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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BMW 코리아가 오는 18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7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7월 한정 에디션은 ‘뉴 M2 퍼스트 에디션’, ‘뉴 X5 퍼스트 에디션’ 및 ‘뉴 X6 퍼스트 에디션’, 그리고 스페셜 색상을 적용한 ‘i4 M50 프로 스페셜 에디션’으로 모두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먼저 BMW 뉴 M2 퍼스트 에디션은 2세대 완전변경으로 새롭게 돌아온 고성능 프리미엄 컴팩트 쿠페 뉴 M2의 국내 공식 출시를 기념해 선보이는 첫 번째 한정 판매 모델이다. BMW M의 스포티한 매력을 극대화한 역동적인 디자인에 ‘M 잔드보르트 블루’ 외장 색상을 적용해 한층 대담한 감각을 발산한다. 엔진룸에는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56.1kg·m에 달하는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M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탑재되어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1초에 가속한다. 뉴 M2 퍼스트 에디션은 BMW 샵 온라인을 통해 단 22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9490만원이다. BMW 뉴 X5 퍼스트 에디션 및 뉴 X6 퍼스트 에디션은 지난 7일 국내에 출시된 부분변경 모델 뉴 X5 및 뉴 X6의 첫 번째 한정 에디션이다. 이달에는 뉴 X5 M60i xDrive, 뉴 X6 xDrive40i, 뉴 X6 M60i xDrive 등 3가지 모델을 기반으로 마련된 퍼스트 에디션이 판매된다. 뉴 X6 xDrive40i 퍼스트 에디션은 정규 모델에 통풍 및 마사지 기능이 포함된 컴포트 시트, 실내에 높은 개방감과 은은한 조명 효과를 선사하는 파노라마 스카이라운지, 바워스 앤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등 최고급 편의사양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제트 블랙 컬러의 22인치 휠을 장착해 스포티한 매력이 강화됐다. 여기에 M 스포츠 패키지 프로가 기본 제공돼 빨간색 브레이크 캘리퍼, M 시트 벨트, 블랙 키드니 그릴이 추가된다. 뉴 X6 xDrive40i 퍼스트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381마력을 내는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발휘한다.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X5 M60i xDrive 퍼스트 에디션 및 뉴 X6 M60i xDrive 퍼스트 에디션에는 차체에 스페셜 컬러인 BMW 인디비주얼 탄자나이트 블루 색상과 함께 22인치 제트 블랙 휠이 적용되어 한층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뉴 X5 M60i xDrive 퍼스트 에디션 및 뉴 X6 M60i xDrive 퍼스트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최신 M 트윈파워 터보 4.4L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무려 4.3초 만에 가속한다. 가격은 뉴 X6 xDrive40i 퍼스트 에디션 1억3770만원이며 5대 한정, 뉴 X5 M60i xDrive 퍼스트 에디션은 1억6060만원이다. 차량은 30대 한정으로 선보이며, 뉴 X6 M60i xDrive 퍼스트 에디션이 1억 6410만원, 17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i4 M50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BMW의 고성능 순수전기 그란 쿠페 i4 M50에 개성 있는 BMW 인디비주얼 컬러, 카본 익스테리어 패키지와 BMW 오리지널 파츠를 적용한 한정 모델이다. 이달 판매 모델에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트와일라잇 퍼플’ 색상이 적용되며 블랙 하이글로스로 마감된 M 로고와 모델명 레터링, 안테나 커버 및 M 퍼포먼스 도어실 등에 적용된 카본 블랙 컬러와 조화를 이룬다. i4 M50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2개의 전기모터가 탑재돼 합산 최고출력 544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9초 만에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복합 378km다. BMW 샵 온라인을 통해 단 15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9840만원이다. kji01@ekn.kr사진-BMW 뉴 M2 퍼스트 에디션 BMW 뉴 M2 퍼스트 에디션 차량이 정차해 있다. 사진-BMW i4 M50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i4 M50 프로 스페셜 에디션이 전시돼 있다. 사진-BMW 뉴 X6 M60i xDrive 퍼스트 에디션 BMW 뉴 X6 M60i xDrive 퍼스트 에디션이 전시장에 서 있다.

KG 모빌리티,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KG 모빌리티는 ‘2023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10월31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여름 장마철 국지성 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로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대상이다. KG 모빌리티는 이 기간 전국 서비스네트워크에 지역별로 수해차량 서비스전담팀을 운영하고 전담 작업장을 마련해 수해차량에 대해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한다. 자차보험 미가입차량은 총 수리비(부품+공임)의 40%를 할인해 준다. 또 재난 및 재해지역 선포 시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서비스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 전담팀을 편성하고 긴급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소모성 부품을 무상교환하고 필요시 비상시동 조치 등 서비스도 제공한다. KG 모빌리티는 고객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2001년부터 사전 차량점검 및 수해차량 특별정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yes@ekn.kr더_뉴_티볼리(에어포함) KG 모빌리티 더 뉴 티볼리 제품 이미지.

LG전자, 수면관리 마인드 웰니스 솔루션 ‘브리즈’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는 스트레스나 불면에 시달리는 고객을 위한 마인드 웰니스 솔루션 제품 ‘브리즈’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브리즈는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뇌파를 측정한다. 이를 통해 뇌파 조절을 유도하는 콘텐츠를 제공한다.제품명에는 고객에게 산들바람(breeze) 같은 상쾌함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LG전자는 올해 초 미국 CES 2023에서 수면케어 솔루션으로 브리즈를 최초 공개한 후, 제품 업데이트 과정에서 마인드 웰니스 솔루션으로 확장했다.브리즈는 뇌파를 측정할 수 있도록 귀 모양에 맞춰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무선 이어셋과 뇌파 조절 유도 콘텐츠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된다.뇌파 감지 기술을 기반으로 뇌파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사용자의 상태를 측정하고 스마트폰에 기록된 생활 데이터와 연계해 솔루션을 제공한다.브리즈에는 좌뇌와 우뇌에 각각 들려주는 주파수의 차이를 이용해 상황에 맞는 적절한 뇌파를 유도하는 뇌파동조 원리가 적용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고정된 주파수를 반복해 들려주는 스태틱 바이노럴 비트와 함께 LG전자가 자체 연구개발한 다이내믹 바이노럴 비트를 제공한다. 실시간으로 바뀌는 사용자의 상태에 맞는 적절한 주파수 소리로 안정, 숙면에 적합한 뇌파를 유도할 수 있다.애플리케이션은 ‘마인드케어’와 ‘슬립케어’ 모드로 나뉜다. 필요한 모드에 따라 안정 및 숙면을 유도하는 주파수의 소리, 또 이와 함께 들을 수 있는 90여종의 콘텐츠가 구비돼 있다. 루시드폴 등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작곡한 자장가, ASMR 사운드 등이다.브리즈를 개발한 LG전자 사내독립기업(CIC) 슬립웨이브컴퍼니의 노승표 대표는 "바쁜 현대사회를 살아가며 스트레스와 불면으로 고생하는 고객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점에 착안했다"며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마인드 웰니스 솔루션으로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gore@ekn.kr마인드 웰니스 솔루션 ‘브리즈’를 착용한 가수 빅나티.

토요타 커넥트투, 중·고등학교 학생 진로체험 교육기부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가 송파 지역의 중·고등학교 학생 51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청소년 진로체험의 기적’과 ‘찾아가는 진로 DAY(직업인 특강)’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커넥트투는 지난 6일 영파여자중학교 학생 11명을 커넥트투에 초청해 커넥트투의 서비스 전문가인 커넥터와 함께 바리스타 체험 등 ‘청소년 진로체험의 기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13일에는 문정고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진로 DAY(직업인 특강)’을 실시, 멘토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구체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을 가졌다. 2019년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커넥트투는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꿈마루와 업무 협약을 통해 송파구 지역내 중, 고등학교 청소년들에게 체험 위주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32개 중, 고등학교 학생 총 1,900여 명이 커넥트투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020년에는 오프라인 프로그램 참가가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영파머스,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등의 전문직업인 인터뷰 영상 콘텐츠인 ‘직업멘토 잡다한 이야기’, ‘직업메뉴판’ 등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상무는 "커넥트투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렉서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 시민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토요타 커넥트투 커넥터가 문정고등학교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을 지난 13일 진행하고 있다.

기아 인도 공장, 4년만에 누적생산 100만대 달성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기아 인도 공장이 4년만에 누적생산 100만대 고지를 넘어섰다. 기아는 13일(현지시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아난타푸르에 위치한 인도 공장에서 ‘100만대 생산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아는 지난 2019년 인도 공장 준공 이후 △셀토스 53만2450대 △쏘넷 33만2450대 △카렌스 12만516대 △카니발 1만4584대를 각각 만들었다. 100만번째로 생산된 차량은 셀토스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셀토스’다. 기아 인도 공장은 약 216만㎡ 부지 위에 프레스, 차체, 도장, 의장, 엔진 공장 등으로 연간 최대 생산능력 35만대 규모의 완성차 공장이다. 기아는 지난 2017년 4월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정부와 인도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계약을 체결한 후 같은 해 10월 착공했다. 2019년 7월부터 셀토스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기아는 인도 공장에 공장 용수 100% 재활용 시스템과 로봇 자동화 설비를 비롯해 스마트 태그를 활용한 차종, 사양 자동 인식 시스템으로 설비를 효율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도장공장 내 로봇 모니터링 체계를 적용함으로써 설비 이상 상태를 조기에 감지할 수 있는 등 각종 스마트 기술을 접목했다고 소개했다. 기아는 인도 공장 100만대 생산 달성을 기념하며 기아 인도법인의 비전 선포식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기아는 인도 시장에서 ‘기아 2.0’ 전략을 통해 올해 상반기 6.7% 수준인 인도 시장 점유율을 향후 10%까지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아는 생산 차종을 확대하고 지난 6월 말 기준 인도 전국 215개 도시에 위치한 300개 가량의 판매점 수를 향후 2배 이상 늘려 판매 네트워크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기아 관계자는 "세계 3위 자동차 시장이자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인도에서의 100만대 생산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기아는 다양한 마케팅과 현지 특화 상품을 통해 인도 시장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13일(현지시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아난타푸르에 위치한 기 13일(현지시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주 아난타푸르에 위치한 기아 인도 공장에서 열린 ‘100만대 생산 달성 기념식’에서 박태진 기아 인도법인장(오른쪽 5번째), 구디와다 아마르나트 안드라프라데시주 산업부장관(오른쪽 6번째), 부가나 라젠드라나트 레디 안드라프라데시주 재무부 장관(오른쪽 7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프랑스, 미슐랭 셰프 협업 기내식 신메뉴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에어프랑스는 프랑스의 미슐랭 셰프와 협업한 기내식 신메뉴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에어프랑스는 티에리 막스 셰프, 레지 마르콩 셰프 및 유명 파티시에 필립 우라카와 힘을 모았다. 새로운 기내식은 오는 10월까지 파리 출발 장거리 항공편 비즈니스 클래스와 일부 노선 일등석인 ‘라 프리미에르’ 승객들에게 제공된다. 에어프랑스는 인천행을 포함한 장거리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들을 위해 미슐랭 2스타 셰프 티에리 막스와 함께 프랑스의 다양한 요리 문화를 반영한 메뉴를 내놨다. 파리 출신의 티에리 막스는 동시대 셰프들 중에서도 뛰어난 요리 재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티에르 막스와 협업한 기내식은 식물성 재료를 중심으로 고기, 생선 등을 폭넓게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펠트 수프 크림, 대구 요리, 버터넛 퓨레를 곁들인 뿔닭, 돼지 등심, 콘킬리오니 파스타, 새우 리조니 파스타, 닭고기, 소고기 목살 등 총 8가지다. 에어프랑스의 일부 노선 일등석 ‘라 프리미에르’에서는 미슐랭 스타 셰프 레지 마르콩과 파티시에 필립 우라카가 힘을 합쳤다. 아르데슈 및 오베르뉴 지역 자연에서 영감을 얻는 레지 마르콩이 메인 요리를, 프랑스 최고의 장인에게 수여하는 ‘메이에르 우브리에 드 프랑스’상을 수상한 필립 우라카가 디저트를 책임진다. 에어프랑스 관계자는 "최근 ‘라 프리미에르’ 케이터링 서비스가 스카이트랙스 주관 ‘2023 세계항공대상’에 이름을 올리는 등 에어프랑스의 기내식 서비스가 꾸준히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승객들에게 프랑스 미식 문화를 전파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에어프랑스가 미슐랭 셰프 티에리 막스와 협업해 선보이는 기내 에어프랑스가 미슐랭 셰프 티에리 막스와 협업해 선보이는 기내식 이미지.

에어프레미아 김정규 회장·이종철 부회장 취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과 이종철 JC파트너스 대표를 각각 자사 회장과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김 회장은 타이어뱅크 창업을 시작으로 현재의 뱅크그룹을 일구면서 중견 기업의 탄탄한 성장을 이끌어 오고 있다. 특히 항공사 경영에 대한 꿈을 갖고 에어프레미아 설립 초창기였던 2018년부터 주요 투자자로 참여해 왔다. 이번 회장 취임 역시 에어프레미아에 대한 책임경영의 의지를 다지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종철 JC파트너스 대표도 부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에어프레미아에 대한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일부 지분 매각 이후에도 최대 주주로서 AP홀딩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 에어프레미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운항 및 정비와 같은 오퍼레이션 부문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다양한 사업들 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에 힘을 쏟을 전망이다. 최근 김정규 회장과 문보국 전 레저큐 대표가 설립한 AP홀딩스는 JC파트너스로부터 일부 지분을 인수했다. 이에 따라 JC파트너스와 AP홀딩스 컨소시엄의 지분율은 65.7%에 달한다. yes@ekn.kr에어프레미아 항공기 에어프레미아 항공기

현대차 기술력 끝판왕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현대자동차의 첨단 기술이 총동원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이 13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아이오닉 5 N은 현대차의 핵심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의 실행을 알리는 상징적인 모델로,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다. 현대차가 기술력을 내세운 N 라인으로 글로벌 전동화 시장의 선두에 설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은 이날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인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아이오닉 5 N을 전 세계에 최초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참석, 차량을 직접 소개해 화제가 됐다. 정 회장이 신차 출시 현장을 찾는 것은 2020년 회장 취임 이후 처음이기 때문이다. N 브랜드는 △코너링 악동(곡선로 주행능력)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 등 3대 핵심 요소를 추구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 N이 이를 모두 충족했으며 전동화 시대에도 내연기관 차량 특유의 주행감성까지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아이오닉 5 N은 차체 강성을 강화하고 모터스포츠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한 기술을 적용해 날카로운 코너링 성능을 선사한다. 특히 ‘전륜 스트럿 링’, ‘서브프레임 스테이’ 등을 적용해 전반적인 차체 강성을 강화했으며 후륜 휠하우스 안쪽의 차체를 보강해 기존 아이오닉 5 대비 비틀림 강성을 11% 증대시켰다.짜릿한 코너링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 사양도 탑재됐다. ‘N 페달’ 모드는 트랙 주행 상황에서 회생제동을 활용해 날카로운 코너링에 도움을 주는 기능이다. 운전자가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전·후륜 구동분배비를 적절히 조절하고, 회생제동량과 모터 응답성을 높여 빠르게 감속하면서 신속한 하중이동으로 민첩하게 코너에 진입하도록 돕는다.‘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는 전·후륜에 최적의 구동력을 배분함으로써 원활한 드리프트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기능으로 선회 시 후륜 모터에 구동력을 우선 배분해 차량이 실제 조향 목표보다 안쪽으로 주행하는 현상인 ‘오버스티어’를 유도하고, 선회 탈출 시에는 구동력을 전륜에 적절히 배분해 빠른 탈출을 돕는다.아이오닉 5 N은 성능을 대폭 강화시킨 모터 시스템과 용량을 증대한 고출력 배터리를 기반으로 폭발적인 동력성능을 자랑한다. 일정 시간동안 출력을 크게 높여 최대 가속 성능을 발휘하는 모드인 ‘N 그린 부스트’ 사용 시, 아이오닉 5 N의 합산 최고출력은 478kW(650마력), 최대토크가 770Nm(78.5kgf·m)로 3.4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도달할 수 있다.N 그린 부스트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최고출력 282kW, 최대토크 390Nm의 후륜 모터와 최고출력 166kW, 최대토크 350Nm의 전륜 모터가 합산 448kW(609마력)의 최고 출력과 740Nm(75.5kgf·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아이오닉 5 N에 탑재된 고성능 후륜 모터는 2개의 인버터를 장착한 2-스테이지 모터 시스템이 적용돼 일상 주행 시에는 하나의 인버터가, 고속 주행 시에는 2개의 인버터가 모두 작동함으로써 주행 상황에 맞는 최적의 모터 출력을 발휘한다.아이오닉 5 N은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이 적용돼 800V 초급속 충전 인프라는 물론 일반 400V 충전기 사용도 가능하며 800V 초급속 충전 시 18분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아이오닉 5 N의 외관은 스포티한 느낌이 극대화된 동시에 성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양들이 탑재됐다. 전면부는 냉각 성능을 높이는 N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공력성능을 강화하는 에어커튼 및 에어 플랩이 적용됐다. 또 블랙 색상의 N 전용 범퍼 커버와 범퍼 하단부를 낮게 가로지르는 립 스포일러가 장착돼 고성능 차량 특유의 안정적인 자세를 구현했다.후면부에는 기본차 대비 약 100mm 길어진 N 전용 리어 스포일러와 에어 아웃렛, 리어 디퓨저가 적용돼 최적의 공력성능을 구현했다. 실내는 △스티어링 휠 △시트 △도어스커프 △메탈 페달 등에 N 브랜드 디자인 사양을 적용해 N 패밀리 룩을 실현했다.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고성능 브랜드 N은 현대차 기술력의 중심으로 현대차 전체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N 브랜드의 기술력과 모터스포츠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은 과거로부터 내려오는 현대차의 유산을 계승하며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꿔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틸 바텐베르크 현대차 N브랜드&모터스포츠 사업부장은 "아이오닉 5 N은 고객들의 니즈를 면밀히 반영하고, 다양한 첨단 기술을 적용해 운전의 재미를 한 단계 끌어올린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라며 "현대차의 기술력과 열정의 동력원인 N 브랜드는 아이오닉 5 N을 비롯해 내연기관, 전기차, 수소차 등 다양한 고성능 차량을 통해 N 특유의 재미있는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kji01@ekn.kr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오른쪽)과 현대차 장재훈 사장(왼쪽)이 아이오닉 5 N 월드프리미어가 열리는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 네번째), 현대차 장재훈 사장(왼쪽 세번째), N브랜드 매니지먼트실 박준우 상무(왼쪽 첫번째), 현대스타일링담당 사이먼 로스비 상무(왼쪽 두번째), 알버트 비어만 기술 고문(왼쪽 다섯번째), N브랜드 & 모터스포츠 사업부장 틸 바텐베르크 상무(왼쪽 여섯번째)가 아이오닉 5 N 월드프리미어가 열리는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아이오닉 5 N에는 ‘N 페달 모드’,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 등 코너링에 도움을 주는 기능이 탑재됐다.아이오닉 5 N에는 고성능 후륜 모터가 탑재돼 주행 상황에 따라 최적의 모터 출력을 발휘한다. 사진=김정인 기자아이오닉 5 N의 전면 모습.아이오닉 5 N의 실내 모습. 사진=김정인 기자

위메이드 ‘위믹스’, 글로벌 100대 신규 브랜드로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위메이드의 가상화폐 ‘위믹스(WEMIX)’가 글로벌 정보 서비스 기업 클래리베이트의 ‘2023 글로벌 100대 신규 브랜드’에 선정됐다. 13일 클래리베이트는 ‘2023 글로벌 100대 신규 브랜드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 한국 정보기술(IT) 업계에서 이름을 올린 업체는 위메이드가 유일하다. 위믹스는 소프트웨어, 미디어, 핀테크 및 금융으로 분류됐다. 클래리베이트는 글로벌 특허 정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하는 기업으로 매년 ‘글로벌·100대 혁신기업’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시장 점유율, 브랜드 보호·확장 노력 등을 평가해 각 산업 분야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되는 100대 신규 브랜드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 두번째 발간된 보고서는 1억400만개의 개별 상표 기록을 다루는 글로벌 상표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1~2022년 세계적으로 상표 출원 건들을 분석한 결과다. 총 16개 국가의 기업이 선정됐는데, 한국에서는 올해 위메이드의 위믹스를 비롯해 CJ제일제당 베스트아미노(소비재 및 식품), 휴젤 바이리즌(의료 및 생명공학), 두산 에너빌리티(산업 시스템), 기아의 기아 오토모드(자동차) 등 5개 신규 브랜드가 이름을 올렸다.sojin@ekn.krclip20230713165749 클래리베이트는 ‘2023 글로벌 100대 신규 브랜드 보고서’를 13일 공개했다. KakaoTalk_20230713_164343806 클래리베이트의 ‘2023 글로벌 100대 신규 브랜드’에 위메이드의 위믹스가 선정됐다.

KT CEO 후보에 외부 출신 27명…이사회 의장엔 윤종수 전 환경부 차관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KT는 차기 대표이사 자리를 두고 27명 이상이 외부 지원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3일 KT는 전날 오후 6시까지 대표이사 후보 공개 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20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또 0.5% 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주주로부터 한 명을,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6명의 후보를 추천받았다. 다만 KT는 구체적인 후보자 명단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 규정에 따라 사내 후보군 자격요건(그룹 부사장 이상 및 재직 2년 이상 등)을 충족하는 사내 후보자들도 심사 대상에 포함된다. 다만 KT는 사내후보군이 총 몇 명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KT가 지난 5월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 KT의 부사장 이상 임원은 강국현·박종욱 사장을 비롯해 박병삼, 서창석, 송재호, 신수정, 신현옥, 안상돈, 우정민 부사장 등 9인이다. 현재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박종욱 사장은 심사의 공정성 확보 차원에서 이번 대표이사 후보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KT관계자는 "사내 후보자 숫자는 별도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며 "분기보고서에 나타난 임원 명단은 KT 본사 임원이고, 그룹사 임원을 포함하면 숫자는 훨씬 많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대표이사 후보 심사의 객관성 강화를 위해 △기업경영 전문성 △산업 전문성 △리더십·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로 인선자문단을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인선자문단은 사내·외 대표이사 후보군에 대해 서류 평가 의견을 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 전달하고,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인선자문단의 의견을 참고해 대표이사 후보를 압축할 계획이다. KT는 이번에 구성된 대표이사 후보군에 대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8월 첫째주 최종 1인을 확정할 계획이며, 해당 후보는 8월말 주주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된다. 한편 이날 KT 이사회는 이사회·위원회 구성에 대해 논의한 결과 이사회 의장으로 윤종수 이사를, 이사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으로 이승훈 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전했다.hsjung@ekn.kr[KT로고1] 화이트1 KT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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