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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10월 말 부산-오키나와 단독 운항 재개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진에어가 오는 10월 29일부터 부산-오키나와 노선에 총 189석 규모의 B737 항공기를 투입해 주 7회 일정으로 운항을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오키나와 노선 운항 스케줄은 김해공항에서 매일 8시에 출발해 오키나와에 10시5분에 도착하며, 오키나와에서는 11시5분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13시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되었던 부산~오키나와 노선 운항을 약 2년 7개월 만에 재개하게 됐다"며 "특히 운항 항공사가 없던 이 노선을 진에어가 단독 취항하게 됨에 따라 김해공항을 이용하는 지역민들의 여행 편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해당 노선 항공권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kji01@ekn.kr진에어 B737-800 (12) 진에어 항공기가 비행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다음달 7일까지 ‘썸머 사이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사이판 노선은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오는 31일까지 주 7회로 매일 1회 운항하고 있으며, 이후 다음달 1일부터 10월 28일까지는 주 4회로 운항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썸머 사이판 프로모션’을 통해 △항공권 △호텔 △골프장 △면세점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우선 다음달 7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모바일 앱을 이용해 인천-사이판 노선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5% 특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오는 10월 28일까지다. 같은 기간 아시아나항공이 제공하는 프로모션 코드로 예약 후 투숙 시 △켄싱턴호텔 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 사이판 △크라운 플라자 리조트 사이판 △아쿠아 리조트 클럽 사이판 △사이판 월드리조트 의 숙박과 식사 할인 및 송영 서비스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아시아나항공 탑승권을 제시하면 할인이 적용되는 ‘아시아나 매직보딩패스’를 통해 △라오라오베이CC △코럴오션리조트CC 골프장의 그린피와 골프클럽 렌탈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현지 액티비티의 기념품 증정 및 상품 할인 △현지 맛집의 디저트 서비스도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kji01@ekn.kr썸머 사이판 프로모션 이미지 아시아나항공은 ‘썸머 사이판’ 프로모션을 통해 항공권, 호텔 등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위메이드, 액토즈소프트와 5000억원 규모 ‘미르2·3’ 라이선스 계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위메이드가 자회사 전기아이피를 통해 액토즈소프와 ‘미르의 전설2·3’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액토즈소프트는 ‘미르의 전설2·3’ 중국(홍콩, 마카오, 대만 제외) 라이선스 사업 독점권을 가지게 된다. 계약 기간은 5년, 계약금은 매년 1000억원씩 총 5000억원이다. 양사는 서로 간 신뢰를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승적 판단으로 계약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 공동저작권자로서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액토즈소프트와 상호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미르의 전설’ 지식재산권(IP) 사업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오늘 계약은 위메이드와 액토즈소프트가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다시 커지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위메이드의 게임들을 선보이며 보다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WEMADE CI 위메이드 CI.

에어부산, 진로 체험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에어부산이 승무원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직무 중심의 실질적인 진로체험을 제공하는 ‘꿈담기 드림교실’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일부터 3일간 진행한 꿈담기 드림교실은 올해로 4년째 맞이하고 있는 에어부산의 대표적인 진로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로 △화재진압 △응급 처치 △비상탈출 훈련 △기내 서비스 실습 등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유니폼 시착 등 평소 학생들의 관심이 많은 분야 위주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에어부산 꿈담기 드림교실에 참여한 개성고등학교 1학년 박서윤 학생은 "평소 공항에서만 보던 승무원의 안전 훈련이나 기내 서비스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어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승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호기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로 꿈을 갖고 꿈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수도권 대비 지역 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항공업 진로·직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며 진로 설계 역량 개발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항공사로서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지역 내 청소년·청년들의 교육 지원 및 항공 인재 육성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했다. kji01@ekn.kr에어부산 꿈담기 드림 교실 참여 학생들이 비상문 작동법 관련 교육을 받고 있다.

NHN, 2분기 매출 5514억원…전년比 영업익 302.1%↑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NHN이 올해 2분기 매출 5514억원, 영업이익 209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7.8% 늘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02.1% 증가했다. 2분기 부문별 매출을 살펴보면 △게임 부문은 웹보드게임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107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계절적 비수기와 마케팅 효율화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웹보드게임 매출이 46.3% 증가하는 등 전체 웹보드게임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3% 증가하며 게임 사업의 성장을 이끌었다. △결제 및 광고 부문은 NHN페이코의 포인트 결제와 기업 간 거래(B2B) 서비스의 지속 성장, NHN KCP의 국내 대형 가맹점 결제규모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19.1% 증가한 2580억원을 달성했다. 페이코의 2분기 전체 거래금액이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한 가운데, 포인트 결제와 기업복지솔루션 거래 규모가 마케팅 효율화에도 불구하고 각각 13%, 63% 증가하며 외형 확장과 수익성 개선에 이바지했다. △커머스 부문은 경기 둔화 및 불확실한 대외 여건의 지속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5% 감소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2.5% 증가한 519억원을 기록했다. △기술 부문은 클라우드서비스제공(CSP) 및 클라우드관리서비스(MSP) 사업의 고른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6%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1분기까지 집중된 공공 부문 매출의 역기저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로는 6.5% 감소한 93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일본 NHN테코러스는 신규 대형 신규 고객사의 지속 유치로 전년 동기 대비 39.5% 성장했다. △콘텐츠 부문은 스포츠 티켓 판매 호조로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한 NHN링크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0%, 전 분기 대비 20.7% 증가한 505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NHN 게임 사업은 지난해부터 차례로 선보인 동호회, 지역점령전 등 한게임만의 차별화된 콘텐츠가 이용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3분기 중 ‘LA 섯다’를 신규 런칭하며 웹보드게임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미드코어 장르 신작 ‘다키스트데이즈’의 사전예약을 3분기 중 진행하고 연내 글로벌 유저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 사전예약을 시작한 ‘우파루 오딧세이’와 최근 정식 명칭을 확정한 ‘로그에그’ 등 주요 신작들을 하반기에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다. NHN페이코는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으며, 포인트, 쿠폰, B2B 서비스 등 핵심사업 위주의 사업 확장을 지속해 나간다. 특히 페이코 쿠폰은 침체된 광고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6% 증가했으며, 하반기에는 이용자 맞춤 혜택 확대와 사용자 간 구매 경험 공유 등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 할 방침이다. NHN커머스는 중국 법인 NHN에이컴메이트의 사명을 NHN커머스차이나로 변경하고 글로벌 이커머스 사업 확대를 위한 발걸음을 본격화했다. 또한 지난달에는 이탈리아 유력 커머스 기업 ‘아이코닉’을 인수하며 유럽 내 신규 거점을 확보, 글로벌 전역을 무대로 유통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공 클라우드 전환 분야 국내 선두 업체인 NHN클라우드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육성을 목표로 정부가 추진중인 ‘K-클라우드 프로젝트’에 핵심 CSP로 참여하며 관련 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하는 한편, 오는 10월로 예정된 ‘광주 국가 AI 데이터센터’의 성공적인 개소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MSP 사업에서도 일본 NHN테코러스가 AWS 리세일로 지속 성장중인 가운데, 최근 구글 클라우드로부터 최상위 ‘프리미어 파트너’ 인증을 획득하는 등 일본 대표 MSP사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 8월1일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NHN은 ‘우리의 연결로 만드는 새로운 내일’의 의미를 담은 신규 브랜드 슬로건 ‘위빙 뉴 플레이(Weaving New Play)’를 발표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향후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 무대를 본격 확장하며 내실이 담보되는 장기 성장 기반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정우진 NHN 대표는 "2분기 NHN은 제한적 환경에서도 각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개선에 박차를 가했고 이러한 노력이 정량적인 성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특히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올해를 기점으로 각 사업 부문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력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내실 다지기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hsjung@ekn.kr(이미지) NHN 사옥 '플레이뮤지엄' NHN 사옥 ‘플레이뮤지엄’

펄어비스, 2분기 영업손실 141억원…검은사막 IP 매출 24% 빠져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펄어비스가 올해 2분기 영업손실 14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적자 폭이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은 핵심 지식재산권(IP)인 ‘검은사막’ 시리즈의 매출 감소로 전년동기대비 16.7% 줄어든 784억원을 기록했다. 펄어비스 측은 "광고선전비 증가와 임직원 자사주 상여를 포함한 인센티브가 일회성 비용으로 반영되며 적자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분기 IP별 매출액은 ‘검은사막’이 565억원, ‘이브’가 202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중 ‘이브’ IP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8% 늘었으나 ‘검은사막’ 매출액은 오히려 24% 감소했다. 펄어비스에 따르면 ‘검은사막’ 지표는 지난달 이후 호전되고 있다. 지난달 개최한 ‘검은사막 페스타’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전지역에서 이용자 상승 효과가 이어지고 있다. 7월 DAU(일일 활성 이용자)는 전분기 대비 65% 상승했고, 국내 151%, 북미·유럽 74% 증가했다. 조석우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실적발표 이후 컨콜에서 "2분기 검은사막 매출은 대형 경쟁작 출시와 계절적 영향 받았다"면서 "3분기 ‘검은사막’과 ‘이브’ IP의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하며 PLC(제품 수명주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이달 독일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 2023’에서 신작 ‘붉은사막’의 신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붉은사막’은 유저들의 높아진 기준을 따라가고 있다고 자신한다"면서 "목표한 대로 (올 연말까지) 작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hsjung@ekn.kr[이미지] 펄어비스, 2023년 2분기 매출 784억원 기록 펄어비스 2분기 실적.

현대모비스, 폭스바겐서 전기차 부품 대규모 수주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분야인 전동화 사업에서 대규모 해외 수주 물꼬를 텄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독일 완성차 브랜드 폭스바겐에 전동화 핵심 부품인 배터리시스템(BSA) 수주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수주한 배터리시스템은 폭스바겐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 탑재될 예정이다. 배터리시스템(BSA)은 배터리가 전기차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배터리팩에 전장품과 배터리관리시스템(BMS)등을 합친 완제품을 의미한다. 고용량, 고효율 배터리시스템은 전동화 차량의 품질과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부품이다. 현대모비스는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등 모든 친환경차량에 적용할 수 있는 배터리시스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연내 이사회 승인을 받아 스페인에 위치한 완성차 공장 인근에 신규 생산 거점을 마련해 배터리시스템을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한국과 중국, 체코에서 배터리시스템 생산 라인을 가동 중이며, 미국과 인도네시아에도 전동화 신규 거점을 구축 중이다. 이번 수주로 현대모비스는 세계 주요 권역에서 글로벌 전동화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안정적인 기반을 갖추게 됐다는 분석이다. 이번 대단위 전동화 부품 수주는 이 같은 선제적인 투자를 통한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와 현지 고객 전담 영업 조직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대규모 해외 수주를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추가적인 전동화 부품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점을 위해 전동화 전환에 사활을 걸고 막대한 투자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13년 친환경차 부품 전용 공장인 충주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10년 이상 전동화 핵심 부품 양산 노하우와 품질 경쟁력을 쌓아왔다. yes@ekn.kr현대모비스 CI 현대모비스 CI

넥슨, 2분기 영업익 2640억원…전년比 22%↑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넥슨은 올해 2분기 매출 944억엔(9028억원), 영업이익 276억엔(264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22% 성장한 수치다. 넥슨은 이같은 호실적의 배경을 ‘피파온라인 4’와 ‘피파모바일’ 등 PC와 모바일을 아우르는 정통 축구 게임과 국내는 물론 서브컬처 본고장 일본에서도 인기몰이에 성공한 ‘블루 아카이브’를 비롯해 ‘프라시아 전기’와 ‘히트2’ 등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중국 ‘던전앤파이터’도 노동절 업데이트와 15주년 업데이트가 호응을 받으며 전망치 수준에 부합하는 성과를 거뒀고, 일본지역 ‘블루 아카이브’와 대만지역 ‘HIT2’도 분기 실적 성장에 일조했다. 6월 글로벌 동시출시한 ‘데이브 더 다이버’는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독창적인 게임성으로 글로벌 게임 유통플랫폼 스팀에서 리뷰 최고 등급인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유지하며 좋은 흐름을 유지 중이다. 5월에 대만에 출시한 ‘히트2’는 출시 직후 인기게임 1위를 달성하고, 10일 이상 최고 매출 1위를 유지하는 등 호실적을 거뒀다. 또 최근 출시 2.5주년을 맞이한 일본 ‘블루 아카이브’도 주요 업데이트마다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최정상에 오르는 등 올 2분기 넥슨은 자체 개발 지식재산권(IP)의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넥슨은 현재 대규모 PvP(이용자 간 대결), 슈팅 게임에 장비 수집·육성 등 롤플레잉게임 요소가 결합된 루트슈터, 팀 기반 슈팅, CO-OP(협력) 슈팅 등 글로벌 게이머들을 사로잡을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준비 중이다. 중세 판타지 속 대규모 PvP를 펼치는 ‘워헤이븐’, 3인칭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 3인칭 탈출 슈팅게임 ‘아크 레이더스’까지 기존 문법에서 탈피한 글로벌 맞춤형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웬 마호니 넥슨(일본법인) 대표는 "기존 라이브 타이틀의 꾸준하고 안정적인 업데이트와 다채로운 장르로 선보일 신작 라인업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이사회 승인을 통해 오는 10일부터 200억엔(1912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시작한다. sojin@ekn.kr[도표] 2023넥슨_2Q상반기_연결실적 넥슨 2023년 2분기 실적 요약.

크래프톤, 2분기 매출 3871억원…전년比 영업익 20.7%↓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크래프톤이 올해 2분기 매출 3871억원, 영업이익 1315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8.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0.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3.7% 줄어든 1285억원이다. 크래프톤 측은 "올해 비용 효율화 기조를 유지해왔으나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PUBG: 배틀그라운드’ PC·콘솔은 일반 매치 개선, 부활 시스템 추가, 클랜 시스템 출시, 아케이드 개편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지속가능한 서비스의 발판을 다졌다. 무료화 이후로도 월 200만 명 이상의 신규 사용자가 꾸준히 유입 되었으며, 하반기에는 새로운 지식재산권(IP)과의 컬래버레이션, 신규 맵 출시 등으로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는 격월 단위로 개편된 로열패스 상품이 도입되어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했다. 특히 지난 5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서비스가 재개되며 인도 지역의 트래픽을 회복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인도 현지화 콘텐츠를 추가하고 대규모 이스포츠 이벤트 등을 통해 인도 시장에 보다 집중할 예정이다. 이달 초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디펜스 더비’는 유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초기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스케일 업 더 크리에이티브(Scale-Up the Creative)’라는 전략 하에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크래프톤과 11개 독립 스튜디오에서 ‘눈물을 마시는 새’, ‘프로젝트 블랙버짓’, ‘프로젝트 골드러시’ 등 20개 이상의 새로운 게임을 개발 중이며, 생태계 확대를 위해 새로운 신작 제안 제도인 ‘더 크리에이티브(The Creative)’ 제도를 신설했다. 또한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 발굴을 위해 국내외 스튜디오에 투자하며 미래 성장성을 적극 확보하고 있다. 이외에도 새로운 게임성 발견과 제작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딥러닝 기술을 현업에 도입하고 있으며, 연말 소프트 론칭을 앞두고 있는 오픈월드 UGC 플랫폼 ‘미글루(Migaloo)’에도 딥러닝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hsjung@ekn.kr사진자료_크래프톤 CI (2) 크래프톤 CI.

車 판매망 개편 본격화…온라인 플랫폼 통한 가격 일원화 전략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수입 자동차 업계 중심으로 전통적인 판매방식으로 자리 잡았던 오프라인 딜러사 중심 판매 구조를 깨고 온라인직접 판매 체제로 개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딜러사의 고정마진을 대폭 줄여 수익성을 높이고, 가격 일원화를 통해 투명성·신뢰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AG는 전 세계 시장 판매 구조를 직판 체제로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벤츠 코리아는 차량을 한국으로 가져오면 이를 딜러사에게 도매로 판매하고 딜러사들은 이 차량을 가지고 소비자에게 판매하고 있다. 전국 벤츠 코리아 오프라인 매장도 모두 딜러사가 운영하고 있다. 벤츠코리아가 온라인 판매를 일부 도입했으나 딜러사가 온라인에 입점한 형태였다.앞서 벤츠는 일부 유럽 국가와 인도에 ‘미래의 유통(ROTF)’ 전략을 발표했다. 이 전략의 골자는 본사 직판 확대다. 해당 전략은 이미 스웨덴과 오스트리아, 인도 등에서 실시됐고, 현재까지 직판 비중을 확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하반기 독일과 영국에도 소비자 직접 판매 방식(D2C)의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벤츠는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을 출시,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소비자들의 경험을 강화하고 있기도 하다. 매월 20일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고 있는 것이다. BMW코리아도 지난 2019년 말 온라인 숍을 열고 온라인 한정판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숍에서는 정규 모델과 외장 색상이나 옵션이 상이한 ‘한정판 모델’이나 순수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다. ‘MINI 온라인 숍’ 역시 일반 전시장에서 구매할 수 없는 한정판 모델들을 판매하고 있다.혼다코리아는 온·오프라인 옴니 채널 비즈니스로 본격 전환을 위해 선보인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 중이다. 플랫폼은 다양한 고객 니즈와 온라인 구매 패턴 분석을 통해 혼다코리아에서 선제적으로 도입한 플랫폼으로, 지난 4월 2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혼다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시승신청과 견적산출, 계약 및 결제 등 구매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100%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국내 판매 모델은 365일 하루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정찰제로 구매가 가능하다.테슬라는 2017년 국내 진출과 동시에 100% 온라인으로 자사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에 출범한 폴스타 역시 마찬가지다. 해당 업체는 오프라인 전시장에서 차량 전문가가 시승, 상담을 돕는다. 주문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국내 완성차 업계도 자동차 온라인 판매를 일부 시행하고 있다.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는 100% 온라인 판매되고 있다. kji01@ekn.kr메르세데스-벤츠는 7월 온라인 한정판 모델로 ‘더 뉴 EQE 500 4MATIC SUV 온라인 스페셜’을 출시했다.소비자가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차량을 선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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