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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SK브로드밴드가 미디어를 활용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의 일환으로, 디지털 사이니지 ‘온애드’에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의 공익광고 캠페인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온애드는 B tv 채널 800번에서 ‘인터넷TV(IPTV) + 사이니지 + 동영상’을 제공하는 미디어서비스이다. 광고와 홍보 효과로 프랜차이즈 매장, 금융 회사, 대학교를 비롯해 최근에는 경로당까지 설치가 확산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건물 옥상 등에 있는 디지털옥외광고(Digital Out Of Home)의 온애드 서비스에서도 코바코의 공익광고를 제공할 계획이다. 금상호 SK브로드밴드 B2B기획 담당은 "온애드를 활용하여 다수에게 공익적 정보를 손쉽게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디지털옥외광고 매체 확대 등 온애드가 ESG에 기여할 방안을 다양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hsjung@ekn.kr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다음달 7일 오전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게임산업 종사자 대상 K-GAME 전문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게임산업의 건전하고 올바른 진흥 및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게임산업 동향 공유 △게임 관련 주요 법률 안내 △전문가 연계 강연 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게임산업 동향은 최종원 삼정KPMG 상무가 발표를 맡아 2023 게임산업 트렌드에 대해 소개한다. 게임 관련 주요 법률은 강태욱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와 이용민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각각 ‘알아두면 쓸 데 있는 게임 관련 법’, ‘Game with IP ? 게임산업에서의 지식재산 및 그 보호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이와 함께 각 기업 분야별 전문가들의 연계 강연도 진행된다. 이대근 마이크로소프트 매니저는 ‘생성형 AI의 시대와 Responsible AI’, 윤혁제 컴투스홀딩스 Web3 사업본부 기획실장은 ‘WEB3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 이코노미 설계’, 남현민 넥슨코리아 인텔리전스랩스 선행개발실 연구원은 ‘AI를 이용한 게임 내 유해 텍스트 탐지’에 대해 발표한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8일 오후 5시까지이며, 선착순 200명까지 접수 가능하다. 신청인에 한해 이메일 및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강신철 협회장은 "이번 행사가 게임산업 종사자 및 창업자들의 전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국내 게임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업계, 임직원 테러 예고에 ‘몸살’…대체 왜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묻지마 테러’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게임업계도 직원들을 겨냥해 폭력을 벌이겠다는 예고글이 잇달아 올라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업계는 오프라인 행사의 온라인 전환, 긴급 재택근무 등으로 대응하고 있으나 연일 불거지는 테러 예고에 불안감은 가중되는 상황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펄어비스와 컴투스, 엔씨소프트 등 국내 게임사들이 잇달아 테러 위협을 받아 긴급 재택근무에 돌입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펄어비스는 오는 26일 이용자 행사인 ‘2023 하이델 연회’ 개최를 앞두고 행사장에 대한 테러 위협을 받았다. 지난 8일 고객센터에 게임 내 채팅창에서 행사장에 대한 방화 및 폭탄 테러 예고가 있었다는 제보가 접수됐고, 펄어비스는 채팅 로그를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한 후 수사 기관에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지난 11일 테러 예고 글을 올린 50대 남성과 20대 남성을 붙잡았으며, 경찰 조사 결과 게임 내에서 만난 두 사람은 "게임에서 아이템을 얻지 못해 불만이 생겨 협박 글을 작성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결국 펄어비스는 반얀트리 호텔에서 참석자 1000여명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행사를 온라인으로 긴급 전환했다. 펄어비스 측은 "수사 기관 측에서 행사 진행에 대한 우려 의견을 주셨다"면서 "우리 역시 이용자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이번 하이델 연회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컴투스도 야구 게임 ‘컴투스 프로야구 V23’ 운영에 불만을 품은 이용자가 칼부림 위협을 받았다. 컴투스는 수사 기관에 신고를 접수한 후 지난 14일 그룹 전 직원에 재택근무를 권고했고, 경찰은 테러 예고 글을 올린 40대 남성을 체포했다. 엔씨소프트도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테러 위협 신고가 들어와 긴급 재택근무를 실시했다. 엔씨소프트는 전날 오후 사내공지를 통해 "오늘 오전 분당경찰서에 자사 게임 관련 유튜버의 채팅창에 폭력을 예고하는 글이 게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며 "경찰이 관련 내용을 확인중이나 사우님들의 안전을 위해 금일 오후 긴급 재택근무를 실시하고자 한다"고 알렸다. 이어 "사원증은 패용하지 마시고 사옥 근처에서 개별 이동은 지양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테러 위협 글을 올린 이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주로 다루는 유튜브 방송을 시청하며 유튜버에게 1만원을 후원하고는 메시지로 "NC 앞에서 칼부림 갑니다"라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전날 오후 경찰에 자수했고, 조사에서 "리니지 게임 관련 불만이 있어 장난식으로 글을 썼다. 내가 쓴 글이 언론에 보도되는 등 상황을 보고 사태가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어 자수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의자들의 협박성 글은 대부분 게임 운영에 대한 불만에서 기인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미 붙잡힌 피의자들은 운영이나 자신의 캐릭터가 원하는 아이템을 얻지 못한 데 대해 불만을 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업계 관계자는 "게임사가 밀집한 서현역 인근에서 실제로 테러가 일어나기도 해 불안감이 큰 것이 사실"이라며 "일단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재택근무 등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게임을 이용하다가 생긴 불만이 과격하게 표현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직원들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hsjung@ekn.kr검은사막 ‘2023 하이델 연회’ 공지.

넷마블, 방치형RPG ‘세븐나이츠 키우기’ 9월 6일 정식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신작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다음달 6일 정식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출시일 공개와 함께 브랜드사이트를 오픈했다. 이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브랜드사이트를 통해서도 세븐나이츠 키우기 사전등록에 참여 가능하며, 정식출시 이후 1만 7777루비, 777뽑기, 유니크 영웅 에반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브랜드사이트에는 게임 상세 정보를 공개했다. ‘루디’, ‘레이첼’, ‘아일린’을 비롯한 대표 캐릭터 19종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미니멀한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 영웅 △다양한 덱 조합을 통한 강화된 전략성 △세븐나이츠 키우기만의 독창적인 세계관 △펫과 코스튬을 활용한 나만의 덱 커스터마이징 등 차별화된 게임성을 확인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지식재산권(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달부터 북미, 대만, 태국 지역에서 얼리액세스를 통해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sojin@ekn.kr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9월 6일 정식출시 확정_이미지 넷마블은 모바일 신작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다음달 6일 정식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림플래닛, "메타버스 3D 크리에이터 양성 지원"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올림플래닛이 원티드랩과 단기 취업 챌린지 프리온보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원티드 프리온보딩 챌린지’는 학생, 취업준비생을 위해 단기간 집중적으로 취업과 관련한 교육을 배우고 기술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취업 프로그램이다. 올림플래닛은 원티드 프리온보딩 프로그램을 통해 메타버스 3D크리에이터 챌린지 교육을 실행할 예정이다. 3D크리에이터 챌린지는 3D가상공간 제작 실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과정으로, 참여자들은 사실감 높은 가상 공간을 제작할 수 있는 3D 크리에이팅 과정을 교육받는다. 수강생은 3D 가상공간이 하는 역할과 기능, 제작자의 직무에 대해 알아보고 가상 공간 시각화를 위한 제작 역량을 키우고 강화할 수 있다. 또 언리얼 엔진으로 제작하는 가상공간 제작 과정, 수준 높은 공간 결과물을 얻기 위한 요소, 언리얼 엔진으로 만든 가상공간을 엘리펙스 스튜디오를 통해 웹3D 형태로 전환하고 배포하는 방법을 배운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1일까지다. 챌린지 참가자는 다음달 5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실무역량 학습 후 다음달 15일부터 4주간 취업 챌린지를 진행한다. 특히 수업은 엘리펙스 코스웨어관을 통해 진행된다. 엘리펙스 코스웨어란 3D가상공간을 제작할 수 있는 모든 교육 과정이 코스, 모듈식으로 나눠져 자유롭게 3D모델링부터 게임엔진을 활용한 렌더링 영역까지 본인에게 필요한 부분에 대해 맞춤형으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엘리펙스로 구축했다. 전상욱 올림플래닛 부사장은 "원티드랩과 함께 취업이나 이직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3D크리에이터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3D크리에이터 챌린지를 통해 3D가상공간을 제작하는 전체 실무 교육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보도자료 이미지 (1) 올림플래닛이 원티드랩과 단기 취업 챌린지 프리온보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유럽시장 두드리는 韓게임사…‘게임스컴’서 신작 홍보 박차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독일 쾰른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 게임전시회 ‘게임스컴 2023’에 한국 게임사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끈다. 최근 국내 게임사들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체 지식재산권(IP) 개발에 힘쓰는 한편,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북미·유럽 시장을 활발히 공략하고 있다. 이에 이번 게임스컴에도 PC·콘솔·가상현실(VR) 등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를 무기로 한 대형 신작들이 출사표를 던졌다.2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이번 게임스컴에서는 반가운 신작들이 새로운 소식을 공개할 예정이다. 넥슨과 펄어비스는 부스로 참가하진 않았지만 ‘게임스컴 2023’ 쇼케이스인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 참가해 신작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다.먼저 넥슨이 올 가을 얼리 액세스를 준비 중인 ‘워헤이븐’은 대규모 PvP(이용자 간 대결) 게임으로, 이번 행사에서 메인 병사 캐릭터 ‘블레이드’를 주인공으로 한 90초 분량의 시네마틱 영상을 선보인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슈팅과 역할수행게임(RPG)이 결합된 루트슈터 장르 신작으로 PC,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시리즈 동시 출시를 준비 중이다. 3분기 크로스 플레이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이번 행사에서 게임 플레이 장면을 최초 공개한다.이번 게임스컴 ONL에선 펄어비스 기대 신작 ‘붉은사막’의 신규 플레이 영상도 공개된다. 붉은사막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펄어비스가 자체 개발한 ‘블랙스페이스 엔진’으로 개발돼 고품질의 그래픽과 속도감 있는 액션이 특징이다. 검은사막은 게임스컴 삼성전자 부스를 통해 글로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침의 나라’ 콘텐츠의 시연과 영상을 선보인다.지난해 게임스컴에서 3관왕에 등극한 네오위즈 ‘P의 거짓’도 올해 다시 존재감을 드러낸다. 네오위즈는 AMD 부스 내 단독공간을 마련, 글로벌 게임 관계자·미디어·인플루언서 대상 미공개 빌드 플레이를 시연하는 등 게임 알리기에 나선다.컴투스 VR 자회사 컴투스로카의 ‘다크스워드: 배틀 이터니티’로 유럽 VR 게임시장을 공략한다. 컴투스로카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는 해외마켓 한국공동관 소속 부스로 참가해 ‘다크스워드’ 시연대를 마련했다. 개발진들이 직접 부스에 방문해 현지 이용자들과 소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이밖에 그라비티는 하반기 정식 출시를 앞둔 로그라이크 게임 ‘웨토리’ 등 타이틀 9종의 시연 부스를 마련했으며, 하이브IM도 단독 부스를 꾸리고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선보인다.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서구권 공략을 위해 국내 게임사들이 PC,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의 신작들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며 "올해 게임스컴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 K-게임의 경쟁력을 알리고 현지 반응을 확인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게임스컴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 한국 국적으로는 콘진원, 한국게임산업협회를 포함해 삼성전자, 그라비티, 하이브IM, 컴투스로카 등 총 21곳이 부스를 마련했다.sojin@ekn.kr넥슨이 ‘게임스컴2023’에서 공개하는 신작 2종 ‘워헤이븐’(위)과 ‘퍼스트 디센던트’ 이미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펄어비스 ‘붉은 사막’·네오위즈 ‘P의 거짓’·하이브IM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컴투스로카 ‘다크스워드: 배틀 이터니티" 이미지.그라비티 ‘게임스컴 2023’ 출품작 9종 이미지.

파나소닉코리아, 프로야구장서 ‘파나소닉 패밀리데이’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오는 24일 프로야구단 키움 히어로즈와 함께 서울 고척스카이돔 홈구장에서 ‘파나소닉 패밀리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24일에는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펼쳐진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경기장 내에 게임 이벤트 존과 다채로운 이닝 이벤트를 준비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B게이트 로비에 마련된 게임 이벤트 존에서는 룰렛 게임을 비롯해 포토존, 사진 인화 기능이 있는 포토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다. 입장 관중에게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파나소닉코리아 상품 모델 걸그룹 ‘우아(woo! ah!)’의 축하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 중에는 ‘파나소닉 람대쉬 퀴즈’, ‘파나소닉 베스트 포즈’, ‘테크닉스와 함께 돌려라 룰렛’ 등의 이닝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는 관중에게는 파나소닉 면도기, 캠코더, 안마의자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yes@ekn.kr자료사진. 2022년 파나소닉 데이에서 걸그룹 ‘우아!’가 그라 자료사진. 2022년 파나소닉 데이에서 걸그룹 ‘우아!’가 그라운드 공연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스타항공, 23일부터 6개 국제노선 통합 프로모션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이스타항공이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27일까지 국제선 6개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운임을 오픈하는 홈페이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국제선 운항을 앞두고 진행하는 첫 국제노선 통합 프로모션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달 2일 취항하는 △김포-타이베이 노선과 9월 20일부터 운항하는 △인천-도쿄 △인천-오사카 △인천-방콕 △인천-다낭 노선과 함께 10월 29일부터 운항 예정인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해당 국제노선의 탑승기간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항공권을 대상으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을 통해 특가운임과 할인운임이 오픈된다. 특가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8월 유류할증료 기준으로 책정된 총액으로 9월 이후 발권 시 유류할증료 인상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로모션 기간 할인운임으로 예매 시 할인코드 ‘timing’을 입력하면 추가로 5%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홈페이지 신규 회원가입 시 즉시 사용 가능한 국제선 1만원, 국내선 3000원의 운임 할인 쿠폰도 제공하고 있어 이를 활용하면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본격적인 국제선 취항을 앞두고 동계시즌을 오픈하고 해당 기간을 포함한 국제노선 통합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9월 유류할증료가 상승 변경될 예정인 만큼 이번 프로모션 기간 항공권을 예매하고 발권해 보다 실속 있는 여행 준비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ji01@ekn.kr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국제선 6개 노선 대상, 특가 운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형 SUV 시장 더 커진다…하반기 역대 최다 판매기록 세울까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상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을 달궜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대한 인기가 식지 않고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코나를 비롯해 셀토스, 트레일블레이저 등 인기가 높은 소형 SUV들이 신형 모델로 출시되면서 하반기 ‘역대급’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올 7월까지 국내 완성차 5사(현대자동차·기아·KG모빌리티·한국GM·르노코리아자동차)의 소형 SUV 판매량은 8만9831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0.2% 늘었다. 업체별 점유율을 보면 1위는 셀토스, 니로 등을 보유한 기아다. 다만 작년 1∼7월 70%에 육박하던 점유율이 시장 경쟁 격화로 올해 같은 기간에는 52.1%까지 낮아졌다. 현대차는 16.1%에서 28.3%로, 한국GM은 1.7%에서 15.6%로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국내 소형 SUV 시장은 지난 2015년 쌍용자동차(현 KG모빌리티) 티볼리가 출시되면서 성장하기 시작했다. 이어 2016년 기아 니로, 2017년 현대차 코나, 2019년 현대차 베뉴와 기아 셀토스가 잇따라 출시되면서 2019년 소형 SUV 판매량은 15만3575대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후 2020년에는 14만1054대, 2021년에는 9만5841대로 판매량이 줄었다. 지난해에는 차급 최고 인기 차종인 셀토스의 부분변경 모델 출시 영향으로 10만2029대가 팔려 다시 10만대 수준을 회복했다.올해 업계는 소형 SUV 인기에 힘입어 연달아 신형 모델을 출시하고 있다. 올해 초 현대차는 5년 만에 코나 완전변경 모델을 선보였다. 지난 5월에는 기아 셀토스의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됐다. 특히 소형 SUV 시장 1위인 셀토스는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지난해 동기 대비 27.5% 증가한 3만1714대가 판매됐다. 출시 이후 처음으로 내수 판매 차종 중 10위권(7위)에 진입했다. 코나는 같은 기간 전년 동기 대비 3배 늘어난 2만1256대가 판매됐다.한국GM의 쉐보르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역시 소형 SUV 인기에 한몫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올해 7월까지 1만3117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기 대비 15배 급증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는 지난 6월 나란히 국내 승용차 중 수출 1, 2위를 달성한 효자 상품이다.이밖에 르노 XM3의 하이브리드 모델 ‘XM3 E-테크(TECH) 하이브리드’, KG모빌리티의 티볼리도 소형 SUV 시장에서 연비와 가격 등의 경제성을 내세워 경쟁에 나서고 있다.업계는 하반기에도 소형 SUV 인기가 지속돼 역대 최다 판매 기록도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경기 침체와 함께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가성비’를 찾고 있는 소비자가 늘어난 만큼 소형 SUV에 대한 인기가 식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kji01@ekn.kr기아는 지난 5월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을 출시했다.현대자동차는 지난 1월 2세대 코나를 출시했다.한국GM의 산하 브랜드 쉐보레는 지난달 19일 신형 트레일블레이저를 출시했다.

SK하이닉스, DDR5·HBM 앞세워 메모리 반도체 주도권 확보 속도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SK하이닉스가 더블데이터레이트(DDR)5와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를 앞세워 시장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달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HBM과 DDR5 두 제품 매출은 작년보다 2배 이상 커질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DDR5가 적용되는 신형 중앙처리장치(CPU) 출시 등에 힘입어 D램 시장 주력 제품이 DDR4에서 DDR5로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다. DDR5는 현재 상용화된 DDR4보다 성능이 2배 높다. DDR5 분야에서 업계 선두를 지키고 있는 SK하이닉스는 주력 제품인 64GB 용량 제품과 고성능용 제품인 128GB 제품 시장 전체를 독점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DDR5 결합용 ‘사파이어 래피즈’ CPU를 출시한 인텔로부터 세계 최초로 호환성 인증을 받기도 했다. DDR4는 감산을 통해 재고 수준을 줄여나가는 중이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 역시 D램 등 메모리 반도체 시장(출하량 기준)에서 DDR5 비중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 DDR5는 올해 1분기 11%에서 2분기(12%)와 3분기(16%), 4분기(20%)에 점차 증가세를 보였다. 내년 4분기에는 전체 시장에서 30%의 점유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SK하이닉스는 지난 2013년 HBM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데 이어 2021년 4세대인 HBM3를 선보이며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연결해 기존 D램보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혁신적으로 끌어올린 고부가·고성능 메모리다. 업계는 올해 HBM 수요가 2억9000만기가바이트(GB)로 작년보다 60% 가까이 증가하고 내년에는 30% 더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최근 인공지능(AI)용 초고성능 D램 신제품인 HBM3E(5세대) 개발에 성공하고 성능 검증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고객사인 엔비디아에 샘플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HBM3E는 5세대 제품으로 업계 최대 HBM 공급 경험과 양산 성숙도를 토대로 독점적으로 양산해온 ‘HBM3’의 확장 버전이다. SK하이닉스는 내년 HBM 생산량을 올해 대비 2배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류성수 SK하이닉스 D램상품기획담당 부사장은 "HBM3E를 통해 AI 기술 발전과 함께 각광받는 HBM 시장에서 제품 라인업의 완성도를 높이며 시장 주도권을 확고히 하게 됐다"며 "앞으로 고부가 제품인 HBM 공급 비중이 계속 높아져 경영실적 반등 흐름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HBM 기술은 아직 2세대(HBM2), 3세대(HBM2E) 수준에 머물러 있다. 위기의식을 느낀 삼성전자는 발 빠르게 HBM 시장 지배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는 하반기 중 5세대 HBM3P 출시를 앞두고 있다.0821 SK hynix HBM3E_01 SK하이닉스가 개발한 HBM3E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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