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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지프 랭글러 4xe, 오프로드 감성이 친환경과 만났을 때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랭글러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차다. 지프(Jeep) 브랜드가 전쟁과 역사의 궤를 함께했듯 랭글러는 오프로드와 영혼을 공유한다. 덕분에 전세계적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했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상당하다. 랭글러를 두고 ‘마니아가 인정하는 마니아차’라고 평가하는 이들도 있다. ‘2022 지프 랭글러 4xe’는 지프가 탄소중립을 향해 달려가는 여정을 시작하는 차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제공하는 최초의 랭글러다. 브랜드의 전동화 비전을 엿볼 수 있는 상징적 의미를 지녔다. 지프 랭글러 4xe를 시승했다. 당장 산을 오르고 싶게 만드는 오프로드 감성은 얼굴에 그대로 남았다. 기존 랭글러 오버랜드 모델을 베이스로 제작됐다. 테일게이트 등에 ‘4xe’ 배지가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일반 랭글러와 크게 다르지 않다. 배지에는 친환경을 상징하는 파란색을 디자인 요소로 가미했다. 제원상 크기는 전장 4880mm, 전폭 1895~1935mm, 전고 1850mm, 축거 3010mm 등이다. 포드 브롱코와 비교해 길이와 축간 거리가 각각 70mm, 60mm 길다. 전체적으로 남성미가 넘치는데다 곳곳에 각진 디자인 요소가 적용돼 외부에서 봤을 때는 차체가 더 커보인다. 실내 공간은 충분한 편이다. 1·2열 모두 넉넉한 거주공간을 제공한다. 운전석에서는 4xe 전용 컬러 계기판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배터리 잔량 및 전기 주행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센터페시아에는 8.4인치 터치 스크린이 장착됐다. 하이브리드 일렉트릭 앱이 추가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PHEV 모드를 조작할 수 있다. 2022 지프 랭글러 4xe에는 2.0L 터보차저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이 들어간다. 최고출력 63마력, 최대토크 2.3kg·m의 힘을 내는 P1f 모터와 최고출력 145마력, 최대 토크 5.4kg·m을 발휘하는 P2 모터가 추가됐다. 일렉트릭 모드에 대한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 배터리가 1%라도 충전돼 있으면 일렉트릭 모드로 주행해 고속 주행 시에도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을 수 있다. 완충 시 순수 전기만으로 약 32km, 주유 및 배터리 완충 시 약 630km를 주행할 수 있다. 전기차 충전소를 이용해 효율적으로 차량을 운행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충전에 대한 부담이 크다면 연료탱크도 넉넉하게 제공돼 안심할 수 있다. 친환경차라 기존 랭글러 대비 소음이 상당히 잘 차단되는 느낌이다. 출력에 대한 아쉬움은 거의 없다. 온로드에서는 가속페달을 밟으면 원하는 만큼 속도를 낼 수 있다. 랭글러 4xe의 하이브리드 모드는 2.0L 터보차저 엔진과 전기 모터의 토크를 조합하며 마력과 인스턴트 토크, 가속력을 극대화시키는 방향으로 구성됐다. 전기를 우선 소모하도록 설계돼 있다는 점에서 ‘친환경 가치’를 충분히 반영했다는 평가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꽤 진화했다. 앞차와 거리를 적절히 유지하면서도 효율적으로 속도를 내 편리했다. ‘오프로드 제왕’ 이름값도 충분히 하고 있다. 랭글러 4xe는 6m의 최소 회전 반경을 제공하고, 22도 램프각으로 장애물을 쉽게 주파하는 등 오프로드 주행에서 유리한 기동력을 보여준다. 전자식 주행 안전 시스템(ESC), 경사로 밀림 방지(HAS) 시스템 등도 갖췄다. 랭글러의 특징은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 ‘랭글러’라는 이름만으로도 그 가치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다. 랭글러 4xe는 여기에 친환경까지 더해 보다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많은 운전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차다. 지프 랭글러 4xe의 가격은 9780만~1억1300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yes@ekn.kr지프 랭글러 4xe 지프 랭글러 4xe 지프 랭글러 4xe 지프 랭글러 4xe 지프 랭글러 4xe 지프 랭글러 4xe 지프 랭글러 4xe 지프 랭글러 4xe 지프 랭글러 4xe 지프 랭글러 4xe 지프 랭글러 4xe 지프 랭글러 4xe 지프 랭글러 4xe 지프 랭글러 4xe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SK이노베이션이 미래 신성장사업 투자재원 확보 및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안정적 재무구조 구축을 위해 1조원대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SK이노베이션은 23일 이사회에서 1조18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추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예정 발행가액은 1주당 14만3800원이며, 신주 819만주(증자비율 8.7%)가 발행된다. 최종 발행가액은 오는 9월 확정될 예정이다.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유상증자 공시 후 주주서한을 통해 추진 배경을 직접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회사의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혁신 과정에서 배터리 사업 등 그린 사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그린 사업 전환 가속화를 위한 차세대 소형 모듈 원자로, 수소·암모니아 등 신사업 개발 그리고 관련 R&D 역량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건실한 재무구조를 확보하고자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은 2021년 발표한 ‘카본 투 그린’ 전략에서 30%(2020년) 수준이던 그린 자산비중을 2025년에는 70%까지 높이고, 회사의 사업 구조를 그린 중심으로 바꾸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 부회장은 "유상증자 외에도 자산 효율화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투자 재원을 마련하고 아울러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주주가치 보호 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배터리 사업 관련 미국 현지 생산에 대한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효과, 생산성 개선 등으로 회사의 기업가치에 대한 시장의 재평가가 기대되고 있다"면서 "이에 주주 여러분들께 신주인수권을 보장해 드리고자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월 ‘주주와의 대화’를 통해 향후 SK온 기업공개(IPO)와 연계된 중장기 주주환원 방향을 말하는 등 주주환원에 대한 회사의 강력한 의지는 유효하다"며 "보유 중인 자사주 활용 관련해서도 주주가치 제고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 부회장은 "이번 유상증자는 회사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토대로 그린 비즈 전환 가속화를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의사결정"이라며 "주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6월 급여로 위믹스 5만7000개 추가 매입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이달 월급으로 자사 가상자산 ‘위믹스’를 추가 매입했다. 이번이 17번째 매입으로, 장 대표의 위믹스 보유량은 총 73만개를 넘어섰다. 23일 위믹스 재단 공지사항에 따르면 이날 장 대표는 월급 전액으로 위믹스 5만7191개를 매입했다. 장 대표는 17개월 연속 급여와 위메이드 지분 배당금으로 위믹스를 사들이고 있다. 현재까지 장 대표는 110억287만480원을 들여 위믹스 총 73만8463개를 보유하게 됐다. 장 대표는 위믹스를 총 3곳에 보관 중이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에는 이달 급여로 매입한 위믹스까지 44만8383개를 보관하고 있으며, 지닥 거래소 지갑에 19만80개, 위믹스 월렛에 10만개를 각각 보유 중이다. 장 대표는 책임경영 일환으로 지난해 4월부터 매달 자신의 급여로 위믹스를 구입하고 있으며, 위믹스 대표직을 그만두기 전까지 시장에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sojin@ekn.krclip20230623152215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

람보르기니, 첫 PHEV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슈퍼 스포츠카인 레부엘토를 23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람보르기니의 전동화 전략의 핵심 모델인 레부엘토는 람보르기니의 상징인 V12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가 결합돼 최대 1015마력이라는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또 V12엔진에 처음으로 적용되는 더블 클러치 변속기로 스포티함과 주행의 짜릿함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람보르기니는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 스포츠카인 레부엘토를 시작으로 오는 2024년까지 모든 라인업의 전동화 로드맵을 추진 중이다. 2028년까지 총 25억유로를 투자하는 전동화 계획은 람보르기니 역대 최대 프로젝트다.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 람보르기니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은 "람보르기니의 상징적인 V12엔진을 사랑해주시는 한국의 팬, 그리고 고객들에게 레부엘토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레부엘토는 우리의 전동화 전략인 코르 타우리의 중요한 축이며 기존의 틀을 깨기 위해 탄생한 매우 독특하고 혁신적인 자동차"라고 말했다. 레부엘토의 파워트레인은 새로운 엔진과 여러 장치들이 결합된다. 새로운 엔진(128 CV/L)은 탁월한 중량비를 제공하는 2개의 프론트 축방향 모터와 시너지를 발휘하며, 방사형 전동모터는 람보르기니에 V12 모델에 최초로 탑재된 8단 더블 클러치 기어박스 위에 위치해 있다. 3개의 전기 모터는 리튬 이온 고전력(4500W/kg) 배터리 팩으로 구동돼 전기 주행모드를 지원한다. 레부엘토는 향상된 기술력으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이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2.5초, 200km/h까지 끌어올리는 시간은 7초 이하이며 최고 350km/h 이상의 속도를 낸다. 이는 전기 토크 벡터링 도입과 전기 주행 모드에서도 사용 가능한 4륜 구동이 결합한 결과다. kji01@ekn.kr[람보르기니 레부엘토 (2) 람보르기니 ‘레부엘토’가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 람보르기니 레부알토 람보르기니 레부알토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이르는 데 걸리는 시간은 2.5초다.

제주항공, 인천-푸꾸옥 재운항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제주항공이 오는 10월29일부터 푸꾸옥 노선을 주 7회 일정으로 재운항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인천-푸꾸옥 노선은 매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35분(이하 현지시각)에 출발해 다음날 새벽 12시50분에 베트남 푸꾸옥 공항에 도착한다. 푸꾸옥 공항에서는 새벽 1시50분에 출발해 다음날 아침 9시3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한편 제주항공은 현재 인천-다낭·나트랑(냐짱)·하노이·호찌민, 부산-다낭 총 5개의 베트남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지난 4월20일 재운항을 시작한 인천-하노이·호찌민 노선은 재운항 이후 약 89%의 높은 평균 탑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kji01@ekn.kr0623 제주항공 인천~베트남 푸꾸옥 재운항 (2) 제주항공은 ‘베트남의 몰디브’라 불리는 푸꾸옥 노선 노선을 오는 10월29일부터 재운항한다.

질 비달 르노 디자인 부사장, 국민대 특강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22일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질 비달 르노그룹 부사장의 디자인 특강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질 비달 르노 디자인 부사장은 내년 출시 예정인 하이브리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비롯해 르노코리아가 준비 중인 신차들의 디자인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르노코리아는 현재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등 미래차 준비를 위해 디자인, 소프트웨어, 전동화 중심으로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질 비달 부사장의 한국 방문은 지난해 루카 데 메오 르노그룹 회장의 방한 일정 동행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질 비달 부사장은 이번 한국 방문 일정 중 자동차 특성화 대학인 국민대를 방문해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및 자동차공학과 학생 1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자동차 디자인 특강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궁금증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 비달 부사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르노 브랜드의 아이코닉 모델 르노5를 전기차로 재해석한 콘셉트카 등을 사례로 들며 르노그룹이 추구하고 있는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미래적 진보를 융합한 새로운 디자인 언어에 대해서도 함께 설명했다. kji01@ekn.kr사진1_질 비달 르노 디자인 부사장1 질 비달 르노그룹 부사장이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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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6년 연속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 부문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벤츠는 이번 수상을 통해 브랜드 품질, 서비스, 가격 등 전반에서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보이며 글로벌 트렌드에 적합한 다양한 고객 서비스 활동으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는 점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벤츠는 지난 2018년 첫 수상 이후 매해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 부문을 수상하고 있다. 벤츠는 전기차 고객 증가에 따라 전문 서비스 확대에 나서며 현재 77개 모든 네트워크에서 전기차 기본 점검 및 정비가 가능하도록 구축했다. 이 중 59개 센터는 전기차 전용 특수 설비, 고속 충전 시설, 고전압 배터리 전문 정비사 등을 갖춰 전기차 전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원격 영상으로 차량의 점검 현황을 확인하는 ‘씨잇나우(CitNOW)’ 서비스를 출시했다. 지난 4월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 ‘컬렉션 샵’을 오픈하며 메르세데스-벤츠 모델카, 캠핑 용품, 테일러메이드 협업 상품 등 총 150여 종의 제품 판매를 시작하는 등 고객의 디지털 경험을 강화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kji01@ekn.kr[사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2018년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 부문을 매해 수상하고 있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한국서버’ 추가…"국내 플레이어 우선 매치"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자사 전술 멀티플레이 1인칭슈팅게임(FPS)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한국 서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한국 서버 서비스는 국내 플레이어의 쾌적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유비소프트는 그 동안 한국 전용 서버의 운영 안전성, 기술 고도화, 매치 메이킹 개선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내부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회사 측은 지난 20일부터 진행된 서버 테스트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와 커뮤니티 반응을 고려해 기 계획보다 앞서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국내 플레이어는 한국 서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한국 지역의 플레이어와 우선적으로 매치 메이킹이 진행된다. 다만 매치 메이킹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의 모든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다른 서버로 이동되어 매치 메이킹이 진행될 수 있다. 이는 플레이어에게 빠른 게임 진행과 쾌적한 게임 환경을 동시에 제공하고자 서버 상태와 매치 메이킹을 함께 고려한 것으로 한국 플레이어가 많아질수록 한국 서버에서 더 많은 매치 메이킹이 진행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유비소프트는 한국 서버 내 게임 경험과 서버 만족도에 대한 커뮤니티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나가며 ‘8년차 시즌 3’에 한국 서버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또 해당 시즌에는 한국 오퍼레이터 등장과 함께 한국 플레이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유비소프트는 "유비소프트 코리아를 중심으로 레인보우식스 시즈 게임 현지화 및 기능 개선 등 한국 플레이어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레인보우식스 시즈 한국 서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ojin@ekn.krㅁ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자사 전술 멀티플레이 1인칭슈팅게임(FPS)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한국 서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넷마블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사전다운로드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넷마블은 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MMORTS)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의 얼리액세스를 위한 사전다운로드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오는 29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얼리액세스는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및 필리핀 등 3개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이 기간 플레이한 계정은 정식 출시 이후에도 유지된다. 오는 8월 글로벌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인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첫 게임으로, 모바일·PC 크로스플랫폼으로 준비 중이다. 이 게임은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MMORTS 스타일의 조작감을 제공하고, 거대병종 ‘타이탄’을 활용한 대규모 ‘왕성전’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은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얼리액세스를 기념해 다음달 11일까지 디스코드 초대 이벤트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 공식 디스코드 채널 가입 후 친구를 초대하거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이벤트 참여 포스팅에 친구를 태그해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얼리액세스 기간동안 사용할 수 있는 ‘5레벨 가속 선택상자’ 쿠폰을 지급한다. sojin@ekn.kr[이미지] 넷마블 '그랜드크로스_에이지오브타이탄' 공식 이미지 넷마블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공식 이미지.

카카오모빌리티, 베트남 스타트업에 플랫폼 혁신사례 공유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베트남 현지 모빌리티·관광 분야 혁신 스타트업과 간담회를 갖고, 베트남 스타트업 생태계와 기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에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동행중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국내 대표 정보기술(IT) 기업으로 경제사절단에 참여한 만큼, 자사의 모빌리티 기술과 플랫폼 구축 경험을 베트남 현지 스타트업과 공유하고 양국간 IT 기술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모델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카카오모빌리티는 △기업 간 거래(B2B) 풀필먼트 서비스 플랫폼 및 온디맨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쉽60(Ship60)’ △B2B 물류 중개 플랫폼과 운송 서비스를 운영중인 ‘에코트럭(EcoTruck)’ △중고차 디지털 거래 플랫폼 ‘오토시티(Otocity)’ △호텔 및 차량 예약, 투어가이드, 통역 등의 로컬 여행 전문가 매칭 플랫폼을 제공하는 ‘투벗(Tubudd)’ 등 베트남의 대표 모빌리티·관광 분야 스타트업들과 만나 양국 플랫폼 기술 및 서비스 교류 방향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는 대중교통 플랫폼 ‘페니카 마스(Phenikaa MaaS)’와 자율주행 및 로봇 기술 자회사 ‘페니카 엑스(Phenikaa X)’를 운영중인 페니카 그룹과 함께, 2015년 베트남에 진출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더벤처스도 참석해 현지 기술 인프라와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베트남 스타트업들은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의 베트남 진출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국의 IT 인프라 혁신을 직접 이뤄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카카오 T 플랫폼의 성장 과정에 주목하면서 플랫폼 내 수요공급 불균형 최적화를 위한 인공지능(AI) 기술 적용 사례와 기존 산업 내 이해관계자와의 갈등 해소 경험 등 다양한 질문을 이어갔다. 이와 함께 △고정밀지도 제작 △실내 측위 △플랫폼 기반 로봇 배송 △자율주행과 군집주행 등 카카오모빌리티가 보유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에코트럭’과 ‘물류 플랫폼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2017년 설립된 에코트럭은 B2B 물류 중개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베트남 전역에 물류 허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내륙 운송, 금융, 차량 관리 서비스 등 관련 부가 서비스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에코트럭 창업자 르 호앙 안(Le Hoang Anh) 대표는 "에코트럭과 카카오모빌리티는 생태계 구축형 비즈니스를 지향한다는 것과 기술에 대해 아낌없이 투자한다는 점에서 많은 공통점을 갖고 있다"며 "양사가 가진 현지 서비스 노하우 및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좋은 협업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운송 관리 시스템(TMS), 차량 경로 최적화, 화물차 내비게이션 등 물류 관련 기반기술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만큼, 양사 협력을 통해 양국의 물류 서비스 디지털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베트남과 지난 30여년 간 제조업, 부동산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업해온 것을 넘어, 앞으로는 IT와 서비스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으로서 베트남이 독자적인 플랫폼 성공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뛰어난 역량을 갖춘 베트남과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가 교류를 확대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hsjung@ekn.kr베트남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왼쪽에서 세번째)가 르 호앙 안 에코트럭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과 협약식 체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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