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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청년공간 상상대로 경기도 ‘최우수’ 선정

[안산=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안산시는 경기도-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한 ‘경기도 우수청년공간 선정’ 공모사업에 안산시 청년소통공간 상상대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공간으로 선정돼 사업비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1차 설문, 2차 현장평가, 3차 우수프로그램 발표를 거쳐 최종 선정된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는 청년활동 연대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내 정책참여 등 청년 위치를 적절히 설정해 주고, 다방면으로 지역자원과 원활한 연계를 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지원되는 사업비는 ‘제3회 안산시 청년의날(9월16일)’에 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콘텐츠로 청년을 비롯해 시민에게 활력과 설렘을 안겨줄 기념행사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선정에 대해 "상상대로가 지리적 접근성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청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열심히 추진한 결과"라며 "청년과 안산시가 함께 성장하는 청년 소통-거점공간으로 역할을 확대해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소통공간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는 △안산청년대학 ??학과(청년 취미-여가활동 지원) △별별청년(청년 주체성 및 커뮤니티 활성화) △청년종합상담소 △별별공간(청년활동공간 발굴 지원) 등 청년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kkjoo0912@ekn.kr안산시 청년공간 상상대로 안산시 청년공간 상상대로. 사진제공=안산시

[경정] 조성인 왕중왕전 챔프등극…세대교체 촉진

[하남=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세대교체 선두주자 조성인 선수(12기)가 ‘2023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경정 왕중왕전’에서 쟁쟁한 라이벌을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수요 예선전에서 1코스를 배정받아 여유 있게 우승을 차지하면서 결승전에 진출한 조성인은 다시 한 번 유리한 1코스 위치를 선점해 특유 스타트와 선회력을 앞세워 초반부터 선두권을 확실히 장악해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조성인은 1턴 인빠지기 이후 결승선까지 실수 없이 순위를 유지했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강력한 라이벌이던 2코스의 주은석은 의외로 스타트에서 부진했고 이 틈을 노린 3코스의 김응선이 날카로운 휘감아찌르기 전개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가장 빠른 스타트를 보인 2022년도 왕중왕전 우승자 5코스 김완석에게 돌아갔다. 이변이 속출했던 예전 왕중왕전과는 달리 이번 대회는 예선전부터 큰 이변 없이 결승전까지 순조롭게 진행됐다. 지난 시즌 결승전에서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고전했던 조성인은 이번 왕중왕전에선 새로운 각오로 예선전부터 확실하게 스타트를 주도하며 팬들과 전문가들 예상대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큰 경기에서 조성인 우승은 작년 4월 스포츠월드배 이후 1년여 만이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 1500만원이 더해지면서 단숨에 상금랭킹 1, 2위를 다툴 수준까지 올라서게 됐다. 이번 왕중왕전은 결승전 진출자 중 가장 나이가 어린 조성인(35세), 김응선(38세), 김완석(41세) 순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비교적 젊은 선수가 트로피를 싹쓸이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영원한 우승후보 김종민-심상철이 올해 시즌 출발위반으로 인해 출전자격을 얻지 못했다는 아쉬움은 있었으나 확실히 최근 대상경주 분위기는 젊은 선수들로 세대교체가 됐다는 느낌을 안겨줬다. 올해 4월 스포츠월드배 대상에서 2기 김효년이 노장 자존심을 세웠으나 지난 시즌부터 김완석, 김응선, 조성인, 김민준 등이 돌아가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어 확실히 예전과는 다른 분위기다. 이어진 후반기에는 스포츠경향배(9월), 쿠리하라배(10월), 그랑프리경정(12월)이 남아있어 과연 젊은 선수들에 맞설 고참 선수들이 나올 수 있을지도 관심을 가져볼만 하겠다. 이날 우승 시상대에 오른 조성인은 "배정 받은 모터 성능이 우수해 내심 우승을 기대했다. 선회는 맘에 들지 않았지만 초반부터 적극 스타트를 끊어간 것이 우승 주요 원인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팬들에게 인정을 받는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1일 경정장에서 ‘1000경주 무(無) 출발위반’이란 신기록이 나왔다. 주인공은 1기 김명진(54세)이다. 김명진은 이날 2경주에 출전해 안정적인 스타트를 펼치며 2005년 9월1일 이후 무려 18년년 동안 1000경주 연속 출발위반을 범하지 않는 경정 최초 기록을 달성했다. 이에 경륜경정총괄본부와 경정선수회는 김명진 선수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하며 기념패와 부상을 수여했다.kkjoo0912@ekn.kr2023 경정 왕중왕전 준우승 김응선, 우승 조성인, 3위 김완석 2023 경정 왕중왕전 준우승 김응선, 우승 조성인, 3위 김완석(왼쪽부터).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 왕중왕전 23일개막…임채빈vs정종진vs깜짝스타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2023시즌 상반기 최강자를 가리는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경륜 왕중왕전’이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광명스피돔에서 개최된다. 왕중왕전은 상반기 성적을 토대로 상위 랭커 특선급 35명, 우수급 42명, 선발급 35명이 총출동하는 명실상부 상반기 올스타전이다. 특히 ‘별들의 전쟁’으로 펼쳐질 특선급 향방에 벌써부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올해 시즌 27연승을 달리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임채빈(25기)과 라이벌이자 작년 준우승자 정종진(20기), 그리고 3위를 차지한 정해민(22기)이 다시 한 번 우승컵을 놓고 맞붙는다. 게다가 양승원, 인치환, 황인혁, 신은섭, 전원규, 김희준, 정하늘 등도 무서운 기세로 도전하고 있어 결과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작년 연말 그랑프리에서 정종진-정해민 때문에 연승(89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린 임채빈에게는 이번 왕중왕전이 설욕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고, 임채빈의 유일한 대항마로 불리는 역대 그랑프리 5회 우승자 정종진은 황제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 필승 전략을 살피고 있다. 또한 ‘여름사나이’로 불리는 정해민도 작년 그랑프리 준우승이란 성적을 발판으로 올해 시즌도 대세 중 대세임을 증명하겠다는 각오다. 여기에 양승원도 작년 그랑프리에서 경주 흐름에 변화를 주며 기습에 나선 모습을 보여줬듯 경쟁자들에게는 소리 없는 다크호스로 결승 진출 시 또다시 변수로 이어질 수 있고 인치환은 순리대로 경주에 임하고는 있으나 큰 경기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 같은 선수로 주의 깊게 살펴야겠다. 또한 하반기 슈퍼특선(SS) 승급이 유력한 전원규도 작년 스포츠조선배 우승에 이어 올해도 준우승을 차지하며 큰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행보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동서울팀 활약도 빼놓지 말고 눈여겨 봐야할 대목이다. 신은섭은 인지도 면에서 다소 밀릴 수 있으나 연대 플레이에는 없어서는 안될 마크추입형으로 동서울 뒷문을 지켜주는 수호신과 같다. 금정에서 동서울로 훈련지를 옮긴 김희준과 이사장배에서 강세를 보였던 정하늘도 동서울팀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이날 함께 펼쳐질 우수급은 강급 직후 출전하는 26기 수석졸업생 정현수를 필두로 최근 맹활약 중인 유다훈, 김우현, 김준현, 장우준, 노형균, 김옥철 등이 결전의 날을 기다리고 있고, 선발급에는 김재웅을 비롯해 이길섭, 정하전, 이상현, 정해권, 고재준, 구본광 등이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경륜 전문가들은 "올해 시즌 중 가장 예측하기 어려운 경주가 3일 내내 이어질 터이니, 중-고 배당 마니아에게는 반가운 대회가 아닐 수 없다"며 "2019년 왕중왕전 우승자 황인혁, 2017~18년 정하늘, 2015~16년 정종진 등 스타 등용문이던 왕중왕전인 만큼 이변이 많던 대회 특성상 임채빈 2연패냐, 깜짝 스타 출연이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한편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이번 왕중왕전에 1986 서울아시안게임 3관왕 임춘애 전 육상선수를 결승경주 시총과 시상자로 초청했다. 임춘애 전 선수는 당시 육상 중장거리인 800m, 1500m, 3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국민에게 희망을 선사한 스포츠 스타다.kkjoo0912@ekn.kr2022 왕중왕전 결승전 출전선수 경주 출발 2022 왕중왕전 결승전 출전선수 경주 출발.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항공대, 초·중·고등학생 대상 여름 항공우주캠프 참가자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국항공대학교(총장 허희영)가 여름방학 항공우주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항공우주캠프는 도심항공교통(이하 UAM) 전문가, 조종사, 관제사, 정비사 등 항공 분야 유망직업을 미리 체험해보는 진로체험캠프다.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한국항공대 캠프에서 진행되며 연령별·주제별 캠프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올해는 특히 중등부 과정에 최근 주목받고 있는 UAM과 AI드론에 대해 배울 수 있는‘미래항공모빌리티 과정’이 신설되어 눈길을 끈다. 이 과정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2025년 상용화를 앞두고 다양한 용도와 형태로 제작될 UAM의 시제품을 팀 단위로 설계·제작해본다. 우수한 성적을 낸 팀에게는 한국항공대 총장상도 주어진다. 학생들은 또 한국항공대가 지난 2021년 국내 대학 최초로 개발한 UAM 비행시뮬레이터로 UAM을 조종하고, 프로그래밍과 블록코딩을 활용해 AI드론을 자율비행 시키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해볼 예정이다. 초등부 ‘항공새싹 과정’과 중등부 ‘에어브릿지 과정’은 체험 중심 캠프다.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항공새싹 과정에서는 2박 3일 동안 모형비행기, 에어로켓, 쿼드콥터 드론, 3D펜 모형항공기를 직접 제작해보며 각각의 원리를 배우고 항공우주분야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 중학생 대상의 에어브릿지 과정은 3박 4일 동안 비행시뮬레이션, 모의관제, 항공정비, 드론조종 체험을 해보고 항공분야의 진로에 대한 강의를 듣는 캠프다. 고등부 ‘글로벌항공리더 13기 과정’은 이보다 난이도를 높인 4박 5일간의 현장실습 중심 캠프다. 조종, 관제, AI드론의 3개 분야에 관련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각각 하루씩 진행하고, 마지막 날에 대학 재단인 글로벌 항공사 대한항공을 견학한다. 특히 이날은 대한항공에서 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실시하는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운항훈련센터에서 조종사·승무원 체험을 할 예정이다. 이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항공대에 입학하면 1학점 선이수를 인정받는다. 한국항공대는 27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후 6시 학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온라인 참가신청을 접수한다. 신청날짜, 인원, 참가비는 과정별로 다르다. 문의는 한국항공대 항공우주캠프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한국항공대 여름 항공우주캠프1 ▲ 한국항공대 여름 항공우주캠프에 참가한 학생이 기초항공실습(BATD)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항공대) 일정 ▲ 접수일정표 한국항공대 여름 항공우주캠프2 ▲ 한국항공대 여름 항공우주캠프에 참가한 학생이 모의관제실습을 하고 있다. 한국항공대 여름 항공우주캠프3 ▲ 한국항공대 여름 항공우주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드론조종 실습을 하고 있다. 한국항공대 여름 항공우주캠프4 ▲ 한국항공대 여름 항공우주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한국항공대 재학생들과 함께 하는 ‘예비 항공인의 밤’ 행사에게 질문을 하기 위해 손을 들고 있다. (사진=한국항공대)

카이스트, 석·박사 중심 ‘스타트업 팀 빌더’ 창단식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카이스트(총장 이광형)가 석·박사생을 중심으로 일반 국민의 기술창업을 돕는 ‘카이스트 스타트업 팀 빌더(카이스트 Startup Team Builder)’를 신설해 23일 오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1기 창단식을 개최한다. 카이스트 창업원(원장 배현민)은 2018년부터 ‘오픈벤처랩(카이스트 Open Venture Lab)’을 운영해 작년 말까지 32개의 기술기반 일반인 창업 기업을 배출했다. 이들 창업 기업은 18억 원의 투자유치와 신규고용 81명의 성과를 내는 등 기술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창단하는 스타트업 팀 빌더는 카이스트 석·박사생을 중심으로 구성된 창업 지원단이다. 오픈벤처랩에 참여하는 예비창업자와 한 팀을 이뤄 사업 아이디어와 기술 검증, 사업모델 고도화 등의 창업 활동을 함께하게 된다. 공과대학, 경영대학, 인문사회융합과학대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 지식을 가진 20명의 스타트업 팀 빌더들은 카이스트 창업원이 진행한 공모를 거쳐 지난달 선발됐다. 선발된 석·박사생들은 앞으로 3개월간 20개의 일반인 예비창업팀에 1:1로 매칭되어 합류할 예정이다.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털(VC) 임원들도 창업 전문 멘토단으로 이들과 팀을 이룬다. 예비창업팀들은 △기후변화대응 △인공지능 기반 영상 제작 △장애보조 △헬스케어 △로봇 △층간소음대응 △업사이클링 △친환경 소재 등 사회 전반에 걸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 아이디어를 마련해놓은 상태다. 스타트업 팀 빌더들은 예비창업팀에서 경영(CEO), 재무(CFO), 기술(CTO), 마케팅(CMO) 등의 역할을 맡아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조력할 예정이다.배현민 창업원장은 "예비창업자는 카이스트의 우수 인재와 자원을 지원받아 창업에 성공하고, 카이스트의 스타트업 팀 빌더들은 실전 경험을 쌓아 개인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카이스트 오픈벤처랩과 스타트업 팀 빌더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카이스트 창업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균관대 정수명 교수팀, 갈색지방조직 맞춤형 동정맥 대사체 분석법 세계 최초 정립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성균관대(총장 유지범) 생명과학과 정수명 교수 연구팀은 매사추세츠 대학교 의과대학 David Guertin 교수 연구팀,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장철순 교수 연구팀과 함께 갈색지방조직 맞춤형 흡수/분비 동정맥 대사체 분석(Brown Adipose Tissue Tailored Arterio-Venous Metabolomics)을 세계 최초로 성공하였다. 갈색지방조직(Brown Adipose Tissue, BAT)은 백색지방조직(White Adipose Tissue, WAT)과 달리 에너지를 열의 형태로 태워 소모할 수 있는 에너지 소비 기관이며, 동면하는 포유류 혹은 아기 몸에 주로 존재하는 체온 유지에 필요한 발열기관으로만 제한적으로 이해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갈색지방조직이 최근 성인의 체내에서 발견되면서 그 생물학적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특히 최근 연구를 통해 성인이 보유하는 갈색지방조직이 대사적으로 활성 시 상당한 양의 혈중 영양소들을 흡수 및 소모하고 이를 일부 이용하여 다양한 대사 물질을 제작하여 분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이러한 갈색지방조직의 높은 에너지 대사 능력이 에너지 대사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대사성 질환(비만,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기술적 한계로 인해 현재까지 갈색지방조직이 어떠한 혈중 대사 물질들을 사용하고 분비하며 생체 에너지 대사 조절에 기여하는지 In vivo 시스템 수준에서 분석된 바는 없다. 이에 정수명 교수 연구팀은 최신 연구 기법을 적용하여 ‘갈색지방조직 유래 동정맥 혈액 샘플링을 통한 대사체 분석법’을 세계 최초로 정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갈색지방조직이 활성 시 흡수/분비하는 대규모 대사체 리스트를 작성하였다. 이를 통해, 갈색지방조직이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에너지 대사 연료 물질들을 규명하고 그 대사적 기여도를 체계적으로 정량화하였다. 또한 체내 생리를 조절할 수 있는 아디포카인 후보 대사 물질들을 대거 발굴하고 우리 몸의 또다른 대사 장기인 근육과는 어떻게 같고 다르게 작동하는지 대사적 관점에서 분석했다. 연구는 그동안 갈색지방조직 생물학 분야에서 긴요하게 필요로 해온, 시스템 수준에서의 갈색지방조직이 사용/생성 및 분비하는 대사 물질들과 관련한 빅데이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학술적 의의가 있다. 정수명 교수는 "갈색지방조직을 이용한 생체 에너지 대사 조절 및 대사 질환 예방 및 치료 관련 중개 연구에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로드맵으로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구팀의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처 메타볼리즘(Nature Metabolism)에 6월 19일 게재되었다. 본 연구는 성균관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의 교육부 자율운영 중점연구소 지원사업(NRF-2019R1A6A1A10073079)등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논문명: Quantitative analysis of metabolic fluxes in brown fat and skeletal muscle during thermogenesis)230623 성균관대)정수명 교수 연구팀 ▲ 성균관대학교 생명과학과 정수명 교수 연구팀 (사진=성균관대)

연천군-한국관광공사 ‘연천관광 발전’ 업무협약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은 21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연천관광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는 연천군이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및 프로그램 운영 등과 관련해 마케팅 및 상품화를 지원한다. 또한 양 기관은 하반기 전철 1호선 개통 시기에 맞춰 관광 관련 인플루언서 및 기자단 초청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연천군은 올해 하반기 동두천~연천 전철(1호선 연장) 개통을 앞두고 있다. 전철이 개통되면 서울 및 경기도 시-군과 접근성이 대폭 좋아지는 만큼 관광객 유치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박태원 관광과장은 "한국관광공사와 긴밀한 협력을 발판 삼아 경기북부 최고의 관광도시 브랜드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교통망이 대폭 개선되는 만큼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연천군-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 연천관광 발전 업무협약 체결 연천군-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 21일 연천관광 발전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연천군

김덕현 연천군수-국방부장관 초성리 탄약고 이전공감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덕현 연천군수와 김성원 국회의원이 이종섭 국방부장관을 만나 접경지역인 연천과 군(軍)의 상생을 강조하면서 ‘다락대 훈련장 이전-폐쇄’와 ‘초성리 탄약고 이전’을 요청했다. 23일 연천군에 따르면, 김덕현 군수는 이번 만남에서 "다락대 훈련장의 포사격으로 인해 피탄지 주변 주민은 소음과 분진으로 극심한 피해를 호소하고 불안감 속에 생활하고 있다"며 "주민 생존권 보장을 위해서라도 훈련장 폐쇄와 주민이주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초성리 탄약고 이전이 지연되면서 주민 재산권 행사와 도시개발 제약으로 지역경제가 계속 침체하고 있다"며 "하반기 전철 1호선 개통에 따른 초성리 일대 개발을 위해 조속한 국방부의 탄약고 이전 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종섭 장관은 이에 대해 "연천군의 어려운 현실을 공감하며, 국방부도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민-군 상생방안을 마련하겠다"며 "특히 탄약고는 경원선 전철에 따른 도시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kkjoo0912@ekn.kr김덕현 연천군수 국방부 장관 만나 초성리 탄약고 이전 등 요청 김덕현 연천군수 국방부 장관 만나 초성리 탄약고 이전 등 요청. 사진제공=연천군

홍지민 판타스틱쇼 시즌2로 연천상륙…8월12일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수레울아트홀이 오는 8월12일 오후 5시 ‘홍지민과 함께하는 판타스틱쇼’를 선보인다. 홍지민과 함께하는 판타스틱쇼에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 마술사 유원석, 풍선아티스트 임세준, 타악그룹 런 등이 출연한다. 홍지민의 재치 있는 입담과 노래부터 판타지 마술, 남다른 스케일의 풍선아트, 레이저쇼, 타악 퍼포먼스 등이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특히 각 퍼포먼스 공연 하이라이트 부분을 짜임새 있게 엮어 하나의 공연으로 기획한 알찬 크로스오버 공연으로, 관객에게 지루할 틈 없는 화끈함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티켓 오픈은 유료회원은 20일 오후 2시부터, 일반회원은 21일 오후 2시부터다. 관람료는 1층 3만원, 2층 2만원이며,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 신청은 연천군시설관리공단 누리집(sureul.com)에서 하면 된다.kkjoo0912@ekn.kr연천군 ‘홍지민과 함께하는 판타스틱쇼’ 포스터 연천수레울아트홀 ‘홍지민과 함께하는 판타스틱쇼’ 포스터. 사진제공=연천군

봉화군새마을부녀회,  ‘제20회 새마을여인 봉사대상’ 3개 분야 수상 영광

봉화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20회 새마을여인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새마을여인봉사상 등 3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20회째를 맞이하는 새마을여인상봉사대상은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새마을부녀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지역을 위해서 헌신·봉사한 자랑스러운 새마을여인봉사자를 발굴해 시상하고 더 많은 자랑스러운 새마을여인봉사자들을 배출하는 데 취지가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엄은하 봉성면부녀회장이 새마을여인봉사상, 윤경숙 상운면부녀회장이 모범부녀회장상, 안명자 봉화읍부녀회장의 부군 우병문 씨가 외조상을 수상해 봉화군 새마을부녀회의 자긍심을 높였다. 금순남 봉화군새마을부녀회장은 "수상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봉화군부녀회가 헌신과 봉사를 통해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서 3개 분야 수상 봉화군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서 3개 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제공-봉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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