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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가성비’ 똘똘 뭉친 르노코리아 ‘SM6 TCE 300’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코리아 세일 페스타’ 할인 기간을 맞아 르노코리아자동차의 중형 세단 SM6가 주목받고 있다. 이달 30일까지 최대 440만원까지 차량 가격이 할인되기 때문이다. 기본 100만원에 TCe 300 특별 할인 150만원, 특별 프로모션 차량 최대 170만원, 재구매 혜택 등이 더해진 결과다. 르노코리아 SM6는 이미 ‘프리미엄 중형 세단’ 이미지를 입고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차다. 가성비를 중시 여기는 운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와중에 할인 혜택까지 더해져 많은 이들의 이목을 잡고 있다. 르노코리아 SM6 TCE 300을 시승했다. 익숙한 얼굴이 반겨준다. 신차가 나온지는 시간이 꽤 흘렀지만 회사는 수차례 디자인 변경과 상품성 개선을 통해 차량을 업그레이드해왔다. 날렵한 라인, 쭉 뻗은 측면, 호불호 없는 실내 디자인 등을 갖췄다. 제원상 크기는 전장 4855mm, 전폭 1870mm, 전고 1460mm, 축거 2810mm다. 쏘나타보다 길이와 축간 거리가 각각 45mm, 30mm 짧은 정도다. 중형급 세단인 만큼 차에 타고 내리는 게 편안하다. 아이들은 물론 키가 큰 성인들도 큰 불편함 없이 차에 탈 수 있다. 세단치고 머리 위 공간이 잘 확보돼 답답한 느낌이 거의 없다. 오히려 곳곳에 적재공간을 두고 구성 자체를 깔끔하게 한 덕분에 한 체급 더 큰 차를 탄 기분이 들 때도 있다. 1.8L 가솔린 엔진을 품었다. 최고출력 225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힘을 낸다. 공차중량 1515kg의 차체를 이끌기 충분한 수준이다. 초반 가속에서 답답한 느낌이 거의 없어 만족스러웠다. 효율성에 초점이 맞춰진 파웥레인 설정인 듯한데 힘이 충분해 놀라웠다. 고속도로에서는 추월가속을 할 때 꽤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자세가 안정적이다. 코너를 만나거나 갑작스럽게 스티어링 휠을 꺾어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 차체가 노면에 달라붙은 느낌이 강한데, 서스펜션은 또 생각보다 덜 딱딱해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과속방지턱을 넘을 때도 실내로 충격이 잘 전달되지 않는다. 공인복합연비는 11.6km/L를 기록했다. 실연비는 이보다 2~3km/L 가량 잘 나오는 듯하다. 흐름이 원활한 도로에서 정속주행을 할 때 특히 효율성이 올라간다. 센터페시아에 큰 디스플레이 화면이 들어가 있어 각종 버튼을 조작하기 편하다. 여기에서는 T맵 내비게이션도 활용할 수 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효과적으로 작동한다. 앞차와 거리를 유연하게 조절해줘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도로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르노코리아는 수차례 SM6의 상품성을 개선하면서도 가격을 동결하거나 인상폭을 최소화하는 정책을 펼쳐왔다. 덕분에 현재는 경쟁 차종과 비교해 ‘극강 가성비 중형 세단’이라는 평가까지 받는다. 르노코리아 SM6의 가격은 2925만~3695만원이다. yes@ekn.kr르노코리아자동차, 'SM6 필' 신규 트림 출시 르노코리아 SM6 르노코리아 SM6 르노코리아 SM6 르노코리아 SM6 르노코리아 SM6 르노코리아 SM6 르노코리아 SM6 르노코리아 SM6 르노코리아 SM6 르노코리아 SM6 르노코리아 SM6

최병오 섬산련 회장 "위기·기회 공존…강한 산업 만들자"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한국섬유산업연합회(섬산련)가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제37회 섬유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10일 섬산련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과 섬유패션산업 발전 유공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국무총리 표창과 산업부 장관 표창 및 섬산련 회장 표창을 비롯해 총 83점이 수여됐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ESG 경영 및 디지털 전환 생태계 구축 등의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박용철 호전실업 대표와 문형태 신한방직 대표는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은 김동인 동인섬유 대표·김문탁 서진텍스타일 대표·이승혜 약진통상 상무에게 돌아갔다.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은 공로패를 받았다. 지속가능경영과 첨단소재 기술혁신을 주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병오 섬산련 회장은 "최근 세계 경제는 중동지역 긴장 고조·고금리·중국경제 리스크 부각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혁신을 통한 변화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등 위기에 강한 산업으로 만들어 가자"고 주문했다. 그는 "섬유패션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러 지원방안을 모색 중으로 ‘섬유패션산업 혁신전략’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속가능한 생태계 구축 및 신수요 창출에 대응하고 첨단 섬유소재에 대한 연구개발(R&D)과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며 "K-패션의 글로벌 진출을 강화해 글로벌 역량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매진하자"고 발언했다. spero1225@ekn.kr섬산련

HMM, 3분기 영업익 758억원…전년비 97.1%↓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HMM은 올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1266억원·영업이익 75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4%, 영업이익은 97.1% 감소했다. 전 노선 운임 하락 등 해운시황이 약세를 보인 탓이다. 글로벌 선사들도 고전을 면치 못한 모양새다. 덴마크 머스크는 적자전환했고 이스라엘 짐라인과 대만 완하이는 2분기 연속 적자를 냈다. 일본 원의 영업이익률은 HMM의 절반에 미치지 못한다. HMM은 14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말 26% 수준이었던 부채비율도 20%로 완화됐다. 이는 2020년부터 초대형선 20척을 투입하면서 1만TEU급 이상 선박의 비율을 높이는 등 경쟁력을 향상시킨 영향이다. 환경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크러버를 설치하는 등 체질도 개선했다. 올해 △메탄올 선박 9척 신조 △벌크선(PCTC) 3척 발주 △다목적 중량화물선 4척 신조 △벌크선 4척 장기 대선계약을 비롯한 투자도 단행했다. HMM 관계자는 "4분기의 경우 인플레이션과 글로벌 소비 위축 및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컨테이너 물동량이 둔화될 전망"이라며 "신규 사업을 개발하고 냉동·특수·내륙을 비롯해 수익성 높은 화물을 늘리고 영업력 강화 및 비용 절감 등 수익성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HMM HMM의 대형 컨테이너선

두산에너빌리티, 암모니아 혼소 기술 개발 가속화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암모니아 혼소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질소와 수소로 구성된 암모니아는 연소시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원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9일부터 사흘간 휘닉스 제주에서 열리는 ‘2023년도 한국연소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초초임계압(USC)급 보일러 암모니아 혼소 실증’ 세션에서 암모니아-미분탄 혼소 버너 개발 관련 논문도 발표했다. 조상필 두산에너빌리티 터보기계기술개발팀 수석은 "지난 9월 암모니아 30% 혼소가 가능한 버너 성능 시험에 성공했다"며 "이는 해외 경쟁사가 추진 중인 수치(20%)를 앞서는 것으로 암모니아 비율을 30%까지 늘리면 미분탄 전소 대비 탄소배출량을 30% 가량 저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 수석은 "암모니아 연소에서 고려해야할 중요한 점은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이번에 개발한 버너는 30% 혼소에서도 NOx 110ppmv 이하를 유지하는 등 기술적 차이를 보인다"고 부연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산·학·연과 협력해 USC급 미분탄 보일러 암모니아 20% 혼소 기술개발 및 실증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2027년까지 1000MW급 USC 신보령 발전소에 암모니아 혼소 기술도 적용할 계획이다. spero1225@ekn.kr두산에너빌리티 휘닉스 제주에서 열린 ‘2023년도 한국연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조상필 두산에너빌리티 터보기계기술개발팀 수석이 ‘암모니아-미분탄 혼소 버너 개발’ 관련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넵튠, 3분기 매출 216억원…전년동기比 196%↑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넵튠이 올해 3분기 연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96% 상승한 21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억8000만원으로,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넵튠은 애드테크 기업 ‘애드엑스’와 합병을 통해 체질을 개선 중이다. 3분기 전체 매출 중 기타 매출을 포함한 광고 사업 매출은 49억원으로, 넵튠 전체 매출의 22%를 넘어선다. 애드엑스의 광고 플랫폼 ‘애드파이’는 거래액과 매출액 모두 전분기 대비 20%의 성장을 기록했다.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PC게임 ‘이터널리턴’은 7월 정식 서비스 이후 최근 월 손익분기를 달성했으며, 매출은 전분기 대비 약 5배 성장했다. 특히 이터널리턴 매출은 회계기준에 따라 3개월 기간 인식이 적용돼 4분기부터 온전한 실적이 반영될 예정이다. 이 외에 모바일 게임 ‘우르르용병단’은 4분기 대만 진출을 통해 글로벌 확장을 위한 시도를 이어갈 예정이며, 엔플라이스튜디오는 11월 지스타 구글플레이 전시부스에서 ‘무한의계단’ PC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넵튠은 "4분기에는 3분기에 이연된 이터널리턴 매출 인식으로 영업이익이 늘어나고 자회사 신작 모바일게임 3종의 실적도 추가돼 전체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목적 지향적인 조직 관리를 통해 수익성 개선 속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hsjung@ekn.kr넵튠 CI (흰색배경) (1) 넵튠 CI.

현대차그룹 ‘2023 자율주행 챌린지’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대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자율주행차가 고속으로 서킷을 달리는 세계 최초의 무인 자율주행 레이싱 대회가 열렸다. 현대자동차그룹은 대학생 대상 자율주행 경진대회인 ‘2023 자율주행 챌린지’ 리얼 트랙 본선 대회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자율주행 챌린지’는 국내 대학생들의 기술 연구 참여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 개발 저변 확대와 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현대차그룹이 2010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율주행 경진대회다. 올해 자율주행 챌린지는 세계 최초로 양산차 기반의 서킷 자율주행 레이싱 경기로 개최된 점이 특징이다. 실제 레이싱 경기와 같이 3대의 자율주행차량이 동시에 출발해 2.7km의 용인 스피드웨이 좌측 코스 총 10바퀴를 돌았다. 누가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하는 지를 겨루는 만큼, 기존 자율주행 챌린지에 비해서 기술적 난이도가 높아졌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예선전을 통해 랩타임이 빠른 순서대로 참가 차량의 출발선상 위치를 배정하는 등 실제 레이싱 대회의 규정을 똑같이 적용한 점도 눈에 띈다. 다수 차량의 동시 고속 자율주행이라는 전례 없는 대회인만큼 모든 참가 차량은 서킷에 오르기 전 자율주행 기본 성능을 점검하는 별도 절차를 거쳤다. 장애물 회피 및 주차 위치 준수 시나리오 등을 완벽하게 수행한 차량만이 최종 참가 자격을 부여받았다. 이날 경주에서는 3대 차량이 추월과 회피를 반복하며 실제 레이싱 대회를 방불케 하는 명장면들이 대거 연출됐다. 지난해 5월 모집 공고 이후 총 9개 대학 16개 팀이 지원한 가운데 6개 팀이 서류·발표·현장심사를 걸쳐 본선에 진출했다. 전날 예선전을 통해 △건국대학교 △인하대학교 △KAIST 3개 팀이 최종 결승전 참가 기회를 얻었다. 본선에 진출한 팀에게는 각각 아이오닉 5 1대와 연구비 최대 5000만원이 지급됐다. 차량은 자율주행시스템 구동을 위한 개조 작업을 거쳐 각 팀에 제공됐다. 김용화 현대차·기아 사장은 "이번 대회는 기존 대회와 달리 고속에서의 인지·판단·제어기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대회를 통해 선행 기술 경연의 장을 마련해 앞으로 여러 대학이 선도적인 기술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yes@ekn.kr9일(목) 열린 2023 자율주행 챌린지 예선전에서 랩타임을 측정 9일 열린 2023 자율주행 챌린지 예선전에서 랩타임을 측정 중인 자율주행차

르노코리아,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추가 고객 혜택 마련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이달 30일까지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중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전국 영업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차량 대상 30만원 추가 할인(300대 한정) △할부 구매 고객 고급 블랙박스 증정(3년 초과 제휴 할부상품 이용 시) △특별 프로모션 차량 5만원 정비 쿠폰 증정 △르노 125주년 기념 merci(메르시) 감사이벤트 △구매 1년 후 차량 반납 및 재구매 시 최대 70% 중고차 가격 보장 등이다. 이 같은 고객 혜택 확대에 따라 XM3는 최대 240만원, SM6 TCe 300는 최대 440만원 할인에 추가 혜택이 더해진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중 고객분들을 위해 더욱 특별한 고객 혜택과 함께 르노 125주년 기념 경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yes@ekn.kr르노코리아,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에 추가 고객 혜택 마련 르노코리아 차량 이미지.

현대차그룹, 재난현장 소방관 위한 회복지원차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재난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들을 위해 특수 제작한 회복지원차량을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10일 포항시에 위치한 경북 119 특수대응단에서 ‘소방관 회복지원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3월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제1차 다함께 나눔 프로젝트’ 행사에서 재난현장 소방관들의 휴식을 돕기 위해 무공해 수소전기버스 1대를 포함한 총 65억8000만원 규모 회복지원차 8대를 기증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그룹은 회복지원차 2대를 경북과 강원 지역에 먼저 전달했다. 회복지원차는 현대차그룹의 양산형 이동식 사무공간인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를 개조한 프리미엄 특장버스다. 디자인과 설계를 비롯한 차량 제작 과정 전반에서 소방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차량은 △수분 및 열량 보충을 위한 조리 공간 △프리미엄 리클라이닝 시트가 적용된 개별 휴식 공간 10석 △누워서 휴식이 가능한 집중 휴식 공간 2석으로 구성된다. 수소전기버스의 경우 배치 지역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집중 휴식 공간이 소파형 그룹 휴식 공간으로 대체된다. 김걸 현대차그룹 사장은 "현대차그룹의 여러 부문들이 긴밀하게 협력해 소방관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현장 맞춤형 차량을 만들었다"며 "현대차그룹의 회복지원차가 현장의 모든 소방관분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es@ekn.kr10일 포항시에 위치한 경북 119 특수대응단에서 진행한 ‘소방 10일 포항시에 위치한 경북 119 특수대응단에서 진행한 ‘소방관 회복지원차 전달식’에서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김동욱 현대차그룹 부사장, 김걸 현대차그룹 사장, 이일 소방청 차장,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왼쪽부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소방관들의 회복을 위해 제작한 회복지원차 이미 현대차그룹이 소방관들의 회복을 위해 제작한 회복지원차 이미지.

KAIDA ‘제4회 젊은 과학자상’ 수여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지난 9일 삼척 쏠비치에서 열린 ’2023 한국자동차안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23년 ’KAIDA 젊은 과학자상’ 수상자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의 김봉섭 연구개발실장을 선정해 수여했다. KAIDA 젊은 과학자상은 자동차 안전에 대한 학술적 연구를 통해 국내 자동차 안전 기술의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수여된다. 한국자동차안전학회 회원으로 등록된 박사학위 취득 5년 미만의 과학자 혹은 대학원 과정 학생 중 수상 후보자를 선정해 왔다. KAIDA가 2020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매년 수여했다. 올해 수상자인 김봉섭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연구개발실장은 자율주행DNA기술포럼 데이터 및 기술검증 분과위원,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조사분야 지도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자율주행에 대한 다수의 연구 프로젝트를 맡고 있다. 이번 상 또한 자율주행 차량 안전에 대한 학술적, 기술적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연구개발실 한종호 선임 연구원이 대리 참석했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자율주행 자동차 및 커넥티드 실증 연구를 통해 국내 자동차 산업이 보다 안전한 자율주행 시대로 진일보하는데 공헌한 수상자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KAIDA는 앞으로도 국내 자동차 안전 기술의 발전을 향한 젊은 연구자 분들의 노력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yes@ekn.kr9일 삼척 쏠비치에서 열린 ‘2023 한국자동차안전학회 추계학술 9일 삼척 쏠비치에서 열린 ‘2023 한국자동차안전학회 추계학술대’ KAIDA 젊은 과학자상 시상식에서 박주선 KAIDA 상무(왼쪽)와 대리 수상자로 나선 한종호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연구개발실 선임 연구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HD현대, 사장단 인사 단행…정기선 사장, 부회장 승진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HD현대는 그룹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정 부회장은 회사의 체질 개선과 위기 극복을 이끄는 중으로 HD현대글로벌서비스 출범도 주도했다. 조선사업 뿐 아니라 정유·건설기계·전력기기 등 그룹 내 주요사업의 경쟁력 확보도 추진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비롯한 미래 성장동력도 발굴하고 있다. ‘수소 드림 2030’을 통해 생산·운송·저장·활용에 이르는 밸류체인 구상도 공개했다. 미국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업 테라파워에 대한 투자계약, 미국 빅데이터 업체 팔란티어와 MOU를 체결하는 등 신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합작 조선소 IMI를 설립하고 수소·암모니아 관련 MOU를 맺는 등 아람코와의 파트너십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정 부회장은 그룹의 미래 전략으로 ‘오션 트랜스포메이션’을 제시했고 내년 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기조연설도 맡는다. 오승현 HD현대인프라코어 대표와 강영 HD현대중공업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강 사장은 기업결합이 진행 중인 STX중공업의 인수 추진 태스크포스(TF)를 맡을 전망이다.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부사장·김완수 HD현대로보틱스 부사장·고영규 HD현대케미칼 부사장이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노진율 HD현대중공업 사장은 공동대표로서 안전경영과 동반성장을 담당한다. 이들은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선임될 예정이다. HD현대는 △자녀 유치원비 지원 △직장 어린이집 개원 △유연근무제 도입 △임직원 패밀리 카드 △사내 결혼식장 무료 지원·포토부스 제공 등을 통해 기업문화도 개선하고 있다. HD현대 관계자는 "정 부회장은 급변하는 세계 경제 속에서 기존 사업의 성장은 물론 새로운 50년을 위한 미래사업 개척 및 조직문화 혁신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후속 임원인사도 단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정기선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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