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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너지경제 DB |
[에너지경제신문 양성모 기자] 두산테스나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다. 내년 스마트폰 출하 증가 등에 따른 이익개선이 전망된다는 증권가의 장밋빛 전망이 매수세로 이어지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두산테스나는 전 거래일 대비 11.09%(6100원) 오른 6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장중 6만2000원까지 뛰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주가 상승세는 이익개선 기대감 때문이다. 남궁현 신한투자증권 선임연구원은 지난 15일 보고서를 통해 두산테스나의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한편 목표주가를 6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남궁현 연구원은 "2024년 실적은 매출액 4002억원, 영업익 85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 27%증가할 것"이라며 "2021년 이후 올해까지도 스마트폰 출하량은 역성장할 것으로 보이지만 2023년을 마지막으로 2024년 스마트폰 출하량은 성장 전환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4년 차량용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반도체 요구량이 많은 자율주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주요 고객사는 차량용 반도체 수주에 집중하고 있어 완성차 업체의 서플라이체인 다변화에 따른 낙수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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