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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B, 서울대병원 인터넷 망분리 서비스 제공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SK브로드밴드는 서울대학교병원에 클라우드PC ‘Cloud X’를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1대의 PC로 2개의 분리된 환경을 제공하는 클라우드PC 솔루션 ‘Cloud X’를 서울대병원에 제공해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따로 사용할 수 있는 논리적 망분리 환경을 구현하고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보안 강화를 위해 공공 병원은 국가정보보안기본지침 제40조에 의거해 내부 업무망과 외부 인터넷망을 분리해야 한다. SKB는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전환 활성화 추세에 발맞춰 클라우드PC를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형태로 구축했다. 고객이 전산센터 내 클라우드PC 시스템을 구축하고 직접 관리하는 방식과 달리 ‘DaaS’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구축되어있는 시스템을 월 이용료 형태로 제공받는 서비스형 모델이다. 특히 병원 인터넷 사업자 이중화, 병원과 클라우드 센터 간 가상사설망(VPN) 통신 암호화, 병원 업무PC와 클라우드PC 간 망연계 시스템을 통한 파일 반출입 제어 등 보안을 더욱 강화했다. SKB에 따르면 ‘Cloud X’는 국가정보원 보안기능확인서를 취득한 제품으로 국가 보안요구사항을 완벽히 준수하며, 인증, 권한관리, 접근통제, 암호화, 화면캡쳐 방지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또 PC에 접속한 직원을 대상으로 ‘Cloud X’를 자동으로 배포해 신속하게 제공하고, 이용이 종료된 ‘Cloud X’는 자동으로 회수하는 오토스케일링 등 다수의 공공 기관에서 검증된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했다. 관리 서버 삼중화로 서비스 장애 방지, 데이터 삼중화 저장으로 정보 유실 방지 등 서비스 가용성도 확보했다. 통합 관리자 포탈을 통해 운영자의 손쉬운 관리를 돕고, 전담 헬프 데스크도 운영한다. 김구영 SK브로드밴드 Enterprise Sales CP 담당은 "‘Cloud X’는 핵심기술에 대한 외산 종속성 없이 대기업이 자체 개발해 안정성과 보안성을 인정받은 국내 대표 클라우드PC 솔루션"이라며 "대형 규모의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구축한 이번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공공 DaaS 도입 시장 확대도 주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sojin@ekn.kr서울대병원 직원이 SK브로드밴드 'Cloud X'를 사용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직원이 Cloud X를 사용하고 있다.

LG CNS, 고려대와 인재양성 위한 산학협력 협약 체켤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 CNS가 고려대학교 대학원 과정에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를 신설하고, 데이터과학·인공지능(AI) 융합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LG CNS는 고려대와 전날 서울 성북구 안암동 대학 본관에서 ‘데이터과학·AI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LG CNS는 이번 MOU를 통해 올해 말 신설되는 고려대 융합데이터과학 대학원에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인 ‘AI데이터사이언스학과(가칭)’를 개설한다. LG CNS는 2024학년도부터 매년 20명 이상의 대학원생을 선발해 데이터와 AI에 특화된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 신설 학과의 교과 구성, 수업 운영 등은 고려대 데이터과학원 교수진과 LG CNS의 데이터 분석, AI 영역의 연구·전문위원 등 정예전문가들이 담당한다. 졸업 후 별도의 직무 연수 없이도 현장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실무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LG CNS와 고려대가 커리큘럼을 공동 개발한다. 입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과 소정의 생활지원금이 지급되며, 석사 학위를 취득하면 LG CNS에 취업이 보장된다. 이와 별도로 LG CNS는 고려대 졸업예정자와 석사 과정생들을 대상으로 한 ‘채용 연계형 인턴십’도 강화한다. 기존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행했던 채용 영역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인턴십 참여자는 약 7주간 LG CNS의 현업 부서에 소속돼 숙련된 전문가들에게 직무 맞춤형 교육을 제공받고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다. 석·박사의 경우, 인턴십 기간을 개인 일정에 맞춰 최소 3주부터 7주까지 조정할 수 있다. LG CNS는 고려대와 데이터과학·AI 분야 연구협력도 확대한다. LG CNS의 R&D 역량과 고려대의 연구 인프라 및 성과 등을 기반으로 산학협력 과제를 공동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현신균 LG CNS 대표는 "디지털전환(DX)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전문성과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고려대와 함께 데이터, AI기술 전문가를 집중 육성해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 혁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ㅁ 현신균 LG CNS 대표(오른쪽)와 김동원 고려대학교 총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떡볶이·순대 새긴 기념 우표 나온다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우표전시회’를 기념해 한국의 길거리 음식 ‘떡볶이’와 ‘순대’를 소재로 한 기념우표 128만 장을 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누구나 선호하는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 ‘떡볶이’는 조선 말기에 편찬된 조리서 ‘시의전서’에 가래떡과 등심, 참기름, 간장, 파, 버섯 등을 함께 볶아 만드는 방법이 기록돼있다. 현대의 고추장 떡볶이는 한국전쟁 직후인 1953년, 마복림 선생(1921~2011)이 서울 신당동 노점상에서 팔던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진다. 오늘날에는 어묵이나 라면, 삶은 달걀 등을 넣은 떡볶이뿐 아니라 짜장 소스와 로제 소스 등을 넣은 떡볶이도 유행하고 있다. 순대는 돼지의 창자에 각종 채소나 당면으로 구성된 속을 채우고, 찌거나 삶아 내어 만든 음식이다. 순대에 대한 유래로는 두 가지 설이 전해지는데, 삼국시대에 중국과 교류하며 들어온 ‘양반장자해’라는 음식에서 비롯됐다는 설과 고려 말기 몽골이 한국에 순대를 전파했다는 설이 있다. 순대는 1960년대 초까지 돼지사육이 흔하지 않아 귀한 음식이었으나, 1970년대부터 대중화돼 분식집과 노점상 등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서민 음식이 됐다. 기념우표는 오는 21일 발행되며, 가까운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Philately week tittle PRINT 떡볶이 우표. Philately week tittle PRINT 순대 우표.

ICTK, 美 퀀텀 보안기업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한국 토종 보안업체 ICTK와 미국 양자 보안의 샛별 ‘큐시큐어’가 협력을 확대한다.ICTK는 미국 컨텀 보안 전문 업체 큐시큐어의 공동창업자 겸 최고운영책임자(COO) 스킵 산제리 씨가 세계지식포럼(WKF)에 연사로 초청돼 한국을 방문한 것을 계기로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자사 본사 사무실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산제리 COO는 큐시큐어의 양자보안기술 로드맵 현황을 설명하고, 큐시큐어의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과 ICTK의 디바이스 보안으로 시너지 있는 협력을 제안했다. 산제리 COO는 "ICTK의 PUF와 PQC를 접목한 Root of Trust 보안칩은 사물인터넷(IoT) 제로트러스터 시대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이에 이 대표는 "ICTK의 물리적복제방지(PUF) 기반 시큐리티 기술은 큐시큐어의 퀀텀 보안 솔루션의 보안 수준을 한층 더 높일 것"이라며 화답했다.양사는 작년 미국 워싱턴 육군 전시회(AUSA)에서 첫 만남을 시작으로 공동협력을 위한 비밀유지협약(NDA)을 체결하고, 상호 간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을 모색해왔다. 이번 만남으로 향후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협업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큐시큐어는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양자 보안 전문 업체다. 최근 QuSecure의 QuEverywhere가 사용자 설치 소프트웨어 없이 클라우드에서 데이터 및 거래를 보호하는 업계 최초의 양자 안전 통신을 제공한 공로로 인정받은 바 있다.sojin@ekn.kr스킵 산제리 큐시큐어 COO(왼쪽)과 이정원 ICTK 대표가 13일 오전 경기도 판교 소재 ICTK 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엔씨 ‘퍼플’, 신규 기능 추가와 브랜드 리뉴얼로 새단장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엔씨소프트(엔씨)의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PURPLE)’이 오는 20일, 신규 기능을 추가하고 브랜드를 리뉴얼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용자는 20일부터 △퍼플 스토어 △월렛 △퍼플 라운지 등의 신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먼저 퍼플 스토어에서는 퍼플이 지원하는 엔씨 게임 리스트를 확인하고 게임을 설치할 수 있다.월렛은 게임 재화와 포인트 내역을 확인하고, 구매 및 선물을 지원하는 기능이다. 퍼플 라운지에서는 게임 공지와 소식을 간편하게 확인 가능하다.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자체 제작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엔씨는 기존 편의 서비스도 개선한다. 이용자는 ‘퍼플톡’, ‘퍼플온’, ‘월렛’ 등 다양한 기능에서 발생한 알람을 한 곳에서 확인하고 생체 인증으로 보다 안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기능 업데이트와 함께 디자인이 리뉴얼된 실행·기능 아이콘도 확인 가능하다. 엔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 영상을 볼 수 있다. 퍼플은 엔씨의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다. 이용자는 엔씨가 서비스하는 다양한 게임(PC 5종, 모바일 6종)을 PC와 모바일을 오가며 끊김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퍼플 새단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퍼플 모바일앱과 퍼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20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sojin@ekn.krㅁ 엔씨소프트(엔씨)의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이 오는 20일, 신규 기능을 추가하고 브랜드를 리뉴얼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장+] "소통 ‘좋아요’, 소송 ‘싫어요’"…위믹스 AMA 간담회

[에너지경제신문=정희순 기자] "위믹스 5만1136개 보유 홀더님, 질문해 주세요." 13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위믹스(WEMIX) AMA(Ask me Anything) 간담회에서 질문 기회를 얻은 모든 투자자들은 위믹스 보유 수량으로 호명됐다. 적게는 위믹스 코인 900여개를 보유한 투자자부터 많게는 6만개에 이르는 위믹스를 보유한 투자자까지 질문에 참여했다. 이날 코인마켓캡 시세 기준 위믹스 코인 1개당 약 750원임을 감안하면, 적게는 수십만원부터 많게는 수천만원까지 투자한 위믹스 투자자들이 간담회 패널로 참여한 셈이다. 이날 오전 11시 시작한 제한 없는 질의응답은 지난 3월 열린 1회 행사, 6월 열린 2회 행사보다 긴 2시간 20분 가량 이어졌다. 해당 행사는 위믹스 공식 유튜브 채널(국내, 글로벌)을 통해 생중계 됐다. ◇ 잇따른 법적 분쟁에 ‘말조심’ 주의 WEMIX AMA 간담회는 위믹스의 신뢰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직접 위믹스 커뮤니티, 투자자와 소통하기 위해 기획한 자리다. 다만 이번 행사에 앞서 위믹스팀은 일부 투자자를 패널 참여에서 배제했다. 위믹스팀 측은 AMA 간담회 관련 공지에서 "위믹스 커뮤니티 및 투자자 보호 차원으로, 근거 없는 비난이나 명예훼손에 대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며 "명예를 훼손하거나 법적 분쟁의 소지가 있는 패널 지원자는 금번 AMA부터 재단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장 대표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유동화’ 관련 이슈로 법적 다툼이 이어지고 있어 이번 AMA 참가자 명단에서 제외한 분이 있다"면서 "사실이 아닌 이야기로 거짓 프레임을 선동하는 건 옳지도 않고, 위믹스 생태계 발전에도 도움이 안 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코인 거래소와 관련한 질문에도 방어적인 자세를 보였다. 올해 초 ‘코인 상장 정보를 미리 흘리는 등의 수법으로 입법 로비를 했다’는 의혹이 인 데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간담회에서는 위믹스의 바이낸스 상장 절차와 관련한 질문이 여러 차례 나왔으나 장 대표는 "거래소와 관련해서는 상장된 거래소이든, 상장 예정된 거래소이든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 "제가 말했다가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온 게 올해 초 벌어진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로컬 마켓에서 의미 있는 거래소 상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만 말씀드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장현국 대표 "성과 부족 인정…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시간" 이번 간담회에선 당초 제시했던 목표를 왜 이루지 못했냐는 질책이 이어지는가 하면, 지난 간담회에 투자자들에게 약속한 내용에 대한 결과 보고가 부족하다는 평가도 나왔다. 한 투자자자 "위믹스 플랫폼의 지표가 당초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데, 목표 관리가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는지"를 묻자, 장 대표는 "플랫폼 매출이 충분하지 않은 이유는 이전에 세운 100개 게임 온보딩, 오픈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 론칭 등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아직 목표한 바를 달성해내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접은 것은 아니다. 예상보다 오래 걸리고 있다고 생각해달라"고 말했다. 지난 2020년 출시한 ‘미르4’의 성과를 장기적으로 이어가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쉽다는 평가도 나왔다. 그는 "미르4의 성공을 지속하지 못한 이유는 기반이 될 만한 다른 컴포넌트가 없었기 때문"이라며 "프라이빗체인으로 구동된 것 역시 그 이유 중 하나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진짜 성공은 모든 기반이 아우러져 있을 때 나올 수 있다고 본다"면서 "앞서 론칭한 여러 서비스들이 성과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해서 서비스를 접거나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지금까지 열었던 AMA 중 가장 유익했던 것 같다"며 "오늘 제안 주신 부분들에 대해서는 다음 AMA가 있기 전 경과를 설명 드리겠다"고 말했다. hsjung@ekn.kr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13일 오전 제 3회 위믹스 AMA 간담회에 참석해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

넥슨, ‘히트2’에 원격 플레이 서비스 ‘넥슨링크’ 첫 도입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넥슨은 리모트 플레이 서비스 ‘넥슨링크’를 자사 모바일·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히트2’에 첫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넥슨링크’는 PC에서 실행 중인 넥슨 게임을 모바일과 연동해 원격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신규 서비스다. 넥슨은 오는 21일 ‘히트2’에 ‘넥슨링크’ 베타 서비스를 처음으로 도입하며, 이후 여러 게임으로 확장해 지원할 계획이다. 모바일 기기에 ‘넥슨온’ 앱을 설치한 뒤 ‘넥슨플러그’에서 실행한 PC 게임과 연결하면 ‘넥슨링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모바일 기기에서 게임을 계속 실행하지 않더라도 PC에서 접속 중인 캐릭터를 언제든 모바일로 확인하고 플레이 가능하다. 또한 PvP(이용자 간 대결) 피격 등 캐릭터의 상태를 알려주는 알림 기능도 제공해 각종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히트2’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게임즈 박영식 PD는 "넥슨링크 서비스를 통해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 언제든 원하는 기기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이후에도 이용자 피드백을 토대로 넥슨링크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히트2’는 오는 20일 적용되는 ‘EPISODE 2. 달빛의 가호’ 업데이트에 앞서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9월의 히트투데이’를 통해 랜덤으로 매칭된 5개 서버가 보스 몬스터를 두고 경쟁하는 ‘토벌의 전장’, 인터서버 던전 ‘대해의 마지막 안식처’ 등 새롭게 추가되는 콘텐츠와 연말까지의 업데이트 로드맵을 소개했다. sojin@ekn.kr넥슨링크_베타 서비스 오픈 예고 넥슨은 리모트 플레이 서비스 ‘넥슨링크’를 자사 모바일·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히트2’에 첫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빅게임스튜디오, 액션 RPG ‘브레이커스’ 도쿄게임쇼 2023 참가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빅게임스튜디오는 자체 개발 신작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브레이커스’를 다음달 21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3’에 출품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브레이커스’ 부스는 1홀의 C12 구역에 위치하며, 기간 내 주요 캐릭터 3종의 일러스트와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등을 만나볼 수 있다. PC와 모바일 버전 모두 시연이 가능하며, 마을 이동, 시퀀스 무비, 전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에게 ‘브레이커스’의 일러스트가 담긴 부채를 선물하며, 공식 SNS를 팔로우하면 클리어 파일과 캔뱃지를, 시연에 참여할 시 아크릴 스탠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레이커스’는 고퀄리티 캐릭터와 매력적인 세계관, 액션 전투를 내세운 애니메이션풍의 RPG로, PC와 모바일의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개발 중이다. 각각의 스토리를 지닌 캐릭터들을 수집하는 재미는 물론, 팀 조합에 따른 전투 스타일 변화, 캐릭터별 고유 스킬과 연계로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sojin@ekn.krㅁ` 빅게임스튜디오 ‘도쿄게임쇼 2023’ 부스 전경.

제주항공, 뇌사자 장기 이송 지원 업무협약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제주항공)이 뇌사자 장기 이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생명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선다고 13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제주항공 회의실에서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더불어 장기이송을 위해 항공기 이용이 필요한 제주대학교병원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제주항공은 기증자의 장기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송될 수 있도록 △장기 이송 관계자의 항공기 탑승 협조 △최우선 항공권 예약 △공항 내 의료진 신속 수속 및 이송 지원 △핫라인 구축을 통한 간편 소통창구 마련 등에 나선다. 특히 제주항공은 생명을 구하는데 가장 중요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전 공항 지점과 객실승무원 등 유관 부서에 해당업무 관련 지침을 배포해 신속하고 안전한 장기 이송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장기 이송 과정에 동참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적극적인 장기 이송 업무 협조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i01@ekn.kr제주항공 뇌사자 장기이송 지원 업무협약 서울시 강서구 제주항공 회의실에서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사진 가운데)가 신제수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원장(오른쪽), 최국명 제주대학교병원 원장(왼쪽)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위기의  컴투스홀딩스…하반기 반전 가능성은?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영업 적자와 기대작 ‘제노니아’의 부진한 성과로 위기에 몰린 컴투스홀딩스가 대형 업데이트 등으로 제노니아의 반등을 노리는 한편, 하반기 신작 출시로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태고 있어 주목된다.◇ 야심작 ‘제노니아’의 아쉬운 성과13일 컴투스홀딩스는 신작 모바일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이클립스)를 글로벌 출시했다. 이어 오는 11월에는 방치형RPG 알케미스트(가칭)의 출시를 준비 중이다.컴투스홀딩스의 하반기 신작 흥행 여부에 더욱 관심이 쏠리는 이유는 지난 6월 야심 차게 출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가 매출 순위 등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컴투스홀딩스는 올해 상반기 708억원의 매출을 냈지만 3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분기별로 살펴보면 지난 1분기에는 5분기만에 깜짝 흑자전환했으나 2분기 제노니아 마케팅비 등의 영향으로 123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회사 측은 3분기부터 제노니아 성과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지만, 현재 제노니아가 보여주는 지표는 다소 아쉽다.아이지에이웍스의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제노니아는 구글플레이 기준 최고 매출 게임 순위 7위까지 올랐다가 현재는 44위에 머물고 있다.이 같은 분위기는 주가에도 반영돼 제노니아 출시 직전인 지난 6월 26일 4만4000원에 거래되던 컴투스홀딩스 주식은 현재 3만원 선 아래로 떨어졌다.◇ 신작 2종 가세로 실적 개선 속도 컴투스홀딩스 신작 이클립스는 수집형RPG, 알케미스트(가칭)는 방치형RPG로 가볍고 쉽게 즐긴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적은 투자 대비 높은 매출 성과를 끌어내는 것도 특징이다. 진입장벽이 낮고 이용자층도 비교적 넓으며, 국내에선 최상위권 순위 다툼이 치열한 MMORPG 장르에 비해 경쟁도 상대적으로 덜하다.최근 넷마블의 방치형RPG 신작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저용량, 쉬운 게임성을 무기로 대형 MMORPG 들을 제치고 구글플레이 매출 2위, 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르는 등 크게 흥행하면서 틈새시장 공략의 가능성을 입증하기도 했다.지난 6월 취임한 정철호 대표가 다년간 최고 재무책임자(CFO)를 수행한 전문가라는 점도 사업구조 개편·비용효율화 등을 통한 컴투스홀딩스의 실적 개선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제노니아의 글로벌 서비스 지역 확대도 매출 성장에 긍정적이며, 신작 이클립스가 원작 ‘빛의 계승자’의 재미를 살리면서 편의성을 크게 강화해 대중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하반기 다양한 장르 신작으로 실적 개선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한편, 이날 글로벌 정식 출시된 이클립스는 인기 지식재산권(IP) ‘빛의 계승자’의 판타지 세계관을 계승한 수집형 전략 RPG로 사전예약 1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게임은 미국, 동남아, 유럽 등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선보이며, 영어, 일본어, 태국어 등 총 10개 언어를 지원한다.sojin@ekn.kr컴투스홀딩스는 모바일 수집형RPG 신작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를 13일 글로벌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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