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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데이터 제공량 늘린 20대 전용 요금제 ‘유쓰’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유플러스가 3일 생애주기별 요금제 중 20대 청년 고객을 위해 데이터 제공량을 대폭 늘린 ‘유쓰(Uth) 청년요금제’ 14종을 출시한다. 앞서 지난 4월 LG유플러스는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세대별 이용 행태에 따라 혜택을 늘린 생애주기별 5G 요금제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2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유쓰 청년요금제는 일반 5G 요금제보다 최대 60GB의 데이터를 추가 제공하는 20대 전용 요금제다. 만 19세~29세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유쓰는 LG유플러스가 20대의 고객경험혁신을 위해 선보인 전용 브랜드로, ‘매달 놀면서 나를 채우는 유플러스만의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월 4만7000원 ‘유쓰 5G 슬림+’ 요금제에서 월 7만5000원 ‘유쓰 5G 스탠다드’까지 다양한 요금구간을 구성해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모든 5G 다이렉트 요금제를 대상으로도 20대 고객에게 데이터를 추가 제공하는 ‘유쓰 5G 다이렉트 요금제’ 6종도 함께 신설했다. 테더링·쉐어링 이용량이 많은 20대 고객이라면 데이터를 각각 30G씩, 총 60GB를 제공하는 ‘유쓰 5G 공유데이터’도 선보였다. 무료 부가서비스로 제공되며, 유플러스닷컴 또는 고객센터에서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매월 새로운 온오프라인 혜택을 유쓰를 경험하는 고객이 많아지며 20대 고객 대상으로 LG유플러스의 브랜드 선호도가 크게 높아지는 가운데, 생애주기별 요금제의 일환으로 20대를 위한 유쓰 청년요금제를 출시했다"며 "향후 유쓰를 위한 다양한 혜택과 특화된 경험을 제공해 20대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ㅁ LG유플러스가 생애주기별 요금제 중 20대 청년 고객을 위해 데이터 제공량을 대폭 늘린 ‘유쓰(Uth) 청년요금제’ 14종을 3일 출시한다.

제주항공, 누적 탑승객 1억명 돌파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제주항공은 누적 탑승객 1억명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누적 탑승객 1억명 돌파는 2006년 6월 첫 취항 이후 17년 만이며, 지난해 7월 9000만명을 넘어선 지 12개월 만이다. 국적항공사 중에서는 세 번째, 저비용항공사(LCC)로는 처음 달성한 기록이다. 제주항공을 이용한 1억명은 국내선 탑승객 59.7%(5970만명), 국제선 승객 40.3%(4030만명)로 집계됐다. 국제선에서는 일본 노선 이용객이 1635만명으로 전체 여객의 약 16.4%를 차지했으며 이어 태국·필리핀·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노선은 11.9%(1190만명), 중국 본토와 홍콩·마카오·대만 등 중화권 노선은 7.2%(720만명), 괌·사이판 등 대양주 노선은 4.5%(450만명)였다. 누적 탑승객 1000만명을 돌파한 2012년부터 7000만명을 달성한 2019년까지 8년간은 연평균 27.6%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나, 이후 ‘노재팬’ 현상과 코로나 대유행으로 성장세가 주춤하기도 했다. 제주항공 측은 해외여행 리오프닝 이후 시장 상황과 수요에 선제 대응해 일본, 동남아 노선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한 결과 올해 상반기에만 국제선에서 국적 LCC 중 가장 많은 420만명을 수송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7만명)의 60배 수준이다. 관계자는 "올해 5월 기준 대한민국 주민등록 인구는 5140만명으로 국민의 2배에 해당하는 인원이 제주항공을 이용한 것"이라며 "‘더 많은 사람과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나눈다’는 제주항공의 미션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이 함께 행복한 여행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제주항공 제주항공 연도별 수송객 수

슬로베니아 경제사절단, 현대차그룹 미래 모빌리티 R&D 거점 찾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30일 탄야 파욘(Tanja Fajon) 슬로베니아 부총리 겸 외교장관을 비롯한 슬로베니아 경제사절단이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를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슬로베니아 경제사절단은 남양연구소에서 전기차·수소전기차·자율주행차 등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개발 현황을 소개받고, 전동화·자율주행 신기술 등을 체험했다. 탄야 파욘 슬로베니아 부총리는 마트야쉬 한 경제·관광·체육부장관과 록 캐플 기업진흥청 대표, 예르네이 뮐러 주한 슬로베니아 대사 등과 함께 했으며, 현대차그룹에서는 송호성 기아 사장과 김용화 현대차 CTO(최고기술책임자) 등이 사절단을 맞았다. 이들은 먼저 남양연구소 설계동에서 현대차의 R&D 핵심 거점인 남양연구소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현대차 전기차 및 수소전기차, 자율주행기술 개발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미래 모빌리티 확대를 위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후 자율주행차 ‘쏠라티(대형 승합차) 로보셔틀’에 탑승해 남양연구소 설계동에서 기아 디자인센터로 이동했다. 쏠라티 로보셔틀은 주행 상황을 인지·판단한 후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레벨 4수준의 자율주행 핵심기술이 적용된 차량이다. 탄야 피온 부총리 일행은 현대차의 자율주행차로 이동하면서 자율주행 기술력을 자연스럽게 경험했다. 기아 디자인센터에서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플랫폼인 ‘E-GMP’와 모터, 배터리 등 전동화 차량 핵심부품을 관람하고, ‘EV6’와 ‘EV9’에 적용된 첨단 친환경 신기술과 신소재를 경험했다. 특히 경제사절단은 EV9에 적용된 바이오 폴리우레탄(PU)과 식물 기반 재료 등으로 만들어진 친환경·재활용 소재를 살펴보는 등 차량 운행과정 뿐 아니라 생산과정에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추구하는 현대차의 노력과 의지에 대해 공감을 나타냈다. 이어 현대차는 경제사절단이 그룹의 핵심 전동화 차량의 실체적인 성능과 높은 상품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남양연구소 주행시험장에서 EV6 GT와 EV9을 시승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경제사절단은 "EV9가 대형 SUV인데도 부드러운 주행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디자인이 강인하면서도 세련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EV9에 적용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나타냈다. EV6 GT에 대해선 "폭발적인 엔진성능과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해 운전의 즐거움을 주는 차량"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슬로베니아 경제사절단의 남양연구소 방문을 통해 전동화, 자율주행 등 현대차그룹의 미래 모빌리티 기술력을 설명하고, 사절단이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미래 협력 가능성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20230702_(사진2)슬로베니아 경제사절단 남양연구소 방문 지난달 30일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기아 디자인센터에서 현대차그룹 관계자와 슬로베니아 경제사절단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 여섯번째부터 예르네이 뮐러 주한 슬로베니아 대사, 탄야 파욘 슬로베니아 부총리, 기아 송호성 사장, 마트야쉬 한 경제·관광·체육부장관, 현대차그룹 김용화 CTO

LG전자, 디지털 취약계층 정보접근성 높인 키오스크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LG전자가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접근성을 대폭 개선한 키오스크 신제품을 공개했다. 정보접근성은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개인이 시각이나 청각 등 신체적, 인지적 제약에 의한 불편함 없이 서비스나 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키오스크 보급이 늘면서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접근성에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 2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키오스크는 무인솔루션 전문업체 한국전자금융과 한국향 전용 UX를 개발해 △보다 큰 글씨와 선명한 화면을 보여주는 ‘저시력자 모드’ △휠체어를 이용하거나 신장이 작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메뉴를 화면 아래쪽에 배치한 ‘저자세 모드’를 제공한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촉각(tactile) 키패드를 활용한 ‘음성 메뉴 안내 모드’를 지원하는 키오스크를 국내 프랜차이즈 매장에 설치할 예정이다. 촉각 키패드를 활용하면 빛을 전혀 지각하지 못할 정도로 시각에 장애가 있는 전맹(全盲) 고객도 음성 메뉴 안내에 따라, 키패드의 방향키를 눌러 메뉴를 찾아 주문하고 결제하면 된다. 셀프 주문 및 결제솔루션을 탑재한 LG 키오스크 27형(대각선 길이 약 68센티미터)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시인성이 높다. 또 화면을 터치하는 곳과 센서가 반응하는 부분이 일치해 터치감과 반응속도도 뛰어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임베디드 전용 운영체제 윈도우10 IoT(Windows 10 IoT Enterprise)를 적용해 별도 PC 연결 없이도 작동된다. 백기문 LG전자 ID사업부장 전무는 "LG전자는 전 제품군에 ‘접근성 기능 탑재’를 ESG 전략과제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어려움 없이 LG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lg키오스크 디지털 취약계층 정보접근성 높인 LG 키오스크

[시승기] 디펜더의 귀환, 랜드로버의 진화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디펜더는 정통 오프로드의 ‘전설’로 통한다. 랜드로버 75년 역사를 상징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디펜더가 ‘올 뉴 디펜더’로 새롭게 출시됐을 때 소비자들을 ‘왕의 귀환’이라고 했다. 로빈 콜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이 차를 국내에 내놓으며 "올 뉴 디펜더는 21세기 최첨단 기술을 탑재해 뛰어난 성능으로 모험가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오프로더"라고 소개했다. 랜드로버 브랜드 진화를 상징하는 ‘올 뉴 디펜더 130 P400 X Dynamic HSE’를 시승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품고 8인승으로 넓은 공간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존재감이 상당하다. 커다란 몸집에 근육을 더해 남성미를 풍긴다. 시중에 ‘디펜더를 표방한’ 경쟁 차들이 상당수지만 오리지널의 후광은 사뭇 다르다. 분명 단순하게 각진 얼굴을 지녔지만 디테일을 잘 살린 덕분에 나름 아기자기한 맛도 있다. 이 차가 세계 여성의 날 ‘여성이 뽑은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는 사실이 다시 떠올랐다. 제원상 크기는 전장 5358mm, 전폭 1996mm, 전고 1970mm, 축거 3022mm다. 카니발보다도 200mm 이상 길다. 전폭은 비슷하지만 전고가 200mm 넘게 높아 확실히 커 보인다. 에스컬레이드보다 길이가 22mm 짧지만 높이가 25mm 높은 수준이다. 실내 공간이 넉넉할 수밖에 없는 크기다. 올 뉴 디펜더 110 대비 리어 오버행이 340mm 확장됐다. 키 180cm 성인 남성이 3열에 앉아도 무릎 아래 공간이 답답하지 않았다. 랜드로버 측은 이 차의 3열 시트가 1200mm의 폭과 804mm의 레그룸을 갖췄다고 소개하고 있다. 3열에 3명이 앉을 수 있는 구조다. 가운데 좌석도 꽤 넓어 안락한 편이다. 3열 시트를 모두 펼쳐 상태에서 트렁크 공간은 389L를 활용할 수 있다. 마트에서 장을 본 뒤 박스 두어개는 넣을 수 있는 정도다. 좌석은 다양한 형태로 폴딩이 가능하다. 2·3열을 다 접으면 2291L를 활용할 수 있다. 오프로드 주행은 물론 캠핑 등 레저 활동에도 안성맞춤인 셈이다. 인테리어 감성은 고급스럽다. 기존 랜드로버 차량들과 비슷한데 전체적으로 선이 굵어 시원한 맛이 있다. 티맵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돼 편리하게 길을 찾을 수 있다. 11.4인치 커브드 글라스 스크린이 탑재됐다. 신형 3.0리터 I6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을 품었다. 엔진은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56.1kg·m의 힘을 낸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6초다. 2.6t의 공차중량을 감안하면 무서운 속도다. 온로드 주행이 상당히 부드러워 놀라웠다. 특히 코너 탈출능력이 경쟁 모델 대비 뛰어나다는 평가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상당히 부드럽게 작동한다.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도로에서 사용해도 적절하게 앞 차와 거리를 유지해줘 놀라웠다. 가족 또는 친구들과 장거리 여행을 다니기에도 적합한 차라는 분석이다. 디펜더의 진면목은 오프로드에서 나온다. 올 뉴 디펜더 130 전 모델에는 전자식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다. 오프로드에서 추가로 전륜 71.5mm, 후륜 73.5mm를 들어올릴 수 있다. 시스템을 활용하면 지상고를 최대 430mm까지 높일 수 있고 최대 900mm 도강 기능까지 제공한다. 이밖에 △지형 및 노면 상태에 따라 주행 조건을 수동으로 설정할 수 있는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 △빙판이나 모래 같은 노면이나 오프로드 주행, 고속 코너링 등 까다로운 주행 조건에서도 최적의 트랙션과 험로 탈출 성능을 제공하는 ‘액티브 리어 락킹 디퍼런셜’ 등 오프로드 기술이 기본 탑재된다. 디펜더를 타보면 랜드로버 브랜드가 얼마나 진화했는지 알 수 있다. 오프로드 뿐 아니라 온로드 주행감각까지 절정으로 끌어올려 운전자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30의 가격은 1억3707만~1억4217만원이다. yes@ekn.kr사진자료_올 뉴 디펜더 130 (1) 사진자료_올 뉴 디펜더 130 (4) 사진자료_올 뉴 디펜더 130 (7) 사진자료_올 뉴 디펜더 130 (5) 사진자료_올 뉴 디펜더 130 (6) 사진자료_올 뉴 디펜더 130 (3)

카카오, 먹통사태 피해 지원 마무리…"275억원 규모 보상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카카오가 지난해 10월 15일 SK판교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발생한 서비스 장애 피해 지원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소상공인 피해 지원 접수가 종료됨에 따라 카카오 공동체의 이용자 및 비즈니스 파트너 대상 전체 피해 보상 규모는 약 275억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앞서 카카오를 비롯해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은 장애 복구 즉시 유료 서비스 이용자 및 파트너에게 약관에 따라 12월말까지 보상을 완료했고, 피해를 본 파트너들을 위해 추가 지원책을 마련했다. 카카오는 무료 서비스 보상에 대한 합리적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14일 소상공인연합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한국소비자연맹 등 다양한 단체와공정거래-소비자보호 전문가로 구성된 ‘1015 피해지원 협의체(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장애 직후 신고된 약 8만7000여 건의 피해 사례에 대해면밀히 분석해 일반 이용자와 소상공인 대상의 피해지원 정책을 지난해 12월 29일 발표했다. 협의체 결정에 따라 카카오는 지난 1월 일반 이용자 대상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 총 3종(영구 사용 1종, 90일 사용 2종)을 제공했고, 약 1730만명의이용자가 다운로드 받았다. 소상공인 대상으로는 협의체가 마련한 기준에 따라 지원금을 지급했다. 영업이익률, 대체 서비스 유무, 해당 서비스에 대한카카오 점유율 등이 기준에 반영되었으며, △매출 손실 규모액이 30만원 이하인 경우 3만원, △30만원 초과 50만원 이하인 경우 5만원, △50만원 초과인경우 개별 논의를 거쳐 지급액을 결정했다. 접수된 451건 중 협의체 기준을 충족하는 205건에 대해 지급을 확정해 총 지원 금액은 약 5000만원이다. 지원금은 접수 및 검토 완료 순서에 따라 지난 3월 중순부터 총 3차례에 걸쳐 지급됐다. 카카오 외에도 카카오게임즈는 장애를 경험한 이용자 대상으로 게임 아이템을 지급했고, PC방 및 채널링 제휴 서비스 파트너 대상으로 보상을 진행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장애를 겪은 이용자들에게 쿠폰 및 포인트를 지급하고, 택시·대리·주차·퀵·세차 등 서비스 공급자를 대상으로 보상을 진행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페이지 및 카카오웹툰 작가와 콘텐츠제공사업자(CP)를 지원하기 위해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 이용자에게 지난 10월플랫폼당 3000캐시씩 지급했다. 카카오는 피해 지원금과 별개로 소상공인들이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해 새로운 소식이나 공지사항, 이벤트 정보 등을 담은 메시지를 발송해 마케팅 활동을통한 신규 매출을 창출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을 위한 카카오톡 채널 캐시 프로그램’을 신설해 카카오톡 채널 무상 캐시도 지급했다. 최대 3000건의 채널메시지 발송이 가능한 5만원의 메시지 발송 비용을 지원했으며, 약 900명의 소상공인이 신청해 4500만 원 상당의 캐시가 지급 완료됐다. 향후 카카오는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연합회와 7월초 상생 협력 기구를 구성해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양측은 빠른 시일 내에 협의를 진행해 구체적인 사용처나 규모 등을 확정하고 실행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카카오는 협의체에 피해지원 관련 과정과 결과를 담은 ‘1015 피해 지원 보고서’를 전달했고, 협의체는 더 이상의 연장없이 절차를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접수는 진행했으나 서류 보완 등이 필요한 소상공인들은 고객센터를 통해 해당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협의체가 마 련한 방안을 토대로 실질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이 최대한 빠르고 편리하게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카카오는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상생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ㅁ 카카오가 지난해 10월 15일 SK판교데이터ㅁ센터 화재로 인해 발생한 서비스 장애 피해 지원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LX홀딩스, CVC ‘LX벤처스’ 설립…미래 성장 겨냥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X그룹은 30일 기업주도형벤처캐피탈(CVC)을 설립해 그룹 차원의 신성장 사업 분야를 모색하고 기존 사업과의 상생 성장을 위한 미래 투자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LX홀딩스는 자본금 120억 원을 전액 출자해 기업주도형벤처캐피탈 ‘LX벤처스’를 설립한다. 지난 2021년 말 공정거래법이 개정되면서 지주회사의 CVC 보유가 허용됐다. 이에 LX홀딩스는 지난해 제1기주주총회에서 ‘금융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변경 승인의 건을 의결하면서 CVC 설립을 예고한 바 있다. LX벤처스는 LX홀딩스가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미래 유망 산업군에 있는 우수 벤처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를 진행한다. 투자전문인력과 준법감시인, 관리인원 등 총 6명 규모로, 직전까지 LX홀딩스에서 경영전략팀장으로 투자를 담당해 온 이근명 대표가 이끈다. 이 대표는 76년생 젊은 리더로 (주)LG, LG전자, 제너럴일렉트릭 등에서 M&A와 투자, 경영전략 분야의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LX벤처스의 초기 투자는 LX그룹의 주력 사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신재생 에너지, 제조·물류 자동화, 친환경 소재, 반도체 기술·소재 분야를 중심으로 연관 영역에 있는 벤처기업·스타트업에 집중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투자 분야를 확장해 △빅데이터·AI △헬스케어 △미래 식량자원 등의 신규 영역에 대한 투자도 검토할 방침이다. LX벤처스는 설립과 함께 금융감독원에 신기술사업금융업 면허를 신청하고 등록이 이루어지는 대로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첫 펀드는 LX그룹 주요 계열사가 출자해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LX그룹 관계자는 "LX벤처스 설립으로 벤처투자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신성장 산업 분야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 기회를 확보해 그룹의 미래 사업을 발굴하고 성장전략을 뒷받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gore@ekn.kr0629 LX LX.

만트럭버스코리아, 강원지역 센터 확장 이전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센터 동해’를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확장 이전한 동해 센터는 뛰어난 고객 접근성을 갖췄다. 동해 IC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7번 국도(동해대로)에 인접해 운행 중 서비스센터 방문이 용이하다. 특히 동해항 및 시멘트 생산업체 인근에 자리해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서비스 처리 역량 역시 한층 강화됐다. 만트럭버스센터 동해는 총면적 3,075㎡(932 평)의 부지에 사무실, 메인 워크샵, 도장 부스 등 총 2개동으로 지어졌다. 총 6개의 독립형 워크베이를 설치해 6대의 트럭이 동시에 정비를 받을 수 있다. 또 독일 만트럭버스 본사가 규정한 엄격한 표준규격을 충족시키는 최신 설비를 완비해 수준 높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해 센터에는 수입 상용차 전문 정비사들이 상주하면서 보다 신속ㆍ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정비 신청을 비롯한 소모성 부품 구입 등 각종 상담과 구매를 도와주는 리셉션과 차량 정비 시간 동안 고객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객 라운지를 마련하며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만트럭버스센터 동해의 확장 이전을 통해 더욱 쾌적한 시설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강력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고객의 총소유비용(TCO) 절감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첨부이미지 (1)] 동해 서비스센터 전경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센터 동해’는 동해 IC에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스타항공, 9월 김포-대만 노선 재개…국제선 운항 시작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이스타항공이 김포와 대만을 잇는 노선을 시작으로 3년 만의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화, 목, 토요일 주 3회 일정으로 김포공항을 출발해 대만 송산공항으로 가는 정기노선의 스케줄을 확정했다. 5~7호기 기재 도입 예상 일정에 따라 국내선 증편과 국제선 운항 투입 일정을 확정해 3년 만의 국제선 운항이다. 이스타항공은 김포-대만(송산) 노선 스케줄이 확정됨에 따라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하계 스케줄 기간인 10월 28일까지 스케줄을 오픈해 판매를 시작했다. 김포-송산 노선의 운항 일정은 매주 화, 목, 토 오전 11시15분 김포공항을 출발해 대만 송산공항에 현지 시간 12시55분에 도착하는 출발편과 오후 2시 대만 송산공항을 출발해 김포공항에 오후 5시2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여정의 편의를 더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김포-대만(송산) 노선을 운항 중인 티웨이항공과 코드쉐어를 통한 공동운항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이 운항 중인 주 4회(월, 수, 금, 일) 여정의 일부 좌석을 이스타항공이 판매하고, 이스타항공의 주 3회(화, 목, 토) 여정의 일부 좌석을 티웨이항공이 판매하는 방식이다. 코드쉐어로 양사는 다음달 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를 시작하며 데일리 스케줄을 제공한다. 이스타항공은 첫 국제선 취항을 기념해 다음달 3일 오후 2시부터 김포-대만 노선에 대한 홈페이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한국과 대만의 도심과 도심을 있는 경쟁력 있는 김포-송산 노선으로 3년 만의 국제선 운항을 시작한다"며 "티웨이항공과 공동운항을 통해 여정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양국 여행객들의 편의도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ji01@ekn.kr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의 4호기(HL8541) 여객기가 지난 29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해 계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넥센타이어는 자사가 주최하는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 2라운드가 오는 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약 350대의 참가 차량 및 바이크와 함께 개최된다고 30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06년부터 국내 모터스포츠의 지속적인 저변 확대와 모터스포츠 산업 기초종목의 육성을 위해 모터스포츠 대회를 후원해오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와 공동주최,타이틀 후원사의 권리로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을 새롭게 개최하며 개막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은 아마추어 레이싱 선수 뿐만 아니라, 서킷 드라이빙을 즐기는 일반인, 드라이빙 아카데미가 필요한 서킷 드라이빙 입문자, 자동차 동호회 등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의 공인으로 진행되는 대회는 참가자가 목표한 랩타임에 얼마나 근접한지를 놓고 겨루는 방식의 ‘타겟 트라이얼’ 레이스와 경기 코스에 장애물 구간을 설정해 놓고 완주한 시간에 따라 순위를 정하는 ‘짐카나’ 레이스로 구성된다. ‘타겟 트라이얼’ 레이스는 참가자의 역량에 따라 두개의 클래스로 나누어 운영되며 참가자들의 개개인의 실력에 맞게 경기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했다. 한성자동차가 후원하는 ‘짐카나’ 레이스는 엔진의 구동방식에 따라 두개의 클래스로 나누어질 예정이며, 별도의 AMG 클래스도 마련해 운영된다. 또 대회 참가자들의 드라이빙 스킬 향상을 위해 넥센타이어의 공식 파트너팀인 서한GP 소속의 프로 레이싱 드라이버 장현진 선수와 포뮬러3(F3) 레이스에서 우승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임채원 선수가 레이스 참가자를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 및 레이싱타이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도 진행한다. 행사 이름에 걸맞게 서킷에서는 200여대의 바이크 퍼레이드 주행이 펼쳐질 예정이며, 패독(레이싱카가 서킷에 들어가기 전 대기하는 장소)에서는 새로운 자동차 동호회 문화가 된 카밋과 바이크 전시, 한유그룹의 헤리티지 리무진 차량을 포함한 차량 용품이 전시된다. 여기에 레이싱 시뮬레이터 체험, 트랙 체험(레이싱카 택시, 서킷 사파리, 오프로드 체험, 그리드 워크)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이번 행사는 연간 총 5라운드로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관람객들은 별도의 입장권 예매 절차 없이 에버랜드 셔틀을 이용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kji01@ekn.kr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2라운드 개최 넥센타이어가 주최하는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 은 용인 스피드웨이엣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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