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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대카드·GS칼텍스와 ‘캐스퍼’ 주유비 지원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현대카드, GS칼텍스와 함께 캐스퍼 신규 고객의 주유비를 지원한다. 현대차는 오는 9월30일까지 캐스퍼(밴 포함)의 계약 및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 리터당 1000원의 주유비 할인 혜택을 1년간 매월 20L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주유비 할인 혜택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현대카드의 현대차 전용 신용카드로 캐스퍼 구매 시 500만원 이상을 결제하고 블루 세이브-오토 프로그램 이용 후 캐스퍼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홈페이지 신청 후 카드 대금을 납부한 다음 달 초에 문자메시지로 발송되는 ‘바로할인 보너스카드’ 번호를 GS칼텍스 ‘에너지플러스’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하면 앱 내 ‘바로주유’ 기능을 통해 GS칼텍스에서 주유비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차량을 구매할 때뿐만 아니라 운행할 때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주유비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매 촉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사진1) 현대자동차 캐스퍼 현대차의 경차 캐스퍼.

SK브로드밴드,  B tv 케이블로 지역 생산자 판로 확대 앞장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SK브로드밴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지역 우수 상품을 공동 발굴하고 직거래 유통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경기 침체, 농산물 수요 감소 등으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수한 농업 생산자들을 추천한다. SK브로드밴드는 제작 인프라를 활용한 B tv 케이블 ‘지역채널 커머스 방송(해피 마켓)’을 통해 해당 농산품을 판매한다. 이를 통해 지역 농수산생산자는 안정적인 직거래 판로를 통한 매출 확대 및 유통 비용을 절감하고, 시청자인 소비자는 산지의 우수한 농산물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 B tv 케이블을 통해 식재료의 생산,유통,소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이자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캠페인 ‘그린푸드 데이’를 적극 홍보함으로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문화 확산에도 앞장선다. SK브로드밴드 케이블방송사업단 김혁 담당은 "최근 원가상승과 기상이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직접적으로 도울 수 있어서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케이블TV는 2021년 6월 정보통신기술(ICT) 실증특례를 받아 지역 농가나 전통 시장 등을 위한 지역채널 커머스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4월부터 B tv 케이블 ‘지역채널 커머스 방송(해피 마켓)’을 정규 편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sojin@ekn.krㅁ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왼쪽)과 김혁 SKB 케이블방송사업단 담당이 전날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스카이라이프, ‘20% 더블할인 가족결합’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KT스카이라이프가 가족까지 결합 대상을 확대해 요금에서 최대 20%를 할인받을 수 있는 ‘20% 더블할인 가족결합’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20% 더블할인 가족결합’은 본인이 이용하는 스카이라이프 TV, 인터넷과 본인 또는 가족이 이용하는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을 2명까지 결합했을 때 TV요금을 최대 20%까지 할인해주는 서비스다. 모바일을 1명만 결합했을 경우에도 TV요금에서 10% 할인받을 수 있으며,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을 이용하는 신규 고객, 기존 고객 모두 요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스카이라이프가 제공하는 모든 모바일 요금제는 제한없이 결합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부부인 경우 남편이 대표로 스카이라이프TV 상품인 skyAll(1만2100원)과 스카이라이프 모바일 모두 충분 10GB+(1만8900원) 요금제를 결합하면 TV 요금에서 10%(1210원)를 할인받아 총 2만9790원(TV1만890원+모바일 1만8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아내가 모바일 모두 충분 7GB+밀리의서재(1만6200원)요금제를 추가로 결합할 경우 TV 요금에서 20%(2420원)가 할인돼 총 4만4960원(TV 9680원+모바일 1만8900원+모바일 1만6200원)에 TV와 모바일 2회선을 사용할 수 있다. 20% 더블할인 가족결합은 스카이라이프의 대표 결합 상품인 30% 요금할인 홈결합(TV+인터넷)과 결합해도 추가로 할인이 적용된다. 위의 부부가 30% 홈결합 상품(skyAll+인터넷100M=1만9800원)에 모바일 2대를 결합하면 30% 홈결합 할인이 적용된 금액에서 추가로 TV 요금 20%가 할인되어 5만원 초반 요금인 5만3690원에 TV, 인터넷, 모바일 2회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스카이라이프가 출시한 ‘20% 더블할인 가족결합’은 본인을 포함해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형제자매 등 결합 대상 범위도 넓다. 단 가입 시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빙서류가 필요하다. 아울러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을 이용하는 가족, 친구, 연인, 지인 누구라도 모바일 요금제끼리 결합하면 회선수 관계없이 매월 최대 20GB의 데이터를 보너스로 제공하는 ‘데이터 누구나 결합’도 출시했다. 정훈 KT스카이라이프 디지털마케팅본부장은 "고객 본인뿐만 아니라 스카이라이프 상품을 이용하는 가족, 지인, 친구 누구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결합상품을 출시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요금으로 스카이라이프 결합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20% 더블할인 가족결합 이미지 KT스카이라이프가 가족까지 결합 대상을 확대해 요금에서 최대 20%를 할인받을 수 있는 ‘20% 더블할인 가족결합’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여름휴가철, 차량이용권 선물해볼까?"…쏘카, 모바일 상품권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가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쏘카 모바일 상품권은 횟수에 제한 없이 원하는 만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잔액 관리형 상품이다. 상품권은 △2만원 △3만원 △5만원 △10만원 등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품권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기프티쇼와 기프티쇼 비즈에서 구매할 수 있다. 향후 네이버, 지마켓, 위메프, 옥션, SSG닷컴 등 소셜커머스와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상품권 등록과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쏘카 앱 ‘설정’에서 ‘결제 및 할인’ 메뉴에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선택하고 모바일 상품권 번호를 입력하고 등록하면 된다. 등록 후 결제 단계에서 ‘적용하기’를 누르고 원하는 금액만큼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 사용 금액만큼 현금영수증도 발급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쏘카 앱 내 대여료 쿠폰과 쏘카 크레딧과 중복해서 사용할 수 있다. 상품권은 대여료, 자동차면책상품요금 외 주행요금, 하이패스요금, 예약변경요금 등 결제 시에도 사용 가능하다. 장혁 쏘카 사업성장팀장은 "모바일 상품권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일 등 기념일은 물론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이동이 필요한 지인들에게 쏘카 모바일 상품권 선물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sojin@ekn.kr[첨부] 쏘카 모바일 상품권 출시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가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르노코리아, 여름 맞이 특별 할인 캠페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는 휴가철을 맞아 다음달 31일까지 ‘여름 맞이 특별 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전국 400여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를 방문한 고객은 와이퍼 블레이드를 15% 할인 구매할 수 있다. MY르노코리아 앱에 가입한 회원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행사 기간 중 MY르노코리아 앱에 신규 가입하고 마케팅 정보 수신 및 활용에 동의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향후 사용 가능한 1만원권 쿠폰을 증정한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우천 주행 시 가장 중요한 것이 시야 확보이며 이를 위해 와이퍼 상태를 점검하고 수명 주기에 따라 교체하는 것이 현명하다"며 "특별 할인 캠페인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교체하고 여름철 장마 기간을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yes@ekn.kr르노코리아 여름 맞이 특별 할인 캠페인 르노코리아 여름 맞이 특별 할인 캠페인 포스터.

SK이노.‘2023 강릉세계합창대회’ 공식 협찬사로 참여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SK이노베이션은 이달 13일까지 강원도 강릉시에서 열리는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020년 강릉시가 세계합창대회 유치를 희망한 36개국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회 유치에 성공했던 기억을 되살려, 오는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를 염원하는 현장 홍보 활동 또한 펼칠 예정이다. 세계합창대회는 독일 인터쿨투르 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2000년 오스트리아 린츠 대회 이후 올해 12회째를 맞는다. 이번 대회엔 34개국 323팀, 약 8천여명의 음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이라는 주제 아래 소통의 장을 연다. SK이노베이션은 시상식이 개최되는 6일과 12일 특별 공연을 지원한다.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MF)’ 대상팀이었던 아인스바움윈드챔버, 드림위드앙상블이 각각 오케스트라 합주와 클라리넷 합주 공연을 펼치며 진정한 화합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발달장애인들이 음악으로 사회와 소통하도록 지난 2017년부터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를 후원하고 있다. 또 메인 행사장인 강릉아레나에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부스도 설치, 한국을 찾는 전세계인에게 부산엑스포를 홍보할 예정이다. 부스는 SK이노베이션의 캐릭터 ‘행코(행복코끼리)’와 부산광역시 대표 캐릭터인 ‘부기(부산갈매기)’가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포토존과, 이벤트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부산엑스포 유치기원 메시지를 SNS에 게시하면 재활용 티셔츠와 재생용지로 만든 노트북 거치대 등을 증정한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전 세계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을 노래하는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부산엑스포 개최 또한 성공리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보도사진(1) 지난 3일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개막식

LIG넥스원, 미래우주 현장실무 산학인턴십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LIG넥스원은 미래 우주분야 신기술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産·學) 인턴십을 LIG넥스원 용인하우스에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LIG넥스원에 따르면 박병운 세종대 미래우주항법 및 위성기술연구센터장을 초청해 세종대·서울대·연세대·홍익대 등 약 7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특강을 비롯한 현장실무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산학인턴십은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미래우주교육센터’ 사업 일환으로써 현장실무교육이 의무사항으로 포함돼 있다. 4일에는 황홍연 LIG넥스원 C4ISTAR사업부문 연구위원의 ‘위성 시스템 엔지니어링’과 김수정 위성체계연구소 수석연구원의 ‘위성 시스템’ 특강을 진행했다. 7일까지 위성항법, 위성 SAR, 위성 통신 등의 주제로 LIG넥스원 임직원들의 특강과 현장 실무교육이 예정돼 있다. 앞서 LIG넥스원은 지난해 6월 세종대와 미래 우주분야 신기술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에 뜻을 모아 ‘우주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포괄적 협력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또 세종대 국방시스템공학과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졸업 후 미래의 해군장교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2년 11월에 세종대 광개토관 1층에 ‘LIG넥스원 강의실’을 구축하기도 했다. 세종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미래우주교육센터’와 방위사업청의 ‘방위산업 계약학과 지원사업’ 주관대학으로 동시 선정된 전국 유일의 대학으로서 ‘미래우주항법 및 위성기술센터’를 운영 중이며, 여기에 서울대, 연세대, 홍익대, 카이스트 등 대학교가 함께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LIG넥스원은 뉴 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그간 쌓아온 기술력을 기반으로 미래 국방우주력 발전을 강화하고 우주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산학 인턴십에 참가한 학생들이 현장실무교육을 통해 우주산업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LIG LIG넥스원은 미래 우주분야 신기술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産·學) 인턴십을 7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LIG넥스원 용인하우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학인턴십에 참여한 세종대, 서울대, 연세대, 홍익대 등 약 70여 명의 학생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게임업계 ESG 우등생 엔씨소프트, 환경경영 전략 보니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기업들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공시가 단계적으로 의무화되는 가운데, 국내 게임사들이 ESG 경영에 힘을 주고 있다. 전통적인 게임업계에서는 올해도 엔씨소프트만 유일하게 종합 A등급을 획득한 상황. 특히 국내 게임사들이 환경(E) 분야에서 대부분 애를 먹고 있는 가운데, 엔씨소프트는 B+를 받아 눈길을 끈다. ◇ 게임업계 ESG경영 강화 바람…‘환경’이 걸림돌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게임사들이 잇달아 지속경영가능보고서를 발표하는 등 ESG 경영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당장 오는 2025년부터 자산 2조원 이상의 코스피(KOSPI) 상장사는 ESG 공시 의무를 지게 되는데, 국내 증시에 상장된 게임사들도 여기에 포함된다. 현재 게임업계에서 코스피에 상장된 게임사는 엔씨소프트와 넷마블, 크래프톤 정도다. 이중 일찌감치 대비해온 엔씨소프트는 한국ESG기준원 평가에서 지난해 기준 종합 A 등급을 획득했고, 넷마블은 종합 B등급을 획득했다. 크래프톤의 경우 아직까지 한국ESG기준원 평가를 받지 않았다. 다만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은 올해 초 크래프톤의 첫 ESG 등급을 BB로 매겼다. 이는 MSCI 지수에 편입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분야 기업 중 중위권 수준으로, 엔씨소프트(A)나 넷마블(BBB)보다는 낮고, 카카오게임즈(BB)와는 같은 수준이다. 게임업계 ESG 경영 상황을 종합해보면 주로 ‘환경’ 부문에서 발목이 잡혔다. 가장 종합등급이 높은 엔씨소프트도 환경 분야에선 B+를 받았고, 위메이드는 B 등급을 받았다. 그밖에 넷마블과 펄어비스, 컴투스는 C등급을, 카카오게임즈와 데브시스터즈, 더블유게임즈, 웹젠, 네오위즈 등은 D등급을 받았다. 업계 관계자는 "데이터 소모량이 많아 온실가스 배출량이 타 업종 대비 높은 편"이라며 "온실가스 배출량의 90% 이상이 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 환경 경영 비결완벽하다고 하긴 어렵지만, 엔씨소프트는 환경 분야에서도 우등생에 속한다. 엔씨소프트는 국내 게임사 중 가장 먼저 ESG 경영위원회를 설립하고, 친환경 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 4명의 최고경영진으로 구성된 ESG 경영위원회는 주요한 환경경영 계획과 성과에 대해 관리 감독하고 의사결정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이사회 내 환경경영 관련 전문성 강화를 위해 환경 및 생물다양성 분야 전문가인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엔씨소프트는 오피스 및 데이터센터 등에 에너지효율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 운영을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의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해 적용하고 있다. 2027년 준공 예정인 신사옥은 설계단계에서부터 재생에너지 도입 등에 초점을 맞춘 친환경 건축물로 계획하고 있다. 윤송이 엔씨소프트 ESG경영위원장은 "온실가스 배출 등 환경 데이터의 관리 체계를 자회사로 확대하고, 사옥 및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성을 제고하는 등 환경경영에서도 한 걸음씩 진정성 있게 실천하도록 하겠다"며 "사회구성원으로서 미래세대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에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우리 사회의 질적 도약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댓글로 여론조작, 개선책은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내년 총선을 앞두고 포털뉴스 댓글을 이용한 여론조작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정치권을 중심으로 가짜뉴스나 선동 댓글 최소화를 위해 네이버·다음 등 포털이 관련 정책을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가 쏟아지고 있으나, 일각에선 고질적인 포털 때리기가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4일 국민의힘 포털 태스크포스(TF)는 국회 본청에서 ‘포털과 댓글 저널리즘’ 세미나를 열었다. 국민의힘 포털 TF가 발족한 이후 첫 여는 세미나로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 미디어미래비전포럼 등이 함께했다.모두 발언에 나선 윤두현 TF 공동위원장은 "조작된 댓글을 포털이 최소화하고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않고 사실상 방치하는 문제가 심각하다"며 "자극적일수록 반대의견을 가진 이용자들의 댓글을 유발하게 되고 이는 포털의 수익과 직결되는 트래픽 증가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 정치적 목적을 가진 집단에 여론을 조작한다는 실제 사례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를 어떻게 하면 바로잡을 수 있을지 법적, 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장겸 TF 공동위원장도 "문재인 정부 당시 ‘드루킹 댓글’ 사건, 성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기지 문제 등에 이어 후쿠시마(福島) 원전 오염처리수와 관련해서도 알 수 있다"며 "댓글저널리즘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난 것처럼 ‘괴담’ 세력들이 믿는 것은 포털의 영향력"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네이버, 다음 등 포털업체들이 댓글 정책 개선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여전히 ‘눈 가리고 아웅’하는 수준"이라고 비판했다.토론자들은 뉴스 알고리즘의 불투명성과 가짜뉴스 확산의 폐해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네이버 등 포털 사업자들의 뉴스 서비스 독점, 공식적인 감시기관 등의 부재도 문제 삼았다.김도연 국민대 미디어광고학부 교수는 "법과 제도로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도 "보다 공식적인 기구를 둬서 알고리즘의 중립성을 보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털이 적어도 인링크로 제공하는 기사에선 댓글을 중단하는 정도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은 정치권과 정부의 포털 압박이 ‘습관성 길들이기’라며 즉각 반박했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같은 날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방송통신위원회의 네이버 실태점검 관련 "최근 전방위로 진행되는 언론 장악, 권력 사유화 시도의 하나가 아니기를 바란다"며 "국내 플랫폼 기업에 대한 정치적 공격은 산업 경쟁력을 저해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신중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앞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일 네이버의 ‘뉴스 알고리즘 조작 의혹’에 대한 실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네이버가 뉴스 알고리즘 변경 과정에서 ‘언론사 인기도 순위’ 선정 방식을 바꿔 뉴스 검색 노출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나왔기 때문이다. 방통위는 실태점검을 통해 위반행위가 인정되는 경우 사실조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위반행위가 사실로 밝혀지면 연평균 매출액 최대 3%까지 과징금 부과 및 형사고발 등의 처분이 가능하다.sojin@ekn.kr국민의힘 포털TF는 4일 오전 국회 본청에서 ‘포털과 댓글 저널리즘’ 세미나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김원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 사무처장, 김진욱 법무법인 주원 변호사, 이상근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 김장겸 TF 공동위원장, 윤두현 TF 공동위원장, 구자근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 김도연 국민대 미디어광고학부 교수, 강명일 MBC노동조합 비상대책위원장. 사진=윤소진 기자

"PC에서도 NFT콘텐츠 즐긴다"…메타비트, 웹서비스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K팝 음악 콘텐츠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기업 메타비트가 웹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메타비트 플랫폼은 웹 3 음악 산업 혁신을 목표로 만들어진 신개념 F2E(Fan to Earn) 서비스다. 기존에는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구글 플레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야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웹 서비스를 이용하면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없이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모두 메타비트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메타비트에서 이용자들은 K팝 NFT 경매 및 거래, 토큰 스테이킹, 소셜 서비스 등 다양한 K팝 NFT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메타비트는 지난해부터 NFT홀더 및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아티스트 굿즈, 콘서트 티켓 지급 등의 지속적인 이벤트를 펼치며 플랫폼 참여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메타비트는 웹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날부터 한 달간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NFT 드롭 경매에 참여해 NFT를 낙찰 받은 유저는 이벤트 기준에 따라 사은품 혜택을 제공받는 이벤트다.또 메타비트 플랫폼 내 소셜 서비스 샤라웃의 ‘팔로잉’ 이벤트도 마련됐다. 팔로잉 이벤트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우승 유저에게는 다양한 NFT가 상품으로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메타비트 앱 또는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메타비트 관계자는 "웹 서비스 오픈으로 더 많은 K팝 팬들에게 NFT를 알리게 됐다"며 "메타비트 생태계 활성화와 팬덤 커뮤니티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sojin@ekn.krK팝 음악 콘텐츠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기업 메타비트가 웹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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