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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환경공단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추진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한국환경공단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남동발전 외 공모에 최종 선정된 25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은 감축기술에 대한 투자 및 시설설치 등을 통해 국외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해당 감축실적 중 일부를 국내로 이전하는 사업으로,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9월 한국환경공단의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공모에 대한이앤씨, LG화학, 케이파워에너지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참여하여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지원사업으로 선정됐다. 남동발전이 추진하는 공모 참여사업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산업용 스팀보일러를 바이오매스 고체연료 전용 보일러로 교체하는 연료전환 온실가스 감축사업으로, 사업 대상지인 베트남에서 해당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수행할 계획이다. 정동진 기후변화대응부장은 "올해 3월 정부가 발표한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국제감축 목표를 기존 3,350만톤에서 3,750만톤으로 상향한 만큼 국내 기업들의 활발한 참여가 더욱 중요해졌다" 고 하면서 "남동발전은 정부, 기업 등과 함께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발굴하여 국가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jjs@ekn.kr한국환경공단 업무협약시 사진 김지훈(왼쪽부터)케이파워에너지 사장 , 김진량 LG화학 에너지기후팀장,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이지훈 대한이앤씨 이사, 정동진 한국남동발전 기후변화대응부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복현 금감원장 “공매도 금지 관련 루머 확산…엄중 조치할 것”

[에너지경제신문 김기령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공매도 금지와 관련한 시장불안 조성행위에 철저히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이 원장은 15일 임원회의에서 "국내 증시 전체 종목에 대한 한시적 공매도 전면 금지 발표는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 글로벌 투자은행(IB)의 대규모 불법 무차입 공매도 사례 적발 등을 감안한 조치"였다며 "그러나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유포해 시장불안 조성행위가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했다.이어 금융당국이 현재 공매도 제도 개선 방안 마련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무분별한 시장불안 조성행위와 이를 이용한 불공정 거래를 엄중 단속·조치할 것을 지시했다.이 원장은 "투자자들도 유튜브, 소셜미디어 등을 통한 근거 없는 루머 등에 현혹되지 말고 신중하게 투자 여부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 원장은 또 공매도 제도 개선과 관련해서는 개인과 기관 간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 개인투자자를 적극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도록 금융위원회에 협조할 것을 주문했다.아울러 금감원의 민생관련 조직인 금융소비자보호처를 현재의 피해예방 및 권익보호 체계에서 민생침해 대응, 공정시장 질서확립을 위한 체계로 전면 개편해달라고도 지시했다.giryeong@ekn.kr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장-회계법인 CEO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공매도 관련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김기령 기자

금투협, 이노비즈협회와 MOU...‘중소·혁신성장기업 투자 활성화’

[에너지경제신문 성우창 기자] 금융투자협회와 이노비즈협회는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중소·혁신성장기업의 투자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하며, 2만2000여개사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회원으로 하고 있는 협회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의 상호 유기적 협력을 통해 이노비즈협회 회원 기업에 대한 원활한 자본공급과 유망 기업의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노비즈기업과 회원사는 미래 성장을 위해 필요한 투자 및 자금 조달의 창구로, 금융투자협회 회원사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양 기관의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이노비즈 회원사의 투자활성화 지원을 위한 입법·정책 협력 △이노비즈 회원사의 K-OTC 시장 참여 확대 관련 협력 및 기업설명 로드쇼 행사 협력 △이노비즈 회원 기업의 퇴직연금 참여와 이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협력 △이노비즈 회원 기업의 재무 컨설팅, 자본시장 전문가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취업 등을 위한 상호 교육?협력 △기타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이다.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은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혁신기업의 혁신 비지니스 모델은 고객에게 닿기 위하여 투자와 자본의 힘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금융계와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하여 금융지원이 필요한 우수 이노비즈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유석 금투협회장은 "현재 우리 자본시장을 통한 혁신·성장기업 지원의 틀은 IPO라는 허들을 넘은 기업들에게 집중되어 소수 기업에게 혜택이 국한되어 있다"며 "이노비즈기업과 같은 혁신·성장기업에 대한 새로운 금융지원 제도가 빠른 시일내에 도입되어 지원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uc@ekn.kr231115_사진1_이노비즈협회 업무협약 체결 혁신·성장기업 투자활성화를 위한 금융투자협회와 이노비즈협회 MOU체결. (사진 왼쪽부터) 임병훈 이노비즈협회장, 서유석 금투협회장. 사진=금융투자협회

천안지역 대학교 및 집합 시설,빈대 발생 모니터링 강화

최근 전국 곳곳에서 빈대가 출몰한 가운데 15일 천안의 한 대학교 기숙사에서도 빈대가 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시 관계자들이 현장 점검을 통해 채취한 빈대 추정 사체를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조사 의뢰한 결과 빈대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빈대 의심 발생 신고가 접수된 대학은 기숙사 전체 해충 방역을 진행 중이다. 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지 않지만, 인체 흡혈로 수면을 방해하고 가려움증, 이차적 피부감염을 유발한다. 부산물·배설물 등 빈대의 흔적이나 야간에 불을 비춰 어두운 곳으로 숨으려는 빈대의 습성을 통해 빈대 출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빈대를 발견한 경우, 스팀 고열 분사 등 물리적 방제와 화학적 방제를 함께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시는 빈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천안시 빈대 대응 합동 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빈대 확산을 막기 위해 소독 의무화 대상시설에 소독 강화 협조를 요청하고 시설물별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천안=에너지경제신문 박웅현 기자 ad0824@ekn.kr감염병대응센터(빈대 예방 홍보문) 감염병대응센터,빈대 예방 홍보문

중국 10월 소비·생산 회복세…부동산 침체는 계속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중국의 10월 소비·생산 경제지표가 시장 전망치를 모두 웃돌면서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부동산은 여전히 침체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고정자산투자는 8개월 연속 하락 추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10월 중국 소매판매는 4조3333억 위안(약 778조원)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7.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로이터통신의 시장예상치인 7.0%를 웃도는 수치다. 소매판매는 백화점, 편의점 등 다양한 유형의 소매점 판매 수치로 내수 경기의 가늠자다. 10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4월(18.4%), 5월(12.7%)에 비해서는 낮았지만, 전달(5.5%), 8월(4.6%)에 비해서는 상당히 반등한 것이다.1∼10월 소매판매는 38조5440억 위안(약 6917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 늘어났다.10월 산업생산도 4.6% 늘어 시장 전망치(4.3∼4.4%)를 웃돈 데다 9월(4.5%), 8월(4.5%)에 비해 증가 폭이 0.1% 늘었다.장비제조업은 전년 동기 대비 6.2% 늘어 3개월 연속으로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태양광전지, 로봇, 집적회로(IC) 분야의 생산량이 각각 62.8%, 59.1%, 34.5% 늘었다고 통계국은 전했다.농촌을 뺀 공장, 도로, 전력망, 부동산 등 자본 투자의 변화를 보여주는 1∼10월 고정자산투자는 전년 동기대비 2.9% 늘었다. 중국의 1∼9월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은 3.1%로 10월 투자가 다소 부진했음이 확인됐다. 고정자산투자는 지난 2월 5.5% 이후 한번도 반등하지 못했다. 분야별로는 인프라 투자와 제조업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5.9%와 6.2% 늘었지만 부동산 개발투자는 전년 동기보다 9.3% 줄었다.전국의 1∼10월 누적 분양 주택 판매 면적과 판매액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8%와 4.9% 감소했다.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碧桂園·컨트리가든)이 촉발한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와 맞물려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계속된 것으로 풀이된다.10월의 실업률은 5.0%로 전달(5.0%)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중국은 이날 발표에도 청년 실업률을 포함한 연령대별 실업률은 공개하지 않았다. 중국의 청년(16∼24세) 실업률은 6월 21.3%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7월 통계부터는 발표가 중단됐다.국가통계국은 "10월 경제는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였지만 불확실한 대외적 요인과 여전한 국내 수요의 부족 등으로 경기회복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필요가 있다"면서 내수 확대, 리스크 예방, 경제의 질적·양적인 개선과 성장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14일 외식 중인 중국 소비자들(사진=AFP/연합)

양주 대모산성서 궁예 태봉국 관련 목간 출토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와 재단법인 기호문화재연구원은 문화재청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 중인 양주 대모산성(사적 제526호)에 대한 13차 학술 발굴조사 중 성내 상단부 집수시설에서 태봉국 연호가 쓰인 목간이 출토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목간은 8각으로 나무를 다듬어 그 중 제1면에 "政開三年丙子四月九日, ‘城’, ‘大井’, ‘大龍’이란 단어가 묵서됐다. 내용은 태봉국 3년인 병자년 4월9일 성의 큰 우물에서 큰 용을 위한 제의행위가 있던 것으로 추정되며 큰 용은 왕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정개는 태봉국에서 914년부터 사용하던 연호이고, 정개 3년은 병자년으로 문헌기록과 일치된다. 출토된 목간은 길이 30cm 원통형 나무를 8각으로 면을 다듬어 여섯 면에 한 줄씩 발원문을 쓰고, 제7면은 비우고 제8면에 사람 얼굴과 3줄 묵서가 있다. 제1면에 의례 목적을 밝히고 있으며, 제8면에는 사람 얼굴과 세 줄의 묵서가 쓰여 있다. 아직 전체 내용은 파악할 수 없으나 주술적인 용도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반도에서 묵서가 확인된 목간 출토 수량은 250여점뿐이다. 목간 대부분 세장형으로 만든 납작한 형태가 주류를 이루며, 대모산성 출토품과 같이 다각면 목간인 고(?)는 그 수가 많지 않다. 목간 용도는 물품 꼬리표나 신분증명서가 대부분이며, 의례에 쓰인 것은 몇 예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고(?)는 문서 메모나 논어 등 학습용으로 쓰인 예가 있다. 그러나 이번 출토품은 의례에 사용됐으며, 제작 년대가 확실하고, 글자 숫자도 8면에 120여 字의 묵서가 있어 지금까지 출토품 중에선 가장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목간과 함께 길이 30cm의 작은 배 모양의 목기가 함께 출토됐다. 작은 배 모양 목기 출토 예는 경주 월성에서 확인된 바 있는데, 이 목기 역시 주술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대모산성에서 출토된 태봉국 목간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출토된 연호명 목간으로 절대 연대를 알려주는 귀중한 자료가 된다. 아울러 가장 많은 글자 수에 초대형으로 출토돼 앞으로 신라와 궁예의 태봉, 왕건의 고려와 관계를 살필 수 있다는 당대 문자자료가 된다. 이로써 양주지역이 갖는 지정학적 요충지가 삼국시대만이 아니라 후삼국시대에도 그 역할을 수행했다는 사실에서 역사적 가치는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15일 "우리나라 최초로 궁예의 태봉국 관련 목간이 출토된 만큼,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조속히 목간 판독회의를 열어 그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역사문화도시 양주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대모산성 발굴조사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강조했다.kkjoo0912@ekn.kr양주 대모산성에서 출토된 ‘궁예 태봉 연호가 적힌 목간’ 양주 대모산성에서 출토된 ‘궁예 태봉 연호가 적힌 목간’. 사진제공=양주시 양주 대모산성에서 출토된 ‘궁예 태봉 연호가 적힌 목간’ 양주 대모산성에서 출토된 ‘궁예 태봉 연호가 적힌 목간’. 사진제공=양주시

이창용 한은 총재, BIS CGFS 의장으로 선임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 최고위급 핵심 협의체의 수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은행은 지난 13일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BIS 총재회의에서 이창용 총재가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CGFS)’ 의장으로 선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위원회는 연 4차례 정례 회의와 긴급회의 등을 열고, 금융시스템 이슈에 대한 모니터링과 분석, 적절한 정책방안 권고 등으로 중앙은행의 물가안정과 금융안정 직무를 원활하게 이행하도록 지원하는 공조채널로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9월 기준 한은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일본은행 등 28개 중앙은행이 회원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처럼 글로벌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력을 감안해 그동안은 주로 G7 국가에서 의장직을 맡아왔다. 한은은 이번 이 총재의 의장 선임은 국제사회에서 높아진 한국의 위상이 반영된 결과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이 총재 의장 임기는 지난 1일부터 2026년 10월 말까지 3년이다. 한은 관계자는 "한국이 의장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한은 직원들의 조사연구 역량을 제고하고,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한은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dsk@ekn.kr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유퀴즈’ 임수정, “오늘 택시 타고 왔다”.. 조세호에 S.O.S 요청한 사연은?

배우 임수정이 ‘유 퀴즈 온 더 블록’으로 데뷔 22년만에 예능에 출연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슈퍼 세이브’ 특집으로, 서울 목동초등학교 구철수 선생님, 한국인 첫 골드 글러브상 수상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의 선수 김하성, 배우 임수정이 출연한다. 특히 임수정은 2001년 데뷔 이래 첫 예능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다양한 주제로 풍성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연예계 입문 스토리, 유재석과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 김지운 감독, 박찬욱 감독을 포함해 내로라하는 감독들과의 작업 에피소드, 영화 ‘거미집’으로 방문한 칸 영화제 비하인드를 공유한다. 뿐만 아니라 ‘미사 폐인’을 대거 만들어낸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속 명장면을 재연해 추억을 소환하는가 하면, 앞으로의 계획도 밝힌다. 방송을 앞두고 유튜브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에는 선공개 영상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재 매니저 없이 활동중인 임수정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선공개 영상에서 임수정은 "오늘은 택시 타고 왔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는가 하면, 정산 및 행사비 협상 전문가 ‘조세호’에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라고 S.O.S를 요청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구철수 선생님, 한국 첫 MLB 골든 글러브 수상자 김하성, 배우 임수정의 다채로운 이야기는 ‘유 퀴즈 온 더 블록’ 21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 오후 8시 45분 방송. 고지예 기자 kojy@ekn.kr유퀴즈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219회에 목동초등학교 구철수 선생님,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선수 김하성, 배우 임수정이 출연한다.tvN

오산세교·용인이동·구리토평 등 5곳 8만가구 신규택지 지정

[에너지경제신문 김준현 기자] 경기 오산·용인·구리 등 5개 지구에 8만가구 규모 신규 택지가 조성된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수도권 3곳, 비수도권 2곳 등 8만가구 규모 신규 택지 후보지를 발표했다. 수도권 신규 택지는 오산세교3(3만1000가구), 용인이동(1만6000가구), 구리토평2(1만8500가구)로, 총 6만5500가구를 공급한다. 비수도권에서는 일자리와 인구가 증가세인 충북 청주분평2(9000가구)와 오랫동안 공공주택 공급이 적었던 제주화북2(5500가구)에 1만4500가구를 공급한다. 먼저 오산시 가수동·가장동·궐동 등 433만㎡(131만평) 일대에 조성되는 ‘오산세교3’은 이번에 발표한 신규 택지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이곳은 화성∼용인∼평택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부로, 지하철 1호선 오산역에서 서쪽으로 800m 거리에 위치한다. 수원발 KTX(2025년 개통 예정)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를 기반으로 철도 접근성이 좋아지는 곳이다. 정부는 오산세교3의 입지 특성을 고려해 연구·개발(R&D) 업무 등 반도체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인근 세교 1·2지구 거주자까지 이용할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시설을 만들어 자족형 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용인이동’ 신규 택지는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 천리, 묵리, 시미리 일대 228만㎡(69만평)에 조성된다. 지구 남쪽에 용인첨단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있고, 동쪽으로는 용인테크노밸리(1·2차)와 붙어 있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도 가깝다. 구리토평2 지구는 구리 교문동·수택동·아천동·토평동 일대 292만㎡(88만평)이다. 서울과 가깝고, 구리시민한강공원 바로 위쪽의 한강변이라 입지가 우수하다. 입지 장점을 활용해 주거단지는 한강 조망으로 특화하고, 수변 여가, 레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리버프론트 시티’(riverfront city)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특히 한강변 지역을 조망·도시디자인 특화 구역으로 설정해 세계적 수준의 도시 경관을 연출하겠다고 밝혔다. 청주분평2 지구는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장성동, 장암동 일대 130만㎡(39만평)이다. 청주역·오송역을 중심으로 신규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있으며, SK하이닉스의 반도체공장 증설로 주거 공간 확충이 필요한 곳이다. 제주화북2 지구는 제주시 도련일동, 화북이동, 영평동 일대 92만㎡(28만평)다. 국토부는 개발이 활발한 제주 서부권과 비교할 때 동부권은 도시 활력을 높이기 위한 계획적 개발이 필요하며 늘어나는 인구에 비해 공공주택 공급도 부족한 곳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는 2025년 상반기까지 지구지정을 완료하고 2026년 하반기 지구계획 승인을 거쳐 2027년 상반기에 최초 사전청약 및 주택사업계획 승인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kjh123@ekn.kr국토부 ㅇㅇㅇ 김오진 국토부 제1차관(가운데)이 구리·오산·용인·청주·제주 총 5개 지구, 8만 가구의 신규 공공택지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김 차관은 이번 신규택지를 두고 모든 지구 인근의 원도심, 택지지구, 산업단지 등과 연계 개발해 도시 기능을 보완하고 분담함으로써 완성도 높은 통합 자족생활권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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