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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로보틱스, ‘웨이브’와 주방 자동화 로봇 개발 협력 나서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한화로보틱스는 지난 13일 외식 산업 주방 자동화 서비스 전문 기업인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와 ‘주방 자동화 로봇 시스템 개발·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주방 자동화에 대한 공동 사업 모델을 수립하고 상호협력 한다는 계획이다. 또 한화로보틱스는 로봇 설계, 제작, 제어 및 안전 기능 관련 기술을 지원하고 웨이브는 주방 자동화 로봇 시스템 설계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제공할 방침이다. 김동선 한화로보틱스 전략담당 임원은 "이번 업무협약이 로봇을 활용한 푸드테크 발전은 물론 식음료업계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여러 방면에서 상생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 모멘텀 부문에서 분사해 지난 4일 공식 출범한 한화로보틱스는 고객 대상 서비스 로봇 및 소프트웨어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푸드테크 부문 기술을 강화해 공동 사업 참여사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현장에 활용한다. 서종휘 한화로보틱스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협동로봇의 주영역인 산업 분야를 넘어 일반 소비자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일반 소비자를 직접 대면하는 다양한 서비스 로봇을 개발하겠다"고 했다. 한화로보틱스는 ㈜한화 모멘텀 부문에서 분사해 지난 4일 공식 출범했다. 객 대상 서비스 로봇·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1015 한화로보틱스 주방 김동선(왼쪽) 한화로보틱스 전략담당 임원과 김범진 웨이브라이프스타일테크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짜뉴스·여론조작·짝퉁판매까지…바람잘날 없는 네카오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올해도 플랫폼 국감이 재연되고 있다. 네이버는 기술탈취, 위조 상품 판매, 의료정보 유출 등으로 3개 상임위에 불려 나갔다. 카카오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국감에 증인으로 소환됐다가 막판 철회됐지만, 올해 최대 이슈로 떠오른 가짜뉴스·여론조작 논란으로 마지막 종합감사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네이버, 하루에 3개 상임위 출석 ‘분주’15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 12일 하루 동안 산자위와 보건복지위원회(복지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국감장에 증인으로 출석했다.먼저 산자위에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 플랫폼에 유통되는 위조 상품과 가짜리뷰 관련해 질의를 받았다.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김주관 네이버 비즈니스 사내 독립기업(CIC)대표는 "다양한 사전 판매 중단을 조치를 하고 있음에도 향수·화장품에 대해선 권리사 감정 지원을 잘 받지 못해 자체 노력만으론 어려운 지점이 있다"고 해명하며 "가짜리뷰 근절을 위해선 영수증 리뷰 등 실제 구매한 고객이 리뷰를 남기도록 하는 정책도 시행 중"이라고 말했다.복지위 국감에는 당초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증인으로 소환됐으나, 유봉석 네이버 부사장(서비스운영총괄)으로 변경됐다. 그는 네이버페이를 이용한 실손보험 청구 서비스의 개인의료정보 유출 관련해 질의를 받았다. 농해수위에서는 김정우 네이버쇼핑 이사가 출석해 온라인 플랫폼 내 원산지 표시 위반 등에 대해 해명했다.◇ 카카오, 종합감사까지 안심하긴 일러문태식 카카오VX 대표도 기술 탈취 의혹으로 산자위 국감에 출석할 예정이었으나 철회되면서 한숨을 돌렸다. 다만 이달 말 예정된 종합감사에 기업 증인이 추가 소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안심하긴 이르다는 분석이 나온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여야 합의 불발로 증인 없이 국감을 개시한 상황으로, 기업 측 의견을 듣기 위한 추가 증인 신청 가능성이 높다.특히 카카오는 최근 다음의 아시안게임 응원 페이지 중국 축구팀 응원 비율 논란 등 총선을 앞두고 여론조작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오는 26일 과방위 종합감사에 소환될 가능성이 제기된다.다음은 지난 1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중 남자 축구 8강전 당시 ‘클릭 응원’ 페이지에서 중국 응원 비율이 한때 90% 이상 높게 집계되면서 여론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한덕수 국무총리는 ‘여론 왜곡 조작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범부처 태스크포스(TF) 구성을 지시했고, 이 위원장은 포털에 대한 적극적인 규제 강화를 시사했다.이와 함께 과방위가 지난 10일 진행한 방통위 국감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것은 ‘가짜뉴스’였던 만큼 네이버의 뉴스 검색 순위 알고리즘 조작 의혹 관련 네이버 측 관계자도 추가로 소환될 가능성이 있다.지난해 과방위는 종합감사에 홍은택 카카오 대표를 포함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임원들을 소환한 바 있다. 만약 올해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종합감사 증인으로 채택되면 3년 연속 국감에 출석하게 된다. sojin@ekn.kr왼쪽부터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최수연 네이버 대표,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가 지난해 10월 24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소관 감사대상기관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최태원 회장, 에스토니아·카리콤 대표단 만나 경제협력 방안 논의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12~13일 양일간 방한중이던 에스토니아와 카리콤(카리브공동체) 각국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연쇄 회동을 갖고 경제산업 각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5일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알라르 카리스 에스토니아 대통령 및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오찬 회동을 갖고 ICT와 그린에너지 등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증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SK스퀘어는 이날 에스토니아 기업청과 ICT 투자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SK스퀘어는 에스토니아 국부펀드 SmartCap의 ICT·환경·에너지 분야 혁신기업 투자에 출자를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 12일 SK서린빌딩에서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 참석차 방한한 자메이카, 그레나다, 벨리즈 등 카리콤 각국 정부 대표단과 만찬을 함께하고, 농업?ICT?관광 등 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최 회장은 양일에 걸친 각국 대표들과의 회동 직후 프랑스 파리로 이동해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CEO 세미나 참석, SK 최고경영진과 핵심사업 글로벌 전략 마련 등에 나설 예정이다.1015 최태원 SK그룹 회장 알라르 최태원 SK그룹 회장(오른쪽)이 지난 13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을 찾은 알라르 카리스 에스토니아 대통령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삼성 TV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삼성전자는 15일 자사 TV의 ‘릴루미노 모드’가 글로벌 시험·인증 기관 ‘TUV 라인란드’로부터 ‘저시력 케어’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2023년형 TV에 처음 탑재된 릴루미노 모드는 화면의 윤곽선을 뚜렷하게 강조해 영상 속 객체를 명확하게 구분하고 움직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 명암 대비, 선명도 등 화질 요소를 조정해 저시력자의 시청 경험을 향상시킨다. TUV 라인란드는 각종 국제 표준에 맞게 평가를 진행하고, 저시력자의 TV 시청 경험을 향상 시키는 우수한 화질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에 저시력 케어 인증을 수여한다. 릴루미노 모드가 저시력자 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화면의 선명도, 색상 등은 물론 시각적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이 얼마나 개선됐는지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인증기관들로부터 시청 안정성과 색상 정확도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왔다. 독일 시험·인증 전문 기관인 VDE로부터 ‘생체리듬 디스플레이’·‘아이 케어’ 인증을 받았으며, 글로벌 안전 인증기업인 UL로부터 ‘눈부심 방지’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색상 전문 브랜드인 팬톤으로부터 색 정확도를 인정받아 ‘팬톤 컬러 인증’·‘팬톤 스킨톤 인증’을 받기도 했다.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저시력 케어 인증 획득으로 시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삼성의 기술 개발 노력이 입증됐다"며 "모든 사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스크린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스크린 에브리웨어, 스크린 포 올(Screens Everywhere, Screens for All)’이라는 비전을 실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기술 혁신을 기반으로 17년 연속 전 세계 TV 시장 판매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리더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1015 삼성 TV '릴루미노 모드',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용석우 부사장(왼쪽)과 ‘TUV 라인란드 코리아’ 프랭크 주트너(Frank Juettner) 대표이사(오른쪽)가 ‘저시력 케어’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 U+, 빅데이터 상권 분석 기반 홈리빙 통신 매장 구축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상권 분석 솔루션을 활용해 서울시 잠실동 ‘일상의틈 잠실새내점’ 내 홈리빙 콜라보 매장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홈리빙 콜라보 매장은 MZ세대(1980년~2000년대생)에게 셀프 인테리어 제품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디자인 펀딩 플랫폼 ‘와디즈’ 및 디자인 스튜디오 밀리미터밀리그램(MMMG)과 협력해 오픈했다. 매장 구성은 LG유플러스 통신 매장에 여행용 캐리어, 에스프레소 머신, 디자인 달력 등 홈리빙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숍인숍 형태로 입점하는 방식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상권 분석 솔루션이 적용됐다. 이 솔루션은 매장 면적, 유동 인구, 경쟁 업체 개수 등 기본적인 상권 분석과 더불어 NICE정보통신의 카드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변 상권 내 주요 소비 연령 △방문 시간대 △업종별 매출 등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업종과 위치를 산출한 것이 특징이다. 이후 데이터 분석 값 및 동네 분위기, 지역 불편 사항 등 데이터로는 나타나지 않는 감성적인 부분을 확인하기 위해 해당 지역의 LG유플러스 매장 점장과 심층 인터뷰를 실시함으로써 최종 검증 절차를 거쳤다. 자체 분석 결과, 잠실새내점의 경우에는 주변 유동 인구의 약 45.3%가 2030세대로 집계됐으며 패브릭, 의류, 악세사리 등 소비량에 비해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점포수가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셀프 인테리어, 가치 소비 등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디자인 및 친환경 증심의 제품을 다수 보유한 와디즈 및 MMMG와 협력을 결정했다. 특히 와디즈는 올해 3월부터 LG유플러스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진행 하고 있는 팝업 스토어의 MZ세대 고객 반응 분석에 근거해 우산, 스팀 다리미, 런치 박스 등 스테디셀러 제품과 함께 5만원 미만의 상품 중심으로 매장을 구성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더 많은 고객들이 매장을 찾고 긍정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사진, 쇼핑, 여행, 스마트폰 배움실 등 특화 매장을 운영하는 ‘매장플랫폼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빅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을 통해 매장을 단순한 판매 채널을 넘어 고객 가치 창출할 수 있는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발돋움 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재원 LG유플러스 MX혁신그룹장은 "LG유플러스는 전국 2,000여 개가 넘는 오프라인 매장에 기존 통신 상품 판매를 넘어 긍정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통신 업계에서 시도 해보지 않은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다"며 "향후 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 솔루션을 고도화해 통신 매장이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데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ㅁ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상권 분석 솔루션을 활용해 서울시 잠실동 ‘일상의틈 잠실새내점’ 내 홈리빙 콜라보 매장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LG이노텍 전기차 충전 기술 국제 표준특허 등록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G이노텍이 전기차 충전 부품에 대한 ‘국제 표준특허’ 보유 기업으로 시장에서 공식 인정받으며 글로벌 전기차 충전 기술 주도에 본격 나섰다. LG이노텍은 전기차 충전 분야 국제 표준특허 3건을 공식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LG이노텍은 전기차 충전분야 표준특허 라이센싱 전문업체(Via LA)로부터 라이센서 기업에 선정됐다. 라이센서란 타인에게 특허기술 사용을 허가하고 로열티를 받는 당사자를 뜻한다. Via LA가 전기차 충전 분야의 라이센서로 등재한 기업은 LG이노텍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GE, 보쉬, 지멘스 등 8개사에 불과하다. LG이노텍이 인정받은 국제 표준특허는 배터리 상태 정보를 기반으로 한 충전 제어 기술(2건), 충전 시간 예약 기술(1건) 등이다. 이번 등재로 LG이노텍은 전기차 부품 시장 공략에 한층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LG이노텍은 이미 신성장 동력으로 미래차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전기차를 유선으로 충전하는 방식뿐 아니라, 무선 충전 방식까지 지원하는 기술, 전기차 및 외부 충전기용 전력변환 기술 등 다양한 연구개발 활동을 전개 중이다. LG이노텍은 전기차뿐 아니라 자율주행 분야에서도 핵심기술의 특허를 빠르게 확보해 나가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아르고AI로부터 180여건의 특허를 인수해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인수한 특허에는 라이다 기술이 대거 포함돼 있다. 특허 인수를 통해 업계는 LG이노텍이 자율주행의 핵심부품인 라이다 기술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LG이노텍은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시장 주도를 위한 특허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LG이노텍은 AI를 적용한 특허정보 시스템을 활용해 사람 대비 900배 빠른 속도로 특허를 분석, 활용 중이다. LG이노텍은 매년 300만건 이상 출원되는 전 세계 특허 빅데이터를 분석해 기술 동향과 산업의 인사이트를 파악하고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 영역을 보다 세분화해 제품 개발 전략 수립에 반영하고 있다. 김진현 특허담당(상무)은 "글로벌 No.1 기업이 되려면 원천기술 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해 특허 등 지식재산(IP)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확보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식재산을 활용한 연구개발(R&D)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지속 창출하겠다"고 말했다.LGㅇㅣㄴㅗㅌㅔㄱ_ㄱㅏㄹㅗㅈㅗㅎㅏㅂ(ㄱㅜㄱ, LG이노텍.

[에너지경제신문 김정인 기자] 완성차 업계가 가을 시즌을 맞아 캠핑 아웃도어 문화를 즐기는 MZ 세대에 집중하고 있다. 캠핑 행사 또는 상품을 속속 선보여 브랜드 인지도와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모습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 브랜드는 캠핑을 즐기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캠핑 기어 블랙 에디션’을 지난 11일 출시했다. 에디션은 아이캠퍼, 헬리녹스, 툴레 등 캠핑 전문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제작된 전용 용품들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는 △제네시스 루프탑 텐트 △제네시스 크로스바 △제네시스 캠핑체어 △제네시스 캠핑테이블’ 등이다. 제네시스는 이번 출시를 통해 기존 캠핑을 즐기던 고객을 포함해 준비 과정이 번거로워 호텔 숙박을 더 선호해 왔던 고객에게도 보다 쉽고 편리한 캠핑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는 설명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이번 출시로 제네시스 차량을 보유한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확장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고객 라이프스타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7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와 협업해 한정판으로 제작한 ‘익스클루시브 바이 볼보(Exklusiv by Volvo)’ 캠핑 에디션을 출시했다. 볼보는 협업을 통해 코오롱스포츠의 아웃도어 노하우로 완성된 텐트 패키지, 티타늄 컵 세트를 선보인다. 캠핑 행사를 주최한 완성차 업체도 있다. 기아는 지난 8월 전기차 고객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인 ‘기아 EV멤버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초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캠핑 행사를 마련했다. 경기 여주시 ‘해여림 빌리지 캠핑장’에서 전기차를 이용한 캠핑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기아는 특히 전기차 배터리의 전력을 외부로 끌어다 사용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 기술을 적용한 스낵바를 강조했다. 차량 전력만으로 가동되는 소시지 그릴, 냉장고, 커피머신, 팝콘 제조기 등 다양한 전자제품을 준비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캠핑장에서 빛나는 전기차의 색다른 매력을 느껴보라는 차원이다. 기아는 텐트를 비롯한 각종 캠핑용품과 밀키트 등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목공예 체험, 별빛 시네마, 화로 불멍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5월 캠핑 체험 플랫폼 ‘휠핑’ 시즌 4 참가자를 모집했다. 휠핑은 자동차의 휠(Wheel)과 캠핑(Camping)의 합성어로 손쉬운 캠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현대차가 2020년 처음 선보인 플랫폼이다. 현대차는 휠핑 시즌 4를 맞이해 기존과 달리 휠핑 전용 캠핑장으로 고객들을 직접 초청했다. 가족, 연인, 친구, 반려견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한 1박 2일 캠핑 경험을 선사한다는 취지다. 업계 관계자는 "캠핑 관련 굿즈 자체 제작과 브랜드 협업을 통해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ji01@ekn.kr(사진1) 제네시스, ‘캠핑 기어 블랙 에디션’ 출시 제네시스 브랜드는 지난 11일 캠핑을 즐기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캠핑 기어 블랙 에디션’을 출시했다. 볼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7월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와 협업해 한정판으로 제작한 ‘익스클루시브 바이 볼보(Exklusiv by Volvo)’ 캠핑 에디션을 출시했다. (사진) 현대차, 캠핑 체험 플랫폼 '휠핑' 시즌 4 참가자 모집 현대자동차는 지난 5월 캠핑 체험 플랫폼 ‘휠핑’ 시즌 4 참가자를 모집했다.

"호주, 수소산업 최고 파트너" 韓 기업 진출 활발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탄소중립 등의 수요로 수소경제가 부상하는 가운데 호주가 최적의 파트너로 거론되고 있다. 호주는 2050년 전 세계 1·2위를 다투는 수소 수출국으로 점쳐지고 있다. 자국 내 생산량이 수요를 뛰어넘는다는 것이다. 16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에 따르면 호주는 최근 그린수소 프로젝트에 총 20억호주달러(약 1조7000억원)을 지원하는 ‘수소 헤드스타트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연방정부 차원의 ‘국가수소전략’도 수립했다.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 등에 힘입어 유럽·미국·중동 등 다른 지역 보다 가격경쟁력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는 2030년 호주의 그린수소 생산단가를 ㎏당 1.5~2달러, 2050년 0.6달러로 내다봤다. 이는 2050년 지구 표면온도가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상승하고 재생에너지 사용 전기 생산이 90% 이상인 시나리오를 토대로 한 수치다. 북아프리카를 비롯한 주요 수출 예상국 중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장 인접한 국가라는 강점도 갖고 있다. 상대적으로 적은 운송비가 경제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포스코그룹이 서호주에서 그린수소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 국내 기업들의 진출도 활발해지고 있다. 포스코그룹은 수소를 환원제로 사용해 저탄소 철강 원료도 생산한다는 전략이다. 고려아연은 한화임팩트·SK가스와 손잡고 2030년까지 연간 100만t 이상의 그린암모니아를 호주에서 한국으로 들여오는 공급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호주 퀸즐랜드에서 최대 발전용량 4000MW급 그린에너지 허브를 조성할 계획이다. 자회사 아크에너지가 호주에서 9GW에 달하는 풍력·태양광 개발자산도 확보했다. 아크에너지는 이를 기반으로 그린수소를 생산한다는 목표다. ‘썬 HQ 수소허브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이는 1MW 규모의 수전해기로 그린수소를 생산하고 수소 충전소 설비도 설치하는 실증사업이다. 여기에는 퀸즐랜드 주정부와 호주재생에너지협회(ARENA) 및 호주청정에너지원기관(CEFC) 등이 지원한 2050만호주달러(약 176억원)에 달하는 자금이 투입됐다. 삼성물산은 일본 미쓰비시 상사의 에너지전문 자회사와 호주 그린수소·암모니아 프로젝트 공동개발 및 운영사업을 진행 중이다. 호주 인피니트그린에너지(IGE)와 서호주 애로우스미스 지역에서 태양광 발전설비와 수전해·암모니아 합성 설비도 조성한다. 이들은 연산 10만t이 넘는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호주정부 투자유치기금도 500만호주달러(약 44억원)을 지원한다. 업계 관계자는 "2050년 한국의 수소사용량은 2790만t에 달하고 이 중 80%가 넘는 2290만t를 해외에서 도입하는 등 전 세계 3위 수소 수입국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독일·영국·일본을 비롯한 국가가 호주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중으로 한국도 정부 뿐 아니라 민간 기업들이 수소산업 관련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spero1225@ekn.kr최정우 최정우 한-호주 경제협력위원장이 9월8일 서울 JW매리어트에서 열린 ‘제44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연례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시승기] "잘 달리는 멋쟁이" 현대차 신형 코나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이거 국산차 맞아요?" 현대자동차 코나가 올해 초 처음 출시됐을 당시 운전자들이 많이 했던 말이다. 코나는 상품성 개선을 통해 디자인을 과감하게 변경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올해 1~3분기 코나의 국내 판매량은 2만6452대. 차를 몰아본 이들은 대부분 ‘기본기가 탄탄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전해진다. 현대차 디 올 뉴 코나를 시승했다. 국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왕좌’를 지키던 코나의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얼굴이 꽤 예쁘다. 내연기관차도 전기차로 보일 정도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다. 전면부 헤드램프가 한줄로 쭉 연결돼 브랜드 다른 차종을 떠올리게 한다. 라인은 전체적으로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느낌이다. 대신 후면부를 나름 남성미있게 만들어 SUV 인상을 살렸다. 제원상 크기는 전장 4350mm, 전폭 1825mm, 전고 1580mm, 축거 2660mm다. 티볼리의 롱바디 모델인 티볼리 에어보다 길이가 130mm 짧지만 축간 거리는 60mm 더 멀다. 이전 세대 모델과 비교하면 길이와 축간 거리가 각각 145mm, 60mm 늘어났다. 가족용 차로 사용하기도 적합한 크기다. 성인 남성 4~5명이 큰 무리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키 180cm 남성이 2열에 앉았을 때 머리 위 공간이 답답하지 않았다. 시트 포지션을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어 활용도도 높다. 현대차는 코나의 실내를 안락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변속 조작계를 스티어링 휠 옆으로 이동시켜 콘솔을 오픈형으로 넓게 만든 게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수납 실용성을 높이는 동시에 깔끔한 분위기까지 연출했다. 화물공간은 기존 모델 대비 약 30% 이상 늘어난 723L를 제공한다. 2열 시트를 접으면 차박등 외부활동을 하기에도 충분하다.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통합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전자식 변속 레버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등이 들어갔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 △빌트인 캠 2 △e 하이패스 등은 동급 최초로 적용됐다. 가솔린 1.6 터보 모델은 안정적인 달리기 성능을 보여줬다. 스마트스트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힘을 발휘한다. 출발이나 가속에서 답답함은 거의 없었다. 속도가 붙었을 때 변속기가 상당히 유연하게 기어를 바꿔줘 만족스러웠다. 공인복합연비는 17인치 기준 13km/L를 인증받았다. 실제 도심 주행 중에는 14~15km/L 수준 효율성을 보여줬다. 전·후 서스펜션의 최적 설계로 역동적인 주행 상황에서도 정교하면서도 경쾌한 거동을 가능하게 해주고, 동시에 길어진 휠베이스와 함께 고속주행에서의 안정적인 주행성능도 확보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내부로 들어오는 소음이 확실히 줄었다. 도심을 다닐때는 물론 고속도로에서 속도를 확 높였을 때 풍절음이 거슬리지 않았다. 윈드쉴드 이중 접합 차음유리와 흡음 타이어(19인치), 플로어 카페트 언더 패드 등을 적용한 게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안전 사양도 대거 추가됐다. △전방충돌방지보조(FCA) △차로이탈방지보조(LKA)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 △‘차로 유지 보조’(LFA) △전·후방 주차 거리 경고 등이 기본으로 장착됐다. 전체적으로 기본기가 탄탄한 차다. 소형 SUV지만 수납공간이 다양하게 마련돼 작다는 생각이 잘 들지 않는다.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차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많은 운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 신형 코나 가솔린 모델의 가격은 2486만~3323만원이다. yes@ekn.kr230118 (사진1) 현대차, 디 올 뉴 코나 세계 최초 공개 현대차 디 올 뉴 코나 230118 (사진6) 현대차, 디 올 뉴 코나 세계 최초 공개 현대차 디 올 뉴 코나 현대차 디 올 뉴 코나 현대차 디 올 뉴 코나 현대차 디 올 뉴 코나 현대차 디 올 뉴 코나 현대차 디 올 뉴 코나 현대차 디 올 뉴 코나 현대차 디 올 뉴 코나 현대차 디 올 뉴 코나 230118 (사진5) 현대차, 디 올 뉴 코나 세계 최초 공개 현대차 디 올 뉴 코나

넷마블, ‘대한민국 SNS 대상 2023’ 대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넷마블이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의회정책아카데미가 주최한 ‘대한민국 SNS 대상 2023’에서 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2011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객,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기업 및 기관을 시상하는 행사다. 넷마블은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채로운 SNS 채널을 통해 이용자들과 주기적으로 소통을 펼치고 있는 점을 인정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임현섭 넷마블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은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스레드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이용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연말에는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통한 인플루언서들과의 소통 외에도 지스타 현장 라이브(LIVE) 방송 등을 활용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를 아우르는 커뮤니케이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2015년 게임업계 최초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뉴미디어 활동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소셜아이어워드’ 6관왕, 6년 연속 ‘SNS 소통 경쟁력’ 게임부문 1위 등을 차지한 바 있다.hsjung@ekn.kr대상수상 넷마블이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의회정책아카데미가 주최한 ‘대한민국 SNS 대상 2023’에서 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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