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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제주도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티웨이항공은 제주특별자치도, 포인핸드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제주도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날개를 달아줄개’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포인핸드를 주축으로 티웨이항공, 제주도가 함께 제주도내 유기동물의 입양을 활성화할 목적으로 추진됐다. 티웨이항공은 포인핸드 앱을 통해 제주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하는 관외 입양자에게 편도 1회 반려동물 운송 요금을 면제할 예정이다. 지난 20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포인핸드 입양문화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석완 티웨이항공 전략마케팅 담당 상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환희 포인핸드 대표 및 3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3사는 이달 20일부터 약 1년 동안 유기 동물 입양 캠페인에 나설 계획이다. 제주도내 유기동물의 입양을 희망하는 자는 포인핸드 앱에서 입양 희망 신청서를 등록하면 된다. 이후 포인핸드 입양센터에서 상담 및 교육을 거쳐 입양한 반려동물과 함께 내륙으로 이동할 때 티웨이항공의 반려동물 운송비용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제주특별자치도, 포인핸드와 함께하는 입양 캠페인으로 유기동물에게 행복을 선물하게 돼 기쁘다"며 "제주도내 유기동물이 따뜻한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Photo_1 (27) 20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포인핸드 입양문화센터에서 진행된 제주특별자치도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3자 협약식에서 (왼쪽부터)김석완 티웨이항공 전략마케팅 담당 상무,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환희 포인핸드 대표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도서 500부 기부

[울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 이하 UPA)는 지역 내 시각장애인의 독서 권리를 보장하고 독서활동 활성화를 위해 점자도서 500권을 제작해 울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태남)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작된 점자도서는 지역 공공도서관 및 시각장애인관련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UPA가 약 1500만원을 들여 제작한 점자도서는 울산시민이 선정한 ‘울산시 올해의 책’으로 △어린이 부문‘단톡방을 나갔습니다’ △청소년 부문 ‘다이브’ △성인부분에 ‘참 괜찮은 태도’등 3권이다. UPA는 지난 2019년부터 점자도서 제작, 오디오북 지원 등 시각장애인의 권리 신장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특히 올해는 울산도서관과 협업을 통해 ‘울산시 올해의 책’을 점자도서로 제작해 지역 사업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점자도서 기부로 지역 내 시각장애인의 독서 환경 개선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UPA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울산항만공사,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도서 500부 기부 점자도서 전달식 모습. 사진=울산항만공사

산업연구원, 내년 경제성장률 2.0% 전망…수출 5000억달러 회복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내년 우리 경제가 2.0%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산업연구원(KIET)은 20일 ‘2024년 경제산업전망’을 통해 수출·설비투자 증가세 전환과 소비 성장세 둔화 및 건설투자 위축 등이 맞물릴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불확실성 요인으로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진정 여부 △전쟁을 비롯한 지정학적 리스크 △반도체 경기 회복 속도 △가계부채 문제 현실화 등을 꼽았다. 중국 경기 하방압력도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민간소비는 고물가에 따른 구매력 약화 등이 성장을 제약하겠으나 올해 대비 1.9%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설비투자는 친환경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자동차 업종의 행보 및 기저효과 등에 힘입어 2.1% 증가한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건설투자는 정부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과 토목건설 수주가 늘어나겠으나 미분양 확대 및 건설 수주액을 비롯한 지표 부진으로 올해 대비 0.2% 감소할 것으로 우려했다. 수출은 글로벌 무역 회복세로 5.6%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석유화학과 2차전지를 제외한 분야의 수출 확대로 5000억달러(약 646조2500억원)를 돌파한다는 것이다. ICT는 인공지능(AI) 서버 및 데이터센터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자동차의 경우 보조금 축소로 전기차 성장은 둔화되겠으나 완성차는 대기수요가 축적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소재 시장은 친환경·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바이오는 혁신신약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수입은 중간재 도입량 확대와 유가 하락 등의 요소가 공존함에 따라 0.7%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무역수지는 265억달러(약 34조2600억원) 수준의 흑자가 예상된다. 산업연구원은 내년 세계경제 성장이 고금리에 발목 잡힐 것으로 예측했다. 교역량은 기저효과를 근거로 반등을 예상했다. 국제유가는 83달러 안팎으로 형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산유국 공급 증가 가능성이 가격 상승을 제한하고 수급 우려도 완화된다는 논리다. 원/달러 환율은 완만하게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spero1225@ekn.kr산업연구원 2024년 산업별 전망

경남정보대 반려동물케어과,봉사단체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대식)가 학생 교직원,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동물매개활동 봉사단체를 발족해 눈길을 끌고 있다. 경남정보대는 지난 19일 교내 민석광장에서 ‘펫 헬스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반려인봉사팀 ‘펫 스타’ 창단식을 가졌다. 펫 스타는 이 대학 반려동물케어과 주도로 학생과 교직원, 반려동물로 구성돼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활용해 다양한 치료적 활동을 도와주는 봉사단체이다. 앞으로 펫 스타는 소외계층이나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도울 계획이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산학협력기업인 ‘바이오리브’ 후원으로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검진과 유전자 검사도 무료로 제공되었다. 이밖에 동물행동상담과 동물 피트니스체험 프로그램, 반려견 건강상담, 어질리티 훈련시범 등 다양한 행사로 꾸며져 참석한 200여명의 반려인들과 반려견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대식 총장은 "대학의 교직원, 학생 반려동물로 구성된 동물매개치료 봉사단체는 아마 전국 처음일 것"이라며 "반려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이에 걸맞은 반려문화와 반려복지가 확대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emin3824@ekn.kr경남정보대 반려동물케어과, 펫 스타 창단식 및 펫 헬스 페스티 PET STAR 창단식 모습. 사진=경남정보대학교

‘미스터트롯2’ 박지현, 힘들었던 가정사 고백 "PC방 생활"

가수 박지현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불우하게 보낸 어린시절 이야기를 공개했다. 박지현은 19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부모님이 중국에서 사업을 크게 하셨는데 잘 안 돼서 망했다. 저와 누나의 학비가 부족해서 한국으로 다시 왔다"고 말했다. 이후 박지현의 부모님은 그가 중학교 1학년 일 때 PC방을 운영했다. 하지만 기대를 했던 것과 달리 집안 사정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박지현은 "PC방 한 켠에 있는 작은 방에서 4명이 생활했다. 합판 하나로 가족 공간을 만들었는데 손님들과 분리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또 복싱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겨울에 머리 감는 게 너무 추워서 삭발을 하고 다녔다"며 "당시 아버지 생각에는 제가 방황할 것 같았는지 운동에 집중하라고 체육관에 무작정 보내줬다"고 밝혔다. 어릴 때의 힘겨운 생활 끝에 ‘미스터트롯2’에서 당당하게 선(善)을 차지한 박지현은 "부모님께 자랑거리가 됐다는 게 너무너무 행복하다. 평범하게 살았는데 사람들한테 박수도 받고 팬분들도 생겼다.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5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형편이 어려웠던 어린시절 이야기를 공개했다.TV조선 방송화면 캡처

HJ중공업, 수주잔고 7조4000억원 돌파... 재도약 ‘순풍’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부산지역 향토기업 HJ중공업이 꾸준한 수주에 힘입어 실적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말까지 추가 수주에 주력하면서 수주 훈풍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일 HJ중공업에 따르면 하반기 들어 공사 원가를 차지하는 인건비와 자재비 등이 안정되면서, 충당금 설정이 영업실적에 환입되어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도 양대 사업부문을 이루고 있는 건설과 조선부문의 수주곳간이 약 4년 치 공사물량에 해당하는 7조4000억 원 규모에 이를 만큼 견고함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먼저 건설부문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건설공사, △수도권 광역급행열차 GTX-A 건설공사, △한국에너지공대 캠퍼스 조성공사, △500kV 신가평변환소 토건공사, △강원 전기공급시설 전력구 공사, △보령신복합1호기 건설공사, △장호항 정비사업 등 공공공사를 중심으로 5조 원 규모의 공사물량을 확보했다. 주택사업 강화에 따른 정비사업 분야에서의 실적도 주목할 만하다. 올해 들어서만 △대전 삼성동 재개발, △대구 범어동 재개발, △포항 대잠동 행복아파트 재건축, △부산 연산동 재개발과 구서4구역 재건축, △부천 역곡동 재개발, △제주 세기1차 재건축 등 6000여억 원 물량을 수주하며 ‘해모로’ 돌풍을 일으키면서 브랜드 위상도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조선부문 역시 물가 인상 압박 속에서도 5500~90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10척과 방산 등 각종 특수선을 포함한 2조4000여억 원 규모의 일감을 확보한 상태다. 특히 지난 2021년 말 기준 수주잔고는 1조4000억 원대였으나 지난해 2조2000억 원으로 대폭 늘어났고 올 들어서도 소폭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경쟁우위를 인정받는 특수선 부문에서도 고속상륙정과 신형고속정, 독도함 성능개량사업, JLOTS(합동해안양륙군수지원 체계), 해경 3000톤급 경비함 등의 수주에 성공하며 곳간을 채웠다. 지난 2021년 8월 최대주주가 바뀐 뒤 조선부문 경영 정상화에 집중하면서 경쟁력을 확보한 덕분으로 풀이된다. HJ중공업은 연말에 집중된 해군의 고속정 발주를 포함한 각종 특수목적선과 친환경 컨테이너선, 가스운반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주전에서도 전력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입장이다. 최근에는 8500TEU급 탄소포집·저장 컨테이너선 개발에 성공하며 다가오는 탄소제로 시대의 시장 수요에도 대비하고 있다. 한편, 자산 매각을 통해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알짜자산으로 꼽히는 인천 북항 부지 매각으로 올해 약 2000억 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회사는 지난해 12월에도 원창동 토지 일부를 770억 원에 매각한 바 있다. 신세계동서울PFV에 4025억 원에 매각한 동서울터미널 부지와 건물 역시 한창 복합 개발이 진행 중이다. HJ중공업과 서울시는 공공기여 시설 건립을 포함한 사전협상안을 마무리한 뒤 내년 말까지 건축 인허가 등을 거쳐 2025년 착공, 2028년 준공한다는 목표다. HJ중공업 관계자는 "전 구성원이 합심해 수주 곳간을 채워온 노력이 실적 개선과 기업가치 제고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올 상반기 선반영한 충담금 환입 효과가 나타난다면 내년부터 영업실적과 현금흐름 또한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semin3824@ekn.krHJ중공업, 수주잔고 7조 4천억 원 돌파... 재도약 ‘순풍’ HJ중공업이 수주한 보령신복합 1호기 발전소 조감도. 사진=HJ중공업 HJ중공업, 수주잔고 7조 4천억 원 돌파... 재도약 ‘순풍’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거행된 3D/4D 물리탐사연구선 진수명명식. 사진=HJ중공업

민간 벤처모펀드 출범…스타트업·M&A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19일부터 민간 벤처모펀드 조성이 허용되는 벤처투자법 개정안의 시행에 맞춰 20일 국내 1호 민간 벤처모펀드가 탄생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하나금융그룹은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 이영 중기부장관과 함영주 하나금융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호 민간 벤처모펀드 조성을 기념하는 출범식을 치렀다. 이 자리에서 하나금융그룹은 1호 민간 벤처모펀드에 1000억원 출자를 밝히고, 중기부는 이를 기반으로 민간 벤처모펀드를 활성화해 벤처자금시장의 역동성을 높이고, 정책 벤처모펀드의 역할인 수익 창출 뿐 아닌 초기창업기업과의 전략적 협업 및 기업 인수합병(M&A)까지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을 확인했다. 벤처모펀드는 창업·벤처기업에 투자하는 다수의 벤처자펀드에 출자하는 재간접펀드를 뜻하며, 민간 벤처모펀드는 민간 자본을 벤처투자 시장으로 유입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국내 1호 민간 벤처모펀드의 주인공이 된 하나금융그룹은 1000억원 자금을 출자해 위축된 벤처 투자 심리 회복에 기여하고, 총 10년에 걸쳐 바이오·모빌리티·로봇 등 10대 미래 산업에 종사하는 혁신 스타트업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다. 벤처업계에 따르면, 민간 벤처모펀드의 기대효과로 자펀드의 포트폴리오를 폭넓게 공유받아 투자처를 효과적으로 탐색할 수 있고,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VC와 파트너십을 형성해 투자의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또한, 민간에서 벤처모펀드 시장에 들어오면 역동성이 높아지고 단순 수익 창출을 넘어 전략적 협업과 M&A까지 일궈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해외에서는 모펀드 전문 운용기관 22개가 민간 벤처 모펀드 124개를 운용 중이며, 결성규모액도 40조원, 펀드당 평균액 3200억원에 이른다. 중기부는 향후 민간 벤처모펀드를 활성화해 현재 시장에서 모태펀드가 차지하는 비중을 줄여나가겠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 △민간 벤처모펀드와 자펀드 조성 협력 △스타트업코리아 펀드 참여 지원 △한국벤처투자의 모펀드 관리 운영 시스템 노하우 전수 △민간벤처모펀드 전용 세컨더리펀드 조성 검토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토론에 참석한 김지원 아주IB투자 대표는 민간 벤처모펀드의 활성화를 돕기 위한 방안으로 △수수료 구조를 상쇄하는 세액공제 구간 확대 △일반법인 세액공제 제도 적용을 제시했다. 민간 모펀드 출자 기관은 모펀드와 자펀드 관리 보수가 이중으로 필요하고, 동일수익률이라 해도 벤처 모펀드 기업보다 민간 모펀드가 수수료를 더 갚아야 하는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어 이같은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설명이었다. 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도 "민간 벤처모펀드 제도가 안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수익을 낼 것인가로 귀결된다"며 "정책모펀드는 기업 성장에 따라 스케일업이 어려운 만큼 민간모펀드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사전 운용사 선정과 성과가 났을 때 사후 평가를 위한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kys@ekn.kr중기부 하나은행 민간 모펀드 출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과 함영주 하나금융회장(오른쪽)이 20일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 열린 국내 1호 민간 벤처모펀드 조성 기념 출범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김유승 기자

"메리 브릭스마스!" 레고랜드, 크리스마스 행사 열어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레고로 만들어진 대형 브릭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과 뮤지컬 공연 등을 선보이는 ‘메리 브릭스마스(Merry Bricksma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레고렌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오는 24일부터 12월 25일까지 열릴 예정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레고로 만들어진 대형 브릭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겨울 시즌 한정 크리스마스 뮤지컬 공연 △랜덤 크리스마스 경품 추첨 이벤트 △윈터 LEGO 빌드 콘테스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레고 듀플로 브릭으로 만들어진 레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광장에 설치해 매일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래고랜드는 소개했다. 또한, ‘메리 브릭스마스’의 메인 공연으로 가족 참여형 뮤지컬인 ‘마이크 에이미의 크리스마스 대소동’도 매일 두 차례 관람 가능하다. ‘마이크 에이미의 크리스마스 대소동’ 공연은 산타 할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산타 팩토리로 레고랜드의 대표 마스코트인 마이크와 에이미, 그리고 온가족이 여정을 떠나는 내용이다.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는 산타가 준비한 깜짝 크리스마스 선물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산타의 비밀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레고랜드는 크리스마스 복장을 입은 캐릭터와 함께 레고랜드 곳곳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행사와 ‘윈터 LEGO 빌드 콘테스트’ 및 ‘LEGO 브릭 레이싱 카 콘테스트’ 등의 다양한 실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kys@ekn.kr레고랜드 크리스마스 레고랜드 브릭스트릿 광장에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크리스마스 복장을 입은 직원들이 자세를 취하고 있다. 사진=레고랜드

뉴진스, 데뷔 1년 4개월만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K팝 아티스트 사상 최단 기간 수상에 성공했다. 뉴진스는 20일(한국시간) 개최된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Top Global K-pop Artist)’를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이 부문에는 쟁쟁한 K팝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올라 경쟁을 펼쳤다. 뉴진스는 데뷔 1년 4개월만에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고 동시에 K팝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 수상 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뉴진스는 영상으로 전한 수상 소감에서 "존경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이 부문에 후보로 지명된 것 자체가 정말 영광"이라며 "소속사 어도어와 가족, 그리고 뒤에서 도와주신 모든 분들, 특히 민희진 프로듀서께 감사하다. 모든 분들 덕분에 우리는 스스로 즐기고 표현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 음악을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한 "항상 서로를 배려하고, 영감을 주고받고, 믿고, 무엇보다 깨지지 않는 우정을 만드는 것, 이러한 것들이 없었다면 뉴진스는 없을 것"이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뉴진스는 끝으로 "우리 버니즈(팬덤명),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하다. 이 상은 버니즈에게 받은 모든 사랑과 응원을 상기시켜주는 상으로, 팬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뉴진스는 수상에 이어 ‘빌보드 뮤직 어워드’의 퍼포머로 공연을 펼쳤다. ‘슈퍼 샤이‘(Super Shy)와 ‘오엠지’(OMG)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뉴진스 빌보드 뉴진스가 ‘2023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부문에서 수상했다.빌보드 뮤직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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