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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도지사  "편안한 마음으로 실력 발위 마음껏"

[강원=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편안한 마음으로 그동안 쌓아온 실력보다 더 좋은 결과 얻기 바란다"고 했다. 김 지사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16일 도청 유튜브 특별이를 통해 1만2100명의 도내 수험생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김 지사는 수험생들 뿐만 아니라 수험생 자녀를 위해 뒷바라지를 해온 학부모와 열의를 다해 가르친 선생님에 대한 격려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 도는 수능 당일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도내 관공서 등에 출근시간 1시간(9시→10시) 조정을 요청했고 수험생들의 안전을 위해 도내 44개 시험장의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점검 등을 완료했다. 김 지사는 "도내 수험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수능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수능 당일 수험생 수송과 응급 상황 등 도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ess003@ekn.kr김지사, 수험생 응원 영상 김진태 도지사는 김진태 TV에 도내 수험생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올렸다. [사진=유튜브 캡처]

영광군 어민들 "주민동의 없는 해상풍력발전사업 허가 취소하라"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우후죽순격으로 추진되던 해상풍력발전사업 추진에 어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영광군 어민들은 주민 동의 없이 허가를 내줬다며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를 대상으로 낙월해상풍력발전사업 추진에 반발하는 집단 투쟁에 나섰다. 이들은 15일 오후 세종시 산업부 청사 앞 도로에서 낙월해상풍력 백지화를 촉구하는 대규모 규탄대회를 열고 사업 철회와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 환경영향평가 전면 재검토 등을 정부에 촉구했다. 어업인들은 대규모 해상풍력단지가 조성되면 조업구역이 축소되고 풍력발전기 소음 등으로 영광 바다가 황폐화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영광군 어민회 관계자는 "정부와 영광군이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낙월해상풍력은 수산업을 붕괴해 어업인들의 생존권 위협하게 될 것"이라며 "해상풍력 업체들의 공유수면 점용·사용에 대한 인허가와 환경영향평가 등에서 어업인들의 요구가 수용될 때까지 대정부 투쟁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유수면은 육상의 끝단인 최외곽 지적선부터 배타적 경제수역 바깥쪽 경계까지의 바다·바닷가 공간과 육상의 구거(도랑)나 호수·하천 등을 뜻한다. 공공재적 성격을 갖기 때문에 특정인이 공유수면을 이용하려면 점용·사용 허가를 받아야 한다. 특히 해상풍력 등 구조물 설치 등으로 인한 어업 피해 및 재해 발생 가능성도 검토해야 한다. 어민들은 이를 동의한 적이 없음에도 정부가 사업자들에게 허가를 내줬다며 반발하고 있다. 한편 이날 산업부와 환경부 담당 공무원들이 어민들의 시위 현장을 찾아 주민 의견수렴 및 사업 재검토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환 영광군 어민회 사무국장은 "산업부 재생에너지보급과에서 사업자들과 만나 합리적인 방향으로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허가 과정에서 전기위원회에서 했던 여러 가지 일들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 어민들이 계속해서 의문을 품고 문의를 하니 산업부에서 전기위원회 위원들과 어민들이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환경부 같은 경우도 환경영향평가 당시 주민 의견 수렴 과정부터 제대로 반영이 안됐던 부분 등 초안을 다시 한 번 재검토를 해보고 잘못된 부분을 수정할 수 있는 부분은 사업자와 얘기를 해보겠다고 했다"며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권에 대해 주민 수용성이 충족되기 전에는 사용 허가를 취소하는 게 맞다. 절차상 문제가 있었던 부분들에 대해 재검토가 될 수 있는지를 논의를 해 다음주 중으로 연락을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어민회 관계자는 "이렇게 수백 명이 와서 집회를 하는 이유는 주민수용성을 무시한 채 납득하지 못할 절차를 밟아가며 주민들을 우롱한 사업이기 때문"이라며 "무조건 반대한다기 보다는 절차를 납득할 만 하게 해달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주민분들이 반대 하면 사실상 강행은 힘들다"며 "어민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최대한 합의를 이끌어 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jjs@ekn.krclip20231115223838 15일 오후 세종시 산업부 청사 앞에서 영광군 어민들이 낙월해상풍력발전사업 허가 취소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전지성 기자. clip20231115224839 15일 오후 세종시 산업부 청사 앞에서 영광군 어민들이 낙월해상풍력발전사업 허가 취소를 촉구하고 있다. 사진=전지성 기자.

김동연, "기후변화 문제는 큰 전환점...경기도가 대응 선도할 것"

경기도가 15일 도내 산업단지 지붕과 유휴부지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시설 설치를 의무화해 전기를 생산하는 첫 번째 ‘경기 RE100’ 산업단지를 화성시에 조성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경기도청에서 정명근 화성시장,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 신동진 한화솔루션 인사이트 부문장(대표)과 ‘경기 RE100 산업단지(H-테크노밸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쇼트트랙 선수가 상대방을 추월하기 위해서는 코너를 돌 때가 기회라고 한다"면서 "기후변화 문제가 전 세계의 흐름으로 봐서 크나큰 전환점이라고 생각한다. 적극적으로 얘기하면 대한민국에 주어진 절호의 기회이고, 그런 측면에서 경기도는 기후변화 대응에 대해 가장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지금 신재생 관련 산업이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거의 고사 지경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며 "전 세계가 중요한 코너를 돌고 있는 상황 속에서 제대로 자리 잡고 이 문제를 해결하는 데 다 같이 힘을 보탰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신동진 한화솔루션 인사이트 부문장(대표)은 "경기RE100을 시작으로 탄소 저감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공급 솔루션을 산업단지에 본격 도입하겠다"며 "한화솔루션이 갖고 있는 노하우를 적용해 이 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고 경기도의 미래를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H-테크노밸리는 화성시 양감면 일원에 73만 6000㎡ 규모로 조성되는 반도체·자동차 특화 산업단지로 내년 분양을 시작해 2027년 입주 예정이다. 한화솔루션이 화성도시공사와 2021년부터 준비해 온 산단으로 물량을 이미 배정받은 신규 산단이지만, 경기 RE100 정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 국내 최초로 민간기업이 자체 투자해 에너지를 자립하는 신규 산업단지로 향후 민간이 주도하는 산단내 재생에너지 확대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시설물 지붕과 유휴부지에 태양광 패널(22MW)과 수소연료전지 발전소(20MW) 등 42MW를 설치하고 에너지수요관리를 통해 산업단지 에너지수요의 100% 이상을 확보한다. 또 42MW는 4인 가구 기준 약 6만 가구의 에너지 자립이 가능한 전기량이다. 협약에 따라 도와 화성시는 입주기업의 RE100 이행 협력과 행정절차를 지원하며 화성도시공사와 한화솔루션은 신재생에너지 기반시설 조성과 설치·운영·임대를 추진한다. 최근 신재생에너지를 둘러싼 국가 간 무역장벽이 현실화되면서 글로벌 RE100 기업과 협력업체가 집적해 있는 도는 재생에너지 공급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산업단지의 경우 재생에너지 잠재량이 매우 높고 에너지소비가 커, 도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최적의 부지로 산단을 주목하고 있다. 이에 지난 4월 김 지사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30% 달성, 온실가스 배출량 40% 감축을 목표로 하는 ‘경기 RE100’ 비전을 선포하고 공공·기업·도민·산업 등 4가지 분야에서 RE100을 실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도는 신규 산단을 모두 RE100 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도입계획이 마련된 신규 산단에 물량을 우선 배정하도록 ‘산업입지 심의 가이드라인’을 개정한다. 기존 산단은 8개 민간 투자사를 선정하고 2026년까지 4조 원의 민간 재원을 활용해 재생에너지 2.8GW 이상을 확대하기 위한 민관협력형 산단RE100 상생모델을 추진 중이다. 한편 도는 기업이 주도해 산단의 에너지 생산과 수요관리를 강화하도록 대규모 민간 투자를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도내 산업단지의 탄소규제 경쟁력을 갖추고, 산업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5224124 ‘경기 RE100 산업단지(H-테크노밸리) 업무협약식’ 모습 사진제공=경기도

용인시, 카카오스페이스와 사회공헌 고기근린공원 조성 협약

경기 용인특례시가 15일 고기근린공원 부지 가운데 5만2000㎡를 카카오스페이스와 협력해 잔디광장, 맨발길 등이 있는 공원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이 공원의 총면적 33만 6275㎡ 가운데 낙생저수지를 제외한 육상 부분 면적 15만㎡의 33%에 달하는 축구장 7개 면적에 테라스와 잔디광장, 산책로, 계절초화원, 맨발길 등을 만드는 사업을 내년 중에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시와 카카오스페이스는 지난 14일 오후 시청의 시장접견실에서 이상일 시장과 임성욱 카카오스페이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기근린공원 조성사업 관련 사회공헌 공원 조성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카카오스페이스가 고기근린공원 인근에 AI(인공지능)캠퍼스를 신축하면서 사회공헌 차원에서 시민의 여가활동에 보탬이 되는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제안한 데 따른 협약이다. 이에 따라 카카오스페이스는 55억원을 공원조성 사업비로 시에 내고 시는 시비로 매입한 부지에 시민친화적인 공원을 내년에 조성키로 했다. 시는 카카오스페이스의 부담액 55억원을 내년 예산에 편성해 사업을 진행하고 실시계획(변경) 인가를 비롯한 관련 인·허가를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카카오스페이스는 55억원을 내년 2월 말까지 시에 납부하고 설계용역 등 공사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시와 협의해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카카오스페이스와 함께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만들겠다"며 "이번 협약이 기업의 사회공헌과 관련해 좋은 본보기가 될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카카오스페이스는 고기근린공원과 인접한 고기동 일원 6363㎡에 지하 4층, 지상 4층 연면적 1만 7937㎡ 규모의 AI캠퍼스를 건립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clip20231115225417 지난 14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왼쪽)과 임성욱 (주)카카오스페이스 대표이사(오른쪽)가 고기근린공원 조성 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인시 clip20231115225502 카카오스페이스와 협력해 5만2000㎡에 조성하는 고기근린공원 조감도 사진제공=용인시

기보, 국제기구 가입으로 기후문제 해결에 앞장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15일 UNEP FI(유엔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의 공식 지원기관으로 등록하고 PCAF(탄소 회계 금융 연합체)에 가입함으로써, 기후변화와 관련된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하여 국제기구 금융부문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기보는 온실가스 감축 등 글로벌 기후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기업들의 활동을 촉진하고 시장에 기후변화 대응 시그널을 확산하기 위해 △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 등 공신력 있는 국제 협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주요 글로벌 기후변화 이니셔티브 가입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UNEP FI(유엔환경계획 금융 이니셔티브)는 30년 이상 지속가능한 금융 의제를 발굴하는 등 파리 기후협약과 UN 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을 위한 금융산업의 역할과 책임을 규정하는 국제 협약으로, 전세계 506개 회원사 및 153개 지원기관 등이 참여하고 있다. PCAF는 금융기관, 기업, 비정부기구 및 기타 이해 관계자들이 탄소 배출량을 측정, 보고 및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전세계 320여개 금융기관이 가입되어 있다. 한편, 기보는 국내최초 탄소가치평가모델을 개발하여 탄소감축효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하여 탄소감축성과가 있는 기업에 탄소가치평가보증을 지원해오고 있다. 또한, 녹색금융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K-택소노미 인증제도를 도입하고, ′24년부터 인증서를 보증서와 함께 제공하기로 하는 등 공적 금융기관으로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기보는 지속가능한 글로벌 경제를 위해 UNEP FI 회원사들과 협력하여, 온실가스 배출 제한, 순환경제 촉진, 지속가능한 금융 등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며, "또 PCAF 가입으로 탄소 배출량을 투명하고 정확하게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등 국제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기보, 국제기구 가입으로 기후문제 해결에 앞장 기술보증기금

경복대 취업률 이어 전문대 브랜드평판 ‘전국1위’

[남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경복대학교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전문대학 브랜드 빅데이터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문대학 브랜드평판지수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9월30일부터 10월30일까지 실시한 국내 전문대학 브랜드 빅데이터 74,535,209개를 분석한 결과다.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는 경복대학교, 2위 서울예술대학교, 3위는 부천대학교, 4위는 연성대학교 순으로 나타났다. 브랜드평판 전국 1위를 차지한 경복대 브랜드는 참여지수 39만5205, 미디어지수 64만129, 소통지수 51만5466, 커뮤니티지수 66만7135로 총 브랜드평판지수 221만7935으로 분석됐다. 지난 5~9월 브랜드평판에서도 경복대는 전국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경복대는 6년 연속 수도권 대학(졸업생 2000명 이상) 중 취업률 1위, 5년 연속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ChatGPT 생성형 AI 가이드라인 발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업무협약 및 세미나 개최, 남양주시와 지역상생 협력 프로그램 등 연이은 괄목할 만한 성과로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전문대학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의 디지털 행태를 평판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브랜드평판지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전문대학 브랜드평판지수는 전문대학 브랜드 97개 빅데이터 분석 결과다.kkjoo0912@ekn.kr경복대학교 전경 경복대학교 전경. 사진제공=경복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BJFEZ 입주기업 소통의 장’ 개최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 이하 부산진해경자청)은 지난 14일 부산 명지지구 내 위치한 국회부산도서관 영상회의실에서 ‘BJFEZ 입주기업 소통의 장’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기영 부산진해경자청장을 비롯해?BJFEZ 입주기업협의회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사업 성과공유 및 기업 건의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 모색 등 정보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부산진해경자청에서 추진했던 ‘ESG 컨설팅 지원사업’ 사업결과 및 참여기업 소감을 공유했으며, 4차 산업혁명 도래에 따른 디지털전환(DX)에 대한 강의가 제공됐다. 행사 말미에는 입주기업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구역청 내 주차공간 부족 문제에 대해 현재 8~19시로 되어있는 탄력적 주차 허용시간을 출근시간을 고려해 6~19시로 확대하는 방안 등 다양한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자청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정책을 마련하는 것이 기업지원에서 우선시 되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한다"며 "입주기업의 건의사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행정적 지원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제공해 입주기업들이 지속가능한발전을 해나갈 수 있는 경영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BJFEZ 입주기업 소통의 장’ 개최 기념촬영 모습. 사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김동연, "지역경제 위해 애쓰는 상인들에 감사. 성원하겠다" 약속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5일 도내에서 처음으로 열린 ‘경기도 상인의 날’ 행사에 참여해 상인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고 지속적인 성원을 약속했다. 도는 이날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SINTEX)에서 ‘2023년 제1회 경기도 상인의 날’ 행사를 열었다. 경기도 상인의 날 행사는 코로나19와 고물가 등으로 침체된 경제여건 아래 지역경제의 기반이자 뿌리인 전통시장 상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행사다. 김 지사는 이날 "중앙정부는 어려운 경제와 민생 속에서 내년도 나라 살림살이를 대폭 늘리지 않고 지역화폐 예산도 전액 삭감했다"며 "지금과 같은 경제 어려움과 민생 속에서는 정부 재정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내년도 경기도 예산 증가율은 6.9%"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해가 거듭될수록 경기도 상인 여러분께서 상인의 날을 즐겁고 행복하고 보람찬 날로 또 도민들 입장에서는 좋은 상품을 값싸게, 인간미 넘치게 줘 고마움을 표시하는 그런 날로 기억했으면 좋겠다"며 "경기도 지역경제와 대한민국경제를 위해서 애써주셔서 깊이 감사드리고 성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상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김완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 이상창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정동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이사장, 김원중 소상공인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장과 도내 31개 시군 전통시장 상인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장별 단합과 개성을 표현하는 31개 시군 상인회 입장식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자에게 경기도지사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후 경기도상인연합회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안전한 시장 △믿음을 주는 시장 △친절하고 청결한 시장이라는 3대 비전을 선포했다. 오후에는 전통시장 알기 OX퀴즈, 한마음 체육대회 및 레크레이션, 상인 동아리 장기자랑, 축하공연 등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도는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 지원, 경기도형 혁신시장 지원, 전통시장 문화공연사업,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 청년상인 육성지원 등 도내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clip20231115222607 김동연 경기조지사가 15일 열린 ‘경기도 상인의 날’행사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고양시의회 PR 효과검증 용역 최종보고 개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가 14일 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 도시 브랜드 PR(공중관계) 실태 및 효과 검증’을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도시브랜드연구회 회장 정민경 의원, 부회장 신현철 의원, 회원 김해련-송규근-조현숙 의원, 용역수행기관인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윤재 교수, 고양시 언론홍보담당관 등 15명이 참석해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듣고 질의응답 및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용역 최종보고는 고양특례시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실시 중인 PR 커뮤니케이션이 얼마나 공중에게 유효하며 실제 브랜드 가치 제고를 견인하는지를 검증하는 지난 5개월간 조사 및 분석 결과를 담았다. 특히 참석자들은 최종보고서 설문조사 및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통해 실증된 고양시 PR 커뮤니케이션 집행예산 대비 비용효율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또한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향후 도시 브랜드 관련 정책 제언과 PR 전략 수립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정민경 회장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양시 정체성은 무엇인지 내부적 브랜딩을 수립하는 작업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집행부 각 부서는 이번 연구로 도출된 데이터를 통해 관성적으로 지출되는 매체 홍보비용은 없는지 매체 효율성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도시 브랜드 전략 수립 방향에 활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크고 작은 사업을 계획할 때 투입되는 비용에 대한 효과 분석을 필수적으로 실시해 사업 효용성에 대한 피드백 과정을 반드시 절차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kkjoo0912@ekn.kr고양특례시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 고양특례시의회 ‘도시브랜드연구회’ 14일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 개최. 사진제공=고양특례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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