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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수소발전 경쟁입찰 결과 발표...분산형 전원 대거 낙찰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하반기 일반수소발전 경쟁입찰 결과가 공개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상반기 대비 발전단가가 추가 인하되고 분산 전원으로 설치 유도 효과가 확대됐다고 자평했지만 업계에서는 여전히 물량부족에 대한 아쉬움이 큰 분위기다. 수소발전 입찰시장 관리기관인 전력거래소는 14일 2023년 하반기 일반수소발전 경쟁입찰 결과를 발표했다. 88개 발전소(23개사)가 370메가와트(MW) 규모로 입찰에 참여했으며 경쟁률은 4.74:1로 나타났다. 전력거래소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및 수소발전입찰시장위원회 의결을 거쳐 715기가와트시(GWh), 19개 발전소를 최종 낙찰자로 결정했다. 실제 발전량 기준으로는 87MW규모로 추산된다. 지난 상반기 대비 낙찰된 물량은 동일하나, 선정된 발전소 수는 5개에서 19개로 늘어났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입찰에서는 경쟁을 통해 상반기 대비 발전단가가 추가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대비 5% 이상 낮아졌으며, 과거 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 제도(RPS) 대비 15% 정도 하락했다"면서 "분산형 전원 특성이 보다 강화됐다. 낙찰된 발전소의 평균 설비용량이 17.9MW(상반기)에서 4.6MW(하반기)로 대폭 낮아졌고, 수요지 인근에 인접한 발전소들이 주로 낙찰됐다. 특히 에너지슈퍼스테이션 등 1MW 이하 소규모 발전기가 하반기에 다수 낙찰돼 분산형 전원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업계에서는 현재 수소 입찰시장의 규모로 보면 여전히 사업성이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연료전지는 친환경 분산전원 중 하나로 향후 지속적인 보급 및 육성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됐으며 2023년 5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연료전지 사업환경 또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됐다.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의 지역별 차등요금제, 전력자립률 등을 고려하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태양광,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 보급은 한계가 있기 대문에 에너지 믹스 차원에서 연료전지 도입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다만 입찰시장에 선정돼지 못할 경우 사업을 추진할 수 없다는 게 문제다. 업계 관계자는 "연료전지는 여전히 발전원가 자체가 높아 일정 규모 이상의 계약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사업성이 나올 수 없는 구조다. 이번 상하반기 물량을 다 합쳐도 역부족"이라며 "서울과 같은 도심지역에 설치된 연료전지발전소는 에너지 사용량 절감효과에 더해 송배전망 건설 회피를 통한 설비투자 및 운영비용 절감효과와 온실가스 감축 효과는 물론 에너지 인프라 구축비용 절감까지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내년에는 좀 더 물량을 확대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찬기 산업부 수소경제정책관은 "올해 처음으로 운영한 수소발전 입찰시장이 발전단가 인하, 분산전원 유도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평하고 "내년에 개설할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도 업계와 소통하면서 착실히 준비하여 청정수소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입찰 결과는 전력거래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jjs@ekn.kr

17일 시행 복수의결권에 벤처기업들 "높이 낮춰달라"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오는 17일 복수의결권 시행을 앞두고 벤처업계가 제도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주주 동의 절차 마련 및 신주 발행 규제 완화, 설립자 지정 조건 개선 등을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시민사회와 합의를 위해 복수의결권 시행 가능 ‘기업 조건’ 허들을 높였음에도 현행 복수의결권 내용대로 시행할 수 있는 기업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지적이었다. 중기부는 13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복수의결권 도입과 관련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이정민 벤처기업협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벤처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복수의결권은 1주당 1개의 의결권을 부여한다는 원칙을 넘어 최대 10개의 의결권을 제공하는 제도로, 벤처기업이 지분 희석 우려 없이 대규모 투자를 유치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도입됐다. 현재는 △비상장 벤처기업 △창업주가 벤처기업의 발기인(설립자)로서 요건을 갖춤 △창업 이후 누적 투자 금액이 100억원 이상으로 대규모 투자 유치 △ 마지막 투자 시 창업주 의결귄이 30% 이하로 하락 등의 조건을 만족했을 때 도입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날 참석한 벤처기업 대표들은 복수의결권 도입이 사실상 쉽지 않다고 입을 모았다. 불경기로 다투자주에게 투자를 받아야 해 지분희석이 빨라져 복수의결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상황임에도 실제 도입이 가능한 기업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지적이었다. 문천수 오버테이크(데이터 기반 금융 플랫폼 운영) 대표는 "투자 계약서상 중요 사항은 사전 동의를 거쳐야 하나, 주주총회 가기 전에 사전 동의 단계에서 동의해주지 않으면 도입이 불가한 언감생심 제도일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대표도 "가중된 특별결의로 발행주식총수의 ¾ 동의 시 신주 발행을 통해 복수의결권을 행사해야 한다는 조건에 부담을 느낀다"며 "이를 보완하려는 방책인 총주주 동의’시 창업주가 보유한 보통주로 납입가능하다는 조건은 더욱 현실성이 없다"고 말했다. 신주 발행을 위해서는 억 단위의 창업자 자본금이 소모돼 어려움이 있을뿐더러, 연락이 닿지 않는 개인 주주도 많아 모든 주주가 동의한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라고 이들은 지적했다. 증강현실 기기를 개발하는 한 벤처기업의 대표도 "설립 당시 여건이 좋지 않아 발기인 등록을 하지 못했다"며 "지금까지 기업을 운영하며 등록창업자가 아니라고 생각해본 적 없는데, 설립자가 기준이 되면 복수의결권 도입이 어렵다"며 규제 완화를 요구했다. 이에 이은청 중기부 벤처정책관은 "상법에 의하면 회사가 자기 주식을 취득하면 주주평등 원칙이 훼손되나 복수의결권 발행 위해 예외로 뒀다"며 "일종의 현물 납입이나 검사 등을 면제한 만큼 엄격한 조건 하의 취득이 가능하게 해 상법 주무부처와 협의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시장에서는 복수의결권으로 인한 재무적 손실 우려 및 의사결정 참여 권리 약화와 함께 무능한 창업자가 복수의결권을 경영권 방어 도구로 사용해 리스크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 정책관은 "시장의 우려를 고려해 절차를 수직적으로 만든 만큼, 복수의결권의 효용을 입증한 뒤 하나하나 개선해나가겠다"고 부연했다.kys@ekn.kr벤처업계 복수의결권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실장(가운데)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13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복수의결권 현장간담회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김유승 기자

한국씨티은행, 3분기 순이익 743억원...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비이자수익 증가에 힘입어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 넘게 늘었다. 한국씨티은행은 3분기 총수익 2775억원, 당기순이익 74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9월말 현재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보통주자본비율은 27.87%, 26.82%다. 1년 전과 비교하면 BIS 자기자본비율은 10.45%포인트, 보통주자본비율은 10.11%포인트 올랐다. 3분기 총수익은 27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늘었다. 이 중 이자수익은 소비자금융 부문의 대출자산 감소에도 불구하고, 순이자마진 개선 영향으로 2.3% 늘어난 2067억원을 기록했다. 비이자수익은 1년 전보다 90% 증가한 708억원이었다. 외환, 파생상품, 유가증권 관련 수익이 늘면서 비이자수익에 영향을 미쳤다. 3분기 대손비용은 1년 전보다 60.8% 증가한 267억원이었다. 지난해 소비자금융 여신 감소로 대손충당금 환입이 증가한 기저효과로 인해 대손비용이 늘었다. 9월 말 현재 소비자금융 부문의 단계적 폐지 영향으로 고객대출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한 14조9000억원이었다. 예수금은 전년동기대비 12.7% 감소한 20조7000억원이었다. 9월 말 현재 예대율은 52.7%를 기록했다. 유명순 은행장은 "한국씨티은행은 3분기 당행 수익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비이자수익의 괄목한 성장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한 2775억원의 총수익을 기록했다"며 "한국씨티은행은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 금융 솔루션과 상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수익원 다변화 및 비이자수익 확대에 있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전체적인 수익성과 비용 효율성도 향상되고 있다"고 말했다.씨티은행

‘국내 펫푸드 상장 1호’ 오에스피, 3분기 누적 매출 250억원 달성…"수익구조 개편 성과 가시화"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국내 펫푸드 1호 상장 기업 오에스피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250억3800만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발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에스피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46.72% 증가한 6억6300만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은 전 분기(87억3900만원)과 유사한 수준인 85억3300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250억3800만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억8300만원, 14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 증가는 수익구조 개선을 목표로 오에스피가 올해 초부터 추진한 PB 사업 부문 확대 전략의 성과라는 평가다. 회사는 상반기 온·오프라인 영업 및 유통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에 3분기부터 실적이 발생하고 있고 4분기를 거쳐 내년까지도 실적 상승 기조가 이어진다는 게 오에스피 측의 설명이다. 특히 PB 사업 부문은 4분기 내 본격적인 브랜드 광고마케팅을 시작한다. PB제품 브랜딩 강화를 위해 글로벌 시장 분석 기반의 신제품을 추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ODM 사업 부문에서는 연간 20개 고객사를 확보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목우촌, 정관장, 유한양행 등 대형고객사 6개사와 계약을 완료했으며 향후 고객사를 다양화해 수익 구조를 안정적으로 확립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오에스피 관계자는 "상반기에는 본질적인 회사의 수익구조 개편을 위한 기반 작업이 이뤄졌던 시기였고 그 성과가 3분기부터 실현됐다"며 "본격적으로 실적 상승에 시동을 건 시기인 만큼 4분기에는 더욱 박차를 가해 향후 기업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통한 매출 성장과 글로벌 시장 점유 확대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OSP CI 국내 펫푸드 1호 상장 기업 오에스피가 14일 올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오에스피 CI. 오에스피

현대해상, 3분기 순이익 2894억원...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현대해상이 일반보험, 자동차보험의 견조한 보험손익 시현에 힘입어 3분기 순이익이 1년 전보다 20% 넘게 증가했다. 현대해상은 3분기 순이익 28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1%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5.4% 증가한 3963억원이었다. 다만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은 1조6919억원, 순이익 7864억원으로 1년 전보다 각각 11.5%, 8% 감소했다. 현대해상 측은 "전분기 대비 예실차(기초가정에 따른 예정금액과 실제 발생금액의 차이) 손익이 개선되고, 일반보험, 자동차보험의 견조한 보험손익 시현으로 1년 전보다 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보험계약마진(CSM) 상각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5% 증가하며 성장세를 유지했다. 예실차 규모도 전분기 대비 465억원 개선됐다. 이에 따라 전체 장기보험 보험손익은 1년 전보다 13.6% 늘었다. 일반보험의 경우 큰 고액사고가 부재했던 가운데 작년 9월 태풍 힌남노에 의한 기저효과로 보험손익이 전년 동기 대비 64.4% 늘었다. 자동차보험은 추석 운행량 증가에도 자연재해 피해 감소 등으로 보험손익이 전년 동기 대비 76.2% 증가했다.현대해상

노랑풍선, 3분기도 흑자… 전년 대비 매출 329% 증가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노랑풍선은 연결 기준 3분기(7~9월) 매출이 313억원,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하며 올해 상반기에 이어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특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29%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노랑풍선은 설명했다. 노랑풍선은 실적 개선 원인으로 여름휴가 및 긴 추석 연휴 등 성수기를 맞아 고객들의 해외여행 소비가 증가한 점을 꼽았다. 노랑풍선은 겨울 방학과 크리스마스 연휴가 포함된 4분기에도 일본과 유럽 등 수요가 높은 노선 계약을 체결해 좌석을 확보하고 인기 지역 기획전을 진행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긍정적인 실적 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여행을 떠나려는 고객들의 소비 심리가 지속되면서 실적에도 좋은 영향을 끼쳤다"며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한 상품 재정비 및 개발, 인기 지역 항공 좌석 확보, 다양한 상품 기획전 등을 통해 늘어나는 여행 수요를 맞추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kys@ekn.kr노랑풍선 CI 노랑풍선 CI.

"공공문서 원스톱 관리" 핀크,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핀크는 행정안전부와 연계해 핀크 앱을 통해 주민등록등본 등 주요 공공문서 발급부터 제출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자문서지갑 서비스 ‘증명서 발급하기’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핀크 앱만 있으면 공공기관 또는 정부24 사이트에 방문할 필요 없이 각종 증명서를 손쉽게 발급하고, 이를 다른 기관에 제출하거나 저장·폐기할 수 있다. 전자문서지갑 기능은 △발급하기 △내 증명서 △제출 내역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전체 탭에 위치한 ‘증명서 발급하기’에서 약관동의를 하면 ‘발급하기’로 넘어간다. 여기서 증명서 발급을 신청하면 ‘정부24’ 조회와 본인확인 절차를 거쳐 주요 전자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다음으로 ‘내 증명서’와 ‘제출 내역’ 탭을 통해 발급한 문서의 제출부터 상태 확인, 공유, 저장, 삭제까지 일련의 과정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문서를 암호화해 저장하거나 공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관을 직접 입력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해 원하는 곳으로 즉시 전송할 수 있다. 현재 핀크에서 발급할 수 있는 문서는 총 9종으로 △주민등록초본 △주민등록등본 △소득금액증명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혼인관계증명서(대법원 연계) 등이다. 앞으로 발급 가능 문서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핀크는 추후 전자문서지갑 활용 영역을 대출 비교·진단, 마이데이터, 리얼리 등으로 확대해 각각의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조현준 핀크 대표는 "핀크 앱 하나만 있으면 주민센터 등 관공서에 방문할 필요 없이 전자문서를 쉽고 빠르게 관리할 수 있다"며 "추후 각종 대출, 입사 등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한 번에 발급·제출할 수 있는 ‘패키지’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dsk@ekn.kr핀크

이상일 용인시장 "삼가동 미르스타디움에 생활밀착형 체육관 건립"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4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이해한다면 우리의 생활 공동체를 더 아름답고 따뜻하게 가꿔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신체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 주관으로 열린 ‘제16회 장애인 어울림한마당’ 행사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이 행사를 통해 ‘어울림’의 의미를 되새기고 용인특례시를 더 훌륭한 도시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어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누구나 다양한 문화·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가 생활 밀착형 시설 확충에 힘쓰겠다"며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일원에 반다비 체육관을 건립하고 차량등록사업소 자리에는 장애인 가상 스포츠 체험 센터를 조성해 여러분들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했다.이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장애 인식개선과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봉사를 해온 최재웅, 이한, 김미경, 김주상, 고영민 씨 등 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 외에도 최원준, 오임환, 김영숙, 김선주, 이명옥 씨 등 16명이 국회의원,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표창 등을 받았다. 이 시장도 장애인 복지 증진과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예술인 8팀의 초청 공연과 경품 행사 등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행사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김태근 신체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4172159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4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장애인 어울림한마당’ 행사에 참석에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114172929 14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제16회 장애인 어울림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114173026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4일 용인실내체육관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장애인 어울림한마당’행사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과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제공=용인시

[종합주가지수] 테슬라처럼 뛴 코스피…LG에너지솔루션·화학, 포스코홀딩스·퓨처엠 등 주가↑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14일 코스피가 전장보다 29.49p(1.23%) 오른 2433.25로 마쳐 최근 2거래일 연속 하락을 멈췄다.지수는 전장보다 21.17p(0.88%) 오른 2424.93에 개장한 뒤 이차전지 관련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폭을 확대했다.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625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5424억원, 외국인은 90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3.8원 오른 1328.9원에 마감했다.코스피는 전날 테슬라 주가가 4% 넘게 오르면서 이차전지 관련주들 주가가 동반 강세를 보이자 반등에 성공했다.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인도가 전기차 수입에 대한 세금을 향후 5년 동안 감면할 것이란 소식에 4.22% 올랐다.유가증권시장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5.17% 급등했고, POSCO홀딩스(4.31%), LG화학(2.54%), 삼성SDI(4.32%), 포스코퓨처엠(7.65%) 등이 일제히 올랐다.시장은 한국 시간으로 이날 밤 10시 30분께 발표될 미국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예의주시하고 있다.한편 이차전지 외 코스피 시총 상위권에서는 SK하이닉스(-1.37%)를 제외하고 대부분 종목이 올랐다.삼성전자(0.57%)와 삼성바이오로직스(0.00%)는 보합세로 마감했고, 현대차(1.10%)와 기아(1.56%), 네이버(3.12%)는 상승세였다.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대구백화점(8.17%), 2대주주와 경영권 분쟁이 가열되고 있는 다올투자증권(7.69%) 주가 상승 폭도 두드러졌다.업종별로는 의료정밀(3.08%), 철강 및 금속(2.75%), 기계(2.04%), 화학(1.83%) 등이 큰 폭 올랐다. 반면 전기가스업(-1.91%), 운수창고(-1.05%), 보험(-0.70%) 등은 하락했다.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9.77p(2.55%) 오른 794.77로 마쳤다.코스닥지수 역시 지난 7일부터 5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으나 이날 반등했다.지수는 전장보다 5.05p(0.65%) 오른 779.47에 출발한 뒤 꾸준히 상승 폭을 넓혔다.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812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2725억원, 기관은 106억원 매도 우위였다.종목별 주가 흐름을 보면 시총 1위 에코프로비엠이 9.69% 급등했다. 이밖에 에코프로(5.96%), 셀트리온헬스케어(1.29%), 포스코DX(1.91%), 엘앤에프(6.07%), HLB(1.85%) 등이 고루 강세였다.이날 하루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6조 2767억원, 코스닥시장 5조 8940억원으로 집계됐다.hg3to8@ekn.kr1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대화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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