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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 크래프톤서 200억 투자 유치…"글로벌 공략 속도"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원스토어가 크래프톤으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크래프톤이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는 원스토어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원스토어를 통해 해외 게임 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원스토어는 이번 투자 유치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앞서 원스토어는 2021년 마이크로소프트(MS)와 도이치텔레콤의 투자회사 DTCP로부터 약 1500만 달러를 투자 받으며 글로벌 파트너를 다수 확보한 바 있다. 원스토어는 유럽과 미국 등의 글로벌 시장이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해 제3자 앱마켓 도입 의무화 등의 정책들을 속속 시행하는데 힘입어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7월에는 글로벌 투자 전문가 이기혁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영입했다. 모회사인 SK스퀘어도 원스토어의 밸류업을 위한 투자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전동진 원스토어 대표는 "이번 크래프톤의 지분 투자는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원스토어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토종 앱마켓으로 시작한 원스토어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표 앱마켓으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sojin@ekn.kr원스토어 대표 이미지 원스토어 CI.

삼성중공업, 컨테이너 유실방지 장치 독자 개발

[에너지경제신문 나광호 기자] 삼성중공업이 독자 기술로 컨테이너 유실방지 장치인 ‘SSA-CL’를 개발했다. 노르웨이 DNV·미국 ABS·영국 LR·한국 KR 선급으로부터 개념설계도 인증 받았다. 17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이는 파도의 충격 또는 악천후 상황으로 컨테이너가 바다로 유실되는 사고를 줄여주는 안전 장치로 유실률을 최대 70%까지 줄일 수 있다.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SSA-CL은 컨테이너 적재량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크기와 중량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외 10여건의 특허 출원도 마쳤다. 삼성중공업은 부산대학교에서 시제품 구조강도 테스트 등을 진행한 뒤 연내 마케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동연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연구소장은 "컨테이너 유실에 따른 선사·화주의 재산상 피해를 예방할 뿐 아니라 해양 환경오염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SSA-CL이 선주사의 화물 유실 방지 노력으로 인정돼 보험료 인하 등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pero1225@ekn.kr삼중CI

LG유플러스, 퇴원 환자 맞춤 관리 DX플랫폼 개발한다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LG유플러스가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애프터케어 서비스 플랫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퇴원 환자를 꾸준히 관리할 수 있는 DX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기관과 정보기술(IT)기업이 협력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에게 진료 후 연속적 관리를 제공하고, 헬스케어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추천하는 기술을 개발하기로 했다. 애프터케어 서비스 플랫폼 이용자들은 수술 후 자신의 상태에 따라 운동과 식이요법 등 자신의 진료 데이터와 연계된 구체적인 솔루션을 받으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특히 해당 서비스에는 환자를 진료한 의사들이 직접 참여하기 때문에 환자별 특성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용자 데이터 분석 및 맞춤 서비스 개발을 담당하며,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애프터케어 서비스 설계를 위한 의료분야 역량을 제공한다.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일상 건강관리 서비스뿐 아니라 병원과 협업해 보다 전문적인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에 뛰어들 것"이라며 "이번 협약 역시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유플러스 3.0’ 전략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sojin@ekn.kr1018 LG유플러스, DX 플랫폼으로 퇴원 환자 관리 나선다 1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왼쪽)과 김대진 가톨릭중앙의료원 정보융합진흥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S일렉트릭, 국내 전시회서 친환경 솔루션 신제품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여이레 기자] LS일렉트릭이 차세대 디지털 기반 친환경 스마트 전력 솔루션 신제품을 선보이며 세계적 기후 위기 시대 탄소 제로의 해법을 제시한다. LS일렉트릭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인 ‘한국전기산업대전(SIEF)·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3’에 동시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인 35부스 전시 공간에 ‘넷제로 게임 체인저(Net Zero Game Changer, LS ELECTRIC)’를 주제로 △스마트 에너지 최적화 관리 솔루션 △탄소 중립 솔루션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 등 3개 존을 구성하고, 스마트 에너지 분야 전략 솔루션과 친환경 에너지 시장 사업 전략 등을 대거 공개한다. LS일렉트릭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170kV 가스절연개폐기(GIS)에 적용되는 절연 가스 리사이클링 시스템 ‘Green Gas Re-Generation Solution’을 전면에 선보인다. 170kV GIS는 대형 변전소 운영에 주로 적용된다. 가스를 절연물로 활용해 전기의 송·배전을 조절하는 핵심 기자재로, 국내외 탄소 제로 정책 확대에 따라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다. LS일렉트릭 ‘Green Gas Re-Generation Solution’은 기체분리막 기술을 활용해 사용 후 친환경 가스에서 Novec4710(C4F7N1)을 분리, 정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C4F7N1은 친환경전력기기 전용 절연가스의 핵심 요소다. 친환경 가스는 단일 물질인 SF6를 절연 매체로 사용하는 것과 달리 C4F7N1란 물질을 산소, 이산화탄소 등과 혼합해 사용한다. 친환경 GIS는 사용 중 표준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 반드시 새로운 가스를 주입해야 하는 것은 물론 기존 가스는 오염 등의 위험으로 재활용이 어려워 소각 처리를 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다. ‘Green Gas Re-Generation Solution’은 친환경 가스 내 C4F7N1를 효과적으로 분리한 후 이를 고순도 액화 처리한다. 친환경 가스 내 C4F7N1를 90% 이상 회수하는 것은 물론, 순도 99.5% 이상으로 신품 가스에 준하는 순도로 즉시 재사용이 가능하다. 친환경 가스 가격의 70% 이상에 달하는 C4F7N1을 재사용해 운영 비용을 큰 폭으로 낮출 수 있다. 이와 함께 LS일렉트릭은 △에너지 효율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큐브’ △전력설비 통합 관리 플랫폼 ‘그리드솔 케어’ △자산관리시스템(AMS)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 등 수요자 맞춤형 IoT 디지털 기술 기반 에너지 최적화 솔루션을 전시한다. 글로벌 산업용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공략을 위한 차세대 ESS 플랫폼 MSSP와 제조업 경쟁력 혁신에 핵심으로 꼽히는 스마트 공장솔루션 플랫폼 ‘테크스퀘어’ 등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지난 50년 대한민국 산업 발전을 뒷받침해온 자사의 전력?자동화 인프라 기술력과 차세대 친환경 솔루션을 앞세운 글로벌 사업 역량을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다"며 "스마트 에너지 기술로 기후 위기 시대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미래 에너지 시장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1017 사진1) LS일렉트릭 전시장 부스 조감도 LS일렉트릭 전시장 조감도.

[ADEX 2023] 현대위아, 차량탑재형 ADS·신형 화포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위아는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개막한 ‘ADEX 2023’에 참가해 육상 무기체계를 전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차량탑재형 ‘대 드론 통합방어 체계’(ADS)와 차량탑재형 81mm 박격포, 경량화 105mm 자주포, K2전차 및 K9자주포의 무장 조립체 등이다.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ADEX 2023은 국내 최대 방위산업 전시회다. 현대위아는 기아, 현대로템과 함께 그룹 전시관을 꾸며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현대위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차량탑재형 ADS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우리 군의 작전 환경을 고려해 소형전술차량에 ADS를 탑재하는 방식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차량탑재형 ADS는 전파를 교란해 드론을 격추하는 ‘소프트 킬’ 방식에 원격사격무기통제체계(RCWS)를 추가해 ‘하드 킬’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 RCWS로 40mm 공중폭발탄과 스트리머탄 등을 발사해 드론을 직접 타격해 무력화하는 식이다. 현대위아는 아울러 레이더와 광학장치를 장착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더해 드론 식별률과 사격 명중률을 크게 높였다고 설명했다. 현대위아는 차량탑재형 81mm 박격포도 소개한다.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육상 무기체계 중 하나인 81mm 박격포를 소형전술차량에 탑재하는 방식으로 더 빠르게 전장에 투입할 수 있도록 기동성을 강화한 무기체계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화포 체계사로 성장한 현대위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술 개발에 더욱 집중해 우리나라 국방력에 보탬이 되는 것은 물론 해외 수주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s@ekn.kr‘ADEX 2023’ 현대위아 전시장 전경. ‘서울 ADEX 2023’ 현대위아 전시장 전경.

진에어 "장애인 선수단 규모 확대" 태권도 선수 입단식 진행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진에어가 태권도 선수 4명을 영입하고 장애인 선수단 규모를 확대한다. 진에어는 지난 16일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서 태권도 종목의 김종규·백어진·임지윤·정명철 선수 입단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입단식에는 박병률 진에어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해 선수들에게 축하와 격려 인사를 전했다. 권익태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스포츠단 운영팀장, 장영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남부지사 차장, 서울시장애인태권도협회 관계자 등도 참석했다. 진에어는 소속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선수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훈련·대회 참가의 근로 시간 대체 △각종 복지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 선수들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운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yes@ekn.kr16일 진에어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진행된 태권도 종목 선수 입 16일 진에어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진행된 태권도 종목 선수 입단식에서 박병률 진에어 대표(왼쪽 3번째) 등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어프랑스-KLM 그룹, 에어버스 A350 50대 주문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에어프랑스-KLM 그룹이 차세대 고효율 항공기 에어버스 A350 50대를 주문한다. 신형 항공기 교체에 박차를 가하는 차원이다. 에어프랑스-KLM 그룹은 최근 에어버스 A350-900 및 A350-1000 항공기 50대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40대 분의 추가 구매권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새 항공기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도입된다. 현재 보유 중인 에어버스 A330과 보잉 B777 기종을 대체할 예정이다. 에어프랑스-KLM 그룹의 이번 에어버스 A350 도입은 오는 2030년까지 2019년 대비 탄소 배출량을 30% 감축하고자 하는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이다. 해당 항공기는 경량화를 위해 티타늄과 복합소재 등을 사용한 기종이다. 비슷한 크기의 이전 기종 대비 연료 효율성이 약 25% 개선됐으며 소음 또한 40% 줄었다. 이번 계약으로 에어프랑스-KLM 그룹은 세계 최대 A350 패밀리 기종 보유 항공사가 된다. 앞서 에어프랑스는 에어버스 A350-900 41대를 구매해 현재까지 22대를 인도받았다. 이 밖에도 화물기 교체 및 확대를 위해 에어버스 A350F 8대를 발주하는 등 총 99대의 항공기를 신규 도입한다. 벤자민 스미스 에어프랑스-KLM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보다 책임감 있는 비행을 위해 차세대 신규 항공기 도입을 적극 추진 중"이라며 "뛰어난 연료 효율성과 적은 소음을 자랑하는 항공기로 승객들에게 보다 편안하고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사진01] 에어프랑스-KLM 그룹이 도입 예정인 A350-900 항공기 에어프랑스-KLM 그룹이 도입 예정인 A350-900 항공기.

[ADEX 2023] 기아, 수소연료전지 군용 드론 콘셉트 모델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기아는 대한민국 최대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인 ‘서울 ADEX 2023’에 참가해 수소연료전지 군용 드론 콘셉트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 ADEX(Aerospace & Defense Exhibition)는 1996년 첫 전시 이후 격년으로 개최돼 올해 14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오는 22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개최된다. 34개국 550여 개 업체가 참여를 확정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아는 ‘우리 군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이동을 돕는 방산 기술력’을 주제로 참가한다. △수소연료전지 군용 드론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수소연료전지 멀티콥터 드론 △EV9 밀리터리 콘셉트카 △중형 샤시 등도 선보인다. ‘수소연료전지 군용 드론 콘셉트’는 군수 지원, 정찰, 감시 등 여러 임무 수행이 가능한 무인 드론이다. 수직이착륙을 위한 프로펠러와 고속 순항을 위한 프로펠러를 기체에 각각 설치하는 방식인 리프트 앤 크루즈 방식을 적용했다. ‘EV9 밀리터리 콘셉트카’는 기아 플래그십 전동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9을 군 수송 용도에 맞게 재해석해 선보이는 차량이다. 높은 충돌 안정성을 갖춘 차체를 바탕으로 전장 상황 속에서도 원활한 전력 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V2L 기능 등을 탑재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중형 샤시’는 군의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차량 플랫폼이다. 군용뿐만 아니라 경찰차, 구급차 등 민간용으로도 제작이 가능하다. 기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러 혁신 기술을 적용한 특수차량들을 개발함으로써 미래 군용 모빌리티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서울 ADEX 2023’ 기아관 전경. ‘서울 ADEX 2023’ 기아관 전경.

현대차그룹 아트카, 국내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열기 모은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특별 제작한 아트카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순회 전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갈매기, 광안대교 등 부산의 주요 상징물과 ‘BUSAN is Ready’(부산은 준비됐습니다)라는 디자인을 랩핑한 제네시스 G80 기반의 아트카를 준비했다. 차량은 이달 17일부터 내달 7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전시한다. 이어 다음달 8일부터 최종 개최지가 결정되는 28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선보인다. 현대차그룹 아트카는 국제박람회기구(BIE) 본부가 위치한 프랑스 파리를 비롯해 미국 뉴욕, 인도 뉴델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등 세계 주요 도시를 누비며 부산의 매력과 세계박람회 개최 의지를 알렸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부산을 알리는 움직이는 홍보대사로 부산의 강력한 개최 의지를 전 세계에 보여준 현대차그룹 아트카가 국내에서도 막판 유치 열기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까지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국내외 열기 조성을 위한 지원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현대차그룹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특별 제작한 아 현대차그룹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특별 제작한 아트카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 전시돼 있다.

[ADEX 2023] 현대차그룹 슈퍼널, 미래항공 모빌리티 비전 선봬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의 미국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독립 법인인 슈퍼널(Supernal)이 한국 최대 에어쇼를 통해 국내에 데뷔한다. 슈퍼널은 17~22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막을 올리는 ‘서울 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슈퍼널의 국내 행사 참가는 법인 설립 이후 처음이다. 슈퍼널은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슈퍼널 브랜드를 알리고, 동시에 국내외 주요 업계와의 협업 기회를 발굴해 미래 항공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슈퍼널은 2028년 시장 론칭을 목표로 개발 중인 신형 UAM 기체의 인테리어 콘셉트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특히 인테리어 콘셉트 모델 주변에 디지털 스크린을 설치해 관람객이 UAM을 타고 비행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모델은 기존 항공기 디자인의 문법을 따르지 않고 자동차 내장 디자인 요소를 차용해 직관적이고 단순하면서도 세련되게 완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재활용 가능한 첨단 탄소 섬유와 내구성이 뛰어난 식물 추출 섬유, 재활용 플라스틱 섬유와 나무 소재 등 친환경 소재를 적용했다. 슈퍼널은 행사장에서 서울시를 배경으로 한 영상 체험존도 운영한다. 영상을 통해 UAM이 향후 교통 체계 전반에 불러올 변화와 새로운 미래 항공 모빌리티를 통해 고객이 얻을 수 있는 가치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신재원 현대차그룹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본부장 겸 슈퍼널 최고경영자(CEO)는 "미래 UAM 핵심으로 성장할 한국 시장에 데뷔하게 돼 기쁘다"며 "국내외 파트너십을 통해 여러 변수를 예측하고 실증함으로써 안전하고 혁신적인 자율비행 기체 개발과 미래 항공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서울 ADEX 2023’ 전시회에 참가한 현대차그룹 슈퍼널 부스 ‘서울 ADEX 2023’ 전시회에 참가한 현대차그룹 슈퍼널 부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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