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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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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NHN·한국MS, NIA와 ‘디지털 ESG 협의체’ 발족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9.0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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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민석 KT 담당, 이준호 SK텔레콤 부사장, 이철훈 LG유플러스 전무, 황정성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장, 조정숙 NHN 상무, 윤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실장.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국내 이동통신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와 NHN,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 등 정보기술(IT)기업이 모여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NIA)과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협의체를 발족했다.

5일 이들 5개 기업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발족식을 열었다. 발족식에선 협의체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NIA와 디지털 기업이 함께 디지털 ESG 협력 실천을 다짐하는 공동선언을 진행했다.

협의체는 주요 디지털 기업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의식을 공유하고 디지털 ESG 활동을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사 ESG 담당 부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디지털 ESG 현안 공유 및 논의 △디지털 ESG 정책과제 발굴 △디지털 ESG 협력 활동 발굴 및 추진 △디지털 ESG 생태계 조성 및 대국민 홍보 강화 등을 통해 국내에 디지털 기반 ESG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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