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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일본 이데미츠 코산 R&D센터 방문

방일 중인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9일 일본 치바현 소데가우라시 소재 이데미츠 코산 R&D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이데미츠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 코리아 측 초대에 따라 이뤄졌으며 이 시장은 이날 국외 자매교류도시인 히다카시 방문과 연계해 이곳을 찾았다. 이 시장은 R&D센터 시찰에 앞서 이데미츠 코산 전자재료사업부 나가세 타카미쯔 본부장, 가네시게 마사유키 총괄부장, 이와쿠마 토시히로 소장과 이토 히카루 한국프로젝트 총괄 리더, 이기협 전임수석 등 주요 관계자들과 오찬 회동을 하며 환담을 나눴다. 이 시장은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이데미츠 코산은 오산 R&D 연구센터 설립을 통해 280억원 투자와 80여 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감사하다"며 사의를 표했다. 나가세 본부장은 이에대해 "오산은 서울과의 접근성이 높고 인재 유입이 원활하다는 생각에 오산을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토 히카루 총괄 리더도 "오산시의 기업 SOS팀을(현 기업지원팀)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적극 협조해줘 감사하다"고 부연했다. 그러자 이 시장은 ‘오산시 제1호 세일즈맨’답게 "이데미츠 코산이 리튬 배터리·차세대 소재에 많은 공을 들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해외투자에 대한 추가계획으로 이어진다면 오산시에 추가로 투자를 결정하기를 희망한다"고 피력하면서 "앞으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오산시 지역경제과장이 "지역 청년들 고용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건의하자 나가세 본부장은 "시작 단계부터 바로는 아니더라도 앞으로 지역 청년들 채용까지도 고려하고 있다"며 "이데미츠는 지역과 함께 동반하는 것이 창업주 정신인데 그 뜻을 오산시와 함께하고자 한다"고 화답했다. 오찬 회동에 이어 이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이데미츠 코산 측의 안내에 따라 R&D 연구센터 내 리튬전지 사업부, 차세대소재 연구소, 전자재료 사업부 등 고기능재, 선진 머터리얼 관련 시설을 차례대로 시찰했다. 이곳에서 오산 R&D 연구센터에서도 진행될 △리튬전지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첨단 바이오 산업(신규 농약 제작) 혁신 과정을 자세히 살피고 이관될 기기들을 살펴보기도 했다. 이 시장은 R&D센터 견학 직후 "오산에 투자한 이데미츠코산의 사업·연구 현장에서 미래를 본다"며 "오산에서 진행할 이데미츠 코산의 프로젝트가 기대된다"고 했다. 이 시장은 아울러 "경제자족도시 건설과 반도체 소부장 특화도시 건설을 목표로 하는 오산시는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수도권 반도체 벨트에 중심에 있다는 강점이 있다"며 "이데미츠 코산의 추가 투자 시 양측이 상생·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마지막 순서에서 양측은 의미 있는 선물을 교환하며 우의를 돈독히 했다. 나가세 본부장은 이데미츠 미술관 수록작 중 느티나무를 주제로 한 족자를 선물하며 어떠한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오산시와 함께 이겨나가자는 뜻을 담았고, 이 시장은 오산시 캐릭터인 까마귀 까산이 인형과 지역 대표상품으로 답례했다. 일본 국민들이 길조(吉鳥)로 생각하는 까마귀를 선물하며 이데미츠 코산의 번영을 기원한 것이다. 한편 이데미츠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 코리아 모기업인 이데미츠코산은 연 매출 95조 원규모의 일본 대표 석유화학 및 소재 기업이다. 그런 이데미츠 코산이 해외 첫 단독 R&D 법인인 이데미츠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 코리아를 오산시에 설립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데미츠 코산은 오산 R&D 연구센터는 내삼미동 일원에 구축됐으며 내년 상반기에 가동될 예정이고 현재 280억원 투자계획과 신규 고용창출 80명 이상을 전망하고 있다. 이데미츠 코산은 OLED 소재를 생산해왔는데 OLED 외 배터리·반도체 소재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데미츠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 코리아 모기업인 이데미츠코산은 연 매출 95조 원규모의 일본 대표 석유화학 및 소재 기업이다. 그런 이데미츠 코산이 해외 첫 단독 R&D 법인인 이데미츠 어드밴스트 머티리얼즈 코리아를 오산시에 설립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데미츠 코산은 오산 R&D 연구센터는 내삼미동 일원에 구축됐으며 2024년 상반기에 가동될 예정이며 현재 280억 원 투자계획과 신규 고용창출 80명 이상을 전망하고 있다. 이데미츠 코산은 OLED 소재를 생산해왔는데 OLED 외 배터리·반도체 소재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0143230 방일중인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9일 나가세 타카미즈 본부장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 일본 치바현 소데가우라시 소재 이데미츠 코산 R&D센터 방문 모습 사진제공=오산시

김종석 규제위원장 "전기·가스요금 탈정치화 필요…독립적인 규제기구서 요금 정해야"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전기·가스요금에도 일종의 규제가 작동합니다. 전기·가스요금 결정과정의 탈정치화가 필요합니다. 독립적인 규제기구가 요금을 정하게 하든지 기업 간의 경쟁을 통해서 요금이 결정되도록 하는 게 상식이고 다른 나라에서도 그렇게 합니다" 김종석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은 사단법인 ‘에너지미래포럼’ 주최로 1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11월 월례 조찬포럼에 참석, ‘규제개혁의 비전과 전략’ 주제발표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 전기·가스요금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이같이 답했다. 김희집 에너지미래포럼 사무총장(서울대 교수)은 김 위원장에게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에 연료가격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보이지 않는 규제로 보여 규제개혁 대상으로 봐야 하지 않느냐"고 포럼 참석자를 대신해 질문했다. 규개위는 대통령 소속 기관이다. 규개위 위원장은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김 위원장은 민간위원장이다. 그는 규개위 위원장으로서 전기·가스요금에 과한 규제가 작동한다고 평가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16년 당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제20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김 위원장은 의원 당선 후 중요 규제를 포함하는 의원입법에 한해 규제영향분석을 함께 제출하도록 하는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해 화제를 모았다. 규개위의 주요 기능은 △규제정책 심의 조정 △신설 규제에 대한 사전 심사 △기존 규제의 심사 정비 △규제개혁에 대한 의견 수렴 및 처리 등이 있다. 김 위원장은 효율적인 경제성장을 위해 규제개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에너지 관련 규제개혁 사례를 소개했다. 김 위원장 발표에 따르면 에너지 분야에서 정부가 새로 만들고 있던 규제를 개선한 사례는 전력도매가격(계통한계가격·SMP) 상한제, 태양광발전고정가격계약 입찰제도, 풍력발전 발전사업허가 규제들이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SMP 상한제 도입을 추진했다. SMP 상한제는 설비용량 100킬로와트(kW) 이상 발전소의 전력판매가격에 상한선을 거는 제도로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됐다. 규개위는 SMP 상한제에 대해 3개월을 초과해서 연속 적용 불가, 도입 1년 후 일몰 설정, 연료비가 상한가보다 높은 발전기는 연료비 보상 등을 추가했다. 규개위의 규제개혁으로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사업자들은 전력을 연료비보다 싸게 파는 일을 피할 수 있었다. 산업부는 태양광 전력을 판매하는 고정가격계약 입찰제도에서 전력판매가격이 SMP보다 높지 못하게 하는 규제를 올해 상반기부터 도입할 예정이었다. 규개위는 사업자들에게 규제를 갑자기 도입하는 건 과하다고 보고 규제 도입시기를 늦춰 올해 하반기 태양광 고정가격계약 입찰제도에서 제도를 도입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풍력발전의 발전사업 허가 기준을 강화하려는 정부의 규제안을 완화하기도 했다. 규개위가 에너지 분야에서 이미 도입된 규제를 개선한 사례도 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설치사업의 환경영향평가 기준을 태양광·풍력 발전소 설치사업 수준으로 완화했다. 또한 조선소에서 건조 선박의 시운전 시 발생하는 LNG 연료증발가스를 사용할 수 있는 기준을 추가했다. 태양광의 설치 방향을 정남향 등 특정방향으로 제한한 규제를 다른 방향으로도 태양광을 설치할 수 있게 허용하도록 변경했다. 규개위는 이들 규제개혁을 규제개혁신문고를 활용해 처리했다. 규제개혁신문고는 국민·기업·지방자치단체들이 규개위에 규제의 개선 또는 폐지를 요청하는 제도다. wonhee4544@ekn.krclip20231110090318 김종석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이 사단법인 ‘에너지미래포럼’ 주최로 1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11월 월례 조찬포럼에 참석, ‘규제개혁의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 이원희 기자

美 의료진, 세계 최초 안구 이식…시력 회복 여부 주목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미국 의료진이 세계 최초로 안국 이식 수술을 시행해 관심이 쏠린다. 각막이 아닌 안구 이식으로 시력을 확보하게 된다면 장기 이식 분야에서 역사적인 성과가 될 전망이다. 연합뉴스가 인용한 1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뉴욕대(NYU) 랑곤헬스 의료진은 지난 5월 미국인 남성 에런 제임스(46)에게 세계 최초로 안구 이식 수술을 시행했다고 전날 발표했다. 전력선 회사에서 근무했던 제임스는 재작년 6월 7200볼트가 흐르는 고압 송전선에 얼굴을 맞아 목숨을 잃을 뻔했다. 그는 그 사고로 왼쪽 눈을 적출하고 왼팔을 잃었으며, 코와 입술의 형태를 잃는 등 안면에 광범위한 상처를 입었다. 뉴욕대 의료진은 제임스의 안면을 재건하는 이식과 더불어 안구까지 이식하는 ‘이중 이식’을 실시하기로 하고, 제임스를 이식 대기자 명단에 올렸다. 의료진은 3개월 후 30대 남성 기증자를 찾을 수 있었고, 21시간에 걸쳐 대수술을 마쳤다. 일반적으로 시력 회복을 위해서는 눈 앞 쪽의 투명 조직인 각막을 이식하는 방법이 활용되는데, 안구와 시신경을 포함하는 눈 전체를 이식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다. 수술팀은 기증된 시신경을 제임스의 시신경과 접합할 당시, 신경 복구를 촉진하기 위해 기증자에게서 나온 특수한 줄기세포를 주입했다. 뉴욕대 의료진은 제임스가 수술 후 5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건강을 잘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식된 안구가 빠르게 건포도처럼 오그라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으나, 제임스의 왼쪽 눈은 내액이 충분한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의료진은 혈류가 양호하고 거부반응의 징후가 없다고 설명했다. 제임스는 취재진 앞에서 검진받으면서 "기분이 좋다. 아직은 눈 안에서 어떤 움직임이 없고, 아직 눈꺼풀을 깜박일 수 없지만 이제 느낌이 온다"며 "어디서든 시작해야 하고, 첫 번째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이식받은 안구로 사물을 정상적으로 볼 수 있을 것인지는 미지수다. 수술을 집도한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박사는 "우리는 시력을 회복할 것이라고 주장하지는 않는다"며 "하지만 내 생각에는 우리가 한 걸음 더 다가갔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이번 수술의 의미를 밝혔다. 제임스는 눈꺼풀을 들어 올릴 때 코 주변에서 감각을 느끼고 있으며, 눈 주변 근육도 미세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의료진은 전했다. 뉴욕대 안과는 일련의 테스트 결과, 제임스의 시신경은 치유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눈에 빛을 비추면 뇌 신호가 잡히고 있으며, 시각 생성의 한 단계인 빛을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특수 세포도 망막에 충분히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미국의 장기 이식 시스템을 감독하는 ‘장기공유 연합 네트워크’(UNOS)의 최고 의료 책임자인 데이비드 클라센 박사는 이번 수술에 대해 "기술적인 역작"이라고 평가하면서 "단 한 번의 이식으로 엄청난 것을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Whole Eye Transplant 세계 최초로 안구 이식 수술을 받은 미국인 애런 제임스(사진=AP/연합)

현대차그룹 ‘2023 자율주행 챌린지’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대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자율주행차가 고속으로 서킷을 달리는 세계 최초의 무인 자율주행 레이싱 대회가 열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대학생 대상 자율주행 경진대회인 ‘2023 자율주행 챌린지’ 리얼 트랙 본선 대회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율주행 챌린지’는 국내 대학생들의 기술 연구 참여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 개발 저변 확대와 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현대차그룹이 2010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율주행 경진대회다. 올해 자율주행 챌린지는 세계 최초로 양산차 기반의 서킷 자율주행 레이싱 경기로 개최된 점이 특징이다. 실제 레이싱 경기와 같이 3대의 자율주행차량이 동시에 출발해 2.7km의 용인 스피드웨이 좌측 코스 총 10바퀴를 돌았다. 누가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하는 지를 겨루는 만큼, 기존 자율주행 챌린지에 비해서 기술적 난이도가 높아졌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예선전을 통해 랩타임이 빠른 순서대로 참가 차량의 출발선상 위치를 배정하는 등 실제 레이싱 대회의 규정을 똑같이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다수 차량의 동시 고속 자율주행이라는 전례 없는 대회인만큼 모든 참가 차량은 서킷에 오르기 전 자율주행 기본 성능을 점검하는 별도 절차를 거쳤다. 장애물 회피 및 주차 위치 준수 시나리오 등을 완벽하게 수행한 차량만이 최종 참가 자격을 부여받았다. 이날 경주에서는 3대 차량이 추월과 회피를 반복하며 실제 레이싱 대회를 방불케 하는 명장면들이 대거 연출됐다. 지난해 5월 모집 공고 이후 총 9개 대학 16개 팀이 지원한 가운데 6개 팀이 서류·발표·현장심사를 걸쳐 본선에 진출했다. 전날 예선전을 통해 △건국대학교 △인하대학교 △KAIST 3개 팀이 최종 결승전 참가 기회를 얻었다. 본선에 진출한 팀에게는 각각 아이오닉 5 1대와 연구비 최대 5000만원이 지급됐다. 차량은 자율주행시스템 구동을 위한 개조 작업을 거쳐 각 팀에 제공됐다. 김용화 현대차·기아 사장은 "이번 대회는 기존 대회와 달리 고속에서의 인지·판단·제어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대회를 통해 선행 기술 경연의 장을 마련해 앞으로 여러 대학이 선도적인 기술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yes@ekn.kr9일(목) 열린 2023 자율주행 챌린지 예선전에서 랩타임을 측정 9일 열린 2023 자율주행 챌린지 예선전에서 랩타임을 측정 중인 자율주행차

르노코리아,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추가 고객 혜택 마련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이달 30일까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중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영업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차량 대상 30만원 추가 할인(300대 한정) △할부 구매 고객 고급 블랙박스 증정(3년 초과 제휴 할부상품 이용 시) △특별 프로모션 차량 5만원 정비 쿠폰 증정 △르노 125주년 기념 merci(메르시) 감사이벤트 △구매 1년 후 차량 반납 및 재구매 시 최대 70% 중고차 가격 보장 등이다. 이 같은 고객 혜택 확대에 따라 XM3는 최대 240만원, SM6 TCe 300는 최대 440만원 할인에 추가 혜택이 더해진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중 고객분들을 위해 더욱 특별한 고객 혜택과 함께 르노 125주년 기념 경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yes@ekn.kr르노코리아,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추가 고객 혜택 마련 르노코리아 차량 이미지.

현대차그룹, 재난현장 소방관 위한 회복지원차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재난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을 위해 특수 제작한 회복지원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10일 포항시에 위치한 경북 119 특수대응단에서 ‘소방관 회복지원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3월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1차 다함께 나눔 프로젝트’ 행사에서 재난현장 소방관들의 휴식을 돕기 위해 무공해 수소전기버스 1대를 포함한 총 65억8000만원 규모 회복지원차 8대를 기증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그룹은 회복지원차 2대를 경북과 강원 지역에 먼저 전달했다. 회복지원차는 현대차그룹의 양산형 이동식 사무공간인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를 개조한 프리미엄 특장버스다. 디자인과 설계를 비롯한 차량 제작 과정 전반에서 소방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차량은 △수분 및 열량 보충을 위한 조리 공간 △프리미엄 리클라이닝 시트가 적용된 개별 휴식 공간 10석 △누워서 휴식이 가능한 집중 휴식 공간 2석으로 구성된다. 수소전기버스의 경우 배치 지역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집중 휴식 공간이 소파형 그룹 휴식 공간으로 대체된다. 김걸 현대차그룹 사장은 "현대차그룹의 여러 부문들이 긴밀하게 협력해 소방관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현장 맞춤형 차량을 만들었다"며 "현대차그룹의 회복지원차가 현장의 모든 소방관분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10일 포항시에 위치한 경북 119 특수대응단에서 진행한 ‘소방 10일 포항시에 위치한 경북 119 특수대응단에서 진행한 ‘소방관 회복지원차 전달식’에서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 김걸 현대차그룹 사장, 이일 소방청 차장,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왼쪽부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소방관들의 회복을 위해 제작한 회복지원차 이미 현대차그룹이 소방관들의 회복을 위해 제작한 회복지원차 이미지.

KAIDA ‘제4회 젊은 과학자상’ 수여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지난 9일 삼척 쏠비치에서 열린 ’2023 한국자동차안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23년 ’KAIDA 젊은 과학자상’ 수상자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의 김봉섭 연구개발실장을 선정해 수여했다. KAIDA 젊은 과학자상은 자동차 안전에 대한 학술적 연구를 통해 국내 자동차 안전 기술의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수여된다. 한국자동차안전학회 회원으로 등록된 박사학위 취득 5년 미만의 과학자 혹은 대학원 과정 학생 중 수상 후보자를 선정해 왔다. KAIDA가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매년 수여했다. 올해 수상자인 김봉섭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연구개발실장은 자율주행DNA기술포럼 데이터 및 기술검증 분과위원,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조사분야 지도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자율주행에 대한 다수의 연구 프로젝트를 맡고 있다. 이번 상 또한 자율주행 차량 안전에 대한 학술적, 기술적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연구개발실 한종호 선임 연구원이 대리 참석했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자율주행 자동차 및 커넥티드 실증 연구를 통해 국내 자동차 산업이 보다 안전한 자율주행 시대로 진일보하는데 공헌한 수상자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KAIDA는 앞으로도 국내 자동차 안전 기술의 발전을 향한 젊은 연구자 분들의 노력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yes@ekn.kr9일 삼척 쏠비치에서 열린 ‘2023 한국자동차안전학회 추계학술 9일 삼척 쏠비치에서 열린 ‘2023 한국자동차안전학회 추계학술대’ KAIDA 젊은 과학자상 시상식에서 박주선 KAIDA 상무(왼쪽)와 대리 수상자로 나선 한종호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연구개발실 선임 연구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윤아, 에피톤프로젝트 만난다..16일 디지털 싱글 ‘노크’ 발매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임윤아가 에피톤 프로젝트와 감성 시너지를 낸다. 오는 16일 오후 6시 임윤아와 에피톤 프로젝트가 협업한 디지털 싱글 ‘노크’가 발매된다. 임윤아가 가창 및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에피톤 프로젝트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신곡 ‘노크’는 나와 많은 사람들의 지치고 움츠렸던 마음을 두드린다는 뜻을 담고 있다. 임윤아는 따뜻한 목소리로 듣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10일 공개된 사진 속 임윤아는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지그시 눈을 감고 바람을 느끼는 듯한 모습이다. 편안해 보이는 그의 표정이 신곡 ‘노크’에 담긴 따뜻한 감성을 예고한다. 무엇보다 평소 에피톤 프로젝트의 음악을 좋아했던 임윤아가 협업 제안을 기쁜 마음으로 수락했다고 전해져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임윤아의 사랑스럽고 따뜻한 에너지와 에피톤 프로젝트의 독보적인 감성이 어우러져 시너지를 낼 것을 기대케 한다. 한편, 임윤아는 영화 ‘2시의 데이트’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고지예 kojy@ekn.kr임윤아 배우 임윤아가 오는 16일 에피톤 프로젝트와 협업 디지털 싱글 ‘노크’를 발매한다.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나무이엔알, 탄소배출권 최적가격 추정 모델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탄소배출권 및 신재생에너지 전력 시장 분석 전문업체인 나무이엔알(NAMU EnR)이 탄소배출권의 최적 가격을 추정하는 모형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나무이엔알은 국내 탄소배출권 가격은 최근 공급 과잉으로 폭락했다고 평가했다. 탄소배출권 시장은 아직 미성숙한 시장으로 왜곡된 가격이 형성된다고 분석된다. 실제로 탄소배출권 가격은 지난 2019년 12월 최고치인 톤당 4만900까지 올랐으나 지난 7월에는 톤당 7020원까지 하락했다. 나무이엔알은 최적 균형가격 추정모형 개발을 위해 탄소배출권 시장에 나타나는 여러 데이터를 활용했다. 탄소배출권 시장 가격 변동이 수요가 많아서 나타난 현상인지 공급이 많아서 나타난 현상이지도 추정 가능하게 설계됐다. 해당 모형은 탄소배출권 시장에 참여하는 기업들에게 탄소배출권 시장 가격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전략을 마련해줄 것으로 보인다. 김태선 나무이엔알 대표는 모형에 대해 "탄소배출권 시장가격에 대한 과대 혹은 과소 평가기준을 마련했고 할당대상업체들이 탄소배출권 자산-부채 관리에 있어 효율적인 대응을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wonhee4544@ekn.krclip20231110142437 나무이엔알이 개발한 탄소배출권 최적 가격 추정 모형의 모습. 나무이엔알

연준 내부에서 경기둔화 목소리…"과도한 금리상승 주시해야"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고금리에 따른 경기 둔화 가능성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부에서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스틴 굴스비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에서 장기 금리의 지속적인 상승은 실질적인 경제 성과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금리의 오버슈팅(과도한 상승) 리스크를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연준은 내년 경제가 예상보다 둔화하지 않도록 장기국채 수익률 상승에 따른 영향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연준의 초점이 지난 22년 사이 최고치 수준의 금리를 얼마나 오래 유지할지 쪽으로 옮겨가는 만큼 장기 차입 비용의 상승이 더 중요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장기 금리가 단기 금리보다 훨씬 더 건설과 투자, 내구 소비재 등 여러 예측 가능한 분야의 실질적인 경제 성과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역사적으로 증명됐다"고 말했다.이어 "연준은 이러한 신용 조건이 경제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오버슈팅 위험 가능성에 관해 생각해야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밖에 그는 경제가 실업률의 큰 폭 상승 없이 인플레이션이 연준 목표인 2%에 가깝게 하락하는 소위 ‘황금 경로’(golden path)에 머물 수 있을 것으로 여전히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나 금리를 현 수준에서 얼마나 오래 유지할지에 관해서는 외부 충격으로 인한 경제 타격에 따라 결정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도 잇단 금리 인상의 완전한 효과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어 경기가 더 둔화할 수 있다는 주장을 폈다.바킨 총재는 이날 뉴올리언스 행사에서 "전체적으로, 여전히 정책의 완전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며 최근 데이터는 미국 경제가 3분기에 나타났던 것처럼 활력이 있는 쪽은 아니라고 말했다.바킨 총재는 웹캐스트 ‘MNI’에 출연해서는 장기 금리는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상당히 크게 움직일 수 있다며 장기 국채 금리가 통화정책 결정에 유용한 정책 변수는 아니라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도 뉴올리언스 행사에서 금리 인상의 효과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바킨 총재의 주장에 동의했다.한편, 세인트루이스 연은의 캐슬린 오닐 파에즈 총재 대행은 이달 초 연준의 금리 동결 결정을 지지한다면서도 인플레이션 냉각을 위해 필요하다면 연준이 추가 인상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제임스 불러드 전임 총재의 사임 뒤 지난 8월부터 총재 대행을 맡은 파에즈는 이날 인디애나주 행사에서 최근 2~3개월간의 금융 및 신용 긴축이 인플레이션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금리 동결을 지지했다면서도 최근 인플레이션이 횡보해 추가 인상이 필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앞으로 수 주간 금융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미 워싱턴DC에 위치한 연준 건물(사진=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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