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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대, 초·중·고등학생 대상 여름 항공우주캠프 참가자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한국항공대학교(총장 허희영)가 여름방학 항공우주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항공우주캠프는 도심항공교통(이하 UAM) 전문가, 조종사, 관제사, 정비사 등 항공 분야 유망직업을 미리 체험해보는 진로체험캠프다.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한국항공대 캠프에서 진행되며 연령별·주제별 캠프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올해는 특히 중등부 과정에 최근 주목받고 있는 UAM과 AI드론에 대해 배울 수 있는‘미래항공모빌리티 과정’이 신설되어 눈길을 끈다. 이 과정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2025년 상용화를 앞두고 다양한 용도와 형태로 제작될 UAM의 시제품을 팀 단위로 설계·제작해본다. 우수한 성적을 낸 팀에게는 한국항공대 총장상도 주어진다. 학생들은 또 한국항공대가 지난 2021년 국내 대학 최초로 개발한 UAM 비행시뮬레이터로 UAM을 조종하고, 프로그래밍과 블록코딩을 활용해 AI드론을 자율비행 시키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해볼 예정이다. 초등부 ‘항공새싹 과정’과 중등부 ‘에어브릿지 과정’은 체험 중심 캠프다.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항공새싹 과정에서는 2박 3일 동안 모형비행기, 에어로켓, 쿼드콥터 드론, 3D펜 모형항공기를 직접 제작해보며 각각의 원리를 배우고 항공우주분야 포트폴리오를 완성한다. 중학생 대상의 에어브릿지 과정은 3박 4일 동안 비행시뮬레이션, 모의관제, 항공정비, 드론조종 체험을 해보고 항공분야의 진로에 대한 강의를 듣는 캠프다. 고등부 ‘글로벌항공리더 13기 과정’은 이보다 난이도를 높인 4박 5일간의 현장실습 중심 캠프다. 조종, 관제, AI드론의 3개 분야에 관련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각각 하루씩 진행하고, 마지막 날에 대학 재단인 글로벌 항공사 대한항공을 견학한다. 특히 이날은 대한항공에서 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실시하는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운항훈련센터에서 조종사·승무원 체험을 할 예정이다. 이 과정을 수료하고 한국항공대에 입학하면 1학점 선이수를 인정받는다. 한국항공대는 27일부터 30일까지 매일 오후 6시 학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온라인 참가신청을 접수한다. 신청날짜, 인원, 참가비는 과정별로 다르다. 문의는 한국항공대 항공우주캠프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한국항공대 여름 항공우주캠프1 ▲ 한국항공대 여름 항공우주캠프에 참가한 학생이 기초항공실습(BATD)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항공대) 일정 ▲ 접수일정표 한국항공대 여름 항공우주캠프2 ▲ 한국항공대 여름 항공우주캠프에 참가한 학생이 모의관제실습을 하고 있다. 한국항공대 여름 항공우주캠프3 ▲ 한국항공대 여름 항공우주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드론조종 실습을 하고 있다. 한국항공대 여름 항공우주캠프4 ▲ 한국항공대 여름 항공우주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한국항공대 재학생들과 함께 하는 ‘예비 항공인의 밤’ 행사에게 질문을 하기 위해 손을 들고 있다. (사진=한국항공대)

카이스트, 석·박사 중심 ‘스타트업 팀 빌더’ 창단식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카이스트(총장 이광형)가 석·박사생을 중심으로 일반 국민의 기술창업을 돕는 ‘카이스트 스타트업 팀 빌더(카이스트 Startup Team Builder)’를 신설해 23일 오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1기 창단식을 개최한다. 카이스트 창업원(원장 배현민)은 2018년부터 ‘오픈벤처랩(카이스트 Open Venture Lab)’을 운영해 작년 말까지 32개의 기술기반 일반인 창업 기업을 배출했다. 이들 창업 기업은 18억 원의 투자유치와 신규고용 81명의 성과를 내는 등 기술창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창단하는 스타트업 팀 빌더는 카이스트 석·박사생을 중심으로 구성된 창업 지원단이다. 오픈벤처랩에 참여하는 예비창업자와 한 팀을 이뤄 사업 아이디어와 기술 검증, 사업모델 고도화 등의 창업 활동을 함께하게 된다. 공과대학, 경영대학, 인문사회융합과학대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 지식을 가진 20명의 스타트업 팀 빌더들은 카이스트 창업원이 진행한 공모를 거쳐 지난달 선발됐다. 선발된 석·박사생들은 앞으로 3개월간 20개의 일반인 예비창업팀에 1:1로 매칭되어 합류할 예정이다.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털(VC) 임원들도 창업 전문 멘토단으로 이들과 팀을 이룬다. 예비창업팀들은 △기후변화대응 △인공지능 기반 영상 제작 △장애보조 △헬스케어 △로봇 △층간소음대응 △업사이클링 △친환경 소재 등 사회 전반에 걸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 아이디어를 마련해놓은 상태다. 스타트업 팀 빌더들은 예비창업팀에서 경영(CEO), 재무(CFO), 기술(CTO), 마케팅(CMO) 등의 역할을 맡아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조력할 예정이다.배현민 창업원장은 "예비창업자는 카이스트의 우수 인재와 자원을 지원받아 창업에 성공하고, 카이스트의 스타트업 팀 빌더들은 실전 경험을 쌓아 개인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는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카이스트 오픈벤처랩과 스타트업 팀 빌더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카이스트 창업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균관대 정수명 교수팀, 갈색지방조직 맞춤형 동정맥 대사체 분석법 세계 최초 정립

[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성균관대(총장 유지범) 생명과학과 정수명 교수 연구팀은 매사추세츠 대학교 의과대학 David Guertin 교수 연구팀,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장철순 교수 연구팀과 함께 갈색지방조직 맞춤형 흡수/분비 동정맥 대사체 분석(Brown Adipose Tissue Tailored Arterio-Venous Metabolomics)을 세계 최초로 성공하였다. 갈색지방조직(Brown Adipose Tissue, BAT)은 백색지방조직(White Adipose Tissue, WAT)과 달리 에너지를 열의 형태로 태워 소모할 수 있는 에너지 소비 기관이며, 동면하는 포유류 혹은 아기 몸에 주로 존재하는 체온 유지에 필요한 발열기관으로만 제한적으로 이해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갈색지방조직이 최근 성인의 체내에서 발견되면서 그 생물학적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특히 최근 연구를 통해 성인이 보유하는 갈색지방조직이 대사적으로 활성 시 상당한 양의 혈중 영양소들을 흡수 및 소모하고 이를 일부 이용하여 다양한 대사 물질을 제작하여 분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이러한 갈색지방조직의 높은 에너지 대사 능력이 에너지 대사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대사성 질환(비만, 당뇨병,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 사용될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기술적 한계로 인해 현재까지 갈색지방조직이 어떠한 혈중 대사 물질들을 사용하고 분비하며 생체 에너지 대사 조절에 기여하는지 In vivo 시스템 수준에서 분석된 바는 없다. 이에 정수명 교수 연구팀은 최신 연구 기법을 적용하여 ‘갈색지방조직 유래 동정맥 혈액 샘플링을 통한 대사체 분석법’을 세계 최초로 정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갈색지방조직이 활성 시 흡수/분비하는 대규모 대사체 리스트를 작성하였다. 이를 통해, 갈색지방조직이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에너지 대사 연료 물질들을 규명하고 그 대사적 기여도를 체계적으로 정량화하였다. 또한 체내 생리를 조절할 수 있는 아디포카인 후보 대사 물질들을 대거 발굴하고 우리 몸의 또다른 대사 장기인 근육과는 어떻게 같고 다르게 작동하는지 대사적 관점에서 분석했다. 연구는 그동안 갈색지방조직 생물학 분야에서 긴요하게 필요로 해온, 시스템 수준에서의 갈색지방조직이 사용/생성 및 분비하는 대사 물질들과 관련한 빅데이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높은 학술적 의의가 있다. 정수명 교수는 "갈색지방조직을 이용한 생체 에너지 대사 조절 및 대사 질환 예방 및 치료 관련 중개 연구에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 로드맵으로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구팀의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학술지인 네이처 메타볼리즘(Nature Metabolism)에 6월 19일 게재되었다. 본 연구는 성균관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의 교육부 자율운영 중점연구소 지원사업(NRF-2019R1A6A1A10073079)등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논문명: Quantitative analysis of metabolic fluxes in brown fat and skeletal muscle during thermogenesis)230623 성균관대)정수명 교수 연구팀 ▲ 성균관대학교 생명과학과 정수명 교수 연구팀 (사진=성균관대)

연천군-한국관광공사 ‘연천관광 발전’ 업무협약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군은 21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연천관광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는 연천군이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및 프로그램 운영 등과 관련해 마케팅 및 상품화를 지원한다. 또한 양 기관은 하반기 전철 1호선 개통 시기에 맞춰 관광 관련 인플루언서 및 기자단 초청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연천군은 올해 하반기 동두천~연천 전철(1호선 연장) 개통을 앞두고 있다. 전철이 개통되면 서울 및 경기도 시-군과 접근성이 대폭 좋아지는 만큼 관광객 유치 및 지역상권 활성화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박태원 관광과장은 "한국관광공사와 긴밀한 협력을 발판 삼아 경기북부 최고의 관광도시 브랜드 구축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교통망이 대폭 개선되는 만큼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kkjoo0912@ekn.kr연천군-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 연천관광 발전 업무협약 체결 연천군-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 21일 연천관광 발전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연천군

김덕현 연천군수-국방부장관 초성리 탄약고 이전공감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김덕현 연천군수와 김성원 국회의원이 이종섭 국방부장관을 만나 접경지역인 연천과 군(軍)의 상생을 강조하면서 ‘다락대 훈련장 이전-폐쇄’와 ‘초성리 탄약고 이전’을 요청했다. 23일 연천군에 따르면, 김덕현 군수는 이번 만남에서 "다락대 훈련장의 포사격으로 인해 피탄지 주변 주민은 소음과 분진으로 극심한 피해를 호소하고 불안감 속에 생활하고 있다"며 "주민 생존권 보장을 위해서라도 훈련장 폐쇄와 주민이주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초성리 탄약고 이전이 지연되면서 주민 재산권 행사와 도시개발 제약으로 지역경제가 계속 침체하고 있다"며 "하반기 전철 1호선 개통에 따른 초성리 일대 개발을 위해 조속한 국방부의 탄약고 이전 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종섭 장관은 이에 대해 "연천군의 어려운 현실을 공감하며, 국방부도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민-군 상생방안을 마련하겠다"며 "특히 탄약고는 경원선 전철에 따른 도시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kkjoo0912@ekn.kr김덕현 연천군수 국방부 장관 만나 초성리 탄약고 이전 등 요청 김덕현 연천군수 국방부 장관 만나 초성리 탄약고 이전 등 요청. 사진제공=연천군

홍지민 판타스틱쇼 시즌2로 연천상륙…8월12일

[연천=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연천수레울아트홀이 오는 8월12일 오후 5시 ‘홍지민과 함께하는 판타스틱쇼’를 선보인다. 홍지민과 함께하는 판타스틱쇼에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 마술사 유원석, 풍선아티스트 임세준, 타악그룹 런 등이 출연한다. 홍지민의 재치 있는 입담과 노래부터 판타지 마술, 남다른 스케일의 풍선아트, 레이저쇼, 타악 퍼포먼스 등이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특히 각 퍼포먼스 공연 하이라이트 부분을 짜임새 있게 엮어 하나의 공연으로 기획한 알찬 크로스오버 공연으로, 관객에게 지루할 틈 없는 화끈함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티켓 오픈은 유료회원은 20일 오후 2시부터, 일반회원은 21일 오후 2시부터다. 관람료는 1층 3만원, 2층 2만원이며,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 신청은 연천군시설관리공단 누리집(sureul.com)에서 하면 된다.kkjoo0912@ekn.kr연천군 ‘홍지민과 함께하는 판타스틱쇼’ 포스터 연천수레울아트홀 ‘홍지민과 함께하는 판타스틱쇼’ 포스터. 사진제공=연천군

봉화군새마을부녀회,  ‘제20회 새마을여인 봉사대상’ 3개 분야 수상 영광

봉화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20회 새마을여인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새마을여인봉사상 등 3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20회째를 맞이하는 새마을여인상봉사대상은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새마을부녀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지역을 위해서 헌신·봉사한 자랑스러운 새마을여인봉사자를 발굴해 시상하고 더 많은 자랑스러운 새마을여인봉사자들을 배출하는 데 취지가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엄은하 봉성면부녀회장이 새마을여인봉사상, 윤경숙 상운면부녀회장이 모범부녀회장상, 안명자 봉화읍부녀회장의 부군 우병문 씨가 외조상을 수상해 봉화군 새마을부녀회의 자긍심을 높였다. 금순남 봉화군새마을부녀회장은 "수상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봉화군부녀회가 헌신과 봉사를 통해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봉화=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서 3개 분야 수상 봉화군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서 3개 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제공-봉화군)

익산시, 전북 최초

전북 익산시가 ‘아프면 쉴 수 있는’ 근로자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전북 최초로 상병수당 지급을 시범 운영한다. 오는 7월 3일부터 1일 4만6,180원(올해 최저임금의 60%), 최대 90일 4백여만원까지 상병수당으로 지원받는다. 상병수당이란 근로자가 업무와 관계없는 부상 또는 질병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경우 최소한의 소득을 보전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오는 2025년 7월부터 전국 시행계획이다. 시는 전국 시행에 앞서 전북 최초 ‘보건복지부의 2단계 상병수당 시범사업지’로 선정돼 다른 지자체보다 2년 앞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전북에서 가장 많은 10인 이상 제조업체(411개 22.7%)와 종사자(18,864명 22.3%)가 익산에 소재하고 있어 상병수당 시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지원 대상은 만 15세 이상 65세 미만 소득 하위 50%의 익산시 거주 혹은 익산시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취업자다.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고용·산재보험 가입자, 특수고용직, 자영업자 등이 해당되며 질병 및 부상으로 경제 활동을 못하게 될 경우 상병수당을 신청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에 상병수당을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입원 및 관련 외래 일수에 대한 상병수당을 지급한다. 신청은 퇴원일로부터 60일 이내에 홈페이지, 직접 방문, 우편 등으로 가능하다. 정상용 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장은 "근로자들이 업무와 무관한 질병 부상이 발생하여 지역 의료기관 뿐만 아니라 관외 의료기관에 입원한 경우에도 누락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우리 시는 전북 최대 기업도시로 많은 근로자들이 이번 상병수당을 통해 아프면 쉴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전북 최초로 시범사업에 선정된 만큼 많은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병수당 2단계 시범사업 지역협의체(위원장 정상용) 첫 회의가 지난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에서 열렸다. 보건복지부 상병수당 추진단이 함께 참석해 상병수당 시범사업 홍보와 ‘아프면 쉴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익산=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익산시청 익산시청.

예천군,‘2023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참가

예천군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120여 개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농업 관련 기관 등이 참여하며 실질적인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귀농·귀촌 상담 부스를 운영해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과 청년들에게 맞춤형 지원정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수한 예천군 대표 농·특산물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선보인다. 권석진 농정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예천군이 귀농·귀촌하기 좋은 도시로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농업창업자금 융자지원 △영농 정착지원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귀농인의 집 운영 등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예천=에너지경제신문 정재우 기자jjw5802@ekn.kr예천군 행복귀촌 박람회 예천군이 2023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 했다.(제공-예천군)

전남도 귀농어귀촌인 10년 연속 4만명···40대 이하 56%

전라남도는 대도시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자 증가 등으로 전남 귀농어·귀촌 인구가 매년 4만여 명을 웃돌고, 이 가운데 40대 이하가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귀농어귀촌 인구를 분석한 결과 전남 귀농인은 1천966가구 2천523명, 귀어인은 297가구 388명, 귀촌인은 2만 9천864가구 3만 7천543명으로, 총 3만 2천127가구 4만 454명이 전남으로 유입됐다. 이로써 전남 귀농어귀촌 인구는 2013년 통계청 발표 이래 10년 연속 4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비록 전년보다 3천784가구(6천109명)가 줄어든 규모지만, 이는 지난해 국내 인구 이동자 수가 48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하며 2021년보다 14.7%가 감소했고, 주택 거래량도 49.9%가 감소하면서 전국적으로 귀농어귀촌 인구가 줄어든 흐름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연령별로 전남지역 귀농어귀촌 가구 중 40대 이하가 2만 2천479명으로 전체의 56%를 차지하고 있다. 청년층이 많은 이유는 농어촌에 대한 인식 변화와 영농어정착지원사업 등 전남도의 정책성과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전남도는 2016년 귀농어·귀촌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인구감소에 대비해 전국 최초로 인구 전담부서를 신설했다. 또 수도권 등 대도시 예비 귀농어귀촌인을 유치하기 위해 전남도 귀농산어촌 종합지원 서울센터를 운영하고, ‘전남에서 살아보기’를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이와함께 귀농어귀촌인 유치를 꾸준히 확대하기 위해 수요 중심의 특색있는 귀농어귀촌정책을 펼치고 있다. 대도시 예비 귀농어귀촌인 유입을 위해 ‘전남(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지난해 27개소에서 올해 31개소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으며, 귀농귀촌 체류형지원센터도 전국에서 가장 많은 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창업자금(3억 원 이내), 주택구입자금(7천500만 원 이내) 등을 융자지원하고, 임시 거주 공간인 귀농인의 집도 139개소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또한 귀농어귀촌인이 안전하게 정착하도록 1팀당 3천만 원을 지원하는 귀농어귀촌인 우수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을 발굴해 지난해부터 매년 60명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국 귀농산어촌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귀농어귀촌인 2천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 및 상담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광선 도 인구청년정책관은 "그동안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 동일권역이나 연고지 등 익숙한 곳, 지자체의 정책지원이 활발한 곳, 영농 기반 마련이 쉬운 곳으로 귀농·귀어·귀촌하는 경향이 있다"며 "수도권 도시민을 대상으로, 준비에서 정착까지 일괄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해 귀농어귀촌인을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무안=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leejj0537@ekn.kr귀농어귀촌인 우수 창업활성화 지원사업 간담회0613(보성) 최근 2023년 귀농어귀촌인 우수 창업활성화 지원사업 간담회 사진. 제공=전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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