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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탑승수속 소요 시간 절약 팁 소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대한항공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간은 아끼고 여행의 즐거움을 충분히 더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방식의 셀프체크인 방법을 17일 소개했다. 대한항공의 경우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두 곳에서 미리 체크인이 가능하다. 우선 대한항공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에 접속해 체크인 하고자 하는 예약 조회-좌석 선택-모바일 탑승권 발급 과정을 거치면 된다. 모바일 탑승권만 있으면 공항에 도착해 탑승수속을 위한 줄을 설 필요 없이 셀프백드롭 카운터에서 위탁수하물만 부치고 출국하면 되기 때문에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체크인 가능시간을 기억해두면 도움이 된다. 국내선은 항공편 출발 48시간~30분 전 가능하며, 국제선은 항공편 출발 48시간~1시간 전에 가능하다. 단, 미국·캐나다 출도착 항공편의 경우엔 가능시간이 짧아져 출발 24시간~1시간 전에 이용 가능하다. 온라인 체크인을 완료했음에도 국내선 20분전, 국제선 1시간 전까지 출국장에 입장하지 않으면 체크인이 자동 취소되기 때문에 시간에 맞춰 출국장에 들어가야 한다. 오토체크인도 사전체크인의 한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서비스는 항공권 구매 결제를 완료하면 신청 가능하다. 결제를 완료했다면 예약 조회 후 ‘체크인 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오토체크인 신청 고객은 항공편 출발 24시간 전에 별도의 조치 없이도 자동으로 체크인이 되며, 고객이 입력한 탑승권 수령 연락처(카카오톡 알림톡 또는 이메일)로 모바일 탑승권이 전송된다. 미리 온라인 사전체크인을 못했다면 공항에 설치된 무인 탑승 수속 시스템인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된다. 출발시간 기준 국제선 1시간, 국내선 30분 전까지 키오스크를 통해 탑승권 발급이 가능하다 현재 국내 모든 공항에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다. 인천공항 제 2터미널에 대한항공 전용 키오스크는 44대에 달한다. 키오스크의 탑승수속 절차는 총 6개 단계다. 화면 설명에 따라 몇 번의 클릭만으로 금새 할 수 있다. 어렵다면 키오스크 옆에 상주하고 있는 담당 직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다만 키오스크를 사용하기 위해선 몇가지 조건이 있다. 키오스크를 이용하고자 하는 승객은 반드시 예약이 확정된 전자 항공권(e-티켓)을 소지하고 있어야한다. 만약 대한항공을 통해 구매한 타항공사 운항편, 즉 코드쉐어 항공편을 탑승하는 승객이라면 키오스크 이용 가능 여부를 해당 항공사로 문의해 확인해야 한다. 셀프체크인을 통해 탑승권을 발급 받은 고객은 셀프백드롭 카운터에서 위탁수하물만 부치면 된다. 셀프백드롭 서비스는 항공사 직원의 도움없이 고객이 직접 수하물을 처리하는 서비스다. 셀프백드롭 카운터에서 위탁수하물을 처리하기 위해선 몇 가지 조건이 있다. 특히 고객 본인의 항공권에 맞는 무료 수하물 허용량 이내의 무게여야 한다. 예를 들어 일반석에 탑승하는 승객이 무료 수하물 허용량인 1개를 초과하는 위탁수하물을 부치는 경우라면 초과 개수에 대한 추가 비용 지불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용이 제한된다. 또 직원의 확인이 필요한 스포츠 장비 등의 특수 수하물도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어 미리 확인해야 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보다 즐겁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여행의 다양한 과정에서 고객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대한항공 대한항공 고객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무인 탑승 수속 시스템 키오스크를 활용해 셀프 체크인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금호타이어, 여름 휴가철 맞이 구매고객 사은 이벤트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금호타이어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프리미엄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금호타이어의 마제스티9 SOLUS TA91과 크루젠 HP71, HP51 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12일까지 프리미엄 코닥 미니 캐리어(4개 구매시) 사은품을 증정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호타이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호타이어 최고급 프리미엄 타이어 마제스티9은 승차감 및 제동성능 극대화를 위한 5세대 S-SBR 및 고함량 실리카 시스템이 적용된 첨단 신소재(컴파운드)를 사용해 승차감 및 제동성능을 극대화 시켰다. 또 마모 성능과 눈길제동력을 기존 제품 대비 20% 이상 개선해 안전내구성을 업그레이드시켰다. 크루젠 라인업의 대표 모델인 크루젠 HP71은 도심에서 안정적인 주행을 원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운전자들을 위해 부드러운 주행성능과 정숙성을 강화시킨 고성능 프리미엄 컴포트 SUV용 타이어이다. 또 지난해 6월 출시한 신제품 크루젠 HP51은 자사 기존 제품 대비 구름저항과 빗길제동력 등을 대폭 개선해 주행안정성을 향상시켰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휴가철에도 안전 운전이 제일 중요한 만큼, 출발하기 전 가까운 금호타이어 대리점을 방문해 타이어 점검도 하고 사은품도 받아 안전하고 즐거운 바캉스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 금호타이어 _여름맞이 구매고객 사은 이벤트 실시 (1) 금호타이어가 다음달 14일까지 실시하는 사은품 제공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 휴가철 렌터카 이용법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롯데렌탈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이번 여름 렌터카 여행을 위한 단기렌터카 이용 팁을 17일 소개했다. 먼저 즐겁게 떠난 휴가지에서 뜻하지 않은 불편이 없도록 예약이나 차량 인도 및 반납 등 이용 과정이 편하고 자동차종합보험, 환불 규정 등이 잘 마련된 믿을 수 있는 업체를 선택하는 게 좋다. 렌터카 업체마다 대여 약관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업체마다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나 편의 서비스를 활용하면 렌터카 이용을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할 수 있다.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은 각 렌터카 회사의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고 비교해 보는 것이 좋다. 즐거운 여행지에서 안전한 렌터카 이용을 위해 대여 시 직원과 차량 외부에 스크래치나 사고 흔적이 없는지 살펴보고, 와이퍼와 비상등, 블랙박스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평소 타지 않던 차량을 대여했다면, 대여 차량의 유종과 주유 방법 등을 미리 알아 두는 것이 좋다.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하면 렌터카 업체의 지원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는 게 좋다. 사고 시 사람이 다쳤는지 확인해 인명피해접수(119)를 우선 하고, 인명 피해가 없다면 사고 신고(112)를 하면 된다. 사고 접수 후에는 현장에서 블랙박스 및 증거사진을 확보하고, 2차 사고를 대비해 비상등을 켜고 갓길로 차를 주차한다. 이후 긴급 출동 서비스 직원이 도착하면, 안내에 따라 차량 견인 및 보험 대차 서비스 등을 받는다. 렌터카 이용 시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에는 대여 시간 종료 전 사전 연장 처리를 해야 한다. 사전 동의나 계약 연장 없이 임의로 연장 사용하면 사고 발생 시 보상이나 보험 면책 등을 받지 못한다. 렌터카를 반납할 때 차량 대여 시 제공된 주유량 보다 적게 반납하면 추가비용이 발생하고, 초과 주유 시에는 초과한 양에 대해 비용을 돌려받을 수 있으니 대여 시와 반납 시 주유 게이지를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반납 전 차량 내 남겨둔 물품이 없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구범석 롯데렌탈 오토렌탈단기부문 상무는 "렌터카를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서비스 품질과 이용 편의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며 "롯데렌터카는 국내외 다양한 차종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 맞춤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여 올여름 렌터카를 이용해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여행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롯데렌탈_보도이미지]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 롯데렌터카의 다양한 혜택과 프로모션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쏘카 "운행 중 반납 장소 변경, 편도로 어디든지"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쏘카가 예약 이후 운행 중에도 반납 장소를 바꿀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하고 편도 서비스를 고도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제 쏘카 이용 중 갑자기 일정이 변동되거나 예정된 장소에 차량을 반납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반납 장소를 원하는 곳으로 변경할 수 있다. 예약한 차량이 편도 가능 차량이 아니거나 다음 예약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면 왕복, 부름, 존편도 등 쏘카 이용 방식에 상관없이 반납 장소를 변경할 수 있다. 편도 서비스 전환과 반납 장소 변경이 가능한 경우 쏘카 앱 스마트키 화면이나 이용 내역에서 ‘반납 장소 바꾸기’ 버튼이 활성화된다. 버튼을 선택하면 고객이 변경 가능한 반납 지역을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고, 쏘카가 추천하는 주차장 목록과 운영 정보도 함께 표기된다. 왕복과 존편도 같이 쏘카존에서 차량을 대여한 경우에는 차량을 대여한 쏘카존에서 직선거리 이내 70km 이내라면 어디든 반납 장소로 설정할 수 있다. 부름을 이용한 경우라면 부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모든 지역이라면 거리 제한 없이 반납 장소를 변경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요금은 기본요금과 변경 전후 반납 장소 간 거리요금으로 구성됐다. 기본요금은 왕복 서비스 기준 1만원, 존편도와 부름 서비스 기준으로는 3000원이 각각 부과된다. 여기에 변경된 반납 장소와 기존 반납 장소 간 거리에 따라 km당 1000원의 거리요금만 추가로 부담하면 된다. 변경한 반납 장소에서 발생하는 주차비 전액은 쏘카가 부담한다. 쏘카는 더 많은 고객이 새로운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오는 8월 12일까지 ‘예약 후 편도’ 서비스 이용요금을 50%, 최대 1만원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혁 쏘카 사업성장팀장은 "편도 서비스야말로 내 차가 아닌 쏘카이기 때문에 가능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자차에서 누릴 수 없는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고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첨부] 쏘카 편도 이미지 쏘카가 예약 이후 운행 중에도 반납 장소를 바꿀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하고 편도 서비스를 고도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우본 "‘번개장터’에서 우체국소포 접수하면 요금 최대 15%↓"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중고물품 거래 고객이 우체국소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중고거래 플랫폼인 ‘번개장터’와 손잡고 요금 할인과 고객 편의 방안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체국 모바일앱과 인터넷우체국에서만 신청할 수 있었던 창구소포 간편사전접수 채널을 외부 플랫폼인 번개장터로 확대해 더 많은 고객이 편리하게 우체국소포를 이용하고, 소중한 물건을 안전하게 배송하기 위함이다. 번개장터 고객은 다음날부터 ‘번개장터 앱’ 간편사전접수를 통해 우체국 창구소포를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간편사전접수란 고객이 발송인, 수취인 등의 정보를 우체국 모바일앱이나 인터넷에 사전에 입력하는 것으로, 신청 후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해 접수 바코드를 제시하면 간편하게 소포를 발송할 수 있다. 간편사전접수 이용 고객은 소포 개수에 따라 이용요금 3~15%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우체국소포는 택배·소포서비스 부문에서 국가고객만족도(NSCI) 17년 연속 1위, 한국산업고객만족도(KCSI) 5년 연속 1위를 달성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우체국소포를 온라인에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clip20230716124658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에서 우체국 창구 소포 간편사전접수를 이용하면 요금을 최대 15%까지 할인한다고 16일 밝혔다.

‘창사 60주년’ SK이노, 울산서 ‘한 여름 밤의 주(酒)유소’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SK에너지가 모회사 SK이노베이션 창립 60주년을 맞아 선보인 ‘SK 주(酒)유소’ 팝업스토어 시즌2를 SK에너지 사업 태생지 ‘울산’에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SK 주(酒)유소 시즌2는 백화점, 터미널 등이 있어 평소 유동인구가 많은 울산 ‘삼산동’에 마련됐다. 세계 5위권 원유 정제능력을 갖춘 SK 울산콤플렉스(CLX)가 성장?발전하기까지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준 울산 지역사회에 ‘행복을 나누고 채우는 공간’이라는 주제로 꾸몄다. SK 주(酒)유소는 지상 1, 2층으로 총 면적 555㎥, 약 150좌석으로 구성됐다. 1층에는 주유소모양의 옥스포드 블록 및 복합 에너지플랫폼 미니어처, 대형 스크린이 마련됐고, 2층에는 SK 울산CLX 곳곳을 잇는 60만km 배관을 형상화한 파이프아트월, 원유 저장탱크 컨셉의 테이블 등으로 구성됐다. SK이노베이션 계열 주요 사업장이 있는 울산, 서울, 인천, 대전의 대표 수제맥주 브랜드와 협업한 생맥주 4종과 드럼통·원유통을 형상화 한 색다른 먹거리도 준비됐다. SK 주(酒)유소는 방문 고객 모두에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SK 주(酒)유소에서 판매하는 4가지 맥주를 담은 캔맥주 세트, ‘행복 코끼리(행코)’ 트럼프 카드 등 누구나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상품을 ‘굿즈샵’에서 판매한다. ‘인생네컷’ 사진 촬영, 네온사인 행코 포토존, 비어핑퐁, 다트게임도 마련됐다. 또 CLX능력검정시험에 참여해 퀴즈를 풀고 점수에 따라 스탬프를 획득해 ‘꽝 없는 경품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수익금 전액은 지역 사회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SK에너지는 지난해 10월 서울 종로구 청계천변에서 첫 선을 보인 SK 주(酒)유소에서 거둔 수익금 전액을 서울 용산구 사회복지관에 기부해 지역 독거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운 바 있다. 울산 SK 주(酒)유소는 다음달 13일까지 한달 간 운영된다. 평일, 주말 휴무없이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SK에너지는 울산 지역을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올 10월 색다른 컨셉의 SK 주(酒)유소 시즌2를 서울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sojin@ekn.kr사진자료1 SK주(酒)유소 팝업스토어 울산점 외부 전경.

"故 조양호 선대회장 기린다"…제2회 일우배 전국 탁구대회 성료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탁구라는 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탁구의 발전과 영향력 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한 故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의 헌신과 고귀한 정신을 기립니다"대한항공은 故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의 호를 딴 ‘일우(一宇)배 전국 탁구대회’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열린 대회 개회식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마케팅총괄 사장, 유승민 대한탁구협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대한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대한항공이 후원하는 이번 일우배 전국 탁구대회에는 13세 이하 유소년 탁구 꿈나무와 전국 탁구 동호인 등 700여명의 탁구인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일우배 전국 탁구대회’는 지난 2019년 작고한 조양호 선대회장에 대한 추모사업의 일환이다. 조양호 선대회장의 한국 탁구계에 대한 헌신을 기리고 고인을 추모하는 뜻에서 지난해 처음 시작해 올해로 2회를 맞았다.조양호 선대회장은 지난 2008년 7월 대한탁구협회 회장 취임 후 2019년 작고하기 전까지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한국 탁구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대한탁구협회장 취임 후 선수 육성 지원, 심판 및 지도자 양성 등 제도 개선으로 한국 탁구 발전 전기를 마련했다. 중국, 러시아, 스웨덴 등과 탁구 교류 활성화에 힘썼으며, 탁구인들의 화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한국 탁구의 국제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스포츠 국제기구 ‘피스 앤 스포츠’ 대사를 역임하면서 2011년 카타르에서 열린 국제 탁구대회를 후원하는 과정에서 20년만의 남북 탁구 단일팀 결성에 기여하기도 했다. 2024년 2월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 탁구선수권대회의 유치 과정에도 조양호 선대회장의 도움이 컸다.조양호 선대회장은 장래가 유명한 체육인들이 향후 스포츠 관련 국제기구에 진출해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하기 위해서도 교육이 필요하다며 직·간접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대한탁구협회 회장 재임 당시 협회 차원에서 국내외 대회의 메달리스트와 국가대표 선수들이 은퇴 이후에도 탁구를 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향후 진로를 배려하라는 지시를 내리기도 했다. 선수들이 현역에서 은퇴 후 빠른 사회적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어학연수나 대학원 진학 등 교육비와 같은 제반 여건을 지원하는 등 탁구인 개개인들의 삶에도 관심을 기울여왔다.대한항공과 대한탁구협회는 앞으로도 일우배 전국탁구대회를 고인의 뜻에 따라 탁구인들의 화합에 기여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탁구 축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sojin@ekn.kr‘제 2회 일우배 전국탁구대회’ 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하는 모습.故 조양호 한진그룹 선대회장이 자선탁구대회에서 경기를 하는 모습.

KT 차기 CEO 경선 본격화…하마평만 ‘무성’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KT의 차기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를 두고 또다시 잡음이 나오고 있다. KT가 최근 사외 후보군으로 27명을 확정했다고 발표하면서 정작 가장 핵심이 되는 후보자 명단은 공개하지 않아서다. 또 KT는 관련 규정에 따라 사내 후보자도 심사 대상에 올렸으나 사내 후보가 정확히 누구인지, 또 몇 명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 레이스 시작은 했는데…선수 누군지는 안 밝혀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의 차기 CEO 자리를 두고 40여 명 안팎의 후보자가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KT는 지난 12일 CEO 후보 공개 모집을 통해 총 27명의 사외 후보자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27명의 사외 후보자는 KT에 재직 중인 내부 후보자들과 차기 CEO 후보 심사 대상에 올라 본격적인 경합을 벌이게 된다. KT의 후보군 발표를 두고서는 KT가 또다시 CEO 선임을 ‘깜깜이’식으로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KT가 후보군 확정 소식을 전하면서도, 정작 누가 후보가 되었는지 공개하지 않아서다. KT는 사외 후보뿐만 아니라 사내 후보 명단도 공개하지 않았다. 사내 후보군은 KT그룹에 재직한지 2년 이상 된 부사장 이상 임원들로 구성된다. KT는 이 요건에 따른 사내 후보가 정확히 몇 명인지도 공개하지 않았으나, 업계에선 11명 안팎으로 추산하고 있다. KT 관계자는 "현재까지 발표된 것 외에 추가 발표 계획은 없다"며 "사내 후보자 수도 별도 공개는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KT는 CEO 선임 과정에서도 ‘셀프 연임’ ‘깜깜이 공모’ ‘카르텔’ 선출이라는 비판을 받고, 세 번이나 차기 CEO 선임에 실패했다. 악화되는 여론에 KT는 CEO 선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약속했으나, 결국 또다시 투명성 논란에 휩싸이며 ‘깜깜이’식 선출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 그래서 누가 뛰는데?…업계 안팎서 도는 ‘카더라’ KT는 이같은 비판에 대해 "지원 현황 등 과정을 공개해 투명성을 확보하면서 후보자 정보보호 차원에서 명단은 공개하지 않기로 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미 업계 안팎에서는 롱리스트(1차 후보군) 명단이 나돌고 있다. 이중엔 본인이 직접 공모 지원 여부를 밝힌 경우도 있고,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경우도 포함됐다. 외부 후보군으로는 △권은희 전 새누리당 의원 △김기열 전 KTF 부사장 △김성태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자문위원 △김영섭 전 LG CNS 대표 △남규택 전 KT 마케팅부문장 △문형남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 △송영희 전 KT T&C부문 가치혁신CFT장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윤진식 전 산업자원부 장관 △이기주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임헌문 전 KT Mass총괄 △차상균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장 △채종진 전 BC카드 대표이사 △최두환 전 포스코ICT 사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사내 후보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인물은 강국현·박종욱 사장을 비롯해 박병삼, 서창석, 송재호, 신수정, 신현옥, 안상돈, 우정민 부사장 등 9인이다. 다만 이는 KT 공시로 확인된 부사장 이상 임원들이고, 그룹사 임원을 포함하면 규모는 더 커진다. 현재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박종욱 사장은 심사의 공정성 확보 차원에서 이번 대표이사 후보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고, 배순민 KT융합기술원 소장은 주주 추천을 받아 사내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hsjung@ekn.krKT CI

재계 ‘미래 모빌리티’ 선점···배터리·반도체·소재 ‘총력전’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 규모가 빠르게 커지면서 재계 주요 기업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개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단순히 이동수단으로 쓰이던 자동차가 전동·지능화를 거치면서 관련 사업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유니버설 플래시 스토리지(UFS) 3.1 메모리 솔루션 양산을 시작했다. 이번 제품은 256기가바이트(GB) 라인업 기준 전 세대 제품 대비 소비전력이 약 33% 개선된 게 특징이다.소비전력이 향상된 만큼 자동차 배터리 전력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저 소비 전력을 지닌 이 제품이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량 등에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SK그룹과 LG그룹은 이차전지 분야 역량 확대에 사활을 걸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자회사 SK온, LG화학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 등은 생산 역량을 빠르게 확대해나가고 있다. LG엔솔과 스텔란티스의 합작법인은 캐나다에서 배터리 생산 보조금을 받기로 최근 합의했다. 이 회사는 이밖에 현대차그룹, 제너럴모터스(GM) 등과도 공장을 함께 만들고 있다. SK온 역시 미국 포드와 합작사를 만드는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에코프로·GEM과 배터리 전구체 공장을 만드는 데 1조2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현대차는 전기차에 ‘진심’이다. 전세계 주요 완성차 그룹사 중 비교적 빠르게 전동화 전환을 시도한 만큼 빠르게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달 열린 ‘CEO 인베스터’에서 2030년까지 전기차 200만대를 팔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올해 33만대, 2026년 94만대 등 점차 판매를 늘려간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목표가 달성되면 현대차의 전기차 판매 비중은 올해 8%에서 2026년 18%, 2030년에는 34%로 높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LG전자는 가전을 넘어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변화한다고 선언했다. 이를 추진하기 위한 중심 축으로 전장 사업을 꼽았다.LG전자는 2030년까지 전장 사업 매출액을 2배 이상 늘어난 20조원까지 키운다는 구상이다. 차량 전동화, 커넥티드 서비스 등 트렌드에 대응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솔루션, 콘텐츠 등 미래 모빌리티 영역의 신규 기회를 적극 모색하겠다고도 밝혔다. 전장 사업의 경쟁력을 방증하는 수주잔고는 올 연말 100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전기차 충전 사업에 관심을 가지는 곳들도 많다. 현대차그룹, SK그룹, 롯데그룹 등이 해당 사업에서 금맥을 찾고 있다. 현대차는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의 역량을 점차 확대해나가고 있다.SK시그넷의 경우 지난달 미국 텍사스 플라노시 생산 공장 준공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SK시그넷은 SK㈜가 지난 2021년 약 2900억원을 투자해 인수한 글로벌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다.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미국에서 초급속 충전기(350kW급 이상)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SK㈜는 SK시그넷 인수를 통해 고품질의 충전기 제조 역량을 확보하고 △미국, 유럽시장 본격 공략 △선제적 R&D 투자 △제품 라인업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롯데그룹은 롯데정보통신을 앞세워 전기차 충전 인프라 업체 EVSIS(옛 중앙제어)를 인수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과 시너지 등이 기대된다. 한화그룹은 한화솔루션 큐셀 부문에서 전기차 충전 브랜드 ‘한화모티브’를 선보였다. GS그룹 내 GS에너지는 작년 ‘차지비’를 사들였다.포스코그룹은 지난 11일 열린 ‘제2회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사업 밸류데이’에서 2030년까지 이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매출 62조원을 올리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향후 3년간 포스코그룹 전체 투자비의 46%를 해당 부문에 투입해 2026년부터 이익을 내겠다는 구상이다. yes@ekn.kr전기차 자료사진. 기아의 전기차인 EV6 투시도.삼성전자가 양산을 시작한 초저전력 차량용 UFS 3.1.현대차 울산공장 아이오닉 5 생산라인SK시그넷이 ‘2023 CES’에서 공개한 신기능 탑재 초급속 충전기 V2.

[인터뷰] "韓 타이어 업계, 글로벌 경쟁력 확보…세제확대·규제완화 필요"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면서 타이어 업계가 덩달아 분주해졌다. 가성비와 내구성이 높은 전기차 전용 타이어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타이어 업체들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자체 브랜드를 출범시키고 연달아 신제품을 출시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호근 대덕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는 16일 에너지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타이어 시장의 상황에 대해 "올해 들어서 해상운임과 원재료 가격이 전년 대비 하락 중이기 때문에 수익성은 올라가고 있다"며 "작년까지 적자였던 위기가 극복돼 올 상반기 흑자로 전환되고 있다. 타이어 가격이 하향 안정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또 "향후 친환경차 시장은 각국 정부가 각종 규제를 통해 전기차 판매를 유도하고 있으며 제작사들도 앞 다퉈 전기차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고 했다. 전동화 시대로 진입하면서 타이어의 존재가치가 커지고 있는 데 대해선 조용한 전기차의 특성상 소음과 진동 성능에 대한 운전자의 관심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이 교수는 "전기차는 워낙 조용하기 때문에, 내연기관 차량에 비해 운전자들이 소음과 진동에 민감하게 된다"며 "노면 소음 및 고속 주행 시 풍절음도 예민하게 와 닿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소음 및 진동 성능이 우수한 타이어를 찾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의 경우 차량 가격 대비 유지 관리비가 매우 적게 사용된다. 더불어 전기차에 필수적으로 장착된 회생제동 장치 덕에 타이어 마모도 생각보다 크지 않아, 필자의 경우 7~8년 정도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결국 타이어 교체 주기도 길어지기 때문에, 성능만 만족스럽게 보장이 된다면, 고가의 타이어 구매에 선뜻 나설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했다.전기차 타이어가 일반 타이어에 비해 까다로운 평가를 받고 있는 데 대해선 고하중에 따른 고강성, 높은 가속력과 이에 따라 요구되는 높은 제동성능, 저소음 및 저진동, 적절한 마모율 등 가장 가혹한 조건을 요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교수는 "코나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 무게만 500kg 이상이고, 테슬라는 600kg 이상, 타이칸의 경우는 700kg을 넘게 된다. 고성능 전기차 중에서 주행거리 600km 이상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전기차의 경우는 배터리 무게만 800kg을 넘어선다. 롤스로이스 전기차의 경우는 총 무게가 3톤에 육박한다"며 "결국 전기차는 배터리 무게 때문에 고질적으로 매우 높은 하중 조건을 갖고 있다. 타이어의 강도가 보다 강화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 교수는 이어 "전기차는 높은 토크로 가속력이 좋다. 또한 엔진 및 변속기와 달리 모터로 속도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리기 때문에, 높은 변형이 쉴 틈 없이 타이어에 작용되는 조건"이라며 "차량 무게가 높기 때문에, 제동 성능도 향상시켜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더불어 워낙 조용하다 보니, 노면의 소음이 그대로 전달된다"고 했다.이 점에서 이 교수는 국내 타이어의 제품력을 높게 평가했다. 국내 타이어 브랜드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들이 소음과 진동 측면에서 우수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현재까지 탑티어로 분류되는 미쉐린, 브릿지스톤의 경우 제동 및 그립성능은 국산 타이어에 비해 매우 뛰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소음과 진동면에서는 성능이 뒤지고 있다"며 "결국 소음과 진동에 매우 민감한 전기차 시대에서는 국내 타이어 3사의 성능이 일부는 보다 우수하다고 평가 받고 있기 때문에, 경쟁력이 확보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이 교수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타이어 업체의 장점으로 가성비를 꼽기도 했다. 그는 "현재 미쉐린이나 브릿지스톤 같은 선두그룹대비 중국이나 동남아산의 경우 낮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성능에 대한 신뢰성 저하로 유럽이나 미국 등의 자동차 선진국에서는 선택을 꺼리고 있다"며 "반면 국내 타이어업계의 경우 탑티어 대비 85% 내외의 가격으로 90~95%의 안전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가성비 측면에서 호평 일색"이라고 했다. 이 교수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위해 국내 타이어 브랜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선 "타이어 3사가 스포츠 마케팅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고 이러한 부분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해외 공장 확장 및 신설에 지속적인 투자를 병행해야 한다"며 "자국에서 생산되는 타이어에 대해서는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창출 및 인지도 향상인한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이에 따라 해상 운임료의 변동에 따라 수익률이 영향을 받는 리스크가 줄어드는 효과도 있다고 분석했다.국내 타이어 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위해 국회, 정부가 나서야 할 점에 대해선 "어떠한 제품의 경쟁력은 자원, 시장, 기술력 및 규제 이렇게 4가지로 평가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자원과 시장 여건은 늘 불리한 상태"라며 "기업체들이 이를 기술력으로 극복해 버티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부차원의 규제에 대한 선도적인 고려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타이어는 지속적인 R&D가 필요한 부분이다. 정부차원에서는 세제확대, 환경에 대한 과도한 규제 완화 등의 조치를 취해줄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kji01@ekn.kr이호근 대덕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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