 후보의 뛰어난 역량과 자질이 당선을 가를 것으로 예상된다.3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나기선 고덕종합건설 대표이사 회장(전 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장), 윤현우 삼양건설 대표이사 회장(전 충북도회장),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 회장(전 대전시회장) 등 3명의 후보가 하마평에 올랐다.건설업계에 따르면 오는 12월 15일 대한건설협회 제29대 회장 선거를 앞두고 세 명의 후보가 지난 15일 이전 대의원 사직서를 제출했다. 규정상 협회 임원이나 시도회장, 대의원이 회장 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60일 전에 사직서를 제출해야 한다.먼저 나기선 고덕종합건설 대표이사 회장은 건축공사업과 토목사업을 두루 운영하는 건설인이다. 서울시회장 출신으로 서울 내 공사기간 및 공사비 절감 등에 앞장서 왔다.유일하게 먼저 회장직에 도전한다는 각오를 공개적으로 선언하기도 했다. 공사비 및 공기 현실화, 불합리한 제도 개선, 실추된 건설인 명예 회복 등 당면 현안 해결을 약속했다. 나 회장은 서울 지역을 기반으로 설립된 건설인인 만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윤현우 삼양건설 대표는 전 충북도회장으로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삼양건설은 청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건축과 토목, 조경, 전기, 산업설비분야 전반적으로 두루 운영 중이다.윤 대표는 앞서 지난 2010년 국토해양부 장관상, 2017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020년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하기도 했다.한승구 계룡건설 대표이사 회장은 전문경영인으로 현재 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34년을 계룡건설에서 보낸 그는 ‘계룡맨’으로 2008년 대표이사 사장을, 2017년부터는 대표이사 회장을 역임 중이다.영향력 면에서는 여타 후보보다 강력하다. 계룡건설은 2023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18위를 차지할 정도로 굵직한 중견기업이다. 그간 건설협회 회장이 중소기업 건설사만을 대변한다는 이유로 중소건설사 위주로 회장 선거에 출마한 것과 달리 새로운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 중견건설기업 한 관계자는 "최근 건협 회장이 중소에서만 나오니 지역 내 토목공사 입찰 등 위주로만 힘을 쓰는 부분이 있어 아쉬운 점이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다만 중견기업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 80% 이상이 중소건설사가 회원사인 건협에서 산적한 과제를 온전히 공감하고 추진할 수 있겠냐는 물음표가 있기 때문이다.건설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도산하는 건설업계가 많아지고 있고, 여전히 적정공사비나 간접비 문제, 또한 건협에서는 SOC예산 확대나 소방공사 분리발주 등 종합건설업을 대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업계를 위한 실행 가능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후보의 공약이 중요해 보인다"고 전했다.한편 건협은 ‘제29대 회장 선거공고’를 내고 입후보자의 등록신청을 안내했다. 이에 따라 10년 이상 협회 회원은 선거권자 5분의 1 이상, 3분의 1 미만의 추천을 받아 입후보할 수 있다. 후보 등록 기간은 내달 30일부터 12월 4일까지다. kjh123@ekn.kr18개 건설단체 중 맏형 격인 대한건설협회의 차기 회장 선거가 눈앞으로 다가와 건설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왼쪽부터 나기선 고덕종합건설 대표이사 회장, 윤현우 삼양건설 대표이사 회장, 한승구 계룡건설 대표이사 회장(가나다 순). 각 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페어몬트 피트 무기명 4인 멤버십 론칭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가 11월 1일자로 페어몬트 피트(Fairmont Fit) 무기명 4인 멤버십 회원권을 론칭한다고 31일 밝혔다. 페어몬트 피트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지하 1층에 마련돼있다. 피트니스 센터는 물론 총길이 21미터의 실내 수영장, 습식 사우나 및 냉온탕으로 구성된 남녀 사우나, 라커, 스파 등의 주요 시설로 구성됐다. 전담 직원의 세심한 케어와 함께 고객의 컨디션과 필요에 따라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필라테스 클래스와 스파 프로그램 등을 통해 페어몬트 호텔 내에서 진정한 웰빙을 경험하게 한다. 특히 피트니스 센터는 테크노짐(Technogym)의 최신식 기종과 3차원 운동 기구인 파워 플레이트, 체성분 분석기 인바디 770 등도 갖추고 있다.페어몬트 피트 무기명 4인 멤버십 연회비는 30,000,000원이며 입회금은 별도로 발생하지 않는다. 멤버십 상담 및 가입은 호텔 피트니스팀 대표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또 피트니스 회원 혜택으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이용 시 △조식 2인이 포함된 페어몬트 룸 1박 숙박권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페어몬트 피트 1일 이용권 6매 △더 아트리움 라운지 음료 이용권 6매 등을 비롯해 △객실 20% 할인 △스파 15% 할인 △레스토랑 15% 할인 △연회장 10% 할인 △주차 5시간 무료 등의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관계자는 “기업 및 개인 고객 등 다양한 수요가 높아진 만큼 무기명으로 4인까지 사용 가능한 멤버십을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페어몬트 고객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라고 전했다.

요즘 기업의 대세 선택적 복지, MZ세대가 좋아하는 “구독노트”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다양한 사내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기업이 증가하는 가운데, 구독노트 임직원 복지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다.기업들은 인재확보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도입하고 있다.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 가치에 민감한 MZ세대 직원들을 붙잡기 위해서다. MZ세대를 끌어들일 수 있는 새로운 사내 복지 상품을 찾는 기업들이 늘면서, 임직원 복지를 위한 B2E(Business to Employee) 시장 속 벤처 및 스타트업 기업들의 매출 성장이 눈에 띈다.31일 현대이지웰에 따르면 선택적 복지 시장 규모는 지난해 2조 6,000억 원에서 올해 2조 8,000억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앞으로 연평균 성장률 7%로 성장해 2024년에는 시장 규모가 3조 원을, 2029년에는 4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민간 기업의 선택적 복지제도 도입률은 20% 수준으로 향후 증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야미펀의 구독노트 임직원 복지 서비스는 임직원이 개인의 니즈와 성향에 맞게 개인별 복지예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선택적 복지를 제공한다. 구독노트 임직원 복지 서비스는 임직원이 매장을 구독하면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담은 쿠폰을 발행해 준다. 임직원은 반찬가게, 세탁소, 음식점, 카페 등 다양한 업종의 매장을 필요에 따라 구독하고 이용할 수 있다. 임직원 입장에서는 복지예산 사용에 대한 자율성 제고로 복지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이다.동시에 기업은 복지제도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구독노트는 수수료 없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적립금 지급부터 회계 처리까지의 모든 과정을 대신 관리한다. 기업은 세금계산서 한 장으로 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하고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구독노트 임직원 복지 서비스는 기업 인근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을 주어 기업의 ESG 실현에도 기여한다.야미펀의 구독노트 관계자는 “구독노트가 제공하는 임직원 복지 서비스를 통해 기업은 복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임직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자사의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복지 고민을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스라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전쟁이 4주 차에 접어든 가운데 이스라엘을 전폭 지지하던 미국 정부의 입장이 신중한 접근을 당부하는 쪽으로 점차 바뀌고 있다.팔레스타인 주민이 처한 인도주의적 위기로 국제사회의 비난이 거세진 데다 미국 시민사회는 물론 자기 진영 내부에서도 새어나오는 불협화음이 이런 입장 선회에 한몫한다는 분석이 제기된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쟁 초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연일 통화하며 항공모함 전단과 전투기 등 군사력 이동 배치를 포함한 강력한 지원 의사를 확인했다.그러나 이스라엘이 지상작전에 돌입한 뒤인 지난 29일(현지시간) 통화에서는 하마스를 상대로 한 반격과 자국민 보호 권한을 인정하면서도 그 과정이 민간인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국제인도법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이뤄져야 할 필요성을 언급했다.미국 뉴욕타임스(NYT)는 30일 바이든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대한 분명한 지지를 계속 표명하고 있지만, 그와 군사·외교 관리들은 테러 공격과 인도주의적 위기에 대한 이스라엘의 대응에 점점 비판적으로 되고 있다고 전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지상작전 준비를 위해 가자지구 공습을 시작할 때부터 ‘처음엔 비공개로, 나중에는 공개적으로’ 이스라엘에 비판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패턴을 굳혔다고 신문은 짚었다.이같은 입장 선회에는 가자지구의 인도주의적 위기에 전 세계가 분노하는 데다 미국 내에서 반유대주의 사건이 급증하는 등 여론이 분열 양상을 보이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미국 유대인 단체인 반(反)명예훼손연맹(ADL)에 따르면 지난 7일 개전 이후 23일 사이 모두 312건의 반유대주의 사건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의 4배를 넘었다.민주당 내부에서는 지난 27일 상원 의원 20여명이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이집트·유엔 등과 협력해 가자지구에 연료를 공급할 것을 바이든 대통령에게 촉구하기도 했다.바이든 대통령은 물론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등 이스라엘을 잇따라 방문한 고위 당국자들이 하마스 제거 이후에 대한 뚜렷한 계획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행정부 내에서 이스라엘의 지상전에 의구심이 커졌다는 분석도 나온다.이스라엘의 가자지구를 전면 침공하는 대신 단계별로 군사 작전을 확대하는 식으로 공격 계획을 다듬은 배경에는 미국 고위 당국자들의 제안이 있었던 것으로 미국 언론은 본다.전쟁 발발과 함께 좌초 위기에 처했지만 그동안 공들여온 ‘중동 데탕트’는 변함없이 단념할 수 없는 과제다.NYT는 "바이든과 그의 참모들은 새로운 전쟁이 결국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관계 정상화 협의를 재개하는 길을 열어 줄 것이라는 희망에 여전히 집착하고 있다"고 전했다./연합뉴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사진=UPI/연합)

美 대선 D-1년···재계 ‘트럼프 리스크’ 초긴장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미국 대통령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우리 기업들은 벌써부터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돼 정권이 교체될 경우 조 바이든 행정부가 그간 추진해온 경제·외교 정책 방향이 급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투자를 지속해온 전기차·신재생에너지 등 ‘미래 신사업’ 분야에서는 벌써부터 이상기류가 감지된다.31일 재계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 파리기후협약을 탈퇴하고 ‘반세계화’ 구호를 외치는 등 기존 미국 리더들과는 다른 행보를 걸어왔다. 내년 대선에서 그가 당선될 경우 전기차·신재생에너지 같은 환경 분야 산업은 성장 동력을 잃을 것으로 관측된다. 각종 관세장벽이 높아지고 중국과 대결구도를 다른 방향으로 설정하는 등 외교적으로도 큰 변화가 일어날 전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표적인 친러 인사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에도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 최근 미국 기업들의 움직임도 ‘트럼프 복귀’를 일정 수준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해석이 일각에서 나온다. 전기차 관련 투자를 미루거나 취소하는 게 대표적이다.제너럴모터스(GM)는 내년까지 전기차 40만대를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최근 백지화했다. 향후 전기차 생산 목표 역시 제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일본 혼다와 손잡고 2027년부터 ‘대중적 전기차’를 만들겠다는 목표도 철회했다.포드 역시 우리나라 SK온과 미국 켄터키주에 지으려는 두 번째 배터리 공장 가동을 연기하기로 했다. 이를 포함 당초 예상했던 전기차 투자액 가운데 120억달러(약 16조2600억원)를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렌터카 브랜드 허츠의 경우 보유 차량의 전기차 전환 속도를 늦추기로 했다. 허츠는 현재 전기차 5만대 가량을 운행 중이다. 앞서 테슬라로부터 10만대, GM으로부터 17만5000대의 전기차를 추가로 구매한다고 했지만 실행을 계속 미루고 있다.석유기업들은 ‘빅딜’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의 석유 메이저 셰브런은 에너지기업 헤스 코퍼레이션을 530억달러(약 72조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또 다른 석유 메이버 엑손모빌은 셰일오일 시추업체 파이어니어 내추럴 리소시스를 600억달러(약 80조50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우리 기업들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보조금 수혜를 입으며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온 현대자동차그룹과 배터리 3사 등은 판도 변화에 더욱 민감하다. 현대차의 경우 당장은 전기차 관련 투자를 줄이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자동차 제조사에 부품을 납품하는 이차전지와 소재 기업들은 협력회사 동향을 살피고 있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서고 있다. NBC뉴스 등 현지 외신들이 30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최선호 후보로 선택한 비중이 43%에 달했다. 다른 여론조사들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 양자대결에서 오차범위 내 근소한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yes@ekn.kr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아이오와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

대형 건설업계, 3분기 실적 ‘부진’…4분기도 먹구름?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건설업계가 올해 3분기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현대건설을 제외한 주요 건설사들의 실적이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현재 업황을 볼 때 4분기에도 건설사들의 실적 개선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상위 10대 상장 건설사 중 삼성물산 건설부문·현대건설·DL이앤씨·GS건설·대우건설 등 5개 사가 올해 3분기 실적(잠정)을 공시했다.가장 부진한 성적표를 받은 건설사는 GS건설이다. GS건설은 올해 3분기 매출 3조1080억원, 영업이익 6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5.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2.0% 감소했다. 지속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상승 등 대외환경 악화로 인한 보수적인 원가율 반영과 국내 사업장의 품질·안전 강화 비용 등이 반영된 탓이라고 GS건설 측은 설명했다.GS건설 관계자는 "국내외 여러 가지 어려운 경영 상황에서도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성장을 이어갈 동력을 확보해가고 있다"며 "앞으로 수익성과 성장성에 기반한 사업 추진과 사업 역량 강화를 통해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DL이앤씨도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올해 3분기 매출액 1조8374억원, 영업이익 804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0.9% 급감했다.DL이앤씨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에 따른 주택시장 침체로 건설업종이 매우 어려운 한 해를 보내고 있다"면서도 "DL이앤씨는 철저한 리스크 관리 및 탄탄한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수익성이 담보된 양질의 신규 수주를 큰 폭으로 확대한 만큼, 향후 실적 턴어라운드에 따른 기업가치 증대 효과가 빠르게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대우건설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대우건설의 3분기 매출은 2조990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6%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7.4% 감소한 1902억원을 기록했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주택건축사업의 원가율 부담이 지속되고 있지만 토목과 플랜트사업부문 성장세에 힘입어 매출도 확대됐고 영업이익도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기존 대형 프로젝트의 매출 발생과 함께 비주택사업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현대건설은 유일하게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3분기 매출액 7조6202억원, 영업이익 242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40.3%, 59.7% 증가한 수치다. 사우디 네옴 러닝터널,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폴란드 올레핀 확장공사 등 해외 대형 공사가 본격화되고 국내 주택부문 실적이 반영됨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현저한 증가세를 보였다.현대건설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과 사업환경 변화에 발맞춰 글로벌 유수의 기술업체들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차세대 원전인 SMR을 비롯해 해상풍력, 전력중개거래 등 탄소중립을 선도하기 위한 에너지전환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시공뿐만 아니라 설계와 운영 등 건설산업 전반의 밸류체인 확장을 통해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건설사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증감 삼성물산 건설부문 3030억원 -6.5% 현대건설 2455억원 +59.7% 대우건설 1902억원 -7.4% GS건설 600억원 -52% DL이앤씨 804억원 -30.9% 업계에서는 원가상승과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올해 4분기 역시 전망이 어두울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건설업계 관계자는 "올해 3분기 부동산 시장 침체, 인건비 상승,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건설사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며 "현재 업황을 고려할 때 4분기에도 건설사들의 실적 개선은 쉽지 않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zoo1004@ekn.kr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 픽사베이

인생네컷, ‘만나서 반가-웜’ 캠페인 실시…새로운 시그니처 필터 ‘웜톤필터’ 소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글로벌 셀프 포토 스튜디오 브랜드 인생네컷이 새로운 웜톤 필터 출시를 기념하여 ‘만나서 반가-웜’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생네컷의 새로운 웜톤 필터를 ‘만나다’의 의미와 변화한 인생네컷을 ‘만나다’의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처음으로 남녀 모델을 전면으로 내세워 새로운 브랜드 이미지 구축 및 웜톤 필터 기능을 알릴 예정이다. 웜톤 필터 기능은 촬영 후 결과물에 필터를 입히는 것이 아닌 촬영 전 사진 설정값이 변경되어 보다 자연스러운 촬영이 가능하다. 기존 인생네컷 사진 보다 더 선명하고 부드러운 촬영 결과물을 자랑한다. 12월까지 전국 매장에 쿨톤필터 기능을 추가해 올해 안에 전 매장 내 인생네컷 파데필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앞서 인생네컷은 지난 6월 디지털 역량을 집약한 새로운 유형의 ‘신촌 명물사거리점’을 통해 첫 공개된 ‘인생네컷 파데필터’를 선보였다. 인생네컷 파데필터는 ▲내추럴톤 ▲웜톤 ▲쿨톤 3가지로 촬영 전 개인의 퍼스널 컬러에 맞춰 사진 설정값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인생네컷 관계자는 "인생네컷의 새로운 ‘웜톤 필터’ 기능을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으며 많은 분들이 웜톤 필터로 최상의 사진 촬영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며 "현재 보다 더 나은 사진 촬영 결과물을 제공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웜톤 필터를 시작으로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해 개인에 맞춘 최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234

박문각 공인중개사, 2024년 합격준비 온라인 합격전략 설명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수험교육 대표기업 박문각에서 공인중개사 시험 대비 ‘온라인 합격전략 설명회’를 11월 1일 오후 8시부터 박문각 공인중개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국 생중계 방송으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4년 공인중개사 시험을 대비한 수험생별 맞춤 전략과 가이드를 안내하는 ‘온라인 합격전략 설명회’로 박문각 공인중개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자유로운 시청과 참여가 가능하다.또한, 박문각이 자랑하는 ▲부동산학개론 김백중, 이영섭 ▲민법 김덕수 ▲공법 박희용 ▲공시법 박윤모 등 각 1, 2차 과목별 대표 5인의 강사진이 출연해 다년간의 노하우로 검증된 공인중개사 맞춤 합격 가이드와 학습 전략들을 아낌없이 제공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설명회는 ‘1부 김백중 – 공인중개사 합격의 문을 열다!’, ‘2부 이영섭 – 박문각 동차 합격자들은 이렇게 공부했다’, ‘3부 김백중, 김덕수, 박희용, 박윤모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A’ 등 3가지 코너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과 함께한다.이외에도 설명회에는 ▲LG 트롬 스타일러 ▲애플 아이패드 ▲평생회원 50% 할인권 ▲투썸 플레이스 케이크 ▲배스킨라빈스 버라이어티팩 ▲BHC 치킨세트 ▲스타벅스 소중한 당신에게 세트 등 푸짐한 실시간 추첨 선물들이 빠짐없이 준비되어 있다.더불어 방송 중 상담 예약을 남긴 전원에게 ▲박문각 합격굿즈 6종에 2024년 합격 캘린더를 제공하고 방송 중 깜짝 돌발퀴즈 정답자에게 ▲던킨 도너츠 베스트 셀러 세트를 선착순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특히, 설명회 방송을 통해 공개될 공인중개사 ‘평생회원’, ‘올패스’ 파격 할인 혜택과 설명회 참여 후, 상품 구매 회원을 대상으로 박문각 50,000포인트 적립의 특별 혜택까지 공인중개사 합격을 위해 꼭 필요한 혜택과 선물들이 빠짐없이 준비되어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온라인 합격전략 설명회’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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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오세영·윤수현 기자] 여당이 추진하는 경기 김포시, 하남시, 구리시 등을 서울시에 편입하는 방안인 이른바 ‘메가서울’론을 두고 정치권 공방이 펼쳐질 전망이다.국민의힘은 경기 김포시를 서울시에 편입하는 방안을 당론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특별법’ 형태의 의원 입법을 시사하며 관련 논의에 속도를 내고 있다.윤재옥 원내대표는 31일 국회에서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정책위에서 검토할 것으로 알고 있고 아무래도 의원입법 형태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경기도의 반대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경기도의 의견을 듣고 경기도와 협의하는 단계도 당연히 거칠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당 정책위는 김포의 서울 편입을 담은 행정구역 개편 특별법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김포시·서울시·경기도 등의 의견을 수렴해 행정안전부가 국회에 두 광역지자체인 경기도와 서울시 간 관할구역을 변경하는 법안을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하지만 이 같은 정부 입법은 지자체 간 이견이 있을 경우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어 의원입법으로 추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의원입법 형태로 발의할 경우 주민 의견만 수렴하면 관할 단체장 동의 없이 추진할 수 있기 때문이다.특별법이 국회를 통과되면 서울시와 경기도 가운데 어느 한 광역단체가 반대하더라도 김포시의 의지만으로도 서울에 편입할 수 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이고 오세훈 서울시장은 국민의힘 소속이다.다만 논의 과정에서 서울 인구는 계속 감소해 940만명대지만 경기도 인구는 1360만명을 넘어선 인구수 불균형 문제가 고려될 수 있다.한발 나아가 ‘메가시티 서울’에 대한 논의도 촉발될 수 있다. 메가시티는 기존 대도시가 주변 소도시들을 편입하며 더 광역화하는 것을 뜻한다.김포 외에 구리, 광명, 하남, 과천, 성남, 고양 등의 편입 가능성이 당내에서 거론된다.김기편 국민의힘 대표가 서울과 인접한 소규모 도시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생활권, 통학권, 직장과 주거지의 통근 상황 등을 고려해 해당 지역 주민들이 원할 경우 서울 편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김기현 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서울 주변 도시의 경우 주민들의 의사를 존중해 생활권과 행정구역이 일치되도록 하는 것이 국민을 위한 길"이라며 "그런 원칙하에 주민 의사를 최대한 존중해 처리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국민의힘이 김포의 서울 편입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김포는 물론 다른 서울 생활권 도시들도 들썩이는 모습이다. 인접 시군의 추가 편입 추진 여부도 관심을 받고 있다.다만 국민의힘은 김포 외의 다른 도시들의 서울 편입 가능성에 대해선 지역 주민들의 여론이 우선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민주당 역시 해당 지역 주민들의 여론 추이에 따라 입장을 달리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민주당은 여당의 김포시 편입 추진에 대해 "굉장히 뜬금 없는 발표"라는 입장을 내놨다.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전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전략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행정구역 개편은 신중하게 검토할 사항"이라고 선을 그었다.이개호 민주당 정책위의장도 "시·도 간 경계 문제는 특별법으로 정해야 한다"며 "경기도의 의견이 중요한데 경기도지사는 반대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민주당 소속인 김동연 경기도지사도 지난 27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포의 서울 편입과 관련 "아직 진지하게 고려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 현실성이 별로 없다"고 했다.김기현(오른쪽)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국회 의장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의 사전환담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피너툰,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웹툰 플랫폼 피너툰이 인기 웹툰을 할인하는 ‘설렘씬 천재들 파격 67% 네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해당 이벤트는 11월 11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별도의 참여 방법 없이 이벤트 기간 동안 이벤트 페이지에서 대상 작품 확인 후 최대 6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벤트 대상 작품은 △호랑이님 잘 먹었습니다 △제 아이입니다만! △친구 아내 △아기가 생겼어요 △금복이 이야기 등 피너툰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작품 22개 작품으로, 총 1,109화를 할인한다. 피너툰 관계자는 “피너툰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대표 인기 작품 22개를 최대 67% 할인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별도의 참여 방법 없이 바로 역대급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피너툰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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