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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모델의 당당한 워킹, 캠퍼스를 빛내다! 국제대 김명희 학회장 ‘KJU 프리패스 패션쇼’에서 주목받아…

국제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인 김명희 학회장이 최근 개최된 '제7회 KJU 프리패스 패션쇼' 무대에 올라 파워워킹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패션쇼는 'DREAM(꿈)'을 주제로, YJ모델에이전시가 주최하고 이룸스튜디오(E-ROOM STUDIO)가 주관했으며 국제대학교가 후원한 행사다.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 24·25학번 재학생과 함께 와이제이모델에이전시 소속 모델, 오산대 평생교육원 학생들이 참여해 꿈을 향한 열정을 런웨이 위에 펼쳐 보였다. 특히 김명희 학회장은 지난 '2024 시니어유니버스선발대회'에서 '선(善)'에 입상한 데 이어, 이번 무대에서도 시니어모델로서의 품격 있는 워킹을 선보이며 무대를 이끌었다. 현재 그녀는 국제대 평생교육원에서 베이직 수업을 담당하는 외래 강사로도 활동 중이며, 시니어모델 강사로서도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시니어모델의 새로운 길을 개척 중인 김 학회장은 국제대학교 CEO 4기 과정을 통해 시니어모델 분야에 입문했으며, 이후 적극적으로 대회에 참가하고 무대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DDP에서 열린 '2025 명성황후 선발대회'에서 미시즈와 시니어 통합 부문 '명성황후 1인'에 선정되며 메이저 시니어모델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녀는 학회장으로서 교수진과 학생, 학교 행정 간의 원활한 소통을 이끌고 있으며, 학과 예산 및 운영 관련 의사결정에도 참여하고 있다.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재학생 간 커뮤니티 활동을 주도하며 학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점 또한 주목받고 있다. 김명희 학회장은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무대 위에서 더욱 당당해지고 싶다"며 “모델 강사로서의 활동 또한 자긍심을 갖고 이어가고 있다. 주변 시니어들과 이 경험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가윤정 국제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 교수는 “김명희 학회장은 학과와 시니어모델계 모두에서 열정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며 “그녀의 도전과 진심은 앞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대학교 문화예술콘텐츠학과는 시니어모델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 융합 교육을 통해 문화산업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플로르 방송제작사, 최준희·강소이와 함께한 2025 여름 화보 공개…아이들의 반짝이는 여름 담아내

키즈 모델 캐스팅 및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 플로르 방송제작사가 어린이 모델 최준희, 강소이와 함께한 '2025 FLOR SUMMER VIBES' 여름 화보를 17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아이들의 순수하고 빛나는 일상을 담아내며 청량한 감성을 선사한다. 촬영은 형형색색의 꽃들로 꾸며진 자연 속에서 진행됐다. 두 모델은 각자의 개성과 감성을 더해 자유롭고 건강한 여름 분위기를 표현했으며, 특유의 순수한 에너지로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자아내는 다채로운 컷을 완성해냈다. 청량함 가득, 최준희 모델의 여름 매력 최준희 모델은 하늘색 원피스와 파란 리본으로 청량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촬영장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웨이브 진 머리를 반묶음으로 정리해 발랄함을 더했고, 꽃이 만개한 사다리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장면에서는 맑고 큰 눈망울이 돋보였다. 감성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여름의 생동감을 표현했다. 감성 넘치는 소녀미, 강소이 모델의 개성 표현 강소이 모델은 민소매 원피스 차림으로 청순하고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자아냈다. 노란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꽃다발을 들고 포즈를 취한 장면에서는 그녀 특유의 감성적인 무드가 돋보였으며, 꽃이 가득한 사다리에 올라선 컷에서는 자연스럽고 소녀다운 이미지를 선사했다. 아이들의 해맑은 여름을 담은 플로르의 화보 이야기 화보 관계자는 최준희 모델은 청량하고 발랄한 에너지로 촬영장을 밝히며, 강소이 모델은 부드럽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여름의 다양한 얼굴을 보여줬다고 밝히며, 아이들의 순수함과 생동감이 그대로 묻어난 이번 화보는 무더운 여름 속 시원한 위로를 전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키즈 콘텐츠 선도기업 '플로르', 교육과 미디어 플랫폼에서 두각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키즈 모델 캐스팅과 어린이 콘텐츠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대표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을 통해 어린이 교육 콘텐츠 분야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현재 시즌 15까지 제작됐으며, 시즌 1~9는 캐리TV, 시즌 10과 11은 애니원TV에서 순차 방영 중이다. 유튜브에서도 다시보기 서비스가 가능하며, 유치원 및 교육기관에서는 시청각 자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한편,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만 4세부터 13세까지 키즈 모델을 대상으로 연중 오디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회사 측은 이번 여름 화보를 통해 아이들의 해맑은 순간을 기록한 것처럼, 앞으로도 밝고 순수한 키즈 콘텐츠 제작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트로트가수 향기, 뮤지컬 ‘행사의 여왕’에서 팔색조 매력 발산…무대 중심축으로 활약

트로트계의 팔색조 매력녀 향기가 최근 대학로 한예극장에서 공연된 희원극단의 창작 뮤지컬 '행사의 여왕'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뮤지컬 '행사의 여왕'은 전국 각지 행사장을 누비는 가수들의 현실과 열정, 애환과 희망을 유쾌하게 풀어낸 창작 뮤지컬로, 특히 현역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연출했다. 이 가운데 트로트가수 향기는 주인공 '왕소리' 역을 맡아 뛰어난 무대 장악력과 연기력으로 작품의 중심을 단단히 지탱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향기는 실제 행사 MC로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무대 안팎에서 캐릭터의 현실성과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향기는 특유의 맛깔난 연기와 노래, 안정된 무대매너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신예 배우들과도 뛰어난 호흡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향기는 지난 5월 8일 MBC 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의 OST '자꾸만'을 발매하며 가창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대표곡 땡잡았어요, 토닥토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향기는 뮤지컬 루나틱, 연극 보잉보잉 등에서도 주연을 맡아 활약하며, 연기자로서도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케이블TV 실버아이, GM TV, 가요TV 등에서 방영된 화이팅 국민여러분, 트로트 가요제, 가요 페스티벌 등 여러 음악 프로그램에서는 진행자로 활약하며 안정적인 방송 진행 능력을 보여주었고, 2019년에는 대한민국연예예술상 성인가요 신인상을 수상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가수, 배우, MC를 넘나드는 향기의 열정과 재능은 이번 뮤지컬 '행사의 여왕' 무대를 통해 다시 한 번 빛을 발하며 관객과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무대 위에서 보여준 다채로운 매력과 탄탄한 실력은 향기가 단순한 트로트 가수를 넘어 진정한 '멀티테이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앞으로 그녀가 펼쳐나갈 새로운 활동과 무대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오현경, ‘미시즈 글로브 클래식 2025’ 세계대회 3관왕 쾌거! 한국의 미와 K-패션 세계에 알려…

시니어 모델 오현경이 세계적인 권위의 미인대회인 '미시즈 글로브 클래식 2025(Mrs. Globe & Classique 2025)' 월드 파이널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한국 시니어 모델의 저력을 전 세계에 각인시켰다. 오현경은 2024 미시즈코리아 퀸 한국대표 자격으로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에서 열린 '미시즈 글로브 클래식 2025'에 참가해, ▲1st runner-up(세계 2위), ▲People of the Choice 2위(인기투표 부문), ▲The Most Elegant(가장 우아한 참가자상)을 수상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45세 이상 여성들을 위한 국제 미인대회로, 유럽·아시아 등 세계 각국 대표들이 참여해 성숙한 아름다움과 내면의 품격을 겨뤘다. 오현경은 수상 소감을 통해 “유럽과 아시아의 미시즈 클래식 후보들 앞에서 한국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K-패션과 미(美)를 보여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한국 여성의 내면적 아름다움과 문화적 수준을 세계에 알릴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프로 시니어 모델로 활동 중인 오현경은 이번 대회 이전부터 런웨이, 화보,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셀리온(Cellreon) 광고모델로도 발탁되며, 뷰티·헬스케어 브랜드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그의 활약은 미주 SBS 뉴스, 라디오코리아, 라디오서울 등 미국 현지 언론을 통해서 소개되며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오현경은 “누구나 태어난 환경이나 외모는 선택할 수 없지만, 꾸준한 자기관리와 노력으로 얼마든지 변화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말하며, “30년째 다이어트, 20년째 간헐적 단식, 17년째 1일 1팩, 15년째 홈트, 10년째 셀프 경락 마사지 등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온 시간이 오늘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30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긍정적인 에너지, 경험을 통해 누구나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선한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시즈 글로브(Mrs. Globe)는 기혼 여성 대상 세계 1위 월드미인대회로, 1996년 트레이시 켐블 박사가 설립해 멕시코, 미국, 슬로바키아, 그리스 등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어 왔다. 클래식 부문은 2016년부터 시작돼 45세 이상 여성들에게 '제2의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윈 파운데이션(Win Foundation)과 함께 여성의 지위 향상, 자선 활동, 기금 모금 등의 사회 공헌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오는 8월 8일에는 '미시즈 글로브 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릴 예정이며, 이 대회 수상자들은 2026년 세계 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특집]여름을 삼킨 은빛 유혹… 봉화은어축제, 7월 26일 개막

▲무더운 여름, 내성천에 울려 퍼질 축제의 함성 봉화군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 '봉화은어축제'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9일간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이 축제는 '여름잡은 봉화, 입맛 잡은 은어!'라는 슬로건 아래,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26일 오후 1시, 내성천 수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봉화의 지명성과 전통을 상징하는 '봉화대' 점화 퍼포먼스와 함께 오색 연막이 연출돼 여름 하늘을 수놓는다. ▲수상 모험부터 힐링 쉼터까지, 세대 아우른 체험의 장 은어축제의 대표 체험인 '반두잡이'와 '맨손잡이' 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시원한 내성천 물속에서 직접 은어를 잡는 짜릿한 경험을 제공한다. 참가비는 1만 2천 원이며, 현장 결제 시 지역 상품권이 환급되고, 온라인 예매 시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올해는 특히 새로운 수상 어드벤처 프로그램도 도입됐다. 외나무다리를 건너는 '은어로드 챌린지'와, 대형 천막 아래 마련된 실내형 어린이 체험 공간 '은어 힐링스테이션'이 처음 운영되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외국인 관광객 대상 글로벌 반두잡이 대회 '캐치미이프유캔'(7월 27일), 지역 기관 간 대결 '은어 챔피언십'(7월 28일~8월 1일), 일반인 참여 전국 반두·맨손잡이 대회(8월 2일) 등 참여형 콘텐츠가 연일 이어질 예정이다. ▲시장 골목도 무대가 된다… 지역 상권과 함께 뛰는 축제 8월 2일에는 트로트 스타 강혜연과 남승민이 직접 봉화 전통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소통하는 '스타마켓투어'가 펼쳐진다. 축제 분위기를 시장 골목으로까지 확장해 지역경제에 실질적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축제장 내에는 '딜리버리존'이라는 이색 공간이 마련돼 있다. 200인치 대형 스크린으로 메인 공연이 생중계되며, 방문객은 그늘막과 테이블에서 음식을 즐기며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 공간은 특히 밤 10시 이후, 지역 청년 창업가가 운영하는 주류 부스를 중심으로 야간 휴식 공간으로 전환돼 체류 시간을 자연스럽게 늘려준다. ▲단 10초! 불향 입힌 은어 한 점의 유혹 축제의 진정한 묘미는 '은어 미식'에 있다. 올해 신메뉴로 선보이는 '봉화대 10초 은어구이'는 뜨거운 화로에서 단 10초 만에 빠르게 구워내 바삭함과 촉촉함을 동시에 잡는다. 은어튀김을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은어 튀김장터'와 함께 다양한 은어 요리도 대형 식당에서 선보인다. 구이와 튀김 외에도 은어를 무침, 물회로도 맛볼 수 있어 무더운 여름 입맛을 돋우기에 더없이 좋은 먹거리들이 축제장을 가득 채운다. ▲장르 넘나드는 밤의 선율… 축제의 정점을 찍다 축제의 밤은 무대 위 공연으로 화려하게 수놓인다. 개막 당일(7월 26일) 밤 8시, 최우진, 김다현, 라잇썸, 김연지(씨야), 윤민수가 출연하는 개막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가 매일 이어진다. 7월 27일: 전국 재한 외국인 가수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가요제' 7월 28~29일: 지역 예술인 무대 '봉화예술인의 밤'과 중장년층 대상 '오! 은어 실버나잇' 7월 30일: 어린이 싱어롱쇼와 '창현의 거리노래방' 7월 31일: 김성수, 채연, Ref 등 출연 '레전드 물벼락쇼' 8월 1일: 브브걸, DJ 박명수 등과 함께하는 '워터비트나이트' 8월 2일: 강혜연, 오유진 등 출연의 '트롯트레인' 8월 3일: 양지은, 류지광 등 참여의 폐막공연과 '낙화놀이' 퍼포먼스로 대미 장식 올해 처음 도입된 '낙화놀이'는 불빛이 물결처럼 떨어지는 전통 퍼포먼스로, 여름밤의 감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안전도 만점… 체계적인 운영으로 더 안심되는 여름축제 봉화군은 행사 전 전 직원과 참여 인력을 대상으로 안전 매뉴얼 교육을 철저히 시행하고 있다. 열사병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얼음조끼, 쿨링 타월 등 필수 장비도 준비됐다. 박현국 봉화축제관광재단 이사장(봉화군수)은 “모든 세대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여름의 진정한 맛과 멋을 느끼러 봉화로 오시라"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jjw5802@ekn.kr

하이틴 패션 매거진 ‘LUMINA(루미나)’, 2025년 7월호 발간… 하이틴 감성의 정수 담아

하이틴 패션 전문 매거진 LUMINA(루미나)가 2025년 7월호를 발간하며 다시 한 번 하이틴 트렌드의 선두주자로 나섰다. 이번 7월호는 자유로운 디테일과 모던한 실루엣으로 개성 있는 감성을 지향하는 브랜드 '프라이하잇(THEFRHT)', 그리고 기본적인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어라이트앵글(ARIGHTANGLE)'과의 협업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보는 BARE BEAUTY, HELMET, BIRTHDAY, GLARE, A RIGHT ANGLE, LOOK BOOK, THEFRHT, COSMIC REVERIE, WESTERN, OCEAN BUBBLES 등 다양한 콘셉트로 구성돼, 계절의 분위기와 청춘의 감성을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풀어냈다. 특히, 표지는 플로르 방송제작사 소속 신인 모델 강윤아와 임지혁이 장식, 하이틴 특유의 순수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표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루미나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의 완성도와 트렌드 반영력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라며 “젊은 세대의 감각을 담아낸 매거진으로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LUMINA 7월호는 교보문고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델 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은 플로르 프로덕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하이틴 문화와 감성의 중심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온 루미나는 앞으로도 개성과 감각을 지닌 Z세대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조명하며 독자들과의 교감을 이어갈 예정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플로르, 박건민·박채희와 함께한 2025 여름 화보 공개… 반짝이는 여름 감성 담다

어린이 모델 캐스팅 및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플로르 방송제작사가 키즈 모델 박건민, 박채희와 함께한 2025 여름 화보를 9일 공개하며 또 한 번 밝고 사랑스러운 키즈 패션의 정수를 보여줬다. 이번 화보는 '2025 FLOR SUMMER VIBES'를 주제로, 여름 햇살처럼 반짝이는 아이들의 미소와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건강한 일상을 담아내며 보는 이들에게 청량한 여름 감성을 전했다. 형형색색 꽃들로 꾸며진 촬영 현장 속 두 모델은 각자의 개성으로 자연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동화 같은 한 장면을 완성했다. 박건민 모델, 청량한 미소로 여름을 담다 하늘색 반팔 셔츠와 반바지를 착용한 박건민 모델은 시원한 여름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달했다. 흰 양말과 함께한 스타일링, 꽃이 가득한 계단에 앉아 여유롭게 턱을 괴고 있는 모습은 감각적인 소년미와 순수한 청량함을 동시에 발산한다. 싱긋 웃는 표정은 보는 이들에게도 자연스러운 미소를 유도한다. 여름 에너지 가득한 상큼 발랄한 박채희 모델 노란색 스프라이트 티셔츠와 깜찍한 양갈래 헤어스타일로 발랄한 매력을 뽐낸 박채희 모델은 배경의 노란 꽃들과 조화를 이루며 사랑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하늘색 바지와 머리끈으로 통일된 컬러 매치는 산뜻한 여름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며, 꽃에 기대 앉은 모습은 동화 속 주인공을 연상케 한다. 플로르 방송제작사 관계자는 두 모델은 각자의 개성으로 여름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표현해냈고,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 속에 희망과 에너지를 담고자 했다며 이번 화보는 단순한 촬영을 넘어 아이들의 순수한 여름날을 기록한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고 전했다. 어린이 콘텐츠 제작 선도 기업, 플로르 방송제작사 플로르는 키즈 모델 캐스팅과 콘텐츠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어린이 방송제작사다. 대표 콘텐츠인 어린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 당근과 캐롯은 현재 시즌 15까지 제작됐으며 시즌 10까지 방영을 마쳤다. 당근과 캐롯은 유튜브를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으며, 시즌 1~9는 6월 9일부터 캐리TV, 시즌 10은 6월 13일부터 애니원TV를 통해 순차 방영됐으며, 시즌 11은 7월 11일 애니원TV를 통해 방영 예정이다. 당근과 캐롯 프로그램은 유치원 및 교육기관에서 시청각 자료로도 널리 활용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콘텐츠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4세부터 13세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키즈 모델 오디션을 연중 모집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플로르 측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밝고 순수한 감성을 담아낸 다양한 키즈 콘텐츠를 통해 즐거운 여름날처럼 따뜻하고 기억에 남을 순간들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플로르 방송제작사, 키즈 모델 정하린·최서아와 함께한 ‘2025 SUMMER VIBES’ 여름 화보 공개

어린이 모델 캐스팅 및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플로르 방송제작사(FLOR)는 키즈 모델 정하린, 최서아와 함께한 2025 여름 화보 'FLOR SUMMER VIBES'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여름 햇살처럼 반짝이는 아이들의 웃음과 자유로운 일상을 주제로, 초록빛 자연과 화사한 꽃들 속에서 펼쳐진 생동감 넘치는 촬영으로 완성됐다.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아이들의 밝고 순수한 에너지를 통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감성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정하린 모델, 트렌디함으로 여름의 청량미 표현 정하린 모델은 시원한 하늘색 블라우스와 아이보리 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여름 코디의 정석'을 보여줬다. 머리에는 하늘색 머리띠, 손목에는 노란 곱창밴드를 더해 포인트를 살렸으며, 노란 꽃이 가득한 사다리 위에서 활짝 웃는 모습은 그 자체로 여름을 기대하게 만드는 장면이었다. 최서아 모델,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여름 감성 연출 최서아 모델은 하늘색 리본 핀과 스트라이프 블라우스, 검정 캉캉 스커트로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꽃 사다리에 기대 앉은 포즈는 천진난만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무해하고 맑은 여름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최서아 모델은 여름날의 순수한 감정을 담아내기에 충분했다. 어린이들의 해맑은 여름날, 콘텐츠로 기록하다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정하린과 최서아 모델이 각자의 개성을 살려 여름의 다채로운 표정을 표현해줬다며, 이번 화보는 아이들의 건강한 에너지를 통해 무더위 속에서도 청량한 웃음을 전하는 특별한 순간을 담아냈다고 전했다. 어린이 콘텐츠 선도기업으로 성장 중… '당근과 캐롯' 시리즈도 인기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키즈 모델 캐스팅을 비롯해 어린이 콘텐츠 제작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키즈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대표 프로그램인 영어교육 콘텐츠 당근과 캐롯은 현재 시즌 15까지 제작됐으며, 유튜브 외에도 캐리TV(시즌 1~9), 애니원TV(시즌 10) 등 다양한 채널에서 방영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유치원 및 교육기관의 시청각 자료로도 활용되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콘텐츠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플로르 방송제작사는 만 4세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키즈 모델 오디션을 연중 진행 중이다. 지원은 플로르 방송제작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플로르 관계자는 이번 여름 화보처럼,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밝은 에너지를 담은 순수한 키즈 콘텐츠 제작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배우 송부건, ‘오징어게임3’ 출연… 베테랑의 묵직한 존재감 빛났다

배우 송부건이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3'에 전격 출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소속사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3일, “송부건 배우가 '오징어게임3'에 출연해 극의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며 출연 소식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오징어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안고 다시 게임에 참가한 '기훈'(이정재 분)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들어온 '프론트맨'의 진실, 그리고 잔혹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이들의 최후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송부건 배우는 이번 시즌에서 복잡한 감정선을 묵직하게 표현하며 극의 긴장감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부건은 연극 '갈매기', '리어왕' 등 다수의 무대를 통해 연기 내공을 쌓았으며, 2004년 상업영화 '내 여자친구를 부탁해'로 스크린에 데뷔한 이후 영화 '말모이', '악질경찰', 드라마 '보이스', '레버리지:사기조작단', '바람과 구름과 비', 디즈니+ '카지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왔다. 특히 OCN 대표 시즌제 드라마 '보이스'에서 형사 '구광수' 역으로 시즌 1부터 4까지 고정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 있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묵직하고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송부건 배우가 '오징어게임3' 출연을 계기로 더 많은 대중과 만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송부건 배우는 연기 활동 외에도 유튜브 채널 '올치아빠'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며, 해당 채널은 최근 구독자 1만 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다. 송부건 배우가 소속된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김서현, 노진원, 서지유 등 실력파 베테랑 배우부터 권정은, 신윤주, 권태호 등 유망한 하이틴·아역 배우들이 속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모델 김정이, 보호종료아동 응원 자선 패션쇼 오프닝 장식… “선한 영향력 전하는 모델 되고 싶다”

모델 김정이가 지난 11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보호종료아동 후원 자선 패션쇼의 런웨이 오프닝을 맡아 의미 있는 무대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보육원 퇴소 후 홀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을 응원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김정이는 시크한 비주얼과 탄탄한 워킹으로 런웨이에 힘을 실었다. 중년 모델로서 무대에 오른 김정이는 단순한 패션 퍼포먼스를 넘어, 자신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했다. 그는 “모델로서의 무대가 누군가에게 용기와 위로가 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는 무대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런웨이를 넘어 사회적 약자를 향한 관심과 실천을 이어가겠다. '마음까지 아름다운 모델'로 기억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자선 패션쇼는 디자이너 박종철(슬링스톤)과 이영범(월계수양복점)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다양한 셀럽과 시니어 모델들의 참여로 따뜻한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김정이는 최근 미래코스메틱의 세컨 브랜드 '미크니 뷰티랩(micnees Beauty Lab)'의 한정판 립 컬렉션 화보에도 참여하며 뷰티 모델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패션과 뷰티를 아우르며 '선한 영향력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정이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송기우 기자 kwso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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