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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또 동결한 美 연준…파월 "금리인상 끝" 시사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금리인상 사이클이 끝났음을 시사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연준은 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25∼5.50%로 유지시키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연준은 40년 내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잡겠다는 목표로 지난해 3월부터 지난 5월까지 10회 연속 금리를 공격적으로 인상했다가 지난 6월 15개월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동결했다. 그 이후 7월에 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뒤 9월에 이어 이번에 다시 금리를 동결하는 결정을 내렸다.최근 미국 국채금리가 고공행진한 것이 연준의 두 번째 금리 동결 배경으로 지목된다. 연준은 이날 성명에서 "가계와 기업에 대한 긴축된 금융 및 신용 여건으로 경제활동, 고용, 인플레이션에 무게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월 의장도 기자회견에서 "최근 몇 달 동안 장기채권 수익율 상승으로 금융 여건이 긴축됐다"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파월 의장은 "우리가 묻는 질문은 ‘앞으로 금리를 더 올려야 할까’라는 것"이라며 "속도를 늦추는 것은 우리가 더 많은 일(긴축)을 해야 한다면 얼마나 더 해야 하는지에 대해 더 나은 감각을 갖게 해준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블룸버그는 "파월 의장은 40년만 공격적인 금리 인상이 끝났음을 시사했다"고 평가하며 파월의 비둘기파적인 피벗으로 시장은 환호했다고 전했다. 금리 선물 시장에서도 내년 1월까지 금리가 한 차례 더 인상될 가능성이 전날 약 40%에서 이날 회의 후 25%로 축소됐다고 블룸버그는 덧붙였다. 빌 더들리 전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준은 기본적으로 여기서 더 이상 (긴축을) 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전하고 있다"며 "연준은 그동안 많은 것을 해왔다고 파월은 확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월 의장은 또 지난 9월 발표된 점도표와 관련해 "특정한 시점에서 위원들의 개별적인 견해를 나타낼 뿐"이라며 연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에 거리를 뒀다. 그는 이어 "점도표는 모두가 동의하거나 앞으로 실행할 계획이 아니다"며 "점도표의 유효성은 3개월에 걸쳐 약화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연준은 9월 발표한 경제 전망 자료에서 올해 말 금리를 5.6%(이하 중간값)로 예상했다. 다만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치(2%)를 여전히 웃돌고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금리가 추가로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있다. 연준은 "최근 지표에 따르면 3분기에 경제활동이 강한(strong) 속도로 확장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고용 증가세는 연초 이후 완화됐으나(moderated) 여전히 강세이며 실업률도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 FOMC 땐 경제활동이 ‘견고한(solid)’ 속도로 확장되고 있다고 했으나 이번엔 강한이란 표현을 사용해 수위를 높였다. 고용 관련 문구도 ‘둔화했다(slowed)’에서 ‘완화됐다’로 변경됐다.이는 경제 활동 및 고용 상황 등 경제 지표상으로는 추가적인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점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이와 관련, 파월 의장은 "우리는 여전히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출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제약적인 통화 정책 기조를 달성했는지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앞으로 회의마다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파월 의장은 또 "위원회는 금리 인하에 대해서는 현재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면서 "우리는 금리 인하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연준의 기준 금리 동결로 한미간 금리차는 상단 기준으로 2.0%포인트로 유지됐다. 앞서 한국은행은 지난달 19일 기준금리를 다시 3.50%로 동결했다.제롬 파월 연준의장(사진=AFP/연합)

삼성전자서비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서비스는 2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제정한 안전보건 관리에 대한 국제 표준으로 산업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이번 평가에서 △안전보건경영 방침 수립·전파 △근무자 위험성 평가 및 개선 △안전 중심의 조직문화 형성 등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전사적 노력을 인정받아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임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개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대형 TV, 2단 적재된 세탁기 및 건조기 등의 2인 1조 작업을 도입하고 에어컨 실외기 작업 시에는 안전 보호구를 착용 후 인증 사진을 등록하도록 해 보호구 착용을 의무화했다. 엔지니어가 작업 중 위험 상황을 인지했을 때는 즉각 중단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도록 ‘작업 중지권’도 부여했다.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을 제한하는 시스템도 적용해 ‘교통사고 예방’도 추진 중이다. 이외에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분기별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매년 현장 관리자 안전교육도 실시해 추락, 화재 등 재해 상황의 위험성과 대응 요령을 숙지하도록 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구호 능력을 기르기도 했다. 이철구 삼성전자서비스 CSO 부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1102 1. 삼성전자서비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식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자 CS아카데미’에서 진행된 인증 수여식에서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오른쪽)이 이철구 삼성전자서비스 CSO 부사장(왼쪽)에게 ‘ISO 45001’ 인증서를 수여하는 모습.

CJ프레시웨이, 고객사 대상 ‘프레시마켓’ 운영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CJ프레시웨이가 고객사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온라인 복지몰 ‘프레시마켓’을 운영한다. 2일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프레시마켓은 고객사 대상 폐쇄형 쇼핑몰로 CJ프레시웨이와 고객사 임직원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고객사는 ‘프레시마켓’을 통해 추가 비용 없이 임직원 복지몰을 도입하고, 임직원은 복지 포인트로 필요한 상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 프레시마켓에는 CJ프레시웨이를 포함한 CJ 계열사, 협력사 등 약 16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밥, 국, 정육, 과일 등 식품류부터 생활용품, 전자제품까지 상품군도 다양하다. 이 밖에 참여 행사, 식품 트렌드 리포트, 맛집 소개 콘텐츠 등 즐길 거리도 풍성하다. CJ프레시웨이는 연내 판매 상품 수를 1000개까지 확대하고, 우수한 지역 중소업체의 상품들도 판매해 지역사회와의 상생도 도모할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CJ프레시웨이는 ‘프레시마켓’을 종합 복지몰로 키워 B2B2C(기업과 기업,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전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B2B(기업 간 거래)에 국한하지 않고 개인 소비자까지 고려해 새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이유에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프레시마켓은 고객 성공을 돕는 차별화된 솔루션의 하나"이라며 "고객사는 임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CJ프레시웨이는 기존 고객 록인(Lock-in)과 신규 고객 유입에 활용함으로써 ‘윈윈(Win-Win)’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inahohc@ekn.kr231102 CJ프레시웨이 프레시마켓 앱 화면 CJ프레시웨이 프레시마켓 앱(APP) 화면. 사진=CJ프레시웨이

[단독] 디와이디, 공모 BW 250억 발행한다…시총 50% 수준

[에너지경제신문 박기범 기자] 디와이디가 공모 방식으로 신주인수권부 사채 250억원을 발행한다. 지난 1일 디와이디는 신용평가사로부터 본 평가를 받는 등 공모 BW를 발행하기 위한 선제적인 작업에 착수했다. 해당 BW는 3회차로 공모 방식이고,분리형으로 250억원 규모로 발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종가 기준 디와이디의 시가총액이 492억원임을 고려할 때 시가총액의 50.8%에 해당하는 규모다. 디와이디의 최대주주는 이일준 회장이다. 지난 21년 9월 지분율 21.39%를 취득, 최대주주가 됐다. 공모방식 자금조달은 이일준 체제 이후 두 번째다. 다만, 당시에는 소액공모 방식으로 이일준 회장에게 셀프 배정했기에 외부로부터 자금 조달은 사실상 처음이다. 디와이디의 신용등급은 한국기업평가는 ‘B-/부정적’, 나이스신용평가는 ‘B-/안정적’이다. B-/부정적은 지칫하다가는 CCC 등급으로 하락할 수 있음을 내포한다. B등급은 부도율이 좁게는 15% 넓게는 18% 수준이고, CCC등급의 부도율은 좁게는 14.39%, 넓게는 26.26%다. 등급이 낮은 탓에 평가도 박했다. 신중학 한기평 연구원은 "화장품 부문의 영업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 부문 역시 이익창출력의 안정성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실적변동성 높고, 영업현금창출력 미미하여 차입부담이 과중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실적 변동성이 지속되며, 재무안정성 개선 가능성은 제한적"으로 전망했다. 나이스신용평가도 크게 다르지 않다. 백주영 나신평 연구원은 "자체 화장품 브랜드 제품 보유하고 있으나 업종 내 경쟁지위는 열위하다"면서 "삼부토건 인수자금 확보에 따른 재무 부담 증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체 현금창출력이 저조한 가운데 단기성차입금 대비 유동성 보유 수준이 미흡한 점 등을 감안하면 회사의 단기적 유동성위험은 높은 수준"이라며 "디와이디가 발행한 전환사채(액면가액 기준 약 200 억원)의 조기상환 청구권 행사 가능성 및 운전자금 부담등을 고려 시 단기적 차입금에 대한 상환부담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partner@ekn.krclip20231102083601

경기도 지원 6개 게임기업, ‘2023 태국게임쇼’ 참가

경기도가 2일 ‘2023 태국게임쇼’ 경기도관을 운영해 도내 6개 기업이 수출계약추진 33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태국 방콕 퀸 시리킷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태국게임쇼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장난감 전시회인 원더 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돼 전년 대비 더욱 커진 규모를 자랑했고 현장 관람객 약 18만 명을 기록했다. 경기도관에는 PC 분야의 님블뉴런, 버킷플레이, 샌디플로어, 올라프게임즈가, 모바일 분야에서는 이모션웨이브, 파우드래곤컴퍼니 등 총 6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참가기업의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코스프레쇼를 개최하고 현지 관람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도는 또한 이번 행사에서 성공적인 기업간거래(B2B) 성과를 위해 참가기업별 게임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구매자를 사전에 최대한 확보했으며 태국 현지에서는 게임쇼 행사장 외 별도의 세미나실에서 비즈니스 상담의 장을 마련했다. 그 결과 도내 기업들은 상담 건수 43건, 수출계약추진액 2,450만 달러(한화 약 331억원)를 달성했다. 그밖에도 태국 현지 게임기업인 일렉트로닉스 익스트림 탐방 프로그램, 한인 네트워킹 교류회, 태국 현지 게임유저 대상 플레이 테스트 등 경기도관 참가 게임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돼 호응을 얻었다. 최혜민 도 디지털혁신과장은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인 태국게임쇼에서 경기도 게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게임의 실질적인 해외수출을 위해 교두보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2023 도쿄게임쇼 내 한국공동관에 참여해 6개의 경기도 게임사를 지원했으며 3826만 달러(한화 약 515억원) 상당의 수출계약 성과를 만들어 낸 바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2084957 ‘2023 태국게임쇼’ 경기도관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전국장애인체전 3일 개막···참여 선수단 1만명

전라남도가 오는 3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도민과 선수단, 초청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을 개최한다. 2009년 제29회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이후 전남에서 14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재미국해외동포선수단 등 1만여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날 행사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정재준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높이 퍼져라, 전남의 소리울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전 개회식은 오후 4시 30분부터 사전행사가 시작된다. 사전행사에선 허스키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가수 오민영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오후 5시부터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심판대표 선서, 주제공연, 성화 점화 등의 공식행사가 펼쳐진다. 공식행사의 사이사이에 각 장면의 이야기를 풀어주는 도창을 도입해 뮤지컬 형식으로 연출된 총 3막의 주제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장애와 비장애, 인간과 기술 등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우정으로 밝히는 희망이라는 의미를 담아 현대무용과 전통문화를 담은 연출을 통해 전남만의 차별성을 강조한다. 제1막 ‘꿈으로 향하는 몸짓’에서는 각자 다른 모습과 생각이 소리의 울림 속에서 하나됨, 제2막 ‘마음은 몸짓이 되고, 몸짓은 소리가 된다’에서는 꺾이지 않는 모두의 마음을 표현한다. 제3막 ‘거대하게 빛나는 우정의 빛, 희망의 빛을 밝히다’에서는 장애와 비장애, 인간과 기술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희망을 표현할 예정이다. 이어 성화 점화가 진행된다. 목포 북항 노을공원에서 지난 10월 3일 채화된 전국장애인체전 성화는 전국체전 성화와 함께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전남 22개 시군 147개 구간을 도민 685명의 손으로 봉송돼 전남도청 윤선도홀에 안치됐다. 개회식 당일 도청에서 목포종합경기장으로 봉송되는 성화는 경기장 내 트랙을 달리는 주자 4명의 손을 거쳐 최종 점화주자에게 전달돼 성화 점화 퍼포먼스를 통해 대회의 본격 시작을 알린다. 오후 6시부터는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가수 김희재, 프로미스나인, 김연자, 정미애 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가 모두 끝난 후에는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 기원 추첨이벤트도 진행된다. 도내 후원 기업의 기부금으로 마련된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오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주 개최지 목포를 중심으로 도내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이 분산 개최된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포스터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포스터. 제공=전남도

삼성전자, 건조·살균 강화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가 건조와 살균 기능을 강화한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카운터탑’ 신제품을 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첫 출시된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카운터탑은 싱크대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타입으로 시공에 대한 부담없이 간편하게 설치·이동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신제품은 ‘열풍건조’ 기능을 더하고 ‘젖병살균’·‘헹굼 추가’ 등을 강화해 한층 위생적인 식기 관리가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다. 열풍건조를 사용하면 최종 헹굼 단계에서 고온수로 데워진 식기가 열을 오랫동안 유지해 남은 물방울을 말끔하게 건조할 수 있다. 열풍건조 기능은 맥스·강력·일반 3단계로 강도를 세분화해 원하는 건조 정도와 소요 시간에 따라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젖병살균 코스는 세제 없이도 젖병이나 유아 식기에 있는 대장균, 살모넬라 장염균, 리스테리아균 등 유해 세균을 99.999% 제거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또한 ‘헹굼 추가’을 통해 직수로 한 번 더 헹굴 수 있다.이밖에 △425mm의 하단 와이드 세척날개와 상단 세척날개가 함께 회전하며 만드는 ‘이중 입체 물살’ △세척 종료 후 내부 수증기를 바로 배출하는 ‘자동 문열림 건조’ △다양한 식기류를 넉넉하게 수납 가능한 폴딩 바스켓 △세제·린스를 쉽게 투입할 수 있는 ‘원터치 세제·린스함’ 등 기존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카운터탑의 차별화된 기술과 편의 기능도 그대로 적용됐다.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카운터탑 신제품은 2가지 색상(베이지·화이트)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기능에 따라 69~79만원이다. 이준화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카운터탑 제품은 크기가 작지만 내부는 6인용 식기까지 수납할 수 있어 1인 가구와 신혼 부부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주방 경험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삼성전자 모델이 건조와 살균 기능을 강화한 ‘비스포크 식기세척기 카운터탑’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박진주, 류승룡·오정세와 한솥밥..프레인TPC에 새둥지

배우 박진주가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일 소속사 프레인TPC는 "자신만의 색으로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박진주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하며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서포트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속계약 소식과 함께 박진주의 열일 행보가 예고됐다. 박진주는 오는 27일 공개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김민정 극본, 김윤진 연출)에서 아트센터 직원 오지유 역을 맡아 정우성,신현빈과 호흡을 맞춘다. 박진주는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박진주가 속해 있는 주주 시크릿(박진주&이미주)은 신곡 ‘돌아와줘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신곡 ‘돌아와줘요’는 짙은 발라드 감성으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감정을 애절하게 표현한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 거기에 박진주의 감성적인 목소리까지 더해져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진주는 영화 ‘써니’, ‘영웅’, 드라마 ‘질투의 화신’, ‘그 해 우리는’,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존재감을 견고히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뛰어난 보컬 실력과 예능감으로 만능 엔터테이너로 발돋움했다. 한편, 프레인TPC에는 곽민규, 김가은, 김무열, 김범수, 김신비, 김현준, 류승룡, 문정대, 박용우, 박지영, 박형수, 배윤경, 엄태구, 오연아, 오정세, 원현준, 윤승아, 이규성, 이세영, 이준, 이소희, 이화겸, 조은지, 최명빈, 하서윤, 한다솔이 소속돼 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박진주 배우 박진주가 프레인TP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프레인TPC

당근, 숏폼 서비스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앞으로 당근에서 동네 맛집부터 운동 시설, 미용실 등 동네 가게 이야기를 숏폼(short-form, 짧은 동영상)으로 만날 볼 수 있다. 당근은 숏폼 서비스 ‘당근 스토리’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당근 앱(APP) ‘내 근처’ 탭에서 만날 수 있는 당근 스토리는 서울 강남·서초·송파 지역을 시작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당근 이용자라면 누구나 당근 스토리에서 5초~1분 이내의 짧은 영상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다. 당근 스토리에 올라오는 숏폼 영상의 특징은 내가 사는 지역의 가게를 주제로 같은 동네 사람들과 공유한다는 점이다. 기존 숏폼 서비스의 영상 노출 범위는 지역 제한이 없는 반면에, 당근 스토리는 동네 가게 정보가 필요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영상을 보는 이용자는 유용한 지역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동네 가게는 가까운 거리의 잠재 고객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가게를 알릴 수 있다. 강지환 당근 스토리 서비스 기획자는 "그동안 당근을 이용하는 동네 가게나 이용자들로부터 숏폼 서비스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있어왔다. 글자나 사진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우리 동네 이야기를 영상 콘텐츠로 더 생생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inahohc@ekn.kr당근 숏폼 사진=당근

동방신기, 12월30·31일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그룹 동방신기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를 연다. 동방신기는 12월30∼31일 양일간 ‘2023 TVXQ! CONCERT [20&2]’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2019년 3월 앙코르 콘서트 이후 약 4년 9개월 만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상당히 뜨겁다. 무엇보다 오랜 시간 변치 않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함께 하는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여서 더욱 의미를 지닌다. 동방신기는 콘서트에 앞서 12월26일 정규 9집을 선보이며 전시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20주년 콘서트 티켓 예매 및 장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2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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