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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부분변경 모델 디자인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제네시스는 G80 부분변경 모델의 디자인을 13일 최초로 공개했다.2020년 3월 출시된 3세대 모델의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이라는 디자인 철학이 반영된 기존 모델에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해 더욱 완성도 높은 디자인으로 거듭났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전면부 크레스트 그릴에는 이중 메쉬 구조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화려함을 강조했다.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탑재한 램프로 재탄생했다. 측면부는 비행기의 프로펠러가 도는 듯한 역동성을 품은 5 더블 스포크 타입 20인치 신규 휠이 파라볼릭 라인의 프로파일과 조화를 이룬다.신형 G80의 실내는 수평형 레이아웃에 클러스터와 AVN 화면이 하나로 연결된 27인치 통합형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게 특징이다.제네시스는 G80에 다이내믹한 내·외장 요소를 적용해 스포티함을 극대화한 ‘G80 스포츠 패키지’ 이미지도 함께 공개했다.G80 스포츠 패키지의 전면부 헤드램프에 G80와 마찬가지로 MLA(Micro Lens Array) 타입 LED 램프를 탑재하고 크레스트 그릴에는 ‘더블 레이어드 지-매트릭스(Double Layered G-Matrix)’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확장된 에어 인테이크 그릴을 적용해 고성능 차량 이미지를 강조했다. 후면부에는 신규 범퍼와 디퓨저 디자인이 장착됐다. 실내에는 전용 D컷 스티어링 휠과 카본 가니쉬가 적용됐다. G80와 G80 스포츠 패키지는 신규 색상인 ‘브루클린 브라운’을 포함한 총 10종의 외장 색상과 각 4종의 내장 색상으로 운영된다.제네시스 관계자는 "G80는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이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차종인 만큼 이번에도 완성도 높은 내·외장 디자인과 경쟁력 있는 상품성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yes@ekn.kr제네시스 G80 부분변경 모델제네시스 G80 부분변경 모델 실내.

현대차·기아, 연구개발 기술직군 대상 기술 경진대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기아는 지난 12일 한국 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에서 연구개발 부문 기술직군을 대상으로 ‘CTO 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기술직군의 지속적인 전문성 향상과 자발적 성장 동기를 유발하는 동시에 높은 기술 역량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총 58명의 기술직 인원이 참가했다. 정비 분야 28명, 용접 분야 30명으로 나눠 진행됐다. 개인 역량뿐만 아니라 협업 능력도 함께 평가하기 위해 2인 1개조로 구성, 분야별 15여개팀이 경쟁을 펼쳤다. 정비 분야는 문답형과 작업형 평가를 통해 작업 과정에서의 문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평가했다. 문답형은 산업기사 검정 수준의 5개 문항에 대해 답변을 서술하는 방식으로, 작업형은 엔진·샤시·전기 부문과 전기차 특화 정비 부문에서 고장 진단 및 정비 능력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용접 분야는 주어진 시간 안에 작업 도면에 맞춰 용접구조물을 완성하는 과제였다. 한 조로 구성된 2명의 작업자가 교차로 용접하는 과정을 통해 도면 해독 능력을 포함, 용접 작업 능력과 외관 품질을 평가받았다. 이날 경진대회는 각 분야별 기능장 자격증을 보유한 내·외부 전문가 8명이 심사위원을 맡아 엄정한 평가를 진행했다. 대회 결과 정비 분야에서는 이웅 기술사원과 임해민 기술사원이 1등의 영예를 안았다. 용접 분야에서는 오승한 기술사원과 김태형 기술기사보가 최고 자리에 올랐다. 분야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3개팀에는 상장 및 메달과 함께 포상금이 지급됐다. 김용화 현대차·기아 CTO(사장)는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기술직군의 전문적인 노하우와 미래 기술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회사와 기술직군의 역량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12일 한국 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에서 펼쳐진 ‘CTO 기술직 경 12일 한국 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에서 펼쳐진 ‘CTO 기술직 경진대회’에서 김용화 현대차 사장(사진 가운데)이 정비 분야 1등팀 임해민 기술사원(왼쪽 첫 번째)과 이웅 기술사원에 포상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GS,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원 기탁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GS그룹이 연말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기탁했다. GS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2005년부터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했다. 13일 GS에 따르면 올해까지 누적 성금은 720억원에 달한다. 이번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각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GS칼텍스는 서울·여수·대전·부산·인천·목포·제주 등에서 △난방유 지원 △김장 담그기 △월동용품 제공 △저소득가정 아동 주택 개보수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GS건설은 최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임직원 가족 100여명이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이를 포함해 총 2467상자를 중증장애 아동 보육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및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했다. GS리테일은 진급 재해재난 지원·소외계층 지원·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한 ESG 경영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방한 용품과 김혜자 도시락 제공 및 여행 상품 매출 1% 기부 등 사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GS EPS·GS E&R·GS파워 등도 지역 청소년과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GS스포츠는 FC서울 창단 40주년을 기념한 자선옥션 행사를 마련했다. 선수들이 축구화·운동화·실착 유니폼 등을 출품했고 수익금 전액은 서울시 불우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GS그룹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꿈을 잃지 않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계열사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활용해 환경 문제 뿐 아니라 소외받는 이웃들이 자립해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적 나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허태수 허태수 GS그룹 회장

삼성D, ‘QD-OLED’ 생산 확대…"게이밍 모니터 시장 공략"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삼성디스플레이는 초고해상도(UHD)의 31.5형 퀀텀닷 유기발광다이오드(QD-OLED) 양산을 12월부터 본격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자발광 모니터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화소(픽셀) 밀도와 UHD 해상도를 구현했다. 여기에 빠른 응답속도 등 자발광 디스플레이 고유의 차별화된 스펙까지 더해져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UHD 해상도의 모니터 제품 개발을 위해 QD발광층에 초정밀 잉크젯프린팅 기술을 적용, 잉크젯 노즐과 분사량을 최적화함으로써 픽셀 밀도를 140PPI(1인치당 픽셀 수)까지 끌어올렸다. 140 PPI는 현재 출시되고 있는 65형 8K TV와 동등한 화소 밀도다. 회사 관계자는 "모니터는 사용자의 시청 거리가 TV보다 가깝기 때문에 화질 민감도가 크다"며 "현재 30인치대 범용 크기의 자발광 모니터는 쿼드HD(QHD·2560x1440) 해상도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게이밍, 고화질 영상 콘텐츠를 즐기는 소비자일수록 UHD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초고해상도 제품과 함께 2024년 신제품으로 자발광 모니터 중 최초로 360Hz 주사율을 구현한 27형 QHD QD-OLED를 출시, 고속 성장 중인 게이밍 모니터 시장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화면 주사율은 1초에 표현할 수 있는 화면의 횟수를 나타내는데 주사율이 높을수록 화면 전환이 빨라져 더욱 자연스러운 영상을 표현할 수 있다. 현재까지 자발광 모니터의 최고 주사율은 240Hz로 삼성디스플레이는 고유의 인공지능(AI) 기반 구동 알고리즘인 퀀텀 인핸서를 통해 주사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었다. 360Hz의 최고 주사율과 0.03ms의 빠른 응답속도가 결합하면 특히 빠른 화면 전환과 정밀 조준이 필요한 1인칭슈팅게임(FPS) 게임에서 탁월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자발광 모니터의 올해 예상 출하량은 지난해 대비 4배 이상 성장한 60만대에 이를 전망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글로벌 고객사들과 협력해 내년 초부터 초고해상도, 고주사율 신제품을 본격 선보일 예정"이라며 "모니터용 QD-OLED 출하량을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sojin@ekn.kr삼성디스플레이 23년형 모니터용 QD-OLED 신제품 출시1 삼성디스플레이가 2024년형 모니터용 QD-OLED 신제품 UHD 31.5형(완쪽)과 360Hz QHD 27형을 13일 공개했다.

삼성·LG·통신사까지…미래먹거리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삼성 ‘스마트싱스’, LG ‘씽큐’를 비롯해 ‘누구’(SKT), ‘기가지니’(KT), ‘U+스마트홈(LG U+)’까지 국내 스마트홈 시장 주도권 경쟁이 치열하다.12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홈 시장은 200조원을 훌쩍 넘는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또 인공지능(AI)을 경험한 국민 중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분야가 ‘주거편의’ 서비스라는 조사 결과가 나오는 등 AI를 활용한 스마트홈 솔루션 사업은 산업계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중 하나다. 특히 삼성과 LG는 구글, 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를 제치고 국내 1, 2위 사업자 지위를 수성하는 중이다. 자사 가전제품과의 ‘초연결’, 타사 제품과의 연결을 가능케 하는 ‘확장성’을 통해 경쟁력을 올리는 한편,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 개편으로 이용자의 선택을 받겠다는 전략이다.스마트홈 서비스는 앱이나 AI스피커 등을 통해 집안 곳곳에 있는 가전제품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최근에는 빌트인 된 난방, 조명, 모빌리티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는 앱 하나로 집 안의 TV, 에어컨 등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집 밖에 주차된 전기차까지 제어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스마트싱스를 통해 예상 전기 요금을 한눈에 확인하고, 에너지 및 탄소 저감량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가입자를 5년 이내에 5억명 넘게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난달에는 스웨덴 스톡홀름 인근에 건설되는 ‘브로비홀름 스마트시티’에 스마트싱스를 활용한 ‘넷 제로 홈’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글로벌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LG ‘씽큐’에서도 가전 원격 제어부터 가전 모니터링, 에너지 관리, 가전 구독, 온오프라인연결(O2O)서비스까지 모든 경험을 앱 하나로 제공한다.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조주완 LG 전자 사장 직속 플랫폼사업센터에서 ‘씽큐’의 기획, 개발, 운영을 맡는 등 사업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과 LG의 가전제품 간의 상호 연동 기능 업데이트도 속도를 내고 있어 국내 스마트홈 시장 양강 구도는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그 뒤를 추격 중인 이통 3사도 강점인 네트워크 기술과 AI를 접목한 스마트홈 서비스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음성인식 AI 스피커를 인터넷TV(IPTV)와 연결해 사용성을 강화하는 등의 방식이다.SKT의 ‘누구’는 △공동 현관문 자동 출입 △주차 위치 확인 △무인 택배 도착 알림 등 주거편의와 관련된 서비스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KT도 아파트를 넘어 오피스텔, 타운하우스, 빌라, 단독주택 등 다양한 형태 주거 공간을 겨냥한 ‘AI 주택형 솔루션을 선보였다. LG유플러스도 펫토이, 원격 급식기 등 반려동물 시장을 타깃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동시에 최근에는 가전제품에 부착해 원격제어가 가능한 ’버튼봇‘을 출시하는 등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업계 한 관계자는 "스마트홈 서비스 도입은 이제 주거 시장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서도 AI기반 스마트홈 서비스가 경쟁력을 높일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때문에 이종 산업 간 협력도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sojin@ekn.kr삼성전자의 홈 Io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위)과 LG ‘씽큐’ 앱을 이용하는 모습.

K팝 따라가는

[에너지경제신문 김태현 기자] 올해 구글의 ‘트렌드 검색어 순위’ 레시피 부문에서 ‘비빔밥’의 검색량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검색어로 나타났다. 구글은 12일 2023년 트렌드 검색어 순위를 발표했다. ‘올해의 검색어’는 올해 검색량에서 작년 대비 높은 증가세를 보인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검색어를 소개하는 순위이다. 올해는 K팝, 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들이 순위에 오른 가운데 특히 레시피 분야에서 ‘비빔밥’이 1위를 차지했다. 높아진 한류의 위상 만큼 한식에 대한 해외의 관심 역시 커지고 있는 것이다. 레시피 부문을 국내로 한정해서 살펴보면 1위는 마늘장아찌가 차지했다. ‘굴무침’, ‘감자 샐러드’, ‘무생채’, ‘파김치’가 뒤를 이었고, 해당 순위에서 비빔밥은 10위권에 들지 못했다. 노래 부문에서는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가 글로벌 5위에 올랐다. 최근 입대 소식을 알린 정국의 ‘세븐’은 10위에 올랐다. 글로벌 TV 시리즈 순위에는 한국의 ‘킹더랜드’와 ‘더 글로리’가 각각 6, 7위를 차지했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뜻 검색 부문에선 ‘잼버리’가 1위에 올랐다. 지난 8월 한국 새만금지구에서 열린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영향이다. kth2617@ekn.krimage002 구글은 올해 ‘구글 트렌드 검색어 순위’ 레시피 부문에서 비빔밥이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볼보그룹코리아, 지역 아동 주거개선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볼보그룹코리아(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지역 아동을 위한 주거개선 사업 ‘볼보 뉴홈 프로젝트 2호’ 헌정식을 진행했다. 12일 볼보그룹코리아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사업의 일환으로 △수혜세대 및 시설 대상 공간 개보수 및 정리 컨설팅 제공 △환경개선을 통한 아동의 삶의 질 개선 △삶의 지지 기반 제공 등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서울 강동구 소재 ‘둥근나라 그룹홈’과 창원 지역 내 한부모 가정·조손 가정·장애 아동 가정 등 총 6가구에 주거환경 개선 공사 및 공간 컨설팅을 지원했다. 한국해비타트·새삶과의 3자 협약으로 사회공헌 사업 모델도 제시하고 있다. 한국해비타트는 단열·창호·화장실 개선을 비롯한 분야를 도왔다. 이지영 새삶 대표는 가구 재배치와 정리정돈 등 지속가능한 공간 활용에 힘을 보탰다. 볼보그룹코리아는 이번 프로젝트에 1억2000만원을 후원했다. 지난 15일 헌정식에서 사업 성과를 발표하며 수혜 시설 및 세대에 냉장고 등 가전제품과 동절기 키트도 추가 증정했다. 앤드류 나이트 볼보그룹코리아 대표는 "새로운 지역 아동 주거개선 사업을 통해 더욱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더 나은 세상 만들기 비전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볼보건설기계 15일 열린 ‘볼보 뉴홈 프로젝트 2호 헌정식’에서 (왼쪽부터) 신성은 볼보그룹코리아 상무·박경자 둥근나라그룹홈 대표·이지영 새삶 대표·이광회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컴투스 그룹, 크리스마스 이튿날 임직원에 휴가 준다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컴투스 그룹이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전 직원 휴가를 실시한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컴투스 그룹은 크리스마스 연휴 이튿날인 오는 26일 전사 휴무를 결정하고 이를 임직원들에게 공지했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컴투스홀딩스와 컴투스의 각 사 창립기념일 휴무를 대신해 크리스마스 연휴 다음날에 그룹 전체 대체 휴가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통상 크리스마스 특별 휴가는 외국계 기업의 전유물로 여겨졌지만, 최근 국내 기업들도 연말연시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등 휴가 부여 문화가 정착되는 추세다. 업계에 따르면 금융 플랫폼 토스는 크리스마스부터 설날까지 필수 인력을 제외한 전 사원이 업무를 멈추는 ‘오프 위크’를 진행한다. 또다른 핀테크 기업 뱅크샐러드도 올해 마지막 영업일 전사 휴무를 결정, 필수 인력을 제외한 전 직원에게 휴식을 부여할 계획이다. hsjung@ekn.kr컴투스홀딩스 CI 컴투스홀딩스 CI.

위메이드 ‘위믹스’, 빗썸 거래 재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국내 게임사 위메이드의 가상자산 ‘위믹스’를 재상장한다. 원화마켓 거래소 중에선 네번째 거래 재개 발표다. 12일 빗썸은 공지를 통해 이날 오후 5시부터 위믹스 거래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준가는 4686원이고, 거래·출금 시작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빗썸은 위믹스 거래지원 개시를 기념에 다음날 단 하루간 이벤트 조건을 충족한 참여자 전원에게 총 10억원 상당의 위믹스 20만개를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상은 이벤트 기간인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59분까지 거래금액 미션을 달성한 회원이다. 이로써 위믹스는 유통량 공시 위반으로 상장 폐지된 지 약 1년만에 국내 4대 거래소에 모두 재입성했다. 빗썸은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 사유가 해소됐다고 판단해 위믹스의 재거래지원을 결정했다"며 "위믹스는 초과 유통된 수량을 회수했으며, 현 시점 재단 공개자료 기준 유통량이 정상으로 확인됐다. 특히 거래지원 종료 당시 잘못된 정보가 제공됐던 다트 공시 등은 분기보고서 정정신고 등을 통해 재안내됐고, 최근 유통량 정보에 대한 실시간 정보 공개 등으로 신뢰를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ojin@ekn.kr위믹스 빗썸 빗썸은 12일 오후 5시부터 위믹스 거래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두산로보틱스, 생산성 혁신·정책 지원 힘입어 흑자전환 박차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두산로보틱스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앞세워 흑자전환을 노리고 있다. 정부의 로봇산업 육성 정책도 수익성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12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는 올 상반기 99억원에 이어 3분기에도 6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적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으나 연간 기준 흑자전환 시기를 2025년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그러나 두산로보틱스는 내년 영업이익률이 3.2%로 올라서는 등 흑자전환 달성 시점이 당겨질 것으로 보고 있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해외 모빌리티 기업 인수를 추진한다. 단기차입금 상환과 시설투자도 진행한다.최근 수원공장에서 △단체급식 △복강경 수술보조 △공항 수하물 처리 △빈피킹을 비롯한 분야의 솔루션도 선보였다. 특히 레이저 용접의 경우 기존 대비 속도가 빠르고 추가 작업이 필요하지 않다. 열로 인한 접합재의 손상이 없는 것도 강점이다. 국내 조선소에서도 협동로봇을 활용한 레이저 용접이 이뤄지는 중으로 두산로보틱스는 항공우주·자동차 등의 산업에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수원공장에 자동화셀 설비도 구축한다. 이는 협동로봇과 작업자가 함께 협동로봇을 만드는 것으로 모듈 1개당 제작시간을 약 60분에서 37분으로 줄일 수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내년 중으로 총 9개의 자동화셀 설비를 도입하는 등 수원공장 생산력을 2200대에서 4000대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자동화셀에 자율이동로봇(AMR)을 접목해 물류 자동화 수준도 높인다. 지난해 미국 텍사스주에 북미법인을 설립하는 등 해외 영업·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내년에도 독일에 유럽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중남미와 동남아시아 진출을 비롯해 현재 100개 안팎인 해외 판매채널을 2026년까지 219개로 늘린다는 목표다.오는 14일 발표될 예정인 ‘첨단로봇산업전략 1.0’도 호재로 꼽힌다. 이는 국내 로봇기업의 제조역량 향상과 3D 업종 등에 대한 로봇 보급확대 및 국가 로봇테스트필드 구축을 비롯한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지능형 로봇 기본계획’도 생태계 경쟁력 향상을 도울 것으로 보인다. 이는 규제혁신센터 등을 통해 제도개선 및 협동로봇 보급을 지원하는 제도로 내년도 이후 적용될 4차 계획도 연말에 나올 전망이다.업계 관계자는 "시장의 기대가 최근 주가 상승세로 나타난 모양새"라며 "숙련공 부족과 인건비 상승 및 안전에 대한 수요 등도 협동로봇 시장규모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spero1225@ekn.kr두산로보틱스의 F&B 전용 협동로봇 E시리즈두산로보틱스 수원공장 생산라인 증설에 도입될 자동화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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