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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동의의결 개시 전 이해관계인 의견 청취 절차 신설

[에너지경제신문 김종환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의 동의의결 개시 결정 단계에서도 신고인의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가 신설된다. 공정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동의의결 제도 운영 및 절차 등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행정예고 한다고 17일 밝혔다. 동의의결이란 공정위 조사·심의를 받는 사업자가 스스로 원상회복, 소비자 피해 구제 등 타당한 시정방안을 제시하면 위법 여부를 확정하지 않고 사건을 신속하게 종결하는 제도다. 현행 동의의결 제도는 절차 개시 후 마련된 잠정 동의의결안에 대해서만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규정하고 있다. 개정안은 이를 개선해 동의의결 개시 여부를 결정하는 단계에서도 신고인 등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했다. 동의의결 절차 전반에서 이해관계인 의견을 더욱 충실히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동의의결 이행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한국소비자원의 증빙자료 수령 근거 및 관리 자료 보존 의무를 명시하는 내용도 개정안에 담겼다. 공정위는 아울러 시정조치 이행 확인 절차를 명확히 하고, 관리를 효율화하기 위한 사건절차 규칙 개정안도 행정 예고했다. 지난 6월 공정거래법 개정으로 시정조치의 이행·관리 업무를 위탁할 수 있게 되면서 관련 세부 사항을 정하기 위한 조치다. 개정안은 시정조치 이행 결과 확인 및 관련 자료 제출 요구 등을 수탁기관인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위탁하는 업무로 명시했다. 수탁기관의 이행 관리 현황 보고 의무와 이행관리 자료 보존 의무 등도 신설했다. 공정위는 "이번 개정을 통해 이행관리 업무가 보다 전문적·효과적으로 수행되고, 법 집행 실효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axkjh@ekn.kr공정거래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청소년이 발명한 ‘차량사고 2차피해 줄이기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국내 청소년들이 발명한 ‘차량사고 2차피해 줄이는 방법’과 ‘반지하주택 침수시 효과적으로 탈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 등이 국민불편 해소를 위한 정부 사업에 반영된다. 17일 한국발명진흥회에 따르면,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3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YIP)’ 아이디어 오디션 및 시상식이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은 우수 발명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소년을 선발해 지식재산·창업 심화교육 및 컨설팅 제공을 통해 지식재산 활용역량을 갖춘 발명가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개최된 공개 오디션에서 20개 선발교육팀은 6개월간 갈고 닦은 수준 높은 아이디어와 사업계획을 발표해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은 차량사고 및 고장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줄일 수 있는 ‘해머벨’을 제안한 ‘위기탈출 넘!아원팀’(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 2학년 황채원, 1학년 연아윤·조혜원)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반지하주택의 침수 또는 화재시 대피에 용이한 ‘가변형 출입문’을 제안한 ‘도미도팀’(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2학년 노윤아·김준희·이세환)과 ‘침수시 맨홀 위치 확인 부표’를 제안한 ‘자연스런 발명팀’(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 1학년 김동한·김수현·유은택)이 각각 수상했다. 이들 아이디어는 향후 사업화를 통해 국민불편 해소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김운선 한국발명진흥회 교육연구본부장은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은 청소년만이 가질 수 있는 창의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특허로 발전시키고 사업화하는 경험까지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김 본부장은 "청소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사장되거나 도용되지 않고,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청년 창업가,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YIP)은 중·고등학생 및 만 13세∼18세의 청소년이 3명으로 한 팀을 이뤄 아이디어 제안서를 제출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는 608건이 접수돼 발표심사를 통해 20팀이 선발됐다. 선발된 팀에게는 온ㆍ오프라인 지식재산 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이 제공돼 학생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특허로 보호받고 사업아이템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YIP 프로그램은 매년 3월 접수가 시작되며, 6월 선발교육팀 선정 후 약 4개월간의 교육·컨설팅이 제공되고, 11월부터 아이디어 오디션 및 시상식, 특허출원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발명교육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kch0054@ekn.kr한국발명진흥회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열린 2023 청소년 발명가 프로그램 아이디어 오디션 및 시상식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고려사이버대,

[에너지경제신문 김철훈 기자] 고려사이버대학교(총장 김진성)는 K-MOOC 묶음 강좌인 ‘스마트 재난 안전관리’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강좌와 수강신청 날짜는 △전기안전과 IoT(사물인터넷)센서 △기계설비 융합안전 △에너지 및 환경안전 등 3개 강좌는 오는 2월 4일까지, △AI 융합 소방안전 강좌는 내년 1월 7일까지다. 학습 기간은 앞의 3개 강좌는 이달 27일부터 내년 2월 18일이며, AI 융합 소방안전은 이달 27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갈수록 복잡화·고도화 되는 사회변화에 따라 강조되고 있는 스마트 재난안전 관리의 이해와 활용에 높아지는 사회적 수요를 충족하고자 개설된 이번 강좌는 고려사이버대학교 현직 교수를 비롯해 산업계 전문강사들이 강의를 맡는다. 아울러, 기존의 안전관리 중심 강좌에서 탈피해 소방안전공학, 기계제어공학, 전기전자공학, 소프트웨어공학 등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도 있다. 4개 강좌는 △일상생활 전기안전 및 IoT센서의 이해, 가정 및 산업현장 전기안전 방안 수립 등을 다룬 ‘전기안전과 IoT센서’ 강좌(담당 고려사이버대학교 장경배 교수, 동서울대학교 김지훈 교수) △기계설비 장치의 구성 및 기본 원리에 이해와 기계 안전공학 이해 및 활용으로 구성된 ‘기계설비 융합안전 ’ 강좌(담당 고려사이버대학교 백창현·한창호 교수) △에너지 관련 안전의 이해 및 활용, 환경 기반 재난의 개념과 대응 등을 소개하는 ‘에너지 및 환경안전 강좌’(담당 고려사이버대학교 우태호 교수, 고려대학교 전종욱 교수) △AI 융합 사이버보안 및 드론 활용의 이해, 경찰소방안전과 사고의 이해 내용을 담은 ‘AI 융합 소방안전 강좌’(담당 고려사이버대학교 우태호 교수, 성균관대학교 민무홍 교수, 세종사이버대학교 민수홍 교수, 동국대학교 이준형 교수)로 진행된다. K-MOOC(Korean Massive Open Online Course)는 고등교육에 대한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내외 세계적인 석학이 참여하는 양질의 강좌를 온 국민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 서비스다. 지난해 △문화로 입문해서 기술로 완성하는 취업일본어 △AI(인공지능) 융합 스마트 HVAC(공기조화기술) 등 묶음강좌가 선정돼 학습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고려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공과대학 과정을 개설함으로써 이공계 교육의 온라인 교육 모델을 제시했으며, 2024학년도부터 건축공학부, 컴퓨터공학부를 신설하는 등 학습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고려대사이버대학 자료=고려사이버대학교

전력거래소, 중소 IT기업과 동반성장 약속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가 중소 IT기업들과 동반성장을 약속했다. 전력거래소는 지난 16일 중소 IT기업 13개사와 전력IT 동반성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동반성장협의체는 지난해 4월부터 우수 중소기업의 성장지원과 동반성장을 실천하고자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력거래소는 하도급지킴이 및 납품대금 연동제 등의 정부의 지원제도에 대해서 안내하고 전력거래소가 보유한 공공데이터의 이용 방법과 공공데이터의 민간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중소 협력사와 상생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wonhee4544@ekn.krclip20231117104700 전력거래소가 지난 16일 중소 IT기업과 전력IT 동반성장협의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전력거래소

[특징주] 두산테스나, 내년 업황개선 기대 증권가 전망에 매수세 유입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두산테스나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다. 내년 스마트폰 출하 증가 등에 따른 이익개선이 전망된다는 증권가의 장밋빛 전망이 매수세로 이어지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두산테스나는 전 거래일 대비 11.09%(6100원) 오른 6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장중 6만2000원까지 뛰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주가 상승세는 이익개선 기대감 때문이다.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지난 15일 보고서를 통해 두산테스나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한편 목표주가를 6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남궁현 연구원은 "2024년 실적은 매출액 4002억원, 영업익 85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 27%증가할 것"이라며 "2021년 이후 올해까지도 스마트폰 출하량은 역성장할 것으로 보이지만 2023년을 마지막으로 2024년 스마트폰 출하량은 성장 전환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4년 차량용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반도체 요구량이 많은 자율주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주요 고객사는 차량용 반도체 수주에 집중하고 있어 완성차 업체의 서플라이체인 다변화에 따른 낙수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두산테스나_logo 사진=에너지경제 DB

에너지기술연구원, 재생에너지 변동성 극복 위해 연구단 설립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이창근)이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제각각인 재생에너지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연구단을 설립했다. 에너지기술연구원은 지난 16일 제주글로벌연구센터에서 ‘SCI(섹터커플링) 융합연구단(단장 정남조 책임연구원)’ 발대식을 개최다고 17일 밝혔다. SCI란 재생에너지에서 나온 잉여 발전전력을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변환하고 저장해 난방이나 수송 등에 활용하는 방식을 뜻한다. 연구단은 재생에너지 전력을 열, 가스(수소, 메탄), 물-에너지 형태로 전환·저장하고, 이를 산업, 주거, 수송, 농·어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기술을 개발하고자 한다. 또한 통합 실증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해 핵심기술의 상용화를 앞당길 계획이다.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는 날씨에 따라 발전량이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는 경우가 있다. 이에 제주도에서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제한하는 가동중단(출력제한) 조치가 발생하고 있다. 에너지기술연구원은 지난 2019년에만 풍력이 77회 출력제한돼 약 34억원의 손실을 봤다고 파악했다. 연구단에는 에너지연을 포함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정부출연연구원과 포항공대, 한양대, 한국공학대 등 국내대학, 제주도청, 한국수력원자력, 제주에너지공사, 퀀텀솔루션 등 22개의 산·학·연·관이 컨소시엄을 이루고 있으며 총 6년간 46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창근 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은 "SCI는 물-에너지, 열, 수소 등 전력과 비 전력분야를 융합하는 미래기술이며,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에너지 안보기술"이라고 강조했다. wonhee4544@ekn.krclip20231117104144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지난 16일 제주도 제주글로벌연구센터에서 개최한 ‘SCI 융합연구단’ 발대식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세븐틴 막내’ 디노의 새로운 도약..27일 첫 솔로 믹스테이프 ‘웨이트’ 발표

그룹 세븐틴의 디노가 자신의 첫 번째 솔로 믹스테이프를 발표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는 17일 0시 세븐틴 공식 SNS에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디노의 솔로 믹스테이프 ‘웨이트’(Wait) 발표 소식을 알렸다. 티저 이미지에는 횡단보도 위 어딘가로 달려가는 듯한 디노의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거칠로 강한 질감으로 표현된 디노의 모습은 새로운 곳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에너지를 담고 있는 듯 하다. 플레디스는 "첫 번째 솔로 믹스테이프 ‘웨이트’를 통해 지금까지 디노가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움으로 가득한 디노의 첫걸음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디노는 세븐틴의 막내이자 퍼포먼스 팀 일원으로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첫 솔로 OST인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삽입곡 ‘이카루스(ICARUS)’를 통해 색다른 음색을 선보였다. 한편, 디노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웨이트’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세계적인 음원 사이트와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공개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디노 믹스테이프 세븐틴 멤버 디노가 27일 첫 솔로 믹스테이프를 공개한다.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기대작 ‘정년이’ tvN 편성 확정..김태리·신예은·라미란·문소리 출연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 문소리 출연의 드라마 ‘정년이’가 tvN 편성을 확정했다. 16일 tvN은 새 드라마 ‘정년이’(극본 최효비/ 연출 정지인) 편성확정과 본격 촬영 돌입을 알렸다.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김태리 분)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린다. 1950년대 한국 전쟁을 전후로 큰 대중적 인기를 모은 창극의 한 갈래로서 모든 배역을 전원 여자가 맡는 ‘여성국극’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흥행력을 검증 받은 탄탄한 스토리로 드라마화 소식이 알려진 당시에도 큰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옷소매 붉은 끝동’의 정지인 감독이 연출을 맡고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 문소리라는 화려한 캐스팅까지 더해지며 초미의 관심작으로 떠올랐다. 극중 김태리는 국극배우가 되기 위해 목포에서 혈혈단신으로 상경한 판소리 천재소녀 ‘윤정년’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영화 ‘아가씨’를 시작으로 ‘1987’, ‘리틀 포레스트’,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스물다섯 스물하나’, ‘악귀’ 등 출연작마다 명불허전 연기력을 뽐내며 생생한 캐릭터를 구현해 온 김태리. 원작 웹툰의 실제 뮤즈로 알려진 그가 표현하는 ‘정년’은 어떠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신예은은 노래, 춤, 연기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탄탄한 실력에 집안 배경까지 갖춘 자타공인 성골 중의 성골 ‘허영서’로 변신한다. 극중 정년과 불꽃 튀는 라이벌 구도를 형성할 전망이다. 라미란은 서늘한 카리스마와 대쪽 같은 성격을 소유한 매란국극단 단장 ‘강소복’을 연기한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전천후 연기력으로 정평이 난 라미란이 보여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가 기대를 모은다. 문소리가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탠다. 문소리는 천재 소리꾼이었던 과거를 묻어둔 채 홀로 자식을 키워낸 정년의 엄마 ‘서용례’ 역으로 분한다. 이미 영화 ‘리틀 포레스트’로 모녀 지간 호흡을 맞췄던 문소리와 김태리의 재회에 기대감이 샘솟는다. ‘정년이’는 내년 방송될 예정이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정년이 김태리·신예은·라미란·문소리가 출연하는 드라마 ‘정년이’가 2024년 tvN서 방송된다.각 소속사

롯데건설, 두아즈와 AI 플랫폼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롯데건설이 산업안전 혁신 스타트업 두아즈와 함께 ‘AI기반 건설 시방서 질의응답 및 분석 플랫폼(ConGPT)’에 대한 특허를 출원(특허출원번호 : 10-2023-0137469)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건설이 개발한 ‘ConGPT’는 플랫폼은 대화형 인공지능인 ChatGPT와 같은 강력한 거대 언어 모델(LMM:Large Language Model) 기술에 기반을 둔다. 이 플랫폼은 건설현장의 복잡하고 다양한 시방서(공사 순서를 적은 문서)에 대한 질문에 실시간으로 응답하며, 협력사와 건설담당자들이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이다. 특히, 빅데이터와 기계 학습 알고리즘을 활용해 보다 정확한 분석과 예측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존 건설현장의 복잡하고 다양한 설계 기준을 빠르게 확인해 시방서 기술 검토가 가능해지며,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건설현장의 품질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두아즈와의 협력을 통한 최첨단 AI기술의 적용은 건설업계의 변화를 주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건설 기술로 품질관리와 오시공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zoo1004@ekn.kr[이미지1]롯데건설이 개발한 ConGPT 시스템 샘플 이미지 롯데건설이 개발한 ConGPT 시스템 샘플 이미지.롯데건설

일자리 많은 상위 10개 지역, 아파트 매매거래 활발하고 신규 분양 단지 성적도 우수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하반기 부동산 시장이 지역별로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일자리가 풍부한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열기가 뚜렷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양질의 일자리가 주택 수요를 창출하고, 결과적으로 거래량과 매매가격에 변동을 주며 부동산 지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17일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가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기준 ‘지역통계 사업체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에서 종사자수가 가장 많은 지자체로 서울시 강남구(80만1419명)가 꼽혔다. 이어 삼성전자가 소재한 경기 화성시가 56만4646명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판교 테크노밸리가 위치한 경기 성남시가 53만4792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상위 10개 지역 가운데 수도권을 제외한 시군구는 대규모 산업단지를 갖춘 경남 창원시(46만9009명)와 SK하이닉스, LG화학 등의 대기업이 소재한 충북 청주시(39만4,442명)가 유일했다. 이들 지역에선 올해(1~9월 기준) 아파트 거래도 활발했다. 종사자를 배후수요로 확보하기 위한 임대수요와 직장 인근에 주거지를 마련하려는 거주수요가 짙어지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풀이된다. 한국부동산원의 올해(1~9월 기준) 행정구역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에 따르면, 충북 청주시(8430건)의 아파트가 매매 거래량이 상위 10개 지역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동기간 충북 전체 아파트 매매 거래량(1만4278건)의 59%에 달했는데 이는 수원시(8048건), 화성시(7567건)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을 웃도는 수치다. 이런 흐름은 청약 시장에서도 확인된다. 올해(1~9월) 분양 시장에서 1순위 최다 접수 단지들 대부분이 일자리가 풍부한 지역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경기 화성시에 분양한 ‘동탄레이크파크 자연앤 e편한세상(민영주택)’은 1순위 청약에서 10만5179명이 몰렸으며, 충북 청주시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3만4886명)’, 경남 창원시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2만6994건)’ 등 지역의 단지에 청약통장이 대거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일자리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지역의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입증하는 징표다. 특히 유관기업의 계속된 확충으로 자연스럽게 인구 유입이 이뤄지고, 결과적으로는 주택 수요로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지속적인 가격 상승이 이뤄지는 점도 주목해 볼 만하다"고 조언했다.zoo1004@ekn.kr2023110801000461200022321 하반기 부동산 시장이 지역별로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일자리가 풍부한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열기가 뚜렷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픽사베이 KakaoTalk_20231117_092321300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가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기준 ‘지역통계 사업체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에서 종사자수가 가장 많은 지자체로 서울시 강남구(80만1419명)가 꼽혔다.리얼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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