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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유치원 교육과정 핵심교원 워크숍’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유치원 교육과정 핵심교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사, 다시 놀이를 만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1기 핵심교원 67명을 대상으로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핵심교원의 철학과 리더십 △유아와 놀이, 보다 깊이 들여다보기 △유아와 놀이, 보다 깊이 이해하고 지원하기로 구성했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유치원 교원과 유아교육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핵심교원의 주요 역량과 실천 역할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도내 유치원 교원의 교육과정 실천 역량 강화와 심화 지원을 위해 핵심교원을 선발하고 단계별로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워크숍 운영으로 핵심교원이 유치원 교육과정 지원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담당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노수자 도교육청 유아교육과장은 "개정누리과정 이후 유아·놀이중심 교육은 실행과 안착을 넘어 심화 지원을 위해 노력해야 할 단계"라며 "핵심교원의 단계별 양성으로 교원의 유아·놀이중심 교육 실천 역량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향후 핵심교원을 대상으로 7개의 학습공동체를 구성하고 성찰과 실천 내용 공유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사본 -경기도교육청 신청사(최종) (1) 경기도교육청 광교신청사 전경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매성 역사문화유산 탐색…양주시 심포지엄 17일개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가 오는 1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시 승격 2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 ‘고대의 매성에서 현대의 양주까지’를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대 양주 변천과 성격 재조명’을 주제로 한국고대학회와 공동 개최하며 그동안 양주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했던 양주 대모산성, 고구려유적 발굴사업 성과를 반영해 고대 양주 모습을 재조명할 예정이다. 백종오 한국고대학회 회장 개회사와 강수현 양주시장 환영사를 시작으로 △특별강연 △기조강연 △주제발표 △종합토론 등으로 심포지엄은 진행된다. 최몽룡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이날 ‘고고학적으로 본 양주’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에 나서고 이어 △고대 매성에서 조선 양주로 변천과정(정운용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한국 고대 성곽문화 결절지(백종오 한국교통대학교 교수) 등 기조강연이 펼쳐진다. 또한 ‘삼국과 당나라의 격전지 양주’와 ‘양주에서 발굴된 삼국의 유적’을 주제로 한 6개 발표가 진행된다. 종합토론에선 그동안 양주에서 발굴된 삼국시대 유적인 양주대모산성, 독바위보루, 태봉산보루 성과를 역사학적으로 재조명하고 향후 양주시 고대유적의 국가유산적 가치 및 활용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9일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할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그동안 양주시가 진행한 삼국시대 유적 발굴조사 성과를 재조명하고, 양주가 역사문화도시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학술심포지엄 결과를 바탕으로 양주시 역사문화유산 보존,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양주시 학술 심포지엄 ‘고대 매성에서 현대 양주까지’ 포스터 양주시 학술 심포지엄 ‘고대 매성에서 현대 양주까지’ 포스터. 사진제공=양주시

경기도교육청, 내년도 학교 신 증설에  1조 4463억원 투입

경기도교육청이 9일 내년에 모든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한 밑바탕이자 첫 발걸음인 학교 신증설 사업에 1조 4463억원을 편성해 내년도 본예산(안) 3406억원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5130억원 늘렸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날 2024년도 본예산(안)의 6.5%인 1조 4463억원을 학교 신증설 사업비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세부내역은 유치원 신설비 431억원(7개원), 학교 신설비 1조 3392억원(99개교), 학급 증설비 640억원(103개교)이다. 이는 2023년도 본예산보다 5130억 원 증가한 수치다. 도교육청은 임태희 교육감 취임 이후부터 현재까지 중앙투자심사 학교 신설 100% 통과로 37개교 신설을 추진하는 등 알맞은 시기에 학생배치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투자심사 제도를 개선하는 노력을 해왔다. 그 결과 전년 대비 예산편성 대상 신설학교 수가 32개교나 증가했으며 또 전년 대비 5130억원 증가한 1조 4463억원을 2024년 본예산(안)에 편성해 본예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에 달하는 학교 신증설 예산을 편성하게 됐다. 특히 이번 본예산(안)에는 개발사업에 따른 학생배치를 위한 신증설 외에도 과대·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신증설 사업비 4078억원을 추가로 편성했다. 이런 조치는 더욱 면밀하게 과대·과밀을 해소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한편 이를 위해 아낌없이 재정을 투자하기 위해서다. 한근수 도교육청 학교설립기획과장은 "2024년 본예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학교 신증설 사업비가 전년 대비 5130억원 증가한 것은 과밀학급 해소에 대한 도교육청의 적극적인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모든 학생이 최적의 조건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9160708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손보사, 가이드라인 적용한 3분기 성적표 나온다…

[에너지경제신문=박경현 기자] 손해보험사들이 금융감독원의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둔 가운데 상반기와의 변화에 시선이 모인다. 업계에선 실적악화와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면서도 상반기부터 보수적 가정을 적용했던 메리츠화재의 경우 타격이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오는 13일 국내 주요 손보사인 삼성화재·DB손해보험·메리츠화재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해상은 14일로 예정됐다. 상반기까지 주요 손보사들은 보험영업부문에서 흑자를 내며 기록적인 실적을 세웠지만 금감원이 하반기부터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적용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내면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크게 하락할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금감원은 상반기에 실손보험 손해율, 무저해지보험 해지율 등 기초가정에 대한 IFRS17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보험사들이 자의적인 가정으로 계약서비스마진(CSM)을 부풀리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앞서 상반기에 IFRS17로 회계기준을 변경한 보험사들이 9조원을 넘긴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며 지난해 연간 순이익도 뛰어넘는 규모다. 손보사의 경우 순이익이 5조32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5.6% 뛰었다. IFRS17 도입으로 인해 당기손익에 반영된 금융상품 평가손익이 늘고, 해마다 나눠 반영되던 비용은 줄어든 영향이었다. 보험사 수익성 지표인 CSM을 자의적으로 크게 산출할 수 있는 데다, 미래 수익을 현재로 차입하는 방식으로 인해 회계 부풀리기 논란이 지속적으로 따라붙었다. 이에 실제로 금융그룹 계열 보험사로 먼저 실적이 발표된 KB손해보험은 손익면에서 크게 줄어든 결과를 나타냈다. KB손보는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3분기 실적에서 520억원의 일회성 손실을 반영한 결과 보험부문손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가량 줄어들었다. 이로 인해 손보사 빅5로 불리는 타 보험사들의 실적도 크게 하락할 것이란 관측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3분기 삼성화재의 당기순이익은 5119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5.1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4775억원에서 3520억원으로 26.28% 줄어들 것이란 예상이다. 실손의료보험 손해율과 관련한 계리적 가정에서 손해율이 안정될 것이란 낙관적인 가정 적용이 달라지면서 변동성이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한편, 메리츠화재는 다른 손보사와 달리 실적 변동성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메리츠화재는 IFRS17 도입 직후부터 실손 손해율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귀할 것으로 보고 보수적 가정을 적용하면서 상반기 기준 13%에 이르는 예실차를 보였다. 예실차가 플러스를 기록했다면 마이너스로 나타났을 때보다 실제 지출이나 손해가 크지 않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메리츠화재 예실차를 볼 때 상반기부터 낙관적인 기준으로 가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손보사마다 금감원이 제시한 가이드라인 가정법을 적용한 정도는 다 다르지만 3분기에 어느 정도 거품이 꺼질 것을 예상하는 분위기가 있다"고 설명했다. pearl@ekn.k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오는 13일 국내 주요 손보사인 삼성화재·DB손해보험·메리츠화재가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해상은 14일로 예정됐다.

"국민이 만족할만한 방안 찾아라"...금융권, 상생금융 어떤 내용 담길까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우리금융지주, KB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 등 아직 상생금융을 발표하지 않은 금융지주사들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상생금융을 내놓기 위해 장고를 거듭 중이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앞서 금융사들이 발표한 상생금융안에 대해 비판적인 메시지를 내면서 금융권에서는 발표 시기보다 금융소비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내용을 마련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커지고 있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지난주 주말 윤종규 회장 주재로 그룹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상생금융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KB국민은행을 비롯한 KB금융그룹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사회취약계층 등 금융소비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준비 중이다. 현재 지원 규모와 함께 세부 내용도 면밀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전날 우리은행 본점 인근에 있는 서울 남대문시장을 방문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전 계열사 대표들에게 국민들 눈높이에 맞춰 실질적이고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을 내놓으라고 주문한 만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로부터 어떠한 어려움이 있는지, 어떤 대책이 필요한지를 청취하고, 현장에서 상생금융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행보다. 우리은행은 기존 대출 차주의 금리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저금리 대환 대출 공급 확대, 소상공인 이자 면제, 청년전용대출 한도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상생금융 방안을 구상 중이다. 여기에 우리카드,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캐피탈 등 계열사별 상생금융 확대 방안을 취합해 조만간 공동 발표할 예정이다.NH농협금융지주도 아직 내부적으로 상생금융을 준비 중이다. 발표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다. NH농협금융은 소상공인은 물론 농업인 지원도 포함된 상생금융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NH농협금융지주의 경우 농협중앙회에서 범농협 차원으로 지주 및 이하 계열사의 지원 방안을 포괄적으로 발표할 가능성도 있다. 이들 지주사들이 상생금융에 장고를 거듭하는 것은 정부가 은행권을 향해 사회적으로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거듭 주문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정부는 금융권에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상생금융’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최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하나금융, 신한금융지주가 내놓은 상생금융안에 대해 "제 판단이 중요한 게 아니다"며 "썩 만족하진 않지만 그 정도면 (노력)했구나 하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돼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는 기존보다 더욱 강도 높은 상생금융 방안을 내놔야 한다는 우회적인 메시지로 읽힌다. 나아가 김 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이달 16일 주요 금융지주 회장들과 만나 상생금융, 사회공헌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이보다 앞서 하나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은 10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한 바 있다. 하나은행은 12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으로 원금상환 또는 이자상환을 유예한 손님 2500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전월 납부한 이자를 매달 돌려주는 ‘이자 캐시백’ 프로그램을 실시해 약 4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영업자 손님 중 2만1000명에게는 약 210억원 규모로, 중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금융 대출 상품인 희망플러스 보증부대출을 이용 중인 고객 3만2000명에는 약 115억원 규모의 이자 캐시백을 실시한다. 신한금융은 기존 상생금융 지원 프로그램의 기한 연장, 대상 확대를 위한 610억원 추가 지원, 소상공인 및 청년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440억원의 신규 지원 등 총 1050억원 규모의 상생금융 지원 방안을 내놨다.우리금융, KB금융, NH농협금융지주 등 아직 상생금융을 발표하지 않은 금융지주사들이 상생금융을 내놓기 위해 장고를 거듭하고 있다. 사진은 5대 금융지주.(사진=에너지경제신문DB)금융지주사 상생금융 현황.

경기도교육청, 메타버스 기반 IT스포츠대회 개최..‘전국 최초’

경기도교육청이 에듀테크 기반 교육 확대를 위해 오는 10일 전국 최초로 IT 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IT 스포츠대회는 스마트 앱과 연동된 사이클과 로잉머신 종목으로 실시되며 학생들은 소속교 IT 체육교실에서 온라인으로 접속해 모니터로 경기 상황을 실시간 확인하며 타지역 학생들과 경기를 진행한다. 경기학생스포츠센터가 대회 본부로서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아 출전 학교와 실시간 온라인 소통을 하면서 경기 상황을 통제하며 이번 대회는 도교육청 IT 체육교실 사업 대상교 가운데 중·고등학교 13교가 참여한다. IT 체육교실은 유휴 교실에 기존 아날로그 체육 장비와 디지털 기술 장비를 혼합해 운영하는 체육수업 공간이다. 도교육청은 대회를 앞두고 스마트 장비를 활용한 체육교육 교사 연수를 2회 실시했으며 학생 눈높이에 맞는 스마트 체육수업 활성화를 위해 △에듀테크 활용 체육수업 A to Z △증거 기반 체육수업 △디지털 스포츠대회 체험 △디바이스 활용 체육수업 연수가 진행됐다. IT 스포츠대회 개최, 스마트 체육교육 연수를 시작으로 시공간 제약을 뛰어넘는 메타버스 컨텐츠 활용 체육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상용 도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메타버스 기반 IT 스포츠대회를 진행하며 앞으로 시·도간 교류를 넘어 외국 학교와도 스포츠 교류를 확대하고 체육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09160424 ‘IT 스포츠대회’ 포스터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올 겨울 패딩 대세는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겨울 추위가 찾아오면 도심 거리는 방한 패션으로 넘쳐난다. 올해도 다운 소재의 패딩 의류가 대세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패션업계의 겨울 주력제품으로 광택감을 부각한 이른바 ‘글로시(glossy) 패딩’이 떠오르고 있다. 오랜 기간 겨울 대표패션으로 군림해온 기본 무광 디자인에 식상함을 느끼는 패딩 소비자의 구매 수요를 전환시키기 위해 기장감이 짧거나 색상이 화려한 유광 패딩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는 것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노스페이스는 최근 여성용 ‘2023 숏패딩 컬렉션’을 출시하고 시즌 대표 제품으로 ‘글로시 디테쳐블 다운 재킷’과 ‘글로시 다운 재킷’ 2종을 선보였다. 광택감 있는 글로시(Glossy) 소재와 세련된 색상을 적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제품별로 단일 색상인 디테쳐블 다운 재킷은 팔 부분 탈부착이 가능해 재킷과 조끼 두 가지로 착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글로시 다운 재킷은 코코아 브라운·블랙·화이트 3종으로, 매끈한 실루엣과 어깨 부분 로고 패치를 더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렸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LF가 수입,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도 앰버서더 가수 이효리 이름을 내건 남녀공용 펌프 패딩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겨울 트렌드인 글로시 숏패딩 스타일을 반영해 자연스러운 광택감의 나일론 원단을 사용했으며, 볼륨감 있고 커다란 실루엣이 특징이다. 제품은 색상별로 블랙·노멀·그레이·노멀 오렌지·오프 화이트·다크 그린까지 총 5종으로, 발열 안감을 더해 우수한 보온성을 자랑한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또, 절개 라인과 소매 아트워크 프린트, 앞면 투웨이 지퍼 등의 디자인 포인트도 눈길을 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인 ‘캘빈클라인’도 지난달 올 가을·겨울 신제품으로 글로시 숏 푸퍼를 출시하고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이 제품은 블랙·아이보리·딥레드 3종으로, 은은한 광택감과 함께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유니섹스 숏 푸퍼 재킷이다. 밑단 스트링으로 핏 조절은 물론, 기장 조절도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이랜드글로벌이 운영하는 여아 어린이 브랜드 ‘더데이걸’은 지난달 겨울 외투 컬렉션으로 ‘힙해 패딩’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트렌디 크롭 푸퍼 다운’은 짧은 기장의 디자인으로 유광인 블랙 컬러, 무광인 퍼플 컬러로 구성됐다. 특히, 제품은 광택감이 돋보이는 소재를 사용해 투영되는 빛에 따라 다양한 색감이 연출된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경량화된 나일론 소재를 활용해 498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충전재와 주머니 안감으로 각각 덕다운, 기모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도 높였다. 휠라도 대표 제품인 후드 숏 다운 재킷을 비롯해 올 겨울 시즌 주력 제품으로 ‘밀라노 다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나일론 글로시 소재를 사용해 광택감을 나타낸 동시에 부드러운 촉감을 구현하고, 프리미엄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활용해 경량성과 보온성도 챙겼다. 중간 기장의 볼륨감 넘치는 디자인으로 아이보리·블루·라이트 블루·라이트 바이올렛·다크 브라운·라벤더 색상 5종으로 구성됐다. 일반 패딩 대비 포근하게 몸을 감싸는 특수 봉제 기법을 적용했으며 후드도 탈부착할 수 있게 만들어 편의성을 높였다고 회사는 말했다. 이처럼 패션업계가 글로시 패딩에 주목하는 이유는 최근 몇 년 새 복고풍 패션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2000년대 감성을 담은 메탈릭 소재 아이템이 유행하는 점과도 결을 같이 한다. 기존 무채색·무광 제품보다 광택감, 색상 등 디자인 측면에서 특이한 외투에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업계의 분석이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11월 날씨가 평년보다 높아 소비 시기가 늦어진 추세로 헤비 다운 등 패딩 수요도 전년보다 위축된 상황"이라며 "글로시 숏패딩 등 트렌드 중심의 패딩류 매출이 일반 패딩과 비교해 선방하면서 향후 공급 물량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inahohc@ekn.kr패딩 (왼쪽부터) 노스페이스의 ‘글로시 디테쳐블 다운 재킷’, LF 리복의 ‘펌프 패딩’, 캘빈클라인의 ‘글로시 숏 푸퍼’, 더데이걸 ‘힙해 패딩’, 휠라 ‘후드 숏 다운 재킷’. 사진=각 사

생산~출고 AI·로봇이 척척…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위생적이고 자동화된 공정을 기반으로 오뚜기의 맛있는 1등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8일 오뚜기가 언론에 공개한 충북 음성 대풍공장에서 공장 소개를 맡은 김혁 공장장은 첨단 기술력을 앞세워 ‘오뚜기 1등 제품’을 생산해 낸다는 자부심을 드러냈다. 대풍공장이 오뚜기 인기제품의 발원지이자 집결지임을 강조한 것으로, 실제로 점유율 83%로 압도적 시장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오뚜기 분말카레’부터 레토르트 제품 ‘오뚜기 3분요리’, ‘오뚜기 케챂’, ‘오뚜기 마요네스’ 등이 이 곳에서 만들어진다. 씻어나온 쌀·오뚜기밥·컵밥 등 또다른 인기제품도 대풍공장에서 탄생한다. ◇ 452개 제품 연간 25만톤 규모 오뚜기 대표제품 생산 오뚜기는 지난 2003년부터 고객과 소통 강화 차원에서 대풍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코로나 팬데믹 방역지침으로 2020년부터 올해 2월까지 일시중단한 시기를 제외하고는 지난달 기준 누적 방문객이 5만 6000여 명에 이른다. 언론에 공개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01년 준공된 대풍공장은 부지 10만4000여㎡(약 3만1460평), 건축 면적 2만6868㎡(약 8128평) 규모로 오뚜기 생산공장 가운데 최대를 자랑한다. 2018년 4공장 체제를 구축해 총 18개 유형의 452개 품목을 생산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 중량도 25만톤이다. 생산시설 내부를 살펴보니 다관절 로봇 등 기계로 운영되는 라인이 대다수였다. 스마트 팩토리를 지향하는 대풍공장은 제조부터 검수, 포장, 물류까지 전체 공정을 자동화한 것이 특징이다. 다품종소량 생산 특성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센서와 로봇 등 최신 장치를 도입해 자동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생산 공정을 관리하는 비전카메라만 한 설비 당 최대 10개 설치돼 총 수 천개에 이른다. 예컨대 대풍공장은 분당 ‘오뚜기 카레’ 레토르트 제품 160개씩, ‘오뚜기 케챂’(300g 기준) 130개씩 제조하는 높은 생산성을 갖췄다. 공정 과정은 자동배합시스템·충전기 등으로 생산을 마치면 인공지능(AI) 장치로 검수한 뒤 로봇을 통해 아파트 12층 높이의 물류창고로 옮기는 수순이다. 제품별로 바코드도 적용해 총 16대의 스태커 크레인과 로봇 이송 장치(RTV)로 자동으로 선입선출해 출고까지 마무리하도록 했다. 김혁 공장장은 "수작업으로 계량을 하면 정량보다 더 담거나, 덜 담는 경우도 있지만 기계를 이용하면 편차를 줄일 수 있다"면서 "이를 통해 수율이 올라가 이익 구조도 개선돼 소비자에게 더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창문 제로로 외부 공기·먼지 최소화, 멸균 제조·무균 포장 등 ‘위생 최우선’ 설비 자동화만큼 대풍공장이 공들이는 부분은 위생 관리다. 공장 전체가 ‘무창’으로 설계돼 외부 공기와 먼지 유입을 최소화했다. 생산 공정에 투입되는 직원들 모두 위생복을 착용하며, 공기청정도도 양압을 걸어 내부 공기를 바깥으로 밀어 넣어 오염된 외부 공기가 내부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제조 과정도 마찬가지다. 특히, 레토르트 제품은 까다로운 멸균 과정을 거친다. 121~123℃의 고온에서 30분 가량 멸균 작업을 실시하면 보존료 없이 2년간 장기 보관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장에는 한 대 당 약 4000만~5000만원 공기살균기도 곳곳에 배치돼 있었다. 즉석밥 역시 무균 상태의 깨끗한 실링룸에서 포장 공정을 실시한다. 부패 방지를 위해 즉석밥 라인만 핀홀 검사기를 도입해 0.1마이크로의 아주 작은 구멍이 있는 제품이라도 자동 폐기한다. 최근 식품 생산공장 내 안전사고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만큼 오뚜기는 안정성 강화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안전 예방 대책을 마련해 문화로 정착시키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김혁 공장장은 "임원급 관계자들이 안전보건환경을 주제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부 논의를 거쳐 나온 좋은 사례를 전파해 사전 예방에 힘쓰고 있다"면서 "안전보건에 대한 투자부분도 별도로 빼 관리하고, 안전관리감독자들이 24시간 의무적으로 내부 점검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inahohc@ekn.kr김혁 공장장 8일 충북 음성 오뚜기 대풍공장에서 김혁 공장장이 제품 생산 공정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조하니 기자 카레02 대풍공장에서 생산되는 오뚜기 분말카레. 사진=오뚜기 대풍공장 오뚜기 대풍공장 전경. 사진=조하니 기자

광군제·블프 미리 달군다…유통가 ‘가전 파격할인’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쇼핑 대목인 광군제(11월 11일)와 블랙프라이데이(11월 24일)를 나란히 앞두고 유통업계 온라인 할인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이커머스업계는 이미 수요가 높은 로봇청소기, 노트북, 스마트폰, 겨울 방한제품 등 가전제품 파격할인 공세 사전행사를 돌입해 사전 소비심리 돋우기에 나섰다. 9일 이커머스업계 따르면, 쿠팡은 광군제를 맞아 오는 11일까지 로켓직구 세일(최대 80% 할인·2만원 쿠폰 발급)을 열고 가전과 디지털의 상품군을 할인 판매한다. 눈여겨볼 상품은 영국 대표적인 음향기기 브랜드 ‘마샬’과 ‘다이슨’ 상품이다. 먼저 마샬 엠버튼 II 휴대용 블루투스스피커는 최대 56% 할인율이 적용돼 15만476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다이슨은 최대 30% 할인율 적용으로,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롱 헤어 에디션을 56만9000원에 판매한다. G마켓과 옥션은 디지털 및 가전 상품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량의 쿠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빅스마일데이’ 행사 기간 로보락 브랜드관에서는 ‘로보락 S8 Pro Ultra 로봇청소기’, ‘로보락 S8 Plus 로봇청소기’ 상품 구매 시 1만원 중복쿠폰을, ‘로보락 S8 로봇청소기’ 구매엔 7만2000원 중복쿠폰을 아이디(ID)당 각 하루 3회씩 지급한다. 삼성전자 브랜드관에서는 최대 50만원 장바구니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3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5만원, 5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5만원, 70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만원 카드사 즉시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서로 다른 2개 품목 구매 시 적용되는 것으로, 함께 사면 더 큰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난방기기도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관련 제품 할인 혜택도 눈길을 끌고 있다. 빅스마일데이 내 경동나비엔 브랜드관에서는 전기매트, 온수매트 등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되는 5% 브랜드 중복쿠폰도 매일 3회씩 제공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11번가도 가전제품 할인 혜택을 강화했다. 11번가는 오는 11일까지 연중최대 할인행사 ‘그랜드 십일절’을 열고, 로봇청소기와 노트북, 스마트폰 등 다양한 가전 상품에 파격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상품은 △로보락 S8 Pro Ultra 로봇청소기 △갤럭시 Z폴드5 512GB 자급제 △AMD 게이밍노트북 ASUS TUF FA507NV-LP013 등이다. 로보락 S8 Pro Ultra 로봇청소기의 경우,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120억원어치 팔린 올해 십일절 인기제품이다. 자동 세척, 자동 급수, 자동 비움, 자동 건조 등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할인 혜택 등을 더하면 146만원대(네이버 최저가 154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고 11번가는 소개했다. 갤럭시 Z폴드5 512GB 자급제는 다양한 십일절 혜택이 제공되는 상품으로 최대 혜택가는 118만원대(네이버 최저가 191만4380원)다. NH카드 추가할인과 함께 갤럭시 워치6, 버즈, 액세서리 등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AMD 게이밍노트북 ASUS TUF FA507NV-LP013은 라이젠7 7735SH와 RTX4060의 조합의 게이밍 노트북으로 최종 혜택가는 112만원대다. 알리익스프레스도 중국 광군제를 맞아 가전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판매가격 119만2594만원(환율따라 변동)의 로보락 Q8 Max + 로봇청소기는 진공 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동시에 진행해 얼룩까지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는 제품이다. 듀오 롤러 브러쉬로 미세한 이물질 완벽 흡입(5500pa의 강력한 흡입력)하며 카펫 부스트 모드를 적용해 카펫을 감지하는 기능을 갖췄다. 이밖에 난방가전인 스마트미 전기히터 1S는 6만7657원(환율 따라 변동)으로, 2200w 쾌속 가열, 3단 조절 기능, 항온 모드로 에너지 절약 등 다양한 기능을 자랑한다.pr9028@ekn.kr쿠팡 광군제 기념 가전 할인 쿠팡이 광군제 기념 로켓직구세일에서 할인 판매하는 마샬 엠버튼 II 휴대용 블루투스스피커(왼쪽)와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 롱 헤어 에디션 지마켓 로봇청소기 G마켓 빅스마일데이 대표 상품 로보락 S8 Pro Ultra 로봇청소기 clip20231109143836 알리익스프레스 저렴하게 선보이는 가전 상품 ‘스마트미 전기히터 1S’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첨단바이오 의약품 개발과 글로벌 바이오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한-미-일 삼각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서울 성동구 S팩토리에서 열린 ‘K-글로벌 클러스터 2023’ 행사에서 일본 아이파크 인스티튜트와 한국 바이오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및 첨단바이오 한일 공동 연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영 중기부 장관과 토시오 후지모토 일본 아이파크 인스티튜트 대표 등 양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이파크 인스티튜트는 일본 대표 바이오클러스터인 가나가와현 쇼난지역에 있는 ‘쇼난 바이오헬스 이노베이션파크’의 핵심 운영기관이다. 쇼난 바이오클러스터는 일본 최대 제약사인 다케다제약이 지난 2018년 기존 자사의 쇼난연구소를 지역 대학과 기업 등에 개방하면서 일본 대표 바이오클러스터로 성장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5월 이영 장관이 일본 아이파크 인스티튜트를 방문해 한일 양국 바이오클러스터 협력을 약속한 이후 세부업무 조율을 거쳐 이뤄진 성과이다. 협약을 계기로 중기부와 아이파크 인스티튜트는 한국 바이오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활성화하고, 한·일 양국이 첨단바이오 분야의 공동 연구개발(R&D) 추진, 두 나라의 바이오클러스터 생태계를 결합해 양측 오픈이노베이션을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일본 아이파크에 입주를 희망하는 한국 스타트업은 양국 정부의 공동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많은 연구개발 투자가 필요한 첨단바이오 분야의 실증,임상시험 등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MOU 체결은 지난 4월 윤석열 대통령 미국 국빈방문 때 보스턴에서 이뤄진 중기부와 미국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 핵심 운영기관 ‘랩 센트럴’간의 MOU 체결 이후 나온 후속 성과라는 점에서 한-미, 한-일 대표 바이오 클러스터간 협력체계 완성을 뜻한다고 중기부는 의미를 부여했다. 중기부는 미국 보스턴, 일본 쇼난의 파트너 바이오클러스터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이 있는 인천 송도를 점찍고 송도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내에 핵심 운영기관인 ‘K-바이오 랩허브’를 조성하고 있다. 동시에 오는 12월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비 수도권 지역에 조성된 기존 국내 규제자유특구 중 전면 네거티브 규제 방식을 적용하는 ‘글로벌 혁신특구’ 2곳을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며, 1곳은 바이오에 특화된 특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체결식에서 이영 장관은 "일본은 다케다제약 등 다수의 글로벌 빅파마가 있지만 바이오벤처는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만큼 활성화돼 있지 않다"며 "양국 바이오클러스터 생태계는 상호 보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만큼 최적의 조합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후지모토 대표도 "한국의 신속한 의사결정 문화와 일본의 정교하고 신중한 의사결정 문화가 결합되면 세계적으로 독특한 바이오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kch0054@ekn.kr바이오클러스터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 네번째)과 토시오 후지모토 일본 아이파크 인스티튜트 대표(오른쪽 세번째)가 9일 서울 성동구 S팩토리에서 양국간 첨단바이오 한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양국 관계자들과 협력체제 구축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김철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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