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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앤티글로벌,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1억원 상당 물품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지앤티글로벌은 지난 6일 구세군 희망나누미에 1억 원 상당의 제품을 기증하며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2006년에 상품유통 법인으로 설립된 지앤티글로벌은 현재 고트만(GOTMAN) 본사로써 하이엔드 키친웨어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은 회사이다. 지앤티글로벌은 구세군 희망나누미와 2020년, 첫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물품 전달을 통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또한 매년 회사와 임직원들이 함께 기부에 동참하며 수백만 원 상당의 물품과 현금을 지역의 독거노인들에게 지원했다. 2020년 5월부터는 고양시 종합사회복지관과 MOU를 맺어 어려운 지역 청소년 3명에게 장학금을 후원해 오고 있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증한 1억 원 상당의 제품 중 고트만 공기청정기 물품은 시각장애인복지시설인 한빛맹아원에 전달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한빛맹아원은 시각장애인들의 건강한 몸과 즐거운 마음, 당당한 도전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로 시각장애인들의 다양한 활동과 치료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앤티글로벌 차찬영 대표이사는 "나눔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을 향한 사회 환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가치 있는 회사로 나아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세군 희망나누미 곽용덕 본부장은 "요즘 같은 환절기에 미세먼지 걱정은 덜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재적소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세군 희망나누미는 기업과 개인이 기증하는 물품을 판매하는 착한 가게를 운영 중이며, 착한 가게에서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알코올, 약물 중독 재활센터,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마련, 미혼모 지원 등 구세군에서 진행하는 모든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235

동두천시의회 4개 시-군의회 합동워크숍 개최

[동두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동두천시의회는 13일 동양대학교 대강당에서 동두천-연천-철원-포천 등 4개 시-군의회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4개 시-군의회 합동 워크숍은 작년 하반기 연천군에서 최초로 시작된 후 동두천시에서 세 번째로 열렸으며, 반기별로 순환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에서 4개 시-군의회가 함께 공동 현안사업과 향후 발전과제를 발굴하고, 의회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경기-강원북부권 발전을 함께 이끌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수시로 협력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환영사에서 "4개 시-군의회는 대한민국 최전방에서 국가안보를 지키고 있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며 "우리 모두 힘을 합쳐 경기북부권 주민 민의를 대변하고 주민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사진제공=동두천시의회 동두천-연천-철원-포천 시-군의회 합동워크숍 현장 동두천시의회 13일 동두천-연천-철원-포천 시-군의회 합동워크숍 개최. 사진제공=동두천시의회

성남시, 위례지구에 포스코홀딩스 R&D센터 유치

경기도 성남시가 위례지구에 1조9000억원 규모의 포스코홀딩스의 연구개발센터 등을 유치했다. 성남시가 위례지구 4차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위례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기업추천 대상자로 포스코홀딩스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최근 ‘위례 도시지원시설용지 기업추천 대상자 선정 공모’를 통해 기업현황 평가와 평가위원회 사업계획 평가를 실시한 결과, 포스코홀딩스를 최종 낙점했다. 시에 따르면 이 용지는 수정구 창곡동 창곡천 일원의 교육연구시설, 업무시설, 의료시설 등의 용도로 면적은 각각 4만 9308㎡(용지2), 6503㎡(용지3)로 총 사업비 1조 9000억원 가량이 투입되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용지2 부지는 준공 후 10년간 건축물 전체를 포스코홀딩스가 수도권연구개발센터로 사용할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성남의 4차산업 클러스터의 핵심지역으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시 4차산업을 선도할 앵커기업 유치를 통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민선 8기 역점사업으로 위례 부지를 첨단기술과 고급 인력이 상주하는 4차산업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위례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기업추천 대상자를 물색해왔다. 이번 포스코홀딩스 유치로 시는 4차산업 특별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뿐 아니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고부가가치 산업 개발에 일대 도약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남=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건축과-새로운 도시 브랜드 개발하는 성남시 시청 전경 성남시청 전경

추경호 부총리 "기업구조조정촉진법 조속 재입법, 국회에 간곡 요청"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워크아웃 제도를 통해 파산 직전 기업이 빠르게 회생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구조조정 촉진법’(기촉법)의 조속한 재입법을 국회에 촉구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일시적 경영위기임에도 워크아웃이라는 정상화 수단이 사라짐으로써 실효성 있는 구조조정의 타이밍을 놓치고, 나아가 중소 협력업체로 부실이 전이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기촉법은 은행권 신용위험평가에서 C등급 이하를 받은 부실징후기업에 신속한 워크아웃을 지원하는 법이다. 한계기업 문제가 부각되는 가운데 연착륙 지원을 위해 필요한 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지난달 15일 일몰돼 실효된 상황이다. 추 부총리는 "우리 경제는 생산과 수출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대내외 불확실성 등으로 기업들은 여전히 경영 애로를 겪고 있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신속한 정상화 지원을 위해 기촉법이 조속히 재입법 되도록 국회의 협조를 다시 한번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10월 고용지표에 대해선 "10월 고용률은 63.3%로 역대 최고를, 실업률은 2.1%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며 "청년층도 핵심 연령대인 20대 후반 고용률이 22개월 연속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양호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일부 청년들의 경우 여전히 원하는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노동시장 밖에 머물고 있어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재학-재직-구직’ 단계별로 조기 지원과 사전적 대응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정부는 약 1조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른바 ‘쉬었음’ 청년의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는 내용의 청년층 노동시장 유입 촉진대책을 발표했다. axkjh@ekn.kr발언하는 추경호 부총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정식 데뷔를 앞두고 두 번째 멤버 아사의 개인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에 베이비몬스터의 멤버 아사의 비주얼 필름과 비주얼 포토를 게재했다. 아사는 매혹적인 눈빛과 당당한 자태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드와 블랙이 선명히 대비되는 의상에 헤드셋을 매치했고, 남다른 표현력으로 티저에 몰입감을 선사했다.일본 출신 멤버인 아사는 17살 나이에도 YG의 힙합 계보를 이을 독보적인 여성 래퍼로, 데뷔 전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준 모습에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았다. 속도감 있는 래핑, 감각적인 음색, 센스 있는 퍼포먼스까지 모두 갖춘 데다 작사·작곡 능력도 탁월해 차세대 ‘올라운더’로 호평 받았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한국, 태국, 일본 등의 다국적 멤버 구성이 눈길을 끌며,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검증된 실력과 매력, 성장 가능성 등에 기대가 모아진다. 베이비몬스터는 11월 27일 데뷔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신인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아사의 티저가 공개됐다.YG엔터테인먼트신인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일본인 멤버 아사의 티저가 공개됐다.YG엔터테인먼트

풀무원, 美 생면 공장 증설…"연 2400만개 생산"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풀무원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길로이 공장에 생면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연 2400만 개(190g 1팩 기준) 생면 생산능력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증설을 계기로 풀무원은 미국 법인 전체 매출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아시안 누들 매출 고성장을 지속하고 현지 대응 강화를 통한 수익 성장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풀무원은 국내에서 생면을 포함한 반제품을 수출해 미국 현지에서 조립하는 형태로 아시안 누들 제품을 판매해 왔다. 이번 공장 증설로 현지에서 직접 생면을 생산할 수 있어 늘어나는 현지 프리미엄 생면 수요에 기민하게 대응할 뿐만 아니라 물류비 절감을 통해 수익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됐다. 공장 증설이 완료된 지난달 초 풀무원은 데리야끼 볶음우동을 시작으로 현지 생산에 들어갔다. 향후 생산 품목을 확대해 돈코츠 라멘을 포함한 생면 제품 총 5종을 현지 생산하고 해상운임을 포함한 물류비 절감으로 수익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풀무원의 아시안 누들 제품은 미국 전역 코스트코 300여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올해 풀무원 미국법인의 3분기 아시안 누들 매출은 전년 대비 12.9% 성장했다. 증설된 생면 생산라인이 본격 운영되는 4분기에는 매출 성장 지속과 수익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김석원 풀무원USA 마케팅본부장은 "전통 아시안 메뉴를 기반으로 한 전략적 신제품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고성장세를 이어나가고 판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inahohc@ekn.kr풀무원 누들 풀무원 아시안 누들 대표 제품 3종. 사진=풀무원

5대광역시도 청약 양극화…1~9월 대전 청약경쟁률 63대1기록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5대 광역시에서도 아파트 청약시장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올해 대전아파트 청약에는 수 만 명이 몰리고 있지만, 대구와 울산의 경우 수요자들이 청약에 나서지 않고 있는 것이다. 15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 자료를 살펴본 결과, 올해 1~9월 5대 광역시에서 34개 단지, 총 1만 7398가구(일반공급 9771가구)가 공급됐다. 이 중 12만 2731건이 1·2순위 청약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전광역시의 청약 강세가 눈에 띈다. 올해 1~9월 대전시는 2개 단지에서 총 1416가구중 일반분양 768가구를 공급했고, 4만 8496건의 1·2순위 청약이 접수돼 평균 청약경쟁률 63.1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청약경쟁률 15대 1인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아진 수치다. 부산광역시는 12개 단지를 분양했고, 총 9298가구(일반 공급 4812가구)가 공급됐다. 이중 4만 2531건이 1·2순위 청약에 나서면서 평균 청약경쟁률 8.8대 1로 조사됐다. 광주광역시는 5대 광역시에서 가장 많은 15개 단지를 분양했고, 총 5608가구, 일반 공급 3665가구가 공급됐다. 이 중 3만 1160건의 청약 접수가 이뤄져 평균 청약경쟁률 8.5대 1로 나타났다. 울산광역시는 4개의 단지에서 총 1042가구, 492가구가 일반공급 진행됐다. 여기서 534건의 1?2순위 청약 접수가 이뤄져 1.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고, 대구는 1곳의 아파트에서 34가구 모집했고, 청약에 10건이 접수돼 0.3대 1을 기록했다. 올해 대전 아파트 청약시장 흥행을 이끈 단지는 ‘둔산 자이 아이파크’다. 해당 아파트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68.6대 1의 경쟁률을, 전용면적 99.99㎡타입에선 최고 42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에서는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더 비치 푸르지오써밋’이 22.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고, 광주에선 동구계림동의 ‘교대역모아엘가그랑데’가 13.9대 1를 경쟁률을 나타냈다. 고금리와 공사비 인상 등으로 아파트 분양가격에 부담을 생기면서 주택 수요자들이 꼼꼼히 선별해 청약에 나선 것으로 묻지마 청약 시대는 저물고 청약 옥석 가리기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고금리와 경기 악화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위축될수록 아파트 청약시장은 적정 분양가와 우수한 입지, 미래 가치가 확실한 아파트를 위주로 청약 쏠림현상이더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jh123@ekn.kr5대광역시 청약경쟁률 ㅇㅇ 2022~2023년 1~9월 5대 광역시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 경제만랩

별거·이혼소송 중 집이 남편 명의면…법원 “주거 침입”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이혼소송 중인 남편 집을 찾아간 아내가 주거침입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11단독 이창원 판사는 박모(66)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박씨는 지난 2월 27일 오후 8시께 서울 강북구 한 건물 4층에 있는 배우자 홍모(72)씨 집 앞까지 찾아간 혐의로 기소됐다. 박씨 변호인은 "홍씨의 집은 두 사람이 공동으로 혼인 생활을 영위한 장소"라며 "집에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거주의 평온을 침해하려는 의사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두 사람은 현재 법적인 부부관계지만 2018년부터 별거 중이고 2021년부터는 이혼소송 중"이라며 주거침입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형법상 주거침입죄는 타인의 주거에 침입해야만 성립된다. 집 소유자가 남편 홍씨이며 홍씨가 박씨에 대해 여러 차례 임시 조치나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는 점, 과거에도 주거침입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는 점 등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2021년 6월에도 홍씨의 집 앞을 찾아가 망치로 출입문 손잡이를 내리쳐 망가뜨린 혐의(주거침입·특수재물손괴)로 기소돼 지난해 7월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았다. hg3to8@ekn.krclip20231115085019 서울북부지방법원.연합뉴스

이마트, 신세계건설 실적 회복 쉽지 않다…목표주가↓ [대신증권]

[에너지경제신문=윤하늘 기자] 대신증권은 15일 이마트에 대해 신세계건설 등 자회사 실적 회복이 당장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9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신세계 건설의 실적 회복이 당장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SSG닷컴의 적자 축소 흐름도 당분간 확대 흐름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아 연결 실적 손익 개선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SSG닷컴 영업적자는 전년 동기 대비 축소가 지속됐으나 전분기 대비 다시 확대됐지만 G마켓 글로벌의 경우 전분기 수준의 적자가 지속됐다"며 "신세계 건설의 큰 폭의 영업이익 적자 전환이 전체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유 연구원은 "소비 심리 악화의 영향으로 할인점 기존점의 지난달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했다"며 "SCK컴퍼니(스타벅스)의 실적은 완만히 회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yhn7704@ekn.kr2023111401000844600040801 이마트 전경. 에너지경제신문DB

현대건설, 유럽 최대 에너지 기업과 차세대 에너지 사업 협력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현대건설이 유럽 최대 에너지 기업과 손잡고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확장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14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알더블유이 오프쇼어 윈드(RWE Offshore Wind GmbH)와 ‘해상풍력발전 및 그린수소사업 공동개발’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서명식은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 RWE 스벤 우테르묄렌(SvenUtermhlen) CEO 등 양사의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 해상풍력발전사업 공동개발 △양사가 개발 중인 사업의 상호간 참여기회 도모 △그린수소를 포함한 신에너지 분야 신규사업 모색 등에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 해상풍력 실증단지인 서남해 해상풍력 건설에 국내 건설사 최초로 참여한 이후, 제주한림해상풍력의 사업개발부터 지분투자, EPC(설계·시공·조달)까지 사업 전반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실적과 기술력에 더해 국내 최초 해상풍력 전용 설치선 현대프론티어호를 투입함으로써 장비 경쟁력까지 보유한 국내 유일의 건설회사로 현재 경남 통영 욕지, 전남 고흥 등 5개의 자체개발 해상풍력발전 사업권을 확보하며 해상풍력 분야에서 견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RWE는 1898년 독일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으로 풍력, 수력, 태양열, 바이오매스 등의 발전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2030년까지 발전 포트폴리오를 50GW 규모로 확대하고 2040년에는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로 500억 유로(약 70조원) 이상을 전 세계 재생에너지 및 관련 기술개발에 투자 중이다. 특히 해상풍력발전소 개발, 건설 및 운영에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세계 선두기업으로, 현재 전세계 5개국에서 19개의 해상풍력발전소를 운영하며 추가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RWE는 그린수소의 생산부터 저장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30개 이상의 그린수소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국내 해상풍력발전시장이 지속적으로 확장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올해 초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용량을 2036년까지 45.3%(108.3GW)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에 약 24GW의 해상풍력발전단지가 발전사업허가를 획득하고 개발을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국내 해상풍력발전시장에 대한 현대건설의 경험 및 네트워크와 RWE의 글로벌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해상풍력발전사업 공동개발에 협력하고, 나아가 글로벌 시장으로 그 범위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국내 최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및 보령 청정수소사업 등을 통해 축적한 현대건설의 수소 생산기술과 RWE의 수소 밸류체인 전반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그린수소 분야에서도 협력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은 "신재생에너지의 글로벌 선두주자인 RWE와 현대건설의 상호 협력이 에너지 전환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사업기회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개발해 차세대 에너지 전환의 흐름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WE 스벤 우테르묄렌 CEO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인 현대건설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현대건설과 RWE는 녹색 에너지 성장의 가치와 목표를 공유하는 가장 강력한 파트너로서, 이번 협약은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촉진시키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jh123@ekn.kr현대건설 ㅇㅇ 현대건설-RWE 업무협약 체결 사진.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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