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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아시아나항공 제 30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박수상 아시아나항공 상무가 참석해 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기업혁신대상은 경영·기술혁신과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을 발굴·포상을 통한 기업격려와 산업계 확산하기 위해 94년도에 출범했다. 21년부터 시대 흐름에 맞춰 ‘ESG경영’ 평가 지표를 추가해 심사에 반영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박수상 아시아나항공 상무는 "이번 수상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ESG경영 실천을 위한 전사적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실천과 ESG경영을 통해 기업의 가치 향상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아시아나항공 A321NEO 항공기 (2) (2) 아시아나항공 항공기가 비행하고 있다.

구글, 새 AI

[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구글이 인공지능(AI)의 기반이 되는 대규모언어모델(LLM) ‘제미나이’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제미나이는 멀티모달 기반의 인공지능(AI) 모델이다.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동영상 △코드 등 다양한 정보를 조합해 답변을 생성한다. 이번에 공개된 제미나이는 1.0 버전으로 3가지 모델 울트라, 프로, 나노로 출시된다. 울트라는 가장 규모가 큰 모델로 방대하고 복잡한 작업에 적합하다. 프로는 다양한 작업에서 활용하기에 가장 적합한 범용성 모델이다. 나노는 온디바이스에 효율적이다. 구글에 따르면 제미나이는 그간 구글이 개발한 개발한 AI 중 가장 유연한 모델이다. 구글은 제미나이를 개발 단계 초기부터 사전 학습을 통해 ‘태생적으로 멀티모달’이 되도록 설계, 개발했다. 이후 추가적인 멀티모달 데이터로 미세 조정해 효과를 개선했다. 그 결과 제미나이는 처음부터 텍스트, 오디오, 이미지, 영상 등 모든 종류의 입력값을 원활하게 이해하고 추론할 수 있으며, 거의 모든 영역에서 기존 멀티모달 모델보다 앞선 성능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제미나이 울트라의 경우 대규모 멀티태스크 언어 이해(MMLU)에서 90.04%의 점수를 기록했다. 대규모 멀티태스크 언어 이해(MMLU)는 △수학 △물리학 △역사 △법률 △의학 △윤리 등 50여 개의 주제를 복합적으로 활용해 지식과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테스트다. 경쟁 모델인 오픈 AI의 GPT-4의 경우 86.4% 점수를 얻었다. 구글은 90% 이상의 정답률을 보인 제미나이에 대해 인간 전문가 점수인 89.8%를 넘은 최초의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제미나이1.0은 다양한 제품과 플랫폼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구글 바드에는 파이튜닝된 제미나이 프로 버전이 적용됐다. 제미나이를 탑재한 바드는 한국을 포함해 170여개 국가에서 영어로 이용할 수 있다. 구글은 "몇 달 안에 구글 검색, 광고(Ads), 크롬, 듀엣 AI 등 더 많은 구글 제품 및 서비스에서 제미나이를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가장 뛰어난 성능의 최대 규모 모델인 제미나이 울트라를 적용해 최첨단 AI 경험을 제공하게 될 바드 어드밴스드는 내년 초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kth2617@ekn.kr3-1. 제미나이 참고 이미지_구분 구글 제미나이

SK스퀘어, 2024년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SK스퀘어는 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7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SK스퀘어의 조직개편 방향은 기존 포트폴리오 밸류업과 리밸런싱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반도체 등 핵심 분야별 투자 전문성을 제고하고, 급격한 대내외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기능도 재편한다. 이를 위해 기존 투자조직(CIO)을 2개로 재편한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신성장 영역 투자를 담당하는 ‘CIO Growth’, 기존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자산 가치를 높이는 ‘CIO Transformation’ 등 ‘듀얼 CIO’ 체제를 구축해 CIO 별 전문 역량을 고도화하고, 상호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SK스퀘어는 투자지원센터 산하에 ‘Portfolio전략 담당’ 조직을 배치해 포트폴리오별 성과 및 리스크 관리 기능을 강화해 나간다. 글로벌 복합위기 속 투자 관리 전문성을 대폭 강화함으로써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프로젝트 기반 유연한 조직 운영’ 체계도 도입한다. 기존의 정형화된 조직·자산 단위가 아닌 프로젝트 단위의 업무 수행 방식을 전면 도입해 성과 창출을 극대화한다. 임원인사에선 ‘성과주의’에 기반해 투자조직에 40대 중반의 송재승 최고투자책임자(CIO)를 선임했다. 송재승 CIO는 1979년생으로 골드만삭스 등 대형 투자은행(IB)을 거쳐 2018년 SK에 합류했다. 올해 발렌베리와 SK쉴더스 딜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투자 전문가로 투자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총 6명의 임원을 새롭게 임명했다. 다음은 주요 임원 인사 명단. ◇주요 보직 현황 △CIO Growth 하형일 CIO △CIO Transformation 송재승 CIO △투자지원센터 한명진 센터장 ◇ 신규 선임 (6명) △구자성 투자지원센터 Portfolio전략 담당 △박태영 CIO Transformation MD △이지은 SK㈜ C&C Talent Management 담당 (관계사 전출) △박서하 티맵모빌리티 Data & Tech담당 △김교수 SK플래닛 CBO △손윤정 인크로스 대표 sojin@ekn.kr[SK스퀘어 보도자료] SK스퀘어, 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_2 SK스퀘어 본사 T타워 전경.

혼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혼다코리아가 베스트셀링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올 뉴 CR-V’의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을 오는 8일 공식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올 뉴 CR-V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의 모터 최고출력은 184마력, 최대토크 34 kg·m이며, 최고출력 147마력, 최대 토크 18.6kg·m의 2.0L 직분사 앳킨슨 엔진 조합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연비는 복합 기준 15.1km/L이며, 저공해자동차 2종 및 환경친화적 자동차로 전국 공영주차장 주차료와 혼잡통행료 할인은 물론 취득세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올 뉴 CR-V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은 혼다의 차세대 운전자 주행보조시스템 혼다 센싱과 첨단 10 에어백 시스템, ACE™ 차체 구조 등 다양한 안전 기술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평가에서는 최고 등급인 TSP+ 을 획득했다. 트렁크 기본 적재 공간은 1113L로 골프 캐디백의 경우 4개, 25인치 여행용 캐리어 4개, 그리고 대형 유모차도 수납할 수 있다. 2열 시트 폴딩 시 2166L까지 확장된다. 외관은 수평 기조의 균형 잡힌 스타일링에 블랙 프런트 그릴, 19인치 블랙 알로이 휠, 블랙 루프레일, 블랙 도어미러 등 세련된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을 적용했다. 실내 공간은 사용자 중심의 레이아웃으로 가독성 높은 디스플레이와 물리 버튼을 배치했으며 8단계로 조절되는 2열 리클라이닝 시트로 한층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고급 편의 사양으로 BOSE 프리미엄 오디오와 핸즈프리 기능이 포함된 파워 테일게이트 등도 탑재돼 있다. 컬러는 화이트, 그레이, 블랙 및 하이브리드 전용 컬러인 어반 그레이와 블루 등 총 5가지로 판매된다. 올 뉴 CR-V는 △터보 △하이브리드 4WD 투어링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 총 3개 트림으로 판매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5240만원에 출시된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CR-V 2WD 투어링은 압도적인 안전성, 우수한 경제성, 사용자 중심의 공간을 갖춘 모델로, 고객 분들께 보다 합리적이고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ji01@ekn.kr[혼다]CR-V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_1 혼다 ‘CR-V 하이브리드 2WD 투어링’ 차량이 전시돼 있다.

티빙·웨이브 합병 급물살…넷플릭스 대항마는 ‘글쎄’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티빙과 웨이브가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공룡 넷플릭스를 위협하는 토종 OTT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 합병까지 ‘산 넘어 산’ 7일 업계에 따르면 티빙과 웨이브는 지난 4일 MOU를 체결하고 구체적인 합병안에 대한 논의를 개시했다. 수년 전부터 양사의 합병설이 불거졌지만, MOU 체결까지 성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 사의 합병은 OTT 시장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넷플릭스, 점차 점유율을 키워나가는 디즈니플러스를 비롯해, 국내 시장 2위로 급성장한 쿠팡플레이 등의 공세를 막아내기 위한 생존전략인 셈이다. 다만 합병까지 갈 길은 멀다. 티빙과 웨이브의 영업손실은 매년 늘어나는 추세로, 지분 매입 비용 조달이 문제다. 지난해 티빙은 119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웨이브도 1216억원의 적자를 냈고, 내년 20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만기를 앞두고 있다. 복잡한 지분구조도 발목을 잡는다. 앞서 시즌을 흡수한 티빙은 지분 48.85%를 보유한 CJ ENM 외에도 네이버, SLL중앙, KT스튜디오지니 등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웨이브 역시 최대 주주는 SK스퀘어(40.5%)지만, KBS·MBC·SBS 등 지상파 3사가 지분을 나눠 가졌다. 주요 주주 간 지분 비율도 고려해야 하고,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 결함 심사도 넘어야 한다. ◇ 그럼에도 뭉치면 산다 업계 안팎에선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으로 탄생한 플랫폼이 넷플릭스를 턱 밑에서 위협할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11월 기준 양사의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티빙 494만명, 웨이브 399만명이다. 둘을 합하면 893만명으로, 1141만명의 넷플릭스에는 한참 못 미친다. 양사 중복 가입자를 제외하면 합병 플랫폼의 MAU는 더 낮아진다. 또 내년 9월 웨이브와 지상파 3사간 콘텐츠 공급 계약이 만료되면 오리지널 콘텐츠 수급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도 제기된다. 국내 OTT 가입자는 포화 상태인 데다, 1인당 매출(ARPU)을 늘리기 위한 구독료 인상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넷플릭스는 토종 OTT 대비 70배 이상의 비용을 콘텐츠 제작에 투자하고 있다. 양사 재무 상황을 고려했을 때 이에 맞선 공격적인 투자도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분석이다. 합병 플랫폼이 넷플릭스의 대항마로 자리 잡을진 아직 미지수다. 그럼에도 합병 이후가 지금보다 좋다는 점에서는 이견이 없다. 일단 글로벌 OTT와 경쟁할 수 있는 규모를 이뤘고, 경영 측면에서도 합병 이후 콘텐츠 투자 비용 절감 등으로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대규모 자본이 필요한 콘텐츠 플랫폼 비즈니스 특성상 규모화가 대단히 중요하다"며 "합병 성사 시 콘텐츠 수급 및 제작 투자 등에 있어 효율성 및 협상력이 강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기적으로는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서 필요한 K-콘텐츠가 집중된 대표성 있는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sojin@ekn.kr티빙로고-horz 티빙(왼쪽)·웨이브 로고.

[CES 2024] HD현대, 육상미래비전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 소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HD현대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서 육상 인프라 미래 비전을 소개한다고 7일 밝혔다. HD현대는 CES 기조연설을 통해 인류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육상 혁신 비전이자 인프라 건설 구상인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Xite Transformation)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설자로는 정기선 부회장이 직접 나선다. HD현대가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의 초청을 받아 기조연설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은 HD현대가 올해 초 ‘CES 2023’에서 선보인 ‘오션 트랜스포메이션’(Ocean Transformation)의 후속 개념이다. 오션 트랜스포메이션이 바다에 대한 관점 및 활용방식에 대한 근본적 변화를 이끌 HD현대만의 미래 해양 전략을 의미한다면, 사이트 트랜스포메이션은 육상에 기반한 HD현대의 미래 구상이다. HD현대는 약 300평 규모의 전시장을 퓨처 사이트, 트윈 사이트, 제로 사이트 3가지 테마로 꾸밀 계획이다. 퓨처 사이트에서는 HD현대의 첨단·무인 자동화 기술력을 활용한 차세대 건설 현장 미래상을 소개한다. HD현대 관계자는 "CES 2024에서는 바다에 이어 육상에서도 인류의 미래를 새롭게 건설하는 ‘퓨쳐 빌더’로서 리더십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CES 2024’ HD현대 전시관 조감도 ‘CES 2024’ HD현대 전시관 조감도.

"기기 값 낮춰라" 주문에…삼성전자, 가성비폰 ‘갤럭시S23 FE’ 출시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삼성전자가 8일 ‘가성비’로 무장한 80만원대 스마트폰 ‘갤럭시S23 팬에디션(FE)’을 국내에 출시한다. 정부가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중저가 단말 확대를 촉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S23 FE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응이 뜨거울지 주목된다. ◇ 80만원대 폰 나왔다…성능은 플래그십 단말 ‘안 부럽네’ 삼성전자가 출시하는 ‘갤럭시 S23 FE’는 출고가 84만7000원의 ‘중가(中價)폰’이다. 갤럭시 FE 시리즈는 프리미엄폰에 준하는 성능을 탑재한 대신, 불필요한 기능을 줄여 가격을 낮춘 시리즈다. 삼성전자가 FE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한 것은 지난 2020년 갤럭시S20 FE 이후 3년 만이다. 삼성전자가 오랜만에 FE 시리즈를 꺼내든 것은 기기값이 비싸다는 정부의 지적에 따른 것이다. 앞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통신비 부담완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국내 제조사와 협의해 연내 2종의 중저가 단말을 출시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지난달 KT 독점 형태로 40만원대 ‘갤럭시 점프3’를 출시했고, 이번에 80만원대 중가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일단 ‘갤럭시S23 FE’의 스펙만 놓고 보면 ‘준플래그십 단말’이라는 수식어가 수긍이 될 정도로 훌륭한 스펙을 자랑한다. 갤럭시 S23 모델과 스펙을 비교해보면 일단 프로세서는 Octa-Core로 동일하고, 저장 용량이나 배터리 용량 면에 있어서는 FE 모델이 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디스플레이 크기도 S23 모델 대비 10mm 가량 커져 게이밍이나 영상 시청에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 게임하고 영상보는 1020 정조준…공식 액세서리도 ‘빵빵’ 이번 제품의 타깃은 1020세대다. 고사양의 모바일 게임을 즐기고 영상 시청 시간이 많은 이용자 특성에 딱 맞는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삼성전자가 준비한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디저트 교환권 및 게임 쿠폰, 액세서리 할인 쿠폰, 유튜브 프리미엄 체험권, 마이크로소프트365 베이직 체험권 등 1020 세대를 겨냥한 혜택으로 꾸려졌다. 공식 액세서리도 ‘피클스더프로그’, ‘조구만 스튜디오’, ‘카카오프렌즈’ 1020 세대가 좋아하는 브랜드로 다양하게 준비됐다. 삼성전자는 이동통신사와 함께 24개월 후 사용 제품을 반납하면 출고가의 50%를 보상해주는 ‘갤럭시 퍼펙트(perFEct) 프로그램’도 도입하기로 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내년 상반기 또 다른 가성비폰 시리즈인 갤럭시A25·35·55도 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S23 FE는 1020세대의 트렌드, 취향,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디자인과 기능을 담은 완벽한 스마트폰"이라며 "프리미엄 성능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갤럭시 S23 FE로 나만의 개성 있는 모바일 라이프를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sjung@ekn.kr갤럭시 S23 FE 갤럭시 S23 FE.

티웨이항공 vs 진에어…올해 LCC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간 2위 경쟁이 치열하다. 제주항공이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티웨이항공과 진에어가 치열한 수송 실적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티웨이항공은 올해 3분기까지 1조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면서 진에어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3분기 누적 매출 9898억원, 영업이익 1371억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10월 매출을 포함하면 1조원 매출을 돌파 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진에어는 누적 매출 9340억원, 영업이익 1354억원을 기록했다. 수송객 수에서도 티웨이항공이 진에어를 미세하게 앞섰다. 항공포털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10월 티웨이항공 수송객 수는 826만3967명을 기록했다. 진에어는 820만2511명이다. 양사 수송객 수 차이는 6만1456명이다. 티웨이항공과 진에어는 국제선 노선 방향에서 전략이 갈렸다. 진에어는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 중단거리 노선 위주로 국제선을 운용해 공급을 늘리는 전략을 택했다. 진에어는 인천-나고야·푸꾸옥, 부산-나트랑·타이베이 등 신규 노선을 취항했다. 고유가·고환율로 해외여행 부담이 커지면서 가까운 지역의 여행 수요가 높아진 점을 고려한 것이다. 반면 티웨이항공은 중장거리 노선에 집중했다. 지난해 A330 대형기 도입 이후 인천-시드니, 싱가포르, 비슈케크, 울란바타르 등 장거리 운항을 통한 노선 다각화와 차별화 전략을 택한 것이다. 실제 티웨이항공은 이번 3분기에만 인천-비슈케크·코타키나발루·사가, 청주-연길, 대구-울란바타르 노선을 신규 취항하고 인천-홍콩 노선을 재운항하기 시작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중·장거리 및 지방공항 발 노선 다양화로 수익성을 높인 점이 실적 향상에 기여했다"며 "다가오는 4분기와 내년에도 효율적 기재 운용과 노선 전략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4분기에도 호조세를 이어가 올해 매출 1조를 돌파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진에어는 4분기에 효율적 기재 운영을 통한 탄력적 공급 조정과 지방발 공급 증대로 수익률 제고에 매진할 계획이다. 또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이전으로 환승객 유치 및 고객 편의성 제고 기대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신기재 도입으로 수익성 확보를 노린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A330-300 3대 포함 총 30대 기재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대형기 포함 7대 항공기를 도입해 노선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진에어와 티웨이항공은 연말 성수기를 맞아 매출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것"이라며 "특히 업계 3위에 머물렀던 티웨이항공은 적극적인 기재 확보를 통해 2위 굳히기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Photo_1 (27) 티웨이항공 항공기가 비행하고 있다. 2023102001001041700052201 진에어 항공기가 비행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 VR 게임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플랫폼 스토브인디가 가상현실(VR) 게임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를 7일 출시했다. 스토브인디는 지난 7월 입점작 영역을 VR 게임으로 확대하며 국내의 우수한 VR 게임을 유저들에게 직접 제공하기 시작했다. 지니소프트, 블렌즈 등 알려져 있지 않았으나 뛰어난 개발력과 독특한 매력을 지닌 개발사들과 손을 잡고 현재까지 총 22종의 VR 게임을 서비스 중이다. 스토브인디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시에라 스쿼드’ PC VR 버전은 밸브 인덱스, 오큘러스 리프트, 리프트 S, 퀘스트, HTC 바이브 등 9개의 다양한 VR 기기를 지원한다. ‘시에라 스쿼드’는 스토브인디 전국 21개 스토브VR 매장에서 멀티 플레이를 포함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시에라 스쿼드는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이 플레이한 대한민국 대표 게임 ‘크로스파이어’의 지식재산권(IP)을 VR로 확장하는 첫 번째 시도다. 13개의 캠페인 미션, 싱글 혹은 2인 협동으로 즐길 수 있는 50개의 스쿼드 미션뿐만 아니라 최대 4인이 함께 할 수 있는 호드 모드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PlayStation®VR2 (PSVR2) 버전으로 먼저 출시된 시에라 스쿼드는 호쾌한 슈팅감과 액션성을 인정받아 지난 9월 PlayStation® 블로그에서 공개한 PSVR2 부문 ‘가장 많이 다운받은 게임(top downloads)’ 북미(NA)와 유럽(EU) 지역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과 닉스 게임 어워즈(NYX Game Awards)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VR·증강현실(AR)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스토브인디는 ‘시에라 스쿼드’ 출시를 기념해 할인 및 VR 게임 무료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시에라 스쿼드’를 2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구입한 유저에게는 ‘서부의 협객’, ‘현상금 사냥꾼’, ‘지하세계 사냥꾼’까지 스토브인디에서 판매 중인 3종의 VR 게임을 무료로 증정한다.크로스파이어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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