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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국제방송영상마켓 ‘출사표’…자체 제작 콘텐츠 해외에 판다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콘텐츠 마켓인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2023’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BCWW(Broadcast Worldwide)는 미국·아시아 등 전세계의 미디어 관계자들이 모여 영상 콘텐츠 비즈니스에 대해 논의하고 콘텐츠 관련 컨퍼런스와 쇼케이스 등을 진행하는 행사다. 콘텐츠 관계사들은 이 마켓에 참여해 우수한 방송 영상 콘텐츠를 글로벌 마켓에 선보이고, 나아가 해외수출 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 이날부터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20개국의 290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STUDIO X+U는 BCWW 2023에서 ‘하이쿠키’, ‘밤이 되었습니다’, ‘브랜드인성수동’, ‘노 웨이 아웃’ 등 제작 또는 공개 예정인 다수 드라마의 시놉시스와 촬영 이미지, 대본 리딩 영상 등을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특히 이번 마켓에서 공개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노 웨이 아웃은 희대의 흉악범이 출소한 이후 200억 원의 현상금을 건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는 가운데 죽이려는 자와 살아남으려는 자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다뤘다. 배우 이선균, 유재명, 김무열, 이광수 등이 출연하며 제작진으로는 영화 ‘스플릿’, ‘국가부도의 날’, ‘인생은 아름다워’, ‘별빛이 내린다’ 등을 연출한 최국희 감독과 영화 ‘대외비’의 이수진 작가가 참여했다. STUDIO X+U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일본 플랫폼·배급사, 동남아 OTT·방송사에 자체 제작 콘텐츠를 연내 배급하는 방안에 대해 긴밀히 논의하는 등 미드폼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린다는 방침이다. 앞서 LG유플러스는 다큐멘터리 ‘아워게임: LG트윈스’, 여행 예능 ‘집에 있을걸 그랬어’, 펫테리어 예능 ‘펫대로하우스’ 등 다수의 자체 제작 콘텐츠를 국내 유수의 플랫폼에 유통하며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이 같이 국내 OTT 및 방송사에 다양한 자체 지식재산권(IP)을 유통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판매 판로를 개척할 예정이다. 이덕재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STUDIO X+U 설립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10개 이상의 예능과 드라마 IP를 제작해 확보한 만큼, 이번 마켓에서 이를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 진출 기회 확보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hsjung@ekn.kr노웨이아웃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국제방송영상마켓(BCWW) 2023’에 참가한다. BCWW 2023 행사장 내 마련된 STUDIO X+U 부스 전경.

LG전자, IFA 2023서 유럽형 ‘LG 스마트코티지’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전자는 다음달 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 고효율 에너지 기술을 집약한 지속가능한 주거 생활 솔루션 ‘LG 스마트코티지’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코티지는 LG전자의 앞선 에너지 및 냉난방공조 기술,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전을 결합한 세컨드 하우스 형태의 소형 모듈러 주택이다. 이번 IFA에서 선보이는 스마트코티지는 유럽 시장 고객들의 선호에 맞게 내부 구조를 변경했다. 월넛 우드 톤을 컨셉으로 한 세련된 디자인과 밝은 베이지색으로 마무리한 외관으로 따뜻한 분위기의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아울러 LG전자는 지난 5월 전문적인 모듈러 주택 생산기술을 갖춘 GS건설과 스마트코티지 상품화 개발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스마트코티지는 유럽 국가에서 에너지 절약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집에서 사용하는 에너지 일부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 건물로 주목 받고 있다. 지붕에 설치된 4킬로와트(kW)급 태양광 패널은 성인 2명이 하루 사용하는 전기의 상당량을 충당해 준다. LG전자는 유럽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 ‘써마브이 모노블럭’을 설치해 에너지 소비량을 대폭 줄이고 사용하고 남은 전력은 가정용 ESS 시스템에 저장하는 홈에너지 솔루션을 구현했다. 스마트코티지 외부에는 전기차(EV)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기도 갖췄다. 스마트코티지 내부에는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컴팩트, 식기세척기, 인덕션 전기레인지, 정수기 등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기술이 탑재된 프리미엄 가전을 갖췄다. LG전자는 이번 IFA 2023에서 고객들이 사물인터넷(IoT)으로 연결된 다양한 에너지 모니터링 콘텐츠를 보면서 친환경 주거형태인 ‘홈 에너지 플랫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고객경험 투어도 마련했다. 고객들은 ‘LG 씽큐(ThinQ)’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전과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 에너지 저장 및 소비량을 확인할 수 있다. 이향은 LG전자 H&A사업본부 CX담당 상무는 "LG전자의 비전인 사람과 지구를 위한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구현하는 공간인 LG 스마트코티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주거 솔루션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0816 [사진1] LG_스마트코티지 스마트코티지 컨셉 디자인.

롯데정보통신, 강릉에 관광형 자율 주행 서비스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롯데정보통신은 2026년까지 강릉시 주요 관광지를 잇는 약32km 구간에 관광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운전석이 없는 셔틀 형태인 B형 자율주행차를 운영하는 롯데정보통신과 기존 차를 개조한A형 자율주행차를 운영하는 에스유엠은 작년 강릉시 관광형 자율주행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컨소시엄을 구성, 서비스 품질과 안전성을 더욱 개선한 다양한 형태의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롯데정보통신의 자율주행 관제시스템을 통해 일원화된 자율차 예약·호출 및 운행정보 제공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강릉시 관광객들의 이동편의성 제고 및 자율주행 체험이 가능해져 강릉 대중교통 여행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주요 운행노선은 A노선(강릉역-강문), A-1노선(올림픽-강문), B노선(오죽헌-강문), C노선(안목-강문)이며, 내년부터는 기존 노선(편도 약 18km)에서 이용자 편의성을 고려해 신규노선(약 14km)을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정보통신은 "2026년 ITS세계총회 개최도시로서 시민과 관광객에 자율주행차와 같은 첨단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 도시를 추구하고 있는 강릉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롯데정보통신은 최대한 협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ojin@ekn.krㅁ 롯데정보통신은 2026년까지 강릉시 주요 관광지를 잇는 약32km 구간에 관광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볼보, 오프라인 플로깅 이벤트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23년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2023 헤이 플로깅의 마지막 이벤트인 ‘볼보 로드 데이’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023 헤이 플로깅의 대미를 장식하는 ‘볼보 로드 데이’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속초 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쓰레기가 쌓이기 쉬운 해변을 가족, 친구와 함께 청소하며 탄소중립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행사 기간 내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행사 현장은 볼보 로드의 종착지를 상징하는 포토존과 함께 수거한 쓰레기를 바로 분리수거할 수 있는 리사이클링 존, 전체 쓰레기 중 순환자원의 양을 파악하고 탄소 저감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탄소중립 존 등으로 구성돼 다양한 친환경 체험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해변 플로깅 참가 희망자에게는 플로깅 키트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수거한 재활용 쓰레기 양에 따라 볼보 피크닉 매트, 순로기 키링 등의 리워드도 추가로 증정한다. 여기에 플로깅 참여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현장 인증사진을 업로드 하면 브랜드 굿즈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달리기·걷기 플랫폼인 런데이(Runday) 앱을 통해 진행 중인 ‘볼보 로드 40,075!’ 캠페인은 지구 한바퀴 거리(4만75km)를 뛰는 컨셉으로 기획됐으며, 참가자의 뜨거운 열정으로 최종 목표가 2주도 안 되는 기간에 조기 달성됐다. 이에, 볼보자동차는 전체 참가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1차 참가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지난 3일부터 동일한 챌린지를 한 번 더 진행 중이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이사는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2023 헤이 플로깅, 볼보 로드 캠페인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며 "지구의 안전과 탄소중립의 가치는 모두의 행동이 모여 완성되는 만큼 캠페인 마지막까지 많은 분들의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ji01@ekn.kr볼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19일까지 강원도 속초 해수욕장에서 ‘볼보 로드 데이’를 진행한다.

벤츠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2023’에 참가할 8개 기업을 최종 선정하고 부산광역시에서 진행된 워크숍을 시작으로 100일 육성 프로그램에 본격 돌입한다고 16일 밝혔다. 네 번째로 진행되는 올해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의 참가 스타트업은, 지난 7월 진행된 ‘셀렉션 데이’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를 비롯 LG전자 등 파트너 기업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발표했다. 이후 미래 성장 가능성 및 확장성, 파트너 기업과의 협업 가능성 등의 평가를 거쳐 스마트팩토리, 인공지능(AI), 자율주행 등 미래 첨단산업 연구개발 분야에서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진행된 ‘프로젝트 워크숍’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프로그램 진행 과정과 협업 및 멘토링 지원 등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며 올해 100일 육성 프로그램에 본격 돌입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총 240여 개 국내외 스타트업과의 30 대 1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된 시즐, 코그콤, 딥브레인에이아이, 젠젠에이아이, 이와이엘, 스페이스앤빈, 주식회사 모라이, 옵트에이아이 등 젊고 유망한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100일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8개의 스타트업은 협력 파트너사의 기술 지원, 기술검증(PoC) 및 투자유치를 위한 벤처캐피털 네트워킹 등을 진행하고, 오는 12월 최종 성과를 발표하는 ‘엑스포 데이’를 끝으로 2023년 여정을 마무리한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지난 2016년 메르세데스-벤츠 독일 본사에서 처음 시작, 국내에는 2020년 전 세계 일곱 번째로 도입돼 매년 개최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해까지 누적 31개 유망 기업을 육성했으며, 우수 기업에는 독일에서 진행되는 스타트업 아우토반 참여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본사 및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와의 네트워킹 기회까지 제공한 바 있다. kji01@ekn.kr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주관하는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 CNS, 미래엔과 ‘AI 디지털교과서’ 플랫폼 구축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 CNS는 교육출판 전문기업 ‘미래엔’과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AI 디지털교과서 사업은 종이 교과서를 디지털화하고 AI로 학생들의 학업 수준을 파악해 맞춤 학습을 제공하겠다는 교육부 디지털 교육혁신의 일환이다. ‘미래엔’은 △수학 △영어 △정보(코딩) 등의 교과목 콘텐츠를 개발하고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도입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LG CNS는 학생과 교사들이 이런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를 PC나 모바일에서 손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LG CNS는 AI 영어회화 학습 플랫폼 ‘스피킹클래스’를 △서울시 △경기도 △부산시 등 전국 12개 시도교육청에 서비스하고 있다. 또 일본에서 어학원 250여개를 운영하는 교육업체 이온(AEON)에 외국어 학습앱 ‘AI튜터’를 제공하는 등 교육 관련 전문 시스템 구축과 서비스 운영 역량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LG CNS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미래엔’의 AI 디지털교과서 플랫폼을 구축한다.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수십만 명 이상의 학생과 교사가 동시에 접속해도 서버가 자동으로 증설돼 안정적 서비스가 가능하다. LG CNS는 자체 보유한 학습관리시스템(LMS)을 이번 플랫폼에 탑재한다. LMS는 △동영상 강의 △과제관리 △성적입력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LG CNS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사용자 경험(UX) 전문가를 투입해 이용자의 편리성을 한층 높인 LMS를 개발할 예정이다. 시스템에는 학생의 과제 상황이나 성적 등을 그래프로 동시에 확인 가능한 대시보드가 제공된다. 교사들은 학생별 학업성취도에 따라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맞춤 제작할 수 있다. LG CNS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도 갖추고 있다. 이 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관리 체계 인증이다. LG CNS는 학생과 교사의 민감정보가 외부에 유출되지 않도록 별도의 보안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LG CNS는 학생의 학업성취에 대한 피드백을 정확하고 신속히 작성하는 AI보조교사와 맞춤형 학습을 위한 AI튜터 기능을 추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박상균 LG CNS D&A사업부장(전무)은 "미래엔의 AI 디지털교과서 플랫폼이 학교 수업 현장의 효과적인 개인맞춤형 학습도구가 될 수 있도록 LG CNS의 디지털전환(DX) 역량을 총동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사진] LG CNS, 미래엔과 ‘AI 디지털교과서’ 플랫폼 구축 박상균 LG CNS D&A사업부장(오른쪽)과 신광수 미래엔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 ‘퓨쳐 인사이트 웨비나’ 청소년 진로체험 멘토링 참가자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기아는 진로체험 멘토링 프로그램 ‘인스파이어링 클래스 - 퓨쳐 인사이트 웨비나(Future Insights Webinar)’ 참가자를 전국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아의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활동인 ‘기아 인스파이어링 클래스’의 일환이다. 모빌리티, IT, 게임, 방송, 문화 컨텐츠 등 다양한 산업의 전문 직업군 멘토(9인) 및 기아 임직원 멘토(5인)의 온라인 진로체험 특강으로 이뤄진 온라인 세미나다.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 기간은 오는 22일까지다. 전국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라면 누구나 포스터의 QR 코드 스캔 후 관심 있는 분야의 멘토를 선택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웨비나 모집인원은 410명으로 접수 후 문자로 개별 통지되며, 접수인원 초과 시 추첨을 통해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기아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각 분야의 전문가 및 임직원들이 쌓아온 경험이 청소년들의 진로 선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yes@ekn.kr기아의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인스파이어링 클래스 - 퓨쳐 인 기아의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 ‘인스파이어링 클래스 - 퓨쳐 인사이트 웨비나’ 포스터.

후지필름 ‘GFX 챌린지 그랜트 프로그램 2023’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후지필름은 글로벌 프로젝트인 ‘GFX 챌린지 그랜트 프로그램 2023’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본 프로그램은 세계 각국의 재능 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미주, 유럽, 아시아 등 6개 지역에서 공동 실시된다. 후지필름 GFX 시스템을 통해 완성도 높은 사진과 영상을 제작하고 싶은 만 18세 이상의 아마추어, 전문 사진가, 영상 작가라면 모두 지원 가능하다. 응모 기간은 10월15일까지다. 참가를 원하는 국내 지원자는 후지필름 코리아 사이트를 통해 프로젝트 계획서를 다운 받아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 2차 온라인 인터뷰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약 3개월 동안 진행되며 최종 선발자는 내년 1월 발표된다. 자세한 일정은 후지필름 코리아 홈페이지 및 글로벌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우승자 5명에게는 상금 1만달러와 도쿄 전시 초대 항공권과 숙박비가 지원된다. 지역 우승자 10명에게는 상금 5000달러가 수여된다. 이와 함께 최종 선발자들에게는 약 6개월의 프로젝트 기간 동안 후지필름 GFX시스템 바디 1대와 렌즈 1대가 무상 대여되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예술 작품이 탄생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지원이 뒤따른다. 최종 수상자들의 작품은 도쿄, 오사카, 서울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전시뿐만 아니라 후지필름 글로벌 사이트 및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훈 후지필름 코리아 사장은 "GFX 챌린지 그랜트 프로그램은 후지필름의 지원 속에서 창작자들이 창의성을 발현해 예술 커뮤니티에 기여하고 전 세계 사진 및 영상 작업의 품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특히 한국의 사진, 영상 등 문화 콘텐츠가 여러 해외 국가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이번 프로그에서 해외 참가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국내 우승자가 탄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yes@ekn.kr후지필름, 제3회 ‘GFX 챌린지 그랜트 프로그램 2023’ 포스터1 후지필름 제3회 ‘GFX 챌린지 그랜트 프로그램 2023’ 포스터

금융당국·노조 칼끝 김범수 향했다…내우외환 시달리는 카카오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카카오가 안팎에서 번지는 악재로 진통을 겪고 있다. 금융당국의 수사와 노동조합의 집단행동까지. 이들의 칼끝은 모두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를 향하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노조(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 ‘크루 유니언’이 오는 17일 카카오 판교 사옥 인근에서 집단행동에 나선다. 크루 유니언은 고용불안 해소와 책임경영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1차 집회를 열고 창업자인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에 항의 서한을 전달했고, 이번 2차 집회에서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전 경영진에 대한 감사를 요구한다는 계획이다.카카오 공동체 여러 계열사들은 권고사직 및 희망퇴직을 받는 등 인력 효율화에 나선 상황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NCP’(넥스트 챕터 프로그램)라는 이름의 퇴직 제도를 시행했고, 카카오엔터프라이즈도 희망퇴직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 엑스엘게임즈도 최근 희망퇴직에 돌입해 내홍을 겪고 있다. 특히 노조는 최근 백상엽 전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대표의 고문 계약과 관련해 ‘브라이언(김범수 센터장)의 인맥경영’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금융당국도 김범수 센터장에 대한 압박을 이어가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카카오가 자본시장법을 위반했는지 수사하고 있는 금융감독원은 최근 김 센터장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금감원은 김 창업자 등 카카오 최고경영진이 SM엔터 주가 시세조종에 관여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카카오는 SM엔터테인먼트를 두고 하이브와 지분 경쟁을 벌였다. 하이브는 지난 2월 주당 12만원에 SM엔터테인먼트 주식을 공개매수하려고 했는데 한 사모펀드 투자사가 대량 매수에 나서 주가가 오르면서 공개매수에 실패했다. 하이브는 비정상적 매입 행위라며 금감원에 진정서를 제출했고, 수사가 진행됐다. 현행 자본시장법(제176조)은 상장증권 매매를 유인하기 위해 매매가 성황을 이루는 것처럼 착각을 주거나 시세를 변동시키는 매매 행위 등을 금지하고 있다. 만일 김 센터장 및 주요 임원이 시세조종에 관여했다면 처벌을 받게된다. 업계 안팎에서는 최악의 경우 카카오의 지배구조가 격랑에 빠져들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한편 지속되는 잡음에 카카오의 사업도 좀처럼 기를 못 펴고 있다. 카카오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3.7% 감소한 113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SM엔터테인먼트 인수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이를 제외한 카카오의 2분기 영업이익은 41% 감소한 1007억원이다.hsjung@ekn.kr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제주항공, 내달 보잉 차세대 여객기 기종 B737-8 첫 도입

[에너지경제신문 김아름 기자] 제주항공은 보잉의 차세대 여객기 기종인 B737-8 한 대를 다음 달 중 처음으로 도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도입 시점은 8일로 예상되고 있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이 항공기를 포함, 올해 하반기 B737-8 2대를 시작으로 B737-8을 도입해 현재 운용 중인 여객기 B737-800NG의 전환에 나설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현재 B737-800NG 여객기 38대를 운용하는 제주항공은 연말까지 40대의 여객기(B737-8 2대, B737-800NG 38대)를 운용할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앞서 지난 2018년 11월 보잉과 B737-8 50대를 확정구매 40대, 옵션구매 10대 형식으로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한 뒤 4년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항공기를 인도받게 됐다. 제주항공은 이번 B737-8의 구매, 도입을 통해 수익성 개선과 신규 노선 개발 기회 창출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우선 기존의 운용리스 형태였던 항공기 운용을 직접 구매 형태로 전환해 고정비를 줄이고 경쟁사보다 우월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B737-8은 B737-800NG보다 운항 거리가 1000㎞ 이상 길어 중앙아시아, 인도네시아 등에도 운항 가능해 신규 노선 개발도 할 수 있다"며 "또 동급 항공기보다 15% 이상 연료를 절감할 수 있고, 정비 비용도 10% 이상 줄일 수 있어 연간 12% 가량 운용 비용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제주항공은 이번 기종 전환을 계기로 보잉과 파트너십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제주항공 측은 보잉이 기단 전환에 필요한 공동 책임을 약속했고, 엔진과 각종 부품 공급 등 여러 필수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차세대 항공기를 도입해 본격적인 기단 현대화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제주항공 제주항공 B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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